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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블라스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8. 19.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야하는 워터 슬라이드


캐리비안 베이의 시계는

비가 와도 멈추지 않는다.



올 해만해도 두 번째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본 저는

제일 먼저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와서 어쩌지? 하는 생각은

지금부터 딱!! 붙들어 메고

신나게 놀아주시면 됩니다.


겨우내 빛을 못 보던 구명조끼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춘 후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

단! 생활 속 거리두기는 필수예요 :)


가장 핫한 워터슬라이드를

더 신나게 놀 수 있었다니!

진작에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진짜 뼛속까지 열심히 놀다 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상당한 체력 소모로 지쳐서

집에 오자마자 기절한 건 안 비밀!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캐리비안 베이 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파도 풀? 맛있는 간식?

눈이 즐거운 풍경들?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꼭 타봐야 하는 워터슬라이드라고

대답해봅니다.


시간이 걸려도 꼭 타야 해! 하는 슬라이드를

경험담 토대로 소개해 드릴 예정이오니

지금부터 눈여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야하는 워터슬라이드



1. 아쿠아루프


저희 커플이 뽑은 최고의 슬라이드는

아쿠아루프입니다.




3,2,1 카운트다운 소리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는 스릴!


캡슐 안에 들어가 발밑의 땅이 꺼지는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엄지 척!



1인 탑승하는 아쿠아루프.

같이 탑승하면 서로의 모습을

찍어줄 수가 없기에,


탑승 전에 저는 짝꿍에게 무심코

먼저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면

영상을 찍어주겠다고 했는데요.



지금까지 먼저 혼자 타게 한걸

두고두고 혼나는 중이에요. ㅎㅎ


짝꿍과 저는 못 타는

무서운 놀이기구가 없을 정도로

겁이 없는 커플이지만

이번만큼은 쫄보가 되던 체험이었습니다.





착용한 액세서리와 개인 물품은

아래에서 보관 후

캐스터 안내에 따라 주의사항 숙지한 뒤

탑승대에 올라갔는데요.

카운트다운 소리가 세상 무섭더라고요.



물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가슴에 손을 X자로 모은 채 정신없이 도착지점까지

도달하게 되었답니다.


미끄러우니까 옆으로 나오라는 안내에도

정신이 없는지 성큼성큼 걸어 나오는 짝꿍.

ㅋㅋㅋ


전 그것도 모르고 한 번 더

같이 타보자고 제안했지 뭐예요.



2. 메가스톰


지상 37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메가급 슬라이드.


홈페이지 내에서도 별 3개급을 자랑하는

스릴 넘치는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입니다.

(별3개 만점)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약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무려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가 오픈하고

탈의하자마자 메가스톰으로 달려갔는데

역시 인기 어트랙션이더라고요.



스릴 만점인 만큼 위험도도 높기에

임산부, 노약자, 디스크 환자 등은

이용이 볼가 했는데요.


저희 커플도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탑승해 보았는데 스릴 만점이었답니다.



3. 타워 부메랑고


타워 부메랑고는 식은 죽 먹기지!

라고 생각했다면

큰일납니다 ㅋㅋ



타워 부메랑고가 11시부터 운행을 시작했는데

저희 커플은 운 좋게 1번으로 줄을 서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타워부메랑고 한번 타려면

길고 긴 계단을 한참을 대기해야 탑승할 수 있었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 가니 이런 혜택이!



다만 그 길고 길었던 계단을

쉬지않고 올라야 된답니다.



타워부메랑고는 현재는

3명씩 탑승이라 일행끼리 함께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요.


저희 커플과 같이 탑승했던

한 가장의 아버님께서는

스릴 넘치는 슬라이더 탑승에

소리 한 번 지르지 못하시고 내리셨어요 ㅎㅎ


높은 경사면로를 한번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코스라

부메랑고란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스릴 넘치는 현장을 영상으로 대신해봅니다.





4. 와일드 블러스터


길고 긴 파이프를 따라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초 스피드 슬라이드!




사실 이 WILD BLASTER

앞서 소개한 아쿠아루프를 탑승한 후

놀란 가슴을 잠시 진정시킬

마음의 정화가 필요할 때 탑승해보길 추천 드립니다.



2명이서 튜브의 앞뒤로 탑승 후

레일을 따라 올라가게 되는데요.


레일을 따라 올라갈 때 몸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2번에 거쳐 하강하는 튜브 라이드.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섯 가지 코스가

위치해 있다고 하니 오롯이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겠죠?





5. 퀵 라이드


실외에 튜브 라이드가 있다면

실내에는 퀵 라이드가 있죠!

잠시 충전 겸 아쿠아틱 센터로 들어가

파이프를 통해 실내외를 넘나드는 슬라이드 또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2인용과 1인용이 있지만

현재는 2인용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 만점 워터슬라이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디서나 철저하게 발열체크를 하고,

모바일 문진도 진행하고

다들 마스크도 열심히 착용해주어서

더욱 마음 편히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였습니다.


정말 타보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법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슬라이드 탑승 시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무조건 안전 그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안전한 물놀이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7.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3.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안녕하세요, 4기 안수빈입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로서 쓰는

마지막 기사라 매우 아쉬운 마음이네요 ㅠㅠ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고 계실텐데요~

 

의외로 제 주변을 보면 캐리비안 베이에

자기가 잘 타지 못하는 무서운 어트랙션만 있을 것 같아

못 가겠다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기사로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겁 많은 어른 뿐만 아니라

키 140cm 이상 어린이에게도 추천하는

난이도 ☆의 맞춤 코스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 손님들도 꼭 알아두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절대강자! 메가스톰을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이 가득한 야외 캐리비안 베이.

보기만 해도 더위가 저~멀리 날아가는 것 같죠?




야외 어트랙션 중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건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힘들게 계단을 걸어 올라갈 필요 없이

튜브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마치 튜브를 타고 유람하는 것 같은 기분~



물론 와일드 블라스터라는 이름답게

‘와일드’한 구간이 있긴 하지만ㅋㅋ

경사가 그리 높지 않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요~

 

(코스도 긴 편이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ㅋㅋ)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나오면

근처에 인공폭포가 있는 와일드 리버풀과 더불어

'아쿠아 루프'가 있습니다.

 

아쿠아루프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

아직껏 도전해보지 못한 어트랙션이에요ㅠㅠ 





유유자적 캐리비안 베이를

거닐고 싶다면 단연 '유수풀'이 최고죠

 

실내부터 실외까지~

유유자적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튜브에 기대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취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유수풀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워터 봅슬레이”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와우, 다른 사람이 타는 것만 봐도

정말 짜릿하네요!

실제로 타면 얼마나 엄청난 속도일지

상상만 해도 아찔~



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를 뒤로 하고

또 다른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는

실내로 고고씽 해볼까요~




실내에서 제일 먼저 탄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맨 몸,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세 가지 코스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1인용도 재밌지만

친구, 연인, 가족과 추억을 쌓고 싶다면

2인용을 추천드립니다!



퀵 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용 실내 다이빙풀이 있어요~

 

실외에 있는 어른용 다이빙풀에 비해

깊지 않고 물 속까지 잘 보여서

아이들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짧지만 알찬 “풀사이드 슬라이드”

다이빙풀 바로 옆에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원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이지만

어른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린이용이었던만큼 어트랙션을

정말 못 타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타기 좋아요~


풀사이드 슬라이드의 도착 지점 바로 앞에는

뜨끈한 온수풀과 함께 실내 유수풀도 지나고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풍덩~ 뛰어들기도 참 좋답니다.




실내, 실외할 것 없이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타러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6.

여유롭고 환상적인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개장!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나~"

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를 

한 층 더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함의 끝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도

여름을 맞아 야간개장 ing!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평일 19시,

주말 20시까지! 아직도 휴가 못 가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에 솔깃하시죠!?


지금부터 제가 야간개장을 즐기는

이용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성수기는 언제나

입장객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하는 엄청난 프로모션 (에버랜드 무료입장)

으로 인하여 오후 5시 이후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의 야경입니다~

에버랜드 못지않은 아름다운 야경!

낮보다 훨씬 더 이국적인 느낌!


또 선선한 바람 덕분에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하죠?



와우! 낮에는 상상하지 못할

마치 유수풀을 통째로 빌린 듯한

저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야간개장의 묘미!

저도 유수풀에서 눈치 보지 않고

첨벙첨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도

화려한 조명에 힘입어

마감 시간까지 풀가동 된다는 사실!


눈앞에 펼쳐진 저 거대한

메가 스톰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로 메가 스톰을 타러 이동!


자 그전에!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데요~


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손님들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시간 1시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의 신세계를

열어준 압도적인 크기와 스릴을

장착한 메가스톰입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카메라마저 따라잡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고

일찍 마감하는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하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유수풀이나

스파 등을 이용하며 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밌게 놀려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죠!?



파크 곳곳에 슬라이드 대기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캐리비안 베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슬라이드 대기시간 외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도

다른 인기 어트랙션과 같이

마감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멋진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핑 라이드~


정면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구경하면

미숙한 실력으로 재미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분들도 나타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서핑 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와일드 리버존으로

가볼까요?!! 



와일드 리버의 의좋은 형제!

타워 부메랑고(오른쪽)와

타워 래프트(왼쪽)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메가스톰과 함께 타워 부메랑고는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고,

14시 이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메가스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덕분에

낮에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와일드 리버의 인기 시설

아쿠아 루프와 와일드 블라스터는

다른 시설보다 조금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마감까지 하는 어트랙션보다

일찍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탑승장 A(왼쪽)와 B(오른쪽)로 나눠져 있어서,


줄이 조금 더 짧은 곳을 선택해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아쿠아 루프의 경우

빠른 회전율로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요원 안내에 따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뿌우~~!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입니다!


낮에 비하면 정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파도 풀을

마감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고,


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 놀 수 있었어요!



자~ 이제 실내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에 위치한 유아용 파도풀과

슬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일행들과

우리가 전세낸 것 같다는

농담도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6층에 위치한 스파와 사우나도 조용~

실외에서 열정적으로 논 다음 지친 몸을

스파에 풍덩~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_~



스파는 실내&실외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시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서로 달라서 두 곳 다

이용해 보시는 걸추천드려요!



멋진 야경 덕분에 지나가는 곳마다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에 두고

찰칵찰칵~추억 사진들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의 즐거움!

맛있는 간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실외 스낵점 같은 경우 마감 때까지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실외 라커와 실외 대여소도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야. 간. 개. 장!

어떠셨나요?


늦은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

다양한 시설! 누구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갈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다들 인정하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야간 캐리비안 베이로

다들 렛츠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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