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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8건)

다같이 짠~! 하고 입속으로 직행🍻🥤 |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그럼,, 레드앤그릴에선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겠네?😆

📍장미원 
📍10월3일까지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개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이번에는 약 2만㎡ 규모 야외 정원에서 가을 입맛 사로잡는 세계 바비큐 축제를 연다.

오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레드앤그릴'(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서는 독일, 미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 메뉴 30여 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펼쳐지고 있는 '레드앤그릴'은 봄에 열리는 '스프링온스푼'과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양대 푸드 페스티벌이다.


올해 '레드앤그릴'에서는 홀랜드빌리지, 뉴욕센트럴, 마드리드 등 에버랜드 직영 레스토랑은 물론, 러스틱스모크하우스, 파파스치킨센터(엔바이콘) 등 지난 축제에서 고객만족도가 높았던 외부 브랜드까지 총 9개의 바비큐 부스가 문을 연다.

 

게르만플레이트(독일), 나쵸닭꼬치(스페인), 캘리포니아BBQ폭립(미국) 등 세계 각국을 컨셉으로 요리한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에 좋다.

떡볶이, 어묵, 핫도그 등 우리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간식 메뉴들도 함께 선보이며, 블루레몬에이드, 샤인머스캣에이드 등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 풍미를 더한다.

 

에딩거(독일), 하이네켄, 바바리아, 스윙켈스(이상 네덜란드)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와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도 맛볼 수 있으며,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장미원 일대는 다양한 포토스팟, 가랜드 연출 등을 통해 야외 캠핑장 분위기로 변신한다.

 

특히 9월말경에는 100만 송이 가을 장미가 만개해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가을을 맞아 '레드앤그릴' 세계 바비큐를 즐기며 관람하기 좋은 야외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24일 장미원에서는 재즈, 마술, 브라스밴드 등 '청춘마이크' 스페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공연을 통해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과 함께 하는 '폴 인 가든 콘서트'도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져 영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과 가을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 장미와 함께 즐기는 최고의 맛!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가을 장미가 피면
나는... 에버랜드에서 바비큐를 먹곤 해...🍖

장미 가득한 레드앤그릴에서
세계 BBQ맛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레드앤그릴_바비큐 #에버랜드_장미원



에버랜드,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보름달 뒤로 들어가 실루엣을 촬영하는 등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동남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태국식 돈목살구이&팟타이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인 학센&독일식 소시지 구이 등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특히 자이언트 폭립, 훈제 삼겹살,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미국식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식 부스에서는 직화 숯불갈비 구이와 언양식 불고기 컵밥 등도 선보인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낮에는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에서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즐기길 추천한다.

 

또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알파인 지역 일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찾아 거대좀비와 오싹한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을 방문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협업으로 더욱 스릴 넘쳐진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할로윈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해 어트랙션 타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8. 11.

지금, 꼭 가봐야 할 캐리비안 베이!


보통 장마는 7월이면 소강하는데

올여름은 유독 비가

오래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요즘 날씨에 예민해진 이유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가기로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달,

에버랜드의 워터 어트랙션을 탑승하고

캐리비안 베이에서 하루 종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했기에

주말에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 아닌 걱정이 들던 저와 짝꿍!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에버랜드 벚꽃 로드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치더라고요.


신나는 마음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된 지도 벌써 4년차.


이제 즐길 준비 되었나요?



[달라진 입장 문화]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작년과는 조금 달라진 입장문화!



개별 문진 작성을 한 뒤

확인 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이 정도 체크는 필수죠!



먼저 QR코드 인식 후

온라인으로 문진을 작성,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문진 작성 내용이 공유되는데요.


입장 시 캐스트 분에게

문진 결과 qr코드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문진 작성 결과를 보여줬다면,

열 체크는 필수 항목이죠?


거리 두기로 줄을 서며

열을 체크한 뒤 입장하기로 해요!



한 사람 당 한 개씩

무료로 방수 마스크를 나눠주었는데.


이런 캐리비안 베이만의 세심함에

안 반할래야 안 반할 수가 없겠죠.



그렇게 입장을 한 저희는

부랴부랴 캐리비안 베이 입성을 위한 탈의를 하고

입구에서 나눠준 마스크를 한 뒤 다시 만났어요!




뱃살 가리개 효과로도 톡톡히 덕을 본 구명조끼!

잠시 반성을 해보며 오랜만에 온

캐리비안 베이를 둘러보았는데요.



푸른 파도풀을 보니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인생사진 건져봐!]


에버랜드에만

인생사진찍는 곳이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여기 캐리비안 베이에도

인생사진을 건질곳이 꽤 있었는데요.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이곳!



마치 해변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맞습니다!



곳곳에 아름답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 한번 찍고 가세요~



[캐비는 간식도 최고야!]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시간.

하늘에서는 잠시 멈췄던 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파도풀장도 점검시간이라

겸사겸사 간식을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물놀이 하고 나면

간식은 필수이기도 하죠.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간식을 2-3번은 꼭 먹고 가곤 하는데요.


올해는 8월 23일까지 하버마스터에서 열리는

MEGA SUMMER BBQ & BEER 에서

아예 식사까지 했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적으로 오픈하니까

꼭 시간 맞춰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름 휴가를 가는 대신,

이곳 캐비에서 신나게 보냈던 저희 둘.




요즘은 방수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신나는 어트랙션도 재밌었지만

유수풀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풀장 한바퀴를 돌다보면

금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보통 팔걸이 대용으로 튜브속으로 들어가는데

제 짝꿍은 굳이 튜브 위에 올라가보겠다고..

그래서 몸개그는 필수가 되어버린.. ㅎㅎ



이외에도 포트리스 존에서 펼쳐진

서핑 라이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신나게 즐기다 오느라 에너지가 방전되었다는

후기를 남겨봅니다.




에너지 보충해서 꼭 다시 와야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6.

지난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이야기!


매년 찾아오는 에버랜드의 맛있는 축제!!

봄에는 ‘스프링 온 스푼’이 있다면

가을에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있다죠.



얼마 전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와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바비큐 축제가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렸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레드앤그릴 BBQ 페스티벌은

이미 끝났지만 그 날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기사를 작성해보았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10월 8일.

페스티벌 막바지인데다가 다음날이 한글날

휴일이다 보니 더 많은 인파가 찾은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장미원에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더라고요.

판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하여

각 부스에 가면 음식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우선 살펴볼까요?



독일식 & 동남아식




모두 맛있어 보이지만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가

가장 인기였다죠~


저희 가족도 이 메뉴를 먹어보았는데요.

줄이 너무 길어 기다리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기다려서 먹을만하다! 라는 게

저희 가족의 평가였네요. ㅎㅎ




지중해식 & 스페인식



요즘 무화과가 제철이잖아요~

달콤한 무화과와 레드와인으로 만든 소스에

빠진 비프 스테이크.

어때요.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그릴에 구워낸 바비큐에 지중해 느낌을 담아낸

지중해식 BBQ 또한 군침이 절로 생기더라고요.



스페인식에서는 타파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메론에 돌돌 감겨 있는 햄.

보기엔 음? 과연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달달하면서도 짭짤하니 맛있더라고요.

역시 단짠단짠은 어떤 것도 맛있는 듯요. ㅎㅎ



바로 바로 이렇게 구워서 주시니

정말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장미꽃 가득한 장미원에서 즐기는 바비큐라니…

이거 생각보다 정말 넘넘 좋았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자리에 BBQ만 즐길 순 없겠죠?

세계 각 나라의 맥주도 맛보았답니다~

운전해야 하는 신랑은 매우 아쉬워한..ㅋㅋ

그 아쉬움까지 제가 홀짝홀짝 다 마셔주었죠. 음하하.



멕시코 카리브식 & 중국식



멕시코 카리브식의 인기 메뉴는

불맛 가득한 바비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멕시칸 빅 플레이트였어요.



저 커다란 닭다리..

왠지 뜯어야만 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저는 데낄라와 오렌지 주스를

멕시코 스타일로 만든 데낄라 선라이즈를

마셔보았어요~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을 

멕시코의 일출을 형상화해서 만든

롱 드링크 칵테일이라 하더라고요.


붉은 색에서 오렌지 색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이 절묘한 색배합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달콤한 맛이 좋아 자꾸 마시고 싶었던 음료였네요.



중식 요리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메뉴에도 눈길이 갔는데요.


크림새우와 우유튀김이라니

보드라울 수 밖에 없겠죠?

달달한 연유 맛이 나서 그런지

이건 저희 아이들이 굉장히 맛있게 먹은

메뉴랍니다~



마라 오징어구이도 하나 먹어보았어요.

마라향이 아주 살짝 나는

오징어구이였는데요.


바로 옆에서 노릇노릇 구워주니

그 냄새에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냄새 솔솔 풍기며 구워지는

캘리포니아 백립 역시 참을 수 없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우리 한국

춘천식 간장 닭꼬치와 고추장 닭꼬치의

맛 또한 일품이라죠.


이런 꼬치나 구이, 핫도그, 음료 등은

단돈 5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메뉴들로

부담 없이 맛보기 아주 좋았답니다.



사실 이러한 푸드 페스티벌은

비싼 금액으로만 팔 것이다라는 편견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사실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1~2만원 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들로


세계 여러 나라의 바비큐를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파티를 하며 즐기는

분위기 값까지 포함된 것이라 한다면

그리 비싸단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언양식 불고기 컵밥 같은 경우는 5천원에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게 저녁식사를

해결하기도 아주 좋았어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이 꽉 찰 정도였으니

그 인기가 아주 대단한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에 내년에 방문할 때는

피크 시간은 피해 조금 일찍 방문해볼까 해요.

이렇게 또 팁 하나를 얻어가는 거죠. ㅎㅎ



저희는 분수가 쪽에 앉아 

식사를 해보았어요~


물이 쏴아쏴아 쏟아지는 분수를 보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고..

어둑어둑 밤이 찾아오자

그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기 시작했어요.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용되는 행사다 보니

다들 부지런히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더 많이 모였던 듯 해요.



저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본 것은 처음인데요.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먹는 식사가 이리도 즐거울 수가 없었네요.



배불리 먹고 났다면

친구 또는 연인과 가족들과 손을 잡고

장미원 이곳 저곳을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아주 좋고 말이에요.



우리 꼬맹이 아이들도 잔뜩 

신이 났다죠~~



입구 쪽에 바비큐, 옥수수, 맥주 등

음식 쿠션과 소품이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요.





커다란 바비큐를 손에 쥐고

흥분한 우리 딸.

춤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ㅎㅎ



아쉬운 건… 너무나 좋았던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벌써 끝나버렸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이런 푸드 페스티벌이

자주자주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장미를 보며 즐기는 가을 낭만.

그야말로 최고였거든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끝이 났지만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이 곳 

장미원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사실 저도 봄에 장미축제를 하는 기간에만

방문하고는 했는데 가을에 핀

가을장미를 보는 것 또한 너무나 좋고요.



곳곳에 사진을 찍을 만한 포토존들이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분수가 있어 아이들도 굉장히 신나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아주 좋아했네요^^



예쁜 사진은 덤~~ㅎㅎ

에버랜드에서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8.

에버랜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즐기기!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기다리는,

푸드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푸드 페스티벌도 자주 다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월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또한

놓칠 수가 없었죠!


특히 자주 다니는 만큼,

푸드 페스티벌 보는 눈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분위기까지,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어서

만족하는 축제예요.ㅎㅎㅎ




에버랜드 가을 푸드 페스티벌인,

레드앤그릴은 10월 9일 수요일까지 열립니다.


부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

주말(그리고 10월 8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입니다.


특히 제가 갔던 날은

함께 만나는 한우 축제도 매력 있었어요.

귀여운 한우 인형도 만날 수 있고요.


한우 시식도 시간대별로 진행하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한우 굽기 체험을 할 수도 있었지요.




자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레드앤그릴 입성해 봅니다~

래드앤그릴은 장미원에서 열리고 있어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다 이곳에서 진행되죠.




장미는 봄 뿐만이 아니라,

가을에도 핀답니다.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장미를 코 앞에 두고,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죠.

선선한 요즘 같은 날씨라면,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을 놓치면 안되잖아요.




바로 앞 장미원도 가을을 맞아

가을장미가 가득 피어 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난 후,

장미원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좋죠.

물론 예쁜 장미와 함께한 멋진 풍경은 기본!



입구에는 이렇게 음식 쿠션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유롭게 들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무려 총 8개의 부스가 있는데요.

각 부스별로 국가별 콘셉트으로 마련된,

BBQ를 만날 수 있어요.





지중해식 BBQ 플레이트

스페인풍의 로스트비프스테이크

멕시칸 빅 플레이트

BBQ 그릴에 구운 동파육 덮밥

반미 BBQ 플레이트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

바베큐 목살구이

아메리칸 BBQ 빅 플레이트 


각 부스 중 대표 메뉴는 위와 같아요.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먹을 수 있죠.



현장에서 즉석에서 이렇게 구워지고 있어서,

더욱 군침이 도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는 에버랜드 캐스트들도,

축제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줬어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포즈도 취해 주시고,

음식을 소개하면서 막 춤도 추시더라고요.


덕분에 제대로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주문을 하는 방법은 먼저 구매 부스로 가서,

교환권을 구입해야 해요.

그리고 각 부스에 가서 음식을 교환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이벤트로 모든 구매자에게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제공을 했어요.




사진은 이렇게 여러 곳에 붙여서 활용할 수 있죠.

스티커를 친구끼리 붙이면서 더욱 즐겁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그럼 하나씩 주문을 해볼 시간!

마음에 드는 음식과 음료를 골랐어요.




음료는 칵테일부터 에이드까지 파는데요.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좋더라고요.

친구별 취향껏 고를 수 있죠.



어떤 음료는 빨대도 하트 모양이었어요!!



맥주가 고플 수 밖에 없는

완벽한 가을 나들이 분위기!


BBQ와 맥주라니 그 조합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잖아요~




그렇게 완성된 우리들의 식탁!

바람이 솔솔 기분 좋게 부는,

장미원에서의 BBQ 식사예요.


저는 레드앤그릴 같은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매일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렇듯 음식들 하나같이 예쁘고,

맛있으니까요~

매번 에버랜드 올 때마다,

이런 음식 축제가 있다면,

감사할 일!!



SNS에 올릴 사진도 건질 수 있죠!

이것이야말로 1석2조!!




저는 레드앤그릴 시작 첫날에,

에버랜드를 갔기 때문에 오프닝 행사도

운좋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BBQ 많이 먹기 대회도 진행되더라고요. 


개그맨 박성호 님이 MC를 맡으셨는데,

재미있게 행사 구경을 했답니다. 


가을바람이 좋은 날,

에버랜드로 푸드 페스티벌 즐기러 가세요!!


EVERLAND TV/알럽eat 2019. 10. 1.

장미원에서 즐기는 전세계 바비큐!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



꽃향기를 이긴 고기 향기🍖

숯불에 직접 구워드리는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


#에버랜드 #알럽eat #레드앤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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