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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13.

화이트데이 고민? 에버랜드에서 한방에 해결하기!!


연애 때도 그랬지만 000데이엔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이죠.

 

매년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코스를 준비해봤습니다.

 

남자들...

특히 저처럼 아저씨들이라면

귀찮은 거 딱 질색이잖아요?


오늘 마련한 코스로

와이프에게 점수 따고

내가 갖고 싶은 게임타이틀

하나 갖자고요~ ㅋㅋ



먼저 시작은

달달한 디저트로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보기만 해도 흐뭇한 디저트로

여친, 와이프의 마음을

열어두는 거죠.


그런 점에서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베네치아가 딱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피자 종류와

각종 디저트가 많은데요.

 

저희 커플은 토마토살라미 피자

누텔라 바나나 와플을 시켰습니다.

 

 

 

토마토살라미 피자는

1인 피자라서 양도 적당하고

쫄깃한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데다

살라미의 향이 그윽해서

여성분들 취향 저격에 딱인 피자에요. 


 

오늘 처음 먹어본

누텔라 바나나 와플입니다.

 

 

와플 위에 초콜릿이 얹혀 있고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특히

길쭉한 바나나가

시럽 같은 걸로 코팅돼 있어서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화이트데이에 딱 어울리는

달달한 맛이랄까요?



다음에 있을 어트랙션 코스를 위해서

와이프의 기분을

좀 더 풀어주기로 합니다.


바로 선물 가게로 이동~~

 

선물 가게에는

심쿵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은데요.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니

여러 가지 커플 아이템들을 둘러봅니다. 



아직 마음만은 30대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저도

큰맘먹고 귀여운(?) 모자

한 번 써보고요~



왠지 이 주먹 장갑을 끼고

안마를 해주면

더 잘 될 것 같은

슈퍼로봇 주먹도 한번 껴보고~~



커플 머리띠와 각종 소품으로

한껏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이제 마음이 어느 정도 힐링 되었다면

몸을 힐링시키러 가볼까요~


커플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3종 세트인데요.

 

 

먼저 매직 스윙입니다.

스릴과 긴장도는 낮지만 그래도

소리 지르는 기분은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허리케인과 콜럼버스 대탐험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



다음은 피터팬입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을 항상

가성비 좋은 어트랙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가성비는 가격이 아닌 시간이에요.

기다리는 시간 대비 재미도 있고

또 탑승시간도 꽤 긴 편이라서 자주 이용해요.



제가 한 덩치 하는 편이라

오늘도 옆자리에 함께 타지는 못했네요 … 


날씬한 커플이라면

함께 피터팬을 탈 수 있어서

더욱 달달한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어트랙션은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솔직히 이건

어트랙션으로 즐기기보다는

 

사진 촬영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게

훠~~얼씬 좋아요.


저희 커플은 낮에 방문해서

그냥 타버렸는데요.

 

해 질 녘이나 어두워졌을 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은

인생 사진 건지기 딱 좋은 곳이죠.



여기 코스까지 따라 하셨다면

이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것인지

아님 남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것인지.


아쉽게도 이날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하지 않는 날이라

야간 공연은 패스했어요.


대신 곧 다가올

튤립 축제 준비 중인 모습 한 컷 투척~~

 

이번 주말에 에버랜드에 온다면

아주 따끈따끈한 튤립 축제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 시절에도 잘 안 먹었던 솜사탕을

에버랜드 다니면서 더 많이 먹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이라 그런 것인지

화이트데이라 그런 것인지 더 달달하다는 ㅋ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인데

와이프 사탕은 사줘야겠죠?


주말에 옷 사러 가기로 한 건 그거고

사탕은 또 꼭 받아야 한다나 뭐라나…


에버랜드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선물 가게 중에

사탕&쿠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탕, 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 종류로 한 봉지 가득~~

 

둘이 게임 하면서

요거 하나씩 집어먹으면

진짜 꿀잼이거든요


남친분들~~ 유부남분들~

 

아직 여친, 와이프 화이트데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이번 주말 에버랜드 가서 점수 따고

원하는 아이템(?)득템 하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8.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달콤한 데이트!


어느덧 혹한기가 지나고

생명이 싹트는 봄이 오고 있어요~

 

에버랜드에도

열풍기를 안 돌려도 될 만큼

따뜻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개강을 앞두고 데이트하기도 좋아

많은 연인이 에버랜드를 찾고 있습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달한 디저트를 찾아

로맨틱한 에버랜드로 떠나볼까요?

 


 


달달하게 즐기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부터

달달한 문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불빛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 문구 아래에서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장할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실 겁니다~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고 있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함께 타도 즐겁지만,

회전목마에 타고 있는 애인을

찍어주는 것도 정말 행복한 일인데요.

 

달달한 노래와 함께

연인끼리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사진 찍고

어트랙션도 탔으면

잠시 쉬어가세요~

 

쉬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유지해주는

달콤한 디저트가 곳곳에 있습니다!

 

에버랜드 풍경과 함께

제일 많이 찍히는 디저트 중 하나!

코튼 캔디(솜사탕)입니다!



연인이 들고 있으면 사랑스럽고

아기가 들고 있으면

이렇게 귀여운 소품이 돼버립니다~


달달한데 예쁘기까지 한

코튼 캔디는

겨울 에버랜드에서

정말 사랑받는 디저트!



벤치에 앉아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도착한 코스는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선보이는

'포시즌스 가든'!


이곳에서 연인끼리 함께하기 좋은

두 번째 어트랙션은

바로 페스티벌 트레인인데요~

 

가든을 돌며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가족과 연인에게

사랑받는 인기 코스입니다!



세 번째 걷기 좋은 코스

‘뮤직가든’ 입니다!

 

달달한 음악과 함께

공원처럼 조성된 뮤직가든은

어트랙션 탑승 후 머리 식힐 겸

걷기도 좋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참 좋은 곳인데요~



흔들리는 갈대가

춤을 추는 길을 걸으며

자연 풍경도 감상하고

아름다운 노래도 들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달한 음악이 들리시나요?!

 

노래 감상을 원하시면

벤치에 앉아 감상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

 

 

식사대용으로도 만점!

에버랜드의 다양한 간식들!

 

 

연인과 함께 코스를 돌고 나면

어느새 또 배에서 알람 소리가…!

 

 

그러면 길거리에서 파는

다양한 간식을 맛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어묵, 와플, 아이스크림, 닭꼬치

에버랜드에는 하루에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맛있고 달달한 간식이 많답니다~


허니버터갈릭콘, 닭꼬치, 어묵 등

식사 대용 간식을 즐긴 후

달달한 와플이나, 아이스크림 등으로

입가심을 하면 금방 배가 든든해져요. :)



또한 곳곳에

먹기 좋은 벤치나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따뜻한 곳에서

연인끼리 간식을 나눠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길거리 간식들을 만나봤다면

이번에 만나볼 간식들은

좀 더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디저트입니다!

 

에버랜드 대표 디저트 카페인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들인데요~


 

비주얼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베네치아 카페 간식들입니다!

 

 

계절마다

기획 디저트로 출시되는 것도 있고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도 있는데요.


 

저는 새콤달콤한 골든 메달리스트

부드럽고 달달한 판다 밀크롤

주문하였습니다!

 

 

비주얼도 만점! 맛도 만점!

이라는 디저트들

직접 맛보았습니다~


 

빵과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블루베리와 딸기 소스

그리고 판다 밀크롤이

조화를 이뤄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새콤달콤한 골든 메달리스트

스무디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데요.

 

작은 장미꽃과

애플민트가 포인트네요~

외관만큼이나 맛있는 음료였습니다!

 


에버랜드의 추억을 선물해보세요!


판다 밀크홀은

선물용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쿠키나 케이크류는

선물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맛있게 드셨다면

구매도 추천해 드립니다~!



배를 채웠으면

다시 재밌는 구경을 하러 gogo!!

 

선물샵에서

다양한 에버랜드 상품도 구경하고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도 골라봅니다!

 

각자 어울리거나

필요할 것 같은 기념품을 구매하여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저는 먼 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애인을 위해

목 베개를 선물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모양의

목 베개를 착용해보니

편안하고 예쁘기까지~


다행히 여자친구도 대만족!!



하루 종일 달달했던 행복한 시간

어느덧 해가 지니

매직트리에도 불빛이 들어옵니다.


아직 겨울인데도 행복하고 좋은데

 

꽃 피는 봄이 오면

얼마나 재밌고 달달할까요?!

 

하루 종일 있어도

지겹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겨울 풍경도

이제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데요~

 

겨울이 다 지나기 전

꼭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일본 온천 부럽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데이트♨

겨울이 되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시베리아보다 춥다는 올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가 추워서 망설여지신다면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워터파크??!!!!!!

0_0

 

추울 것 같지만,

실상은 에버랜드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사실!



여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한산해서 좋더라구요>_<


겨울엔 야외 탈의실은 운영하지 않구요, 

실내 탈의실에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예쁘게 트리 장식도 되어있어요!!


자, 이제 수영복도 갈아입었겠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실외로 이동할 때는

주로 유수풀을 이용했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온 저에게

유수풀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어요



이 때까지는 저와 제 남자친구

둘 다 멀쩡했는데요~

 

곧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건 안 비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엄청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김이 모락모락 수준이 아니라

화산에 온 것처럼 압도적!!



사실,

물 밖에 오래 있으면

추운 건 사실이지만

튜브에 올라타 발장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물 온도가 딱 좋았어요!!

 

겨울에는 모든 풀이

30도 이상의 온도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열 어트랙션 안 부러운

마성의 유수풀♡


재미도 있고 따뜻하기도 하고

날씨까지 완벽해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파닥파닥 거리면서 놀다가도 



남자친구가 나무늘보 닮았다고 놀려서

세상삐짐,,,ㅠ

 

저는 이번에 모자를 깜빡하고 안 가져왔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모자는 필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머리숱이 적은 남자친구는

두피가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허허



유수풀을 쭉 따라서 흘러가다 보면

야외 바데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바데풀로 가는 3초 정도는 춥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천국☆

 

샤라랄라라라라~

 

 

제가 간 날 날씨도 정말 좋았고

정말로 사진처럼 김이 모락모락~나서

비주얼 끝판왕!!

 

온천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로요!!

 

(너네 행복했구나...)


 


남자친구는 거의 반쯤 자다시피

세상 편안하게 있었어요ㅎㅎ

 

‘두한족열’을 몸소 실천하며

반신욕을 즐기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야외 바데풀은

정말 완벽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최고였답니다.

 

엄지척!!


폐장 시간도 6시라

너무 춥지 않은 시간에 돌아갈 수 있어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올겨울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8.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먹방 도전기!!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겨울 메뉴가 준비되었는데요.

 

바로 이날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먹방 도전기!!

 

바로 시작해볼까요~


1.

[알프스 쿠체]

빵 속의 골든볼 스프



식전 메뉴인 빵 속의 골든볼 스프

살짝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

 

빵 속의 골든볼 스프라는 이름답게

스프를 담을 빵과

찍어먹을 수 있는 빵이 있었는데요. 



뚜껑을 살짝 열어보면

골든볼 스낵이 알알이~~ ㅋㅋ

 

이거 귀여워서 어떻게 먹나요 ㅎㅎ



스프에다가 빵을 찍어 먹으면

담백한 스프와 고소한 빵이 어우러져

달달한 맛이 일품이에요. 

 

특히 추운날씨에 먹으면

몸이 훈훈해져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가든 테라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 트윙클 트리볶음밥


 


오늘의 메인 메뉴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고르곤졸라피자 입니다. 

 

가든테라스의 시그니쳐 메뉴인

페스츄리피자가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게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트리모양의 치즈도

살포시 올라가 있고~



별모양 쿠키까지 있어서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컨셉에

딱 맞는 메뉴죠.



고르곤졸라피자는

역시 꿀에 찍어 먹어야 제맛!!

 

꿀로 피자를 살포시 코팅해주면

먹방 준비 끝~~



트윙클 트리볶음밥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딱이에요.

 

 트리모양의 볶음밥에

알록달록 야채들이

곳곳에 박혀있고

꼭대기엔 별모양 쿠키~



볶음밥으로는 아쉬울 수 있으니

등갈비 튀김과 새콤달콤 소스까지~



여기에 카레 소스까지 곁들여지면

온 가족이 좋아할 만한

트윙클 트리볶음밥 완성입니다!



크리스마스 완벽메뉴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먹방만 남았죠.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피자는

달콤함과 치즈의 쫀득함이 살아있고

 

트윙클 트리볶음밥은

넘 예뻐서 먹는게 아깝지만

 먹어보면 엄지척!!

 

 등갈비는 소스가 새콤달콤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3.

[가든 테라스]

산타모자 무스 케이크

&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메인 메뉴까지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를 먹어야겠죠?

 

그나저나 이녀석들 귀여워서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ㅠㅠ

 

가든테라스 커피 매장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팔고 있는데요.

 

우리가 고른건

달달한 메뉴의 최고봉인

무스 케이크와 핫초코입니다. 



먼저 산타모자 무스 케이크.

빨간 산타모자를 쓴 것 같은

 귀여운 케이크인데요.

 

겉은 촉촉탱글~

안은 부드러운 무스케이크에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고요.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가 대박!!

 

초코릿 조각을 그대로

핫초코에 퐁당~ 녹여서 먹는

핫초코에요.

 

초코릿이 그대로 들어가서 녹아내리니

엄청 진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메뉴를

식전/메인/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먹방으로 즐겨봤는데요~

 

몸도 따듯하고 배까지 부르니

이보다 좋을 순 없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엔

에버랜드 공연이나 이벤트가 참 많은데요.

 

 중간중간 크리스마스 메뉴까지 곁들여주면

완벽한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6.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구석구석!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

게다가 크리스마스가 함께 있어

더욱 설레는 12월이에요!


이 맘 때,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하러 어디에 가시나요?


작년 크리스마스 추억을 떠올려보면

저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너무 행복하게 즐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즐기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아, 참고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31일까지만

만날 수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이번 주 좀 더 서두르셔야 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에버랜드 MD샵에 들러 귀엽고

따뜻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예쁜 트리 장식과 귀여운 산타 하우스,

그리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별빛 동물원에서

구경도 하고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겨울이라 추운 날씨이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축제 장식과

다양한 컨텐츠들로 가득

에버랜드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될 뿐 아니라,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거예요!


자, 그럼 이제부터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을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즐기러 가볼까요?



남편과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오니

따뜻한 방한용품들을 판매하는

'매직 기프트'숍이 보여 들어갔어요.


커플들이 동물 모자와

동물 머리띠, 귀마개를 커플로 맞추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도 꼭 한번 해 보고 싶었거든요. 



밖에서는 이런 걸 쓰고 다니기

다소 부끄러울 수 있지만 ㅎㅎ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는

누구나 동물 머리띠, 귀마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커플템으로 하고

다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오히려 이런 아이템을 하나씩 해줘야

놀이공원에 놀러온 기분도 나고

인증샷도 한가득 찍을 수 있죠! ㅎㅎ 


따뜻하게 에버랜드 데이트도

즐기자며~ 저도 쇼핑 시작!! 


에버랜드 MD숍에서 구경도 하며,

화사한 조명 덕분에 인증샷을

찍기에도 너무 좋아요.^^



드디어~ 우리 커플에게

어울리는 모자를 찾았어요~


바로바로 요즘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가장 핫한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


얼굴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면서

레서판다의 귀여움을 뽐낼 수 있어요~



원래 저희 남편은 에버랜드 와서

동물 머리띠 하자고 하면

부끄럽다고 안 쓰려고 하는데,


레더판다 빅헤드 모자는

마음에 들었는지 한 번 쓰더니

따뜻하다고 벗질 않았어요.

 

귀요미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는

에버랜드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럼 따뜻하게 준비를 했으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러 갈까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있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링블링 아름다운 장식들로

멋지게 꾸며져 있어요.


특별히 올해는

기린과 코끼리 친구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매직트리 앞에 서서

이렇게 환영해 줘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귀여운 레서 판다로 변신한

남편과 제 그림자의 커플샷!!

 

요즘 눈 감고 찍는 사진이

유행이라고 해서 일부러

눈 감고 찍어봤답니다~



매직트리 뒷편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동물원~


이 곳에서 좀 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에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글로벌 페어에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었네요.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과 함께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다,

실제 크기의 동물 조형물이라

더 인상적인 것 같아요.


저희 커플처럼 평일 낮에

에버랜드에 오면 여유만만~

한가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안녕 얼룩말 친구들!



제가 좋아하는 얼룩말과

북극곰들이 눈 쌓인 숲속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물론, 낮에 만나면 

더 생생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같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데요.


밤에는 또 밤다운

아름다운 모습이 이색적이랍니다.

반짝반짝 동물들이 빛나서

더욱 낭만적이지요~


이러나 저러나!

낮과 밤 모두 보면 좋은

'별빛 동물원' 입니다.



레서판다로 변신한 모습으로

별빛 동물원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매직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안에서 찰칵~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 있는데

아무리 봐도 레서판다 모자가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귀요미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저희 커플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곳은 매직가든!

바로, 겨울의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데이트할 곳들이 워낙 많지만, 

사진 찍기에 Best인 포시즌스 가든,


그래서 저희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에 가장 먼저 와서

사진부터 잔뜩 찍은 다음에 


그 뒤에 어트랙션을 타거나

동물들을 만나러

주토피아로 잠시 이동했다가,


해가 질 무렵 다시 가든으로

돌아와 환상적인 야경을

즐기곤 하지요~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매직가든.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근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로맨틱 타워트리도 한 눈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 할아버지 집을

옮겨 놓은 듯 아담한 산타 하우스가 있어요.



커다란 황금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 포토스팟과

다양한 루돌프가 함께 꾸며져 있어요.


이 황금별을 지나가면 바로

산타 하우스가 나온답니다.


오늘 데이트의 메인 포토스팟으로

찜한 곳은 바로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로 향하는 골목의

크리스마스 트리 길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에서는

실제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산타 포토 타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그 전에 오시는 분들은 꼬옥~

산타를 만나는 행운을 만나시길!



너무 귀여운 루돌프 붕붕이. 

멋진 뿔 장식과 빨간 코가

너무 귀여워요.


요즘 산타 할아버지는

눈썰매가 아니고 루돌프 차를

타고 다니는걸까요?ㅎㅎ




여기는 산타 하우스 내부!

멋진 트리와 크리스마스 가랜드,


귀여운 산타 캐릭터 인형들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벽난로까지

아늑함이 가득한 산타 하우스예요.


누구나 들어 갈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산타 하우스 앞에 마련된

벤치에 나란히 앉아 삼각대로

커플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귀여운 레서판다모자를 쓰고

데이트를 한 김에 뒷모습도 찰칵!


파란 하늘과 산타 하우스가

더욱 잘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도 오늘만큼은 귀엽게~ 찰칵!

매직가든에서는 어딜 가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앞에서도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놓칠 수 없겠죠? 찰칵!


2017년의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더욱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별빛 동물원과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등등 구경할 곳이

무궁무진 하니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8.

에버랜드 포토스팟 TOP 10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친구들 SNS를 살펴보며 캐리비안 베이 사진 사진, 바다 사진, 해외여행 사진을 구경하며 보내고  있던 중..! 끝끝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디론가 놀러 가겠다는 결심에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사이에 크나큰 고민을 했답니다. 


결국, 에버랜드로 결정!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정문 매직트리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커플들이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지 고민고민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이뻐보였습니다(눈물)



부러웠던 여자 4명은 다가올 달달한 데이트를 위해 미리 답사온 것이라 생각하고 커플들을 위한 포토스팟을 찾아 나섰습니다. 커플 되고 픈 분들도 주목하세요~ ㅋㅋ

에버랜드 포토스팟 TOP 10 시작할게요!



1) 아메리칸 어드벤쳐~매직랜드 무빙워크 옆 사랑의 팻말




입구에서 이솝빌리지를 찾아가다 무빙워크를 보셨을 텐데요! 


길의 왼편을 따라 무빙워크가 있다면 오른편을 따라서는 옆에 문구가 적힌 팻말들이 꽂혀 있답니다. 팻말마다 애틋하고, 예쁜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우리 커플과 잘 어울린다! 싶은 팻말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에스컬레이터 옆이라서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커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주의!




2) 포시즌즈 가든의 장미덤불



여름의 꽃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이 장미 인데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즈 가든에도 장미가 만발해 있었답니다. 장미 말고도 수많은 꽃들이 눈에 띄었지만, 붉은 빛의 장미가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아 장미를 선택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장미를 안고 찍어도 예쁘지만 따가울 수 있답니다ㅠㅠ




3) 포시즌즈 가든 공주님 스팟



가든 테라스에서 나와 포시즌즈 가든으로 내려와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이렇게 예쁜 포토스팟이 맞이해 줄 거에요! 알록달록 빛깔 사이에서 깨끗한 흰색이 돋보여서 예쁜 사진을 찍기에 딱 맞겠죠??


*남자친구/여자친구 한 명씩 서서 하트를 그리며 찍고 콜라주 하면 예쁜 사진이 탄생!




4) 포시즌즈 가든 꽃길



길을 따라서 양옆에 꽃들이 피어 있는 포시즌스 가든! 정말이지 카메라 렌즈를 어디에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소에요ㅠㅠ 색색들의 꽃이 가득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어색한 브이가 싫다면 꽃길을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을 연속촬영해 보세요!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이 나올 거에요 : )




5) 큐피드 가든



드디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불빛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또한 포시즌스 가든 내에 있는데요, 까만 밤하늘 사이에서 밝게 빛나며 ‘사진 찍어줘’를 외치고 있는 큐피드 가든 아치형 기둥입니다. 각각의 아치형 아래에 각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 또한 인생 샷!



*야간 개장 때에는 비교적 사람들이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커플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6) 용기 있는 연인들의 성지! 로즈 키싱하트 



이 스팟은 많은 분이 SNS로 접했을지도 모르는 데요, 


커플들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색깔로 알려주는 신기한 곳이랍니다. 흰색의 가림막 안으로 들어가면 그림자만 보일 뿐, 얼굴은 보이지 않죠. 그래서인지 당당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스팟이랍니다!


*그림자만 보이긴 하나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스킨쉽이 부담스러운 커플들에게는 힘든 곳일 수 있어요


+) 밤의 포시즌스 가든은 LED 조명들로 인해 사진을 찍어도 어둡지 않게 촬영할 수 있어요. 그림자 스팟 이외에도 LED 장미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나, 주변의 모든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7) 동물타기 건너편 위니비니






뜬금없이 왜 위니비니냐구요? 일단, 위니비니 건물 자체가 올망졸망 귀엽게 생겼고, 색깔도 다채로워서 발랄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앞에 있는 사탕 조형물을 통해 다양한 연출 샷을 찍을 수 있어요!


*추천포즈 – 사탕 깨물기 / 요정 샷(조형물이나 다른 사람을 요정같이 작아 보이게 찍는 사진)




8)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놀이공원의 낭만은 뭐니뭐니해도 회전목마겠죠? 


돌아가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무리 못 찍어도 로맨틱한 사진이 나오는 신기한 마법! 


회전목마 사진을 찍었으니 가까운 곳에 있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이라니 별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핑크핑크한 전구로 인해 흔하지 않은 배경을 연출할 수 있다고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회전목마의 잔상을 남기면 멈춰있는 커플의 모습이 돋보이는 효과!

*회전목마는 낭만의 상징인 만큼 로맨틱한 포즈를 추천합니다 ^^




9) 님프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걸어오다가 커다란 나무를 지나치면 바로 등장하는 님프 가든이에요. 포시즌스 가든만큼 많은 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여름꽃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님프 가든은 햇빛이 너무 이쁘게 내리기 때문에 따뜻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플사진도 좋고, 한 명씩 단독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유동인구는 많지만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찍을까 말까 행인들과 밀당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




10)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매직트리 



이 곳에서 사진을 안 찍으면 에버랜드를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낮에 들어갈 때 햇빛에 한 번, 밤에 나올 때 불빛에 한번, 최소 2번은 찍고 나온다는 그 장소입니다. 에버랜드 들어가자마자 나무 앞에서 출첵하고 어두워질 때 나오며 강인한 체력을 인증하면 에버랜드 완전정복!! 딱 보기에 TOP 10에서 빼놓을 수 없겠죠?


*사람이 많아서 깔끔한 배경을 찍기는 힘들지만, 에버랜드의 인증샷을 위해서는 지나칠 수 없는 장소!

*나무의 손바닥에 손을 갖다 대면 소리가 나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포토존 TOP10을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포인트들 잘 기억하셨나요?

 

물론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커플들은 물론, 썸남썸녀가 와도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설렘지수 업업! 될것 같지 않나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으시고, 멋진 추억 만들면서 더위를 모두 이겨내시길 바라요! 빠이팅!!^^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평생 기억에 남을 단 하나의 이벤트... 누구나 꿈꾸는 로망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벤트는 다 해보셨다구요?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신다구요?!
그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려는 커플이 있어,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저 황외성이 따라가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 바로 '문라이트 야간퍼레이드 탑승이벤트' 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누.구.나. 퍼레이드의 멋진 주인공이 되실 수 있어요!
 
참여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선정이 되면 홈페이지에서 3일전 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 후 퍼레이드 30분 전에 대기장소에서 기다렸다가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를 진행하면 끝! 정말 쉽죠?!


*신청일 5일 전부터 선택가능하며, 공연 일자별로 정해서 선택해야하니 그 점을 꼭! 참고하여 주세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 먼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2) 로그인을 한 후 이벤트&프로모션 > 참여이벤트 창을 클릭합니다.

 

 

 


3) 참여이벤트 섹션을 클릭한 후 세 번째에 '야간퍼레이드'이벤트가 있습니다. 클릭!

 

 

 

4) 참여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청하기' 선택!

 

 

 

 

 5) 퍼레이드 탑승자의 정보를 입력하고 참여신청!

 

 

6) 신청 끝! 참 쉽죠?! 이제 두근두근 이벤트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이벤트 당첨은 참여일로부터 3일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신청 후 유의사항을 꼭! 살펴봐주세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그럼 이제 퍼레이드에 직접 당첨된 커플을 만나볼까요?! 남자친구 분께서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문라이트퍼레이트 탑승이벤트'를 신청했다고 해요.

저는 그저 따라만 가보는 것인데도.. 왜이렇게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이는 걸까요? 직접 참여하는 커플…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눈에 땀이 차네요.. T_T

 

 

참여신청을 할 때 홈페이지에서 봤던 유의사항에서 본 것처럼 '장미원 철문'에서 퍼레이드 탑승손님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팻말이 붙어 있으니 잘 찾아주시구요~!
 
이 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 탑승 대기실로 갑니다. 그 후 정말 예쁜! 평생 딱! 한번 입어볼 수 있는, 'LED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 남자친구 김태훈(우)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여자친구 황슬기(좌)> 


이번 퍼레이드 탑승이벤트에 당첨된 커플이에요~ 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중인데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뜻밖의 이벤트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 표정에서도 읽을 수 있죠?

 

이번 퍼레이드 참가를 신청한 남자친구는 "2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이벤트는 다 줬어요. 남들과 같은 이벤트는 싫더라구요. 너무 뻔하고..재미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밤하늘에 별도 따다줄 것처럼 하는데 실제 딱! 보여줄 만한 강한 임팩트가 있는 이벤트를 찾고 있었답니다."라고 참가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이 이벤트를 발견하고는 바로 "이거다!!!" 싶었대요. 그래서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둘만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신청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에게 '문라이트 퍼레이트에 참가한다'고 이벤트 참가 소식을 전하니 "거짓말!! 진짜? 진짜야?"라며 엄청 놀랐다고 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주인공이 된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LED 의상이 어떤 것이냐~~ 바로 이렇게… 짠! 눈부신 LED 조명이 반짝반짝~
수십만개의 LED가 반짝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더 이쁘겠죠?

 

 

이 커플이 퍼레이드를 위해 타는 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드림 트레인'
이제 야간기차의 기관사가 되어보는 시간!

 

 

드디어 드림 트레인 탑승!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이 기쁘게 맞이해 주네요!^^

 

 

깜짝 이벤트로 여자친구는 신기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어하는데요.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이 이벤트를 준비한 남자친구도 역시 정말 정말 즐거워보여요. (흑~ 나도 언젠간 꼭~!!)

 

오늘만은 내가 에버랜드 주인공!!
아름다운 불빛의 드림 트레인을 타고 반짝거리는 LED 의상까지 챙겨입은 커플~ 최고의 순간이네요^^

사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보기만 해도 정말 신나요.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귀여운 춤을 추고, 수십만개의 LED 전구가 반짝거려 황홀경이 따로 없죠~ 하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퍼레이드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끝으로 오늘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한 커플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 :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로 신청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왕이 된 기분이었으니깐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양 옆으로 서 계신 다른 손님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기뻤어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여자친구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ㅎㅎ"


여자친구 :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고 웃어주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웃으며 손을 흔들었거든요. 모두와 친구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 잠시동안이었지만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구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 경험이 될 거에요!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준 남자친구가 정말 고맙고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놓은 에버랜드에게도 고맙네요! ^^"


아름다운 빛의 향연, '문라이트퍼레이드'!
어둠이 지고 하나 둘 가로등이 꺼지면, 달빛 아래 피어나는 아름다운 빛의 꽃! 수십만개의 오색찬란한 불빛!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 특별한 이벤트!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특별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만 하면 끝! 혹시 식상한 이벤트에 물리셨나요?
어떤 이벤트로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줘야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어서 신청해보세요~!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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