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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인생샷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8.

하얗게 뒤덮인 겨울! 에버랜드로 떠나자!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요즘!

창 밖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길거리에는 캐롤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세상을 밝히고 있죠!


눈 내린 풍경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낭낭하게 즐기고 싶지만 요즘 생각보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만한 곳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아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에버랜드는

항상 준비되어 있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아침,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겨울을 맞아 꽃단장을 한

'레니와 라라'! 너무 이쁘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

에버랜드!



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입니다!

겨울에도 우리를 반겨주기 위해

예쁜 겨울꽃을 심어두었는데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 꽃, '포인세티아'입니다!


'포인세티아'는 12월이 되면

파란색 잎이 붉은색 잎으로 물드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우리를 반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얀 눈에 반사되어 

더욱 반짝이는 매직트리!



에버랜드에는 눈과 함께 놀러 온

겨울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매직트리를 지나 마주한

'별빛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데요!


펭귄, 북극곰, 순록,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이 공존하며

눈으로 덮인 땅 위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달고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풍경을 담아놓은

'포시즌스 가든'



따사로운 햇볕에 제법

눈이 녹긴 했지만

에버랜드 지붕 위에도,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싼 기찻길에도

하얀 눈이 덮여있습니다!


겨울이지만 가을의 작은 흔적도

찾아볼 수 있는 풍경들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츄파춥스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에버랜드의 모습들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가든'을 추천해요.


겨울을 밝히는 화려한 트리와

달콤한 사탕 조형물이 보는 이에게

따뜻함과 달콤함을 선물하는데요~


트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겨울을 간직하는

포토스팟으로도 최고입니다!


커다란 선물 꾸러미들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눈 내린 미니어처

'이솝 빌리지'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정말 실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건물에 눈이 내리니

온 세상 하얀 동화 속 건물 같네요~!


#'레니와 라라'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위시 DANCE!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가 한창인데요.


산타 할아버지와 레니 라라가

무대에서 펼치는 댄스 타임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데요!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어울릴 수 있습니다!


#세 로맨틱한

에버랜드 야경



어느덧 정신없이 노느라

하루가 지나가는데요!


저녁 귀갓길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곳곳에서

화려하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가는 길을 비춰줍니다~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화려한 겨울 분위기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낮에 마주했던

'별빛 동물원'과는 180도 다른

밤의 별빛 동물원도 이색적인

포토스팟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다시 오는 날을 기약하며

눈과 사진으로 아낌없이 담아내는

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에버랜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마다

우리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에버랜드!


그 중 제일 아름다운

겨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6.

에버랜드 로맨틱 야경 사진 꿀Tip!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한 야경 사진

한번 찍어볼까?



지금 에버랜드는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한 장소로 변신했습니다.

 

겨울의 에버랜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꼭! 꼭! 방문하시기를 적극 추천해드려요~

 

웬만한 여행지보다

더 감성적이고 로맨틱하거든요~♡


이런 곳에서,

사진을 안 찍고 가기에는

굉장히 아쉬울 텐데,

제가 몇 가지 Tip을 드릴 테니

예쁘게 담아보세요!

 


#

예쁜 장소에 가야

사진이 예쁘다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예쁜 장소에 가야 하는 건

사진의 절대 법칙이죠 :D

 

그러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야경 중 어느 곳이 예쁜지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어디 어디 있는지부터

가볍게 알아보도록 해요.

 

 

① 로맨틱 타워 트리



26미터 높이의 로맨틱 타워 트리

에버랜드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트리에요.

 

에버랜드 어디에서도 보이는 크기로,

그냥 밤에 쳐다만 봐도 엄청 예쁜 거 있죠?

 

그런데 실내도 엄청 예쁘다는 것,

많은 분이 밖에만 많이 보시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면

색다른 볼거리가 많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꼭 겉과 속을 모두 다 구경하세요!



로맨틱 타워 트리의

포토 포인트는 바로 이 장소랍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요.

 

겨울의 에버랜드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줄 서는 것조차 부담 없어요.

 

 

② 산타 하우스



매직가든 메인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역시

사진 포인트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에요.

 

바깥 배경을 찍어도 굉장히 예쁘고요,

웅장한 관람차까지 함께 보여서

사진으로 담기 좋답니다.


산타 하우스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

산타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엄청 예쁘게 해놓아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어요.


직원분이 직접 사진도 찍어주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인생샷 남기고 오세요.

 

 

③ 루돌프 빌리지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 매직가든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했어요!

 

쳐다만 봐도 훅~ 빠져드는

이곳에선 뭘 찍어도 다 예쁘답니다.

 

하나하나 컨셉들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천천히 돌다 보면 평생 찍을 사진

이곳에서 다 찍으실거에요 : )

 

 

매직 트리 



에버랜드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진짜 나무답게 생긴

매직트리를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도 예쁘지만

글로벌 페어 지역의 요 매직트리도

핫 스팟입니다.



#

스마트폰 카메라로

대충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주변 지인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있는데요.

 

“에버랜드 갈 건데,

어떤 카메라로 찍어야 사진이 잘 나와요?”

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이 질문에

가장 간단한 해답을 드리곤 하는데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그냥 대충 찍어도 잘 나와요~”


요게 정답입니다.

 

에버랜드는 소품, 인테리어부터 조명까지

워낙 잘 꾸며져 있어서

폰카로 찍어도

잘 나올 수밖에 없는 장소에요.

 

정말 센스 넘치는 포토스팟들이

가득하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 카메라만 가지고 있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휴대성이 좋은 만큼

추운 날 사진을 더 많이 찍을 수 있거든요!


 

#

야경이 가장 예쁜 시간

매직 아워!



사진을 찍을 때는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매직아워인데요.

 

사진을 찍기 위해

충분한 자연광이 남아있는 상태이면서도

밤에 되어 조명이 켜지는 순간!

 

바로 황혼 시간대에요.

 

보통 해가 지고 나서

30분 정도를 얘기하는데요.


겨울날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약 5시가 지나고서부터

매직아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사진 찍으시면

최고의 야경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

미니 삼각대가 있으면 좋겠네~



야경 사진 찍을 때 필수 준비물은

사실 삼각대인데요.

 

최근에는 워낙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서

삼각대도 필요 없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선명하거나 좋은 화질을 위해서는

삼각대가 있으면 좋습니다.

 

큰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미니 삼각대 하나가 있으면

사진 찍기에 유리한 점들이 많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도

이렇게 화질 저하 없이

잘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D



때문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이렇게 작은 미니 삼각대 하나 챙겨가시면

아주 아주 그뤠잇 합니다!

 

 

#

삼각대가 없어도 괜찮아~



삼각대가 없어도 괜찮아요.

 

받칠 수 있는 곳만 있으면 되니까요 :D

 

어디 올려둘 곳만 있다면

삼각대가 없어도 삼각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손쉬운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렇게 장노출 사진

촬영할 수 있어요.

 

장노출 사진은

사진 촬영 시간을 긴 시간으로 설정하여

촬영하는 것을 얘기하는데요.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는

S모드 or Tv모드로 설정해서 조작하고요.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는

프로모드로 설정한 후

촬영시간(셔터스피드)을 길게

설정해주면 됩니다.

 

한 6~8초만 설정해도

충분히 이것저것 그릴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

에버랜드는 보케 천국



빛이 나오는 작은 조명들이

아웃포커싱(초점이 맞지 않음)이 되면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데요.

 

우리는 이런 사진을

'보케 사진'이라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빛이 많아서

보케 사진 만들기에 천국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올 때마다

사진을 재미있게 찍어가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서

꼭 연습해보라고 얘기도 한답니다.



보케사진은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프로모드로 들어가신 후

 AF 버튼을 눌러 MF로 바꾸어 주시면

 바로 촬영이 가능해요.

 

 스크롤만 손가락으로 왔다 갔다 조절해주시면

보케 크기가 자유롭게 변 할거에요.



만약 보케 필터까지 준비하신다면,

보케 모양을 원하는 모양으로

바꾸어서 촬영도 할 수 있어요!

 

엄청 예쁘지 않나요!?

 

보케는 조명 빛뿐만 아니라

'매직 인 더 스카이' 불꽃쇼 촬영에도

예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

밤에는

밝기를 내려주면 좋아요!

 


기본 카메라로 촬영하면

자동모드로 촬영하기 때문에

어두운 저녁엔 저절로 사진을 밝게 만드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밝기를 살짝 어둡게 내려주면

야경사진이 더욱 예쁘게 나온답니다.

 

초점을 맞추기 위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오른쪽에 조명 모양이 생기는데요.

 

조명 모양이

+ 로 갈수록 밝아지고

– 로 갈수록 어두워져요.


밤에 촬영할 때는 – 로 적절히 내려주어

더욱 입체감 있는 야경사진을 찍어보도록 해요.

 

 

#

한겨울엔 만반의 준비를



요즘 날씨 정말 춥죠.

 

때문에 따뜻하게

완전 무장을 해오시는 것이 좋아요.

 

많이 껴입고 오실수록,

더욱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물론 에버랜드에서 춥지 않도록

전기 온열기를 켜 놓는 곳이 많으니

 가끔씩 몸을 잘 녹여주시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저처럼

에버랜드 특수 아이템으로

완전 무장하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만 있는

따뜻한 캐릭터 상품은

그 무엇보다 따뜻하다는거…

정말 매력적이라는거…ㅎㅎ

완전 강추 합니다 :D



#

겨울엔

역시 에버랜드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는 Tip을 살펴보았는데요.

 

정말 에버랜드 만큼

겨울에 사진 찍고 놀만한 장소가 드물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과 항상 함께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단 가기만 하면

무조건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여러분도 예쁜 사진 많이 남겨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8.

블링블링 포토스팟이 가득!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겨울 에버랜드를 가본 친구들 중에,

한 번만 가본 친구는 없더라고요.


그 말인 즉슨, 

날씨가 추워도 감내할 만한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분명 있다는 거겠죠..?


올해, 저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처음 경험해 보았어요.


다녀와 보니,

'아, 추워도 다시 갈 수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왔네요.


가장 행복한 겨울을 위한

황금빛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세상 이렇게 예쁜 곳은 처음 봤습니다!


"내가 왜 여태 겨울에 에버랜드를 안 와봤지?"

얘기를 남발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요.


제가 사진으로 먼저 여러분들께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D



#. 겨울이야말로,

진국을 보여주는 에버랜드



진정한 '프로에버러'들은

겨울철을 즐긴다고 하죠.


추운 기온 탓에

아무래도 봄이나 가을보단

겨울이 상대적으로는

사람이 적거든요.


약간의 추위는 동반되지만,

대기시간 없이 탈 수 있는

짜릿한 어트랙션의 매력과


블링블링 예쁜 포토스팟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찍는 인생샷은

추위를 잊게 만들어줘요.


인생샷을 찍기에 최적화된

포토 스팟들이 가득한데,


예쁘게 나온 사진 뒤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고 있으면

괜시리 속상하잖아요? 


배경에 걸리는 사람 없이

나만 찍을 수 있다는 것!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도 큰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 크리스마스의 메인,

매직가든에서 야경을



매직가든은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메인 포인트 장소인데요.


어느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놨답니다.


눈을 돌리는 모든 장소가

포토 스팟인 만큼,

한 곳도 빼놓을 수 없는

예쁜 장소들이었습니다.


#. 산타 하우스 & 루돌프 빌리지



이 곳은 바로,

매직가든의 한 중앙에 있는

산타 하우스 입니다.


웬 집이 한 채 서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셨던 분들!

저를 따라 안으로 들어오세요.



'산타 할아버지의 집이 있다면,

실제로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아늑하고 따뜻했던

산타 하우스.



이 곳은 커플사진이나

가족사진을 찍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심지어 에버랜드 스탭분께 부탁하면

친절하게 촬영을 도와주시니

단체 사진을 찍고 싶을 땐

쭈뼛쭈뼛할 필요 없이,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온통 블링블링하죠?

추위를 잊을 수밖에 없는

멋진 공간들.



안에서 촬영하는 것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는 모습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래 사진처럼 밖에서

산타하우스를 정면으로 보는

구도 역시 포토스팟입니다.


여기에서 다들

예쁜 사진들 많이 찍고

가시더라고요!

 


바로 옆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도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바라만 봐도

자동 힐링되는 산타마을!


숨은 루돌프 찾기에 도전해보세요.

사진 속 빨간 차도 자세히 보면

루돌프를 닮았네요!


정말 예쁘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완전 감동적.. T-T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낭만 가득 분위기를!



썸남썸녀가 연인이

되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

낭만적인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에 왔다면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넌지시

무드를 잡아볼 수 있어요 :D


이 곳 저 곳 산책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보세요.

눈빛만 마주쳐도 찌릿찌릿~


# 매직가든 주변 둘러보기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큼지막한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닮은 포토스팟도 있어요!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로맨틱 타워트리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내에 있는 모든 장소를

크리스마스 그 이상의

낭만적인 느낌으로 표현해놨어요.


일상과는 확실히 다른 

정말 이 멋진 장관을 보고

'에버랜드에 무조건 다시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가

국내 어떤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하고 알찬 모습이라는 걸

올해 처음 알았네요.

진작 와볼걸!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별빛동물원

 


글로벌 페어에서는

별빛처럼 반짝이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들어오자마자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매직트리 쪽에 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많은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바로 들르기 보다는

오히려 집에 갈 때 잠시 들러

사진을 찍으면 좀 더 여유롭기도 하고,


해가 져서 더 반짝이고 아름다운

별빛 동물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 쪽에 있었다는

별빛동물원이 규모를

한 층 더 키워서 글로벌 페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동물의 종류도 더 많아져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해요.


이 친구는

앙증 맞은 아기사슴이네요~



루돌프를 닮은 산타기린까지!

귀엽고 예쁜 별빛 동물들을

글로벌페어에서 만나 보세요~


#. 이솝빌리지에는 금빛 하늘이

있다? 없다?



알록달록 우산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포토스팟!


별빛 우산길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새로이 금빛 우산들로

가득한 우산길로 바뀌었습니다.


뭔가 더 고급지고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

여기서 SNS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 블링블링하면 빼놓을 수 없지!

<문라이트 퍼레이드>



봐도 봐도 즐거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남녀노소 즐거워하며

어깨를 들썩들썩,

참 보기 좋아요.



구경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다가와

하이 파이브를 해주면서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두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연기자들.


아이와 함께라면

무조건 보고 가세요!


#. 에버랜드 하이라이트

<매직 인 더 스카이> 불꽃쇼



에버랜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가장 큰 함성과

감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환상적인 순간이

펼쳐지는 시간이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불꽃쇼를 봤을 땐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느라 바빴는데,

요즘은 그냥 멍하니 쳐다만 보게 돼요.


안 보고 오면 후회할

에버랜드 공연 중 NO.1 으로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는것!

그것만 꼭 기억하세요!



겨울에도 꼭 가고 싶은

로맨틱한 에버랜드!


화려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생샷

많이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5.

장미 축제 즐기러 갔다가 로봇 VR에 영업 당하고 온.ssul

대학생들은 종강이 코 앞이라

시험, 과제들로 정신없는 요즘!

 

넘치는 흥을 주체할 수 없었던

저와 친구는

스트레스를 풀러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예쁘게 트윈룩도 맞춰 입고

장미 축제 가서 인생 사진을

찍고 오려고 아침 10시에 도착!!

 

T 익스프레스

탑승예약권을 받으려고

허겁지겁 뛰어가다가!!!

 

 

아무리 바빠도

라라랑 악수는 꼭 하고 가야 해요~

 

뉸뉴난나 가다가

새로 생긴 ‘로봇 VR’ 발견!!

 


이것도 지나칠 수 없죠!

 

 로봇 팔과 VR,

놀이기구가 합체된

신개념 놀이기구라

생김새도 정말 독특했어요ㅎㅎ



어떻게 움직일지

상상이 안 가서

친구와 구경을 하다가…
‘충격’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특이하고

에버랜드에만 존재할 것 같은

놀이기구를 안 타볼 수 없죠!!

 

로봇 VR의 경우에는

별도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해요.

 

이용료는 5,000원으로

로봇 VR 운영 수익은

VR 개발사의 기술개발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입장할 땐 캐스트 분들이

신기하게 생긴 마스크를 주시는데요,

 

인생샷 찍으려고 예쁘게 하고 온

우리들의 화장을 지켜주기 위한

에버랜드의 세심함...♡ 

 


마스크가

닌자 마스크처럼 생겨서

신명 나게 셀카도 찍고

드디어 탑승!!



로봇 속에 들어가

도시를 공격하는 나쁜 로봇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의 VR이었는데요!

 

로봇이 공격을 피할 때

의자도 빙글빙글 돌아서

현실감이 아주아주 뛰어났어요!!

 

 하늘을 날아갈 땐

정말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의자가 360도 회전을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신장 130cm 미만의

친구들은 탑승할 수가 없어요ㅠㅠ


예전에 이용해본

다른 놀이공원의 VR 시설과

비교했을 때,

 

기구가 훨씬 다이나믹하고

움직임이 많아서

더욱 생생했던 것 같아요!!

 

다만,

이용하실 때

좌우를 더 많이 둘러보시면

훨씬 생생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하도 리얼하게 돌아가는 탓에

잠시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려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드디어

사진 찍으러 출발!!

 

사람들이 많이 없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 찍기 딱 좋았어요 ㅎㅎ

 

카니발 광장에서

분신술도 써볼 수 있을 정도로

한산했고요^0^



다양한 VR 기기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AR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역시

에버랜드의 기술력

짱짱MAAAN!!!

 

다음엔

또 어떤 신기한 기술이 등장할지

기대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7.

어머 이건 찍어야 돼! 에버랜드 가든 스튜디오!

따뜻한 햇볕 아래

인생사진 남겨보는 건

어떠세요~?

 

유명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와

함께 만든 가든 스튜디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봄나들이 장소~+_+

꽃 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가든 스튜디오는

오중석 작가가 직접 자문하고 추천한

특별한 포토스팟이

모여있는 정원입니다+_+

 

가든 속으로 들어가서

화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가든 스튜디오에는

22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진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모두 꽃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더 예뻐요^^

 

맘에 드는 포토스팟을 돌아다니면서

한 장 한 장 사진을 남기는

재미가 있었어요!



각각의 포토스팟 옆에는

촬영예시와 카메라의 세팅을 알려주는

친절한 표지판이 있답니다.

 

오중석 작가의

사진 잘 찍는 노하우를 활용해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_+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보니

발견한 커다란 카메라!!

 

옆에 서서 사진을 찍으니까

재미있는 사진이 나왔어요!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하기

딱 좋아요 >_<



예쁜 꽃다발을

소품으로 들고 찍을 수 있는

센스 넘치는 포토스팟입니다^^

 

이 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는 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커다란 의자에 올라가면

사람이 작아 보이는 효과!

 

신기한 사진 남기기 딱이에요^^



하트 뿅뿅~

귀여운 레니와 라라 사이에서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볼까요? *^^*



파란 하늘에 그려진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

 

 처음엔 무슨 그림인가 했지만

보다 보면 딱! 나타나는

연인의 그림이었어요 ^^

 

앞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사람 키보다 큰 커다란 꽃들도

활짝 피어있네요 ^^

 

꽃송이 옆에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찍으면 더 예쁘겠죠? +_+

 

꽃들과 함께라서

향기로운 포토스팟이에요:)



가든 스튜디오에서는

'라이브 포토타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밥 아저씨, 레옹, 공주님 등

여러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요~

 

밥 아저씨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인생 사진 만들기 참 쉽겠죠? ^ ^


에버랜드 가든 스튜디오를

둘러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꽃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로

많이많이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에버랜드 튤립축제 가든 스튜디오 200% 즐기기!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나들이 하기 딱 좋죠!?

 

3월 24일부터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튤립축제가 오픈했어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든 스튜디오를 비롯해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소개할게요!  



1. 25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여러분,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해요!

 


이번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오중석의 가든 스튜디오'가 이번 포시즌스 가든의 가장 핫한 포인트에요!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고,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완벽하게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튤립을 원 없이 구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번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 테라스'에서는 형형색색 컬러 아몬드와 나비 모양의 치즈 토핑이 올라간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와 화분 모양의 컵케이크와 빙수 위에 꽃이 올라가 있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화분 인절미빙수' 등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오~ 정말 화분 같죠?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앙증맞은 삽 모양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2. 가든 스튜디오 200% 즐기기!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 빅 플라워, 웨딩 아치, 꽃 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 스팟이 조성되었어요!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너무 예뻐요! 



튤립축제 기간 동안 가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인생 샷도 찍고, 푸짐한 상품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안 되겠죠!?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3D 입체처럼 보이게 사진촬영도 가능한 만능 가든 스튜디오!

 

이번 가든 스튜디오의 매력 포인트는, 꽃들이 앞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더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포시즌스 가든은 주변에 펜스를 없애서 꽃동산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졌어요~

 


20개의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촬영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모든 포토스팟에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 가능한 시간이 생긴다고 하니까~

 

방문 전 시간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3. 낮보다 더 화(花)려한 밤의 에버랜드



해가 지면 더욱 빛을 내는 가든 스튜디오!

 

이번 스튜디오는 역시나 센스만점인 에버랜드답게 얼굴을 비춰주는 스튜디오 조명이 각 포토스팟마다 설치되어 있어요~

 

야간 촬영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해가 조금씩 져서 어두워질 때 사진촬영을 하면 가장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의 조명은 항상 해가 지기 전에 켜지기 때문에 아름다움은 배가 되죠!


 


아직도 끝도 없는 포토스팟들 다 찍으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ㅎ____ㅎ

 

그 정도로 많다는 소리인데, 다들 질서 있게 기다리면서 서로 촬영할 때 웃어주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에만 튤립이 있는 게 아니고요~

 

정문 지역이나, 파크 곳곳에 정말 많은 튤립이 심겨 있어요!

 

이번에 타워트리도 정말 아름답게 변신하였는데요.

 

이름이 '팝아트 타워트리'라고 합니다.

 

곧 장미원에서는 음료 캔으로 만들어지는 팝아트 전시회도 열린다고 해요~

 

정말 에버랜드는 볼거리가 넘치는 듯! 



4. 예술의 거리 이솝빌리지!



작년부터 시즌이 바뀔 때마다 '이솝빌리지' 입구가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이번엔 형형색색의 우산들로 미술관 같은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아트 전시가 되어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그냥 봐도 예쁘던 이솝빌리지 야경이 우산으로 인해 더 이국적인 모습으로 변했어요!

 


저도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더니 다들 어디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고요!

 

팁을 드리자면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 때 가면 이솝빌리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멋진 배경에 독사진 촬영이 가능해요!

 

앉아서 카메라를 위로 바라보게 하고 찍으면 수많은 우산을 배경으로 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0^


 

4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면 아쉬울 만 하죠!?

 

날도 풀리고, 포시즌스 가든의 꽃 냄새를 맡으면 정말 봄이 온 기분을 낼 수 있어요~

 

산책하듯 돌아다닐 수 있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꼭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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