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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12. 4.

먼저 만나보는 크리스마스 in EVERLAND

첫눈이 내렸습니다 ^^


다들 Happy Holiday~ 12월을 기다리고 계셨죠? 크리스마스 덕후인 저는 이 맘 때쯤 들려오는 거리와 가게의 캐럴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에버랜드도 12월을 맞이하여 짝반짝하게 새 단장 했답니다!



제가 에버랜드를 방문 한 날은 마침 가장 소중한 친구의 생일날! 본인의 생년월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에버랜드 입구 옆의 INFORMATION에서 에버★스타 게스트 목걸이를 받을 수 있답니다.


거기다가 Q패스 권 4장과 사파리 이용권 4장까지 주는데요, 추운 날씨에 어트랙션 줄 기다리기 추우시죠? Q패스 한 장이면 한번에 어트랙션까지! 방문 날짜가 생일이라면 에버 스타★게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 에버스타 게스트에서 제공되는 혜택은 현장상황이나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늠름한 매직트리가 이번에는 눈꽃송이들을 달고 반겨주고 있네요

언제나처럼 인기 폭발이라 사진을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다는..ㅜㅜ



에버랜드 먹방의 시작은 뉴페이스 치킨꼬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비쥬얼과 달달하고 바삭한 맛에 살코기도 가득해서 정말 맛있더군요~.



해가 지자 로맨틱 매직가든의 조명이 켜졌습니다. 낮 동안 숨어있던 요정들이 나타나 소복한 눈 위에서 스케이트를 탈 것 같습니다 *_*



아름다운 천사들이 쉬었다 가는 듯 날개들이 정원 곳곳에 펼쳐져 있고요,



신데렐라의 변신을 도와주는 요정 GODMOTHER 의 요술봉 같은 조명들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주인을 기다리는 요술봉 같네요! 



청색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들처럼 반짝이는 로맨틱 애비뉴의 돔형 분수~

작은 별들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릴 것만 같아요 ☆





15미터의 웅장한 크기의 로맨틱 트리 앞에서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오늘 밤은 정말 달콤한 꿈을 꾸며 잘 수 있을 거랍니다!


미슬토우 포토스팟 뒤로 보이는 관람차의 은은한 불빛과 로맨틱 트리의 소원의 별,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조금 추워졌다면 푸드 트럭의 오뎅을 한번 드셔보세요. 온기가 피어나는 트럭 속에서 따끈한 오뎅 한 그릇에 느껴지는 행복! 사이가 틀어졌던 연인, 친구와 함께 나눠 먹는 한 그릇에서 사랑이 넘쳐나지 않을까요 ^^



어둑한 방 속에서 빛나는 공주의 보물 상자 같은 로얄 쥬빌레 캐로셀!

정말 로맨틱함으로는 우리들의 러브 아이템 회전목마를 따라올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산타가 오기 전에 요정들이 꾸며놓은 에버랜드 꼭 와보세요.!

아름답고 로맨틱한 에버랜드 속에서 새로운 사랑과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 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