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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7건)

초여름 더위! 캐리비안 베이, 21일 개장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1일 개장한다.

 

캐리비안 베이_5월 21일 오픈하는 메가스톰

아쿠아틱센터와 메가스톰, 유수풀 일부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하며, 야외파도풀, 다이빙풀(이상 6월 4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이상 6월 25일) 등 주요 시설들을 순차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21일 가장 먼저 오픈하는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출발해 약 1분간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에서는 파도풀, 키디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_5월 21일 오픈하는 메가스톰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모든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수질 관리는 물론 어트랙션, 튜브, 락커 등 고객 이용 시설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신발 락커 등 주요 편의시설은 지난해 리뉴얼을 마쳐 더욱 깔끔하고 쾌적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달 말부터 부캐(부캐릭터)로 선보이고 있는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는 6월 1일까지 특별 운영될 예정이니 아직 못 가봤다면 서두르는 게 좋다.

 

캐리비안 베이_6월 1일까지 운영되는 마르카리베 카페

야외 파도풀 지역에 해외 휴양지 해변 컨셉으로 조성된 마르카리베 카페는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입장해 이용할 수 있다.

이국적인 풍광의 마르카리베 카페를 배경으로 5월말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음료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정상가 대비 최대 56%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특별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캐리비안 베이가 오픈하는 5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말복 더위 잡는 해골물?! |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랜선투어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

캐비 해골물 영상 랜선투어하면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어드벤처풀

이렇게 사정없이 떨어지는 건 줄 몰랐어요..;; │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루프 랜선투어

 

 

숨 막히는 90도 수직 낙하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요;;
오늘 몇 번이나 돌려 봤더라🤔

#캐리비안베이 #아쿠아루프 #랜선투어

지금 당장 마음의 안식이 필요하다면? │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
아,,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튜브 타고 동동 떠다니고 싶다,, 🌊

#캐리비안베이 #유수풀 #랜선투어

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거라는 전망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의 넓은 부지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파도풀과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오는 12일부터는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아쿠아루프, 유수풀 등 야외 인기시설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타워부메랑고

 

또한 6월 26일에는 워터봅슬레이, 와일드블라스터, 튜브라이드 등의 스릴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할 예정으로, 일부 스파 시설을 제외하면 모든 야외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초여름의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되고, 대부분의 물놀이 시설을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이번 여름을 앞두고 주요 편의시설과 이용 프로세스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올해 더욱 안전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운영 중이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사전 예약제'를 실시 중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문일이 지정된 입장권을 사전에 구입하거나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을 사전에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역당국의 기준보다 수용인원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오픈 시설과 방역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모든 고객은 입구 게이트 통과 전에 모바일 셀프 문진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을 반드시 완료해야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입장 시 무료로 지급한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리뉴얼한 캐리비안 베이 락커 파우더룸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등 모든 고객 편의시설을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리뉴얼했다.

 

새로워진 샤워실은 고객 간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한 칸씩 띄어 운영하며, 수영복 환복을 위해 들리는 락커 시설에서는 사전예약 입장객 규모에 따라 총 5단계로 락커 간 간격을 띄워 운영한다.

 

트로피컬 컨셉으로 외관이 변신한 아쿠아틱 센터에는 신발 락커를 새롭게 설치해 외부와의 교차 오염 가능성을 방지했다.

 

올해부터 소독 및 방역 전담 인력인 '안심 가드(Safe Guard)'를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안심 가드는 고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과 장소를 수시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전담 인력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락커, 풀, 스파, 식당 등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 거리두기 표시를 확대하고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운영 중이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한편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진행되는 다이빙, 서핑 등 수중레저 프로그램도 체험해볼 만 하다.

 

캐리비안 베이 다이빙 프로그램은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 수중레저 핫플레이스로 SNS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 인원만 이용 가능한 수중레저 프로그램은 프리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머메이드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입문자 코스부터 자유 체험, 자격증 취득까지 레벨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스쿠버 다이빙 체험 프로그램

 

안전하고 새로워진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운영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안전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사전예약제를 도입하는 등 주요 편의시설과 이용 프로세스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1일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야외파도풀, 메가스톰(이상 5월29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이상 6월12일) 등 주요 시설을 순차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 업계 최초 사전 예약제 도입! 입장 전부터 안전하게 】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입장 전부터 퇴장까지 모든 이용 과정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 선보인 모바일 문진제에 이어, 올해에는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앞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문일이 지정된 입장권을 사전에 구입하거나,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을 사전에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알록달록 트로피컬 컨셉으로 외관이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캐리비안 베이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역당국의 기준보다 수용인원을 더욱 엄격하게 제한하고 고객들의 입장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으로, 수용인원은 오픈 시설과 방역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모든 고객은 입구 게이트 통과 전에 모바일 셀프 문진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을 반드시 완료해야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입장 시 무료로 지급한다.

【 고객 편의시설 리뉴얼! 새로워진 캐비에서 안전하게 】

캐리비안 베이는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등 모든 고객 편의시설을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리뉴얼해 더욱 쾌적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새로워진 샤워실은 고객 간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한 칸씩 띄어 운영하며 타월, 드라이기 등 대여용품은 소독 세탁 후 개별 포장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리뉴얼한 캐리비안 베이 락커 파우더룸

 

특히 고객들이 수영복 환복을 위해 들리는 락커 시설에서는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사전예약 입장객 규모에 따라 총 5단계로 락커 간 간격을 띄워 운영한다.

알록달록 트로피컬 컨셉으로 외관이 변신한 아쿠아틱 센터에는 신발 락커를 새롭게 설치해 외부와의 교차 오염 가능성을 방지했다.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에 새롭게 설치된 신발 락커

 

또한 올해부터는 소독 및 방역 전담 인력인 '안심 가드(Safe Guard)'가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새롭게 배치된다.

안심 가드는 수상 인력구조 전문가인 라이프가드와 별도로, 고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과 장소를 수시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전담 인력이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락커, 풀, 스파, 식당 등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 거리두기 표시를 확대하고 어트랙션, 튜브, 구명조끼 등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야외파도풀은 매시 30분간 클린타임을 확대 운영하고, 풀과 스파는 자동 계측기를 활용해 실시간 수질 측정 및 감시 활동을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 이국적인 풍경에서 다이빙·서핑 수중레저 체험 】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이 이국적인 풍경 속에 다이빙과 서핑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수중레저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캐리비안 베이 다이빙 프로그램은 지난 해 가을에 약 한 달간 시범 운영된 바 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 수중레저 핫플레이스로 SNS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진행되는 스쿠버 다이빙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을 통해 5월 21일부터 소규모 인원만 이용 가능한 이번 수중레저 프로그램은 프리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머메이드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입문자 코스부터 자유 체험, 자격증 취득까지 레벨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수중레저 체험은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과 다이빙풀, 서핑라이드 등에서 주야간에 일반 고객 이용 시간과 겹치지 않게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8. 11.

지금, 꼭 가봐야 할 캐리비안 베이!


보통 장마는 7월이면 소강하는데

올여름은 유독 비가

오래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요즘 날씨에 예민해진 이유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가기로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달,

에버랜드의 워터 어트랙션을 탑승하고

캐리비안 베이에서 하루 종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했기에

주말에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 아닌 걱정이 들던 저와 짝꿍!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에버랜드 벚꽃 로드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치더라고요.


신나는 마음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된 지도 벌써 4년차.


이제 즐길 준비 되었나요?



[달라진 입장 문화]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작년과는 조금 달라진 입장문화!



개별 문진 작성을 한 뒤

확인 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이 정도 체크는 필수죠!



먼저 QR코드 인식 후

온라인으로 문진을 작성,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문진 작성 내용이 공유되는데요.


입장 시 캐스트 분에게

문진 결과 qr코드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문진 작성 결과를 보여줬다면,

열 체크는 필수 항목이죠?


거리 두기로 줄을 서며

열을 체크한 뒤 입장하기로 해요!



한 사람 당 한 개씩

무료로 방수 마스크를 나눠주었는데.


이런 캐리비안 베이만의 세심함에

안 반할래야 안 반할 수가 없겠죠.



그렇게 입장을 한 저희는

부랴부랴 캐리비안 베이 입성을 위한 탈의를 하고

입구에서 나눠준 마스크를 한 뒤 다시 만났어요!




뱃살 가리개 효과로도 톡톡히 덕을 본 구명조끼!

잠시 반성을 해보며 오랜만에 온

캐리비안 베이를 둘러보았는데요.



푸른 파도풀을 보니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인생사진 건져봐!]


에버랜드에만

인생사진찍는 곳이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여기 캐리비안 베이에도

인생사진을 건질곳이 꽤 있었는데요.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이곳!



마치 해변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맞습니다!



곳곳에 아름답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 한번 찍고 가세요~



[캐비는 간식도 최고야!]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시간.

하늘에서는 잠시 멈췄던 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파도풀장도 점검시간이라

겸사겸사 간식을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물놀이 하고 나면

간식은 필수이기도 하죠.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간식을 2-3번은 꼭 먹고 가곤 하는데요.


올해는 8월 23일까지 하버마스터에서 열리는

MEGA SUMMER BBQ & BEER 에서

아예 식사까지 했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적으로 오픈하니까

꼭 시간 맞춰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름 휴가를 가는 대신,

이곳 캐비에서 신나게 보냈던 저희 둘.




요즘은 방수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신나는 어트랙션도 재밌었지만

유수풀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풀장 한바퀴를 돌다보면

금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보통 팔걸이 대용으로 튜브속으로 들어가는데

제 짝꿍은 굳이 튜브 위에 올라가보겠다고..

그래서 몸개그는 필수가 되어버린.. ㅎㅎ



이외에도 포트리스 존에서 펼쳐진

서핑 라이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신나게 즐기다 오느라 에너지가 방전되었다는

후기를 남겨봅니다.




에너지 보충해서 꼭 다시 와야겠어요!




에버랜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 】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한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 야외 숲속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바비큐 파티 】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올 가을 평일 확대 운영 】

 

 

한편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7. 24.

여름을 신나게 즐기자, 에버랜드 슈팅! 워터펀!!!

에버랜드는

지금 한여름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썸머 홀리데이 컨셉으로

변신했습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

워터 어트랙션, 반딧불이,

하늘매화길, 슈팅! 워터펀 등으로

신나는 여름휴가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중 아이들이

제일 신나하는 것은

바로 슈팅! 워터펀!!!



슈팅! 워터펀 공연은

카니발 광장(가이드맵 167번)에서

8월 30일까지 진행 합니다.


아직 공연 시작 전인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공연이 잘 보이면서

시원한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슈팅! 워터펀의 공연일정은

현장상황과 기상예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당일 공연시간을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 금일 공연 시간표


또한 공연장 주변에 있다가

물을 맞거나 옷이 젖을 수 있으므로,


공연 관람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동선을 살짝 피해서

이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날 공연은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됐습니다.


모두들 공연 시작을

기다리고 있을 때,


갑자기

공연 시작 외침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춤과 노래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물 대포가 발사됐습니다.


보기만 해도 찌는 듯한 더위가

한순간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관객들 모두가 즐거워하는 때

갑자기 폭탄들이 나타나

평화를 깨트렸습니다.



평화를 파괴하는 악당들은
물총을 쏘아 댔으며,

관객들도 함께
서로 물총을 쏘며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총 놀이할 때 주의할 점은?
상대방 얼굴을 향해 쏘면
안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ㅎㅎ




평화를 깨는 폭탄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에너지를 채워주어야 했습니다.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로

에너지가 충전되고

폭탄들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평화가 찾아오자

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 분수가 펼쳐지며

더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공연은

끝이 났습니다.


공연이 끝났다고

자리를 뜨면

아주 후회합니다!


진짜 슈팅! 워터펀은

지금부터입니다.




더 신나는 물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늘에서는

시원한 물 대포가

뿜어져 내려오고

각자 가져온 물총으로

서로를 쏘아 댔습니다.


아이들은 이 순간만을

기다린 것 같았습니다.




올여름은

시원한 슈팅! 워터펀이 있는

에버랜드로 고고!!!


물놀이 후

아이들이 갈아 입을 수 있는 옷을

꼭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힐링 타임! 썸머 캐리비안 베이

 

여름 휴가철과 함께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롭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5일 개장 이후, 최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스릴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하며 다양한 야외 시설을 가동 중이다.

 

 

휴양지 느낌 그대로! 여유롭게 즐기기 】

 

먼저 여름 캐리비안 베이 대표 장소인 야외 파도풀에는 현재 방문이 쉽지 않은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이 마련됐다.

 

야자수와 같은 열대식물은 물론 파라솔, 데이베드 등 여행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마치 해외 인기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 중간에 있는 인공섬은 물론, 카바나 빌리지존 중앙과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도 트로피컬 컨셉의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어 올 여름 추억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프라이빗 휴식 공간인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비대면 모바일 주문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캐리비안 베이 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현재 빌리지 이용 고객에 한해 캐리비안 베이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7개 세트 메뉴가 주문 가능하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메뉴를 추가할 예정이다.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스마트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니 이 기회에 빌리지와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야외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치킨, 폭립, 소시지 등 직접 구운 메가사이즈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특별 판매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누구나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무대인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힐링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실력 있는 버스커(거리공연가)들이 참여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들에게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어쿠스틱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1+1 특별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개인 고객(본인)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 안전 최우선! 고객 이용 가이드 강화 】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정부가 발표한 워터파크 방역지침과 세계워터파크협회(WWA)에서 내놓은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강도 높은 안전 이용 가이드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모든 입장객에 대해 모바일 문진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해 이중의 입장 안전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간 최대한의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동시 입장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락카와 샤워실도 간격을 띄워 운영하고 있으며, 어트랙션, 튜브, 구명조끼 등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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