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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9. 28.

생생하게 만나는 주토피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 체험기!


올 때마다 항상 행복한 에버랜드~

 

이 매직트리를 봐야

진짜 설렘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로스트 밸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저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3주 전부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을 누르시고

방문 예정일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원하시는 프로그램과 시간대 등

세부 사항을 선택하시고 결제하시면 끝!

간단하죠~?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두 미리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도 매진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체험 프로그램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예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페셜 투어 차량은

최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우리 가족이나 함께한 일행들만

같이 탑승하기 때문에

더더욱 특별한 로스트 밸리 체험이 됩니다~!

 


처음으로 만나본 동물 친구는 바로~

 

'쌍봉낙타'입니다.

쌍봉 낙타가 스페셜 투어 차량을 보니

벌떡 일어나서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일반 수륙양용차를 탔을 때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더 좋았어요.

 


두 번째로 만나본 친구는

'바바리양'입니다.

 


저희에게 다가온 친구는

바바리양 중에서도 대장이라고 해요!

 

이렇게 직접 당근을 주면서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 다음은 귀염둥이 '알파카'를 만나러 갔어요.

 

알파카 중에서도 털색이 짙은 친구였는데

털 색깔처럼 이름도 '초코'라고 하네요 ㅎㅎ

 


다음으로는 불의 동굴을 지나

코끼리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반가운 코끼리에게

맛있는 사과를 주었답니다~!

 


다음에 만나본 코끼리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코식이는 이미 방송도 많이 탄 친구라

많은 분들이 잘 아시더라고요.

 

사육사분과의 진정한 교감을 통해서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던데,

기회가 된다면 코식이가 말하는 걸

꼭 들어보고 싶네요!

 


코식이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타고 있던 차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서

배로 변신~!

 

로스트 밸리의 큰 차량뿐만 아니라

작은 스페셜 투어 차량도 배로 변신 가능해요.

 


반대편에 있는 사파리 월드의 사자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과의 사자는 물을 무서워해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로스트 밸리에

초식 동물들이 있어도 건너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배로 변신하여 물살을 가르고

다시 차로 재변신~!

 


이후에는 '기린'을 만나러 갔어요!!!

저는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차 위로 쑤욱~

들어와서 우리와 교감을 해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키다리 기린 친구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이걸 보시면 더욱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정말 정말 놀랍죠?!

 

이렇게 친절한 기린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_ㅠ

 


아쉽지만 기린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마지막 평화의 언덕으로 향합니다~

 

그 전에 잠시 '플라밍고'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의 언덕인데요.

평화의 언덕에는 '치타' '코뿔소'

함께 살고 있어요.

 

여기서는 코뿔소 친구를 굉장히

가까이서 만나고 사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치타는 체구가 작고 단독 사냥을 하기 때문에

코뿔소를 공격하지 못하고

코뿔소는 자신의 먹이만 탐내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요.

 

동물의 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죠?ㅎㅎ

 

마지막으로 코뿔소 친구와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눴어요.

 


이렇게 30여분 간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투어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사육사님과 인사를 나눈 뒤 헤어졌어요 ㅎㅎ

 


로스트 밸리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이 동물 친구들과

더욱 오래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동물들을 잘 알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아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에서

더욱 생생하게 동물들과 교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