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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9건)

에버랜드, 백두대간수목원과 동식물 교류 및 연구 협약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산림청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동식물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환경 보전에 앞장 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동식물 교류 및 연구, 국내외 동식물 유전자원 수집, 관련 교육 및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양측은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호랑이 태범, 무궁 남매의 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보존센터' 유학 프로젝트를 오는 10월 중순 추진하기로 했다.

에버랜드는 태범, 무궁 남매 2두를 무상으로 이전하고, 백두대간수목원과 앞으로 2년간 호랑이 생태를 공동 연구하게 된다.

 


태범, 무궁이는 지난해 2월생으로, 생후 1년 6개월에서 2년 사이 어미로부터 독립 생활을 시작하는 한국호랑이의 습성을 감안했다.

경북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내 자리잡은 '백두산호랑이보존센터'는 자연 서식지와 가장 가깝게 조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동물 복지가 우수하고 성장기의 호랑이가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또한 올해 초부터 에버랜드 사육사들이 '백두산호랑이보존센터'를 찾아 함께 호랑이 사육 관련 행동풍부화 프로그램, 사육 환경 개선 등의 자문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양측은 국내에서 한국호랑이를 보유한 기관과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한국호랑이에 대한 번식 및 질병 연구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로 연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독립할 시기가 된 태범, 무궁이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줌과 동시에 한국호랑이 보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범, 무궁이와 함께 생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호랑이 보전 프로젝트를 계기로 다양한 동식물 분야로 에버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한편, 에버랜드는 태범, 무궁이의 유학으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 SNS 채널들을 통해 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호랑이의 공동 연구와 태범, 무궁의 성장 과정을 돕기 위해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정기적으로 방문해 백두대간수목원 담당자들과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동물원을 모토로 동물 복지 향상에 매진해 왔으며, 2019년 세계적 권위의 동물복지 기준을 가진 AZA(미국동물원수족관협외) 정회원으로 인증 받았다.

2017년부터는 한국범보전기금을 후원하며, 중국, 러시아 접경에 서식하고 있는 한국 호랑이에 대한 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에버랜드, 멸종위기 한국호랑이 5마리 자연번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은 지난 6월 27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국제적 멸종위기 1급 한국호랑이 5마리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아기 호랑이들은 암컷 3마리, 수컷 2마리로, 에버랜드는 생후 50일이 되는 광복절을 앞두고 이날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한국호랑이 5남매

 

한국호랑이는 보통 한 번에 2~3마리 정도만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5남매가 한 번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사례다.

 

한국호랑이는 전 세계에서 1천여 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아 야생동물 보호 협약인 CITES(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 '부속서 1종'으로 지정된 희귀 동물이어서 이번 아기 한국호랑이 5남매 출생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태어난 한국호랑이 5남매는 SNS 인기 스타가 된 태범·무궁이의 동생들로 엄마 건곤이('16년생)와 아빠 태호('16년생) 사이에서 두번째로 태어난 아기들이다.

 

최초 약 1kg으로 태어난 아기 한국호랑이들은 40여일만에 5~6kg으로 폭풍 성장했으며, 최근부터는 고기를 갈아서 만든 이유식도 조금씩 먹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한국호랑이 5남매

 

에버랜드 김수원 사육사는“엄마 건곤이는 태범, 무궁이 육아 경험을 살려 다른 아기들에게 밀려 모유 섭취가 부족한 아기는 따로 챙겨 먹이는 등 5남매를 살뜰히 보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생후 100일 무렵인 10월초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기호랑이들의 성장과정은 에버랜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순차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한국호랑이 5남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한국범보전기금이 추진 중인 '두만강 한국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두만강 지역의 한국호랑이가 철도, 도로 등으로 고립돼 멸종하는 것을 방지하고 백두산을 연결하는 넓은 생태공간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아시아 동물원 최초로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 인증을 획득했으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생태형 동물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에버랜드,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 출간

에버랜드가 국내 첫 아기 판다 푸바오의 첫돌을 기념해 1년간의 성장, 육아 과정을 담은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시공주니어)를 출간했다.

 

손가락 한뼘 정도인 몸길이 16.5cm, 197g의 몸무게로 태어난 푸바오는 1년간 200배가 넘는 40kg의 건강한 개구장이로 자라 지난 20일 첫돌을 맞았다.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는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쭉 함께 해오며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세를 얻은 34년차 베테랑 강철원 사육사가 글을 쓰고, 에버랜드 사진을 담당하는 류정훈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푸바오 사진들로 엮어졌다.

 

푸바오를 사랑하는 이모, 삼촌과 어린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초판은 조기에 매진되었고, 이번 주말 2쇄가 발행될 예정이다.

 

 

'푸바오(福宝)'라는 이름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위로와 행복을 전달하는 보물같은 존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에버랜드를 방문해 푸바오를 직접 만난 사람들이나 SNS를 통해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을 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무럭무럭 자라나는 푸바오의 성장 속도가 야속하다고 할 정도로 앙증맞은 아기 푸바오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에버랜드는 불면 날아갈 것 같고 쥐면 터질 듯한, 판다의 모습이 갖춰지기도 전인 분홍빛 아기 판다의 모습부터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마음을 조리게 만드는 장난기 많고 말 안듣는 '판춘기'(판다+사춘기) 시기가 찾아 온 첫돌의 모습까지 사진으로 담았다.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를 보고 있으면 첫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위대함과 사육사들의 헌신을 엿볼 수 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는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푸바오가 태어나자마자 품에 안고 젖을 먹이고 출산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자신의 아기를 성심껏 돌봤으며 함께 뒹굴며 놀아주기도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혼을 내기도 한다.

    

엄마 아이바오와 딸 푸바오 모녀가 다정히 누워있거나 노는 모습을 보면 생명과 자연의 순리에서 비롯되는 평화로움에 잔잔한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된다.

 

사육사들은 푸바오가 태어났을때 초기 사망율이 높은 판다의 특성 때문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며 24시간 곁을 지켰고 성장과정에 맞춰 직접 만들어 준 장난감, 높은 나무에 오르는 것을 돕기 위해 설치한 나무봉들에서 사육사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바오가 강 사육사의 다리를 붙들고 놀아달라는 듯 보채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1,200만회를 상회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푸바오와의 특별한 캐미를 보여주었다.

 

사진에 담긴 강 사육사의 눈에는 푸바오에 대한 사랑이 뚝뚝 떨어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빠 미소를 짓게 한다.

 

강철원 사육사는 "많은 분들이 아기판다 푸바오를 사랑해주셔서 제 마음이 행복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푸바오를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푸바오의 할아버지로서 뿌듯한 마음까지 듭니다"라며 판다 손녀 자랑이 끊이질 않는다.

  

사진을 담당한 류정훈 작가는 20여년간 에버랜드의 모든 동물, 축제, 이벤트를 촬영해 왔으며 푸바오의 감동적인 출산 순간부터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 모습, 사육사들과의 교감 장면을 사랑스럽게 기록하고 있다.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첫돌' 랜선 돌잔치 열려

국내 최초의 아기판다인 '푸바오'(암컷)가 20일, 태어난 지 1년째 되는 첫돌을 맞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일 오전, 판다월드에서 푸바오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랜선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랜선 돌잔치는 방역 강화로 인해 일반 고객 초청 없이 판다월드 개장 전에 동물원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돌잡이, 생일축하 편지,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된 생일파티 현장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첫돌 맞은 아기판다 푸바오

 

이 날 진행된 랜선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돌잡이 행사.

 

사람들의 돌잔치와 마찬가지로 푸바오가 어떻게 자랄지 예상해보는 의미로 진행된 돌잡이 현장에는 당근(건강), 대나무(장수), 사과(인기), 그리고 판다가 먹는 빵인 워토우(행복)까지 각각의 의미를 가진 4가지 음식이 판다월드 방사장에 마련됐다.

 

무엇을 집을지 한참을 고민하던 아기판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답게 결국 돌잡이로 행복한 판다가 되라는 의미를 가진 '워토우(판다가 먹는 빵)'를 집었다.

 

돌잡이 후에는 에버랜드 유튜브 영상에서 푸바오 목소리를 연기한 어린이가 생일축하 편지를 읽어주는 시간이 이어졌고, 사육사들이 푸바오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나무 미끄럼틀도 선물해줬다.

 

첫돌 맞은 아기판다 푸바오

 

첫돌을 맞아 1년간의 성장 이야기와 사진을 책에 담은 포토에세이 '아기판다 푸바오'도 출간돼 이 날 처음 공개됐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계속 함께 해온 강철원 사육사가 글을 쓰고, 에버랜드 사진을 담당하는 류정훈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푸바오 사진들로 엮어졌다.

 

국내에서 최초로 태어난 아기판다의 신비로운 탄생 순간부터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아기를 정성껏 보살피는 어미 판다의 모성애와 장난꾸러기로 성장해가는 푸바오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느꼈던 감동적인 순간까지 다양한 스토리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들과 함께 책 속에 담겨져 있다.

 

출판사 시공주니어가 펴낸 포토에세이 '아기판다 푸바오(본문 136쪽/1만8천원)'는 푸바오의 생일인 20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아기판다 푸바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 출간

 

포토에세이 외에도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아기판다 푸바오의 성장 이야기는 에버랜드 블로그에서 연재 중인 '아기판다 다이어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28일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오는 21일 32화로 1년 간의 연재를 마감할 예정인 '아기판다 다이어리'는 고정 팬층이 두터워 지금까지 블로그 누적 조회수가 50만회가 넘는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는 푸바오 성장 영상들도 전체 누적 조회수가 무려 1억뷰를 넘을 정도로 온라인에서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돌 맞은 아기판다 푸바오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몸길이 16.5cm, 몸무게 197g으로 조그맣게 태어난 아기판다 푸바오는 현재 몸무게가 약 40kg로 태어났을 때보다 무려 20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혼자서도 나무 꼭대기에 쉽게 올라갈 정도로 힘이 세지고, 주식인 어미젖(모유) 외에도 대나무와 죽순을 맛보기 시작하는 등 성장 단계에 맞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 관계자는 "푸바오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이유는 사육사들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자연포육을 하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의 모성애 덕분"이라며 "푸바오도 다른 판다들과 마찬가지로 생후 1년에서 1년6개월 사이에는 어미젖을 완전히 떼고 대나무가 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엄마 아이바오(우)와 놀고 있는 아기판다 푸바오

 

한편 푸바오 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7/13)와 아빠 러바오(7/28)는 물론, 강철원 사육사(7/18)까지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여 있는 7월을 맞아 다양한 판다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도 네이버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7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1∼3일에 불과해 통상 봄철 3∼4월경 짝짓기에 성공하면 약 4개월 간의 임신기간을 가진 후 대부분 7∼8월경에 출산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상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인형, 장난감, 튜브 등 다양한 판다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푸바오의 생일인 20일 당일에는 딱 하루 동안 판다 인형 3종을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smartstore.naver.com/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입담장인 사파리월드 캡틴의 하루 | 알바브이로그 (feat. 사파리월드 트램, 로스트밸리, 꿀팁, 캡틴이 되려면)

 

 

여러분 잠보~🤚🌴
신비한 동물의 세계로 데려다줄 캡틴의 하루!
아주 낱.낱.이 보여드려요
사자랑 호랑이랑 곰이랑 매일매일 함께해🦁🐯🐻

#에버랜드 #캐스트Vlog #사파리월드

판다 할배와 팔짱 데이트 |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Panda FuBao)

 

 

푸바오 저 팔짱 뭐야 사람이야 뭐야ㅋㅋㅋㅋㅋ
할부지랑 씐나게 놀던 중에 할부지 전화오니까 
급 애교떨다가 결국 드러누운 푸바오🐼

#에버랜드 #푸바오 #판다짤

EVERLAND TV/ZOO뗌므 2021. 6. 27.

슈퍼똑똑이 앵무새 성대모사 달조 랄라 근황 (feat. 신비) | 에버랜드 슈퍼윙스 (vocal mimicry bird)

 

 

아니 저 쪼꼬미 머릿속에 뭐가 들은거죠?
성대모사 달조 랄라의 근황🦜
신비 너는 그냥.. ㄱㅇㅇ 

#에버랜드 #앵무새 #슈퍼윙스

사파리월드 호랑이버스 마지막 운행 VLOG | 에버랜드 #사파리버스

 

 

45년 동안 우리와 함께
동물의 세계를 탐험한
사파리 버스의 마지막 운행 함께해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호랑이버스

에버랜드 "45년 추억 안고, 굿바이 사파리 버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아 더 가깝고 와일드한 맹수 관찰이 가능한 새로운 모습의 사파리월드를 올 봄 선보인다.

이로 인해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며 지난 45년간 운행을 이어 온 명물 '사파리 버스'는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사파리월드는 에버랜드가 '용인 자연농원'으로 오픈한 지난 1976년부터 함께 해 온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사파리로, 사파리 버스 모습은 계속 변화해오긴 했지만 개장 당시부터 지금처럼 버스를 타고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맹수를 관찰하는 형태로 시작했다.

동물들을 단순 관람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국민들에게 버스를 타고 사파리 속으로 직접 들어가 맹수를 가까이서 관찰해보는 건 당시로서는 센세이셔널한 경험으로 입소문이 나며 수많은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특히 사파리월드는 개장 첫 해부터 지금까지 약 8천4백만명이 이용하며 단일 시설로 최다 관람객이 탑승한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에버랜드는 기존 사파리 버스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월드 탑승 차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질 현재의 호랑이 컨셉 사파리 버스를 온·오프라인에서 추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월드 입구 앞에는 은퇴를 앞둔 실물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전시해 관람객 누구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스페셜 포토존을 운영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 옆에는 에버랜드 개장 당시부터 지금까지 45년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온 사파리 버스 변천사가 담긴 사진전도 진행돼 60여 점의 추억 사진이 특별 전시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는 1976년부터 함께 해 온 사파리와 관련된 고객들의 추억 사진과 사연을 지난 23일부터 모집 중이다.

네티즌들은 부모님의 사파리 데이트 사진을 찾아 올리거나 특별한 사연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변화를 앞둔 사파리월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저마다 사파리에 얽힌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에버랜드 개장기념일인 4월 17일까지 계속 되며, 참가자 중 14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 버스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자연농원 시절(1976~1996) 사파리 추억 사진을 사파리월드 상품점에 제시하면 29일부터 선착순 482명에게 사파리 버스 기념 배지를 즉석에서 증정한다.
   
특히 자연농원과 사파리가 개장한 1976년에 찍었던 희귀한 사파리 사진을 SNS에 게시한 고객들 중에서는 1명을 추첨해 갤럭시S21을 선물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마지막으로 운행하는 사파리 버스를 이용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이 구성된 특별 패키지권도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다.

굿바이 사파리 버스 추억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바이 사파리버스! 사파리 월드 변천사 & 사파리 추억썰 풀기 |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Everland Safari World)

 


45년간 함께해온 사파리버스🚌가 올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은퇴를 한대요ㅜㅜ

행복한 안녕과 New 사파리 월드를 기대하며
사파리에 숨은 추억썰을 댓글로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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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사파리 추억사진 이벤트도 참여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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