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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8건)

에버랜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하다!

에버랜드 동물원이 야생동물 보전과

어린이 교육 기능을 강화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동물보전기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한국호랑이 보전활동에 나서고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 Association of Zoo & Aquarium)의

우수 동물원 인증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먼저,

에버랜드 개장 기념일인 17일을 맞아

멸종위기 1급 동물인

한국호랑이 체험 전시공간

'타이거 밸리'를 오픈했습니다.

 

  

'타이거 밸리'는

기존 호랑이 생활 공간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다양한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동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타이거 밸리'에서는

하루 3회씩 사육사가 들려주는

한국호랑이 생태 설명회가 진행되며,

호랑이의 활동성을 강화하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육사와의 교감 프로그램도 공개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위에 먹이를 매달아

호랑이가 나무를 타며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일어서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활동을 유도해

복부, 치아, 구강에 문제가 없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한국호랑이 보전에 대해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함께

'타이거 밸리' 옆에 한국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

영상 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추진중인

'두만강 한국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

지원합니다.

  

 

두만강 지역의 한국호랑이가

철도, 도로 등으로 고립돼 멸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백두산을 연결하는 넓은 생태 공간을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 외에도 세계자연보호기금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생명다양성재단 등 다양한 기구들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의

우수 동물원 인증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입니다.

  

AZA 인증은

동물원의 종보전, 교육, 연구, 여가적 기능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해

최고의 동물원 인증으로 꼽힙니다.

 

특히 인증검사 기간만

1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요건이 까다로워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돌핀 아일랜드와

홍콩 오션파크 등 3곳에 불과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2,800여 야생동물기관 중

10%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해 12월

이미 AZA 담당자의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내년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단계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동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1.

에버랜드 최고의 꿀팁을 모아보자! 에꿀모음!

여러분들은 에버랜드에 갈 때

어떤 계획을 가지고 오시나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타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은

너무나도 많죠!

 

오늘은

에버랜드를 올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손님 서비스 센터에 대해

알아볼까요?

 

에버랜드 정문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을 보시면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가장 대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유모차 대여에요!

 

단돈 5,000원에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모차를 대여해드려요!

 

장애인 손님의 경우,

일반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이 손님 서비스 센터에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휴대폰 배터리가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땐 여기로 오셔서

충전을 해주세용~!

 

그 밖에도 미아방지 팔찌를 받거나,

ATM과 은행 창구 이용까지!

 정말 뭐가 많죠~!

  


여러분들은 테마파크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단연코 최고의 간식

츄러스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추천은

바로 판다월드에서 파는

초코 츄러스녹차 츄러스에요!

 꼭꼭꼭!!먹어보세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맛!

정말 눈물나게 맛있답니다!

 

열심히 놀다보면

지치고 힘드시지 않나요??

 

그럴 때

최고의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죠!



바로 로스트 밸리 안,

삼성생명 라이프 밸리에요!




이곳에서는

하루 300잔의 무료 음료를 나눠줘요!

 

사람이 엄청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니면웬만하면

받을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고요!



심지어

파이낸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그냥 지나칠 뻔 했던 이런 공간에도

할 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아요!!

 에버랜드 짱

 

마지막으로 드릴

꿀팁 중 꿀팁은 바로,

하루 에버랜드에서 잘 놀고 집에 갈 때!

 

기념품 샵들 중 가장 인기있는

모나미샵이에요!

 


문 옆에 저 큰 모나미 펜이 보이는

바로 그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이렇게

DIY(Do It Yourself) 펜을

만들 수 있답니다.

 

8가지가 넘는 색상을 조합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펜을 만들 수 있어요!

가격까지 착한 500원에 말이죠~



이렇게 뚝딱뚝딱

원하는 색을 골라 만들어봐용~

  오늘 제가 준비한 꿀팁은 여기까지입니다!

 

요 꿀팁들 머릿속에 장전하고!

에버랜드로 출발해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1.

우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에버랜드 시간 여행!


꽃샘추위도 물러나면서

스르륵 진짜 봄이 되었어요!!

 

몰랑몰랑하게

따뜻한 날씨가 찾아옴과 동시에

어느새 4월이 되었네요ㅎㅎ



오늘은 특별히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어요~~

 

어릴 때 항상 연간회원으로

축제 때마다 꼭 놀러 왔던 기억이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제 머릿속에 생생히 자리하고 있는데요.



어릴 때는 부모님이

누나와 저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저희 사진 찍어주시기 바쁘셨지만,

 

이제는 누나와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사진도 찍어드리고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사실 집에서

옛날 사진을 뒤적뒤적 찾아보다가

어릴 때 에버랜드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발견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어요ㅎㅎ




그래서 옛날 사진 그대로 따라서

똑같은 인물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어요~!!

 


첫 번째 사진입니다!

 

누나와 저인데요.

제 표정은 도대체 왜 저러고 있을까요?ㅎㅎㅎ

 

1997년도에는 아담하고 작았던 저희가~

 


2018년에 이렇게나 컸답니다!!ㅎㅎ

 

어릴 때의 제 표정도 따라 해봤는데

어떤가요?



1997년도 같은 날에 찍은

두 번째 사진이에요.

 

이 때는 뒤에 보이는

롤링 엑스 트레인이 환상특급일 때였고,

대관람차도 연인들이

필수 코스로 방문했다고 해요.

 


2018년의 에버랜드는

예전과 조금은 달라졌지만

21년전의 모습을

아직도 많이 담고있네요ㅎㅎ

 

구도나 풍차 날개의 방향까지

가장 비슷하게 찍힌 사진이라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사진이에요^^




이때는 1995년도!

아버지도 30대 이셨네요.

 

아버지와 누나가

지금의 홀랜드 빌리지 쪽을

배경으로 찍었던 사진입니다ㅎㅎ

 


포시즌스 가든의 동선이나

꽃밭의 위치 등이 많이 바뀌면서

예전과 똑 같은 구도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가장 비슷하게 찍어봤어요.

 

아버지는

전보다 더 나이스해 보이고

누나도 많이 컸죠?

 


이번에는 어머니와 누나에요!

 

아마 옆에 살짝 잘려서 찍힌 유모차는

제가 타고 있던

유모차가 아닐까 싶은데요ㅎㅎ




2018년의 모습은

1995년에 비해 정말 많이 바뀐 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에버랜드 터줏대감

페스티벌 트레인은 저 때도

있었던 게 보이네요!

 


저 뒤에는 지금의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보여요!

 

저도 어릴 때

누나랑 많이 탔던 기억이 나는데

2018년에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2018년의 모습은

가든테라스와 차이나문이

위치한 건물이 생기면서

로얄 쥬빌리 캐로셀은 보이지 않지만

뒤에 있는 풍차의 모습으로

비슷한 장소임을 알 수 있죠!^^

 


이 사진은

몇 년도인지 날짜가 찍혀 있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한 여름 밤의 대축제라고 적혀 있는걸 보니

에버랜드의 여름 축제 기간이었나 봐요.


제가 보기엔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라는 생각이 들어

누나를 카니발 광장 무대로

데려갔습니다!ㅎㅎ

 

무대에 올라갈 수는 없어서

아래에서 비슷하게 찍어봤어요ㅎㅎ

 


마지막으로

포시즌스 가든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뒤쪽에는

지금은 없어진 추억의 제트열차

현재의 콜럼버스 대탐험으로 바뀐

바이킹이 희미하게 보여요.

 


2018년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여러 조형물들이 생기면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들이

만들어져 있어요.

 

하지만 뒤쪽에 건물만 봐도

비슷한 위치라는 걸

다들 한 번에 알아채셨죠? ㅎㅎ




이렇게 저희 가족은

오늘 에버랜드에서의

옛추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새로운 추억도 쌓았습니다!

 

우리 가족만이 할 수 있는 추억 쌓기였고

의미 있는 사진이 될 거 같아

기분이 더 좋네요ㅎㅎ

 

당연히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셨구요~!

역시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이 맞네요^^

 

여러분들도 어린 시절

에버랜드에서 찍었던 사진이 있으시다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새로운 추억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혹은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도

에버랜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더 많은 사진을 남겨보시는걸 추천드리면서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0.

튤립 축제처럼 아름다운 60대 청춘의 에버랜드 나들이!

날씨가 좋은 날,

아내 그리고 딸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요즘 튤립 축제가

한창이라고 하더군요.

 

20년 전엔 아이들을 데려왔고,

지금은 손주와 함께 왔던 곳.


하지만 오늘은,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

또 누군가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그대'와 '나'로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여느 젊은이들의 데이트처럼

우리도 매직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때는

딸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먼저 달려갔는데,

이번에는 어디를 가면 좋을지

지도를 보며 한참을 고민했지요.


그리고 가장 먼저

가보기로 한 곳은 바로,



판다월드였습니다.

에버랜드에 판다가 있더라고요.

 

인형이 아니고 진짜요!


손주가 판다 보고 왔다고 할 때는

인형을 보고 왔으려니 했는데

정말 살아있는 판다가 있을 줄이야. 


신이 나서 핸드폰을 꺼내

친구들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야야, 에버랜드에 진짜 판다가 있어!”



놀이기구는 저희 내외가 타기엔

너무 어지러울 것 같아서

로스트 밸리라는 곳을 추천받았습니다.


생전 이런 버스는 또 처음이라

기념사진으로 한 장 부탁해서 찍었는데

얼굴이 잔뜩 굳어있네요, 허허.



초식동물들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초원 같은

사파리를 볼 수 있는 곳인데,


이 버스가 그냥 차가 아니라

물로도 가더라고요!


수륙양용차는

군대에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에버랜드에 있었습니다.


물로 들어가는 순간

"어어어!"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연신 사진을 찍으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랑 올 땐 아이들만 찍어주고

우리 사진을 안 찍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처음에는

단둘이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나 어색했습니다.


항상 아이들 손만 잡았던지라,

이렇게 단순히 손만 잡기도

얼마나 어색하던지요.


하지만 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습니다.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인

포시즌스 가든.

 

여기에서 우리들의 사진을

득 남기기로 했습니다.


용기를 내어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도 썼습니다.

 

처음에는 에이 뭐 이런 걸,

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선글라스 껴서 다른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지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또

에버랜드까지 왔으니까 해보는 거죠.

 


여기저기 예쁘게 꾸며진

꽃 정원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즈가 나옵니다.


이렇게 단둘이

사진을 찍어 본 게 언제였더라,

설마 신혼여행 때 이후로

처음은 아닐 것 같긴 한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인데.

사진 한 장 못 남기고

왜 그리 바쁘게 살았는지.

 

앞으로도 이렇게 둘이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머리띠 처음에는 왜 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나중에 사진을 보니

잘 했구나 싶었습니다.


중년이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에버랜드에 오면 이런 거 하나씩 해봅시다.


아이들은 엄청 튀는 것도 많이 하던데,

우리네는 이 정도면 딱 적당하죠.

토끼랑 호랑이 귀 정도면 귀엽지 않습니까?



봄이 우리를 심쿵하게 만든다더니.

 

같이 손잡고

 에버랜드 튤립 축제를 걸으니

 20대 그 시절의 설렘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볕에 향긋한 꽃내음까지.

그리고 단둘이서 걷는 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마무리는 가든테라스.

한창 걸었으니,

당 충전을 해줄 시간입니다.


달달한 케이크 두 조각을 사서,

그대와 내가 나눠 먹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면

나 한입, 너 한입 먹을 새도 없이

사라지던 케이크가

오늘은 아주 여유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튤립정원이 아름다워서,

달콤한 케이크가 맛있어서.

 

우리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바쁘게 살았더니 아이들도 다 크고,

손주까지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시간이 흘러서

이제 집에는 다시 당신과 나만 남았군요.

 

그게 겨울처럼

쓸쓸하고 외로울 줄 알았더니,

사실은 또 다른 봄의 시작이었나 봅니다.


 

에버랜드 튤립처럼 아름답게,

오늘 우리는 그대와 내가 되어봅니다.

 

 

※ 위 내용은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최유정 기자의 아버지(최원유氏, 62세)가

직접 작성한 튤립축제 체험기입니다.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만개… 벚꽃축제 개막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새하얀 벚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5일부터 첫 개화가 시작돼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시작하는

13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형형색색 튤립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지며

상춘객들에게 최고의 봄꽃 풍경을 선사합니다.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호수 앞산 벚꽃동산

호수 주변 벚꽃터널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동산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연출합니다.

 

또한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화려한 자태의 벚꽃 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는

고공회전 어트랙션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100미터 이솝벚꽃길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뒤편 산으로 펼쳐지는 벚꽃구름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으로

이어지는 매직벚꽃길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와 에버랜드를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인스타그램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2H4SIbL)

STORY/생생체험기 2018. 4. 4.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미래기술,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최근 ‘4차산업혁명’에 대한 뉴스를 보다 보면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에 따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현존하는 직업의 47%가

기계와 컴퓨터로 대체될 것” 이라며

직업 환경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할 거라 예상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이곳을 자주 찾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첨단IT기술을 체험하며

미래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3월 30일, 미래직업체험관 'PLAB'

새롭게 오픈했답니다!


짝짝짝!!!



'플랩 PLAB'

'Play(놀이)''LAB(연구실)'의 합성어로

놀이하듯 연구하며 즐기는

공간이라는 뜻이에요.


과거 홀로그램 시어터가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으로 변신했네요.


 


플랩은 3가지 공간

- CHEMISTRY TESTING AREA,

HARMONY HUB,

IDEA ARCHIVE -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공간에서

2가지 IT기술과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만나본 것은 소방관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화재현장은 연기와 어둠 때문에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이 캄캄한 곳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소방관에게

'눈'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열화상 카메라에요.


이 코너에선 삼성전자가 개발한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를

직접 사용해보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야 해요.



이그니스를 활용하여

벽면에 보이는 알파벳,

화재현장 지도의 열을 탐지하면서

퀴즈 정답도 척척~ 맞추었어요.


다음으론 저시력자를 위한

시력보조앱 ‘릴루미노’를 체험해봤어요.

 

시각장애인 중 86%는

시력이 극도로 낮은

저시력 장애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릴루미노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를

시각장애인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주는 앱이에요.



먼저 저시력 안경을 착용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할지 상상해본 후

릴루미노 VR 안경을 착용하고 시력이

어떻게 나아졌는지 그 변화를 체감해보았어요.


흐릿하게만 보이던 글자가

릴루미노 VR 안경을

끼고 나니 선명하게 바뀌었어요.


첨단 기술이 사람들의 생활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엔 공간을 이동하여

골전도 스피커를 만나러 Go!



골전도 스피커란

인체전도 기술을 이용한 스피커인데요~

 

팔꿈치를 테이블 위 진동자에 대고

손가락 끝을 귀에 갖다 대면

신기하게도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오롯이 내 몸을 이용하여 청음하기 때문에

타인을 방해하지 않고 음악을 감상하거나

휴대전화 통화를 할 수도 있답니다.

  

미래에는 전화를 이용하는 방식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코너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데요.

 

골전도 스피커를 통해

다섯 곡의 노래를 듣고

곡명, 가수, 가사 등에 관한

퀴즈를 풀면서 배틀하다보면

어느새 즐거움은 두 배로 커져요~


다음으론

허밍으로 음악을 만드는 작곡앱

‘험온 HumOn'을 사용해봤어요.

 

현재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데요.


내가 흥얼거리는 멜로디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원하는 음악 장르를 선택하기만 하면

끝!



이렇게 만든 음악은

내 이메일로 공유할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CHEMISTRY TESTING AREA에요.

 

마치

과학자의 실험실에 온 듯한 분위기죠?


이곳에서는 원하는 이미지를

바로 피부에 그려주는

PRINKER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요.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페이스 프린팅을 하거나

일회용 타투를 해보고 싶을 때

과정이 번거로워 포기하곤 하는데요.


PRINKER를 이용하면

친환경 원료를 이용해서

3분 만에 피부에 그림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내가 그린 그림을 전송하면

그대로 프린팅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나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NEMONIC 제품을 이용해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퍼즐처럼 분할 출력해서

게임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플랩에서 여섯 가지

미래기술을 만나 보니

첨단IT기술이라고 해서

다루기 어렵거나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조금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요!

이젠 다가올 미래사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랩은 에버랜드를 방문한

초,중,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즐기고

미래직업을 체험해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어린이 '식물사랑단' 모집!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식목일인 4월 5일부터

'식물사랑단'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이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 보며,

환경 보호와 자연 사랑의 마음까지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식물 체험이라는 장점을 살려

재미와 교육 요소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2천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산과 정원, 나무,

꽃 등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대자연 곳곳을

 전문 가드너와 누비며

매월 다른 주제로 총 1년간 활동하는데,

튤립, 장미 등 계절별 식물을 직접 심어 보고,

해부해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식물 체험은

정서 함양은 물론 신체 발달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평소 방 안에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던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흙과 식물을 손으로 만져 보며

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식물사랑단은 6∼7세 미취학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과정은 물론,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주니어 과정,

과학적 관찰과 창의적 놀이를 통한

식물 심화교육인 주니어스타 과정까지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식물사랑단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식물사랑단 가입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s://bit.ly/2uAwc5A)

'스마트 예약'을 통해

4월 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입 비용은 8만원,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5만원)이 있습니다.

 

신규 단원에게는

단원증, 체험 가방, 모자, 월별 교재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어린이 식물사랑단 뿐만 아니라

전문 가드너와 함께 하는 가든 투어,

어른들을 위한 식물 전문가 과정 등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

에버랜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합니다.

 

 

'플랩(PLAB)'은

놀이(Play)연구(Lab)

합성어를 뜻합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은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과 협력해

약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조성했습니다.

 

 

'플랩'은

에버랜드를 찾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oT, VR 등

첨단 IT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C랩에서 개발한

6개 스마트 제품들이 전시돼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기어VR을 통해

사물이나 글자를 뚜렷이 볼 수 있게 보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부터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쉽고 빠르게 작곡이 가능한 모바일앱 '험온',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 등이

자세한 개발 과정과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또한

체험관 한편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보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모의 투자에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된

사전 초청 행사에서는

'이그니스'를 실제 개발한

삼성전자 C랩 주형민 엔지니어가

미래직업체험관을 찾아

수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개발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미래직업체험관을 체험한

수원중학교 1학년 김태호 군은

 "손가락으로 소리가 들리는

시그널 제품 체험이 정말 신기했다.

작은 아이디어들이 IT 기술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말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을

진로 고민이 많은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감성, 직업, 안전 등 3가지 테마

23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접목해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에버랜드는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7.

에버랜드에서만 득템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MD 상품!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에는

지금 꽃 향기와 함께

파스텔 고운 색을 뽐내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MD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은 상큼한 분위기로 가득한

에버랜드 기념품 샵을 함께 살펴 볼게요!




에버랜드에서만 구입 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인형과

가방, 캐릭터 티셔츠 등을

가장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글로벌 페어 매직 기프트 샵이에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고

매장이 크다보니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해요.




매직 기프트샵에 들어가니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사랑스러운 핑크 토끼 캐릭터가

우리를 맞이해주고

 


그 옆에는 뒤뚱 뒤뚱 거리는 펭귄과

큰 귀가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가 반겨줬어요.

 

그럼 이제부터 차례대로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들을 소개 할게요.

 

#

사랑스러운 핑크 토끼!!




토끼 캐릭터 상품들 중에

가장 귀여웠던 건

바로 포동포동한 토끼 쿠션!

 

베게로 사용 하고 싶었던

강추 아이템이었어요~




그리고 깜찍한 토끼 크로스백.

 

새침해 보이는 토끼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어요.

 



조카에게 사주고 싶었던 토끼 캐릭터

원피스와 티셔츠! 정말 귀엽죠?

 

 

#

포동포동 펭귄 캐릭터

 



뒤뚱뒤뚱 거리며

귀엽게 걸어 올 것 같은

귀염둥이 펭귄 캐릭터!!

 


펭귄 빅페이스 말랑 쿠션과

베게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쿠션

완전 귀여웠어요.

 

연회색으로 밝으면서 안정된 색이라

어디에 놔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귀여운 펭귄 고리도 가지고 싶고,

특히 펭귄 빅헤드 모자는

정말 가지고 싶었어요!!!


펭귄 빅헤드 모자는 옆에

펭귄 손이 있어서 더욱 깜찍해요.

 

지난 번에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를

커플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펭귄 빅헤드 모자를 살까

고민했어요.

 


사막 여우로 변신한 펭귄 인형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제일 탐났었던 펭귄 가방!

사이즈도 크고 어른들이 메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



커다란 귀에 똘망 똘망 눈이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 상품들을 소개할게요!

 


연베이지색이 은은해서 좋은

사막여우 캐릭터!

 

다양한 사막여우 캐릭터 상품들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건 바로 가방이었어요.



등에 메는 백팩과

옆으로 메는 크로스 가방이

사막여우 캐릭터랑 잘 어울려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특히 사막여우 크로스 가방은

캐릭터에 두른 스카프가 너무 귀여웠어요.

 


한 마리 가지고 싶은 사막여우 인형!

 

#

최고 인기쟁이

레서판다 캐릭터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단연 인기가 좋은

캐릭터는 바로 레서판다!


실제로 봐도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레서판다는 캐릭터 샵에서도 인기가 좋아요.

 

정말 다양한 레서판다 캐릭터 기념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레서판다 가방, 인형, 목베게,

빅헤드 모자, 쿠션 등등

알차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를 커플로 구입해서

평소 때에도 모자를 쓰고 기대서 자면

엄청 포근하고 좋아요.

 



레서판다 가방들이 예뻐서

가지고 싶어졌어요.

 

아이들에게 레서판다 크로스 가방을 사주면

예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쿨쿨 베게로 사용 할 수 있는

레서판다 쿠션!

 

촉감도 완전 짱 좋아요~

 

 

#

둥글 둥글 귀여운 판다 캐릭터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캐릭터로 만든 판다 인형들!

 

마침 판다 캐릭터 상품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러바오를 보고 온 조카가 사달라고 졸라서

이번에 커다란 판다 인형을 구입 했어요.


똘망 똘망한 판다 캐릭터!

 


이렇게 판다 캐릭터가 있는 옷이

어른용, 어린이용으로 다 나와서

가족 티셔츠로도 입을 수 있어요.


이렇게 러바오 판다 인형과 함께

계산대로 향했어요.

 

할인 덕분에 귀여운 판다 인형을

구입해서 좋았어요.

 

#

에버랜드 대표

골든독 웰시코기 캐릭터



에버랜드 골든독인 웰시코기!

 

이번에 제가 구입한 빅페이스 낮잠 쿠션이

바로 웰시코기 캐릭터에요.

 

말랑 말랑한 쿠션이

어찌나 좋던지.. 강추해요.




웰시코기 빅페이스 쿠션을

거실에 두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결국 제가 선택한 것은 보기에도 예쁘고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낮잠 쿠션!

 

웰시코기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웠어요.

 


이번에는 판다 인형과

웰시코기 낮잠 쿠션을 득템 했어요.

 

다음에는 또 어떤

에버랜드 동물 캐릭터 MD 상품을

구입할지 고민해야겠어요~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의 기념품 샵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


봄 맞이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시면서

파스텔 톤의 화사하고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을 득템 하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아이에겐 자연체험을, 부모님에겐 휴식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매번 다가오는 주말마다 하는

부모님들의 고민...

 

이번엔 뭘 해야 좋을까?

뭘 해줘야 좋아할까?


집에만 있으면

그동안 못 본 TV만 계속 본다거나

오래도록 게임을 하고 싶어 하네요.

 

그래서 몸으로 놀 수 있게 밖으로 나가도

매번 그게 그거;;


저희 아이의 경우 놀면서도!

분명 놀고 있는데도!!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랍니다 ㅠ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부모님은 한 달에 한 번

자유시간 및 휴식을!


아이는 한 달에 한 번

또래들과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것!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을 추천드립니다~



으잉~?

이런 곳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ㅎㅎ

 

식물사랑단 강의장은

플라잉 레스큐 뒤쪽 

그리고 굿프렌즈 캐빈 옆쪽에 있답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의 경우

가입비 8만원을 내면,

회당 5만원의 참가비만 내면 되는 

유료 프로그램인데요.


4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가입 신청을 받고

한 달에 한 번 신청해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면

1년에 12번인데

주제가 계속 똑같으면 질리겠죠~?


주니어반을 기준으로

이야기 정원, 나비 정원,

무지개 정원, 물의 정원,

장미정원, 할로윈정원, 동물 정원,

크리스마스 정원, 미니정원, 씨앗 정원,

마법 정원, 튤립정원 등

1년 열두 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기에

질릴 틈이 없다는 것!



부모님에게도 휴식이 필요한 법!

 

우리 아이를 책임지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 놓고 쉴 수 있을 텐데...

하시는 분들 계시죠?

 

식물사랑단 주니어반 부터는

부모님 동반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아이를 시작시간에 데려다 주고

자유 시간을 즐기세요!!

 

보통 아이들의 점심 식사까지

모두 해결해주니 4시간 반의

자유시간이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기자단으로서

취재를 위해 자리에 참석했답니다.

 

 


한쪽엔 진행을 위한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ㅇ_ㅇ?

그런데 화분은 이해하겠는데

왕관에 칼에 황금주머니?

뭐지 뭐지? 궁금~



모두 모이면

에버랜드 인사법을 배우고 시작!


배웠으면 따라 해봐야죠~?

양손을 흔들며 인사~



4월의 주제 : 튤립정원

(알인데 뿌리라고?)


칼과 왕관, 복주머니는

알뿌리 식물인 튤립에 대한

설명을 위한 소품!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할극이 먼저 진행됐습니다.

 

세 명에게 청혼을 받은 공주!

청혼을 받으면서 왕관, 칼, 황금주머니

세 가지를 받았지만

모두를 거절하고

이것을 닮은 꽃으로 변하고 마는데

바로 그것이 튤립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왕관을 닮은듯한 꽃 부분

그리고 칼을 닮은 잎사귀

그리고 주머니를 닮은 뿌리!


튤립 한 가지뿐 아니라

다른 알뿌리 식물도 함께 보여주시며

특징들을 설명해 주신답니다.



그냥 선생님이 들고 계신 튤립을

멀뚱멀뚱 보고

이야기만 듣는 아닙니다~

 

테이블에

똑같은 종류의 화분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만져도 보고 향기도 맡아볼 수 있어요.

 

 


어른들도 한번 들은

완벽하게 기억하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이왕이면 오늘 듣고 배운 것들

핵심만이라도 쏙쏙 기억하면 좋겠죠~?

 

그때 좋은 것은 바로 복습!

 

그냥 하면 아이들 싫어해요.

놀이를 겸해서 합니다.


 


문제를 맞혀봐요~

아는 것부터 풀어요~

스티커를 떼서 붙이고

이름을 써 줍니다.


막히거나 어려운 건

선생님이 테이블을 다니면서

도와주신답니다.


그냥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며

도와주는 게 아니라

힌트를 주셔서

아이가 풀도록 유도하고

가슴에 붙인 아이의 이름을 보시곤

이름을 불러주면서

"잘한다." 칭찬도 해주시고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시네요.



아이들의 집중력은 길지 않지요.

 

이제는 초등학생이라

유치원 때 보단 덜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위해

문제를 내기도 한답니다.


튤립은 언제 심어야 할까요~?


저희 아이 정답을 맞혔으나

25%의 확률이 들어맞은 거겠죠? ㅎㅎ



이번에는 알뿌리 식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뿌리를 반을 잘라 살펴보는데

위험한 커터칼은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잘라주시네요.



두 개로 나뉜 뿌리 하나는

가운데 부분을 꺼내 보기도 하고요.

한쪽은 살짝 벌려 살펴보기도 합니다.

 

작은 현미경 같은 것을 통해

좀 더 크게 보기도 하고

내가 본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지요.



이런 모습 나만 보기 아까운 아이는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네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보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얘기하겠죠~?



이번엔 아이들 앞에

화분이 등장합니다.

 

함께 준비된 스티커를 이용해서

화분을 꾸며주는 시간!

같은 재료라도 아이마다

개성 넘치는 화분이 만들어졌네요.



그리고 이건 뭐~?

꽃을 심으려면 흙이 필요하죠.

 

이런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양분이 있는지, 촉감은 어떤지 등

다양한 설명을 들으며

만져보고 부숴보기도 하는 시간!



모두 모두 골고루 섞어서

화분 안에 들어갈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튤립을 아이가 직접 꾸민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뽑는 게 쉽지는 않은듯한 모습에

보조 선생님 출동!

 


옮겨심기

다시 한번 뿌리 모양도 관찰!

 

지켜본 역시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지고, 듣고,

글로 그림으로 옮겨 아이는

기억할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만들고 끝! 아니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신답니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얼마나 줘야 하는지...


식물이랑은 영 친하지 않아

선인장도 죽이는 사람이 바로 전데

저 역시 배워 가네요.


만든 화분은 가져가기 편하도록

봉투에 담아서 준비!

아이들이 손을 씻는 동안

테이블도 깨끗하게 다시 정리해 주시네요.



그냥 안에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

아니죠~ 실내 활동이 모두 끝나면

밖으로 나갑니다~!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면

모자나 가방 맞춘 아이들이 줄지어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 본 적 있으실 거예요.


그중 한 무리는

요 식물사랑단 아이들이었을지도요.


남아, 여아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면서

눈에 잘 띄기도 하는 색깔의

모자와 가방!



이렇게 아이들 나란히 줄 서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3월 16일부터

에버랜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그 예쁜 모습을 보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제 막 시작했기에

시든 것 하나 없이

더없이 싱싱하고 예쁜 모습!

 

식물사랑단 건물 내부에서

문제를 내서 맞추기도 하고

배웠던 튤립의 색깔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직접 살펴봤지요.


너무나 다양한 색상의 튤립들을 한자리에서….



튤립들을 보고 활동은 끝!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고요.

 

기념될 수 있도록 즉석 사진도 찍어서

받아왔답니다.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장관!

 

하지만 오늘 이 시간을 가졌던 아이들은

예쁘다~ 끝! 이 아닌

튤립은 알뿌리 식물이고

언제 심어야 하는지

색깔은 얼마나 많은지 등

좀 더 많은 것들을 알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화분도 어찌나 챙기던지...

불과 하루 만에 꽃봉오리가

좀 벌어진 것 같다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다음날엔 더!

오오~


하루하루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한 달에 한 번!

부모님은 자유 시간을

아이들은 즐거운 오감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곧 1년을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한답니다.(4/5~)



에버랜드 홈페이지 ▶ 로그인 ▶ 스마트예약 ▶ 식물사랑단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pl.do?method=main




키즈부터 주니어 스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모집하고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일일체험 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건

프로그램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알차게 짜여 있다는 것!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아이의 집중력은 최고!

 

너무 많지 않은 인원으로 진행해서

선생님에게도 부담이 덜고

아이들은 심심함을 덜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책이나 영상의 간접 체험이 아닌

직접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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