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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귀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9.

인스타 느낌 뿜뿜하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인생샷을♡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채웠던

동글동글 튤립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화려한 장미축제가 펼쳐졌지요 >.<


요즘 SNS 피드를 살펴보니

사진을 찍을 때,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게 대세 of 대세더라고요!!


화려한 색과 풍성한 꽃잎이

인상적인 아름다움 뿜뿜

장미의 특징을 한껏 살려


친구와 인생샷을 찍으러 갔던

이야기 해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전,

옷매무새나 메이크업을

다듬을 시간이 필요하죠~


이건 저만의 꿀팁인데요!

매직트리를 지나 라인프렌즈 샵 뒤에

있는 화장실은 은근 사람도 적은데


넓고, 세면대와 거울도 길~어서

화장을 고치기 좋답니다. ㅎㅎ


여튼 화장을 모두 고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장미원을 향해 Go!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에 도-착!

와, 이번 장미원 최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화려하더라고요!


이제 베일에 싸여있던

장미원의 아름다운 스팟들을

하나하나 풀어볼게요>_<


#1 츄파춥스 존 인근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에버랜드와 함께 한 츄파춥스!!



이 곳에서 츄파춥스를 먹으며

달달~하게 에버랜드 장미원을

즐길 수도 있는데요~


요 부스 양옆으로

두 개의 포토존이 있어요!!

첫 번째는, 바로 꽃 벽!!



지난번 튤립 축제 때는

보라색 주전자 모양의 꽃벽에서

인생샷을 찍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화려한 핑크빛

꽃벽에서 인생샷을 건져보기로 합니다!



사실 저 위에 ‘꽃에 빠지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저와 제 친구는

꽃 속에 풍덩! 한 모습만을 찍고 싶어

매너 다리를 하고 찍었답니다 ^_^


두 번째로 부스 기준

오른쪽에는 츄파춥스

팝아트 벽이 있는데요!



여기도 색감이나 장식이

매우 화려해서 사진이 잘 나와요!!



이런 식으로 찍을 수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게 찍는 것도 좋아요!!


돌려 돌려 돌림판 ㅎㅎ 

같이 생겼지만 돌아가지는

않는답니다 ㅎㅎ


이제 빅토리안 가든으로 넘어가기 전!

길가에 핀 장미들이 많았는데요,

이 곳도 정말 사진 명당이라는 사실!!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이 피어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우선, 장미의 대명사 빨간 장미!



단 하나의 필터도 없이

찍은 사진인데 뒷배경인 장미의

빨간색이 굉장히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 장미는 아누쉬카라는 종인데요~


이 친구가 심겨 있는 곳

바로 앞에는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

살짝만 뒤로 숙여도

마치 장미밭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다음으로는 하얀 장미도 있어요!



하얀색 덕분인지

엄청 순둥순둥 청초한 느낌으로

사진이 나오기도 하고요~



빅토리아 가든 앞

큰 나무와 함께 찍으면

마치 요정들의 숲속에 들어온 느낌!!


다음으로는 사랑스러운 핑크 장미!

이번 장미축제에서 제 눈에 가장

많이 들어왔던 장미는

핑크 장미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종이 다 달라서인지

같은 분홍색이어도 톤도 다양하고

각각의 느낌이 좀 달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장미원에 들어서기만 해도

장미향이 가득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느낌이예요~



이렇게 정말 전형적인 장미들부터



진분홍빛 장미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2 빅토리아 가든



가는 길이 예뻐서 몇 걸음 마다

셔터를 누르느라 빅토리안 가든까지

넘어 가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ㅎㅎ


빅토리아 가든에는

세계 각국의 장미와

나라들의 랜드마크를

전시해놓았는데요~



그 중, 저의 최애는 프랑스였어요!

파리 에펠탑 장식도 가장

 감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답니다.


#3 마몽드 가든



장미원 중앙 분수대를 기준으로

빅토리아 가든의 정반대 편에는

올해 에버랜드와 함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몽드 가든이 있는데요!


마몽드 가든 내부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화사한 노랑 장미로 꾸며진 열기구부터

장미를 배경으로 한 귀여운 레터링 문구들,



귀여운 마몽드 거대 인형과



친구와 꽃밭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꽃 액자까지!!!



심지어 이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하면

마몽드 부스에서 인화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까 완전 이득!


저 부스의 노란색은 아무리 봐도

에버랜드의 청량한 느낌과

진짜 잘 어울려요 >_<


그리고 이번 에버랜드X마몽드가든의

하이라이트 of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로 이 유리 상자입니다!!

얼핏 보면 일반 상자 같지만



직원분이 기계를 작동시키면

바람이 불면서

이렇게 꽃잎이 휘날려요!!!


이때, 직원분들이 직접 사진도

슬로우 모션으로 찍어주시니까

친구랑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_<


하지만 직원분의 스킬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의 느낌이

달라지긴 하니 참고하세요~


#4 로즈가든 미로


마지막으로 로즈가든의 미로는

전체가 다 포토스팟이에요♡

저희의 최애 장소였는데요!



위의 영상처럼

느린 동작으로 촬영하면

엄청 분위기 있게 나와요!!


이 노란 장미 벽도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데요~




모든 높은 벽에

장미가 한가득 피어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정말 환상의 나라, 동화 속 나라에

온 것만 같았어요!!



흔하지 않은 살구색 장미와 분수,

그리고 조각상이 있던 이곳은

정말 유럽이 따로 없었어요~


꽃벽 뿐 아니라 장미꽃들로

장식된 나무도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ㅎㅎㅎ



꽃이 있는 곳뿐만 아니라,

나무로 된 벽 앞에서 찍어도

청량하고 예쁜 여름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여백의 미 넘치는 인스타 느낌도 물씬☆


이날 하루 반나절 동안

무려 729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을 찍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도

아직도 다 못 찍은 곳들이 있는 아쉬움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며

장미원 나들이를 마무리했는데요!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글을 보자마자 바로

에버랜드로 달려가서 인생샷

가득가득 남기고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아름다운 열정으로 붉게 물들였던 에버랜드 장미축제!


화창한 날씨와

쨍쨍한 햇빛이 지속되는 요즘!


햇볕보다 뜨겁게

타오르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전역을

붉게 물들인 장미인데요~

 

올해 33주년을 맞이한 장미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매년 색색각각의 다양한 품종과

화려한 장미 꽃 장식을 선보이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m²(6000) 규모의 장미원을

화사하고 아름답게 물들이며

꽃의 여왕, 장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에버랜드네요.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다!

다양한 장미 품종들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우리나라 원조 꽃 축제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장미를 소재로 축제를

기획하기도 했을 뿐 아니라,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매우 많기 때문인데요!

 

그 중 매년 여름마다

커다란 꽃봉오리를 피우는

블랙 매직은 장미 축제를 대표하는

장미꽃으로 유명합니다!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미들은 이름은 물론

학명과 영명 등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프레지던트 엘 생골장미는


아프리카 세네갈 초대 대통령인

생골의 이름을 따 기품 있고

고고해 보이는 매력이 있으며


일반 장미보다 좀 더 검붉은 색을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색과 분홍색이 섞인

프루이트장미는 45개의 꽃잎으로

엄청 큰 장미를 피우는데요,


프랑스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내한성이

강하다고 하네요.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만나는 다른 품종들의 장미들!

덕분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수많은 품종의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 풍경입니다.


화려하게 수놓은

붉은 장미들이 정말 아름답죠?!

 

장미원 뒤 푸른 녹색의 나무들과

붉은 장미가 한데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의 이야기가

가득한 곳 마몽드 가든



꽃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바로 포토 스팟이죠~


올해는 에버랜드가 마몽드와 함께

장미원 한 켠을 '마몽드 가든'으로

꾸몄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작은 씨앗이 꽃으로 활짝 피기까지

꽃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포토 스팟과

마몽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6m 높이의 대형

'마몽드 에어 벌룬’과

꽃잎이 흩날리는 아크릴 부스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플라워 에어돔'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마몽드 가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토 스팟

거대한 로즈워터 토너

모형 포토존입니다!

 

장미를 배경으로 한 토너 모형 앞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포토스팟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장미들이

한데 어울려 있어서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색색각각의 장미 조화에

반한 커플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았습니다!

 

꽃과 조형물의 조화!

장미 포토스팟을 만나다!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이루어지게 하고

커플들의 사랑을

돈독하게 만드는 이곳!

 

사랑의 큐피드원입니다!

큐피드 사랑을 모티브로 설계된

큐피드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해야하는 필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큐피드원에서는

큐피드, 사랑의 메신저를

상징하는 붉은색 계열의 장미와

분홍색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장미가 많이 피어난 아름다운 자리에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포토존 표시판이 붙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느라

눈 깜짝할 새 저녁이 되었는데요.


가든 전역에 아름다운 조명이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조형물에도 조명이 들어와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가...♡



장미로 꾸며진 마차가

낮에 봤던 모습과 사뭇 다르게

더욱 아름답게 빛났는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로맨틱했던

장미 축제는 아쉽게도 이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든 전역에는 아직도 붉게 물든

장미들과 조형물이 남아 있거든요.


곧 다가올 여름,

막바지 장미들의 향연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백만 송이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은 어디? 에버랜드 장미축제!


장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예쁘기도 예쁘고 향 또한 기가 막히죠.


예전에 학교에 장미가 많아

학창 시절 참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이제는 꽃집에 가지 않는 이상

잘 볼 수가 없네요.


하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이 곳에 가면 정말 원 없이 볼 수 있답니다.


백 송이도 천 송이도 아닌...

만 송이도 아닌...

무려 백만 송이 장미를요!


지금 에버랜드는

장미 축제가 진행 중!



저는 평일에 방문 했던 터라

이용해 보지 못한 로즈가든 투어.


6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0시 30분 / 11시 30분 / 12시 30분 /

3시 30분 / 4시 30분 총 다섯 번에 걸쳐

투어가 진행된다고 해요.

거기다 따로 진행비용 없이 무료로!


아직 몇 번의 기회가 남아 있으니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이용해 보면 좋겠네요.



작년에도 한쪽 공간이

츄파츕스로 꾸며져 있던 기억이 있는데

위치는 살짝 다르지만 올해도!


아이는 보자마자 사탕을 찾는 ㅎㅎㅎ

사탕은 없어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답니다.

SNS에 미러존 인증샷을 남기고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응모 끝!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츄파춥스 슬림 휠을 준다고 하네요.

아이를 위해 도전해야 하려나요~?




양팔 활짝 벌린듯한 의자에 앉아

팔 모양도 따라 해보고

어깨동무를 하기도 하고

재미난 시간~


별 것 아닌 것 같은데도

아이들에겐 재미있나 봐요~



겨우내 잠시 숨을 고르며 닫혀있었던

에버랜드 장미원이 봄을 맞아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 했네요.


바닥분수도 다시 개시한 걸 보니

아... 이제 정말 여름이 다가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에버랜드 장미원에 들어서면

정말 다양한 장미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우리가 평소 흔히 보던 장미부터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신품종 장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장미들까지...!



일명 꽃빠!


꽃에 빠지다~ 아시죠~?

가만히 서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정말 꽃 속에 빠진듯한 모습~


요기도 인기가 좋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계셨어요. 저희도 마찬가지!



꽃향기가 어떤지 냄새도 맡아 봅니다.

저희가 갔던 날은 5월말의 평일...

이 때도 거의 만개했지만

지금은 더더 만개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셨다면!

요것도 놓치지 마세요~

여왕의 귀환 인증샷 이벤트!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면

어마어마한 상품이!!


1등에겐 무려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4매가!!

1등이 아니더라도 호텔신라 파크뷰 이용권에

1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까지...


장미축제가 진행되는 17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니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꼭꼭 참여해보세요~



어디서 찍어도 예쁜 이 곳,

사랑의 러브랜턴 자리까지!

어딜 가나 다 포토스팟이 됩니다.


예전엔 길게 길게 뽑아 사용하던

셀카봉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 삼각대가

유행인 것 같더라고요.


삼각대가 없다 할지언정

우리에겐 스마트폰과 손이 있지요.

모두 찰칵찰칵 사진 찍기~



노란 장미, 분홍 장미

색깔도 종류도 다양한

장미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2018 에버랜드 장미축제.



하트 모양의 장미가

땅에 콕! 박힌듯한 포토존에선

아이도 손으로 하트 만들어 주네요~


정열적인 붉은 장미...

거기에 하트 모양...

연인끼리... 가족끼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곳에서

사진 찍으면 참 예쁘겠죠~?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있는

장미원의 한 켠.

뭔가 싶어 저희도 가봅니다!



열기구 모양을 한 이 곳!

바로 마몽드 가든인데요.


줄 따라 장미도 가득가득~

노랑노랑한 열기구 모양

포토존 안에 들어가 한 장~



그리고 이 곳! 놓치지 마세요!!!

아크릴 상자 안에 들어가 장미를

앞쪽에 모아둔 후 포즈를 준비하면


바람이 불어와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연출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장미꽃잎이 아래에서 위로
샤라라라라~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받아
대신 찍어주시는 근무자가 계셔서
가족들과 함께 찍을 수 있었어요.

센스 있게 슬로우 모션으로도
찍어주시는 근무자님 덕에
멋진 영상과 사진을 건졌네요~



마몽드 가든에서 사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선물을 준다고 해서

저희도 열심히 SNS 인증샷을 찍어올렸어요.



저도 이렇게 인증샷 완료!

아이가 찍은 모습을 담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이번에 마몽드에서 나온 토너가

정제수 대신 장미수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어쩐지~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컨셉이 딱 맞네요.



아이에게 사진 건네주니

생각지도 못한 사진에 급 방긋~



주변을 둘러보니

바닥분수에서 노는 가족들...

꽃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기는

아름다운 연인들과 친구들.


이 곳 에버랜드에 오면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아요.


그만큼 예쁘게 잘 꾸며진 장미원!

요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백만 송이 장미도 구경하고

인생샷도 건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장미축제, 특별 체험 프로그램 풍성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가 최근 만개하며 장미원 전역을 화려하게 뒤덮고 있다.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을 새롭게 선보인 에버랜드 장미축제!

 

지난 달 18일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만명 이상이 전망대, 중앙화단 등으로 새로워진 장미원을 다녀 가며 '여왕의 귀환'에 걸맞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장미축제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장미원에서 펼쳐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먼저 여성이라면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여유롭게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장미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여왕의 산책' 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또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장미원 도슨트 투어와 미니 장미 화분까지 선물받을 수 있는 '로즈가든 투어'가 하루 3회씩 펼쳐져 해 볼만 하다.

 

'여왕의 산책'과 '로즈가든 투어'는 장미축제가 종료되는 6월 17일까지 평일에 한해 매일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과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 등이 합쳐진 패키지 상품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알뜰하게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미원의 랜드마크인 장미성 앞에는 거대한 황금마차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빨간 장미 드레스를 입은 연기자가 등장해 손님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로즈 그리팅'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의 주간을 대표하는 공연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장미원에서 시작해 카니발 광장까지 60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기 때문에 장미 향기를 맡으며 신나는 공연을 즐기기에 좋다.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원 모습

 

 

장미성 앞에서 진행되는 로즈그리팅 포토타임

 

 

여왕의산책 패키지에서 진행되는 장미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봄과 여름 그 중간 길목에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만나보다!


따뜻한 햇볕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이후

색색의 새로운 꽃으로 단장하여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입구부터 화사하게 물들인 꽃들이

방문객들을 활짝 반겨줍니다!



에버랜드에서 꽃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포시즌스가든’이죠!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꽃과 조형물의 조화에 반한 방문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든 전역을 색색으로 물들인 꽃동산

포시즌스 가든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만수국



꽃잎이 촘촘한

이 꽃의 이름은 ‘만수국’입니다!


금송화라고도 불리는 만수국은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모양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상용 꽃이며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② 저먼 카모마일



하얗고 아기자기한 이 꽃의 이름은

‘저먼 카모마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인데요.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입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데,

능금 향기가 난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꽃향기까지 풍기는

고마운 친구네요 :)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③ 베고니아



이 꽃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베고니아’ 인데요.


'당신을 짝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베고니아는 

분홍·하양·빨강 등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잎이 함께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함께 찍는 인생 사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아기자기한 꽃들로 덮인 플라워카



계절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그건 바로 무엇?!

바로 포토 스팟인데요!


저번 달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이

지금은 색색의 꽃과 장미로 물들었네요~



여름의 꽃 장미와 함께 찍는

행복한 가족사진이네요.

참 보기 좋죠? :)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화목한 미소에 꽃은 그저 거들뿐!


장미의 계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미원



장미원에는 벌써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들이 가득합니다.


꽃의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장미 축제는 역시 장미원에서~

700여 종 100만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가 

에버랜드 전역을 예쁘게 물들였네요~




올해 장미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으로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 새롭게

단장됐다고 하는데요.


매년 꽃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가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러브랜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전구에

사랑을 기약하는 편지를 담았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밤에는 전구에 조명도 켜져

더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장미축제로 붉게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에버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포스팅 여기서 마칩니다! :)



에버랜드 장미와 주한 대사 부인들의 '특별한 만남'

형형색색의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원에 24일, 세계 각국에서 온 주한 대사 부인들이 특별 방문했다.

 

에버랜드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꽃이 '장미'라는 점과 올해 장미축제 컨셉인 '여왕의 귀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각국의 대사 부인들을 특별 초대한 것.

 

에버랜드는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 사랑의 아이콘 '우리집 여왕'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장미축제 주제를 '여왕의 귀환'으로 선정했습다.

 

1985년 시작된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을 지난해 가을부터 7개월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이 달 18일부터 진행 중으로, 축제 시작 5일만에

20만 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가 비영리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이 날 행사에는 코눌 테이무로바(Konul Teymurova)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을 비롯해 EU(유럽연합), 몽골, 베트남 등 12개국 대사 부인들이 참석했다.

 

4개 테마로 구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대사 부인들은 다양한 장미에 얽힌 사연을 듣고

33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 전문가가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고,

장미를 활용한 꽃꽂이나 미니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뜻 깊은 체험도 진행했다.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ㆍ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코눌 테이무로바(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회장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의 초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장미가 가진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장미를 매개로 수 많은 사랑이 이어지고 에버랜드 장미축제 또한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고 있는 에버랜드는

영국(장미), 네덜란드·터키(튤립), 중국(판다) 등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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