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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6건)

에버랜드, 좀비들과 함께 하는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2' 오픈

 

에버랜드가 더욱 강력해진 10만㎡ 대규모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답게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2017년 블러드시티 등 매년 가을 최고의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오고 있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10대 호러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 좀비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로 더욱 무서워져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메인 무대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시즌2'.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2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스토리와 함께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지난 해 가을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의 성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좀비들이 축제를 벌인다는 '좀비 카니발'을 컨셉으로 블러드시티의 테마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우선 블러드시티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인 대형 게이트를 통과하면 실제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한 광장이 나타나고, 붉은 조명과 패브릭 등을 이용해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거리를 재현해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한다.

 

먼저 수십 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공연을 펼치고, 블러드시티를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깜짝 놀래키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9월 7일부터 매일 밤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좀비들이 비밀 수용소를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새로워지고, 공연 무대도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2층 규모의 대형 좀비 프리즌이 새롭게 만들어져 좌중을 압도하는 좀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미터 수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어트랙션 탑승과 함께 나타나는 좀비들은 파나소닉의 최신 영상 구현 기술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연출되어 호러 체험의 몰입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다.

 

 

블러드시티 알파인 무대에서는 좀비로 분장한 '데블스 락' 밴드가 매일 4∼5회씩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한 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

 

 

무서운 공포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을 위해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9월 7일부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해피 할로윈 파티'를 매일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츄파춥스와 함께 10월에 진행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이 할로윈 주문 외우기, 율동 따라하기, 위바위보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할로윈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코스모스, 천일홍, 핑크뮬리 등 분홍빛의 가을꽃 1,000만 송이가 익살스러운 호박 및 조형물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테마정원으로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7.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

정말 재미있게 에버랜드를 즐겼는데요~!!

 

블러드 시티를 기억에 묻어두기가 아까워서

이렇게 블러드 시티에 대한 총 후기를

순위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재미있는 내년 블러드시티를 기다리면서,

2017 블러드 시티 순위 지금 시작 해볼게요!



BEST 1.

호러 메이즈

-

무서움 ★★★★★

 

호러 메이즈는 에버랜드에서 제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번 시즌에만 네 번을 체험했었는데요.

 

네 번이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사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이 제가 안 하면

자기들도 안 한다고 저를 회유(?)해서

들어간 것이었어요..

 

정말 특이한 경험인데,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방문한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려 세 번을 더 즐겼(?)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어가기 전 박사님의 잘못된 실험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가면 더 스릴 있었어요.

 

내년의 호러메이즈가 정말 기대됩니다.

 

무섭지만,

내년에 또 한 번,,

딱 한 번만 해보고 싶어요!


 

BEST 2.

크레이지 좀비 헌트

-

무서움★★★  

 

사실 1위인 호러 메이즈와

2위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 순위를 많이 고민했어요.

 

 좀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정말 재밌었는데,

호러메이즈의 첫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1위를 빼앗겼죠..ㅎ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처음에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단 10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가 커서 시간 루팡을 당했죠..!

 

‘멋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블러드 시티 초반에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늘 앞자리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폭발해서

공연 20분 전에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서

뒤에서 봐야 했어요.

 

출연진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보는

포인트도 신선했어요.

 

스토리도 있고,

분장도 다 다르고,

액션도 약간씩은 달랐거든요.

 

연기와 춤은 모두 일품이었어요! 



BEST 3.

호러 사파리

-

무서움 ★★★



호러 사파리는

낮엔 동물들이 나오는 평화로운 사파리가

좀비들의 습격으로 인해

밤에는 좀비들이 나오는

호러 사파리로 변하는 컨셉의 어트랙션이에요.

 

탑승객인 저희는 일반인 생존자들이고,

저희를 지켜주는 두 대원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 구역을 탈출해야 하죠.

 

버스에 함께하는 대원들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대원들의 성향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지기도 했던

어트랙션이었어요.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좀비 굴로 떨어지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무섭다기보다는 재밌었습니다. 

 


BEST 4.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괴수들이 있는 아마존을

탈출해야 하는 스토리입니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에서도

좀비들이 출몰해서,

기다리는 저희를 두렵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했었죠.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낮의 아마존보다 속도가 더 빠르고

물살이 센 느낌이었어요.

 

이때 물이 범람해서,

옷이 흠뻑 젖었어요..!ㅎㅎ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 중간중간

꽤 리얼한 괴수들의 습격들이 찾아왔고,

친구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평소보다 인기도 많았어요!

 

 

BEST 5.

VR 어드벤처

-

무서움 ★★★★



 

VR 어드벤처는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일반 어트랙션 체험 VR이 호러 VR로 바뀝니다.

 

호러 VR의 내용은 호러 메이즈였는데요.

 

VR을 평소에 얕보고 있었는데

정말 큰코 다쳤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음에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만의 시야에 갇혀서 당하는 공포란..!!!

 

무서운 것들이

눈 바로 앞까지 갑자기 다가와서

눈을 잘 뜨지도 못했었어요..!

 

사진 속 친구들 외에도,

키 190, 184의 거구의 오빠들과 함께 체험했었는데..

 

그 오빠들도

정말 정말 무서워했던 어트렉션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그 얘기 하면서도

재미있어하고 있어요.

키 값 못한다고..! 

 


BEST 6.

호러 T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정말 매번 타고 싶어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드디어 타게 되었죠!!

 

 

7시 30분,

호러 T 익스프레스가 처음 시작할 때

딱 맞춰 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다렸다가 탑승했어요..!

 

 

 

평범한 T 익스프레스였는데 시간이 되니

갑자기 TV 속에 무서운 속보들이 뜨면서,

무서운 BGM이 깔렸죠.

 

 좀비들이 쫓아와서

마지막 열차인 T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망가야 하는 컨셉이었어요.

 

큰 BGM 소리와

캐스트 분들의 찰진 연기 덕분인지

실제상황 같았어요.!

 

 

 

T를 타는 것은 일반 T와 똑같았어요.

 

다만 속도가 더 빨리 느껴졌다는 거..!

 

어두운 밤에 타는 T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꿀잼..!

 

제가 탔을 때는

비가 미스트처럼 내렸는데

정말 빠른 후룸라이드 타는 것 같아서

1석 3조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저를 너무너무 무섭고,

재밌고, 신나게 해주었던

마성의 도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갔었는데,

집에 올 때는 좀비를 소탕하고

멋지게 돌아오는 전우애 같은 느낌도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더 무섭고 재미있는

블러드 시티 기대할게요!

 

에버랜드 사랑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3.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Before&After! 당신의 선택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개구쟁이 유령들과 무서운 좀비들로

새단장한 에버랜드에는

‘블러드 시티’라는 익스트림 호러존이 있는데요!



블러드 시티는

T 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로 유명한

‘알파인 빌리지’와

사파리 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구역입니다.

 

해가 지면 블러드 시티에서 진짜 파티가 시작됩니다!

 

그럼

블러드 시티의 호러 파티가 시작되기 전과 후,

Before & After를 소개할게요~

먼저, 블러드 시티를 지나게 되면

바로 앞에 좀비들에게 습격을 당한

버스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기념촬영 명소~!


오후 7시가 되면 이 곳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라는 공연이 시작된답니다~


분위기가 얼마나 바뀌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하는

블러드 시티!

 

곧 있으면

좀비들의 공연이 시작돼요!!


*7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자리가 빨리 마감되니,

어서어서 자리를 잡아 놔야 해요!



블러드 시티 입구도

음산한 불빛과 조명으로

이렇게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된답니다~~

 

이곳에서는

저희 같은 좀비를 만날 수 있어용~~!!

(발연기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경우, 

늦은 오후가 되기 전에는 보통 '아마존 익스프레스',

 늦은 오후 이후에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180도 분위기를 바꿔서 운행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Before&After 샷이에요~~

어떤가요,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나요?



아마존의 신나는 급류를 타고 떠나는

낮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Vs.

돌연변이 괴물들이 이미 습격해버린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당신의 선택은…?



한가지 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가시면

이렇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도 틀어준답니다~

긴장하세요~!~!



다음은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입니다!!

 


평소와 같으면 해맑은 캐스트들과 함께

두근두근~ 신나는 기차여행을 하는

T 익스프레스와 달리,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시작하기 전,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출발해요!

 

출발 영상 함께 보시죠!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소리 위주로 담았습니다)



어떤 영상을 시청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호러 T 익스프레스’!!



마지막으로 만나볼

호러 어트랙션!


바로, 아침에는 용감한 맹수들의 공간,

‘사파리 월드’,

밤에는 잔혹한 좀비들의 공간,

‘호러 사파리’!!



낮에는 호랑이, 백호, 사자, 곰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면,

 


밤이 되면

이렇게 원래 있었던 벽화도 무서워 보일만큼

섬뜩~~ 한 사파리가 된답니다.


특히 이 호러 사파리가 재밌는 이유는,

바로 조사팀 대장 역할을 해주시는 캐스트분들의

뛰어난 입담! 덕분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어떤가요?

 

사파리 월드

Vs.

호러 사파리


여러분의 선택은???


*앞서 소개한 모든 어트랙션 중,

호러 사파리만 유료 어트랙션입니다~

개인당 5,000원인 티켓을 별도로 구입하셔야 해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30.

에버랜드 할로윈,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이미 지나갔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시즌 종료는 11월 5일까지! 

 

그리고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는 것! 

 

아직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셨다면,

남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시즌,

블러드 시티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 곳.

 

제가 이번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즐겨야 할 것들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호러 아마존과

호러 T 익스프레스는 11월 5일까지!


 

해가 진 후부터 운영되는

낮 시간대와는 다른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1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딱 할로윈 시즌에만 운영되는 특별한 시간!

 

물 소리만 들려오는 어둠 속에서

괴물의 습격을 받는 심장이 쫄깃 해지는 체험.



기습 출몰하는 좀비들,

그리고 모습이 변해버린 채 숲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광기 어린 괴수들까지!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한가득!

 

그래서 이번 할로윈 시즌에

에버랜드 인기만점 어트랙션으로

각광받았답니다!


제가 직접 타봤는데요.

 

어우, 정말 무섭습니다.

 

평소엔 웃으면서 탔던

아마존 익스프레스였는데요.

 

밤이 되니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탔다는 거. 
게다가 방심 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 존까지.

호러 T 익스프레스도 마찬가지로

11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좀비들을 따돌리고

블러드 시티를 벗어나기 위해

타야 하는 마지막 급행열차.

 

에버랜드에서 꼭 타야하는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가 호러모드로 변신! 

 

이것도 역시나 할로윈 시즌,

그것도 해가 진 이후에만 만나볼 수 있으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스릴 넘치는 방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도 11월 5일까지!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호러메이즈 옆)
운영시간: 11:20~19:00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꼭 해보고 싶었던 또 하나의 유료체험! 

 

1인권을 구매시 인당 만원, 
그룹권을 구매하게 되면 3인은 36000원, 
4인은 44000원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그룹권 구매 시

딱 우리 일행만 같은 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친구 커플이랑 같이 간 거라서

4인 그룹권 구매!



이렇게 예약 시간이 되면

대기동선에서 기다리게 되는데요. 

 

방탈출 매니아인 우리는

완전 두근두근 기대만빵이었답니다.

 

먼저 사전 영상을 보며

왜 우리가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듣게 되는데요.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공포 분위기가 살짝 가미되어 있다는 것이 

이번 미션에 도전하게 된 이유 중 하나랍니다.


저희는 F조.

 

시크릿 미션이

다른 방탈출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마트 패드를 가지고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암호를 찾아 입력하면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내부에 들어가면 방이 굉장히 많은데요.

 

각기 다른 조별로 다른 방을 뒤져서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저희는 1단계에서 실패. 

 

나중에 나와서까지도

왜 그 지점에서 막혔는가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로 

흥미진진한 체험이었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도

11월 5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30분 단위로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

 

일몰 후 떠돌아 다니던 좀비들이 모이는 시간.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대 인기를 누린 공연이 

바로 이 크레이지 좀비헌트 인데요. 

 

10월 31일 할로윈을 바로 코앞에 둔 주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정면

제일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빙 둘러서 자리를 잡고 앉게 되는데요. 

 

조금 일찍 오셔서 앞자리를 선점하시면 

더욱 스릴 넘치는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좀비에 의해 폐쇄 된 블러드 시티, 

그 곳에서 들려온 구조의 목소리를 듣고

조사팀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목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11월 5일이 되기 전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길 바라요!

 

 

#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먼저 헌티드 하우스 입니다.

 


운영기간: 11월 19일까지
운영시간: 15:00~20:30

위치: T익스프레스 앞(호러메이즈 옆)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만약 11월 5일이 지났다고 해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미처 시즌 내에 방문하지 못한 우리를 위해 
19일까지 연장 운영되는 것들이

두 가지가 더 있으니까요. 

 

그건 바로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입니다.

 

총 6가지의 VR과 AR을

극강의 공포와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이거 앞에 분들 하시는 거 보고

완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요. 

 

혼자서 비명을 지르면서

난리 부르스를 춘 건 안 비밀ㅎㅎ

 

내가 직접 체험 할 때는

세상 진지한 상태로 하게 되는데요.

 

친구가 하는 거 볼 때는

원맨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주받은 인형!

 

이 체험이 더 공포스러운 이유는 1인 체험입니다.

 

일행 최대 두명까지 함께 입장이 가능한데요. 

한 명 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거 시작 전 사전영상에서부터

스텝분이 분위기 조성을 너무 잘 해주셔가지고. 

무서워서 죽는 줄.



한명은 VR을 끼고 안에서 체험을 하게 되고요. 
남은 한명은 이렇게 밖에서 화면을 보게 되는데요. 

 

타이밍 딱 맞게 소리까지 나가지고

더더 무서운 체험입니다.

 

저는 사실 심장이 콩알만 해가지고

비명을 지르고 오바육바 해가면서 난리를 쳤는데요.

 

같이 간 친구 커플은 저를 보고

더 재미있어했다는 후문입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녀 비행!

 

덕분에 이 구역의 체험 프로그램 중

대기 시간이 가장 길어요.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데요. 

 

정말로 마녀 빗자루를 타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그 곳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11월 19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다녀와보세요.



그 외에도

빗자루 점프, 죽음의 질주, 할로윈 홀로그램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VR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후덜덜해요.

 

 

다음은 그 유명한 호러메이즈!

 


장소: T 익스프레스 앞
11월 운영시간: 월~목 11:30~19:10
금~일 12:00 ~ 20:10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이 곳은 헌티드 하우스 바로 옆에 있는

호러 메이즈입니다.

 

특별히 좀비 테마로 꾸며져 있는

호러 메이즈 역시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1인 5천원의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정말 그 돈이 아깝지 않은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 귀신의 집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6명씩 앞사람 어깨에 손을 얹고 들어가게 되는데요.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정말 1도 없습니다. 
그저 앞사람에 의지 한 채 걸어가야 해요.

 

사방팔방 뛰어서

빠져나가고 싶었던 저의 오두방정을 

제 뒤에 따라오던 친구가

고스란히 구경했다는 건 안 비밀.

 

 

저도 할로윈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네랑 더블 데이트를

에버랜드에서 즐겼는데요.

 

할로윈 시즌 종료 전에 방문한 것이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호러 사파리나 호러 메이즈 같은

인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0월 31일이 지나도

에버랜드 할로윈은 계속 됩니다!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겨라! 에버랜드 3대 코스 추천!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에버랜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 이용객 25만명 돌파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롭게 조성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의 이용객이

축제 오픈 3주만에 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1만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이

약 5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2명 중 1명이 블러드시티를 이용했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특히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합니다.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컨셉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도

블러드시티에 새롭게 오픈해,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블러드시티'는 11월 5일까지

매일 저녁 일몰 시간에 맞춰 시작돼

에버랜드 폐장 시간까지 운영됩니다.

 

※ '블러드시티' 둘러보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9.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 공포체험단 모집!★

★ 공포 체험단 Event 당첨자 발표 ★

 

'공포체험단'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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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621480***

염지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891179***

이지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865841***


※ SNS 공포체험단 초청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안내 및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현장 이벤트 특성상, 9/6(수) 낮 12시까지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신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9/7(목),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드디어 오픈!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블러드시티' 콘텐츠를

풀.코.스로 체험할

공포체험단 특별모집! (두근)

 

※ '블러드시티' 자세히 보기

http://bit.ly/2vnslnM

 

 

끝났다고 생각할 때

시 시작되는 어마무시한

공포를 마주하라!

 

어둠이 내려 앉은 에버랜드...

좀비들에게 점령 당해 

폐허가 되어 버린 의문의 도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를

함께 탐험할 '공포 체험단'

50팀을 전격 모집합니다!

 

☞ 체험일 : 9/7(목) 당일 한정

 

☞ 모집인원 : 50팀 (팀당 2명, 총 100명)

 

☞ 체험혜택:

1. 에버랜드 이용권 (팀당 2매)

2.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호러 콘텐츠 풀.코.스 체험

 

※ 필수체험 콘텐츠  

 

 

마담좀비 분장살롱

호러 메이즈

데블스 락

크레이지 좀비 헌트

호러 사파리

호러 T-Express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 일부 컨텐츠 지정 시간대에만 이용 가능

★ 필수 컨텐츠 체험 전/후 자유시간 제공

 

 

※ 이런 분들 大환영 ※ 

 

1. 웬만한 호러 컨텐츠로는

눈썹조차 꿈틀하지 않는

자칭타칭 호러 매니아!

 

2. 하도 주변에서 '쫄보'라고  

놀림을 받아 이 참에 심신을

짧고 굵게 단련하고 싶으신 분

 

3. 좀비 때문에 놀라서

평소보다 (살짝) 못생겨진

내 얼굴촬영되어

SNS를 통해 동네방네

퍼져 나가도 전~혀 상관없다

하시는 쿨남쿨녀

 

4. 이색 호러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꽁냥꽁냥 커플들

 

5.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 우정 포에버인 게 확실한지

테스트 해보고 싶은 친구들

 

+ 아무리 무서워도 우리 좀비들

때리고 욕하지 않으실

마음씨 착하신 분 (헤헷) 등등…

 

결론은,

누구든지 도전하라!

 

 

※ 유의사항  

 

1. 일부 콘텐츠는 자율체험,

일부 콘텐츠는 지정된 시간 및 장소에서 

합해 함께 체험하게 됩니다.

 

2. 이용 시간대가 지정된 일부 콘텐츠는

담당자 인솔 없이 이용이 제한되오니

집합 시간을 엄수해 주십시오.

 

3.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체험

내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상세 내용은 체험단 당첨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5. 체험 후 본인 SNS에 인증샷 업로드 

해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찡긋)

 

#에버랜드

#에버랜드할로윈

#에버랜드블러드시티

 

6. 현장촬영 관련 초상권 제공에 

동의해 주신 분들에 한해서만

체험단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7. 호러 콘텐츠별 연령/신장

제한 기준에 미달하는 손님께서는

입장이 불가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별 상세 이용 기준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

.

.

 

 

☞ 참가 신청 하러 가기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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