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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9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6. 18.

눈 깜짝할 새에 하루가 훌쩍! 에버랜드 동물원

귀여운 동물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명소!

바로 에버랜드 동물원인데요.


평소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매력적인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오늘 한번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제일 먼저 찾아갈 장소는

판다월드입니다.


에버랜드에는 국내 유일하게

2마리의 판다가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먹거나 자는데요.


귀여운 잠버릇마저

사랑스러워요.



꼬리가 슉!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동물의 정체는??




바로 레서판다인데요.


얼굴을 잘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마주치면 ‘귀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여운 동물이랍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새가 있는데요.




바로 홍학이에요.


핑크빛의 털도 윤기가 도는데

가느다란 자태도 우아합니다.


동선 자체도 판다월드 갔다가

버드파라다이스를 지나니까

지나가다가 들르기 좋아요.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물개도 살아요.


바다표범과 물개가 공존해서

살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헤엄도 곧잘 치면서

잘 놀더라고요.


관람객의 얼굴이 궁금한지

빼꼼 고개를 들기도 한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아기 호랑이 남매가

태어난 것이죠.





타이거밸리에 가면

엄마 호랑이와 아이 호랑이 남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엄마 근처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지금 에버랜드에 간다면 꼭

아기호랑이 남매와 인사하고 오세요!



오동통한 귀여움을 가진 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아시나요?



바로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카피바라입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울타리가 없는 곳에서

카피바라를 만날 수 있어요.


느릿느릿 걷는 모습부터

오물오물 먹이를 먹는 모습까지

엄청 귀여운 동물입니다.




뿌빠타운에는 카피바라뿐만 아니라

알파카와 왈라비도 살고 있어요.




여기에 햇살 쬐며 여유를 부리는

코아티 무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으른 모습에 왠지 하품이

나는 것 같은 나른함이 전해지네요.





사막 여우도 만나보세요.


엄청 활발하게 움직일 정도로

발랄한 동물 친구인데요.


귀여운 외모 덕분에 항상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죠.




참고로 카피바라가 사는

뿌빠타운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수족관도 있어요.


물속 세상을 잠시 엿볼 수 있으니

잠깐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는 몽키밸리라고

원숭이 친구들이 사는 마을도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야외에서 뛰노는 원숭이부터

실내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작은 원숭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뿌빠타운 다음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동물원 핫플레이스는 패럿하우스 입니다.


앵무새집이라고

보시면 돼요.




귀여운 앵무새들이

가득 있는 곳인데요.


먹이를 주면 사람 손까지 날라와서

먹고 갈 정도로 친화력이 좋아요.



새 먹이는 자판기에서 살 수 있어요.



패럿하우스에는 작은 앵무새들만

사는 게 아닙니다.


오색찬란한 깃털을 뽐내는

덩치가 큰 앵무새도 있어요.




울음소리도 씩씩해서 깜짝

놀라게 되는 친구들인데요.


깃털 색깔이 화려해서

절로 눈이 가더라고요.


가까이 다가가서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면 따라 추기도 해요.




조금 더 야생의 동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밸리와

육식동물 사파리인 타이거밸리로

놀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 지역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인기있는 에버랜드 놀이기구이거든요.



이렇게 둘러본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친구들만 하나씩

만나보면 하루가 지나갈 정도로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이에요.


동물을 좋아한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을

차근차근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즐거운 에버랜드 동물원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VERLAND TV 2020. 6. 12.

여친 생겼다고 날 버린 친구, 나 혼자 간다 에버랜드




에버랜드 왔다. 나 혼자.

친구가 날 버려도, 여자친구가 없어도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에버랜드 #나홀로에버 #뿌빠타운


EVERLAND TV 2020. 6. 11.

더 가까이, 신비한 동물들과 친구가 되는 곳 | 에버랜드 뿌빠타운




멀리서 보기만 하는건 친구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가까이서 만나는 신비한 동물 친구들,

에버랜드 뿌빠타운에서!


STORY/생생체험기 2020. 6. 9.

아빠와 함께 한 "에버랜드 판다월드"


“아빠, 이것 봐.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찍은 거다?”


“그게 뭔데?”


“동물원인데 판다들 있는데야.

나도 오늘 처음 가봤어~”


“귀여웠겠네. 사진 잘 나왔다.”


놀이동산이 마냥 좋아

껑충껑충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


부모님과 가장 많이 놀러 갔던 곳은

에버랜드였습니다.


그런데 점차 커가면서

부모님보다는 친구들이랑

방문하는 일이 잦았고,

어느새 부모님과는 가지 않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다녀온

에버랜드 판다월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런 게 있었냐며 신기해하는 아빠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빠와 함께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한

에버랜드 판다 월드!

지금 시작할게요!



판다를 판다!


아직 판다 월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에서 판다 친구들이 보입니다.


어디냐구요?


바로 여기요!



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머리띠가

판다 머리띠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봐 버렸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죠!






이렇게 저렇게

머리띠를 해보며

어울리는 머리띠를 찾아갑니다.


너무 예뻐서

결국 FLEX 했어요 ㅎㅎ!


우리 판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킁킁.. 어디서 달콤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바로 여기였네요!




에버랜드 팝콘통은 소장 욕구가

뿜뿜! 할 정도로 예쁘죠.


이번 팝콘통은 레서판다인데요,

너무 예뻐서 한동안 보았답니다.



제가 보는 도중에도,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많이 사주시더라구요.


저도 아빠한테

사달라고 조를까 하다가

‘내 나이가 몇인데!’ 하고 말았답니다ㅎㅎ


(근데 사실 엄청 갖고 싶었어요..)



아름다움이 가득한 에버랜드 판다월드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향해!



스카이 크루즈 옆 이정표를 따라



길을 걸어가다 보면



짜잔-

이렇게 판다월드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퀴즈!

오늘 제 의상 컨셉은 무엇일까요?


눈치채셨나요?

바로 자이언트 판다입니다!


판다에게 친근감을 주고자

이렇게 입어 보았어요!


어떤가요?

판다와 조금 닮았나요~?




들어가는 길을 따라

굽이굽이 걷다 보면

판다 월드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볼까요?


꽃과 나비가 가득! 나비정원!



에버랜드 판다 월드의 초입에는

초록 초록한 풀잎과

하얀 날갯짓을 하는 나비들이

자연을 만끽하게 해주는 나비정원이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판다의 영상이 나오는

웰컴링 영상존이었어요.


최첨단 기술이라 마냥 신기했었는데,

나비 정원으로 바뀐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배경이 예뻐서 그런지,

사진을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에버랜드 포토스팟 추가!


판다와 함께하는 체험관!



나비 정원을 지나면

최첨단 IT 기술이 결합된

체험관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이렇게 키를 재어 보며

판다의 키와 비교해 볼 수도 있구요.



사람들과 스마일 배틀도

할 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누가 더 활짝 웃나

대결하는 것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영상 자료와 

전시를 보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판다에 대한 지식이

쑥쑥 커간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은

판다 월드의

메인 포토 스팟이에요!


우리 판다 친구들과

사진 한 장 찰칵! 찍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



그럼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귀여운 판다를 만나 보아요!



판다 월드에 입장 시

판다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쉿! 조용히 하고 관람해야 해요.


또한, 사진 촬영 시

플래시는 꺼두어야 한답니다.


꼭 기억하고 지켜줄 수 있겠지요?




우리 판다 친구들

갑작스러운 더위에

시원한 곳으로 피신해

낮잠을 자고 있네요.




살금살금 다가가

조용히 사진 한 장 찍어보았어요.


다시 봐도 참 귀여운 친구들이에요~




판다 월드 실내 전시장에서는

체험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상과 설명 자료들이 있어

판다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요리 저리

눌러 보면서 말이죠!


레시와 함께하는 판다 월드 애니멀톡!


에버랜드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흰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자이언트 판다도 있지만,

너구리와 닮은 레서판다도 있답니다.


국내에 단 3마리만

살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는

레서판다가 살고 있습니다.


사육사님과 함께 하는 애니멀톡은

레서판다가 생소한 우리에게

신기한 내용들을 알려준답니다.




사육사님을 보자마자

언제 누워있었냐는 듯

헐레벌떡 뛰어나오는 레시입니다!



‘어?’




“안녕!”

우리의 귀염둥이 레시가

인사해 주네요.



사육사님과 하이파이브!



맛있는 사과도 냠냠





“난 사과도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어!”



“우리 레시, 사과도 먹었는데

치아 상태 좀 볼까? 아~”


에버랜드 애니멀톡은

이렇게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알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11시와 16시.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애니멀톡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판다월드 애니멀톡을

놓쳤다면!


에버랜드 X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여

온라인상으로 애니멀톡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판다월드에 나도 있다구!


“판다”월드라고 해서

판다만 있지는 않습니다!

바로 우리 원숭이 친구들도 함께 있는데요.

실외 전시장에서 살고 있답니다.



실외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이렇게 판다 친구들이 있는데요.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갈 수가 있나요~


사진 한 장 찍고,

원숭이 친구들에게로 향합니다.



잘 보이시나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친구예요.


이름이 참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름 그대로 사자 같은 갈기를 가지고 있어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랍니다!






이곳은 황금 원숭이 친구들 

소운, 신비, 대운, 로디가 살고 있는 곳이에요.

우리 귀여운 친구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고 있네요.


황금 원숭이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발을 떼지 못했답니다.



황금 원숭이 옆에는 

황금 원숭이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요.


포즈를 따라 해보며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랍니다^^




판다월드의 출구로 향하다 보면

판다 친구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요.


천천히 걸어가며

판다 친구들의 성장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판다가 요기도 있넹?



판다월드의 출구 쪽에는

판다월드샵이 있는데요.


판다와 관련된 기프트가 잔뜩!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문구, 인형, 옷, 전자제품

다양한 종류의 기프트들이 가득해요.




인형들도 보고~




핸드폰 케이스도 구경하고~




옷도 거울에 비추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판다월드샵에는

정말 귀여운 것 투성이거든요!


판다월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판다월드를 보고 나면

어느새 목이 마를 수 있어요.


그럴 땐 바로 옆에 있는

판다월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답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매장에 앉아서 마시는 것도 가능해요.




내부도 판다월드답게

꾸며 놓았어요.


대나무숲이 떠오르지 않나요?



사실 판다월드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되어서

복잡하거나 어려울 건 없는데요.


그래도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보고 싶다면!


판다월드 카페 앞에

이렇게 표지판이 놓여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사진들 어떠셨나요?


아빠의 애정 어린 시선과

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의미 있는 사진들이었어요.


오늘 아빠의 눈에는

꼬맹이였던 저의 모습이

가득했나 봅니다 ㅎㅎ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리며

부모님 손을 꼬옥 잡고

에버랜드에 함께 와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과 함께 한

여러분의 에버랜드 방문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






숲속동물원 뿌빠타운 랜선체험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저긴데,,

못 가서 아쉽다면 랜선으로 간접체험!😇


#에버랜드 #뿌빠타운


EVERLAND TV/ZOO뗌므 2020. 5. 12.

귀염뽀짝 아기동물이 태어났어요! | 에버랜드 벵갈호랑이, 얼룩말의 하루




아장아장 귀여운 발걸음 하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귀여움X5168468


#에버랜드 #아기동물 #주토피아


에버랜드 숲속동물원 뿌빠타운 랜선집들이 출발!




따라 다 라따~ 여긴 어디???

특별한 동물 친구들의 NEW 보금자리!

숲속동물원 뿌빠타운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뿌빠타운 #랜선투어


STORY/생생체험기 2020. 4. 28.

에버랜드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을 만나보세요!

에버랜드에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이 생겼어요.


원래에도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얼른 에버랜드로 향해봤습니다.



제일 먼저 입구에서 챙길게 하나 있죠. 

바로 뿌빠타운 팸플릿입니다.


뿌빠타운은 올해 처음 생겨난~

숲속 동물원이거든요.


어떤 곳인지 미리 알고 가면 좋겠죠?




어떤 동물 친구들이 있는지부터

뿌빠타운 지도까지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요.


이 팸플릿을 보는 순간,

저 역시 에버랜드에서

여기 먼저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뿌빠타운 가는 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판다 월드로 가는 길로 향해주세요.


참고로 이 코스는 뿌빠타운은 물론,

더불어 에버랜드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해요.




판다 월드에 왔으니,

판다를 보고 가야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간이 나타나요.


이 공간 너머에 판다가 있답니다.




드디어 마주하게 된 러바오, 아이바오!


우리나라에 있는 판다 2마리가,

에버랜드에 있거든요.


지난 1년 내내 판다를 보러 왔지만,

대부분 판다들은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운이 좋게 깨어있는 판다가 있었어요!



판다 월드 나오는 길에 보면,

귀여운 레서판다도 있어요.


정면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는,

친구이기도 해요.


하지만 귀여움은 최고랍니다!





판다 월드 나오기 전 만나는 친구는,

원숭이 친구들이에요.


아기 원숭이가 어느새 커서,

청소년 원숭이가 되었더라고요.


귀여운 모습을 한번 눈에 담고 가세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면,

나타나는 곳은 타이거 밸리입니다.


위풍당당 호랑이를 볼 수 있어요.




그 옆에는 물개와 자카스펭귄도 살고 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동물들 모두,

오랜만에 활동량이 많더라고요.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걸어온 길.


그 마지막 종착지는 뿌빠타운입니다.


이렇게 크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그 옆은 몽키밸리가 있어요.


다양한 원숭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자 그러면

뿌빠타운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이곳에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어요.


심지어 뱀과 거북이 친구도 있거든요.




나무늘보도 있습니다.


나무늘보는

정말 느린 줄만 알았는데요.


실제로 가서 보니 나무를 탈 때는,

의외로 빠른 몸놀림을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낮에는 잠을 자는

귀여운 올빼미와,

강아지보다 더 귀여운

사막 여우도 있죠.




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운 장소예요.




기니피그들도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도 있는데요.


카피바라의 집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도 있더라고요.


가까이에서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어,

재밌고 유익한 체험이 될 것 같아요.



드디어

카피바라의 집 입구에

도착했어요.


사실 뿌빠타운에서

가장 기대되던 곳이었죠.



카피바라의 집은

울타리가 없는 동물원이에요.


그래서 숲속 동물원이라는

별명이 어울리죠.


2중 문을 통해

조심히 입장해 주세요.



들어가니 넓게

펼쳐진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길이 가운데에 나 있는데,

잔디밭은 들어가면 안 돼요.



가끔 이렇게

동물이 길을 걸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비켜주셔야 한답니다.




이곳에 가장 매력적인 동물 친구는,

바로 카피바라예요.


이번에 에버랜드로

새로 이사 온 친구죠.


설치류의 일종인데

몸이 생각보다 커요.


순한 성격 덕분에

다른 동물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낸답니다.



알파카와 함께

햇살을 즐기는 카피바라.


포즈가 정말 편해 보이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귀여움에 빠져드는 동물 친구죠.



여기에는 왈라비도 살아요.


캥거루보다 훨씬 작은 몸 덕분에

귀여움은 배가 되는 친구랍니다.


캥거루처럼 배 주머니에서,

새끼를 기르는 친구예요.



이렇게 뿌빠타운을 구경하고 나왔는데요.

나오는 길,

에버랜드의 동물원에 대한 설명이 있더라고요.



에버랜드 동물원은

AZA 인증을 받은 동물원이랍니다.


AZA는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를 의미하는데요.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물원을 뜻해요. 




그래서 그런가 에버랜드 동물들은

사육사의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요.


우리도 한 번씩 읽어보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즐겁게 다녀온

에버랜드 동물원!


뿌빠타운이 생겨서

더 많은 동물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뿌빠타운으로 향해보세요!





에버랜드, '숲 속 동물원 뿌빠타운'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가 특별한 동물 친구들이 생활하는 '숲 속 동물원 뿌빠타운'을 소개합니다.


뿌빠타운은 에버랜드 동물원 내 기존 애니멀원더월드 지역을 리뉴얼한 곳으로, 약 8,600㎡(2,600평) 규모의 넓은 야외 공간에서 3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뿌빠타운의 뿌빠는 말만 들어도 어린이들을 웃게 만드는 '똥'을 형상화한 새로운 캐릭터로, 의성어인 '뿌지직 빠지직'을 줄여 이름지었습니다.


뿌빠는 에버랜드가 지난 2월 새롭게 오픈한 동물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TV 뿌빠'(https://www.youtube.com/말하는동물원TV뿌빠)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뿌빠타운을 대표하는 동물 친구는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새롭게 이사 온 세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설치류 '카피바라' 3마리입니다.


다 자랐을 때 몸길이 약 1.3미터, 체중 약 70kg로 우람한 체구를 자랑하는 카피바라는 귀여운 외모와 온순하고 사교성 넘치는 성격 탓에 '친화력 갑(甲)'으로 유명합니다.


카피바라는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려 노는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물인데요. 뿌빠타운에서도 왈라비, 알파카와 한 공간에서 사이좋게 생활합니다.



특히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해 잠수와 수영을 즐기며 '물돼지'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 카피바라를 위한 전용풀장도 갖추고 있어 발바닥에 달린 물갈퀴를 이용해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의 생태 습성을 고려한 인리치먼트 (행동풍부화) 활동을 위해 관람객 머리 위로 하늘다리와 통로 등 동물 놀이터가 곳곳에 설치돼 있는데, 라쿤, 코아티, 다람쥐 원숭이 등 귀여운 동물들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상에서 느림보로 소문난 두발가락 나무늘보는 사육사가 직접 나무로 만들어 준 하늘 놀이터에 매달려 먹이를 받아 먹는 모습이 개성만점입니다.


또한 사랑앵무, 왕관앵무, 금강앵무 등 앵무새들이 모여 사는 7미터 높이 2층 구조의 앵무새집(Parrot House)에서는 자연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쉬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뿌빠타운에서는 작은개미핥기, 목화머리타마린, 비버 등 세계적으로 멸종되어 가는 희귀한 동물들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자연생태 체험학습장입니다.


숲 속 동물원 뿌빠타운은 에버랜드 동물원 몽키밸리와 애니멀 원더스테이지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 사육사가 생태 설명 스토리텔링을 들려주는 애니멀톡과 스탬프랠리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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