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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한국 호랑이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에버랜드로!


요즘은 아이들 교육 관련

자료들이 나오는 같아요.

책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도 있고

펜으로 콕콕 찍어서 읽거나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하잖아요?


직접 체험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에버랜드로 출동~!

 


 

휴먼스카이 타면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에버랜드에 들어와

매직트리에서 조금 직진하면

좌측에 있는 휴먼스카이~


운행을 때도 있고

때도 있지만

요고 타고 내려가면

바로 앞에서 내린답니다.

 

운행을  하는 날엔~?

아래로 내려가는 따라

~ 내려가면 되지요.

우리에겐 튼튼한 다리가 있잖아요~?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예전 플라밍고가 있던 자리에

호랑이 체험 교육장이 생겼답니다.


공간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아주 알차게 꾸며져 있어요.

 

 

실물 사이즈의 호랑이 등신대를

세워둬서 옆에 서보니 8살 아이가

무척이나 작게 느껴지네요.

 

늠름하게 앞발을 내딛는 호랑이처럼

아이도 발을 ~!

호랑이처럼 늠름하게 보이려면

자신감 있게 뻗어야겠네요.

 

 

요즘 아이들 체험 학습하러 많이들 가죠~?

아이들끼리 가기만 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다녀와서

보고서를 쓰는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렇게 타이거 밸리 연구센터

보고서가 있으니

바퀴 돌아보며 체크해서

첨부하면 좋을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비단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냥 눈으로도 보는 것과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며 살펴보는

기억에 남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많은 동물이 이미 멸종이 되었고

멸종 위기에 놓여있지요.

 

아이가 가끔 물어보곤 해요.

책이나 영화에서 동물들을

지금은 없냐고요.

 

사람으로 인해 많은 동물이

삶의 터전을 잃기도 하지만

이렇게 동물들의 돕는 사람도 있단 !

 

에버랜드에서는 두만강 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캠프 모금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호랑이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줄무늬로 개체를 구분하기도

한다고 하니 신기하죠~?

 

 

한국 호랑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네요.

두만강 하류에 고립되어 있어 위험하긴 하지만

생태통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봅니다.

 

 

야생 연구를 나갈 필요한 준비물도

한편에 진열되어 있답니다.

 

정말 저것만으로 괜찮나? 싶지만

전문가 기준의 준비물이겠죠?

 

 


덩치도 수컷이 크다고 하더니

당연하지만, 발도 크네요.

넓적해 보이죠~?

 

한쪽엔 호랑이 모양 본을 있는데

자석 직각자가 붙어 있어서

이렇게 크기를 수도 있네요.

 

삐뚤어지면 된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재보고선 큼직한 사이즈에 깜짝 놀랐네요.

 

 


호랑이 발자국과 크기 비교를 수도 있지요.

항상 멀찌감치 보기만 했기에

이런 디테일한 사이즈는 몰랐는데


직접 발과 비교도 해보고

코 앞에서 보니 기분이 다른듯싶어요.

 


! ㅎㅎㅎ

호랑이 , 사슴 ,

반달가슴곰 , 토끼 똥…


 하지만 냄새는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ㅎㅎㅎ


 

! 더러워~ 아니라

똥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있네요.

먹이를 있다는 알고 있었지만

개체나 성별, 건강과 번식 상태까지!!

 

멸종 위기의 동물이니

역시 그냥 허투루

넘길 없는 하나의 정보겠네요.



바뀐 타이거 밸리엔

호랑이 박사님도 계시답니다!

아이들의 궁금증 쏙쏙 풀어주시려나요~?


 

이 곳은 타이거 밸리!

맹수사로 불렸던 곳이

얼마   바뀌었답니다.


예전엔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면

이제는 유리창 너머로

가까이에서 있어요.

 


12 20

2 20

4 20

 

이곳에서 사육사 분의 설명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죠~?

 

 

아이들에게 보여주고픈 아빠들!

아이들 목말 태워 줍니다~


아이들의 산교육을 위해

고생 많은 아빠들



호랑이가 조금만

움직여줘도 오오오~

와아아~


연신 셔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때의 명당은 바로 사육사분의 근처!

닫혀있던 열리고

먹이를 주시며 가까이

다가오게 주시기도 하네요.


벌떡 일어나니 성인 남성보다

훌쩍 사이즈!

~ 엄청나네요!


 

그냥 눈으로 ~ 보고

지나가기만 하셨다면!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 맞춰가서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보세요~

 

책으로만.. 티비로만

보던 것과는 천지 차이!

호랑이에 대해 아이가 궁금해한다면~

아이 잡고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