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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진정한 호러란 이런 것!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할로윈 즐기기!

지난 주말,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축 ★ 블러드시티2 개막 ★ 하



할로윈 축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올해는 얼마나 더 무서울까…두근두근!


가자마자 호러 사파리와

호러메이즈를 예매했어요!


★ TIP 호러사파리 & 호러메이즈 티켓 구매 방법


(1) 위 사진의 블러드시티 입구 왼쪽에 위치한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선착순 예매 진행합니다.


(2)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으로도 구매 가능해요!



(3) 호러 메이즈의 경우, 호러메이즈 입구

왼쪽 아케이드 게임 쪽에서

온라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어요~





무시무시하고 알쏭달쏭한

블러드시티로 입장!


#1. 호러 T-EXPRESS


저희는 호러 T-EXPRESS를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가 뭐냐고요?!

기존의 T-EXPRESS가 해질 녘 즈음부터

좀비들이 등장하는 호러 T-EXPRESS로 바뀝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점령된

블러드 시티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급행열차에 탑승하라!”

 

저희는 황급히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곳을 탈출 하기 위해(?)

T-EXPRESS에 몸을 싣기로 했어요!



탑승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좀비 흉내도 내보고 ㅎㅎㅎ



 계속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 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순삭 ★


저희만의 에버랜드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꿀팁입니다 ㅎㅎ



사실은 이렇게 멀쩡하답니다 ㅎㅎ



호러 T-EXPRSS의 좀비 상황극도 재밌고

분위기 연출에,, 특수효과까지 뙇!

평소에 타던 T랑 분위기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



자세한 TMI(Too much information)

생략하도록 할게용ㅎㅎ

가서 직접 경험하세용!!!!!! 



호러 T에서 대기 중인

좀비 오라버니와 사진도 찰칵..


#2 호러 사파리


낮에는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어두운 밤이 되면

세상 음침하고 어두운 기운을 발산해냅니다.

이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입장!!



호러 사파리에는 저희와 함께

대원님과 박사님이 탑승하십니다.


(아직 미 감염자인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인지

더 무섭게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중간에 실종된 대원님을

구하러 가기도 해요..

괜찮으세요..?



가끔 무서운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좀 그만 쫓아와요 언니…무섭짜나…


제가 찍은 사진들은 그냥 일부분입니다..

이곳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일어나요….ㅎㅎ



자꾸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는

마성의 호러사파리..

근데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토존을 안내해 드릴게요~!


#3. 블러드시티 포토스팟


블러드시티 입구 바로 앞에는

조난 당한 비행기 모형도 있고

전반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의

포토 스팟들이 많답니다.



운 좋으면 좀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이 날은 사진 찍는데 좀비언니가 갑자기

우리 팝콘통 가져가더니 목에 걸어서

깜짝 놀랐지만 너무 귀여웠어용 ㅎㅎㅎ



블러드 시티 입구에 등장하는

거대 좀비와 함께 촬영을 해도 좋아요~



우왕 키 엄청 크죠~?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모자랑 무기들도 있어요ㅋㅋ

왕 꿀잼!!! 아 그리고 매직트리 앞은

명실상부한 에버랜드만의 포토스팟이죠!



하루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좀비들과 함께 한 하루가

정말 알찼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추가 움짤로

이번 기사 마무리 할게요~



좀비 누나랑

눈싸움하는 간 큰 동생.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