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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아기판다 난생 처음 놀이방에 데려갔더니ㅋㅋㅋㅋ | 에버랜드 판다월드 푸바오 (Baby Panda 'FuBao')




모야 푸바오 어제 태어난 줄 알았는데..

시간이 후다닥 가서 미끄럼틀도 먹고(?)

아이바오만큼 커지면 어떡하죠!?🐼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푸바오를 향한 레전드 주접 댓글 모음 | 에버랜드 판다월드 아기판다 (Baby Panda 'FuBao')




푸바오를 향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주접 퍼레이드🤪

킬링 포인트 귀신같이 잡아낸👻

찐덕후들의 댓글들 같이 감상하시죱!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STORY/생생체험기 2020. 12. 1.

에버랜드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윈터 위시

올해도 겨울이 찾아왔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트리를 찾아

소망을 빌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느껴지는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아이들과 함께

그 소망을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요?


“윈터 위시”

“20. 11. 20 ~ 21. 3. 1”



세상에서 가장 마법 같은 트리를 보고 싶다면

바로 에버랜드 매직 가든입니다.


골든 트리의 화려한 모습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설레게 하지요


"매직 가든"

“20. 11.20 ~ 21. 3. 1”



포시즌스 가든에 바로 

매직 가든이 펼쳐져 있습니다.


금빛 물결 속에 있다 보면

겨울 추위도 금방 잊게 됩니다.



타워 트리 또한

1년 중 가장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30m 거대 트리를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와~~” 하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20.12. 1 ~ 20. 12. 27”


특히 12월 한달 동안은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Very Merry 산타빌리지 등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공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20. 12. 1 ~ 21. 1. 3”

“퍼레이드 길, 카니발 광장”


“Verry Merry 산타 빌리지”

“20. 12. 1 ~ 21. 1. 3”

“카니발 광장”



가장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곳은

역시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세계의 대표 음식과

감성 크리스마스 상품들이 있어

유럽 못지않은 멋진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크리스마스 마켓”

“홀랜드 빌리지”

“20. 12. 1 ~ 20. 12. 27”

“푸드 마켓 : 12:30 ~ 19:30”

“X-mas 상품은 주말 및 공휴일 운영”



아이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일찍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매직 트리 밑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판다,

크리스마스 골드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매직 가든을 

찾으러 가는 길에는

이솝빌리지를 먼저 들렸습니다. 



이솝빌리지에 오면 아이들은 역시

거꾸로 가는 레이싱 코스터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솝빌리지에서 나와

바로 매직 가든으로 꾸며져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에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홀란드 빌리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2층 건물이었습니다.


이곳은 포시즌스 가든의

전경을 멋지게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법처럼 꾸며진 가든에서는

이쁜 사진이 나오는 포토존들이 많이 있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 모양의 조형물 아래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사슴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트료시카 인형들의 트리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골드트리 앞의 의자도

트리들이 좌우 대칭이 되어

멋진 포토존이 됩니다.



초승달 모양의 트리도 

그냥 지나 칠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영화 시작 전에 나오는 로고 모습을

흉내 냈습니다.



대형 구슬 모양의 트리는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형 트리의 포토존입니다.



에버랜드답게 

북극곰이나 판다 모형도 

트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입니다.




거울방과 함께 골드 에버랜드도 

멋지게 사진이 나오는 장소입니다.




사진보다 더 즐거웠던 것은

마법 같은 장소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저와 아이에게 또 하나의 추억 선물이 되었습니다.



타워 트리에서는 내부에서

장미성을 바라보는 모습이 좋습니다.


터널처럼 프레임이 만들어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기도 하고요.



해가 진 후 조명이 들어오는

장미성 또한 멋진 포토존입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매직 가든을 방문하여

아이와 함께 거닐며 사진도 찍어주고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아이가 그 때는 꼭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자고 조르네요.


여러분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분 전환 할 겸 두툼하게 입고

에버랜드를 한 번 거닐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30.

가을에서 겨울로~ 에버랜드 초겨울 풍경 속 어트랙션 즐기기


지금이 늦가을인지? 초겨울인지?

체감 상으로는 헷갈리는 날씨가

요 근래~ 계속 되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아하!

겨울이 찾아왔구나, 알게 되었어요.

어느새 황금빛으로 변한 에버랜드의

초겨울 풍경을 전해드릴게요.

;)



에버랜드 사랑꾼인 조카아이와

우리 아이는 지난번에 집에 갈 때

지도를 하나씩 챙겨들고 갔더랬지요~

다음 번 코스를 미리 짜두겠다면서요!



그리하여 특별히 오늘은

아이들이 직접 정한 코스로

요리조리 다녀볼까 합니다.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경로 안내를 시작합니다!!

;D



시작부터 어째~

경로를 이탈 하였습니다 하하.


아이들에게 맡겨 두면

일단! 먹는 일부터 생기는구나??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하하하.



우리 짹짹이들이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리가 있나요~


달달한 간식을

쫄깃하게 챙겨들고

추, 출발해봅니다!



앗!


MD샵에서 판매하는 핫팩도 하나씩~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핫팩의 효과는 14시간이라는 사실!

일단 하나씩 들고~ 뜯고~ 가실게요.



미리~ 메리한 

이 기분!!


아이들은 그저 서있기만 해도

인생샷이 되는 포토존입니다.



골드~ 골져스한 

포토존 여기저기에서

오늘을 남겨봅니다.


제일 커다란 황금 방울을

거울처럼 비추어서~ 찰칵! 

가족사진도 한 장 남겼고요.

;)



아기 판다 ‘푸바오’의 100일을 기념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다를 찾아라 모바일 스탬프 랠리>

운영 시간 – 11:00 ~ 17:00

운영 기간 – 11/30(월)까지



Hello Fu Bao~♡


포토존 3곳에서 쾅! 쾅! 쾅!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아

기념품 굿즈를~ 받아가세요.

;D



아이들이 선택한

첫 번째 어트랙션은

바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콜럼버스 대탐험”입니다.



33m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바이킹은

한 번으로 충분히 다이나믹!! 하건만


아임 스틸 헝그리.. 아이들은 부족하다며

두 번, 세 번, 연달아 타는 걸로도 모자라

야간에도 두 번이나 더 탔답니다 하하..



전체적인 코스는 지도로 확인하고~

어트랙션 대기 시간 확인은 어플로!


아이들의 준비성과 계획성에 놀랐어요.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인가 봅니다.



쨍하게 맑은 초겨울의 하늘이 예뻐서

사진을 여러 장~ 찍고 있었는데요.


지나가던 직원 분께서 먼저 나서서

어머!!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셨어요.

덕분에 소중한 가족사진이 남았네요.

;)



콜럼버스 대탐험의 출구를 따라서

그대로 내려오면 지름길이라는 사실!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뿅~ 하고 <매직 랜드>로!!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이솝 할아버지의 재미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버튼을 눌러야 해요.


1학년 아이도, 6학년인 조카도,

그 재미에 자꾸 오는 곳이랍니다.



이야기를 따라서 가다 보면

짠~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

마지막 코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네 명의 친구(?)가 동화를 완성하는 순간!

사진을 남기면 정말 멋진 포토존이이에요.

;D



짜잔~~


이곳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경 또한 어찌나 아름다운지!

따뜻하게 비춰주는 햇님에게~

광합성 받는 기분도 좋네요.



이솝빌리지 바로 옆에

“릴리 댄스”가 있습니다.


예쁜 연꽃을 타고 빙글빙글 돌면

아이들 웃음소리도 탁! 하고 터져요.



오늘따라 유난히 빙글거린다, 싶더니만

몇몇 어트랙션의 시간이 연장되었다는

무척이나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릴리댄스, 나는 코끼리, 범버카,

로얄주빌리캐로셀, 자동차왕국 등

1.5배 오래 운행한다고 하네요!!



대부분 매직 랜드~ 이곳에 있는 

어트랙션들이라서 종합선물 세트처럼 

한 번에 이용했더니 너무 좋더군요.


아이들도 어찌나 신기해하던지!!

꿈같은 일이 벌어진 거라면서요.

;)



후크 선장의 해적선 “피터팬”과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플래쉬 팡팡”은

나란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퐁당~ 퐁당~ 

번갈아 가면서 타기에도 좋았습니다.

;D



어린이 놀이터 “매직 쿠키 하우스” 또한

바로 옆에 있는데요. O! M!! G!!!

키 제한이 있는 줄 여태 몰랐네요..


150cm 이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다며

고새 자란 조카는 이용할 수 없었답니다.



서운해서 어쩌나.. 울면 어쩌나..

걱정은 그저 어른의 몫일 뿐!


아이들은 신이 나서~ 금세~~

놀거리 볼거리를 찾아 떠났답니다.



언제 저렇게 컸을까? 하는 생각이

언제 겨울이 왔나, 로 바뀌는 순간!


봄까지 휴식기를 맞이한 장미원에서

완연한 겨울이 되었음을 느꼈어요.



굿바이 장미원... 하고 아쉽게 돌아서니

포시즌스 가든이 반갑게 맞아 주네요.


계절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지나가는 법이니까요.



블링 블링~ 골드빛 물결

에버랜드의 겨울 시즌이

어느덧 눈앞에 와 있습니다.


올해는 어쩜 이렇게 

빨리 지나온 기분일까요?



겨울의 시작은

한해의 끝이거늘..


부지런한 펭귄들이 살고 있는

미리 메리한 크리스마스 마을이

지친 마음의 위로가 되어줍니다.



아이들에게는 그저 선물 받는 날!!


산타할아버지의 썰매가 

제일 기다려지겠지요?

;)



똑똑~ 겨울은 밤이 빠르게 

찾아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핫초코에 퐁당! 초콜릿 찍어먹는 맛은

추운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맛이죠~

;D



가까이에서~ 멀리서~ 

보는 곳에 따라서~~

또 다른 예쁨이 보이더군요.


포시즌스 가든에 찾아온

특별한 겨울을 즐겨봅니다.



야간에 즐기는 어트랙션~ 이야말로

아이들을 환상의 나라로 데려가네요.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추운 줄은 더 모르고 말이에요.

;)



미니 롤러코스터 “비룡 열차”

직접 조정할 수 있는 “우주전투기”

꼬마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


3개의 어트랙션이 한 자리에 있는데

각각 매력이 달라서 더 좋아하더군요.

;D



마지막의 마지막~ 매직 랜드 옆,

오늘의 종착지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짝짝짝 짝짝~!!


유령을 사냥하는 “슈팅 고스트”와

4D로 즐기는 “스페이스 투어”까지

어드벤처의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진짜 끝으로!!!)

빛나는 “문 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며

모험의 나라의 밤은 계속 되었는데요.


어느새 황금빛으로 변한 에버랜드의

초겨울 풍경이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톡! 하고 조카아이가 보낸 “다꾸”가 왔어요.

다이어리 꾸미기를 “다꾸”라고 한다는데 

아이에게 기억될 하루를 보니

저의 일기장과 다르지 않더군요.


아이가 맘껏 꾸민 일기장처럼~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1. 27.

나는야 에너자이저! 걸음마 연습에 진심인 푸바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푸바오 웃상 댕댕미에 치어 500m 날아갔다가

겨우 정신 차리고 영상 올리는 중..😉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26.

아이가 직접 짜본 코스대로 다녀와 본 11월의 에버랜드


얼마전 아이 손 잡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불과 한주 전에 다녀온 에버랜드였는데

그 사이 에버랜드가 겨울 옷으로 갈아입었더라구요!




아직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한달도 더 남았던

때였지만 크리스마스 장식과 반짝반짝 트리를 보니

어느새 마음은 벌써 크리스마스같더라구요!


올해는 참 여러모로 힘든 한해였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서 

내년에는 부디 다시 일상이 회복되기를 

마음속으로 바래 보면서 본격적인 에버랜드 나들이에 나섭니다.






보통은 에버랜드에 갈 때 제가 코스를 정하곤 하는데

이날은 특별히 아이가 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해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역시 아이의 선택은

놀이기구! 


젤 먼저 로얄쥬빌리캐로셀과

나는 코끼리부터 정복해줍니다.




플래쉬 팡팡과 매직스윙도 빠뜨릴 수 없지요!

매직스윙은 올 초만해도 무서울 것 같다고

안 탄다 했었던 쫄보였는데 이제는 용감하게

잘도 타는 6살 형님이 되었어요 ㅋㅋ





이번엔 아주 오랜만에 자동차 왕국과 

스크릿쥬쥬 비행기를 타봅니다.

최근엔 동선을 짜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자주 못 타봤던 어트랙션들인데 이날은

아이가 가자는 대로 다녀보기로 했으니

빼먹지 않고 하나하나 다 타봅니다.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맘껏 탈 수 있어서

참 좋았던 날. 특히 이날은 매직랜드 어트랙션 1.5배

이벤트도 진행 중이였어서 재밌게 더 오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매직랜드 어트랙션 1.5배 이벤트는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정 진행되고 있는데요.

참여 어트랙션은 위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참여하고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여서 특히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체크해두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기상상황이나 기타 상황에 의해 변경/취소

될 수 있는 점은 알아두시구요~




신나게 놀이기구 타고 놀았더니 살짝 출출해졌는지

뭐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버거카페 옆

츄러스 가게로 가봅니다. 여기 츄러스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셔서 따끈따끈 진짜 맛나요!!


사실 요즘 충치치료 때문에 달콤한 간식을

제한하고 있지만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내맘대로의 날”인만큼 달콤한 츄러스도

맘껏 먹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아주 기분 최고~~!^_^




달달한 간식 먹고 한껏 기분 좋아진 아이가

선택한 곳은 바로 포시즌스가든.

한주전까지만해도 가을꽃 가득하던 정원이

어느새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득 채워졌답니다.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는데 역시 에버랜드란 감탄이~~ 

진짜 멋져요. 엄지척!!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엔

포토존도 가득합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아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던

빨간 자동차 앞에서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빨간 자동차는 아이 말로는 뽀로로에 나오는

자동차 뚜뚜랑 똑같다고 하네요 ㅎㅎ





귀여운 동물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데코는

진짜 인상적이였어요. 백호, 얼룩말, 백곰,

레서판다, 자이언트판다, 펭귄들까지~~

모두 모여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듯 보였답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동물들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을 정말 맘에 들어했어요.


에버랜드에 자주 다니면서 다양한 동물들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요즘 동물에 관한

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거든요.



신나게 놀다 보니 커피 한잔이 마시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이날은 아이가 코스를 짜기로 한 날인만큼

아이에게 카페에 가도 되겠냐고 물어봤더니 

좋다고 해서 포시즌스가든이 내려다보이는

베이커리카페 가든테라스로 가봤어요.



가든테라스는 지난 장마철 우연히 비를 피하려고

들어왔다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 커피 마시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이에요.


위에 사진이 바로 가든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모습인데요.

한눈에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조망할 수 있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포시즌스 가든을 내려다보면

진짜 좋아요!^_^




커피를 주문하려는데 판다번과 아메리카노 세트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주인공이 

아기판다 푸바오인만큼 디저트 메뉴에도 판다가

등장했네요! 커피와 판다번 세트 그리고 아이가 

여기 올 때마다 하나씩 사먹는 판다 초콜렛까지

사서 즐거운 간식 시간을 보냈습니다~~




커피 타임 후 아이가 고른 에버랜드 마지막 코스는

바로 MD샵! 오늘은 장미원 바로 근처에 있는

로즈기프트로 와봤어요.






귀염뽀짝 캐릭터 상품부터 방한용품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난감까지

그야말로 아이에겐 이곳이 환상의 세계입니다.


요즘은 에버랜드 나오면서 MD샵에서 하나씩

골라오는 재미를 알아버렸지뭐에요~^^


집에는 마크네틱부터 열쇠고리, 인형, 볼펜 등

아이가 하나씩 골라온 MD상품들이 한가득이랍니다 ㅎㅎ



본격적으로 겨울시즌이 시작된 에버랜드.


오늘 살짝 보여드린 포시즌스가든부터

타워트리 그리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공연까지

잔뜩 준비되어 있어 연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데요!


다만 아직 11월이지만 에버랜드는 산에 둘러 쌓여 있어

서울 도심보다는 살짝 더 쌀쌀하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가실 때는 든든히 준비해가시면

더욱 즐겁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두꺼운 외투, 장갑과 담요 챙기시면 좋고요.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 MD샵에서 판매하는 캐릭터망토도 추천해요.

따뜻한데다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텀블러에 따뜻한 물 챙겨가시면 좋아요.

아직은 살짝 이르긴 하지만 핫팩도 한 두개 챙기면

특히 저녁 시간에 유용하구요. 물론 핫팩은 에버랜드

내에도 판매하고 있으니 가서 구매하셔도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된 에버랜드.

11월 말까지는 매직랜드 1.5배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준비해가셔서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_^

















[아기판다 다이어리] 16화. 푸바오가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푸바오가 쑥쑥 자라는게 느껴지시죠? 


엄마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푸바오의 몸무게는 어느덧 8kg를 돌파했어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푸바오의 얼굴을 보며 어떤 분들은 장난꾸러기 아빠도 꽤 닮은 것 같다고들 하시더라고요.


하긴, 엄마와 아빠가 워낙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푸바오의 미모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ㅎㅎ



요즘 저는 엄마의 품 안에서 씻김을 당하는(?) 푸바오의 모습, 엄마의 대나무 먹방 소리에 화들짝 놀라 주저앉기도 하는 푸바오의 모습까지-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순간이 없어서 이 모녀를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사육사 하길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지요. 



제가 우리 푸바오 할아버지여서 객관적이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은~ 


세상 많은 판다 중에서도 유난히 우리 공주가 제일 예쁜 것 같은데 여러분도 동의하시죠?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눈도 초롱초롱. 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데가 없네요.



매주 다양한 모습의 변화를 엿볼 수 있었던 초기와 비교하면, 푸바오의 성장과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푸바오가 갓 태어났을 때는 5일 단위로 진행되었던 건강검진도 9월 중순부터는 열흘에 한번 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요.


100일을 넘어선 후부터는 더더욱, 푸바오의 움직임도 활발해졌을 뿐 아니라 발육 상태도 매우 안정적이랍니다.


그래서 몸무게를 예전처럼 자주 잴 필요가 없어졌어요.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신기해요 정말. 



사실 걸음마를 시작한 이상 통제하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건강 상태는 꾸준히 살피지만, 정기검진의 텀을 늘린 것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통제가 어렵다는 말은~ 아래 사진만 보셔도 느낌이 오시죠?ㅎㅎ 


(엄살쟁이 푸바오야 다리 둘레 재는거야~ 주사 맞는 게 아니라구ㅎㅎ)



아, 요즘 푸바오는 걸음마 연습에 심취해 있답니다. ㅎㅎ


원래 아기판다가 걸음마를 연습할 때는 앞발에 먼저 힘이 생기기 때문에, 연습하는 동안 뒷발을 질질 끌면서 기어다녔거든요.


최근 부쩍 뒷발에 힘을 주고 일어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포착되더니 마침내 첫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이번 생에 엄마가 처음인 아이바오도 어느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엄마로서의 몫을 멋지게 해내서 참 경이롭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푸바오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순리에 따라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뭉클합니다.



댓글을 보니 판다 가족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우리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푸바오를 사랑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1. 24.

걸음마 시작한 푸바오 순간포착! | 에버랜드 판다월드 아기판다 (Baby Panda 'FuBao')




어..ㅇ...ㅓ..ㅇ ㅓ?

이거 진짜 걸은거 맞쬬 우리 푸바오!!!!!

저만 감동의 눈물 쥬르륵인거 아니죠?!!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24.

푸바오에게 ‘푸’욱 빠졌나’바오’! 아기판다 백일 이벤트 (feat. 판다월드 투어)


2020년 7월 20일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작고 소중한 우리의 아기판다,

‘푸바오’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랍니다.

어느덧 이제 백일을 훌쩍 넘겼다고 해요.



푸바오의 100일을 기념하며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판다를 찾아라’ 스탬프 랠리랍니다.

함께 살펴 보실까요?



에버랜드에 들어서니,

저 멀리서부터 귀여운 기운이

물씬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 정체는 매직트리 아래의

‘자이언트 푸바오’ 였네요.

스탬프 랠리의 첫 번째 포토존이에요.



초특급 푸바오를 꼭 끌어안고

인증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귀엽게 나오는지 모른답니다!



자이언트 푸바오를 마주한 상태에서

뒤를 돌아보면 표시된 위치에

첫 번째 스탬프가 있어요.



가까이 가면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이번 판다를 찾아라 스탬프 랠리는

모바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데요.

폰 기종에 따라 참여 방법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갤럭시 외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카메라 앱 실행 후 QR코드를 가까이해서

상단에 뜨는 링크로 접속해야 합니다.



링크에 접속하신 후에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시면 돼요.

2,3번째 스탬프의 경우에 순서는

로그인 단계만 빼고 동일합니다.



스탬프 랠리의 두 번째 포토존은

매직트리를 지나가면 보입니다.



바로, 실제만큼 작아졌다는

‘미니 푸바오’ 포토존이에요.

물론 현재는 훨씬 자랐겠지요?



어쩜 우리 푸바오는 자이언트여도

미니여도 둘 다 귀여울까요…



두 번째 스탬프는 미니 푸바오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이렇게

갤럭시 프렌즈 자동 업데이트를 한 후

휴대폰 뒷면을 대서 참여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스탬프도

멋지게 획득했습니다!



스탬프 랠리의 마지막 세 번째 포토존은

미니 푸바오 너머로 바로 보입니다.



바로 푸바오의 100일을 기념하는

‘헬로우 푸바오’ 포토존이랍니다.

푸바오가 둘이라 두 배로 귀엽네요.



마찬가지로 포토존의 바로 옆에서

스탬프 키트와 코드를 찾을 수 있어요.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요.


이렇게 모든 스탬프를 모았습니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에는

아래에 응모하기 배너가 뜨는데요.

과연, 어떤 선물을 받게 될까요?



아기판다 스티커에 당첨되었습니다!

선물을 확인한 후에는 이 코드를

에버랜드 앱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하단에 방법을 정리해 두었답니다.





그럼 쿠폰 등록도 마쳤으니

상품교환처로 한번 가볼까요?



상품교환처는 헬로터닝어드벤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아기판다 스티커예요.

너무 아까워서 못 붙일 것 같네요…



스탬프 랠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제가 받은 아기판다 스티커 외에도

여러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참여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스탬프 랠리 참여를 마친 후,

아기판다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온 만큼

판다월드에 가보기로 합니다.



판다월드로 향하는 길에도

축하 배너가 가득합니다.

볼 때마다 기쁘네요.



두근두근- 판다 만나러 가는 길.



드디어 판다월드에 도착했습니다.



판다월드의 앞에는 이렇게

오늘의 아기판다를 알려주는

친절한 게시판이 있었어요.



판다월드의 입구에서도

축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방문을 환영하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이제는 그 위에 푸바오도 있습니다.



스마일 랭킹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푸바오의 탄생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안 쪽에 있는 큰 스크린에서는

푸바오의 100일 간 성장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화면만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순간이 사랑스러웠지만

이 모습은 정말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 장 남겨보았답니다.



푸바오의 100일 성장 기록 영상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어요.

바로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youtu.be/XXGf790o0BI



아기판다를 안고 있는 아이바오 캐릭터.

지금은 정말 현실이 되었지요…!



길을 따라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봅니다.



입구에서 본 축하 가랜드와 함께

벽에 그림들이 붙어있었는데요.



아기판다 푸바오의 탄생을 축하하며

어린이 친구들이 그린 그림이었답니다.

미소가 절로 나오는 아기자기한 그림이었어요.



직접 메시지를 작성해 붙일 수도 있었는데요.

저도 악필이지만 살짝 적어보았답니다.



앞에서도 계속해서 등장한

아기판다의 이름인 ‘푸바오’는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예요.

이름도 이름의 뜻도 참 예쁜 것 같아요.



우리의 푸바오는 지금

얼마나 자랐을까요?



얼마 전 100일을 넘긴 푸바오는

현재 이 시기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6개월이 되는 12월 말에는

푸바오의 첫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요.



건강하게 자라 판다월드에 등장할

푸바오의 모습이 기다려지네요.



야외에서는 아빠 러바오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어요.



대나무 잎만 가득 모아서

한 번에 먹는 모습이 엄청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식사 후에는 조금 있다가 갑자기

나무를 거침없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처음보는 러바오의 모습이었는데요.

아마 귀여운 딸을 생각하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 그러지 않았을까요?ㅎㅎ



나무 위에서 화보 촬영하는 모델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는 러바오 덕에

바라보는 모두가 빵 터졌었답니다.



설명을 하나하나 읽다 발견했는데요.

정말 여기에 쓰여진 것처럼

둘은 멋진 커플이 되어

예쁜 푸바오를 낳았지요.

(그러니 다들 여기로 성지순례 오세요!)



판다월드를 나가는 길에도

푸바오의 귀여운 사진을

잔뜩 볼 수 있었어요.

…이러면 제가 어떻게 나가요!



특히 이 사진, 완전 정면으로

증명사진처럼 잘 나왔죠…?

이 사진 실제로 찍으신 분

심쿵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판다월드를 나서면서 본 그림인데요.

앞으로는 이 그림에

푸바오도 함께하길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돌아가기 전에,

사파리월드 건너편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찾았어요.



바로 아기판다 탄생기념

윙고 판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였답니다.



이렇게 판다로 시작해서 판다로 끝난,

귀여움과 훈훈함으로 가득 채운

하루가 마무리되어갑니다.



앞으로도 아기판다 푸바오가

모두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며,

판다월드에서 나무도 타고 즐겁게 노는

푸바오를 보게 될 날을 기다려봅니다.


푸바오, 100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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