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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8건)

에버랜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 】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한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 야외 숲속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바비큐 파티 】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올 가을 평일 확대 운영 】

 

 

한편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7. 10.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에버랜드 X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와우- 여름이다!!!

빨리 떠나자

야이 야이 야이 야이


어디로?

캐리비안 베이로!



잠깐 햇볕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완전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더위를 피하고자

캐리비안 베이로 향했는데요.



들어서기도 전에

포토존들이 촤라락 펼쳐져 있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해적들과도 찰칵!



80년대 감성으로도

찍어 보고~



먼 산 바라보는 포즈도

해봅니다 ㅎㅎ!




같은 장소에서

따로 찍어 보는 것도

감성 충만하지 않나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출입구에 도착하면,


QR코드로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까지 한 후에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요.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에버랜드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크.. 정말 일석이조 아닌가요?



캐리비안 베이 내부로 들어가다 보면

아쿠아틱 센터 3층에

나비오 기념품점이 있는데요.


물놀이 용품을 놓고 왔다면,

이곳에서 구매하면 된답니다!


저희는 4층 실내 락커를

이용했는데요.


4층이 어느 곳이나

접근성이 좋아서

편하더라구요!

(락커 대여 시 마스크 보관 지퍼백 제공)


보통 물놀이를 할 때

방수팩에 휴대폰이나 귀중품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는 방수팩이 있더라도

불안하고 신경 쓰여서

휴대폰을 놓고 물놀이를 한답니다.


그런데 사진은

또 찍고 싶잖아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하기 전

캐리비안 베이를 한 바퀴 돌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래서 아직 수영복이 아니에요ㅎㅎ)



손과 발을 씻고 풀 입구로 나가니

이렇게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돌 앞에서만 찍어도

여름 느낌 물씬이죠?



실내 어드벤처풀 앞에서 찍으면

마치 선장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바로 옆 실내 파도풀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도 취해보고



썬 베드에 누워

여름을 한껏 즐깁니다.



퀵 라이드 구경을 하며

어디로 이어지는 걸까

이야기도 해 보구요.



실내 다이빙풀의 깊이에

놀라기도 합니다.



수영복 입은 해적과

사진도 찍구요.



실내 유수풀 앞에서

포즈도 잡아봅니다!



실내 구경은 한참 했으니

실외 구경도 해야겠죠?


바깥으로 나오니

벌써부터 화보각


날씨 덕분인지

사진이 더 잘 나옵니다.



실외 대여소에서는

자켓, 타월, 빌리지를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하다면

여기서 빌리면 되겠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곳!

실외 파도풀이죠!


파도풀에서는

자유 만끽 포즈 해 봐야죠!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청량감

장난 아니죠?



낮은 파도에도

뒷걸음질 치는

참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함께 들어가

한동안 놀았답니다.



바깥에도 해적이!


캐리비안 베이 해적을

모두 찾아

사진 찍어 보는 것도

재미있는 도전일 것 같습니다.



쪼록쪼록 물이 뿜어져 나오는

귀여운 분수대에서

물도 맞아 보구요.



물에 살짝

발을 담가 보기도 합니다.



버섯에서 물이 나오는

신기한 광경을 보다가



물이 나오는 버섯 앞에서

또다시 80년대 감성으로

사진 찍어봅니다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감성이 촉촉해집니다.



한동안 넋 놓고

바라봤네요.



파도풀의 투명한 물빛이

마음까지 투명하게 만듭니다.



함께 타는 어트랙션

참 재미있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이렇게나 많은 어트랙션이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복장 규정이

딱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어트랙션 이용 시

지정된 복장이 아니면 

탑승이 제한될 수 있어요.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안내 사항을 꼼꼼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락커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실내로 들어왔는데요.


뭐가 그리도 신기한지

이번에는 튜브 바람 빼는 곳에서

한참을 서성입니다.



마지막으로

6층 스파를 둘러보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락커로 향했답니다.


그렇게 한참을 논 뒤에

에버랜드로 향했는데요.


점심도 먹지 않고 놀았던 터라

무척 배가 고픈 상태였습니다.



에버랜드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오리훈제 냉모밀을

후루룩했답니다.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사파리 월드로 향합니다.



알파인 빌리지의 풍경

너무 예쁘지 않나요?



두근두근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립니다.




드디어 버스에 탑승!




호랑이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



맹수 친구들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정신 차려보니

벌써 내릴 때더라구요.


맹수 친구들만 보기엔

너무 아쉽기 때문에!


이번엔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코앞까지 다가온

기린 친구의 혀에

깜짝 놀란 친구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밥 먹은 지도

꽤 됐겠다.


본격적으로

어트랙션을 즐기기로 했는데요.


가장 먼저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향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닥쳐 올 미래를 알지 못했죠^^..


정말 모든 곳이

흠뻑 젖고야 말았습니다..



옷도 말릴 겸

목도 축일 겸

벤치에 앉아

아이스쿨을 마셨답니다.




옷이 조금 말라

다시 어트랙션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슈팅 고스트를

두 번이나 타고!



범퍼카도 타구요!



피터팬도 탑니다.



T 익스프레스도

탔는데요.


아직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립니다.


이외에도

콜럼버스 대탐험,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터스코 싱이레 등

정말 많은 어트랙션을 탔답니다.



뿌빠타운 동물 친구들이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또 한참을 놀다 보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스낵 버스터에서

모둠튀김 떡볶이와

허니 간장 순살치킨과

별밥 튀김을 시켰는데요.


겉바속촉의 치킨과

매콤한 떡볶이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답니다.



저녁도 먹었고

시원한 바람도 불기 시작해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카니발 광장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알차게 보낸 하루였어요.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노는 것도 쉽지 않죠.


하루 안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


여러분도 함께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카카오와 손잡고 IT 기반 고객 서비스 강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카카오와 손잡고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테마파크와 모바일플랫폼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간 이색적인 협력 사례로, 양사는 새로운 개념의 고객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카카오의 기업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디지털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버랜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가진 혁신적 기술과 IT 노하우 등을 활용해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환경과 서비스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까지 에버랜드 단체 고객 티켓 발권과 식음료 주문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I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는 학생, 기업 등 단체 고객이 방문하면 인솔자가 단체 이용권과 식사 쿠폰 등을 한꺼번에 수령해 일일이 나눠 줘야 하는데,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미리 예약된 모바일 이용권과 쿠폰을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톡 챗봇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도 도입돼 식음료에 대한 비대면 주문과 결제, 알림 서비스도 일부 레스토랑에 적용된다.


이 밖에도 에버랜드는 AI, 빅데이터와 같은 부문에서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디지털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에버랜드에서의 비일상적 체험에 카카오의 미래기술과 IT 플랫폼이 결합되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스마트한 IT 파크로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오는 4월중 에버랜드에 클라우드 기반의 IT 주차 시스템을 도입,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개선한다.


에버랜드에는 총 1만여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데, 정문 주변 주차장 쏠림 현상과 주차 안내 시스템에 대한 고객 VOC가 꾸준히 접수됨에 따라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는 서울대 교통공학연구실과 에버랜드 주변 교통 흐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10여개 과제를 도출하고, 개선책을 실제 필드에 적용하고자 IT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도입하는 IT 주차 시스템은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 등 모바일 앱에서 에버랜드를 검색하면 실시간 주차 현황 데이터를 수집해 정문 주변 주차장 이용 가능 여부는 물론 현재 가장 빠르게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는 방식이다.


신규 시스템 도입 후에도 대부분의 주차장은 무료 운영된다. 다만, 정문 주차장의 경우 혼잡도 완화, 고객 안전, 시스템 안정화 등 제반사항을 고려해 일정 기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유료화할 예정이다.


주차 시스템 개선 수익은 고객들의 교통 이용 편의성 향상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중교통을 이용한 에버랜드 방문도 더욱 편리해진다. 현재 5002번, 5700번 등 11개 노선버스 정류장이 이르면 4월 에버랜드 정문 주변으로 이전한다.


기존에는 노선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를 방문할 경우 정문에서 약 3km 떨어진 버스 정류장에 내려 무료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했으나, 앞으로는 정문 주변에 내려 곧장 도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 18일 오픈

에버랜드 '장미축제'

오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31일간 펼쳐집니다.

 

 

올해 장미축제의 컨셉은 '여왕의 귀환'!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 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 개 꽃 축제의 효시가 됐습니다.

 

특히 33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이며,

꽃과 문화가 결합된 원조 꽃 축제로서

여왕의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

여왕의 귀환!

'장미원' 새롭게 탄생!

 

 

먼저 장미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이

7개월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신합니다.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 오른쪽에는

약 5미터 높이의 3층 전망대가 새롭게 마련돼

장미원 전경은 물론,

에버랜드의 야간을 책임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약 70미터 길이의 중앙 화단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꾸며져

새롭게 선보입니다.

 

장미원의 4개 테마가든도

올해 장미축제와 함께 새로워졌습니다.

 

먼저 빅토리아가든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장미가 유명한 7개국의 대표 장미 70여종을

국가별로 특별 전시합니다.

 

또한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을 선보입니다.

 

미로가든은 길을 따라

과일, 차, 몰약 등 장미의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향기 특화 존으로 꾸며졌으며,

큐피드가든은 사랑의 정령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의 로맨틱한 장미 품종을

다채롭게 전시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는

황금마차, 장미벤치, 오솔길 등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포토존은 물론,

마몽드, 츄파춥스 등이 참여해

대형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을 조성한

'마몽드 가든', '츄파스윗팩토리' 등이 마련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장미 가까이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

식물 전문가와

'가든 투어' 특별 운영

 

 

장미축제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일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미니 가드닝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 매주 주말(토,일)에는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하루 5회씩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도

다양한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먼저 장미원 입구에 마련된

'우리집 여왕'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함 선물을 증정합니다.

 

 

또한 니콘과 함께 하는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기간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7명에게

니콘 D5600 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국내 유일의 판다 관람 공간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 2년여 만인 지난 2일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멸종위기 희귀동물 '판다'를 만나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지난 2016년 4월 20일 개장 이후

742일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전까지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등 초식동물들을 체험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보유한

1,118일이 최단 기록으로

판다월드가 1년 이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판다월드에는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한중 양국간 공동연구를 위해 입국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커플이

생활하고 있으며,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황금사자머리 타마린과 같은

희귀동물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에

하루 평균 6,700여명이 입장,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의

10명 중 약 4명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상품 매출의 20%를

판다 관련 상품이 차지할 정도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다 관련 상품의 종류만도

1,500여 가지에 달하며

지금까지 총 18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을 정도입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프로 사육사는

"최단 기간 500만 명의 방문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판다들이 계속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피고,

우리 아이들이 귀여운 판다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판다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500명에게

귀여운 판다 인형, 기념 배지 등

푸짐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판다월드는

에버랜드 동물원 입구 지역

7,000㎡(2,100평) 부지에

연면적 3,300㎡(1,000평)의 2층 구조로,

에버랜드는 단순 판다 관람의 개념을 넘어

삼성전자의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수준의 판다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입니다.

가정의 달,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으로 이어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가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3주간을 '패밀리 위크'로 정하고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

맛있는 봄 나들이!

'스프링 온 스푼'

 

 

먼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는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이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등과 같이

8개 컬러를 컨셉으로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자체 개발한

27종의 모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델피늄,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 그만이며,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집니다.

 

 

#

어린이 모여라!

어린이날 연휴 이벤트 가득!

 

맛있는 음식 축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동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먼저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옆 풍차무대에서는

5월 6일과 7일 이틀간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

하루 2회씩 펼쳐집니다.

 

 드로잉 서커스는

스피드 드로잉, 마임 퍼포먼스 등

미술쇼와 코미디가 접목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위치한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는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R'의 주인공인

나찬, 에반 등은 물론,

 레니, 라라, 이솝할아버지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터닝메카드R 영상을 특별 제작해

매일 5회씩 상영 중입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 영상을 관람한

어린이 관람객 전원에게

경남제약의 비타쮸, 레모나키튼, 젤리셔 등을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동물원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벅스가든에서는 5월 4일부터 열흘간

사육사와 함께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다양한 나비를 관찰하고,

직접 날려 보는 '나비 날리기' 체험

매일 2회씩 진행됩니다.

 

나비 날리기 체험은 회당 10팀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들에게는 체험 종료 후

나비 알과 번데기가 들어 있는

유채 화분도 선물로 증정합니다.

 

 

또한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사육사가 직접 동물들의 생태적 특징과

동물 보호 중요성을 설명해주는

'애니멀 톡(Animal Talk)' 시간도 매일 진행돼,

최근 오픈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프렌들리 랜치에서는 비단구렁이,

육지거북 등 파충류를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우린 에버랜드도 간지나게 간돠! 톡톡튀는 패밀리룩 노하우~



집에 있기 넘나 아까운 포근함과

살랑대는 꽃바람에

기분마저 UP! 되는 요즘!

 

 어디가세요? ^^

 

저희 가족은 일주일이 머다하고

~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있습죠^^

 

빛나는 포토존이 가득한 에버랜드에

대에~충 입고가는 마냥 편한 패션은?

 

으읔~ 생각만해도 NO ~!!  

 

우린 에버랜드도 간지나게 간다!!

 

예쁨주의 패밀리룩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두둥~ ^O^

 

 

1.

지금 에버랜드는

어떤 축제중?



⁠알록달록 비비드한 컬러의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우리의 패밀리룩까지

알록달록 하다면?

 

하앜~ 생각만 해도

눈이 핑그르르~@.@  

 

 꽃과 대조되는 초록색 티셔츠로 

패밀리룩을 완성해보자구요^^


 

거기에 청모자로 포인트를 주면?

 

⁠눈부신 자외선도 막아주고,

센스있는 스타일링은 덤~^^


 

초록색 티셔츠가

더욱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화이트팬츠와

⁠안정감있는 스니커즈까지

더해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시원하고

사진발 잘 받는 퍼펙 스타일링!

⁠완성!! ^^


 

이왕 깔맞춤한거 포즈까지

짝맞춤 해주자구요~

모자를 언밸런스하게 써주고

귀엽게 허리에 손을 얹어주어~

고개도 45도 갸우뚱~

오홋! 돋보이는 패밀리룩

톡톡튀는 포즈까지 제대로 펄펙!!

 

요고요고~ 제대로 꿀팁이네~ ㅋㅋㅋ


 

'⁠⁠⁠엄마는 어쩌고

애들만 패밀리룩이에요? '

다들 요런 생각 하셨죵? 으흐흐~

 

암요암요~ 에버랜드를 애들만 가나?

엄마도 깔맞춤 시밀러룩 해주자구요~^^

⁠알록달록 예쁜 봄꽃 속에

싱그러운 그린 패밀리룩은

보기만해도 꺄악~경쾌하네~^^



2.

한낮엔 자외선이 뜨거뜨거~

남들이 볼때 시원해보이는

컬러를 선택해!



요즘 한낮엔 날씨가 초여름이에요!

 

반팔, 반바지가 어색하지 않은 날씨~

 

이럴땐 남들이 볼 때

시원해 보이는 컬러를 선택해주세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  블루를 베이스로

청모자와 데님팬츠를 활용해 같은듯 다른듯!

은은한 시밀러룩!

 

시원한 코디가 남다르죠? ^^

 

 

특히나 화이트는

실패가 없는 컬러에요!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이 만발한

에버랜드에선

오히려 화이트가 톡톡 튈 수 있다는

사아~~ 절대 잊지 마세요 ㅎㅎㅎ 

 

 

화이트, 블루, 데님 3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밀러 패밀리룩!

 

누가 보아도 돋보이는

우리는 한가족~

 

그냥 사진을 찍어도

화려한 에버랜드 배경 덕분에

우리의 패밀리룩이 더욱 시선집중!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ㅋㅋ^^


 

귀요미 알록달록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때에도

 

우리의 깔끔한 패밀리룩은

단연! 돋보일수 밖에 없죵^^

 

이날 저희가족을 바라보는

뜨거운 시선 좀 느꼈답니당~

으흐흐~

 

 

3.

커플템 하나쯤은 필수!


에버랜드에 함께 온 사람이

부부이든, 연인이든,

형제든, 친구든 다 좋아요!

 

커플템 하나쯤은 꼭 장착해보세요!!

 

저희집 남매는

디자인은 같고 색깔만 다른

후드티가 커플템이랍니다^^

마침 EVERLAND 에 들어가는 알파벳

E, N 이니셜까지 똬악~ 박힌 후드티!

 

우린 운명이로구나~ ㅋㅋㅋ


 

소프트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후드티에

시원해보이는 청모자를 커플템으로 장착!!

 

에버랜드 갈 때

커플템은 필수에요 필수!! ^^


 

애들만 커플템이야?

엄마 아빤 어쩔건데!

 

암요암요~

엄마 아빠도 커플템 입어주어야죵ㅎㅎ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팬츠로

다섯살쯤 어려보이는

영룩 완성해보자구요!! ㅋㅋㅋ

 

 

아이들끼리는 완전 센스있고^^


 

엄마 아빠와 함께하면

(엄마-아빠, 누나-동생)

각자의 짝꿍끼리

심플하고 깔끔한 커플템으로 변신하는

우리의 패밀리룩!!

 

오홋! 둘씩 짝지어도 이쁘눼?


 

친구들과 함께라면

모두모두 화이트로 어떤가요!!

 

에버랜드 갈땐?

우리 간지나게 가요오!!!

 

톡톡튀는 패션 노하우

요렇게만 따라해도 당신은 센스쟁이~

유후후~ *^^*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어른이가 즐겨본 에버랜드 포토 원더랜드~

 

요즘 봄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계절이죠.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겨본

포토 원더랜드를 소개해볼까 해요.

 

캐릭터 친구들과 사진찍는거

절대 무섭지 않아요~ㅎㅎ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특별한 포토타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꽃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

캐릭터 요정들이 떴다!!

 

바로 포토 원더랜드 입니다.


 

요즘에 튤립축제가 한창이라

정말 예쁘게 꾸며진 곳이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형형색색의 튤립과

각종 조형물들이 정말 예쁜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정말 대충찍어도

인생사진이 될 것만 같습니다.


포토 원더랜드는

하루 4차례 정도 진행되는

미니 공연이에요.

 

운영시간은

사전에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연은 약 20분 정도로 진행되는데

레니와 그의 친구들의 나와서

한바탕 신나게 춤과 노래 공연을 펼치고

이후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이 진행됩니다.


 

공연이 좀 짧아서 아쉬웠는데

끝나고 캐릭터들 따라다니면서

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훌쩍~~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었던건

바로 요녀석이에요.

 

애벌래 친구인데 보는것처럼

작은 애벌레 몸통에 한명이 들어가서

아주 귀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이

예쁜 언니와 형과 함께 찰칵~~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더 아재같네요ㅋ


 

캐릭터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바로 요녀석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메뚜기(?) 형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게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데요.

가까이가도 해치지 않으니까

적극적인 사진촬영 추천해요ㅎㅎ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포시즌스 가든 주변에서

사진 찍는 것도 추천해요.

 

매년 오는 튤립축제지만

올해는 더 예쁘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많이 만들어져 있고~

 

 

사진에 대해 전혀 몰라도

배경이 워낙 예뻐서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또 봄의 한 주말을

에버랜드에서 보냈는데요.


튤립축제는 4월말까지라고 하니까 

아직 봄의 향기를 못 느껴봤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사진 한 방 찍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0.

벚꽃나무 아래 7살 아들과 데이트~ @용인에버 벚꽃축제!


유치원 등원 길에 만난 벚나무를 보며

 

"엄마,

벚꽃 보러 에버랜드에 가야겠어요.

6살 때 에버랜드 가서 버스 타고~

벚꽃 구경 갔잖아요."


작년에 갔던

'2017 용인에버 벚꽃축제'

기억하고 있는 우진이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18 용인에버 벚꽃 축제'를 찾았습니다!


(2017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추억

>> http://witheverland.tistory.com/1716)


뭐니 뭐니 해도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시작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기는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벚꽃 가로수길입니다~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를 마치고

도착한 에버랜드 정문.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호암호수 쪽으로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

호암호수 앞산 벚꽃 동산 보이시나요?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네요!


"엄마,

산에 벚꽃 눈이 내린 것 같아요~ ^^"

 

 


벚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절로 미소가 나는 7살입니다. 



보이시나요?

벚꽃이 만발한 벚꽃 터널입니다.



배구 홀릭쟁이 아들은 벚꽃 앞에서도

열정적으로 강력스파이크 중입니다!



멋지게 포즈도 한번 잡아볼까요?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벚꽃 동산과 호수에 비친 모습까지~

 

"우와~~~우와~~~"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추임새가 계속 들리네요!


이렇게 예쁜 곳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지요?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벚꽃 인증샷 이벤트>가

같이 진행 중이네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과 이용권이

펑펑 쏟아지니~

저도 도전!!


"엄마~

이거 작년에 있었는데 기억나요?"

작년 벚꽃놀이 왔을 때를 기억하고 있네요!


 

'EVER LASTING

BLOSSOM FESTIVAL'

 

레터링 간판에

쓰윽~~ 포즈 잡는 7살. 

 

 

 



<용인 에버 벚꽃 8경>의 위치를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엄마, 벚꽃 반지에요."

 


떨어진 벚꽃을 손에 올려서

벚꽃 반지를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벚꽃 길을 걷다가

고개만 싹 돌려도 이런 풍경이!


이거 실화인가요??ㅎㅎ 


 


벚꽃 동산 앞 벚꽃링~

살포시 뒤에 서서 찰칵찰칵!


 

 

벚나무 위에서 바라본 우진이의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벚꽃 액자'


살짝~ 액자 위에 올라가면

바로 멋진 벚꽃 액자 완성!


 


바로 옆,

'벚꽃에 빠지다'에서도

인증샷 남겨야겠죠^^  


 


벚꽃 구경에 신이 난 7살.

 

"엄마, 내가 벚꽃이랑 찍어줄게요~ ^^"

 

세상 진지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낮은 담벼락 앞 벚나무 아래

살짝 서 있기만 해도! GOOD! 


 


벚나무 아래

7살 아들과 즐거웠던 데이트.

 

지금까지~~

용인에버 벚꽃축제였습니다! ^^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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