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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9. 30.

에버랜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가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음식 축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Red & Grill Barbecue Festival)을 개최합니다~!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에버랜드 장미원과 홀랜드 빌리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22종의 바베큐가 와인, 맥주와 함께 특별 부스 형태로 선보이는데요.


'붉게 물드는 가을(레드), 자연 속에서 바베큐(그릴)를 즐긴다' 는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에는 미국, 독일, 중국, 이탈리아 등 요리 강국들의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독일의 경우,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추천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자국 대표 음식을 만들어 선보이고, 대사관에서 추천하는 와인, 맥주 시음회도 진행돼 민간 외교와 세계 문화 체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


먼저 최근 쿡방(요리하는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황요한 등 스타 셰프들의 '쿠킹쇼'와 맥주 전문가와 함께 수제 맥주 만들기 체험도 하고 맥주에 대해 알아보는 '토크콘서트'가 펼쳐집니다.


또한 전문 바텐더들의 화려한 칵테일 퍼포먼스, 밴드 콘서트, 캐릭터 포토타임 등이 진행되고, SK텔레콤 'T map', 스프라이트, 칭따오맥주 등의 업체들이 참여한 이벤트 체험존도 마련돼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특히,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 홀랜드빌리지 등 행사장 주변에는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와 2만4천여 그루의 코키아가 어우러진 붉은 물결이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1년간 페스티벌 준비!"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약 1년 전부터 준비해왔는데요.


내부 직원들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만들어 국내외 유명 푸드 페스티벌을 돌며 벤치마킹하고,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컨셉부터 메뉴 선정까지 하나하나 고객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조리사 전원이 참여하는 요리경연대회와 메뉴품평회를 진행해 이번 축제에 선보이는 '캘리포니아베이비백립'(미국), 신장위구르식양꼬치(중국), '싱가칠리포크'(싱가포르), '학센바베큐꼬치'(독일) 등 바베큐 메뉴들을 직접 개발했답니다.


자연과 세계 음식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에서, 완연한 가을의 '맛'과 '멋'을 만끽해보세요~^^


☞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자세히 보기 http://www.everland.com/red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