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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꿀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1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0.

캐리비안 베이 카바나 빌리지 이용기

아직 6월이건만 연일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날이 덥다 보니 물놀이가 절실히 생각이 납니다.


엄마인 저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더더욱 가고 싶겠죠?

매일같이 캐리비안베이를 가고 싶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번에도

물놀이를 다녀왔는데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빌리지를 이용하면 더욱 더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카바나 빌리지를 이용해보았어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수질보호 캠페인 깨알 홍보

아시죠?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입장 전 샤워는 필수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는 

방문 일주일 전부터

스마트 예약을 통해 대여가 가능한데요.


아직까지는 성수기가 아니기에

현장에서도 대여가 가능하였어요.


그렇지만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방문 전 스마트예약을 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하셨다~ 하시는 분들은

실외대여소에 방문하시면 잔여 수량에 한해

현장판매도 하고 있으니

문의해 보시면 된답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거의 풀이기 때문에

방문 예정일 일주일 전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실외대여소에 가시면 

파도풀 비치체어 대여소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지난 4월 신규오픈 한 곳으로

이제는 비치체어 예약을 위해 줄을 설 필요없이

파도풀 지역전용 발권전용 발권기인

키오스크에서 간단하게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답니다.


<비치체어 대여 요금>

종일 \ 18,000

오후 \ 13,000



실외대여소 맞은 편에는

실외 락커동이 보이는데요.


실내의 경우엔 락커 이용금액이 

2천원이기에 실외 또한

그러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실외 락커는 무료(보증금 500원)로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보증금 500원은 반납이 되기 때문에

사용 후 동전은 꼭~ 찾아가세요.



혹 500원 동전이 없는데 어쩌지?

하신다면 바로 옆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동전교환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자, 이제 카바나 빌리지로 이동해볼게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웨이브, 캐슬, 산후앙, 슬라이드, 키디, 어드벤처 등등

총 13개의 빌리지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 저희가 이용한 이 곳.

카바나 빌리지가 실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유수풀에 둘러싸여 있는 

캐리비안베이 중앙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파도풀, 튜브라이드, 아쿠아틱 센터 등과 가까운

동선이 편한 곳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자리가 아닐까 싶어요.



유수풀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튜브 타고 둥둥 떠다니며 놀다

빌리지에 올라와 잠시 쉬고

또 다시 물놀이 하러 출발하기에

아주 최적의 장소랍니다.



저희는 단독으로 되어있는

8번 자리를 선택해보았어요.




실외대여소에서 예약을 확인하면

이러한 팻말을 주시거든요.

사용 중이라는 표시로 문 앞에 걸어두면 된답니다~



카바나 빌리지의 내부 모습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도착하기 무섭게

간식부터 먹기 시작했다죠. ㅎㅎ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괜찮은 크기의

공간이고 개인금고도 있기 때문에

귀중품 등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아요.


금고 안에는 목침 두 개가 들어있어요.ㅎㅎ

휴식 시간에 목침을 베고 누워있으면

여기가 천국일세~!

어찌나 편안한지 모른답니다^^



더운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선풍기도 달려있고요.



비가 내릴 때를 대비하여

가림막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혹여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진다해도

걱정없겠어요~


참, 콘센트도 있어서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 사진 찍어주다 보면

금세 핸드폰 배터리가 닳아 아쉬웠는데

중간중간 충전을 할 수 있으니

이거 정말 좋더라고요.


여름엔 휴대용 모기향 같은 것도 챙겨가신다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이제 물놀이를 즐기러 나가볼까요~

제일 먼저 향한 곳은

키디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성큼성큼 신나서 달려가는 

우리 아기..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잉~ 뭐야!!!

무섭대요.. ㅋㅋㅋ



누나는 미끄럼틀 타기에 바빴다지요.



키디풀에서 놀이하기를 즐기는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키디풀 바로 옆쪽에 있는

키디 빌리지를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엔

달콤한 낮잠 시간이 필요한 법이잖아요.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난 후에

꿀맛 같은 단잠을 자기엔

빌리지가 최고랍니다~


키디 빌리지는 키디풀이 가깝고

실내로 바로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에요.


이러한 점들을 생각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해요.



키디풀 옆쪽에 있는 해적 바닥분수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분수 물줄기를 따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너무나 즐거워 한답니다~



이번에는 파도풀이다!!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물가에서만 놀아도

물장구를 치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다음에 갈 때는 구명조끼도 챙겨가려고요.

실외 파도풀은 구명조끼 착용 시에만

입장할 수 있거든요.


벌써부터 아이가 파도를 타며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신나게 놀았으니 휴식이 필요하겠죠?

다시 빌리지로 이동!!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강추!!!

이보다 편할 수가 없네요.



아이도 여기가 우리 집이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복잡한 식당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빌리지에서 해결 가능.


간식과 과일을 함께 먹으니

우리 소풍 온 것 같다며

더 좋아하네요~~




뭐가 그리 좋은지 꺄르르르르~


아이들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물놀이 후 낮잠을 자기도 좋고

저희 가족은 빌리지 이용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도 또 이용해볼 생각이랍니다^^



여기서 하나 더!

캐리비안베이 이용 에티켓도 깨알 홍보!


보면 물놀이 시 귀걸이 등 장신구를 

착용하신 분들이 꽤나 많이 보이더라고요.


자칫 떨어뜨린 악세서리를

누군가 밟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에티켓!

장신구는 잠시 빼고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꼭 기억해주세요~



귀중품 보관함을 이용하면 걱정없답니다!


구명자켓은 대여 후 반납 시 

지정된 반납 장소로~!!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7.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서 인생샷을 뚝딱뚝딱! 연인 사진 꿀팁!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인사드리네요♥ `•.¸.•´ ♥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드디어 고대하던

에버랜드의 장미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우리나라 장미축제의 효시!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만큼 유명한 거 아시죠?




그리고 그만큼 인생샷도 뚝딱뚝딱

생산하는 사진 공장으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올해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졌다고 해서 

저도 남자친구와 함께 바로 다녀와 봤어요~

 

멀리서부터 보이는 영롱한 장미들..

가까이 가니 장미 향기가 가득한 게 

너무 좋더라고요.




또 에버랜드에 심어진 100만 송이 장미 중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직접 교배해 만든 신품종 장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장미들이

더 다채롭더라고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어 볼까요?


✔ 저희는 모든 사진을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에버랜드 내에서도

삼각대를 판매하고 있으니 

두고 가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판매 매장 : 판다월드, 매직 기프트 숍)


1. 시밀러 룩 맞춰 입기



시밀러 룩을 맞춰 입으면

사진이 통일성 있어 보여 

훨씬 보기 좋더라고요.

저희는 색감이 비슷한 옷을 맞춰 입었지만



저희는 색감이 비슷한 옷을 맞춰 입었지만

비슷한 재질의 옷을 입는 것도

사진이 잘 나오는 하나의 꿀팁이라는 것!



어때요? 옷 색감만 맞췄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2. 소품 이용하기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우리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어봐요!

1) 풍선
미리 풍선을 준비해 가시면 

사진 소품으로 이용하기 정말 좋아요!


저는 특별히 하트 풍선으로 

준비해 갔는데 풍선 하나로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꿀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풍선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사진을 찍어 보세요!



2) 토퍼

토퍼는 셀프 스냅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

소품 중 하나예요.



저는 에버랜드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토퍼 세트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어요!

 

토퍼 세트는 총 다섯 가지의 

토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성들이 다 하나같이 예뻐서 

여러 번 손이 가더라고요. ㅎㅎ 



토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서 찍거나

토퍼에 초점을 두고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오니 꼭 한번 써 보세요!


3) 카메라

카메라도 하나의 소품이 될 수 있어요!

서로 찍어주는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봐요.

빈티지한 사진이 탄생하는 건 시간문제~






3. 다양한 포즈

 

1) 뒤돌아서 하트

아직 정면으로 사진 찍는 게 어색하신 

커플분들은 뒷모습을 찍어봐요!

뒤로 돌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봐요!


뒷모습 사진은 표정, 앞머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

좀 더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2) 뒤돌아서 만세



위에 포즈와 마찬가지로

뒤로 돌아 만세 하듯이 

서로 한쪽 손을 뻗어 주시면 됩니다.

 

뒷모습과 배경이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3) 오리 포즈

요즘 유행한다는 오리 꽥꽥이 포즈에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손을 뻗어 주세요!


오리 포즈는 개인적으로 상반신만

나오도록 찍는 게 훨씬 예쁘답니다~



4) 내 손 위 요정 샷

원근법을 활용한 너무 귀여운 요정 샷이에요~

이 사진은 저희도 찍기가 참 어려웠는데 


정면 카메라를 이용해 손과 발을

맞추셔서 찍어 주셔야 해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여러 차례 도전한다면

이렇게 귀여운 요정 샷이 완성돼요~

 


5) 시간차 분할 컷

세 가지 다른 사진을 찍어 사진을

연결해주면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 완성돼요.

 

분할 컷은 3~4컷의 정도의 사진만 

 합치는 것이 제일 적당해요.



6) 빼꼼 샷

전신이 다 나오는 사진은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이 사진처럼 커다란 물체 뒤에 

숨어서 고개만 살짝 빼꼼한 채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해요.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특히 이번에 마몽드 가든과 함께한 

장미 축제 포토존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인생 사진을 제조해내더라고요.



4. 슬로우 모션 이용하기


슬로우 모션을 이용하면 사진보다

좀 더 생동감 있게 추억을 간직할 수 있어요.

 

미세한 표정 변화와 흩날리는 치마와

분수를 담아서 이쁘게 찍어봤어요.

 

이때의 기분이 고대로 느껴져

되게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또 장미 축제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플라워 에어돔에서도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에어돔 내부로 들어간다면 

바람이 나와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데

슬로우모션을 통해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플라워 에어돔은 사진과 슬로우모션을

찍어 주 시는 캐스트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꽃잎이 흩날리는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으니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돼요 ㅎㅎ


꽃잎이 더 많이 흩날리는 영상이나 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면 꼭 바람이 나오는 곳

앞쪽으로 꽃잎을 최대한 모아야 해요.


에버랜드 장미 축제에 오신다면 꼭

플라워에어돔에서 인스타 감성 낭낭한

사진이나 슬로우모션을 찍는 건 

무조건 필!수!에요.



5. 후면 카메라 렌즈 활용하기


후면 카메라 렌즈 + 그리고 똑바로 바라보기!

마지막 꿀팁이 제일 중요해요.

 

사진은 정말 무엇보다도

 자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야

 잘 나오더라고요.


예전에는 후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정말 못나 보이고 항상 표정도 어색해서 

셀카 전면 카메라를 주로 이용하였었는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사진을 찍은 뒤로는

항상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요! 

후면 카메라가 훨씬 화질이 좋게 나오거든요.





 마몽드 가든에 가면 마몽드 신상 라인인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의 샘플과 

즉석 사진도 인화해 주더라고요.

꿀팁이죠?



마지막으로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 올라가봤어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장미축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그동안 일상에 치여 지쳐 있었던 것 같은데,

에버랜드에 가서 아름다운 장미를 보고 오니

그동안 힘들었던 걸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어떠셨나요. 제 사진 공장 후기는 ?,?

 

사진을 찍으러 오시지 않아도

향긋한 꽃내음을 맡으며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산책하러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ᵕ'⑅)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에버랜드 실내 휴식공간 프렌시아존! 쉬는 게 힘이다!

무더운 여름이 다시 한 발짝 다가왔네요.

여러분들은 다가오는 여름을

어떻게 대비하시고 계시나요?


더운 날씨만큼 몸이 늘어지는 이 계절

잠깐의 휴식을 통해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겨보세요!


제가 오늘 소개 드리려는 것은

바로바로 프렌시아 존인데요~


프렌시아존이란?

 

공기 청정기, 실내 공조 시설 등

청정 시설을 완비해

공기질을 상시 쾌적하게 유지하는

휴식 공간을 의미해요.

 

 

1) 가든 테라스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맞은편


가든 테라스는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간단한 스낵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가든 테라스 매장 내에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들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가든 테라스의 수제 케이크는 정말

케이크 맛집들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만큼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가든 테라스를 입장하게 되면

카페 공간이 먼저 나와요!

이곳에서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와

커피, 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제가 가든 테라스에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쾌적하다’ 였어요.


더위를 많이 타고 몸에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데 가든테라스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뽀숑뽀숑하게 돌아온거 있죠?!




카페공간을 지나서 들어가보니 다양한 식물들로

 천장을 꾸며 놓은 공간이 나오네요.




또 이 공간에는 삼성 큐브(공기청정기)와

식물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가든 테라스에 있는 식물 중에

NASA에서 발표한 10대 공기 정화식물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실내 공간들 보다

훨씬 쾌적하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가든 테라스는 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눈에 담으면서 식사를 하면

미슐랭 3스타 식당도 부럽지 않을 거 같네요.



다만 17:00까지만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18:00부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해요.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일몰을 보시며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셔서 방문하시면 된답니다.ㅎㅎ



아까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곳곳에 꽃 장식물과 식물들이

그림처럼 위치해 있네요!



쾌적하고 자리가 많아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어요.



천장에는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서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 같더라고요~



에어컨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매장 내 인원이 많아도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었어요.



또 유아를 위한 유아 전용의자도 완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셔도

충분히 편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요!



저는 가든 테라스 중에서

특히! 회전목마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을 추천하는데요.

 

뭔가 해외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 같아서 기분이 되게 색다르더라고요


가든 테라스는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2) 프렌시아 존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아래 1층

운영시간 : 12:00~18:00


가든 테라스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면

프란시아 라운지는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카페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휴식 공간이랍니다.





프레시아 라운지에는 이렇게 썬 베드가 놓여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여기저기 파릇파릇!

기분 좋게 여유 있게 쉬기 딱 좋은 곳!




썬베드 이외에도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감성 카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또 내부에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과 식물들을

함께 배치 시켜 놨더라고요.





그 뒤로는 커다란 쇼파와 빈백 쇼파가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외국 영화 속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식당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쉽지만 프렌시아존에서는

음식물 섭취는 제한하고 있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빈백 소파가 있는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3) 카페 정글 캠프

 

위치 : 주토피아 내 아마존 스낵 뒷편




카페 정글은 파니니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카페 정글은 이름에 걸맞게

정글 테마로 꾸민 카페예요. 



내부를 이렇게 신비롭게 꾸며 놨어요.

이곳도 휴식을 취하기에 상당히 좋았답니다.



정말 정글 속에 들어온 것 같지 않나요?

카페 정글 내부에도 에어컨이 정말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하더라고요!



신비론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휴식을 취했어요!



특히 여기 파니니가 정말 

제 인생 파니니 일정도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4) 판다월드

위치 : 휴먼 스카이와 스카이 크루즈 사이 길에서 직진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휴식 공간은

판다월드에요. 판다월드는 1년 365일 내내

온도 22도 습도 44%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귀여운 판다도 구경하고 휴식도 취하고 

완전 일석이조 아닌가요?!




판다월드 내에는 어린이들이 스크린을 

통해 판다에 대해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드디어 귀여운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났어요!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판다들 

판다 모습을 눈에 꾹 담아 봅니다.



판다 월드 내부에도 공기 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정말 판다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라도 이곳에서 산다면 잠 없는 저도

하루 종일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판다월드는 판다 이외에도 레서판다와 

원숭이들도 구경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라요!



마지막은 대나무 길 사이를

걷는 것으로 마무리~


에버랜드의 다양한 실내 휴식공간들 

어떠셨나요? 


에버랜드 내의 프렌시아 존에서

휴식을 취하고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길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에버랜드 머리띠 추천! 놀이공원 온 기분 제대로 내는 머리띠 A to Z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기념품은?

바로 머리띠죠.


친구끼리, 커플끼리, 가족끼리~

머리띠와 함께라면 좀 더 재미있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거든요. 


머리띠 하나만 착용해도

기분이 왠지 들뜨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정리해 보는

에버랜드 머리띠 A to Z 정보입니다.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머리띠를 사야 할지,

에버랜드 놀러 가기 전 꼭 확인하고 가세요. ^^



봄봄한 머리띠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봄옷을 입고 있죠.

알록달록 향기로운 장미 사이에서, 

꽃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나온 봄맞이용 머리띠는

바로 꽃으로 장식된 머리띠예요.


가벼운 재질에 꽃으로 꾸며 놓아

귀엽고 착용감도 편합니다.


특히 여자친구들끼리 놀러 왔을 때

맞춰서 하기 좋아요.


꽃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착용하면

화사하게 보일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 기념품 스테디셀러 머리띠죠~

바로 토끼 머리띠인데요.

폭신한 촉감이 귀여움을 더한답니다.


만약 이런 폭신폭신한 머리띠 종류를 찾는다면,

토끼 머리띠나 파스텔톤의 폼폼머리띠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동물 귀 머리띠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로 유명한 에버랜드.

그래서 그런가 동물 머리띠가

참 많은 사랑을 받는데요. 


그 중 동물귀 머리띠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준비되어 있어요. 

사막여우, 호랑이, 기린, 표범 등 

좋아하는 동물이 있다면, 

동물귀 머리띠 하나 착용해 보는 것도 좋겠죠.



그 중 제가 애정하는 머리띠는

바로 요 돼지 머리띠인데요.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라서

만들어진 컬렉션이랍니다.


즉, 올해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머리띠라는 거!


돼지 귀가 이렇게 귀여운 줄은 몰랐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귀엽고 앙증맞아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가운데 돼지 인형은

똑딱핀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대로 DIY도 가능하다는 점!



공룡 머리띠


현재 에버랜드는 랩터 레인저라는

탈출 어트랙션을 오픈했죠. 

공룡을 주제로 한 어트랙션이라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은데요. 

그 어린이들을 위한 머리띠가 아닐 수 없네요. 

바로 공룡 머리띠예요.



색상은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공룡이 머리를 ‘왕’하고 무는 모양이고, 

또 다른 하는 귀여운 공룡이 머리 위에서 포효하는 느낌이에요.



색상과 디자인으로 믹스매치해서 커플끼리 맞춰도 좋아요. 

게다가 색감이 초록색, 빨간색이라서~

 사진도 잘 나오는 머리띠랍니다.



상어 머리띠


공룡 머리띠 만큼 오싹한 동물 머리띠가 또 하나 있어요. 

바로 상어 머리띠인데요.

이것도 종류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상어가 머리를 물고, 

또 다른 하나는 머리 위에서 헤엄치는 모양이에요.


상어 머리띠는 커플로 다른 모양으로 각각 맞춰도 좋습니다.

모양도 귀여워서 이렇게 많이들 맞추시더라고요.


동물 머리핀


머리띠보다 좀 더 간편한 장식을 원하는 분들은,

동물 머리핀을 이용해 보셔도 좋아요. 

귀여운 동물이 한 마리씩 달린 머리핀도 인기제품이거든요.



머리핀 하나에 동물 한 마리. 

머리띠보다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좋아요. 

물론 안정적으로 차고 다니기에는 머리띠가 최고죠. 



머리핀 중에는 이렇게 리본 머리핀도 있어요. 

복고풍 스타일에 귀여운 머리핀이에요.

자세히 보면 그 리본 한구석에는 레서판다가 있어요. 


에버랜드 머리띠/머리핀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작은 귀여움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이랄까요?



동물 얼굴 머리띠


호랑이, 백호, 사막여우 등. 

에버랜드의 동물 얼굴 머리띠!

머리 위에서 달랑달랑 인형이 움직여요. 


괜스레 이 머리띠를 착용하면, 

머리를 옆으로 흔들고 싶어진답니다.

그 정도로 동물머리가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워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은?

단연코 판다 또는 레서판다가 아닐까 싶은데요. 

동물 얼굴 머리띠는 판다와

레서판다 버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물 머리띠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펭귄 머리띠였어요. 

당장이라도 파닥파닥 날갯짓을 할 것 같은 모양이죠.




음식 테마 동물 머리띠


봄이니까 소풍을 즐기러 에버랜드에 많이들 옵니다.

소풍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 법!

얼마 전에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도 열렸었고요.


그래서 이렇게 귀여운 음식 테마 동물 머리띠도 있답니다.

동물 + 햄버거/피자 조합이라니!!

귀여워서 사지 않을 수가 없어요~




DIY 머리띠


나만을 위한 개성 만점 맞춤형 머리띠가 갖고 싶다면?

정답은 DIY 머리띠랍니다. 


바로 기본 동물 친구 한 명을 고른 후, 

그 옆에 공간에 원하는 쪼꼬미 헤어핀을 곁들여주세요.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답니다. 



쪼꼬미 헤어핀은

기본 머리띠에 레이어드 할 수 있게 작아요.

백호+새우튀김, 사막여우+별~ 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동물 친구 머리띠에~

 쪼꼬미 헤어핀을 장착하면 완성!



핑크 홍학 하트 머리띠


커플이 하면 더욱더 귀여운 조합.

바로 핑크 홍학 하트 머리띠에요.

홍학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죠.



동물 인형 빅헤드 모자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동물 인형 모자입니다.

사실 겨울철에는 보온 효과까지 더해져

인기가 정말 폭발했던 제품인데요. 


착용하면 머리가 작아지는 착시효과에!

귀여움이 폭발하는 제품이라서~

요즘도 사시는 분들이 꽤 있었답니다.


귀여움을 중시하는 당신께는

딱 어울리는 머리띠/모자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살펴본 에버랜드 기념품 머리띠!

에버랜드를 조금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이죠.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띠를 찾아보시고,

더욱더 즐거운 에버랜드에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31.

드넓은 에버랜드! 난 이렇게 효율적으로 이동한다! (에버랜드 동선 꿀팁, 이동수단, 리프트, 곤돌라)


넓고 넓은 에버랜드!

한시라도 빠르게 움직여서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이동하시나요?


오늘 제가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동선 이동 꿀팁들을 대방출할게요!



제가 오늘 소개할 거리는 바로바로!!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이동 수단들이에요.


이 꿀팁만 아신다면 하루 안에 

더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1) 스카이 크루즈


탑승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행

(정문↘포시즌스 가든쪽)

: 자이로 VR 좌측


아메리칸 어드벤처행

(포시즌스 가든쪽↗정문)

 : 범퍼카 우측   


첫 번째로 소개할 이동 수단은 바로

스카이 크루즈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이동수단(곤돌라)인데요.

8인승으로 최단 시간에 편리하게

정문 쪽에서 아랫 지역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 퍼레이드길,

차이나문, 로얄 쥬빌리 캐로셀,

장미원 쪽으로 내려가실 분들은

요걸 타시면 가장 빠르답니다!


스카이 크루즈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신 분들이

이용하기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저는 다리를 다쳤을 때 휠체어를 

사용하였었는데 그때도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이동하니 정말 편했어요!!



스카이 크루즈에서는 이렇게 운행중인

 롤링 엑스 트레인과 렛츠 트위스트도 

감상하며 이동하실 수 있어요!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내려

기프트샵을 통과해 나오면 바로 차이나문과

로얄 쥬빌리 캐로셀이 보여요.


곧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뛰어가

아름답게 핀 꽃들을 구경했답니다!



2) 스카이웨이



두 번째 이동 수단은 바로

스카이 웨이 입니다.


탑승 위치: 


카니발 광장, 유러피안 어드벤처행

(락스빌↘카니발 광장)

: 더블 락스핀과 KFC 사이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빌행

(정문↘포시즌스 가든쪽)

: 스카이웨이 기프트샵 뒷편, 슈팅 고스트 옆




스카이웨이는 아메리칸 어드벤처와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를 이동하는

4인승 리프트예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에버랜드 전경을 보며 

이동할 수 있다는

엄청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오늘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할 때

스카이웨이를 이용했어요! 


T 익스프레스 , 사파리 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유러피안 어드벤처행 스카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반대로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은

아메리칸 어드벤처행 스카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되는 거랍니다.




특히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할 때, 빠르게 하강하는
에버랜드 터줏대감 티익스프레스의
위용을 두 눈으로 담을 수 있고요!


퍼레이드 시간대만 잘 맞춘다면 

탑승한 채로 퍼레이드를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스카이웨이에서 내리기 직전에는

 발 아래로 아름다운 꽃들도 이렇게 반겨준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이 크루즈보다는

 지붕이 없어 시원한 바람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웨이가 더 좋아요.



3) 무빙 웨이


탑승 위치: 


판다월드 입구 옆 

이솝빌리지 입구 옆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이동 수단은

무빙 웨이입니다.

 

어딜 가도 걷기 싫다고 불평하는

아이들도 무빙 웨이를 타면 신기한지

자동으로 웃음을 짓더라고요.


무빙 웨이는 총 두 구간이 있는데

한 곳은 판다월드 입구 옆에

 다른 한 곳은 이솝 빌리지 쪽에 위치해있어요.


판다 월드 입구 쪽에 위치한 무빙 웨이를 이용하면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 방향으로 이동해요!






(판다월드 입구 쪽 무빙 웨이)


저는 두 군데 모두 이용해 보았는데,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쉬엄쉬엄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아요.



이솝 빌리지 쪽의 무빙 웨이의 경우에는 

로봇 VR과 허리케인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이용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체력이 방전된 사람들에겐 오아시스 같은 존재죠! 




4) 휴먼 스카이


휴먼 스카이도 스카이웨이와 같은 리프트예요.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휴먼 스카이는 

4인승이 아닌 2인승이라는 점!



아쉽게도 제가 간 날에는 

휴먼 스카이가 점검으로

운행을 하지 않았어요 ㅠㅠ.


휴먼 스카이의 경우에는 주토피아와 

글로벌 페어를 잇는 이동 수간인데

스카이웨이와는 다르게 2인승이에요!


특히 휴먼 스카이는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마치 정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도 들어요.


주토피아행 휴먼 스카이를 타고 내리면 
 바로 귀여운 물범과 바다사자들,
프렌들리 몽키밸리의 원숭이들을
보다 편하게 만날 수 있어요!

동물 친구들을 좋아하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 휴먼 스카이를 이용해서
주토피아로 이동하시는 것을 정말 추천드려요.ㅎㅎ

30분만 걸어도 쉽게 피곤해져서
 싸우고 돌아오는 날이 많은
저희 커플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하고 편한 이동 수단들 덕분에
깨가 솔솔 떨어지는 커플이 된답니다!


오늘 저와 함께한 에버랜드

빠르게 이동하는 꿀팁들 어떠셨나요?


제 꿀팁으로 에버랜드에서

더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30.

캐리비안 베이 여유있게 즐기려면 지금이 딱! 반입 가능 음식도 알려드려요~

낮 기온 최고온도가 30도를 넘는 요즘~

이런 날씨엔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캐리비안 베이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과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하여

버너, 유모차, 유리병, 대형 튜브, 

오리발, 스너클, 보트, 인라인 스케이트,

킥보드 등은 반입금지!

 


입장하기 전 가벼운 소지품 검사가 있는데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검사이니

귀찮으시더라도 적극 협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리병을 제외한 식수와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아기를 위한 이유식과

환자를 위한 특별식은 반입 가능하지만

그 외의 도시락, 컵라면, 병음료는 놉!!!


혹시 반입 안되는 음식물을 가져오신다면 

출입구 왼쪽에 위치한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에 미리 맡겨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먹지 못하지만

음식물 보관소 좌측에 위치한 피크닉존에서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거든요~


나오실 때 손등에 재입장 도장만 받으신다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저는 베이코인부터 충전합니다~


#베이코인이란?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물에 젖지 않는 종이 팔찌 형태의 결제수단이에요~


베이코인은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고

사용하고 남은 베이코인은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구입 시 다음날

바로 자동으로 정산되고요~


현금으로 구입 시 당일

정산소에서 환불 받으실 수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위해선

실내락커와 실외락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실외락커동을 선택했습니다~

보증금으로 5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요~


※ 무료인 만큼 이용 후

사용하신 동전도 꼭 챙겨가세요!



혹시 수영복, 선크림, 아쿠아슈즈, 튜브, 방수팩 등

물놀이 용품을 빠뜨리신 게 있다면?

캐비의 나비오 샵에서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저도 둘째 녀석 물안경을 안 챙겨갔더니

울고불고 난리라 NAVIO샵에서 해결!

나비오 샵이 절 살렸어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하여

입수 전 샤워는 필수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ㅎ

우리는 문화인이니까요^^



짐 보관도 할 겸 물놀이 중간중간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비치체어 대여소에서

비치체어 대여도 했어요~



비치체어에 누워 보냉백에 싸온

시원한 캔맥주와 과일을 먹으려는 빅 픽처?!

이런 날씨 시원한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ᄒᄒ



(캔맥주, 음료,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반입 가능합니다~

유리용기에 담긴 음료만 아니면 되어요~)


 

비치체어 대여소에서 비치체어를 대여하면

바코드가 찍힌 종이를 받게 되는데 미사용 중인

비치체어를 골라 체어 앞에

요렇게 종이를 끼워 사용하심 된답니다~



아 그리고 비치체어는 지난 달부터

키오스크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요!

예약만 하면 줄 설 필요도 없고 편리하죠? 

 

마지막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파도풀을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구명조끼는 필수!



자켓 대여소에서 대여료 7,000원에

조명조끼를 대여하실 수 있어요~

 

이제 물놀이를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으니

신나게 물 속으로 첨벙! 첨벙!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시설보다

야외시설의 마감시간이 한 시간 더 빠르므로

야외시설부터 공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우리 쏭쏭이들이

제일 추천하는 어트랙션 1위는 실외파도풀!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가 밀려옵니다~

 


저희 아이들은 뱃고동 소리만 나면

물가 쪽으로 후다다닥~

뛰는 재미로 파도풀에서 놀아요~


파도가 꽤 세기 때문에 물가에서만 놀아도

아이들은 꺄르르르 충분히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살이 탈 정도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요렇게 시원한 물속에 몸만 담가도 너무나 행복하죠^^



도란도란 무슨 이야기를

그리 재미있게 할까요~ㅎ


 

쏭쏭이들이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2위는 유수풀!

 


따뜻한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좋은 건 없거든요~


물결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편안한 시간!



유수풀이 너무 심심하게만 느껴진다고요?

하늘에서 흩뿌리는 물방울과 함께하는

구간은 재미도 플러스!


햇빛은 따뜻해도 물놀이를 오래 하다 보면

체력이 떨어져 야외에 오래 있기 힘들거든요~


그럴 땐 캐리비안 베이의 바데풀에 몸을 쏙!!

몸이 따뜻하다 못해 노곤노곤~

졸음이 쏟아집니다~ㅎㅎ



쏭쏭이들이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3위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바로바로 키디풀이 되시겠습니다~

 


(엄마는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요런 게 좋은데 말이야...ㅎㅎㅎ)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 파라다이스 키디풀!

짧고 긴 여러 개의 워터슬라이드도 슝~ 타고~



물벼락도 시원하게 맞으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키디풀!



키디풀 바로 옆에는 해적이

지키고 있는 바닥분수도 있어

연결해서 뛰어놀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물구멍 막고 물에 펀치 날리고

킥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7세 남아는 원래 다들

요런 거 맞죠?ㅎㅎㅎㅎ;;;


날이 너무 따뜻하여

야외에서 주로 놀다 보니

실내에서는 별로 놀지 못했는데요;;



실내에도 이렇게 작은 파도풀이 있고~

날이 추울 땐 실내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4가지 코스의 퀵 라이드와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 풀사이드 슬라이드,

실내 키디풀이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들르기 좋은

습식, 건식 사우나!

나이 드니 요런 게 좋아요~ㅎ

 

그리고 신선놀음할 수 있는 스파!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이죠~



요렇게 물놀이로 지친

아이들의 꿀잠 공간이 되기도하고요~ㅎㅎ


캐리비안 베이 오픈부터 폐장까지

떡실신하도록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딱 좋은 지금 시즌!

여유 있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4.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라고? 캐비 입문자 준비물& 꿀팁★

메가스톰


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

해도 뜨겁고 날도 아주 습한데

이럴 땐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메가스톰’이

오픈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어요!


실은 저도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직은 낯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캐리비안 베이 입문자들을 위한 꿀팁’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일단,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전날 밤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필수 : 수영복, 방수팩, 수건
선택 : 세안 도구, 선크림, 캡모자

‘수건’은 대여가 가능하지만
3,000원의 대여료가 발생합니다.
기왕이면 챙겨 가는 게 좋겠죠?

‘세안 도구’는 기본적으로
샴푸, 바디클렌저가 구비돼 있어요.

저는 린스가 필요해 따로 챙겨갔는데,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가셔도 충분합니다.

‘선크림’은 가져가긴 했는데,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또 다시 발라야 하는 귀찮음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수영복을 담아 올 ‘비닐’은
챙기지 않으셔도 돼요 :D
샤워실 옆에 다 구비돼있답니다.


‘비키니’를 입을지 ‘래시가드’를 입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래시가드’ 착용 시 타지 못하는
어트랙션이 있다고 해서
‘비키니’를 챙겨갔어요.

요즘 날씨가 아주 따듯해져
끄덕없었습니다!



“수영복도 방수팩도 없다.

가진 거라곤 돈과 몸뚱아리뿐...!“


이런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서

이월 기획 수영복을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수영복 뿐 아니라
모자, 방수팩 등 다양한
수영용품이 준비돼있으니

정말 맨몸으로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죠!?


D-Day


자가용, 버스, 전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전철’을 이용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는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서

내리면 됩니다 :)




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큰

‘에버랜드 셔틀’을 타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할 수 있어요!




돌아갈 때도 이 셔틀을 이용하는데,

대중교통 터미널은 5번 주차장

자가용 차량은 1번 주차장이니

번호 꼭 기억하세요! ★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반가운 ‘에버랜드’ !
여기를 지나 오른쪽으로 쭉~가다 보면


‘캐리비안 베이’가
짜잔 *.* !!
하고 등장합니다.



근데, 캐리비안 베이 가는 길 중간중간

‘피크닉 장소’와

‘음식물·돗자리 보관소’가 눈에 띄죠?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와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돗자리와 음식물을
반입 금지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입장 전 피크닉 장소에서

미리 식사를 즐기거나

돗자리·음식물 보관소에

음식을 보관하고 입장해야 해요.



그리고 대형튜브, 오리발 등의 물품은
안전하고 즐거운 이용을 위해
반입 금지하고 있으니 유의하세요!


빰빰 빠라빰빰~♬


“내가 진짜 캐비에 왔구나ㅠㅠ”

실감이 나는 순간을 꼽으라면

저는 이 순간을 꼽을 것 같아요.


입구에 거의 다 오면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연상되는 배와 해적이 등장합니다.



이곳이 보이면 여러분이 할 일은
바로 촬영하기!

캐비 들어가면 화장도 지워지고
노출 때문에 사진 촬영도 힘드니까
여기서 꼭 촬영하고 들어가세요!

에버랜드 전직 캐스트가 추천해주는
캐리비안 베이 BEST 포토존입니다 ♥


입구에 있는 예쁜 언니들에게

티켓을 주고 드디어 입장 성공!



입장하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베이코인’ 충전입니다.



‘베이코인’이 무엇이냐!


현금이나 카드로

일정 금액을 미리 충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하는

선불제 요금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충전은 3만 원부터 가능한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걱정하지마시고 여유있게 충전하세요!


또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카드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을 시

다음 날 자동으로 정산되므로

정산소에 방문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카드로 충전해요!



충전이 완료되면 종이가 나올텐데요.

이렇게 바코드 팔찌 형식으로

팔에 두르면 됩니다.


물에 젖어도 절대 끊어지지 않는

초 강력한 아이에요 ㅋㅋ!



이 베이코인으로

락커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층 실내 락커를 이용했어요.



실내 락커뿐 아니라 이렇게

실외 락커도 있어요.


대여료는

실내는 2,000원 실외는 500원!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기기 전에!

우리 모두 꼭 해야 할 일이 있죠.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수영장뿐 아니라 워터파크에서도

입수 전 샤워는 필수겠죠?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물에서

즐기기 위해 입수 전에 샤워는

꼭 하기로 약속해요 ♥



끼얏호-!!!

그럼 이제 메가스톰을 타러 갈까요?

.

.

.

.

.

.

.

가 아니라!


그 전에 구명조끼 먼저 빌려야 합니다~




구명조끼 대여료는 6,000원이에요.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가 필수이니

꼭 대여해야 합니다!



대기시간 실화..?

아니 ‘메가스톰’ 대기시간이 10분이라고?

네 여러분.. 사실입니다!


어트랙션 타는걸 좋아하신다면

7,8월이 아니라 지금 가셔야 합니다!!!


대기시간이 짧으니

오후 늦게 갔는데도

메가스톰 3-4번은 탄 것 같아요(야호!)



메가스톰을 충분히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 필수 코스죠!

이번엔 ‘파도풀’로 갑니다.

여기도 구명조끼 필수 ★


처음엔 발이 안 닿아서 무서운데

점점 맛 들여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ㅋㅋ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비키니든 래시가드든

약간 쌀쌀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추천해 드리는 코스!

바로 ‘온수풀’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부대끼는 파도풀을 즐겼다면

이제 피로를 풀어야겠죠?

온수풀에서 몸도 좀 녹이고!



실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파’와 ‘릴렉스존’도 있어요.

마무리로 스파와 안마까지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정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D



참고로 이 코스는

에버랜드 캐스트 만기 찍은 친구가

추천해준 코스니 믿고

즐기셔도 됩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힐링 중인

남자친구의 모습 jpg.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입문자를 위한 Tip

그리고 추천 코스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러

캐비에 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지금처럼 따듯한 날씨에 방문하니

사람이 없어 여유롭고

어트랙션도 빨리 타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더 스릴 넘치고 더 다양한

어트랙션이 오픈한다고 하니


캐리비안 베이로

미리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요~?



예쁘기로 유명한 에버랜드 장미축제 오기 전 꼭 봐야할 영상|장미축제 꿀팁



백만 송이 장미가 눈 앞에 펼쳐진다!?

알록달록 장미들과 향긋한 꽃내음 

제.대.로 즐기는 법 다알랴줌!

요기 보세요~~!🙋 


#장마철_아니고_장미철


#에버랜드 #장미축제 #다알랴줌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5.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를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



매일 오후,

에버랜드 ‘퍼레이드 길’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홀랜드 빌리지

옆쪽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통

홀랜드 빌리지에서 기다린 후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구경하거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같은 코스로

낮과 밤의 퍼레이드를

모두 관람해 보았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퍼레이드만

30회 이상 관람한 이력이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저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오늘 특별히 알려 드릴게요!


그 장소는 바로

퍼레이드길 중간에 있는

‘차이나문’ 식당과 ‘가든테라스’의

중간 자리입니다!


왜 이 자리가 가장 좋은지

퍼레이드를 감상하면서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제가 간 날,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일정이었지만

너무 딱 맞추어 가면 가까이서 볼 수 없을까봐

부지런히 20분정도 미리 가서 앉아 있었어요.


캐스트 분들이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중간중간 아이들과 놀아 주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답니다.



또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에 맞춰 캐스트 분들이 춤을 추셔서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도

캐스트 분들 옆으로 가서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기다리다 보면 저~멀리서

퍼레이드 노래가 들려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저 멀리서 플로트카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 자리가 좋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멀리서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의

모습을 가장 잘, 그리고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잠깐

돌아 오는 시간동안

다양한 각도로, 더 오래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연기자 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기도 해요.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황금빛 플로트카!

정말 멋있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의 화려한 축제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화려한 쌈바를 시작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축제가 이어져요.





화려한 색상의 옷이

춤을 추며 휘날려서

더 멋지고 신나 보여요!




그 뒤를 이어 나오는

새(?) 친구들…


다리도 길고 키도 엄청 커서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어요.



손인사로는 부족했는지

뒤뚱뒤뚱 움직이다가

고개를 꾸벅 숙이는 새(?)친구ㅎㅎ

실제로 보면 더 귀엽더라고요!





쌈바 축제 다음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해요!


꼭 옛날 중세 유럽의

축제같기도 하고, 가면을 보니

베니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높은 곳 위에 올라가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아슬아슬:D




끊임없이 인사를 하고

손키스도 날려주는 연기자분들:)


가면을 써서 표정은 안 보이지만

왠지 웃음이 느껴져요.


손가락 하트도 열심히

날려주시길래


저도 하트로 화답했어요ㅎㅎ



플로트카 아래쪽에는

새로 선보인 래서판다 캐릭터도 있어요!


생긴 것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도 앙증맞아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커다란 기둥 뒤에

숨바꼭질 하듯 몸을 숨기기도 하고

까꿍~ 하기도 하는 모습이 깜찍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름다운 축제를 함께 즐겨요~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퍼레이드의 테마곡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플로트카와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저는 특히 저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라는 가사가 가장 좋아요:D


잠시나마 힘든 일들은 잊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퍼레이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버랜드 노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에버랜드 노래 들으러 가기 :)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전의 퍼레이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쌈바와 가면 테마를 이어

또다른 테마의 플로트카 등장!


꼭 바닷속의 산호초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미소를 짓는 연기자 분들:)


단순히 춤만 추지 않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퍼레이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저도 하이파이브를 받아서

완전 신났어요!




어린이였던 시절이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신나고 두근거리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캐릭터들이 플로트카 위에서

리듬에 맞춰 북을 쳐요!


둥둥 울리는 소리에

신나서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아마 아이들이 가장 신났을 부분!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어요.


아이들과 캐릭터들이 함께

손을 잡고 뛰는 모습이

엄청 즐거워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사진만 봐도 굉장히 즐거워 보이죠?

:D






함께 춤추는 시간이 끝나고,

퍼레이드는 계속해서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요.


이때부터는 이동이 가능해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내려가는 플로트카를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함께 걸어가며

계속 공연을 관람했어요.



카니발 광장 내부에는

이미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래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위쪽에서 전경을 감상했어요.


아까 전에 앉아서 관람할때는

완전히 가까이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기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플로트카가 연기를 뿜을 때도

굉장히 멋있답니다!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캐릭터들:)



이렇게 퍼레이드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서 보고 싶네요!


퍼레이드 관람 후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신없이 놀고 나니 어느 새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씩 들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다시 퍼레이드 길로 향했어요.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로얄 쥬빌리 케로셀.


에버랜드는 야경도 예뻐서

저녁까지 꼭 남아있게 돼요:D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는 봐야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




낮에 퍼레이드를 감상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앉아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려요.


그러다 보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낮의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두 퍼레이드 중 어느 것도

놓칠 수 없어요:)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볼 때마다 반가운 플로트카!

늘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사가 참 깊은 퍼레이드죠.


오래 된 만큼 에버랜드 하면

꼭 떠오르는 공연이 된 것 같아요.


신나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번쩍거리는 불빛들을 보고 있으면

그 광경이 정말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기에도 충분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 같은 퍼레이드입니다:)





볼 때마다 귀여운 카드병정들.

열심히 손을 흔드는 게 귀여워요~





이 뿐만 아니라

앨리스나 물고기, 도꺠비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날려주는 모습에

감동…


가끔씩은 카메라를 보시면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해요.



공연 내내 끊임없는 하이파이브!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니

꼭! 직접 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공주들. 너무 예뻐요ㅠ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자주 공연을 봤는데,

큰 틀은 거의 유지한 채로

조금씩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공연이

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달라진 부분들을 찾으며 보는 것도

즐거워요:)




언제 봐도 멋지고 화려한

캐릭터들의 춤~



중간에 잠시 멈춰서

빠른 비트에 맞춰 춤추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서

집에 갈 때까지

맴돌수도 있어요:D




반가운 레니와 라라~



이번에도 퍼레이드를 오래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을 따라 내려가며

공연을 관람했어요.


공연 도중에는 길을 건널 수 없으니

잘 선택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카니발 광장 위쪽에서

모든 플로트카가 다 사라질 때까지

오랫동안 구경을 했어요.


앉아서 구경할 때는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멀리서 보면

웅장한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이 관람을 해요.


사람마다 관람 포인트가 다를 수 있지만,

퍼레이드를 좀더 오래,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에버랜드의 매일을 더욱 아름답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관람 공연!

에버랜드의 낮&밤 퍼레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퍼레이드를 즐길 때는,

기상이나 현장 상황으로 인해

매일 공연 시간이 달라지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

뻔한 포토스팟은 가라! 에버랜드의 Fun한 포토스팟 BEST 5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봄나들이 겸 에버랜드에

꽃구경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꽃은

‘포시즌스 가든’이지만 이외에도

숨겨진 스팟이 매우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제 가든 즐길 수 있는

포토스팟 BEST 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직트리


첫 번째는 매직트리입니다.

누구나 아는 조금은 뻔한

포토스팟인데요~

 

여러분, 이 매직트리가 사계절마다

변한다는 재밌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튤립축제가 한창인 지금은

나비와 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우산길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포토스팟이에요!


이솝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우산길은 자칫하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포토존인데요.

 

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강추!!)



놀라운 점은 매직트리뿐 아니라,

우산길도 시즌마다 알록달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살랑살랑 설레는

봄 향기가 가득한 지금은

달콤한 캔디가 연상되는

핑크빛 우산길을 만날 수 있답니다!



# MD상품


놀이공원! 에버랜드!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MD, 기념품이죠~

 

저는 놀이기구를 즐기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MD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갑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지금은

보기만 해도 예쁜 화관도 있고요.



봄맞이 기간 한정

티셔츠 할인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끌었던 아이템은

인싸템으로 핫한 빅헤드모자랍니다~



이거 쓰고 사진을 찍으면

포토스팟이 따로 필요 없는

인생샷 완성!



# 스마일샷


그랜드 엠포리엄 옆에는

‘라시언 메모리엄’이라는 샵이

붙어 있는데요.



여기를 소개하는 이유!

공짜로 재밌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전송하면



이렇게 예쁜 사진을

평생 소장할 수 있습니다.



# 감성문구존


유러피안어드벤처로

이동하기 위해

스카이 웨이나 스카이 크루즈 등의

놀이기구를 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버거카페 아메리카를 지나

이솝 빌리지로 내려가는 길을

찬찬히 걸어서 내려가는 걸 추천합니다.



연인, 친구, 가족을

응원하는 감성 문구도 있고


재미난 문구도 준비돼 있어

힐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의 포토스팟입니다.


사진에는 아직 잎이 돋아있지 않았지만

이 나무들은 모두 벚나무들이라,

4월초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 길도 벚꽃으로 가득 찬다고 하네요.



자 이제 5개의 포토스팟에서

열심히 인생샷을 남긴 당신!


에버랜드에서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인화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도 있어요!


다 놀고 다 찍고~

나가실 때 들르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제가 공유해 드린 5개의 포토스팟

유용하셨나요?


오늘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예쁜 추억 예쁜 사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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