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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4. 6.

꽃이 된 핫도그와 꿀벌의 맛있는 변신, 에버랜드 간식 신메뉴~!

핫도그도 에버랜드에서 만들면 다르다!!

꿀벌도 에버랜드와 만나면 맛있게 변신한다!!! 


아기자기 위트 있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에버랜드 길거리 간식들, 봄나들이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해줍니다. 봄을 맞이해 튤립축제가 한창인 지금, 우리의 먹거리까지 재미있게 책임져줄 에버랜드 간식 신메뉴를 소개합니다~!!!



꽃으로 변한 핫도그~ '플라워 브레드'




핫도그는 길~쭉하다는 편견에 도전하다!!! 꽃으로 변신한 핫도그, 핫도그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답니다. 소시지를 한입한입 쏙쏙 찾아먹는 재미가 가득한데요. 






케찹은 어디에 뿌려야하지? 처음 보는 핫도그의 모습에 케찹 뿌리기가 망설여집니다.ㅋㅋㅋ


저는 소시지 모양을 따라 동그랗게 뿌리고 동그랗게 먹어보았어요. 탱글탱글 식감이 살아있는 소시지와 고소한 빵의 만남, 역시 맛있었습니다. 






앗 그런데 이게 무엇일까요?!

호떡을 떠오르게 하는 다양한 견과류와 꿀이 가득 들어있더군요~ 호떡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하나 더~ 찬스에 당첨된 듯한 기쁨!! ^^ 


너 단순한 핫도그가 아니구나~ 플라워브레드구나~~~ 





예상못한 호떡 비주얼을 보고 감동한 엄마 옆에서 아기는 소시지 쏙~ 빼먹고 반지를 득템했더군요 ㅋㅋㅋ



치즈~치즈가 좋아~ '치즈 꽃도그'





봄기운을 머금고 활짝 피어난 치즈 꽃도그~~ 알록달록 꽃, 귀여운 모습으로 반겨주는 레니와 라라가 핫도그를 화사하게 받쳐주고 있어요. 에버랜드 40주년 맞이 초대형 프라워 매직 타워와 봄을 맞이한 치즈 꽃도그 참 잘 어울리죠~~ 





케찹을 짜잔 뿌려서~~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하고 짭쪼름한 꽃도그의 매력속으로 빠져버리게 됩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빵과 소시지 속의 치즈가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해요. 동시에 먹을 때 마다 꽃들과 함께 있는 레니와 라라가 반겨주어 즐거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클리어~~ 순식간에 끝내 버렸습니다. 다 먹은 후에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헤어지는 마지막까지 레니가 손 흔들어 주네요ㅋㅋㅋ 안녕 또 만나~^^ 




속이 꽉찬 꿀벌~ '꿀벌 치킨베이크'




패키지가 너무 귀엽죠~~ 앙증맞은 날개가 포인트인 꿀벌 치킨베이크입니다. 꿀벌이 날아간다~~~ 재미있게 사진을 찍은 후 개봉박두!!! 꿀벌 치킨베이크를 꺼내 봅니다. 날개 잃은 꿀벌 같네요ㅋㅋㅋ





과감하게 반을 잘라보았어요. 당근이 보이고 하얀 치즈가 보이더니 쭈우우욱 늘어나는 치즈에 먼저 마음이 빼았겨 버립니다. 저기 큼지막한 치킨 덩어리도 보이시나요??







가운데에만 내용물이 있을까요? 아니요~~ 끝부분까지 아주 꽉 차있습니다. 




꿀벌 꼬리 부분을 다시 한번 쭈우~~~~~욱! 계속 늘어납니다. 으으 침고이네요~ 이렇게 알찬 꿀벌 치킨베이크!!! 내용물이 알차니 맛은 당연히 보장 됩니다.^_^치즈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쭈~~욱 늘려가며 맛보세요~~


시각 미각 후각을 즐겁게 해주는 개성 만점 간식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의 특별한 봄나들이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