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안에서는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 빨강 꽃들이 한데 어울려
천국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가을 꽃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가득했어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손님들을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꽃 사이에 레드 카펫을 걷는 기분은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정열적인 빨간 꽃송이가 매력적인
이 꽃의 이름은 백일홍입니다.
백일홍은 국화과로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햇빛을 오래 받을수록
아름다운 겹꽃을 피운다고 하네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저와 가장 많이 마주쳤던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꽃길만 걷자"
꽃밭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 1 코스모스_길
끝 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을 걷는 느낌은
"꽃길만 걷자"라는 문장을
연상케 합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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