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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3. 18.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함께 즐긴 봄나들이 현장!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요즘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계획이실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 날이 따뜻해지자마자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을 맞이해

지난 주말부터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이 날, 튤립들도 만나며

봄 기운을 만끽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문라이트 포토파티를 즐기기 위해서였는데요!


오늘의 에버랜드 체험기,

아래 기사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곳곳에 피어난 예쁜 색의 튤립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의 기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에버랜드! 



조금 더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죠?


이렇게 조금만 봐도 예쁜데,

포시즌스 가든에 가득 찬 튤립을 보면

얼마나 더 멋진지! 직접 와보시면 압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봄의 기운!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16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만개한 튤립 꽃밭에서

예쁜 풍경들을 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서

저도 한 번 황금돼지 모자를 써 봤어요:)

솜사탕도 같은 분홍색이라 더 잘 어울리죠?


귀여운 돼지 빅헤드 모자 뿐 아니라,

돼지 인형이나 쿠션 등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있어요.


깜찍한 황금돼지 친구들은 지금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프레즐까지

함께 곁들이니 그야말로 행복!


정신없이 놀다 보니

어느덧 6시 20분이 가까워졌어요.


6시 10분이 되기 전까지

카니발 광장으로 빠르게 달려간 이유!


바로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시작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동계 휴연에 들어감에 따라

아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퍼레이드 플로트와 연기자들이

매일 저녁 (화요일은 휴연!) 마다

카니발 광장으로 나와 짤막한 공연을 선보이고,


끝난 후에는 손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타임 공연이랍니다.


저는 이 날 공연을 앞쪽에서 보기 위해

10분정도 일찍 도착해 기다렸어요.


따끈따끈한 크림치즈 프레즐을 먹으며

기다리니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6시 20분이 되니

스테이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음악!

딴따라 딴딴 딴딴따라~~



문라이트 퍼레이드 음악에 맞춰

캐릭터와 퍼레이드 플로트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때에는

늘 멀리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손을 잡고 인사하는 레니와 라라!

낙천적인 레니는 재미있는 일을 찾고,

친구와 노는 걸 좋아하는 숫사자 캐릭터입니다

라라는 꽃과 정원을 좋아하는 암사자 캐릭터고요.


‘레니와 친구들’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각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의 모든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잭과 도나

잭은 똑똑한 호랑이, 

도나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사막여우 캐릭터랍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앞에 나와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맨 오른쪽의 곰 캐릭터가 바로 베이글이에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매력적인 점은, 

단순히 캐릭터들만 나와서 춤을 추는 게 아니라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정과 도깨비 등의 캐릭터들도

함께 나와서 춤을 춘다는 점이에요.




아기와 인사하는 도깨비 캐릭터:)

이렇게 정말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인사를 할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

사진을 찍다 보면, 이렇게 캐릭터들이 

앙증맞은 포즈를 취해주기도 한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캐릭터들의 신나는 댄스 타임~~



멋있는 잭의 단독사진!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제목처럼 사진 위주의 행사이기 때문에,

공연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아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원하는 캐릭터들 앞에 줄을 서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려면

마감되기 전에 빠르게! 달려가야 한답니다~


저는 맨 앞에 앉았는데도 줄을 늦게 서서

조금 기다려서 사진을 찍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 앞에 줄을 서면,

근무자 분들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카메라나 핸드폰을 드리고 부탁하면

흔쾌히 예쁜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처음엔 위에 계셔서 몰랐는데, 

퍼레이드카 위의 로봇 캐릭터분도 열심히

포즈를 잡아주시는 모습에 빵~ 터졌답니다.



잠깐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찍은 사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가 바로 눈앞에 있다니,

너무 감격스러워서 "도나~~!!"


하고 부르니

도나가 저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줬어요ㅠㅠ




레니와 친구들도 너무 귀엽고 멋있었지만, 

요정과 카드병정 등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이 넘쳐서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퍼레이드 중이니까 연기자들과 함께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는데,


일년 중 유일하게 코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

 

이게 바로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포토타임이 종료된 후에도,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손을 흔들어주던 요정들..

사진을 볼 때마다 즐거운 추억이 생각날 것 같아요.



마지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와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16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봄의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44일간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싱그러운 봄 날을 꽃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봄의 전령인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90종 10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올해는 꽃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되고, 퍼레이드·불꽃쇼 등 대형 공연이 봄을 맞아 새로워지는 등 화창한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



먼저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 화가 '몬드리안'을 테마 정원, 아트 전시, 브릭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화가 몬드리안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과 직선으로 그린 추상화가 대표작인데, 최근 드라마에서 그의 그림이 집중력을 높이고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바 있다.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의 튤립을 활용해 마치 튤립 꽃으로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을 그린 듯한 테마 정원을 생생하게 연출했다.


특히 3단계 높이로 입체적으로 조성된 신전무대 앞 화단은 같은 색상의 튤립들을 일렬로 길게 식재하고, 튤립 사이로는 아담한 오솔길이 나 있어 시원하게 뻗은 네덜란드의 튤립밭을 실제로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꽃의 모양이 앵무새 날개를 닮은 '블랙패롯', 한줄기에서 여러 꽃이 피어 단란한 가족을 연상시키는 '해피패밀리' 등 희귀한 튤립 품종 20여종도 만나 볼 수 있으며, 포토월, 벤치, 말풍선 등 몬드리안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도 함께 설치돼 있어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화가 몬드리안을 입체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포시즌스가든 옆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 마련된 '아트 스튜디오'에 가보길 추천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울대 박제성 교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메시지월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 세계를 누구나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파리월드 앞 가족동산에는 '브렌시아존'이 새롭게 마련돼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대형 브릭을 활용해 블럭쌓기를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렌시아는 벽돌 모양 블럭인 '브릭'과 '케렌시아'를 합친 말로,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는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며 2019년 트렌드 코리아 키워드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와 협업해 3월말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에버랜드를 찾아 튤립에 대해 직접 강연을 펼치고, 네덜란드 전통의상 체험, 튤립 꽃꽂이 클래스 등 다양한 튤립 체험 시간이 매주 토요일마다 릴레이로 진행된다.


【 봄꽃 향기 맡으며 즐기는 야외 공연 풍성! 】


튤립 축제와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공연들도 더욱 새로워졌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왈츠 공연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페어리 인 아트'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3월 29일부터 매일 4∼5회씩 펼쳐진다.


'페어리 인 아트' 공연에서는 연기자들이 입고 있는 화려한 꽃 모양의 의상이 반전 음악에 맞춰 다른 의상으로 깜짝 변신하는 마술과 같은 시간도 진행된다.



또한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3월 29일부터 매일 펼쳐지는데, 귀여운 외모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인기만점인 '레서 판다'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의상도 화려해지는 등 볼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와 서커스 연출이 강화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봄을 맞아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인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및 공연 일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6.

에버랜드 동물원에도 봄날이 찾아왔어요♧

튤립도 피어나고

신나는 마음도 피어나고

우리의 중간고사도...(눈물)


그래도...

에버랜드가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안 와요 ㅠㅅㅠ



에버랜드에는 예쁜 튤립만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많은데요~


그 친구들에게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사진 찍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벚꽃 아래 새초롬하게 돌아앉은 사막여우^▽^


사진 찍는 각도를 아는 것 같죠?



이렇게 에버랜드 곳곳에는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봄이 찾아온 에버랜드에서

동물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항상 단체로 몰려다니며 

호기심 많은 코아티 친구들도  

따뜻한 바람을 맞으며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어요~



이 친구들도 벚꽃 구경하러

돌아다니는 걸까요?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곳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코아티 친구들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이 사진 속 친구는 사람 친구고요 >_<


버드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새' 하면?


역시 '백조'부터 떠오르는데요~


백조 옆에 자라난 초록초록한 잎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 같아요~



백조 다음으론 홍학(플라밍고)를 만났는데,


이 친구들은 다른 플라밍고와 비교해

훨~씬 붉었어요!! 신기신기



심지어 바로 옆에는 빨간 꽃으로 장식된

하트 모형이 달려서 그런지

넘나 러블리한 것 ㅠ



아니 세상에!!!


에버랜드에 봄이 찾아왔다고

공룡 친구도 에버랜드로 놀러왔어요!!


허헣



물론 그랬다면 더욱 좋았겠지만~허헣


공룡 친구만큼 더더욱 특별한 친구가 있어요!!


바로 작은개미핥기!!


저랑 닮아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친구인데

개미를 찾아다니느라 바쁘네요 ㅇㅅㅇ


먹는 것도 닮았구나 우리는,,,☆



맛있게 먹는 것도
동물 친구들의 놀라운 능력이죠>_<



지금까지 육해공 중에서

'육'과 '공'을 만나봤으니 이번에는~


海로 가볼까요?!


바다의 귀요미 물범과 바다사자!!


정말 봐도 봐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짤이에요...


특히 물범쓰♡




그에 질 수 없다며 공격적으로

뛰어드는 자카쓰 펭귄쓰!!


가즈아아아아아~~~~~~~~~~~~



사파리월드 앞에 위치한 벅스가든에서도

물속에 사는 친구들을 잠시나마 만날 수 있어요!!


화사한 봄을 즐기며

이색적인 다슬기 체험도 해보고!



다양한 종류의 작은 물고기를

만나보며 봄을 즐겨보았어요 >_<



봄을 맞은 동물원 풍경!


어떠신가요?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만개… 벚꽃축제 개막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새하얀 벚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5일부터 첫 개화가 시작돼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시작하는

13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형형색색 튤립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지며

상춘객들에게 최고의 봄꽃 풍경을 선사합니다.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호수 앞산 벚꽃동산

호수 주변 벚꽃터널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동산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연출합니다.

 

또한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화려한 자태의 벚꽃 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는

고공회전 어트랙션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100미터 이솝벚꽃길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뒤편 산으로 펼쳐지는 벚꽃구름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으로

이어지는 매직벚꽃길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와 에버랜드를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인스타그램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2H4SIbL)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오픈!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에

겨울 추위를 녹이고

다가올 봄의 기운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꼬리명주나비

매일 4종 7천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 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2월 중순까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선보이는 나비수가 대폭 증가해

더욱 풍성해진 나비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생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먼저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매일 1회씩 진행되며,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나비를 날려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비의 생태 정보들이

대형 교육판으로 자세히 설명돼 있고,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나비들이 내려앉는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를 쓰고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알록달록 나비 모양의 스티커에

새해 소원을 적어

대형 나비 모양 판에 붙여 보는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한편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겨울철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마니아들에게

최적의 시즌입니다.

 

 

 

실제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과 같은

인기 야외 놀이기구 대부분이

겨울에도 정상 운영하고,

곳곳에 설치된 워밍존에서

수시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따뜻하고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놀이기구 운영시간은 안전을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www.everland.com)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0.

화사한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햇볕이 따사로운 봄날의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가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달려갔습니다.

 

기분이 좋은 6살은

캐리비안 베이 앞 해적들과

인증샷으로 시작합니다!



 

입구에서 Bay Coin 충전 완료!

놀 준비 끝!


오픈 첫 날인데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시작은

실내 파도풀!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끝




실내 파도풀 앞 다리에 서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실내파도풀 옆

실내 어드벤처 풀에서

한바탕 물 전쟁!



아빠와 함께 냄비 가득 물을 모아

밑에 있는 엄마에게

한방에 물 쏟기에 빠진 6살입니다.


신나게 놀다 보니 벌써 클린타임!



매 시간 50~정각은

실내 파도풀 클린타임이니

참고하세요~!


"엄마! 유수풀에 튜브 둥둥 타러가요~"


유수풀로 가는 길에 해적과의 찰칵!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의

실내 유수풀을 지나

야외로 연결되는 실외 유수풀!!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좋아

햇볕에 물이 반짝반짝!

 


그럼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서 놀아볼까요?











돌고~

돌고~~

또 돌고~~

한참을 돌아도 신납니다!


신나요~~

"한 바퀴 더! 한 바퀴 더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놀고 난

다음 코스는 바데풀!


보글보글 물마사지 받아볼까요~






안전을 위해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항상 보호자가 손을 뻗어

닫을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해야 해요~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이곳입니다



다시 유수풀을 돌아~

실내 키디풀로 고고고~


슬라이드를 타고 또 타고~


 


키즈 슬라이드는

90cm~120cm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해요~


마지막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 스파에서 피로 풀기!!!





본인이 타고 논 튜브에

바람을 스스로 빼고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6살입니다.

 

"엄마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 또 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8.

에버랜드 유채축제, 그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

유채꽃을 보려고

지난달 제주도까지 다녀왔다죠.

 

노란 유채꽃밭을 보고 있으니

정말 힐링되더라고요~

 

거기다 인생샷은 기본!

 

에버랜드 유채축제는

수도권에서는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튤립축제가 마무리되고

연이어 시작된 에버랜드 유채축제의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 

함께 즐겨볼까요??



황금연휴에 방문한 에버랜드!

연이어 맑은 날씨가 이어져

유채꽃이 더 빛나는 느낌이 드네요.

 

에버랜드 '글로벌페어'를 시작으로

'포시즌스 가든' 가는 길에

유채꽃을 만날 수 있었어요.



* 유채꽃 메인은 포시즌스 가든


노랑노랑 유채꽃밭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어디든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인생 샷 당첨!




살펴보면

꽃잎이 튤립이나 장미와는 다르게

작은 편이고 흐드러진 느낌~

 

내추럴하면서

은은한 아름다움이 느껴졌어요.




*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 타며

유채축제 느끼기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담다가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이 보였는데요.

 

문득 드는 생각이

토마스기차를 타면 

또 다른 시야에서 유채꽃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

 

유채꽃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광경에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 나비의자 포토존


유채꽃을 배경으로

나비 의자에 앉아보세요.

 

내가 나비가 된 느낌~~!!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서

나비의자를 볼 수 있었어요.

 

꼬마 친구들 어떤가요??

유채꽃과 함께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추억을 안겨 주네요.




* 나비 날리기 체험


나비를 만나고

소원을 빌며 날려볼 수 있는 시간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 앞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사육사님의 나비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요. 

제비나비, 흰나비, 호랑나비를

만날 수 있었어요.




소원을 담은 나비 보관함이에요.

친구들 어떤 소원을 담았을까요?




멀리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가 있었고

이렇게 가까운 화분 옆에 앉아있

나비도 보이네요.

 

유채꽃과 함께하는

나비가 정말 아름다운데요~

 

 

아름다운 유채축제는

5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노랑노랑 유채 에버랜드에서

함께 느껴보실까요??

 



카테고리 없음 2017. 4. 27.

봄꽃 야외 갤러리,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 오픈

에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아트 가든'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를 컨셉으로 탄생한

'팝아트 가든'은

장미원 지역에 조성됐으며,


유채, 장미 등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다양한 팝아트 작품들이 전시되고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팝아트 체험존도 운영됩니다.



먼저 1만개의 통조림 캔을 화분으로 활용해

유채, 루피너스, 델피늄 등

다양한 봄꽃들을 전시한

'캔 화분 가든'을 선보이고,


꽃과 나비가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팝아트 타워트리'도

이색적입니다.



또한 최근 오픈 1주년을 맞은

판다월드를 축하하기 위해

2천여 개의 캔을 활용해 제작한

판다와 케익 모양의 2.6미터 특별 조형물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설치되며,


황재근 디자이너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도 팝아트 가든에 전시됩니다.



장미원 옆 로즈가든에는

귀여운 곰 인형 모양의 장난감에

팝아트를 재미있게 표현한

'베어브릭 뮤지엄'이 열려,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희귀 베어브릭 2천여 점이 특별 전시되는데요.


또한 플란다즈 레스토랑에서는

'팝아트 체험존'이 마련돼

4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고객들이 직접

초상화, 액자, 머그컵 등

팝아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고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요.


츄파춥스가 꾸민 '츄파랜드'에서는

츄파춥스 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은 물론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츄파 벌룬베어를 선보이고,


호가든의 '스프링 가든'에서는

오리지널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를 테마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열리고

5월 6일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등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합니다.


또한 벅스는 유명 팝아티스트의

포토 갤러리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블로썸 가든'을 조성하고,

정승환, 권진아 등이 참여하는

벅스TV 라이브 콘서트를

5월 20일과 27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팝아트 체험존이 열리는

플란다즈 레스토랑에서는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니콘 체험존'도 운영돼

니콘 카메라를 활용한

그리기, 게임,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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