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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심쿵! 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Go!


따듯한 봄바람에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동물들이 더욱 신이 났어요.

오늘은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살고 있는

귀염둥이 동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귀여운 행동들로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운 새들과 물개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소개 하려고 해요.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면

가장 먼저 동물 가족 동산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동물 가족 동산에 가면 

토실토실한 토끼, 기니피그,

양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보니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토피아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

여기는 바로 프랜들리 랜치’ 입니다.


프랜들리 랜치는

카페 정글캠프 우측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육사가 모래 속에 숨겨놓은

간식을 찾아 킁킁거리는 사막여우들!



따스한 햇살을 쬐며

낮잠을 즐기는 친구들도 있고요~



살금 살금 걸으며

움직이는 모습도 예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프랜들리 랜치 안에

아기 동물들과 코아티, 왈라비 등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코아티!



작년 52일에 태어난 아기 코아티는

이유식으로 고기와 야채를 먹고 있고,


작년 420일에 태어난

아기 사막여우들은

귀뚜라미 먹는 걸 좋아한대.


낮잠을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내려갈까 말까~ 하고

고민 중인 듯한 느낌?ㅎㅎ



딱 봐도 아기 같죠?

아기 왈라비입니다~

눈매가 똘망똘망 호기심으로 가득해요!


 

고개를 들어보니!

철망 통로로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앙증스런 다람쥐들도

살고 있는 곳이었더라구요!



이번에는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로

이동해 볼까요?



크~ 여유로워 보이는 원숭이

 


여기는 줄무늬 꼬리와 쫑긋 세운 귀가

인상적인 알락꼬리 원숭이예요.


꼬리가 알록달록, 코가 여우처럼

튀어나온 알락꼬리 원숭이는

앉아있는 자세와 움직임이 고양이를 닮았고,


희고 검은 독특한 얼굴 털색 때문에

유령 고양이란 별명이 있다고 해요.



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로

유리창 너머 저희를 졸졸 따라온

자그마한 깜찍이!

다람쥐 원숭이예요.


이마존 원시림에서

단체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몽키밸리 안에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멋진 새들을 만나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로 가볼까요?


바로 슈퍼 버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새들이 보여주는

멋진 활약상을 볼 수 있어요.



동물 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비밀의 숲에서 만나는 다양한

새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설명해준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의

슈퍼 새들의 다양한 재주와

멋진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사육사 분들의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물개들을 만날 수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가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토토와 물개섬이라는 주제로

해양쓰레기로 사라져가는 물개섬을 지키기 위해

물개박사와 토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물개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면서

커다란 덩치이지만 애교 가득한 물개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