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캐리비안베이 즐기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8. 7.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겼더니, 카리브해 해외여행?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올해 피서지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가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캐리비안 베이를 갔을 때 보다

올해는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편하고 알찼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스마트하게 다녀오면

편리한 것은 물론이며 

카리브해 여행상품권부터

스마트폰까지 선물이 팡팡 쏟아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할까 해요!


# 스마트예약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면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이럴 때

스마트예약을 하면 특히 편리합니다.



스마트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구매해 가면 

매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게다가

골드시즌처럼 사람이 많은 성수기에는

수질관리와 안전 상의 이유로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마트예약 고객은

언제나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0^




예약하는 방법은 굉장히 쉬워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홈페이지

(https://goo.gl/G12yEo)

에서도 가능하고요.

 

저는 모바일이 편해서

앱으로 스마트예약을 사용한답니다.



현재 제휴카드 스마트예매 시

최대 57%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할인 정보들도 알뜰하게 챙겨서

여름 휴가비를 최대한 절약하는 

센스도 발휘해보세요 :D


# 스마트예약을 추천하는 이유,

MEGA 이벤트



캐리비안 베이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꼭 스마트하게 즐겨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예약을 활용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바로

MEGA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에요.


메가급 이벤트답게

카리브해 여행과 더불어

엄청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하시는 분에게만

준비된 기회이기 때문에, 

가서 매표소에서 줄 서서 입장하는 것보다

스마트예약을 활용하시면

MEGA급 이득을 챙기실 수 있어요.



1등부터 8등까지의 선물을 보시면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들뿐만 아니라 

당첨자 인원도 굉장히 많아요.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참가자 모두 

다 선물을 받아 가실 수 있답니다.


1등이 무려 카리브해 여행권인데요0_0

 

왕복 항공권과

텔 숙식이 포함된

5박 7일 여행권이에요.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갔다가

카리브해까지 가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_*


2등은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인데,

무려 10명이고

3등 역시 갤럭시탭 A6을 20명에게나 주는

MEGA 급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받아 가실 수 있는

스냅백, 3M 밴드, 선풍기, 부채, 할인권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쉬워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끝~!

 

3층 나비와 광장에서

스마트예약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스크래치를 긁었는데

1등 카리브해 딱 쓰여있다고 상상만 해도… 

소리 지르고 난리 나겠네요~!!!

 

 

# 주차정보



참,

캐리비안베이에 차를 타고 가신다면

가기 전에 앱을 꼭 다운로드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주차정보가 한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어느 곳이 만차가 되었는지, 

어디로 가면 여유로운지까지

앱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미리 보고 가시면

편한 주차 및 입장이 가능합니다.

 

# 베이코인도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베이코인이 필수인데요.

 

베이코인을 통해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락커키, 수건 대여, 액세서리 구매 등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베이코인을 구매하는 것조차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야 하는데요.

 

차라리 스마트 예약을 통해

모바일로 구매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손목에 베이코인을 차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보여주면 되거든요. 

 

남은 금액은

다음 달 자동으로 환불 처리되니깐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겨보기



드디어 스마트한 입장을 끝내고!

 

야외로 나가자마자

시원한 해골바가지 폭포가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야 하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그 부분도

스마트 앱이 많은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큰 고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D




추천 코스가

안내되어 있기 때문이죠. 

 

콘셉트에 따라

내가 즐길 어트랙션을

순서대로 타보는 것도 꿀잼이에요. 

 

여름 시즌에 즐기기 딱 좋은

스릴 콘셉트로 다닐 건지, 

아이와 함께 가벼운

물놀이 코스를 즐길건지만 정하면 

앱에서 순서대로 코스를 추천해줘요.




그뿐만 아니라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몇 분 남았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은 어트랙션을

남들보다 먼저 즐길 수 있어요.

 

놀이공원은 시간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저도 앱을 알게 되면서부터

엄청~ 잘 노는 것 같아요.



앱을 보며 시간에 잘 맞추어 간 덕에

메가 스톰을 대기시간 짧게

3번이나 탈 수 있었고요.



실외 파도 풀 시간을 확인하며,

대형 파도가 나올 때마다 

맨 앞에 가서 둥둥 떠있으니

엄청 좋더라고요!!! XD




어트랙션 줄이 너무 길면

사진을 찍으면서 놀거나,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며

즐기곤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수풀은

집에 가기 직전 마지막에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왜냐!

튜브에 앉는 순간

절대 못 일어날 거랍니다.

 

‘세상 천국이 여깄구나’ 하는 느낌과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유수풀에 들어가면

다른 놀이기구는 이제 끝이라고 보시면 돼요. 

둥둥둥 떠있는 느낌이 얼마나 마약 같은지…ㅋㅋㅋ



이처럼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그냥 가기보다는

스마트하게 알고 가면

알차게 즐기는 건 물론

다양한 혜택부터 선물까지 받아올 수 있어요.

 

좋은 찬스 절대 놓치지 말고, 

가장 핫한 휴가 때 스마트하게

놀다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단 하루만에 즐기는 방법!


'낮캐밤에'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같은 한여름이 

가장 낮캐밤에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캐밤에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낮캐밤에 시작해볼까요~~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작년에 낮캐밤에 기사 쓴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던 게 기억납니다. 

 

MA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는 간편하게 발레파킹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차량 1대당 15,000원이면

발레파킹이 가능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인원이 많다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사전 예약제라

방문 임박해서는 자리가 없으니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낮캐밤에를 즐길 때는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후 4시까지 있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탈의실은 파도 풀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탈의실로 ㄱㄱ~



가장 먼저 타야 할 것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아침에 일찍 달렸는데도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라면

그냥 기다리고 타는 게 낫습니다.

(선착순 입장이 된다면요!)

 

예약권 발권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오후 늦게 탈 수 있어서 

낮캐밤에에서는 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후에

타워 부메랑고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4인이라면 '타워 래프트'

3인 이하라면 '타워 부메랑고'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건

타워 부메랑고에요. 

 

그리고 타워 부메랑고는

제가 체험해본 결과,

대기시간이 표시된 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도 있으니

60분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기다려보면 30~40분이면 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쯤 돼서 이른 점심을 먹어둡니다.

 

12시 넘으면 완전 식사시간이라

식당가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11시쯤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에버랜드 가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까

일찍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유수풀''실내코스'를 추천합니다. 

 

두 코스가 연결이 되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고

가장 뜨거운 시간대라서

물속이랑 실내가 더 시원하거든요.



3시 정도가 되면

'야외 파도풀'로 고고~

 

특히 요즘엔 야외 파도풀에서

오후 시간대에 디제잉쇼와 플라이 보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시간이 대략  5시쯤 될 텐데요. 

 

바로 달려야 할 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슈팅! 워터 펀'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았는데 또 물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참여해보세요.

 

슈팅! 워터 펀은

완전 색다른 물놀이거든요ㅋㅋㅋ



슈팅! 워터 펀의 살짝 맛보기?

바로 요런 느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beat에 몸을 맡겼다면

이젠 에버랜드에서 water에 

몸을 맡길 차례입니다ㅋㅋ



에버랜드의 야간 코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각종 어트랙션을 즐기는 어트랙션파!!

 

특히나 여름철 에버랜드에서는

밤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또는 아예 물에서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어서 

밤에 즐긴다면 더 시원합니다.



두 번째 에버랜드 코스는 감성파!!

를 위한 코스인데요~

 

각종 공연을 보거나 야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야경 사진 추천 장소는

바로 '가든 테라스'입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단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수동모드로 찰칵!!

 

요즘은 스마트폰도 수동모드가 가능해서

ISO는 높이고~ F(조리개값은) 최대한으로 올리면

이렇게 멋진 빛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가족과 함께

낮캐밤에 코스를 즐겨봤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아이들은 아쉬운가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조카가

'이모부, 내일 또 에버랜드 와요?’하는 걸 보면

체력이 필요한 일정이긴 하지만

정말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름철 휴가지는 낮캐밤에가 진리입니다!! ㅎㅎ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