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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6.

반짝반짝 빛나는 한여름 밤의 에버랜드! (feat. 반딧불이 체험)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비로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지요.


그렇다고 마냥 집에만 있을 순 없지 않겠습니까?

에어컨 바람을 쐬며 누워가지고 

티비만 보려는(…) 아이들 손을 이끌고 

오늘도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다른 날과 다른 점이라면, 

바로 해질녘 즈음 방문했다는 것이죠!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저녁에 에버랜드에 오면 좋은 점은

바로 주차하기 편하다는 겁니다.


당연하게도 다들 신나게 놀고 

집에 갈 때쯤 도착을 했으니..

언제나 붐비는 정문 MA/MB 주차장에도 

빈자리가 여기 저기 눈에 띄게 마련이지요.


입장하는 사람보다 나오는 사람이 많은

에버랜드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쉽게도 이 시간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들이 퇴근하는 시간인지라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트로피컬 썸머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안녕!



열대 식물들로 꾸며진 예쁜 정원!

시원한 물안개(?)가 여기저기 뿜어져 나와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역시나 우다다를 시전 중인 딸래미들.


놀이기구 하나 없는 이 곳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잘 뛰어노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가끔은(…) 사이좋은 자매. ㅋㅋㅋ



비 맞은거 아닙니다. (…)



손이 닳도록 빌고 빌어서

겨우 포즈를 취해주신 1호기님.



울창한 열대식물들과 요런 예쁜 꽃들 덕분에

예쁜 사진을 많이 많이 남길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포시즌스 가든은 사계절 내내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이건 인정.)


예쁜 포토존도 정말 많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가질 않.. ㅠㅠ


참고로 낮에 와도 좋지만

밤에 오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그건 잠시 후에 보여드리기로 하고.


여기서 한참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만여마리의 애반딧불이 보러 오세요!”


태어나서 애반딧불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우리!

바로 달려갔습니다!


장소는 트로피컬 썸머가든 옆,

에버랜드에서 너무나 유명한 중식당,

차이나문이 있는 건물의 1층이었습니다.



요기예요!


아무래도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다보니

20여명 정도씩 끊어서 입장하고 있었는데요,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애반딧불이의 멋진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알부터 성충에 이르기까지 

애반딧불이의 생애를 관찰할 수 있는 

테이블이 대기라인 옆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알부터 관찰합니다.



요렇게 돋보기로 크게 볼 수 있어요!



애벌레가 다슬기를 먹는 모습을 관찰 중!



으윽!!



애반딧불이는 애벌레로 10개월이나 산다는 군요!

번데기 모습을 관찰 중인 1호기.


이제 성충만 보면 되는데

우리가 입장할 차례가 되었군요.


뭐 저 안에 만 마리나 있다니까

들어가서 보면 되겠죠? 



엄청 어둡다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사실 그래봤자 얼마나 어둡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저어어어어엉말 어둡습니다.


정말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이동 중에는 꼭 손을 잡아주세요!



입구 바로 앞에는 이렇게 애반딧불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답니다.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어둡습니다.

아무것도 안 보여요.. ㅋㅋㅋ


바닥의 유도등과 사육사님들의

안내에 의지해서 조심조심 걸어갑니다.



스크린과 함께 테이블이 잔뜩 놓여 있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육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테이블 위에 놓인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플라스틱 통 안에 

반짝이는 애반딧불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와.. +_+


테이블 위에 놓인 팜플렛의 글씨를

읽어보는 체험을 합니다.

희미하긴 하지만 정말 보입니다!!

형설지공이 거짓말이 아니었어요!


다만.. 이렇게 공부를 하다가는

눈이 정말 나빠질 것 같.. (…)

책을 읽으려면 한 100마리는 모아 놔야.. ㅋㅋㅋ


아무튼 이것만 해도 저는 너무 너무 신기한데

더 멋진 것을 보여주겠노라는 사육사님!

아이들도 잔뜩 흥분해버렸습니다!


상자에 반딧불이 통을 다시 넣고 

장소를 한 번 더 이동합니다.


이번에도 조심조심 암막 커튼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아.. 벌써부터 반딧불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_+



어떡해 ㅠㅠ 반딧불이다아아아아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애반딧불이들을 보고 있는데

잠시 눈을 감아보라는 사육사님.


계속 보고 싶었지만 일단 눈을 감아봅니다.

잠시 후 이제 눈을 떠보라는 말에

살며시 눈을 떠보니..




아아 ㅠㅠ 너무 예뻐요.

정말 빛이라고는 반딧불이가 내는 빛 밖에 없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수천개의 빛이 반짝입니다.

정말 꿈 꾸는 것 같다니까요?



제가 사진을 좀 잘 찍었어야 하는데..

이건 정말 직접 보셔야 합니다. ㅠㅠ



저 조그만 녀석이 

너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네요.


참고로 이곳은 너무 어둡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 없이 사진을 찍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어 촬영을 시도할 경우

찍히는 건 까만 화면뿐이요,

오히려 스마트폰 액정의 밝은 빛으로

다른 분들의 관람에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답니다.

아쉽지만 눈으로 담아가주시길 바랄게요!


(저는 사전에 미리 연락 드려 협조를 구하고 

손님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구석에 삼각대를 세워 촬영했습니다.)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 강추합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해가 완전히 져버렸네요.


왠지 한 달 전에 비슷한 글을 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만..


정말이지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색이 그냥.. 아주 너무 예뻐버립니다.







형형색색의 조명들 덕분에

낮이랑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트로피컬 썸머가든!


야경하면 장미원도 질 수 없죠!



언제나 예쁜 반영을 보여주는



장미원 중앙화단!



아이들은 엄마에게 맡겨둔채(…)

아빠 혼자 이렇게 신나게 야경을 담고 있으려니까

어느새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알리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는군요.

역시 반짝임 하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빠질 수 없죠!






언제 들어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퍼레이드도 끝나고

이제 한여름밤 에버랜드에 마지막으로 남은 건

에버랜드에서 새로이 선보이고 있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에버랜드에_남은_사람들_

여기_다_모였습니다.jpg


이제 무서운 용가리(…)가 안나온다고 

아이들을 안심시키고는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잠시 후 시작되는 공연!

하나의 잘 짜여진 뮤지컬을 보는 듯

멋진 조명과 더 커지고 화려해진 스크린 아래

많은 배우들이 멋진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소중한 것들을 잊고

앞만보고 달리는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노래가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비장의 무기, 우주관람차 스크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_+


참고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할 때는

퍼레이드 장면이 나온답니다!


그 외 시간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이렇게 멋진 공연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마지막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트로피컬 썸머가든을 밝히는



휘황찬란한 불꽃쇼!



이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하트모양(?) 불꽃입니다. ㅋㅋㅋ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를 끝으로

이제 에버랜드도 잠을 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즈음 왔는데도 

어느새 4시간 넘게 신나게 놀았네요. +_+


산중턱에 위치한 탓에

한여름에도 해만 지면

너무너무 시원한 에버랜드!



올 여름 밤 피서는 에버랜드로!


애반딧불이 체험부터 타임 오디세이까지,

온갖 종류(…)의 반짝이는 친구들이

에버랜드의 한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 번쩍!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환상의 불꽃쇼 | 타임 오디세이



스케일 실화..? 에버랜드를 마무리하는 가장 환상적인 방법! 타임 오디세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타임오디세이 #불꽃쇼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7/8~8/25)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1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8월 18일까지 짜릿한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으며, 1+1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오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을 맞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먼저 에버랜드는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사육사가 설명해주고,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자료를 배치해 교육적 효과도 높였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은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차이나문 레스토랑 아래층 실내에서 매일 밤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도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진다.


올해 우주관람차까지 무대를 새롭게 확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으로 펼쳐지는 '타임 오디세이'에서는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9시30분부터 1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다.



타임 오디세이 공연 전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을 통해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에 맞춰 레이저조명과 영상이 약 5분간 펼쳐지는 '가든 오브 라이츠' 공연이 매일 저녁 2회씩 진행된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진다.



한편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7월 20일부터 찾아온다.


호러메이즈는 음산한 분위기의 어두운 실내에서 10여 분간 수술실, 고문실, 감옥 등을 돌며 극강의 공포체험을 맛볼 수 있어 호러 마니아들이 매년 오픈하기만을 기다리는 시설이다.


실감나는 호러 연기자들의 귀신 분장은 물론, 음침함이 가득 묻어 나는 포름알데히드 냄새 등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오감 체험은 호러메이즈만의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1인당 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는 호러메이즈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9월 이후에는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0.

놀이기구 안 타도 충분히 재밌는 에버랜드 베스트 코스 추천

친구들에게 “에버랜드 가자!”라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뭘까요?

바로 “나 놀이기구 못 타” 인데요.


친구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

놀이기구를 못 타서

놀이동산을 못 가는 친구가 은근 있더라고요.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놀이기구 안 타도 충분히 재밌는, 

에버랜드 베스트 코스 추천을 소개해 드릴게요.



코스 1. 판다를 보러 갑시다.


에버랜드에는 판다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너무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에버랜드에 오시면 만날 수 있답니다.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는 동물을

판다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판다에 대한 상식을,

판다 체험관에서 먼저 배워봅시다.

은근 재밌어서 저도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만나게 되는 판다!

너무 귀여워요.


직접 실물로 판다를 만나는 경험은,

저와 제 친구들 모두 에버랜드에서 처음 겪었답니다.

다들 귀엽다고 판다 사진을 많이 찍었죠.



그리고 바로 옆에는 레서판다가 있어요.

레서판다도 귀여움을 몸에 두른 동물인데요.

판다와 함께 레서판다도 만나보고 가세요.



코스 2. 프렌들리 몽키밸리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판다 월드를 지나면 프렌들리 몽키밸리가 이어지죠.

코스 상으로도 괜찮아요.




코스 3. 타이거 밸리 & 물범과 바다사자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제 시작이죠.

몽키밸리를 지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랍니다.


직접 큰 호랑이를 바로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바로 건너편에는 물범과 바다사자가 헤엄치고 놀고 있답니다.

놓치지 말고 동물 친구들 꼼꼼하게 보고 지나가세요.




코스 4.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슈퍼버드를 찾아서!

제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 퍼포먼스인데요.


다양한 앵무새, 가면올빼미 등

평소에 만나기 힘든

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 시간은 매번 달라지니,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앱을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소요 시간은 약 20분 정도랍니다.



코스 5. 토토와 물개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퍼포먼스가 끝나면,

바로 참여 가능한 물개 생태 설명 퍼포먼스!

물개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코스 6.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에버랜드에서 놓칠 수 없는 코스인 사파리!

새롭게 리뉴얼된 초식동물 사파리인

인기만점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그만큼 탐험대장 캐스트와

함께 떠나는 그 시간이 굉장히 흥미로워요.

기다림의 가치가 있는 곳이죠.




코끼리와 기린을 실컷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기린은 직접 차로 다가와,

탐험대장이 주는 먹이를 먹어요.


그래서 더욱 가까이에서

기린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꽃사슴, 홍학 등.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동물들이 한자리에!

차를 타고 로스트밸리 한 바퀴 도는데

너무 신나고 행복하더라고요.




코스 7. 로맨티카 공연 즐기기.

이제 잠시 쉬어갈 때.

쉴 땐 역시 음악만 한 게 없죠?

홀랜드 빌리지는 그 자체로도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여기서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유럽 여행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간단한 맥주와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겨보세요.




코스 8. 인생 사진 남기기.

여행은 역시 사진이 필수!

인생 사진 남길 있는 정원으로 향해보아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각양각색의 꽃들이,

멋진 사진 스폿이 된답니다.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에버랜드 가든은 늘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죠.

꽃내음 맡으면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커플 사진, 우정 사진 다 여기서 찍으면 됩니다.



코스 9. 에버랜드 야경 즐기기.

여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

에버랜드에서라면은 가능하답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하기도 하죠.




코스 10.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타임 오디세이.

 에버랜드의 야경에서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죠.

알록달록한 전구의 화려함에 시선이 가는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놓치지 말고 즐기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불꽃놀이!

특히 6월 21일부터는 더욱더 새로워진,

타임 오디세이 불꽃놀이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기존 에버랜드 불꽃놀이도 화려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네요.


어쨌든 에버랜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코스는 불꽃놀이랍니다.



이렇게 알아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없이 즐기는 코스!


오히려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말에 왔음에도 여유롭게

그러나 알차게 즐겼던 것 같아요.


놀이기구 못 타시는 분들도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



에버랜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21일 첫 공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야간에 펼쳐지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오는 21일 공개한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이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는 야간 대표 공연이다.




【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듀얼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공연 】 


에버랜드가 오는 21일부터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임 오디세이'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공연 스케일을 자랑한다.


먼저 공연 무대가 기존 신전무대에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까지 새롭게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우주관람차는 지난 2010년 은퇴식을 갖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스팟으로 운영돼 왔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게끔 지름 40미터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생생한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타임 오디세이 공연의 메인무대인 신전무대도 기존보다 스크린 규모가 약 2배 이상 확대돼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전면 전체와 신전무대에 약 10만개의 LED를 투입해 새로운 스크린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공연 스토리에 따라 점멸하는 약 500개의 LED도 설치돼 공연의 생동감을 더한다.

 



【 준비기간 6개월 … 환상적인 몰입감, 감동, 힐링 선사 】


에버랜드는 올 여름, 고객들에게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타임 오디세이'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해왔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인생 레이스에서 과거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나 자신과 가족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게 되는 공연 스토리는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의 거대한 듀얼 스크린을 통해 공연 영상이 극적으로 펼쳐지고, 무대에 등장한 연기자들의 퍼포먼스와 수천발의 불꽃, 조명, 음향까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은 약 15분간 환상적인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스포츠대회의 개폐회식 등에서 메가톤급 공연 연출에 참여한 바 있는 최광일 감독 등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에버랜드와 함께 이번 '타임 오디세이' 제작에 참여해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9시40분에 펼쳐지며,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가 진 후 '타임 오디세이' 공연까지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을 통해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에 맞춰 일루미네이션 라이팅쇼도 매일 저녁 수차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 오픈과 함께 여름 대표 축제 '썸머워터펀'을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밤클럽', 물총 슈팅게임 '너프워터배틀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7.

놀이기구만큼이나 재밌는 에버랜드의 동물&퍼레이드 이야기!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만큼 재밌는 무언가가 있다!


여러분들은 에버랜드를 어떻게 즐기시나요??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동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다양하고 화려한 퍼레이드와 공연이 있어요



에버랜드에 가면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가이드맵이 있지만

저는 에버랜드 앱을 이용해

에버랜드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해요!




이렇게 에버랜드 앱으로 들어가면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대기시간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하는 각종 공연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스케쥴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마침 어플리케이션을 보니

판다월드에서 애니멀톡을 할 시간이라

저는 바로 판다월드로 향했어요



사육사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판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판다 애니멀톡!




래서판다도 사람처럼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있고

좋아하는 기호식품이 있다.’

등의 다양한 특징들을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어요.

바로 떠드는 사람들….


판다는 소리에 예민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표지판과

캐스트들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사육사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어요.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배려하는 에티켓이 필요하겠죠?


판다를 보고 그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

버드 파라다이스가 있어요.




새를 무서워하는 저도

다양한 새들을 보다보면

두려움보다는 신기함이 더 커져요!




버드 파라다이스에서는 얼마전부터

버드가든이라는 곳이 운영되고 있어요.


이용요금 만원을 내면

최대 5인이 함께 약 5분간 다양한 앵무새에게

밥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평일 낮에 갔던 터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

버드가든 사육사님께서

앵무새 한 마리를 데려와

가까이서 보여주셨어요.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앵무새는

사육사님의 어깨를 특히나

좋아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사진을 찍는 저를

한참 바라보던 사육사님께서,


우리나라에 한마리밖에 없다는

야자앵무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겠다며 저를 데려가주셨어요!

(아싸!!!)



야자나무처럼 삐죽삐죽 솟은

야자앵무의 벼슬이 신기했어요!


야자 앵무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오는 앵무새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희귀한 앵무새라고 해요!





크기도 모양도 다양한 앵무새들

알록달록한 색이

꼭 염색을 한 듯 예쁘죠??





다양한 새들의 특징과

자유롭게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판타스틱 윙스


TV에서나 볼 수 있던

다양한 독수리는 물론 공작새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판타스틱 윙스를 보고 있으면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오후 3시 반에 볼 수 있는

파아란 하늘 아래서 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화려함과는 다르게

상큼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퍼레이드인데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반짝반짝 불빛이 매력적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그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화려함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그 빛을 발하는 문라이트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죠 :)




에버랜드의 놀이기구 만큼이나 재밌는

동물 이야기와 공연의 그 대미를 장식할

레니의 판타지 월드까지!


밤하늘 가득 불꽃으로

수놓아지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고있으면

아니..벌써 에버랜드 마감시간이라구요??





오늘은 미처 보지 못했지만

포시즌스 가든에서 하는

페어리 인 아트와 판다 뮤지컬까지 보다 보면

놀이기구 없이 에버랜드를 즐기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요!!


이제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도

시작하는 만큼!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장미도 있다고 하니

어서 에버랜드로 갑시다!!






초콜릿처럼 달달한 재미 가득! 에버랜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특히 에버랜드에서는 3월 14일까지 졸업·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연인과 함께 T익스프레스, 더블 락스핀 등 스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발렌타인데이 파티 분위기의 커플 포토존을 운영한다.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위치한 감성 사진관에는 은은한 달빛에 비친 커플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달달 포토존'과 황금빛 발렌타인데이 레터링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 포토존'이 새롭게 마련돼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커플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니 초콜릿부터 고급 초콜릿까지 다양한 초콜릿을 즉석에서 뽑을 수 있는 '초콜릿 뽑기 대작전'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에버랜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당일 이용권 2매와 초콜릿 뽑기 응모권으로 구성된 2인 커플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5만8천원에 선보이며, 2인 커플 패키지를 이용해 당일 현장 방문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도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 커플 패키지는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도 특별히 펼쳐진다.


겨울철 에버랜드 야간 대표 공연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한 불꽃쇼를 선보이고 있어 발렌타인데이의 스페셜 마무리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에버랜드 불꽃쇼와 함께 한 스물넷의 송년회! (feat. 관람꿀팁)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겨울 에버랜드의 별미는

뭐니뭐니 해도 화려한 불꽃쇼 아니겠나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평소의

약 1.5배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고 해서

제가 또 찾아가 보았는데요~



이 날 저는 대학교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송년회를 하기로 해서

더욱 설레고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스물넷의 마지막 사진도 찍고

예쁜 불꽃놀이도 보고 1석2조로 즐기고

동네에서 평범하게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것 같아서 gogo 했답니다~



바로 뒤 장소가

매직 인 더 스카이가 진행되는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 무대입니다.

낮에는 이곳에서 예쁜 산타병정 언니들과

이렇게 힙한 인증샷도 찍었답니다 ㅎㅎㅎ


여기서! 오랜 에버랜드 내공을

발휘해 불쇼 관람장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1 메인 스테이지 바로 앞 

먼저, 무대 바로 앞! 당연하겠죠?

앉아서 볼 수 있는데다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요.

각종 특수효과와 레이저, 불꽃쇼의

화려한 어우러짐을 정면에서 마주할 수 있죠.



Tip 1. 깔고 앉을 게 있으면 좋아요!

이 자리는 바닥에 그대로 앉아야 딱인데

그러기에는 엉덩이가 차갑습니다.

그래서 미니 돗자리를 준비하면 좋아요.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 사이즈면 No No!

요즘은 엉덩이에 깔고 앉는 사이즈의

정사각형 미니 돗자리나 매트도 많은데요~

그런 것들을 구비하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 매장에서도 팔고 있어요!


Tip 2. 좀 더 일찍 가서 앉아 있을 것

20~30분 일찍 가서 앉으면 더 좋아요.

부지런한 사람들이 명당 자리를 사수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앞 순서대로 앉기 때문에

미리 가서 앉아 있으면 좋아요.


Tip 3. 따뜻한 방한용품도 준비!

기다릴 때 추우면 감기 걸려요~

핫팩, 따뜻한 음료를 미리 준비해보세요!

가까운 가든테라스에서도

따뜻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한번 앉으면 다시 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해오시면 좋습니다.



#난로가 있는 곳

겨울에 야외에서 관람하는 불꽃쇼라면

난로가 있는 곳들이 인기가 많겠죠?

그래서 빠르게 자리가 찹니다 ㅎㅎㅎ

난로를 위해서는 서두르시는게 좋을거예요~




# 우리끼리 오붓하게 

산타 하우스 부근에서

자유롭게 서서 관람하는 자리도 있어요!

이 곳은 매직가든의 중심!



사람들과 붙어있는 것보다는

연인 혹은 친구와 오붓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보고싶은 분들께

이 자리를 추천해드려요~!



# 2층에서 보는 재미도 있죠!

무대를 정면으로 오른편 끝쪽 위치해 있어요. 

사람이 많이 없는 자리이고,

계단에 앉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예쁜 달이 떠서

더욱 불꽃이 아름다웠어요.


달이 불꽃에 스며들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낭만)

그럼 지금 같이 감상하시죠!!






기존 시즌들의 불꽃쇼가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있는 불꽃쇼였다면,

 

매직 인 더 스카이는 로맨틱한 불꽃들이

끊임없이 하늘을 물들이는

낭만적인 불꽃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친구들도 연말에 함께 와서

너무 행복했다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계속 말해줬을 정도에요..ㅋㅋ (뿌듯)


사진에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더 장관이에요!

직접 오셔서 여러분들도 꼭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어린이를 위한 에버랜드 겨울밤 공연 두 가지!

오늘은 어린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에버랜드 겨울밤 공연 2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함께하는 포토파티입니다.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들~

 

 

 

 

신나는 공연이 끝나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은 배우 앞으로 가서 

줄을 서고 차례대로 포토타임을 가지면 끝!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앞으로 쏟아져 나오시니

 어떤 배우와 찍고 싶은지 빠르게 확인하고

바로 줄을 서야 오래 기다리지 않아요! ) 

 


우진이도 즐거운 포토타임 중입니다!!


 

2. 로맨스 인 더 스카이

 

큐피트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사랑의 이야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기 위해

시작 전 매직가든 쿠치나마리오 식당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다리면서 바라보는 산타하우스의 모습!

동화 속 마을 같네요!

 

"엄마, 오늘 불꽃놀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팡팡 소리는 오늘 얼마나 멋질까요?"  

 

처음, 애버랜드 새내기였던

2살의 우진이는 하늘에서 

팡팡 소리와 함께 터지는 불꽃놀이를 보고

팡팡 울었던 아가였는데

에버랜드 5년차가 된 지금

7살 우진이는 눈과 귀, 그리고 가슴으로 

불꽃놀이를 즐기는 어린이가 됐어요. ^^   

 

두둥! 드디어 시작합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는

7살 어린이의 가슴도~

 아빠, 엄마의 가슴도

두근두근하게 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선물이네요~ ^^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 방문하신다면 

문라이트 포토파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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