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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오늘 간식은 바오해🐼 | #shorts #바오하우스 #신메뉴

 

오늘은 사랑스러운 바오 한 입 어때요?

🤍바오 초코크림츄
🤎바오 퐁당 핫초콜릿
💚바오 댓잎차

우리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푸얼스...⭐️

📍바오 하우스 앞 '판타스틱 티카페'에서 판매중!

#바오하우스 #츄러스 #디저트
#핫초코 #푸바오

햄버거 먹는동안 내 폰이 나 대신 사파리월드 줄서준 썰 푼다|에버랜드 vlog

 

내가 버거카페유럽에서 여유롭게
햄버거 먹는 동안 이미 나 대신 사파리월드에
줄서있는 에버랜드 어플 칭👏찬👏해👏

#에버랜드 #브이로그 #모바일오더 #스마트줄서기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체중 1kg 찌는 건 애교! 내 맘 속의 에버랜드 대표 간식 TOP 10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하시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간식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간식 들고 즐기는 에버랜드 먹방이 최고죠 ㅎㅎ



   에버랜드의 많고 많은 먹거리 중에서

어떤 것들을 간식으로 먹어야 좋을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제가 오늘 에버랜드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을 추천해드릴게요!


※ 판매 장소는 제가 이용한 기준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여러 매장에서 팔고 있는 메뉴도 있으니 직원들에게

드시고 싶은 메뉴를 말씀하시면 판매처를 알려줄거에요!



1) 달콤바삭! 츄러스


위치: 뮤직가든 스낵


첫 번째로는 츄러스에요.

저는 이번에 색다른 딸기 츄러스를 먹어봤어요 ㅎㅎ

은은하게 딸기 맛이 나는 것이~

기존의 츄러스 보다 훨씬 상큼하더라고요!


에버랜드 안에는 다양한 츄러스 매장이 있어

굳이 뮤직가든 스낵이 아니어도

츄러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많아요!


게다가 일반 츄러스뿐만 아니라 

초코맛, 슈크림 맛 츄러스도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내키시는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2) 매콤양념 닭꼬치


위치: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편에 위치한 아마존 스낵에서 구매한 닭꼬치.

그렇지만 웬만한 스낵 매장에서 다 만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닭꼬치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닭꼬치와는 조금 달랐어요.

일단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크기가 어마어마하고요!!!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서

달달매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옷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거든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제가 꼭 먹는

저의 최애 메뉴로 등극했답니다 ㅎㅎ



3) 점보 갈릭 치킨


위치: 스낵 버스터 옆 스낵 가판에서 판매


T 익스프레스를 타러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큰 닭다리를 들고 먹고 있길래

저도 갑자기 그 맛이 궁금해서

바로 멈춰서 먹어봤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훈제오리와 

비슷한 맛이었는데 크기가 꽤 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



4) 치즈 불닭 꼬치


위치: 스낵버스터 옆에 위치한 스낵 가판


매콤~한 닭꼬치 위에 

파마산 치즈를 솔솔 뿌려주는

처음 본 닭꼬치였어요!


근데 완전 취향 저격 제대로였어서

먹고 바로 또 주문하여 먹은 후문이! 헤헷



5)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치: 알파인 빌리지 내에 있는

알프스 쿠체 맞은편의 스낵 가판


남녀노소 연령 불문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한번 먹어봤는데요

전 혼합+망고 시럽의 조합으로 먹었어요! 


처음엔 망고랑 초코가 과연 잘 어울릴까 했지만

 결국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진리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밀크 아이스크림을

상큼한 망고 시럽이 잡아주더라고요!



6) 롤리팝 핫도그


(좌: 롤리팝 핫도그 우: 도나 크림 프레즐 )


위치: 로즈 기프트샵 과 매직스윙

사이에 위치한 멀린스 스낵


에버랜드 대표 스낵 중 하나인

롤리팝 핫도그에요!



핫도그 색깔이 참 알록달록

예쁘지 않나요?!


롤리팝 핫도그는 특이하게도

곁에 달달한 시럽을 발라준 뒤에

별사탕을 뿌려줘요!


속 재료는 치즈와 소시지인데

밖에 발라진 달달한 소스와

치즈와 소시지의 맛이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7) 도나 크림 프레즐


위치: 로즈 기프트샵과 매직스윙

사이에 위치한 멀린스 스낵


갓 나와서 따뜻한 프레즐을

한입 딱 먹으면 세상 

어떤 사람도 부럽지 않아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안에

크림치즈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다 먹을 때까지 안 질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8) 아이스 쿨


위치: 알프스 쿠체 맞은 편 스낵 가판


요즘 낮 온도가 제법 올라와서,

열심히 뛰어다니다보면 갈증이 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슬러시가 최고!


딸기맛과 파인애플 맛이 있었는데

전 파인애플맛으로 선택했어요!

상큼한 파인애플 맛이 참 기분 좋았답니다~



9)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


위치: 스낵 버스터 옆 가판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달달한 

불고기를 넣어서 구운 스낵이에요!


좀 출출하다 싶을 때

한 끼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ㅎㅎ 



10) 솜사탕 


위치: 범퍼카 쪽, 멀린스 스낵 맞은 편 가판


놀이공원 필수 스낵 중 하나인 솜사탕!

핑크빛 색깔마저 너무 사랑스러운 솜사탕이죠.

인스타에서는 사진 소품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설탕을 조금 넣고

돌리면 금방 이렇게 큰 솜사탕이 완성돼요!



입에 넣자마자 녹는 달달한 솜사탕은

이렇게 사진을 찍을 때 들고 찍으면

자동으로 인생사진 생성되는건 시간 문제!



집으로 가는길에 기프트샵을 들렸는데

새로운 머리띠가 뙇!!!!!!!




귀여운 레서판다가 올라간

 햄버거 모양의 머리띠와

피자 모양 머리띠가

새로 나왔어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겨우 정신을 붙들고 부른 배를 잡고

   기프트샵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배와 함께 마음까지 불러지는

제 맘 속의 에버랜드 대표 스낵

TOP 10이었습니다. ㅎㅎ

 

전 이만 내일의 에버랜드 먹방을 위해 

러닝 머신을 뛰러 가야겠어요!

다들 배부른 하루 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0.

딱! 에버랜드 느낌 나는 간식 추천, 어디서 팔지?


여러분들은 에버랜드에 오시기 전에

어떤 게 가장 궁금하신가요?


 ‘에버랜드 가서 뭘 먹어야 돼?

‘에버랜드에서 뭐가 제일 맛있어?’


이렇게 제 지인들은 먹을 거리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딱 에버랜드 느낌이 나는!

에버랜드에서 추천 간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간식은 ‘스노우 맨 핫도그’ 입니다.

스노우 맨 핫도그는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 메뉴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요!



이렇게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준 후!

이제 귀여운 스노우 맨을 놓아주고

맛을 음미해주시면 됩니다~~


뭔가 에버랜드 스러워서

인스타 인증샷으로 들고 찍기에도

꽤 괜찮은 소품이예요!



두 번째 간식은 ‘허니갈릭콘’ 입니다!

겨울이 되면 항상

에버랜드에서 먹던 핫콘이 생각나는데


원래 우리가 알던 핫콘도 아직 있지만

허니갈릭콘이 새로 나왔어요!


달달하면서도 갈릭소스의 풍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허니갈릭콘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간식은

‘판다 치킨번’ 입니다.



판다 치킨번은 판다월드 출구 쪽의 스낵과

키즈커버리 스낵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판다월드에 있는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꼭 닮았죠?



판다 치킨번 속 안은 이렇게

닭고기와 야채로 가득 차 있답니다!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인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간식은

저의 에버랜드 최애 츄러스입니다~~


놀이공원에 왔으면 츄러스!

그것이 바로 인지상정~


그랜드 스테이지와

락스빌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55 Chu’라는 곳인데요.


츄러스 메뉴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즉시 튀겨주기 때문에

따듯하고 바삭한 게 정말 맛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많이 걷다보면

당이 금방 떨어지기 쉬운데

달달한 오레오 츄러스와 초코 필링츄로

당 충전을 딱! 해주면

떨어졌던 텐션도 다시 올라온답니다~!



이 밖에도 에버랜드에는 먹을 거리가 매우 많답니다!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시고 입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오싹~오싹한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보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도 배가 될 텐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몬스터 눈알 핫도그



이게 몬스터 눈알 핫도그인데

 좀비에게 상처를 입고

피흘리는 모습의 몬스터 눈알을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어때요,

피흘리는 몬스터가 보이시나요?ㅎㅎ



맛은? 일반 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에요ㅎㅎ


몬스터 눈알 핫도그는

스노우스낵타무스낵에서 파는데요.


스노우스낵은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지는 곳에 있고

타무스낵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옆에 있어요.



2. 할로윈 레드 츄러스



에버랜드의 최애 간식인 츄러스가

할로윈 레드 츄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할로윈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츄러스인데요.



신기한 게 불그스름한 빛깔이 도는데

맛은 일반 츄러스랑 똑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기다란 레드 츄러스를 먹고 있으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는…


요건 뮤직가든스낵, 스노우스낵,

스낵버스터에서 판매합니다



3. 할로윈 마녀라떼

& 드라큐라백작 고구마라떼



보기에는 으스스하지만

달달함이 으뜸인 할로윈 마녀라떼 입니다.

 

할로윈 마녀라떼는

컵에 빨간 시럽이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묻어 있는데요.

 

요걸 섞으면 섞을수록

달달함이 묻어나와요.


아래쪽에도 시럽이 있어서 끝까지 섞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씁쓸함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고구마 라떼 추천.


보라색의 고구마 라떼는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데요.


커피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떼에요.


귀여운 컵홀더도 고구마라떼의 특징~



4. 할로윈 손가락무덤 피자



제가 가든테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실 가든테라스의 패츠츄리 피자는

시즌마다 토핑이 달라지는데요.


봄에는 나비 모양으로,

할로윈에서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로

토핑이 바뀝니다.



으스스한 손가락 모양의 쿠키들.

여기에 빨간색의 시럽까지 칠해져 있으니

진짜 손가락 같죠?


멀리서 요거 먹는 모습 보면

진짜 손가락을 깨무는 거 같아요.


밤에 얼핏 보면 엄청 깜짝 놀랄 듯.



할로윈 손가락 무덤 피자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는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고

패스츄리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메뉴에요.


달달한 꿀을 피자에 골고루 바르고

한 입 베어 물면??ㅋㅋ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에버랜드만의 시그니쳐 디저트 되겠습니다~



할로윈 라떼와 손가락 무덤 피자는

가든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녁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요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인

블러드 시티로 입성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초대형 좀비녀석. 방가워~~



블러드 시티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더라고요.

 

규모도 커지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더욱 리얼해졌는데요.


할로윈 간식거리도 좀 더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3.

멈출 수 없는 에버랜드 '겨울' 스낵로드!

※ 이 콘텐츠는 배고플 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가서 뭐할까 계획을 세울 때 어떤 것을 생각하세요?

 

언제 갈지, 무얼 먼저 탈지, 어떤 것을 볼지 많은 것들을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뭘 먹지~’ 죠!


어렸을 때 엄마한테 용돈 받아서 에버랜드 올 때는 최대한 돈을 아껴보겠다며 두 끼니를 간식으로 해결하곤 했었죠.


그때부터였나요… 에버랜드 간식에 마음을 빼앗긴 게…


에버랜드 스낵 찬양자로서 장점을 꼽자면,,,


1. 같은 가격에 다양한 것을 먹어볼 수 있다.

2. 밥 먹을 시간에 어트랙션을 기다릴 수 있다.

3. 시즌별 특별한 스낵을 접할 수 있어 새롭다.


인데요, 혹시나 이런 장점에 공감하셨다면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왜냐하면 오늘은 겨울에 딱-맞는 에버랜드의 스낵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하거든요!

 

최대한 동선이 꼬이지 않게 에버랜드의 스낵로드를 차례대로 준비해봤으니,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에버랜드 입성과 동시에 '허니간장 닭꼬치'



- 위치 : 뉴욕센트럴

- 주변 어트랙션 : 허리케인


'허리케인' 건너편의 '뉴욕 센트럴'에서 판매하는 '허니간장 닭꼬치'에요!

 

닭강정에 윤기가 흐르는 게 만든 분이 최소 배우신 분…

 

바삭한 튀김에 달짝지근한 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야금야금 계속 먹게 돼요.



시중에 파는 닭강정 꼬치보다 크기도 커서 혼자 먹고 나면 배부르다는 말을 반복하게 된답니다. 여러분도 지나가다 눈에 띈다면 꼭 한 번 먹어보세요! 

 

유일한 단점으로 너무 커서 입에 묻으니 휴지 챙기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_*

 

 

▶판다도 보고 '츄러스'도 먹고 



- 위치 : 판다월드

- 주변 어트랙션 : 판다월드, 버드파라다이스, 로스트밸리


'판다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녹차 츄러스'

 

처음엔 판다월드에 있어서 대나무 츄러스 인 줄 알고 사러 갔는데 녹차 츄러스 인 것을 보고 약간의 배신감이 들었지만,,, 같은 식물이니까 이해해주기로 했어요(농담)ㅎㅎㅎㅎㅎ


닭강정 꼬치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라서 입에 물고 로스트 밸리까지 걸어 내려가기에 딱 좋아요.


지루한 나의 앞길이 달달해지는 행복…♥


 


녹차 맛 뿐만 아니라, 기존의 시나몬 맛이랑 초코 맛도 있으니 당일의 feel에 충만하게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당! 

 

개인적으로는 초코 맛이 다른 것들에 비해서 맛이 진해서 맛있었어요.

 

지나치게 단 것이 부담스러우면 녹차나 시나몬, 진한 코코아향을 원하는 분은 초코맛을 추천할게요!

 


▶출출할 땐 스카이웨이 타고 올라와서 ‘핫콘’



- 위치 : 더블락스핀 앞 스낵 코너 / 아마존 익스프레스 부근 스낵 코너

- 주변 어트랙션 : 더블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핫콘'은 겨울에 여러 스낵 코너에서 볼 수 있는 메뉴죠?

 

오늘은 여러분이 최대한 효율적인 동선에서 여러 스낵을 도전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두 군데를 꼽아봤어요.

 

'더블락스핀' 앞 스낵 코너, '아마존 익스프레스' 부근에 위치한 스낵 코너에서 만나보실 수 있지만, 이외에도 '썬더폴스' 앞 등 다양한 곳에서 먹어볼 수 있답니다!



버터콘&허니버터콘 두 가지 메뉴가 있는데요.

 

저는 비주얼에 홀려서 허니버터콘을 주문했어요.

 

버터에 구운 냄새만으로도 심쿵이었는데.. 사정없이 올라가는 소스 비주얼에 2차 심쿵(두둥)

 

고소한 버터콘에 비해서 허니 버터콘은 꿀과 소스가 올라가기 때문에 달달구리하고 조금 더 깊은 맛이 났어요!

 

이 또한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가득하니 배고플 때 먹으면 위가 신나서 춤을 출 것이옵니다.

 

 

▶버라이어티의 끝판왕! 3가지 맛 와플!



- 위치 : 더블락스핀 앞 스낵코너

- 주변 어트랙션 : 더블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이름이 참 정직한 '세 가지맛 와플'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네 가지 맛인 것 같아요. 4가지 맛의 잼이 올라가거든요~

 

(겸손의 미덕인가요ㅎㅎ)


 

 

 


첫 번째 와플에는 망고+블루베리(?), 두 번째에는 딸기, 세 번째에는 초코.

 

3개의 와플에 네 가지 맛이 꾹꾹 담겨있다가 입에 들어오는 순간!

 

그 맛이 팡☆팡☆ 터져버려요~ 


와플+휘핑+잼은 서양 계의 삼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



마지막으로 스프링클까지 뿌링뿌링 해주면 봉봉한 생크림이 올라간 세가지 맛 와플 완성!


맛도 여러가지고, 와플도 3개로 나눠져 있어서 친구랑 같이 나눠먹기에 딱 좋아요.

 

와플로 배를 다 채우긴 아깝습니다. 우리 위는 여러 스낵을 맛봐야 한다구요.

 

 

▶먹는 손난로, 눈사람어묵꼬치!



- 위치 : 뉴욕센트럴

- 주변 어트랙션 : 허리케인


'허리케인->판다월드->로스트밸리->락스핀'을 지나서 다시 나가는 길에 만나는 '뉴욕 센트럴'이에요.

 

굳이 눈사람 어묵꼬치를 왜 마지막에 넣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열심히 사진찍고 놀다보면 나갈 때 즈음에는 손이 시렵기 때문이죠!



꽁꽁 얼어버린 손과 몸을 녹여줄 비장의 카드, '눈사람 어묵꼬치' :3

 

최소 1인 1보급이 필요한 메뉴입니다.

 

한 손으로는 컵을 잡고 한 손으로는 쫄깃-한 어묵을 먹다보면 추위에 얼은 예민보스는 사라지고 세상 행복한 사람만 남는다는…♥

 

마지막으로 국물 한 모금 호록하면, 전기장판에 누워있는 듯한 황홀한 기분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눈사람 모양 어묵이 있는 깨알 귀여움 메뉴에요*_*



위의 스낵 말고도 에버랜드에는 무궁무진한 스낵들이 있지만, 가장 맛있었던 아이들 5가지를 소개해보았는데 위쿵~위쿵~ 하셨나요?

 

동계 운휴하는 시설들을 고려하다 보니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조금 있죠?

 

포시즌스 가든 주변은 포괄하지 못하는 코스이니, 별빛 동물원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조금 더 포괄적인 루트를 짜 보세요 :3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아직 조금 춥기는 하지만, 가끔은 전기장판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건, 눈이 주는 낭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_*

 

행복한 겨울날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9.

11월 11일! 에버랜드 '달달 데이트코스' 추천!

여러분은 '11월 11일'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그것'이 떠오릅니다~

 

한 입 베어물면 부드러운 크림이 입 안에 쫘악~ 퍼지는, 달걀과 버터의 고소함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바로 길쭉길쭉~ 달콤한 에버랜드 츄러스인데요.

 

 

틈만 나면 기념일 챙기기 바쁜 우리 부부. 이름만 들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1111 Chu~러스데이'를 앞두고 에버랜드에서 정말 열데이트하고 왔습니다 ^0^

 

맛있는 에버랜드 츄러스와 함께한 30대 아재&줌마의 주말 에버랜드 데이트 시작해 볼까요?^^




오늘 데이트의 컨셉은 에버랜드에서 '달달함 만끽하기'입니다. 핵심은 마음껏 찍고 먹고 보고 오는 건데요.

 

인기 있는 놀이기구만 골라 타려면 그 인기만큼 기다려야 하죠. 그러다보면 체력 소모도 되고...(절대 제 체력이 부족한 건 아니..=_=)

 

그래서 여유롭게 에버랜드를 즐기면서 함께 간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저만의 '에버랜드 달달 데이트코스'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달콤 충전! 먹거리


자~오늘의 주인공인 달달한 츄러스!

 

맛있는 츄러스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판매합니다.

 


오늘의 특별 츄러스는 바로 초코 츄러스 입니다. 진짜 이름은 ‘필링 츄러스’!

 

츄러스 안이 각종 크림으로 채워져 있는 건데요. 크림치즈, 캬라멜, 초콜릿이 있는데, 저는 초콜릿 선택:)

 

필링츄러스는 '러바오의 모험' 공연장 바로 옆 어트랙션 '더블락스핀' 앞쪽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개 3,800원~



초코츄러스 빨리 먹기에 도전!

 

헉…요거 빨리 먹는 거 도전하다 뜨거운 초코 필링에 당황...+_+ 절대 빨리 먹지 마세요ㅎㅎㅎ

 

천천히 입안 가득히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퍼지는 걸 느껴보세요~



손발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젊은 부부니까 오늘의 컨셉에 맞춰 이런 장면도 연출해야겠죠 ♡__ 

 

 

 

2. 감성 충전! 볼거리 

 

달달한 데이트 코스를 즐기기로 한 만큼 오늘 하루 꼭 붙어있기로 한 우리 부부.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예쁜 것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코스로 다녔는데요~

 

 

에버랜드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1등 코스! '로스트 밸리'를 먼저 찾았습니다. 

 

 

초식동물들이 평화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는 언제봐도 반가워요. 언젠가 한 번 대화해보는 게 소원인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ㅎㅎ

 

 

요 얼룩말 세 마리.. 사이에 미묘한 감정기류가 보이는 것 같아요 0__0

 

마치 삼각관계 같은...?ㅎㅎㅎ 착각은 자유니까요 ^-^

 

너네도 달달하게 살아주렴!

 

 

그 다음으로는 중국의 3대 희귀동물이 모여 있는 '판다월드'를 찾았습니다.

 

 

열심히 밥을 먹더니 끙차! 이러나서 뒤뚱뒤뚱 운동을 시작한 '아이바오'의 모습.

 

그 모습이 귀엽다며 손뼉치는 와이프를 보며 더 자주 와야겠다 싶었어요 > <

 

 

저는 개인적으로 '러바오'를 더 좋아하는데요. 이 친구, 밀당을 아주 기가막히게 잘 하는 친구거든요. 쉬고 있길래 그만 가려고 하면 슬금슬금 움직이고.. 가끔 눈을 마주쳐주기도 한답니다.

 

이 날도 갑자기 대나무를 들더니 쿵푸퐈이터의 면모를 뽐내주더라고요~  인형같은 모습에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_+

 

 

 

3. 추억 충전! 마음껏 찍기

 

'달달 데이트'의 핵심은 사진입니다~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 다들 아시겠죠?


우리 집 내무부 장관(30대 아재들사이에서 아내&와이프는 내무부장관으로 통한답니다. 뭐든 허락을 받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아마 아저씨들은 격한 공감하실 거에요 ㅎㅎ)님은 제 모델이 되어주는 걸 참 좋아합니다.

 

오늘은 막대과자 하나 물려주고 열심히 찍어드렸네요. 

 


CF 모델처럼 찍어보기도 하고 예쁜 표정도 지어봤네요 :)

 

 

제가 갔을 때 에버랜드는 겨울 축제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이 사진은 작년 '별빛 동물원' 사진이랍니다!

 

오는 12일 토요일부터는 '포시즌스 가든'이 아주 새롭게 단장을 할 거라고 해요.

 

작년보다 훨씬 많은 동물들이 포시즌스 가든을 반짝반짝 채운다고 하니, 곧 또 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달달 데이트의 화룜점정! 로맨틱한 장미들과 함께 우리 부부도 오랜만에 옛 추억에 젖었습니다 ~__~ 

 

이번 주말 에버랜드 데이트는 짧고 굵게 즐겼는데요~

 

'1111 Chu~러스데이'를 기념하여 에버랜드에서 '달달함 만끽하기' 컨셉으로 즐겼더니 매번 갔던 장소와 공연도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연인이라면 이렇게 특별한 컨셉을 잡아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재미도, 애정도도 두 배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3. 5.

[에버랜드 맛기행] 꼭꼭 숨은 군것질 거리와 식당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속 테마별 숨어있는 맛 집을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온 위드 에버랜드 2기 기자 손승은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 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겠죠?

실패 없는 맛 집, 꼭꼭 숨어있는 군것질거리, 식당 등을 구석구석 알려드릴게요. Follow follow me~!


글로벌페어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베네치아 레스토랑.

어트랙션과 조금 떨어져 있어 이용객이 많지 않겠지?라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정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겨울과 초봄까지만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튜 라이스 세트가 가장 인기 메뉴라고 해요. 피자, 스파게티, 돈가스의 메뉴와 식사 후에 즐기는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 세트까지...


식사와 디저트가 한 번에 해결되는 곳이라 더 인기가 좋은듯합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춥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식사와 분위기를 즐기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분위기 있게 커피 디저트를 음미하며 앉아있노라니, 이곳이 바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아닌가! ^^



유러피안 어드벤처


가장 많은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


유럽피안 어드벤처에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군것질거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바로 수제츄러스 전문점 카페완츄(cafe wanchu)입니다. 


츄러스 & 커피





꽤나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주문한 메뉴는 아몬드 초코 필링이 쏙 들어가 있는 필링 츄러스. 기존 츄러스와는 달리 촉촉한 추러스라 부드럽고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모자 쓴 츄러스군. 

귀엽죠?


  


다양한 맛의 디 오리지날 츄러스도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어요.



주토피아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를 이용하면서 근처에 Cafe 정글캠프가 있었다는 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한번 알게 되면 쭉~ 이용하고 싶은 그 곳.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편에 위치한 Cafe 정글캠프는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마치 하와이나 사이판 등의 유명 리조트에 들어서는 기분이 드는 Cafe 정글캠프에는 맛있는 파니니,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다양한 음료까지...


간단하게 먹고 차도 마시며 쉴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고 충분히 쉴 수 있는 Cafe 정글캠프. 꼭 한번 들러보세요^^


 

Pop-up Kitchen 


주토피아 동물 타기 앞에 위치한 Pop-up Kitchen에서 판매하는 따끈한 유부어묵탕과 만두 그리고 원두커피와 핫 초콜릿도 간단하게 먹기 좋은 훌륭한 간식거리가 되어줄 거예요. 






유러피안 어드벤처


스낵 버스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중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어묵탕과 떡볶이. 아점을 먹고 오후에 즐기기에 딱 좋은 메뉴랍니다.




한가람


한식당으로 유명한 한가람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돼지목살김치찌개"!


 


<사진 제공 : 에버랜드>


드셔보신 분들은 모두 추천하는 메뉴. 에버랜드 연간회원들의 장시간 독점 추천 메뉴라는 바로 그...!!제가 가본 김치찌개 맛 집중에서 감히 최고 점수를 주고 싶네요.^^


놀이공원에서는 패스트푸드만 먹는다는 편견을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에버랜드에서 한식이 드시고 싶으실 때 얼큰한 돼지목살김치찌개 강추합니다!



매직랜드



매직랜드내 플레이 야드 맞은편에 위치 한 굿 프렌즈 캐빈은 쉽게 조금 안쪽에 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아지트인데요.


아이들과 먹기 좋은 간식거리가 가득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커피는 필수죠!^^




아메리칸 어드벤처

 


저기 멀리서 할아버지가 웃으며 반겨주는 낯익은 할아버지!! 그렇습니다. 에버랜드에 KFC가 들어와 있다는 걸 취재하면서 알게되었네요.


저만 몰랐던 걸까요?^^;;


 


구석구석 편하게 쉬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맛도 즐기고 어트랙션과 공연을 즐기는 멋진 하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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