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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26.

크리스마스 MD와 함께 준비하는 OOEW(Outfit of Everland Winter)!!


부쩍 추워진 요즘!

가을이 어디로 간거에요?! 에버랜드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MD와 함께 준비하는 OOEW!

(OOTD 에버랜드 ver.)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할로윈으로 가득 차 있었던 에버랜드는

“골든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하나하나 구석구석 

정성을 가득 들여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



에버랜드의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로 컨셉으로 꾸며질 만큼 추워진 날씨에




입장하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제법 두꺼워졌어요.





매직트리 아래에 있는 

코끼리와 기린, 백호도

벌써 목도리와 패딩으로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 나온 크리스마스 MD와 함께

에버랜드의 겨울을 위한 “OOTD”

아니 “OOEW (Outfit of Everland Winter)”를 알려드릴게요! 



[Part 1. 내 옷장 속 OOEW]


내 옷장 속에는 

Outfit of Everland Winter에 맞는 옷이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에버랜드 MD 없이 준비해본 OOEW!!



에버랜드의 겨울 OOEW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하는 “내복(히*텍!)”


해질녘 에버랜드의 추위를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알 수 있는 그 느낌.


그런데 옷 안에 내복 하나 껴입어도

훨씬 따뜻하더라구요.


부피도 작으니 오실 땐 일단 들고 오시더라도

해가 지면 꼭 껴입으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OOEW 두번째!

보온성이 있는 “도톰한 옷”을 입어주세요!

옷을 마냥 두껍게 입으면 따뜻하다구요?!

NO!!


두꺼운 옷 아니죠!

도톰한 옷이에요!


코트도 두꺼운데 안에 입는 옷까지 두꺼우면

아무래도 활동성이 떨어지고 둔해지게 돼요!


특히나

“놀이동산에서의 활동성=놀이기구 탑승”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두꺼운 옷 한 개보다는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도록,

활동하기 편하도록 

두께감이 다른 옷을 여러겹 입어주세요!




그리고 내피!

더우면 벗어서 가방에 접어 넣을 수 있고

추우면 꺼내서 입을 수 있는!

부피를 줄여 넣을 수 있는!


일반 옷들에 비해 더 따뜻하고

부피도 작아 휴대하기에도 좋으니 

꼭 챙겨 가는 걸 추천해 드려요!


멋 부린다고 대강 얇게 입었다간

기온이 내려간 밤이 되면 덜덜 떨며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OOEW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그것!!

로오오오옹패딩!


겨울 이불을 방불케하는 롱패딩은

에버랜드의 겨울 OOEW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수예요!


저녁이 되면 온도가 뚝 떨어지는 지리적 특성상

따뜻한 옷은 필수죠!



저와 함께 준비한 옷장 속 OOEW라면!

추운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이게 또 에버랜드 ‘갬성’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MD로 준비하는

OOEW(Outfit of Everland Winter)를

준비해볼게요!



[Part 2. 머리띠와 머리핀]


계절이 겨울로,

겨울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준비가 시작되면서

에버랜드의 MD도 계절이 확 바뀌었어요.



세상에 마상에…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띠라니!!!!

아마..이번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엄청나게 많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걸어다닐 것 같은..




늘 있던 공룡 머리핀도 있지만

이번에는 토끼 머리띠도,

여우 머리띠도!

모두 크리스마스 느낌을 가득 담아

새로운 MD가 나왔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머리띠는

바로 블링블링 빛나는 루돌프!


골든 일루미네이션으로 가득 찬

포시즌스가든과도 잘 어울릴 

블링블링 루돌프는

에버랜드의 이번 크리스마스 컨셉과도

넘나 찰떡인 것!



너무 큰 머리띠가 부담스럽다면

귀여운 펭귄 한 마리, 

코 빨간 루돌프 한 마리를

머리에 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65일 외국인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에버랜드.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MD

왜 때문에…뿌듯하고 자랑스럽죠?!



[Part 3. 귀마개]


저는 추울 때 가장 힘들어 하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건 바로 손, 발이 시린 것,

그리고 귀가 시린 것!!!!!!!




그런데 이쁜것도 포기 못하고!

따뜻한 것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바로 머리띠와 귀마개가 합쳐진

에버랜드의 MD 아이템을 추천해요!

일석이조의 상품이 분명한 것 같죠?




여자아이들을 위한 예쁜 귀마개가 있다면

남자 아이들을 위한 귀마개는요?!

당연히 있죠!


자~골라골라!!

없는 디자인 빼고 다 있어요!



에버랜드에는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만 있냐구요?!

아니요!!

이렇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귀마개도 있답니다!



[Part 4. 빅헤드와 모자]



사계절 내내 너무 귀엽지만

추운 겨울 유난히 인기가 많은 “빅헤드”


특히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치명적으로 귀여운 빅헤드가 나왔으니!

놓칠 수 없겠죠?




루돌프와 눈사람 빅헤드는 물론

시선 강탈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



특히 눈사람 빅헤드는

이렇게 뒤에 꼬리까지!!

이러니 사요?? 안사요???




빅헤드 모자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렇게 따뜻함과 예쁨을 한껏 담은

모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동물 버전으로!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맞춰 모자를 써보는 것도

추억이 가득한 하루가 되겠죠?



[Part 5. 장갑과 핫팩 그리고 기타 등등]


추운 겨울

사실 제일 시린 건 손!



놀이기구를 탈 때에도!

에버랜드의 신나는 퍼레이드를 볼 때에도!

예쁜 사진을 찍을 때도

나의 손을 지켜줄 장갑은 필수!



하지만 장갑이 답답해서 싫다면!

이렇게 귀여운 손난로도 좋은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에 땡!하고 데우면

손이 따끈따끈해지는 핫팩으로 변신!




아니면!
이렇게 핫팩을 사서
귀여운 펭귄 케이스에 넣어 다니면
따뜻함이 더~ 오래가요!



그 밖에도

귀여운 망토와



다양한 디자인의 담요도 있어요!




특히나 에버랜드의 담요는

이렇게 어깨에 두르거나!

무릎에 덮어도 되구요!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차에서도 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MD예요!



마네킹이 착용한 에버랜드의 귀여운 겨울 MD!

하지만 사람들이 행복한 얼굴로

직접 착용하고 있는 모습보단

예쁘지는 않은 것 같죠??



그 밖에도

에버랜드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낭낭한 잠옷과




추운 겨울 폭신하게 내 손을 감싸줄

펭귄 인형

펭귄 옆구리에 손을 넣어 

따뜻하게 인형을 안을 수 있는게 포인트!




눈사람이 된 레서판다와 눈사람 인형



그리고 내방에 놓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이번 겨울,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MD는..

텅장을 만들 수 있는 아주 치명적인(?) 아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저와 함께 에버랜드의 겨울룩! OOEW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MD를 야무지게 준비했다면!


블링블링 골드 가든의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우린 에버랜드도 간지나게 간돠! 톡톡튀는 패밀리룩 노하우~



집에 있기 넘나 아까운 포근함과

살랑대는 꽃바람에

기분마저 UP! 되는 요즘!

 

 어디가세요? ^^

 

저희 가족은 일주일이 머다하고

~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있습죠^^

 

빛나는 포토존이 가득한 에버랜드에

대에~충 입고가는 마냥 편한 패션은?

 

으읔~ 생각만해도 NO ~!!  

 

우린 에버랜드도 간지나게 간다!!

 

예쁨주의 패밀리룩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두둥~ ^O^

 

 

1.

지금 에버랜드는

어떤 축제중?



⁠알록달록 비비드한 컬러의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우리의 패밀리룩까지

알록달록 하다면?

 

하앜~ 생각만 해도

눈이 핑그르르~@.@  

 

 꽃과 대조되는 초록색 티셔츠로 

패밀리룩을 완성해보자구요^^


 

거기에 청모자로 포인트를 주면?

 

⁠눈부신 자외선도 막아주고,

센스있는 스타일링은 덤~^^


 

초록색 티셔츠가

더욱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화이트팬츠와

⁠안정감있는 스니커즈까지

더해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시원하고

사진발 잘 받는 퍼펙 스타일링!

⁠완성!! ^^


 

이왕 깔맞춤한거 포즈까지

짝맞춤 해주자구요~

모자를 언밸런스하게 써주고

귀엽게 허리에 손을 얹어주어~

고개도 45도 갸우뚱~

오홋! 돋보이는 패밀리룩

톡톡튀는 포즈까지 제대로 펄펙!!

 

요고요고~ 제대로 꿀팁이네~ ㅋㅋㅋ


 

'⁠⁠⁠엄마는 어쩌고

애들만 패밀리룩이에요? '

다들 요런 생각 하셨죵? 으흐흐~

 

암요암요~ 에버랜드를 애들만 가나?

엄마도 깔맞춤 시밀러룩 해주자구요~^^

⁠알록달록 예쁜 봄꽃 속에

싱그러운 그린 패밀리룩은

보기만해도 꺄악~경쾌하네~^^



2.

한낮엔 자외선이 뜨거뜨거~

남들이 볼때 시원해보이는

컬러를 선택해!



요즘 한낮엔 날씨가 초여름이에요!

 

반팔, 반바지가 어색하지 않은 날씨~

 

이럴땐 남들이 볼 때

시원해 보이는 컬러를 선택해주세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  블루를 베이스로

청모자와 데님팬츠를 활용해 같은듯 다른듯!

은은한 시밀러룩!

 

시원한 코디가 남다르죠? ^^

 

 

특히나 화이트는

실패가 없는 컬러에요!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이 만발한

에버랜드에선

오히려 화이트가 톡톡 튈 수 있다는

사아~~ 절대 잊지 마세요 ㅎㅎㅎ 

 

 

화이트, 블루, 데님 3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밀러 패밀리룩!

 

누가 보아도 돋보이는

우리는 한가족~

 

그냥 사진을 찍어도

화려한 에버랜드 배경 덕분에

우리의 패밀리룩이 더욱 시선집중!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ㅋㅋ^^


 

귀요미 알록달록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때에도

 

우리의 깔끔한 패밀리룩은

단연! 돋보일수 밖에 없죵^^

 

이날 저희가족을 바라보는

뜨거운 시선 좀 느꼈답니당~

으흐흐~

 

 

3.

커플템 하나쯤은 필수!


에버랜드에 함께 온 사람이

부부이든, 연인이든,

형제든, 친구든 다 좋아요!

 

커플템 하나쯤은 꼭 장착해보세요!!

 

저희집 남매는

디자인은 같고 색깔만 다른

후드티가 커플템이랍니다^^

마침 EVERLAND 에 들어가는 알파벳

E, N 이니셜까지 똬악~ 박힌 후드티!

 

우린 운명이로구나~ ㅋㅋㅋ


 

소프트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후드티에

시원해보이는 청모자를 커플템으로 장착!!

 

에버랜드 갈 때

커플템은 필수에요 필수!! ^^


 

애들만 커플템이야?

엄마 아빤 어쩔건데!

 

암요암요~

엄마 아빠도 커플템 입어주어야죵ㅎㅎ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팬츠로

다섯살쯤 어려보이는

영룩 완성해보자구요!! ㅋㅋㅋ

 

 

아이들끼리는 완전 센스있고^^


 

엄마 아빠와 함께하면

(엄마-아빠, 누나-동생)

각자의 짝꿍끼리

심플하고 깔끔한 커플템으로 변신하는

우리의 패밀리룩!!

 

오홋! 둘씩 짝지어도 이쁘눼?


 

친구들과 함께라면

모두모두 화이트로 어떤가요!!

 

에버랜드 갈땐?

우리 간지나게 가요오!!!

 

톡톡튀는 패션 노하우

요렇게만 따라해도 당신은 센스쟁이~

유후후~ *^^*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겨울 에버랜드를 아이와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물?!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정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혹자는 시베리아보다 대한민국이

더 추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따뜻해지나 싶다가도

곧 다시 추워지니 야외놀이를

나가기가 꺼려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에버랜드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 맘때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또 있거든요.


그러니 우리는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에버랜드 고수가 알려주는,

이것만은 꼬옥 챙겨가자 BEST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5


1. 핫팩

 


주머니,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등과 배 등에 (맨살에는 안돼요!)

붙일 수도 있는 잇템, 핫팩.


집에서 깜빡하고 안 가져오셨다고

할지라도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매장에서

얼마든지 구매 가능하거든요.


가격이 비싸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노노~


포켓용 핫팩 3천원

찜질용 2천원

발 전용 1천원


이렇게 착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발 시릴까 걱정된다면

발 전용 핫팩을~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괜시리 포장지를 소장 하고 싶은

욕망이 들끓게 하는데요.


손이 시리고 발이 시려서

핫팩이 필요하시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매장에서 얼마든지 요 뜨끈뜨끈

핫팩 아이템을 사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4


마스크 & 장갑



요즘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잊지 않고 챙겨야 할 마스크!


하지만 찬 바람이 부는 날

얼굴의 피부 자극을 막아주는 데도 

이만한 게 없답니다.


코가 시려서 빨갛게 변하고 있다면

예쁜 마스크 한번 착용해보세요.


이 날은 마스크를 집에서 챙겨갔지만,

잊으셨다고 해도 에버랜드 곳곳의

MD샵에서 마스크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캐릭터 마스크까지 말이죠!


핫팩만으론 손이 안 따뜻하다 하신다면,

장갑도 있는 게 훨씬 좋겠죠?!



어라 내가 오늘 깜빡하고

마스크도 장갑도 안 챙겨왔네~ 

하신다면!


없는 게 없는 에버랜드 MD샵을

구석구석 둘러봐 주세요.

밖에서는 보기 힘든 귀엽고 깜찍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한번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그거 먼저 보여드리고 싶으니

추위 방어 필수템 3위로

한 번 가볼까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3

모자와 귀마개



예쁜 게 너무 많아서

뭐를 사야 할지 모르겠는 순간!

제가 바로 며칠 전

에버랜드에서 겪었는데요.ㅎㅎ


정말 다 귀엽고 깜찍해서

어떤 거로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겨울 에버랜드.



특히 이 레서판다 모자는

폭신폭신 귀엽고 따뜻해서 

비주얼 효과가 짱!


귀마개의 역할도 하니

1석2조에요! 


사이즈도 Free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는데요.


요거랑 토끼가 양대산맥이어서

커플분들이 같이 쓰고

다니기도 하시더라고요. 

(커플템이라니 완전 부럽다.)



아이들은 집에 모자 다 하나쯤은 있죠.

에버랜드 올 때 저는 아이에게

동물 모자를 주로 씌우는데요.


이렇게 별빛동물원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귀여움이 업업 된답니다.

에버랜드 사진촬영 꿀팁!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2

맨투맨 티셔츠와 망토

 


여기저기 둘러보면 

은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내 놀이시설이 많이 있는 에버랜드. 


여기만 돌아도 겨울을 즐기기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는 키즈커버리랍니다.

이런 실내시설은 외투를 벗고 편하게

뛰어 놀아야 하기 때문에

맨투맨 티셔츠를 추천해요.


저는 다른 곳에 갈 때는

얇은 것 여러 겹을 겹쳐 입히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그렇게 되면 


엄마가 들어야 하는 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ㅎㅎ

도톰하고 활동이 편한 맨투맨을

주로 입히고 있답니다.


 

그래도 살짝 아쉽다면

이런 망토아이템을 추천합니다.


목과 어깨만 한 번 더 감싸주어도

충분히 따뜻하다는 사실!


특히나 겨울에 빨간 망토는

시선 집중템 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렇게 판다월드 실내에서는

충분히 망토템만 입힐 수도 있는데요.


사실 가디건이나 목도리 등

한 번 더 따뜻함을 업!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은

많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껴입히면

아이들이 불편해해서 저는

이 망토를 즐겨 입히는 편이에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1

스키바지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는

가장 신나는 방법!


바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하는 거죠. 


이용권 외에는 별도 추가 과금이

없어서 더욱 좋은 것이 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인데요.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부츠와 스키바지를

챙겨오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의 키에 따라 단계별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눈썰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요.


스키바지 안 챙겨오시면 정말 후회하실 거에요.

옷이 젖어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옷 걱정 안하고 타면 재미가 두 배거든요!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한 번도

안 탄 사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번만 탄 사람은 없다는 사실!!


올해는 국내 최초 4인 아이거 썰매도

개장을 앞두고 있고, 안전을 위해 더욱 더 준비를

철저히 하는 등의 준비를 했다고 하니,

스키바지 챙겨 오셔서 꼬옥

두 번 세 번 타 보시길 바라요.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한

방한용품 준비! 별 거 없죠? 


다들 집에 웬만하면 다 가지고 계실

아이템들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몇 가지만 부지런히

준비를 해온다면 더욱더 따뜻하고 즐겁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집에 놓고 왔다고 '어떻게 하지?' 하지 마시고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제품으로 구매 가능하니

이번 기회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들도 질러보세요.


지금까지 좋은 정보와 함께

지름신을 부르는 위드 에버랜드의

최유정 기자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9.

친구들과 꼬까옷 차려입고 에버랜드 가는 부분?!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험 기간이 지나고 

여기저기 놀러가기 딱 좋은 시기가 왔어요 >_<


친구들과 세상 예쁘게 차려입고

에버랜드 놀러 가야 하는 부분?!?!

부분♡



5002번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단풍나무들!

삼각대를 꺼내지 않을 수 없겠죠!



저랑 동기들은 이번에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옷차림’을

각자 입고 오기로 했는데요



의도치 않은 빨강 시밀러룩!



저만 라이더자켓을 입어서

얼떨결에 단풍나무 컨셉이

되어버렸어요ㅎㅎ


지금부터 한 명 한 명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추천룩을 소개해드릴게요!!


# 언제나 마음만은 새내기!

상큼발랄 새내기 패션!



소녀소녀한 감성을 실어주는 

쨍한 색감의 맨투맨과



놀이공원에서도 불편함 없는

테니스 치마바지!!

편하면서도 치마에 어울리게

단화를 신었어요!



핑크핑크 핑크뮬리 앞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당근색>_<


도톰한 니트에 요즘 유행하는

멜빵치마를 입는

러블리한 코디 역시

추천입니다♡



#가을엔 단풍패션♣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가을 날씨엔 

니트가 제격!!



활동성이 좋은 가오리핏 니트와

검은 스키니진에 검은 운동화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입어주세요~


일교차를 생각해서

안에 민소매 이너웨어를 한 겹

덧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인트를 준 베레모는

사진에 얼굴이 더 작고 예쁘게 해줘요ㅎㅎ

헤어핀으로 고정해주면 활동성 UP!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야경이 예쁜 에버랜드에서

사진을 찍을 때 너무 튀지 않게 

하얀 셔츠 원피스에 

코트를 입고 가면 로맨틱 그 자체죠~


아래에 하얀 반바지와

스타킹을 같이 신으면

액티브한 움직임에도 끄떡 없어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가을가을 패션



상의는 와인색 니트로 여성미 물씬,

바지는 스키니로 몸매를

돋보이게 입어 주었어요~



레드카펫과 딱 어울리는

깔맞춤 코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의 컨셉이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거라고 하던데요~


정말 주인공 같지 않나요?

키가 작으신 분들은

사진도 잘 나오고, 발도 편하게

워커를 추천해요!!


# 에버랜드 나들이,

패션은 포기할 수 없지만

무난함과 실용성이 최고!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 저는

가장 기본템들로만

코디했어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검은색 청바지,


발이 편해야 즐길 수 있으니

멋 부린다고 발 아픈 구두를 신고 오면

하루종일 피곤할 거예요~

그러니 운동화는 필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따뜻한 라이더자켓까지~



가방은 셀카봉이나 삼각대,

물 등이 들어가는 가볍고 편한

면 에코백이 최고더라구요!!


추위를 많이 타서 

언제든 외투를 챙기는 편인데요.


날이 더 추워진다면~

따듯하면서도 멋스러운 무스탕 아래

도톰한 치마바지를 입고


굽이 높지 않은 롱부츠를

코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정~말 두꺼운

털 소재의 후드와 귀여운 비니 역시

크리스마스에 맞는 귀여운 코디가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항상 함께 하는 친구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예쁘게 차려 입고 

에버랜드를 다녀오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맘 편하게 부끄럼 없이

사진도 찍고~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사진을 찍어도 과하지 않고!

어디서나 예쁘게 나온답니다!!


여러분도 너무 추워지기 전에

친구들과 시밀러룩을 맞춰입고

에버랜드로 떠나보자구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6.

겨울 에버랜드 핫&트렌디 코디의 정석!

에버랜드는 갈 때마다 소풍 가는 기분 +_+

 

가기 전날 두근두근 뭘 입어야 할까 고민되지 않나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어떤 패션을 입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제가 여러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D 

 

 

1. 겨울에 따뜻하면서 가장 무난하게 예쁜게 뭘까?



가장 무난하고 꾸민듯 안 꾸민듯 예쁜 바로 그 코디! 야상 코디입니다 :D

 

이번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이 본 바로 그 패션 +_+)!!


저는 놀이기구를 즐겨 타는 편이어서 옷이 무겁거나 길면 불편하더라고요 T-T

 

그래서 거의 항상 요렇게 허리까지 오는 야상을 입는답니다!


안에 어떤 옷을 입어도 OK! 심지어 따뜻해서 너무 좋아!>_<

 

안은 요렇게 무난한 니트 주름치마를 코디해 입었어요 :D


 

에버랜드 머리띠까지 하니깐 베스트! >_< 머리띠 너무 귀여워!!!!!!!(하트 백만개)


저렇게 입으니 영하 10도에서 하나도 춥지 않았다는 사실 +_+!



야상도 춥다! 하시는 분들은 요렇게 에버랜드 안에서 판매하는 귀여운 모자들을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넘나 귀여워서 항상 갈 때마다 저도 하나씩 구매해오는 상품들ㅎㅎ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 판매하지 않다 보니깐 겹치지 않는 장점!+_+

 

어딜 나가도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이죠! 장갑도 다 넘나 귀여운 거 T-T 꺄아~

 


요런 목도리도 판매하더라구요!

 

단색 목도리는 가장 무난하고 기본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겟-또!

 

짜임도 좋고 튼튼해 보였어요 +_+



야상은 아무래도 안에 입을 수 있는 범위가 넓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용 +_+

 

요런 맨투맨에 입어도 예쁘고 니트에 입어도 예쁘고!

 

 

2. 에버랜드에 데이트하러 가야된단 말야~ 멋내고 싶어! 

 


춥지만 멋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땐 롱코트가 답입니다!

 

무척 추운 한겨울에 에버랜드에 방문했던 저 ㅠ_ㅠ

 

영하 10도에 눈과 비가 마구 섞여서 내렸던 그 날!

 

하지만 왠지 꾸미고 싶은 그런 날이어서 패딩이나 야상은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롱코트!


롱코트는 울이 중요한데 울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수록 따뜻하단 사실!+_+

 

울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겉에선 얇아 보이고 추워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굉장히 따뜻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갔을 때 그렇게 춥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더라고요!



보통 코트를 입으면 가장 추운 게 목 부분이예요 T-T

 

그래서 저는 코트를 입을 때 요렇게 터틀넥으로 된 옷을 많이 입는답니다



터틀넥을 입으면 목도리를 안해도 넘나 따뜻해서 행복해용ㅎㅎ

 

물론 이렇게 입어도 너무 추우면 목도리를 돌돌 두르긴하죠ㅎㅎㅎ꺄 따뜻해!!


 

그래도 춥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 에버랜드가 준비한 핫 아이템이 있죠 +_+

 

바로 요 담요들입니다! 꺄아 귀여워>_<

 

날씨가 추울 때 어깨나 무릎에 이 따뜻한 담요 하나만 두르면, 그게 또 그렇게 따뜻하답니다~


 

 

에버랜드엔 일반 담요뿐만 아니라 걸치는 형태로 된 담요도 많았어요 +_+

 

간편하게 어깨에 걸치면 돼서 흘러내리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매우 좋더라구요!



목이 춥다! 싶을땐 요런 포근한 목도리 어떠세요?

 

전 검은색 코트에 흰 목도리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뭔가 더 따뜻해 보이고(?) 그냥 귀여웡 ㅇㅅㅇ

 


애기들이 이런 거 입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빵 터진 조끼!

 


3. 짧은 게 좋던데 나는!



날이 좀 선선하고 괜찮다! 나는 긴 건 별로고 짧은 게 좋다! 하신다면 요런 무스탕은 어떠세요!?

 

예쁘고 따뜻한 거로는 무스탕도 지지 않습니다 +_+)

 

짧은 만큼 날씬해 보이고 넘나 예쁘다는 것!



무엇보다 무스탕을 입으면 뭔가 꾸민 느낌!?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어버렷!


제 무스탕은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ㄷㄷ)

 

웬만하면 상의를 두껍지 않은 재질로 입어요!

 

두꺼운 재질로 입으면 뭔가 끼는 기분..! 힘들어버렷..!

 


그럼 귀가 추우면 오토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렇게 짠~+_+

 

동물 친구들도 하고 있는 귀여운 모자들 어떠세요ㅎㅎㅎㅎㅎ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기절..



무스탕은 아무래도 귀가 많이 춥더라구요ㄷㄷ

 

그래서 요런 모자 딱 쓰면! 놀러 온 기분도 나고 귀엽고!

 

꺄~ 요런 모자 쓰고 데이트하고 싶다 *-_-*


 

4. 아니야! 겨울엔 무조건 따뜻한 게 짱이지!



요즘 핫 아이템! 바로 요 롱패딩 돕바입니다!

 

저도 기가 막히게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_+

 

어떤 옷에 입어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고..무엇보다 따뜻행 ㅠㅠㅠㅠㅠㅠ 헝헝!!!



돕바 안엔 요렇게!

 

두꺼운 니트 터틀넥을 입어도 넘나 예쁘고, 무엇보다 더 따뜻해서 좋당..헤헤



아님 요런 후드티랑 입어도 넘나 예쁜 것!!!!!!!!!!!!

 

돕바 세상에서 젤루 사랑해!!!!!!!!

 


요번에 에버랜드 방문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패딩과 돕바를 입고 계셨어요!

 

엄청 따뜻해보이셨다능..*-_-*

 

 

돕바가 몸은 넘나 따뜻하지만 귀가 시려우면 어떡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렇게 귀여운 귀마개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동물 종류별로 있어서 넘나 기여웡 ㅠ 힝힝..!


겨울 에버랜드에서 요렇게 예쁜 아이템과 패션으로 매력을 뿜뿜! 발산하고 오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3. 31.

봄 처녀 에버랜드 오시네~ 봄나들이 패션 추천

봄 처녀 에버랜드 오시네~  색동 옷을~ 입으셨네~

 

하루하루 날이 따뜻해지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이때에 큰 맘먹고 그래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보러가자!” 하였으나 뭘 입을지 고민이시라구요? 에버랜드의 일교차가 잘 감이 안와서 어떤 외투 입을지 못 고르시겠다구요?  그럼 다들 여기 보세요


직접 에버랜드에 가서 이야 옷좀 잘 챙겨입고 오셨네! 하는 분들 코디를 모아왔어요!! 

함께 보실까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제 눈에 들어온 패션피플은 바로 이 아이였어요


5살 어린이였는데 아빠 따라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가겠다고 했지만 130cm 키 제한에 막혀 시무룩하고 있더라구요ㅠㅜ 참 용감하죠! 귀여운 멜빵깔끔한 맨투맨, 동그란 앞머리가 귀여움을 솔솔 불러 일으키는 코디였어요♡ 이다음에 더 큰 엉아 돼서 다시 티익스프레스 타러 오렴!


 


다음 타겟은 티익스프레스 대기 라인에서 만난 풋풋 상큼 커플

고등학교는 졸업했지만 교복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예쁜 커플이었어요~ 하 내 로망비슷한 듯 다른 듯 같은 학교 교복느낌이죠? (여중여고 졸업생은 웁니다…) 

이렇게 교복입고 옛 추억도 회상하면서 데이트하면 참 재미있고 의미 있을 것 같아요! 대학교 새내기들 공강날 에버랜드 놀러오실 때 각자 고등학교 때 교복입고 놀러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만우절 연습이랄까…  일교차가 꽤 큰 편이라 두 분 다 겉옷을 준비해 오셨더라구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든든하겠다!!


 


우와 딱 봐도 패피느낌 나죠?

길가던 발걸음을 딱 멈추게 만든 세 분 모두 스커트로 코디한 소녀소녀한 러블리룩이지만 셋 다 다른 개성이 있죠! 첫 번째 분은 블라우스와 체크 스커트, 포인트로 노오란 니트 재질의 뷔스티에를 코디 해 주셨어요. 살아있는 튤립같도다..*

두 번째 분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스커트주황색 니트와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셨어요! 긴 웨이브 헤어까지 청순미 폭!! 세 번째 분은 연한 핑크색 블라우스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코디해 주셨어요. 블라우스와 같은 계열의 미니백이 사랑스럽죠♡ 친구들끼리 이렇게 각자 개성대로 입고 같이 놀면 진짜 좋겠어요ㅠㅜ 세 분 모두 포시즌스가든의 튤립 천국에서 인생샷 남기고 가셨겠어요!!


 


이번에는 가족의 코디입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분수에서 만난,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었어요~ 아이들은 두툼한 겉옷에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신고 있어서 남매 케미 폭발하구요ㅠㅜ 아빠는 스냅백과 편한 맨투맨으로 꾸러기 코디를 해주셨구요! 엄마는 분위기있는 트렌치 코트청바지로 봄느낌 폴폴 풍기고 계셨어요~ 이렇게 가족끼리 와서 에버랜드 나들이 즐기면 뭘 어떻게 입었든지 행복할 것 같아요ㅠㅜ 부럽부럽다!!

 



이번에도 포시즌스 가든의 분수에서 만난 커플이에요! (사실 여자분의 미모에 다가가긴 했지만

무난하면서도 전반적인 스타일과 디테일이 예뻤어요! 여자분은 하얀 니트에 아이보리 가디건을 걸쳐주셨구요, 밝은 톤의 왁싱이 세로로 들어간 청바지로 청순하게 코디해주셨구요~ 남자분은 무난한 셔츠에 슬랙스를 살짝 접어 올려 각 살려주셨구요~ 살짝 유행 지난 스냅백 대신 낮은 높이의 둥근 모자선글라스로 코디에 포인트를 주셨어요! 양말과 스니커즈 선택도 센스 터지죠잉ㅋㅋㅋ 너무나 즐거워 보이는 예쁜 커플이었어요~



 


이번 코디는 키 작은 여자분들 공략 코디

테니스 스커트가 다른 치마들 보다 좀 짧게 나오는 편이라 귀요미 키작녀에게는 다리가 길고 예뻐보이게 안성맞춤♡ 연한 하늘색 셔츠흰 테니스 스커트로 코디해 주셨고, 가디건과 트렌치코트를 챙겨오셨는데 트렌치코트는 들고 다니기 불편하니까 물품보관함에 넣어두셨대요! 그리고 밤에 추울까봐 슬랙스를 챙겨오셨대요

치마를 가방에 넣고 바지를 꺼내 입는거죠!! (꿀팁이다!!) 동그란 안경도 너무 잘 어울려요~ 코디도 코디지만 배경이 너무 예쁘죠! 사실 여기서 찍으면 옷 is 뭔들안 예쁘겠어요..ㅎㅎㅎ 인생샷 포인트는 바로 여깁니다!!!

 




사실 에버랜드에서 남자끼리만 오는 분들은 찾아보기가 힘든데, 드디어 남남커플(?) 발견! 왼쪽 분은 버건디 계열의 가디건과 큼직한 체크무늬 셔츠를 입으셨는데 색감이 참 잘 어울리지 않나요? 슬랙스와 신발까지 야외활동하기 편하면서 댄디한 코디였어요~ 예상 외로 버건디 계열이 봄 코디로도 괜찮더라구요! 오른쪽 분은 밝은 회색 후드와 계열이 맞는 밝은 청바지로 캐주얼하게 코디해 주셨구요 패딩조끼로 보온성을 살려주셨어요! 댄디와 캐주얼의 만남~

 



여기는 정문의 매직트리 뒷편이에요! 키가 훌쩍 크신 모델 포스 폴폴 나시는 분의 코디를 담았어요~ 흰 기본티에 하늘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미니원피스를 입으셨어요! 같은 톤의 스니커즈에 갑자기 포인트로 분홍색 가방 ! 그리고 가디건 안에 약간 긴 기장의 셔츠를 입어주셨는데 전반적인 푸른색과 대비되는, 주황색과 하늘색이 촘촘히 섞인 밝은 셔츠를 받쳐입어주셨어요! 보온성도 살리고~ 코디도 살리고~ 더우면 하나 벗으면 되니까 참 좋죠!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코디였어요!

 


봄 코디 끝판왕 청자켓 나왔습니다~ 사실 청자켓 하나면 봄 옷 코디 걱정 없어요! 청자켓 안에 흰 기본티에 땡땡이 무늬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어줬네요~ 흰 양말과 흰 스니커즈로 무난하게 신었구요, 역시 흰 미니백으로 크로스 해줬어요! 자켓과 스커트가 어둡지만 다른 아이템들을 밝게 맞춰서 봄에 어울리게 입어주셨어요. 배경도 알록달록 튤립에 저~ 멀리 티익스프레스까지 다이나믹하네요ㅋㅋㅋ 여기도 참 좋은 포토존 인 것 같아요!

 



마지막 코디입니다~ ㅋㅋㅋㅋ맞아요 저예요ㅋㅋㅋㅋㅋ 자잘한 꽃무늬가 들어간 하얀 원피스 밑에 흰 기본티를 입었어요. 민소매 원피스인데 아직 민소매 입기는 추우니까요ㅠㅜ 겉옷은 두툼한 니트 가디건이에요! 밤에는 추워지니까 후리스를 가방에 챙겨왔고, 신발은 가벼운 스니커즈를 신었어요. 그리고 놀이기구 탈 때 치마가 불편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티익스프레스 떨어질 때도 안 뒤집어지고... 렛츠 트위스트 탈 때도 안 뒤집어지고그렇더라구요..ㅎㅎㅎ 


아 그리고 제 코디의 포인트는 화관입니다! 저는 꽃이 너무 좋아서 평소에도 화관 쓰고 다니고 싶은데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ㅠㅠ 에버랜드는 왠지 이런 거 쓰고 다녀도 안 부끄럽고! 꽃밭에선 더 예쁘고! 튤립축제 할 때 화관이 아주 좋은 코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저는 아주 만족했답니다ㅎㅎ

 


 

2016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옷차림, 어떠셨나요? 누가 어떻게 입고 오든~ 뭐가 유행을 하든~ 가장 좋은 건 내가 좋은 옷! 내가 편한 옷! 나 보기에 예쁜 옷! 인 것 같아요~ 그래도 진짜 뭐 입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겉옷은 어떤걸 챙겨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기사 사진 참고하고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7.

에버랜드 겨울 어트랙션 패션 제안

 

 

사진 속 저무는 해처럼 2015년도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보다 더 슬픈 소식이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의 스릴코스터 운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입니다. 어흑..ㅠㅠ 어트랙션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물을 활용한 어트랙션들은 기온이 올라갈 때까지 잠시 쉰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더 늦기 전에 추위를 이기고 스릴코스터를 핫~하게 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팔로팔로미~~

 

 

 

 

 

 

아무래도 에버랜드는 공기 좋은 자연 속에 있기 때문에 도시보다는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해도 일찍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겨울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시기 위해선 제일 먼저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필수! 에버랜드를 즐기는 패션을 하수, 중수, 고수로 나누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수! 데이트 한다고 멋을 내느라 따뜻함을 포기한 패션입니다. 이런 패션은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설 때까지만 빛을 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왜 이렇게 입고 왔지..?’ 자책을 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살뜰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하수 패션은 노노놉~

 

 

 

그 다음으로 중수! 목도리와 장갑 아이템을 갖춰 목과 손에 따스더해 주었습니다. 특히 장갑은 아주 아주 유용한데요, 야외에 위치한 어트랙션의 경우 손잡이 부분이 아무래도 차갑기 때문에 맨 손으로 잡는 것보다 장갑을 끼고 잡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티익스프레스에 탑승할 때는 모자나 목도리가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어 착용하지 못하지만 장갑은 괜찮거든요. 72m 고공에서도 손을 따뜻하게 지킬 수 있어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요~>_< 



 

 

달라도 뭔가 다른 고수! 대부분의 열이 머리를 통해 빠져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군요!  모자를 쓰면 추위를 훨씬 덜 느끼게 되는데요, 집에서 가져온 일반 모자보다는 귀까지 덮어주는 에버랜드 동물 모자를 쓴다면 따뜻함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 귀욤귀욤 매력은 서비스로 장착~!ㅋㅋㅋ 목도리와 장갑은 물론 패딩 점퍼와 모자까지 준비하셨다면 에버랜드 스릴코스터를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즐길 준비 완료입니다. 퍼펙트! 

 

 

 

아.. 하지만 이미 하수 복장으로 에버랜드에 도착해 버리셨다고요? 

흐흐 걱정하지 마세요~ 에버랜드 기념품숍에 가시면 따뜻하면서도 패션까지 생각하는 방한용품들이 가득가득~ 준비되어 있답니다.


칼바람에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귀를 보호해 주면서도 놀러온 기분을 한껏 내고 싶다면, 귀마개와 동물 모양 귀가 합쳐진 머리띠를 써보시면 어떨까요?  저 머리띠 두 개 착용한 것 아니예요~ 이게 다 하나의 머리 띠에 장착되어 있어요. 최고죠? 여기에 깜찍함을 배가 시켜주는 판쵸까지 두른다면 아마도 남자친구 눈에서 하트가 뿅뿅~~ ♥
  ♥ 발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ㅎ

 

 

 

 

 

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내면서 따뜻하고 싶다면 산타복장으로 변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골라 휘릭~~ 걸쳐주기만 하면 크리스마스 파티에 온 것처럼 변신 완료! 빨간색 망토는 사진 찍을 때 얼굴을 더 환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특히 요즘같은 계절에는 원색 옷이 사진찍기 제격이예욧!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후룸라이드로 올 여름 새롭게 오픈한 <썬더폴스>!! 아무래도 물이 있는 어트랙션이다보니 겨울에도 하고 있나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절찬 운영 중이랍니다. 히히히 얼른 오세요~~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벼락을 맞고 싶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했는데요, 겨울에는 2~30분이면 탈 수 있어요! 진정으로 어트랙션을 즐길 줄 아는 분이라면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저녁이라 뭔가 더 로맨틱 하네요. 썬더폴스를 타기 위해선 ‘우비’가 필수 입니다! 특히 맨 앞자리는 물이 엄청 많이 튀어요. 우비 속에 담요 하나 꼬옥 안아주고 타면 물에 젖을 걱정도 없을 뿐더러 춥지도 않아요. 아, 나는 정말 완벽해! 

 

 

 

 

 

어머머, 담요, 우비 나는 없어요. 타고 나니 젖으셨다고요? 걱정마세요~~ 친절한 에버랜드에서는 썬더폴스 하차 장소에는 뜨거운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히터를 마련해 젖은 옷과 몸을 말릴 수 있도록 했답니다. 좋아요 백만개! 

 


 


이 외에도 에버랜드 곳곳에는 인디언텐트가 준비되어 있어 언 몸을 녹일 수 있어요. 텐트 안에는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벤치까지 준비되어 있는 센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에버랜드를 

가장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_< 담요 하나 나눠 두르고.. 서로의 체온을 나눈다면 제가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보다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추위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아져 그 동안 타지 못했던 놀이기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야경이 더더욱 아름다운 겨울의 에버랜드! 더 늦기 전에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떠나세요~ 롸잇나우!!

 

 

 

 

 


 

STORY/생생체험기 2015. 8. 3.

누가 누가 잘 입었나, 캐리비안 베이 핫 패션

여러분,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뭘까요? 거대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어드벤처 풀의 해골이 가장 먼저 눈에 띄나요? 아니면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거대한 자태를 자랑하는 메가스톰이 더 먼저 보이시나요?


메가스톰도 좋고 해골도 좋지만!! 우리 좀 더 솔직해져 봐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해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눈을 호강시켜 줄 훈남, 훈녀들이 멋진 수영복을 입고 도처에 활보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잖아요!!


그뿐인가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개성있는 수영복 패션과 부러움, 염장을 유발하는 커플룩까지. 한여름 캐리비안 베이만큼 다양한 수영복 패션을 볼 수 있는 곳도 없을 거에요


그래서 제가 직접 캐리비안 베이의 핫 패션을 스캔하러 다녀왔습니다. ㅎㅎ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준비해야 할 패션 아이템이랑 팁도 같이 전수받아 왔으니 모두 집중해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한 눈에 봐도 연인인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제일 먼저 모자와 썬글라스, 래쉬가드까지 똑같이 맞춰 입은 커플을 만나봤어요.



Q. 두 분 오늘 패션의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모자랑 썬글라스요. 오늘 캐리비안 베이에서 커플룩을 연출하고 싶어 구매했어요. 원래 커플 아이템으로 모자가 있었는데요, 물놀이 하다 보면 모자가 쭈글쭈글해질 것 같아 새로 하나 장만하러 갔다가 썬글라스도 예뻐서 같이 구입했어요.


Q. 캐리비안 베이에서 옷을 잘 입는 팁 좀 주실 수 있나요?

A. 오늘은 커플룩을 연출하느라 입진 않았지만 독특한 무늬의 수영복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선남선녀 커플을 뒤로 하고, 썬글라스와 수영복까지 커플로 맞추신 분들을 만나봤어요!



Q. 오늘 입으신 수영복은 어떻게 고르신 거에요?

A. () 일단은 무늬가 시원해 보여서 골랐어요. 그리고 너무 무난한 것보다는 조금 튀어 보이고 싶어서 이 수영복을 골랐죠.


Q. 여자친구가 고르신 수영복 마음에 드세요?

A. () 그럼요! 여자친구가 선물해 준 거라서 더욱 맘에 들어요.

 

인터뷰 현장에서도 느껴졌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달달한 분위기가 정말 잘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앞의 두 커플처럼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 주신 많은 분들이 요즘 유행하는 미러 썬글라스를 가지고 계셨는데요, 여기 미러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계신 또 다른 여성분이 있습니다!



Q. 오늘 의상의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제가 일자 허리가 콤플렉스거든요. 그래서 허리 라인을 더 예쁘게 보이게 해 줄 수 있는 디자인의 비키니를 골라봤어요. 그리고 이 비키니가 타투랑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거든요. 그래서 포인트를 주려고 등에 타투를 붙였어요.

Q. 캐리비안 베이에서 예쁘게 보일 수 있는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A. 제 생각엔 화장을 워터푸르프로 진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션감각과 더불어 늘씬한 몸매까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ㅠㅠ 이번엔 개성 있는 패션이 돋보이는 두 남자분이 시선을 끌었어요!



Q. 오늘 수영복 패션의 컨셉이 무엇인가요?

A. () 컨셉이요? 그런 거 없이 갑자기 왔는데

Q. 캐리비안 베이에서 옷을 잘 입으려면 어떤 곳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나요?

A. () (단호하게) 머리입니다.

 

정말 특별히 신경쓰지 않은 듯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ㅎㅎㅎ 다음은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와 트윈 룩을 연출한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봤습니다.



Q. 오늘 의상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 얼룩말 컨셉으로 수영복을 골라 봤어요. 친구랑 캐리비안베이에 함께 트윈 룩을 연출하고 싶어서 모자부터 수영복까지 특별히 준비한 거에요.

Q. 캐리비안 베이에서 옷을 잘 입기 위한 나만의 팁이 있다면?

A. ()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달라 보이는 것이 좋아요. 특별히 화려한 무늬나 디자인의 옷을 고르면 더 튀어 보이고 독특하지 않을까요?

 

다시 한번 친구끼리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신 분들을 만나봤는데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두 분 중 한 분이 캐리비안 베이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라이프가드 일을 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휴무에도 근무지로 놀러오시다니! 당신은 진정한 캐비맨!!



Q. 오늘 의상은 어떻게 고르신건가요?

A. ()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밤이 되면 기온도 떨어지고 몸이 젖어 있기 때문에 추울 수 있어요. 그래서 레깅스와 래쉬가드를 입었어요. 이렇게 입으면 밤에도 춥지 않고, 해가 쨍쨍 내리쬐어도 타지 않거든요. 그리고 몸매 보정의 효과도 있어서 더 좋아요.

() 저는 그냥 디자인이 예뻐서 골랐어요. 특히 저는 라이프가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살이 많이타서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기엔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이런 디자인의 수영복을 골라봤어요.

Q. 캐리비안 베이에서 옷을 잘 입는 법을 공유해주세요!

A. () 직원 입장에서 팁을 드리자면 일상복은 권해드리지 싶지 않아요. 아무래도 슬라이드를 이용하실 때에 많이 불편하거든요. 요즘엔 한여름이다 보니, 비키니를 입으신 분들도 많지만 패셔너블하게 워터레깅스와 래쉬가드를 입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번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룩을 연출하신 분들을 만나 볼까요? 모두 핑크색 줄무늬로 된 옷을 입고 계셔서 먼 발치에서도 눈에 확 들어온 분들이 있었어요!



Q. 오늘의 의상 컨셉은 무엇인가요?

A. 핑크색 줄무늬가 예뻐서 다 같이 맞춰 입어봤어요.

Q. 캐리비안베이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옷을 잘 입는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한 눈에 봐도 아이와 엄마인 것을 알 수 있게끔 색깔이나 무늬를 맞추면 더 보기 좋지 않을까요?

 

인터뷰를 마치고 보니, 바로 옆에 아이와 커플룩을 맞춰 입으신 또 다른 분이 있어 만나봤습니다.



Q. 오늘 입고 계신 수영복을 고르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오늘은 모자와 수영복까지 모두 형광색으로 골라봤어요. 사람들이 많고 복잡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이가 눈에 잘 띄게 하려고 형광색 수영복을 골랐습니다.

Q.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옷을 잘 입는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일단 아이들은 저녁이 되거나 조금만 기온이 떨어져도 추위를 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워터 레깅스를 입혔어요. 그리고 신발을 신기엔 불편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발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워터슈즈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캐리비안 베이의 수영복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신 분들을 만나봤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의상을 고르는 데에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ㅎㅎ 여러분 모두 실용성과 패션 감각을 잘 살릴 수 있는 수영복을 잘 선택하셔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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