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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2.

에버랜드 가을 축제,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즐기는 방법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해피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가 펼쳐집니다!! 


국화, 장미, 다양한 할로윈 상징 등 작품부터 밤에는 호러 세상으로 대변신 하는데요. 


낮과 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에버랜드 정문부터 할로윈 상징인 호박 캐릭터와 함께 고스트 캐릭터들이 "어서 와~" 하며 인사하고 있네요ㅎㅎ





나무 위에도 유령들이 있고, 마녀(?)가 뒤집어져 있고 


입구에서 부터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와 다양한 호박 캐릭터도 곳곳에 있고 ~





포시즌스가든으로 내려가 보니, 알록달록한 국화와 국화로 만든 할로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령, 호박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멋진 작품들이 있으니 그 앞에서 예쁘게 사진 찍어 보세요 ~^^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불타오른 매직볼, 코키아 >.<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는데요. 10월 중순 되면 더욱 붉게 물든 코키아를 포시즌스가든과 알파인빌리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되면 전혀 색다른 풍경으로 대변신 ~~








귀여웠던 할로윈 캐릭터들이 밤이 되니 살짝 오싹한 느낌(?)이 드는데요..






뼈다귀 귀신(?) "어디 가니~ 여기서 사진 찍고 가야지" 손짓합니다 ㅎㅎ


지금까지는 해피 할로윈 분위기를 느껴보셨다면, 이제는 호러나이트를 만나러 가야겠죠! 흐흐흐..



호러존 입성! 호러빌리지로 변신한 알파인 빌리지 



알파인 빌리지가 공포거리로 대 변신 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블러드 스퀘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데요.. 닭살... 아마도 기분 탓이겠지요?.. ^^;;






극강의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마녀, 무당, 구미호, 미이라, 사진, 저승사자 등등 동서양 다양한 귀신들과 포토촬영도 가능하답니다. (단, 너무 무섭다고 욕하시면 안 돼요 ~ㅋㅋ) 



보다 극한 호러 체험 하고 싶다면, 호러 사파리 + 호러 메이즈 강츄 ~~ 


공포, 호러 체험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는 호러 사파리를, '난 강심장이다' 그럼 호러 메이즈 체험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 곳들은 인기있는 유료 체험시설들이니 미리 예약하고 오시거나 낮에 미리 오셔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까 낮에 봤던 정문 지역의 귀여운 할로윈 귀신들도 밤에 보니 호러 느낌으로 대변신 ~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오후 3-4시에 입장해서 낮과 밤 모두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