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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4.

에버랜드에서 연애시절로 돌아가기! 부부의 오붓한 데이트!


5월 21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된 이들에게 부부라는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부부의 날이에요.


5월 초는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11주년이 된 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둘만의 데이트도 즐기고 있지만


이번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 조금은 더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언제가도 즐거움이 가득한 이 곳!

가족단위, 학생들, 연인 등 저희처럼 제대로 즐겨보려고

방문하신 분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오늘 만큼은 저희도 연애 시절로 돌아가서

연인처럼 제대로 놀아볼 생각입니다 헤~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지만

이번에는 신랑이 평일에 짬을 내서 

둘만의 시간을 즐겨보았어요!


평일이라 현장학습을 온 친구들이 많아서

어트랙션을 타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보고만 있어도 저도 덩달아 기분이 UP 되네요.



애교많은 아내가 아닌지라

평소 손잡고 다니는 것도

귀찮아 하는데 >..<


오늘 만큼은 제대로

데이트를 즐겨보기로 했으니,

남편에게 선심도 써봅니다^^


먼저 손을 잡자고 했어요 ㅎㅎㅎㅎ

우리는 부부의날을 즐겨보러 왔으니까요.



연인들의 필수품! 

에버랜드 안에서는 이런 귀여운 머리띠는 기본 아니겠어요?


에버랜드만의 다양한 MD 상품 중에서도

이 머리띠는 연인들이라면 기본으로 착용해줘야죠~

그래야 200% 즐길 수 있습니다^^


어색해 하는 남표니에게도 골라보라고 하니

이것 저것 써보느라 바쁘네요.



그대는 어트랙션 광!!

이거 저거 탄다고 정신없이 몇 개를 연신 탑니다.

아이들과 갈 때는 또 다르기에

더 신나게 즐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꺅~꺅~ 무섭다며 소리도 질러보지요.



몇 가지의 어트랙션을 연신 타고 나니

어느덧 시간이 훌쩍~

이제는 에버랜드 안에서 우리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서 이동을 했어요.


낮에 날이 더워지다보니 손잡는 것도 힘들어

제가 손을 놔버렸더니 삐져서 가는 남편 ㅋㅋ


저 멀리 가고 있는 예쁜 연인들은

더워도~ 추워도~ 항상 손잡고 다닐텐데요.

저는 신랑에게 말합니다!

“ 형제끼리 왜 이래 “ ㅋㅋㅋ

그만큼 부부는 편하다는 뜻이겠죠 : )





어트랙션도 재미나지만 

에버랜드에 꼭 어트랙션만

타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저희도 어떤 날은 어트랙션 하나도 안타고

산책하고 오락도 하고, 공연만 보고 올때도 있거든요.

그렇게만 해도 충분히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가 있어요.


이번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한 기념으로

연인 코스프레를 해보러 간 날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놀아보자 싶어서 열심히 놀고


나머지 시간은 손잡고 거닐며 

대화를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제가 꽃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

꽃보다는 그 돈으로 먹는 걸 달라고 했던 제가

결혼하고 나니 이렇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에버랜드에 가면 설렙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꽃을 실컷 보고 올 수 있거든요.

더불어 5월의 장미도 실컷 볼수 있는

장미축제도 시작이 되었으니 장미원도 꼭 들러보세요!




포시즌스가든 바로 건너편에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에서 휴식 시간을 가져보세요.


프렌시아 라운지는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는 청정 휴식공간으로

운영시간은 12:00 ~ 18:00까지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초록 식물들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더 쾌적한 공간이 되었던 프렌시아 라운지.


에버랜드에서 만큼은

나를 위한 충전 공간이

곳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나게 놀고~ 쾌적한 공기 마시면서 쉰다면

더욱 재미있는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참, 에버랜드를 100% 더 신나게 즐기시려면

편안한 운동화 착용은 필수!

물론 구두가 편하다면 신으셔도 되겠습니다만^^


연애때처럼 뾰족구두 신고는 많이 못 걷는 저이기에

운동화 신고 에버랜드 돌아다녔는데도

힘들지 않고 제대로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연애의 기분 내며 손잡고

사람많은 에버랜드 여기저기도 돌아다니고,

평소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도 함께 나눠보지요.


속상하고 서운했던 일들도

기분좋은 공간에서 말하니

웃어 넘기게 되기까지 합니다.




곳곳에는 쉴 수 있는 쉼터가 있어서

잠시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그늘에 앉아서

쉬어 보는 것도 그렇게 힐링이 될 수가 없어요.

맛있는 간식도 먹고 하는 재미도 쏠쏠하잖아요.


우리는 이미 밥을 먹었기에

따로 간식거리는 사먹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갈 때면 꼭 츄러스 사먹는데

이번에 둘만 가서는 처음으로 안사먹고 온거 같아요.


참 맛있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급 먹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






부부가 된 입장에서 보면 다시 하려니

살짝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연애 때 많이 해본 말이잖아요.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방문한 저희 부부는

낯간지러웠던 이런 말들도 오랜만에 해봅니다.


그동안 마음 속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었지만,

부부라는 너무 편안한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연인 포스 풍기며

사랑하는 그대에게 한마디…또 한마디..

건넨다면 너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람도 좋고~

사랑하는 그대도 있고~ 

햇살도 좋고~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 ㅎㅎㅎ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사랑의 다시금 확인해보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우리 부부만의 시간!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가 아닌

오롯이 우리 둘만의 시간을

두 손 꼭 마주 잡고 함께 떠나보면 어떨까요?






초콜릿처럼 달달한 재미 가득! 에버랜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특히 에버랜드에서는 3월 14일까지 졸업·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연인과 함께 T익스프레스, 더블 락스핀 등 스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발렌타인데이 파티 분위기의 커플 포토존을 운영한다.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위치한 감성 사진관에는 은은한 달빛에 비친 커플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달달 포토존'과 황금빛 발렌타인데이 레터링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 포토존'이 새롭게 마련돼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커플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니 초콜릿부터 고급 초콜릿까지 다양한 초콜릿을 즉석에서 뽑을 수 있는 '초콜릿 뽑기 대작전'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에버랜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당일 이용권 2매와 초콜릿 뽑기 응모권으로 구성된 2인 커플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5만8천원에 선보이며, 2인 커플 패키지를 이용해 당일 현장 방문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도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 커플 패키지는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도 특별히 펼쳐진다.


겨울철 에버랜드 야간 대표 공연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한 불꽃쇼를 선보이고 있어 발렌타인데이의 스페셜 마무리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8.

온가족 크리스마스 에버랜드에서 한방에 해결하기!


크리스마스가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에버랜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

 

모두들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던 제가

에버랜드에서 그 고민을 한 방에 해결했던 팁을

소개합니다!

 

1.

아이들과 함께



먼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중

 가장 큰 건 역시나 산타클로스죠.

 

매직가든 내 산타하우스에서는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메리 포토타임이 진행중입니다. 



시간은 12:20 과 16:10에 이뤄지고

산타하우스 앞에 줄을 서면

사진 촬영 준비 완료!

* 포토타임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츄파춥스 사탕도 주는데요.

 

주말엔 관람객이 많으니까

미리 줄을 서는 게 좋겠죠?



크리스마스 위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기에

좋은 공연입니다.

 

무료 공연인데다

앞자리에 앉을 경우

무대에서 산타클로스와

레니&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도 있어요. 



공연이 끝나면

다함께 포토타임까지 할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 추억 남기는데 좋은 공연이에요. 

 

크리스마스 위시는

12:20 과 16:10 에 있으니까

앞에 산타하우스 포토타임과

안 겹치게 참여하면 좋겠죠?

*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산타의 단짝인

루돌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일명 루돌프 스탬프랠리

요건 12/18~31 까지 진행됩니다.

 

산타하우스에서 미션지 확인 후

Love, Hope, Heart 이름을 

가진 루돌프를 찾으면 되는데요.

 

라이팅 반지, 향초 중

1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유료 프로그램인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도 좋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고

특별한 선물을 준다?

 

상상만 해도 우리 아이가

너무 즐거워할 것 같지 않나요?

 

올해는 아쉽게도 기간이 끝났지만

내년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꼭 참여해야겠어요!

 

 


2.

온가족이 함께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하면

좋을 만한 프로그램은

역시 공연이죠.

 

 먼저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요즘은 길거리에서 캐럴 듣기 어렵잖아요. 

 


‘눈사람 댄스 역대급 귀여움 폭발~’


이날만큼은 캐럴도 마음껏 듣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마음껏 느껴보자구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은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니까 아마 러바오가

뭔가 특별한 선물이나 공연을

준비하지 않을까요?

 

러바오와 그의 친구들의

춤과 노래에 빠지다 보면

30분이 훌쩍~~



에버랜드의 겨울 하면

또 눈썰매를 빠뜨릴 수 없죠.

 

'뮌히' 유아 코스와 '융프라우' 코스는

이미 오픈을 마쳤고,

곧 '아이거' 썰매도 오픈 하는데요.

 

 올해는 최초로 아이거 썰매에 4인승이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크리스마스때 에버랜드 방문한다면

눈썰매도 계획해야겠죠?

 

 

3.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에버랜드에 해가 지면

연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에 에버랜드까지 왔는데

인생 사진 하나쯤은 건져야죠.

 

이솝빌리지에서 이솝우산길

인생 사진 찍기 딱 좋은데요.

 

 연인과 이솝우산길 아래서

사진 한방 찰칵~~

 

구도는 최대한 아래쪽에서

다리는 길게 잡고

위쪽에 우산들이 살짝 걸치게끔 찍으면

인생사진 완료~



로맨틱 타워 트리

인생샷에 빠질 수 없습니다.

 

매직가든에 불이 켜지고 나면

너무 멋진 트리가 환하게 빛납니다.

 

트리가 모두 나오려면

트리와 연인과의 거리는

 많이 벌려두고 찍는 게 좋겠죠?




루돌프 빌리지산타하우스

밤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곳에서는 어디서나 찍어도

완전 인생샷.

 

화보촬영이죠. 



마지막은 매직 인 더 스카이에서

화려한 불꽃쇼로 마무리~

 

산타할아버지가 선사하는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쇼를

크리스마스에 관람하면 

그 어느 때보다 멋지고 화려하지 않을까요?

 

이 정도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온 가족이 만족할 만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겠죠?

 

오늘도 결정 장애 해결 완료~~!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8.

☆ 연인과 함께 즐기는 메리 트윙클 에버랜드☆

저는 1년 365일 중

가장 기대되는 날이

크리스마스인데요~


곳곳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파티 분위기여서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유난히 크리스마스 느낌이

잘 안 나는 듯한 올해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에버랜드로 떠나보았어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로.맨.틱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화려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별빛동물원


정문을 지나 도착한 글로벌페어!

다양한 동물들과 하얀 트리로

장식이 되어있는데요.

이 구간을 '별빛 동물원'이라고 불러요~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들과는 달리

하얀색과 골드 위주로 되어있어서 

눈이 내린 것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로스트 밸리에서 올라온 듯한

반가운 치타 친구들!! 

쓰담쓰담~ 인사도 해주고 >_<



파닥파닥~ 흥겹게 춤추는 듯한

꼬마 펭귄 친구들~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홍학!

플라밍고도 파티에 빠질 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루돌프 사슴까지!!


여기서 꿀팁!

크리스마스 장식들 바로 앞에서 찍으면

빛 때문에 뒷 배경이 너무 하얗게 나와

사진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ㅠ


트리 장식의 불빛을 받으면서

측면 사진을 찍는 게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 매직가든


얼마 전까지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던

매직가든에 내린 크리스마스☆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해요!!



어둠이 내린 매직가든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예요~


사진을 찍는 모든 곳이

예뻐서 저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



많은 커플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저도 열심히 따라 해봤으나,,,

어색어색>_<



걸어가는 모든 길이 다 반짝반짝거려서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뿜뿜!!



이렇게 사진을 찍다 보면

손이 시렵겠죠?!


중간중간 따뜻한 쉼터가 있어서

난로 아래서 추운 몸도 녹여가면서~

마치 난롯불을 쬐는 미어캣처럼 말이죠 ㅎㅎ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엔,

조금 특별한 게 있는데요

바로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 바로 앞에는

각양각색의 루돌프들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구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썰매 주차도

해주셨더라구요ㅎㅎ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고 깨달은 점!


무려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히든 스팟이었다는 사실~


다들 여기서 예쁜 사진

하나씩 남겨 가세요!



산타 하우스 내부는
화려한 트리 장식과 아기자기한
인형들로 가득했어요 >_<

화려한 매직가든은 정말 멋있지만
겨울철인만큼 조금 춥기도 한데요, 


그럴 땐 가든테라스에서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매직가든이 한 눈에 보이고



가든테라스 실내도 인스타 느낌

낭낭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몸을 녹일 수 있답니다!!


# 로맨틱 타워트리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상징~

로맨틱 타워트리는 이름처럼

정말 로맨틱! 동화 그 자체였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밖에는

진저 브레드와 같은

귀여운 장식들이 가득 했는데요,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곳곳이 블링블링!


뿐만 아니라 로맨틱 타워트리

내부 역시 정말 크고 화려한데요~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아도

전부 별이 떠 있는 듯한 이 느낌!

황홀해요 >_<


참고로 이 곳은 사진이

정말정말 잘 나오는데요~

안에 조명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판다 인형도 따라 해보고 

하다 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ㅜ


날씨는 앞으로도 추워지겠지만

그래도 낭만은

포기할 수 없는 우리!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거에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자구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9.

11월 11일! 에버랜드 '달달 데이트코스' 추천!

여러분은 '11월 11일'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그것'이 떠오릅니다~

 

한 입 베어물면 부드러운 크림이 입 안에 쫘악~ 퍼지는, 달걀과 버터의 고소함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바로 길쭉길쭉~ 달콤한 에버랜드 츄러스인데요.

 

 

틈만 나면 기념일 챙기기 바쁜 우리 부부. 이름만 들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1111 Chu~러스데이'를 앞두고 에버랜드에서 정말 열데이트하고 왔습니다 ^0^

 

맛있는 에버랜드 츄러스와 함께한 30대 아재&줌마의 주말 에버랜드 데이트 시작해 볼까요?^^




오늘 데이트의 컨셉은 에버랜드에서 '달달함 만끽하기'입니다. 핵심은 마음껏 찍고 먹고 보고 오는 건데요.

 

인기 있는 놀이기구만 골라 타려면 그 인기만큼 기다려야 하죠. 그러다보면 체력 소모도 되고...(절대 제 체력이 부족한 건 아니..=_=)

 

그래서 여유롭게 에버랜드를 즐기면서 함께 간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저만의 '에버랜드 달달 데이트코스'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달콤 충전! 먹거리


자~오늘의 주인공인 달달한 츄러스!

 

맛있는 츄러스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판매합니다.

 


오늘의 특별 츄러스는 바로 초코 츄러스 입니다. 진짜 이름은 ‘필링 츄러스’!

 

츄러스 안이 각종 크림으로 채워져 있는 건데요. 크림치즈, 캬라멜, 초콜릿이 있는데, 저는 초콜릿 선택:)

 

필링츄러스는 '러바오의 모험' 공연장 바로 옆 어트랙션 '더블락스핀' 앞쪽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개 3,800원~



초코츄러스 빨리 먹기에 도전!

 

헉…요거 빨리 먹는 거 도전하다 뜨거운 초코 필링에 당황...+_+ 절대 빨리 먹지 마세요ㅎㅎㅎ

 

천천히 입안 가득히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퍼지는 걸 느껴보세요~



손발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젊은 부부니까 오늘의 컨셉에 맞춰 이런 장면도 연출해야겠죠 ♡__ 

 

 

 

2. 감성 충전! 볼거리 

 

달달한 데이트 코스를 즐기기로 한 만큼 오늘 하루 꼭 붙어있기로 한 우리 부부.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예쁜 것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코스로 다녔는데요~

 

 

에버랜드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1등 코스! '로스트 밸리'를 먼저 찾았습니다. 

 

 

초식동물들이 평화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는 언제봐도 반가워요. 언젠가 한 번 대화해보는 게 소원인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ㅎㅎ

 

 

요 얼룩말 세 마리.. 사이에 미묘한 감정기류가 보이는 것 같아요 0__0

 

마치 삼각관계 같은...?ㅎㅎㅎ 착각은 자유니까요 ^-^

 

너네도 달달하게 살아주렴!

 

 

그 다음으로는 중국의 3대 희귀동물이 모여 있는 '판다월드'를 찾았습니다.

 

 

열심히 밥을 먹더니 끙차! 이러나서 뒤뚱뒤뚱 운동을 시작한 '아이바오'의 모습.

 

그 모습이 귀엽다며 손뼉치는 와이프를 보며 더 자주 와야겠다 싶었어요 > <

 

 

저는 개인적으로 '러바오'를 더 좋아하는데요. 이 친구, 밀당을 아주 기가막히게 잘 하는 친구거든요. 쉬고 있길래 그만 가려고 하면 슬금슬금 움직이고.. 가끔 눈을 마주쳐주기도 한답니다.

 

이 날도 갑자기 대나무를 들더니 쿵푸퐈이터의 면모를 뽐내주더라고요~  인형같은 모습에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_+

 

 

 

3. 추억 충전! 마음껏 찍기

 

'달달 데이트'의 핵심은 사진입니다~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 다들 아시겠죠?


우리 집 내무부 장관(30대 아재들사이에서 아내&와이프는 내무부장관으로 통한답니다. 뭐든 허락을 받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아마 아저씨들은 격한 공감하실 거에요 ㅎㅎ)님은 제 모델이 되어주는 걸 참 좋아합니다.

 

오늘은 막대과자 하나 물려주고 열심히 찍어드렸네요. 

 


CF 모델처럼 찍어보기도 하고 예쁜 표정도 지어봤네요 :)

 

 

제가 갔을 때 에버랜드는 겨울 축제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이 사진은 작년 '별빛 동물원' 사진이랍니다!

 

오는 12일 토요일부터는 '포시즌스 가든'이 아주 새롭게 단장을 할 거라고 해요.

 

작년보다 훨씬 많은 동물들이 포시즌스 가든을 반짝반짝 채운다고 하니, 곧 또 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달달 데이트의 화룜점정! 로맨틱한 장미들과 함께 우리 부부도 오랜만에 옛 추억에 젖었습니다 ~__~ 

 

이번 주말 에버랜드 데이트는 짧고 굵게 즐겼는데요~

 

'1111 Chu~러스데이'를 기념하여 에버랜드에서 '달달함 만끽하기' 컨셉으로 즐겼더니 매번 갔던 장소와 공연도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연인이라면 이렇게 특별한 컨셉을 잡아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재미도, 애정도도 두 배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5. 16.

장미, 향수, 키스를 부르는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

여러분, 매년 5 번째 월요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바로바로 성년의 !입니다. 올해 성년의 날은 5 16일, 바로 오늘이에요! 

성년의 날은 미성년자들이 장미, 향수, 키스를 받고 성인으로 인정받는 날인데요.

요즘엔 성년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성년의 날에 장미, 향수, 키스를 주고 받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더라구요. 이번 성년의 날을 앞두고도 많은 분들이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데이트를 곳을 찾고 계실 텐데요, 올해 성년의 데이트는 에버랜드에서 보시는 어떨까요오~ *.*


요즘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여러분의 가장 로맨틱한 성년의 데이트를 만드는 데에 맞는답니다. ㅎㅎㅎ 입구만 들어가도 벌써 이렇게 예쁜 꽃들이 줄지어 있으니까요!!

 


이렇게 예쁜 꽃들 사이를 걷다 보면 향긋한 꽃냄새가 나요. 벌써 성년의 날의 상징 하나인 향수를 선물 받은 기분이겠죵?~ 인공적인 향수보다 더더더 좋은 천연 향수 아니겠습니까!!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기 , 이번 장미축제를 맞아 새로 나온 상품들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가게만 둘러봐도 이렇게 하트가 뿅뿅 쏟아지는 포토존이 있답니다.



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장미를 활용한 상품들을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서로에게 선물해 보세요. 사랑이 깊어질 것만 가타요....ㅎㅎ

 

특히 에버랜드의 장미는 밤이 되면 더욱 빛을 발해요. 그대로 빛이 나니까욤ㅎㅎ 시들지 않는 꽃을 보니까 우리의 사랑도 영원히 시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입구를 지나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은 시즌별로 색색이 예쁜 옷을 갈아입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장미축제를 맞아 지금은 온통 꽃으로 뒤덮여 있답니다.

 

 

, 포시즌스 가든 곳곳을 보면...!

 

이렇게 오글오글 거리는 글이 적혀있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막막 있어요!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없던 사랑도 뿅뿅 솟아오를 같아요. 그쵸?

 

이제 성년의 데이트의 하이라이트!! 장미를 있는 장미원으로 가볼까용 ㅎㅎ 요즘 장미원은 장미축제를 맞아 가장 물이 올라 있는 상태에요.

 

특히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이렇게 셰익스피어 테마로 꾸며져 있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있게 되어 있답니다.

공연도 있고요,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면 죽어 있던 연애세포마저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일깨워 것만 같은 글들이 적혀 있어요.

 

 

가까이 가서 읽어 보니 전부 셰익스피어 소설의 소절이었어요. 사랑하는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셰익스피어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이 기분으로 장미원을 산책해 보세요!! 감성 쵹쵹... 사랑도 막막 샘솟아요.

 

 

요렇게 예쁜 입간판 앞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야간에 더욱 예쁜 LED 장미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남는 사진뿐이잖아요!ㅎㅎ

 

장미원 산책이 끝났다고 해서 이제 나가시려고요?!?!

안되죠!! 여러분, 장미원의 백미는 바로 장미성 뮤직 라이팅 쇼에요. 쇼는 매일 6:50. 7:20, 7:50, 8:20, 8:50, 7:50, 9:20 진행되는데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혹시나 쇼를 볼까봐 엄청 자주 한답니다. 친절한 에버랜드~~^^*

 

 

근데 라이팅 , 그냥 야간에 조명만 켜져 있는 거랑은 정말 달라요.

아름답고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서 진행되는 환상적인 라이팅 쇼를 연인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로맨틱한 키스를 선물 받을지도 모르겠어요...! 부끄렁

 


라이팅 쇼를 감상하고 나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다시 오셔서 불꽃놀이까지 빼놓지 말고 전부 즐기고 가세요! 불꽃놀이는 주중에는 오후 9, 주말에는 9 30분에 보실 있답니다.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보시면 잊지 못할 완벽한 데이트의 완벽한 마무리가 거에요!ㅎㅎ

 

, 그리고 에버랜드를 나가실 때에는 ! 이솝빌리지 옆으로 있는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 보세요. 왜냐면 여길 올라갈 옆을 보면...!

>.< ㅎㅎㅎㅎ 길을 따라 있는 메시지들을 읽으면서 연인과 함께 걸으면 넘나 로맨틱 하겠죠?

 

어떤가요!! 에버랜드, 정도면 장미, 향수, 키스 모든 충족시켜주는 최고로 로맨틱한 장소 맞죠? 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싶은 모든 연인분들!! 고민 마시고 얼른 얼른 에버랜드 갑시다!!ㅎ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5. 3. 30.

에버랜드에 봄이 왔어요!♪

봄봄봄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튤립축제를 반기기라도 하듯 봄 햇살이 반짝반짝 눈부시게 예쁜 날, 집에 있을 수 없죠! 에버랜드로 가자~!


가족들과 함께 튤립축제의 첫날, 따끈한 첫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발 빠르게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온통 봄옷을 갈아입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로등 꽃장식과 가이드북도 핑크빛 튤립색으로 갈아입었어요.


가이드북을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빨리 튤립을 보러 가고 싶더라고요.

나는야 봄 처녀(?)... 아니... 꽃만 보면 설레는 봄 아줌마랍니다. ^^;

 

 

튤립축제를 즐기러 오신 연인 분들은 저마다 하나씩 셀카봉을 들고 튤립과 함께 찰칵~

 

셀카봉이 없으시다고요?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캐스터 분의 목소리

"사진기만 가져오세요~ 튤립과 함께 예쁜 사진 담아드릴게요!"라는 얘기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캐스터 분들이 두 분의 소중한 추억을 예쁘게 담아드릴 테니 셀카봉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캬~ 튤립이 이렇게 예쁜 꽃이었나요?

꽃에 그다지 관심 없어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요.

오늘 튤립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ㅋ


튤립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튤립축제에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100여종 120만송이의 온갖 튤립들이 활짝 피어
이미 봄을 맞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튤립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냐구요? 그 비밀은 잠시 후 포시즌스 가든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솝빌리지에서는 겨울 동안 꽁꽁 얼어붙어있던 분수가 시원하게 맞아주고 있었어요.

기분까지 룰루랄라~


이제 본격적으로 포시즌스 가든 튤립을 보러 가볼까요?


 


앗! 포시즌스 가든에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바로 레니 & 프렌즈인데요. 새로운 에버랜드의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셀레브레이션 가든이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반겨주니 왠지 더 설레더라고요 ^^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튤립을 보러 오셨어요.

  


테마가든과 예쁜 꽃길은 곳곳이 포토스팟! 

형형색색의 튤립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레니와 라라가 반갑게 맞아주는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는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 컨셉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


  

어디를 찍어도 구석구석 예쁜 튤립축제.

저기 빨간색 그랜드 피아노 보이시나요?

오늘 대학생 친구들이 음악을 전공하는지 돌아가면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더라고요. 물론 섭외된 분들 아니고 즉흥 연주 @.@


연주가 끝나니 다 같이 박수도 쳐주고... 

멋진 피아노 소리가 튤립과 어울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었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실 수 있는 남성분이라면 에버랜드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프러포즈 어떠신가요?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 

 


가는 곳마다 예쁘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다들 사진 찍느라 열심히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 



아들과 함께 QR코드를 찍어 여러 종류의 튤립 공부도 해보았는데요.

에버랜드의 튤립 종류가 100여 종이나 된다고 하니... QR코드 찍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튤립 척척박사!


 


마치 봄을 맞아 준비한 성대한 파티에 초대받아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랜만에 만개한 실컷 보며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날이었답니다.


봄바람도 살랑살랑 이번 주에는 어디 갈지 고민되신다고요? 

고민은 이제 그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에버랜드.
봄의 여신이 기다리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멋진 추억, 예쁜 사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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