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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26.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 가든의 낮과 밤!


어느 것 하나 선택할 수 없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의 낮과 밤



에버랜드가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아직 안가보셨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그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에

봄, 여름, 가을이 모두 지나고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어요!



꽃으로 가득찼던 포시즌스 가든에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들어서면서



시선을 돌리는 곳곳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특히나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산타클로스 하우스나




커다란 눈사람 트리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들은

마치 새로운 세계로 온 듯한 착각을 일으켜요!



루돌프가 끄는 썰매가 아닌

신세대 산타할아버지가 탈 것 같은

루돌프카도 있구요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로
여행을 떠나게 해줄 것 같은
금색 열기구와 황금빛 달도 있어요

특히나 포시즌스가든은
매 시즌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도 포토스팟이 너무 많아서!
프로필 사진을 매일 바꿔야 할 정도로
인생사진을 엄청나게 찍을 수 있어요!



또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동물을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날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진짜는

해가지는 지금부터!!




해가 조금 빨리 지는 요즘!

네시에서 다섯시만 되면 볼 수 있는

해질녘의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해가 지고

포시즌스 가든에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

당장이라도 요정이 튀어 나올 것 같은

반짝거리고 황홀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요!




에버랜드의 인기 레스토랑 중 하나인

차이나문 레스토랑 쪽에서 바라본

포시즌스가든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멀리서 봐도 이렇게 예쁜데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예쁘게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온 사람들은

서로를 찍어주고

웃는 얼굴로 그 사진을 확인하기에 바빴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최고의 순간을 담기 위해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계셨답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서로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었는데요!



사실 어떻게 찍어도
배경이 다해서~
이 날 에버랜드에 다녀온 후

SNS에 사진을 올리자마자
다들 “여기가 어디냐!”,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인기 게시물이 되었답니다!


사진을 잘 찍는 친구가

“보케”라는 것을 만들어 와서

마치 별빛속에 서있는 것 같은

인생샷도 찍었답니다!

어떤가요? 예쁜가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진

산타 하우스는

산타할아버지가 

문을 열고 나오실 것 같았어요!




조명으로 반짝 반짝 빛나던

루돌프카와 애드벌룬은

당장이라도 원더랜드로

저를 데려다 줄 것 같지 않나요?




어른이 되면서 잊고 지냈던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산타할아버지의 존재가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에서

다시금 되살아 났답니다.




낮에 보았던 

포시즌스가든의 동물원이 기억나시나요?




낮에 봤던 그 동물들이 맞나 싶죠?

낮에 보았던 동물도 너무 예뻤지만
마치 조명이 켜지니 
동물들도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길 것 같아
그 설렘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늘 멀리서 바라보던 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어른들은 물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앞을 떠나지 않더라구요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쁨을 내뿜는 에버랜드이지만

매해 더 예뻐지는 만큼

카메라와 휴대폰의 저장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가시는 것을 

강추하고 또 강추해요


집에 돌아가는 내내

반짝거리는 사진첩을 보게 될테니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꼭 즐겨야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시작, 트리 점등식에 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에버랜드의 재미있는 소식들을 전달하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지난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을 알리는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할로윈 시즌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올 한해를 따뜻한 추억으로 마무리해줄

크리스마스 시즌도 정말 기대 되는데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한 달 남짓 남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가 진행 중입니다. 


 

에버랜드의 거대한 로맨틱 타워 트리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직가든~

 

점등식을 기다리며 매직가든 산책 타임!

 

 

 산타하우스 너무 예쁘죠 ?!

산타의 집 내부도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하루 두 번!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기회도 주어진다고 해요.

 

 

산타가 타고 올 것 같은

루돌프 자동차도 있어요~

 

산타하우스 앞에 주차되어 있더라구용ㅎㅎ 

자, 럼 이제

 점등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

 

아직 날이 어두워지지 않아서

트리는 불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요~ 

 


트리 점등식을 보기 위해선

이 반대편에 앉아야 했어요~! 

 

오후 5시 30분이 지나자,

사회자가 나와서 크리스마스 축제 시작을 알리고

곧이어 산타클로스와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고

캐럴에 맞춰 춤을 추었어요~




애버랜드 친구들과 캐럴로 춤을 즐기면서

점점 다가오는 어둠을 기다리고...

 

드디어!!

 

3

2

1

!!!!!! 



모든 사람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불이 켜졌습니다. 



점등식이 진행되고

사회자와 친구들도

더욱 신나게 춤을 추고, 



훈훈한 오라버니 연기자분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신나게 즐기셨습니다.

 (보는 내가 다 훈훈..)



트리의 점등식으로 인해 완성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매직가든!!!

 정말 예쁘지 않나용ㅎㅎ



여기가 바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메인 포토존,

로맨틱 타워트리입니다! 정말 큰 듯!



에버랜드 마스코트인

 로맨틱 타워트리는 이름만큼 로맨틱하게

다양한 색으로 빛나고 있어요~

 


낮에 가 보았던 산타하우스도 이렇게~

 더욱 로맨틱한 느낌의

산타의 집이 되었어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당장이라도

인사하러 나오실 것 같은 비주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물씬~~~ 



트리 점등식과 매직가든에서의

황홀했던 산책을 마치고,

잠시 몸을 녹이러

기프트샵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여기서 생각지도 못했던

외국인 친구와 한국친구가 펼치는

판다 VS 레서판다의 치열한 경기를

관람했답니다.. ㅎㅎ 



매직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를

마시기도 했어요.

 

눈사람 초콜릿을 따뜻한

핫초코에 퐁당퐁당 찍어 먹었는데

달달함에 추위가 다 가시는 느낌..

 



짠~

요렇게 외국인 친구, 한국인 친구 저까지

셋이서 알콩달콩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공연, 퍼레이드, 폭죽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놀이기구가 아니어도

충분히 보고 즐기고 온 것 같아요!


역시 크리스마스는

에버랜드가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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