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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9.

붉게 물든 가을 꽃 축제!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구석구석~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안에서는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 빨강 꽃들이 한데 어울려

천국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붉은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


포시즌스 가든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가을 꽃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가득했어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손님들을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꽃 사이에 레드 카펫을 걷는 기분은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정열적인 빨간 꽃송이가 매력적인 

이 꽃의 이름은 백일홍입니다.


백일홍은 국화과로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햇빛을 오래 받을수록

아름다운 겹꽃을 피운다고 하네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저와 가장 많이 마주쳤던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꽃길만 걷자"

꽃밭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 1 코스모스_길


끝 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을 걷는 느낌은

"꽃길만 걷자"라는 문장을

연상케 합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 2 빅_플라워_링

빅 플라워 링 앞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꽃으로 만든 링 앞에서
추억도 남기고 영원한 사랑도
약속하는 건 어떠신가요?!



# 3 오늘은_내가_주인공!

가든의 주인공은 나야 나~ 
 
플라워 카와 플라워 자전거 속에서
플라워 드레스를 입으면 
동화 속 공주가 된 기분일 것 같습니다!

여자 어린이 손님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던 포토존입니다!


#4 나만의_꿀같은_시간

꽃이 펼쳐진 들판에서
그네를 타며 꽃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그네를 타며 꽃도 느끼고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으면
어느새 인생샷이!!


# 5 플라워_빅_레드_드레스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가장 눈에 띄게 자리잡고 있는
레드 플라워 가든의 상징적인 포토스팟,
'플라워 빅 레드 드레스'입니다.

색색각각의 꽃들로 만든 
'플라워 빅 레드 드레스'는
가든 중앙에 위치하여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인데요.

다들 여기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설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꽃과 함께 했던 
행복하고 낭만적인 시간!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39일간,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등을 산책하며
 
가을 꽃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실내 가드닝 노하우 등을 들어보는 
'더 레드' 가든 투어 프로그램도
특별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