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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방학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8. 20.

여름방학 가볼만한곳~~ 에버랜드!!

아이들에게는 짧게

엄마, 아빠에게는 길게만 느껴졌던

여름방학도 어느덧 끝나가네요.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직 에버랜드를 가보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출발해보세요!!


무더운 날씨엔 집에 있는 게 최고지~

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NO NO!!


시원한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은 신나고~

엄마 아빠는 쉴 수 있는 에버랜드!!


놀이기구는 물론

공연 관람, 쇼핑, 휴식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곳이랍니다.



입장 후 제일 먼저 향한 곳은

헬로 터닝 어드벤처



공룡메카드,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곳이에요.


단순히 영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해보는

관람객 참여형 애니메이션이기에

아이들이 더더 좋아한답니다.


발권은 헬로터닝어드벤처 입구 옆

무인키오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발권할 수 있고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어요.



두 번째로 향한 곳은 키즈커버리


여기가 바로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의 천국이라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있겠다~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 수 있겠다

이보다 좋을 수가 없지요.


거기다 모든 조형물은

미국의 친환경 놀이시설 ‘플레이타임’이 만든

특수 소프트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거든요~

자칫 아이들이 뛰어 놀다 넘어진다 한들

폭신폭신한 소재라 걱정이 없어요.



사실 엄마 아빠 눈에는

특별한 게 없는데? 라고 싶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동물, 화산, 정글 등의 주제로

꾸며져 있는 키즈커버리를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이제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울 둘째도 여기저기 탐색하고 다니기

아주 바빴다는..ㅎㅎ


36개월 미만 영아는

5천원의 추가 금액으로

키즈커버리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요.




12개월 미만의 영아들이 이용 가능한

토들러 존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언니, 오빠 따라온 아가들도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어요.


1시간 단위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40분이랍니다.

이 곳 역시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찌감치 원하는 시간에 

예약부터 하시는 게 좋아요~



이번에는 이솝빌리지로 고고!!


알록달록 스펀지 공을

팡팡! 대포로 쏠 수 있는

볼 하우스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색색의 공들을 쏘아 올릴 수 있는 이 곳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이색 놀이터라 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도 확~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이쯤 되면 조금 지친다.. 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맑은 공기 쉼터

프렌시아 존을 이용해보세요.




편안히 쉬면서

감상도 할 수 있는 맑은 공기 쉼터는

에버랜드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단순히 쉼터의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즐길 거리와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쿨쿨 낮잠을 자는 동안

엄빠 역시 아주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답니다~~




잠에서 깬 아이들과 향한 곳은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이 뮤지컬은 벌써 4~5번 정도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한다죠.


저 또한 그리도 많이 보았건만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여름방학 가볼만한곳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은

꼭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슬슬 배가 고파 오신다고요? ㅎㅎ

저녁을 먹으며

신나는 락 파티 썸머 크러쉬도 즐겨보세요.


야외에서 즐기는 락 공연에

엄마아빠의 어깨도 들썩들썩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죠.



어둑어둑해지는 시간.

에버랜드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시간!!



무더위를 피해 야간 개장에 오셨다면

화려하게 펼쳐진 빛들의 향연도

꼭 보시길 바라요.



쏴아쏴아~ 쏟아지는 분수 물줄기를 보면

더위가 확 가신답니다!!



이번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깜깜한 거리를 행진하는

LED 불빛의 요정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환상 그 자체라죠.



문라이트 퍼레이드, 타임 오디세이 등의 

야간 공연은 매일 밤 펼쳐지고 있으니

여름방학 가볼만한곳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마지막 불꽃놀이까지 놓치지 않고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아이들에게 아주 행복한 여름방학으로

기억에 남을 테니 말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8. 7.

기나긴 여름방학! 에버랜드에서 하루종일 놀아보자!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요.

저희집 남매도 학교 방학과 동시에 

학원 방학까지 겹치다보니 

이 엄마는 하루종일 멘탈 甲 ㅋㅋㅋ


집에만 있으면 감당하기가 더 힘들어

에너지 뿜뿜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제대로 풀 수 있는 에버랜드로 고고!!



덥고 습한 날씨에 비까지…

장마가 끝나고도 그렇게

우리를 괴롭혔지요.


비가 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는 현재 썸머워터펀 축제 중이랍니다.


시원하게 즐기면서 재미있는 어트랙션까지

초등학생 여름방학 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자, 그럼 더위타파 하러 가볼까요?




슈팅 워터펀은 아이도 어른도

제대로 놀기에 좋은 물의 축제인데요.

날로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는

미리 자리를 맡아놓고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인기에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우리에게는 캐리비안 베이가 있지만

에버랜드에서도 제대로 여름을 즐기며

시원해질 수 있어요.


비가 와도 해가 쨍쨍 폭염에도

시원하게 맞으면 너무나도 재미있답니다.

래쉬가드를 미리 입어줘도 좋고요.

우비랑 물총은 필수로 챙겨주세요.



다음 물놀이 장소는 너프 워터배틀존.

워터플래닛 아이들의 물총에

크게 혼이 난 밤밤맨!


이대로 순순히 물러날 수 없기에

쫄병들을 총 동원하여 밤밤 비밀 기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또 다시 공격을 준비중…


용사들이여 무기고에서 최강의 무기

"수퍼소커"를 받아 각 구역의 대장을

물리치고 지구 평화를 지키자!!


운영시간 -  12:00 ~ 19:00



물총이 없는데 난 어찌놀지? 

이런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이런 걱정은 가방 깊숙이 놓아두세요.


에버랜드 내에서 구입 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무료 대여를 하기 때문에

즐겁게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신나게 놀았으니 뭔가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시원한 슬러시를 !!!

제가 먹어봐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더울땐 진짜 더 꿀맛!

신나게 놀고 허기질 때

먹어도 더 꿀맛이에요.


잠시 그렇게 쉬고 

이제는 어트랙션 좀 타볼까 했는데

여태껏 갔던 것중에서 T익스프레스

 가장 빨리 탑승 가능했던 날!!!!

이런 건 놓칠수가 없지요.



에버랜드에서 스릴 좀 즐길 줄 아는 분들이라면

절대 빼놓지 않고 타게 되는게 

T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어요.


언제 타도 아찔아찔…

겁보 엄마는 눈도 뜨지 못하고

타는데 아이들은 신나하네요.



솔직히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요.. 너무 재미있다며

다음번에 또 타자고 하네요.


마냥 애기 같았던 아들도 

이렇게 컸구나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난 뒤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더운 날에는 더 인기가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보여요.


물이 나에게 많이 튀지는 않을까,

살짝 움찔움찔 하게 되고 ㅋㅋㅋㅋ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앵무새와 숲속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가볼 거예요.

얼마나 귀여운 친구들인지,

기대감을 안고 고고~





"안녕하세요"는 기본! 누구야 / 뿌잉뿌잉 등

다양한 말을 하는 앵두도 만날 수 있고,

귀여운 병아리 친구들,


돼지와 같은 울음소리를 내서

기니피그라고 불리는 친구도

만나볼 수 있어요.


평소 동물을 자주 만나볼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좋은 추억을 남겨주면

좋을 것 같죠? 얼마나 귀요미들인지~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슈팅 고스트!


작년 리뉴얼 오픈되고 난 후

에버랜드 갈 때마다 늘 들르는 곳.


맨날 아빠가 이기지만;;;

처음엔 어두컴컴한 곳으로 들어가서

무서운 거 아닌가 쫄았더랬죠ㅋㅋ



입장을 하고 영상을 먼저 보게 됩니다.

뭔가 유령들이 나올 것 같지만

귀여운 유령들이 등장하는데요. ㅎㅎㅎ


슈팅 고스트 처음 가봤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무서운 유령이 나오는 거 아닌지,

은근 긴장해 있었거든요.



탑승을 하고 나고 마지막 대왕??을

힘을 합쳐서 무찌르고 있는 모습이에요.

한바탕 신나게 쏘고 나면 끝~


화면에 유령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내 총에 맞는 색깔이 화면에 뜨기 때문에


정확하게 겨냥해서 쏘면 

점수가 쌓이고 1위부터 4위까지

출구에 내려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엔 제가 꼴등 ㅎㅎㅎㅎㅎ



초등 여름방학 체험의 마지막 코스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소재를 다루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아이들 여름방학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곳 중 하나예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에버랜드를 나가기 전

꼭 들르려고 한답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시원하기도 해서

더울 때는 시원하게 쉴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말이죠^^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도 많이 보이죠?

더위를 피해서 신나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배워가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적군을 물리쳐라!!!

아이들도 저희들도 아주 신나게

열심히 포탄을 발사해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역사 이야기도

알게 해줄 수 있다보니 엄마아빠도

흐뭇한 마음이 드는 곳이에요.





문제를 풀어서 성적이 좋으면

자기 이름이 화면에 뜨거든요.


아들은 예전에 1등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정말 문제를 얼마나 오래 풀었나 몰라요.


다행히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기념 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는데

초등 여름방학 체험 어디로 갈까 고민되시나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거기다가 더위를 잊게 해줄 

물의 축제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이번 여름 에버랜드에서 보람있는 시간,

보내보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In 에버랜드,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여름방학!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다들 알차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이들 방학숙제는

어찌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설마 아직도 체험학습 숙제를

끝내지 못하셨나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서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I 에버랜드를 즐겨라



지금 에버랜드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보기만 하던 퍼레이드는 노노!

이제는 직접 즐기는 게 대세죠.

 

파크에 들어와 걷다 보면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오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맨들이 나타납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는,

'밤밤어택'이 시작됩니다.



밤밤어택(~9/3)

 

장소는 글로벌페어,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예요!


앗!

맨들이 선제 공격을 시작합니다.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겠죠?!



나도 공격한다!

미리 물총을 준비하지

못하셨대도 걱정은 No!

 

에버랜드 MD샵에서도 

물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방아쇠를 눌러쏘는 방식이 아니고

앞 쪽 펌프를 이용해 수압을 높여

발사하는 방식이어서 어린 아이들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어요.




지루한 박물관,

앉아서 책만 읽던

방학숙제 시간은 가라!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이 외에도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를 카니발 광장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미리 앱으로 시간 체크를 해서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 잊지 마세요.

 

 

I 에버랜드의 다양한 체험학습



놀기만 한다면

여름방학 숙제는 대체

언제 하냐구요?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버에듀스쿨을 시작으로,

유치원생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ZOO 어드벤처까지!



저희는 바로

이 ZOO 어드벤쳐를

겨보았습니다.

 

미리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예약 구매도 가능하지만,

판다월드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는 것.

 

인당 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참가료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가

한방에 해결되는 데요.



ZOO 어드벤처

 

기간: 7/24~8/20 (오후 2시~6시반)

화, 수요일 제외

가격: 1만원/


탐험 미션북은 물론이고

참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판다 월드 숍 현장접수 시

바로 수령이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선물들은

아이들에게 에버랜드 추억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텐데요.

 

 참가비 만 원 이상의 선물과 추억,

그리고 여름방학 숙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삼조의 기회네요!


 

탐험 미션북을 받았다면

이제 관찰을 시작해 볼까요?

 


판다관을 시작으로

동물원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시간.

 

사육사님의 설명과

근처 안내판을 꼼꼼히 읽어보고,

동물들을 관찰해보면

문제를 푸는 것은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한 페이지를 모두 다 풀었다면

근처에 있는 초록 티셔츠의 사육사 선생님을

찾아가 보세요.

 

그러면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 주신답니다.

 

이렇게 모든 페이지의 미션을 해결하면

로스트 밸리의 매표소,

혹은 판다월드 내부에 험 미션북을 받은 곳으로 가서

ZOO 어드벤처 배지를 수령하면

모든 미션이 완료돼요!



펜이 필요 없이

스티커로 모든 미션북을 풀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는데요.

 

놀러 오면서 펜을 들고 오지 않았을 때,

혹은 아이가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하는 것을 생각한

에버랜드의 배려가 놀라웠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둘러보던 에버랜드 동물원.

 

이렇게 탐험 미션북을 들고 찬찬히 둘러보니

 아이에게 많은 공부가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사막 여우의 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받은 미션 완료 배지!

 

처음 시작할 때 받은 참가 선물보다

이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뭔가 자신이 끝까지 다 해냈다는 기분에

뿌듯했던 모양입니다.

 

유치원 방학숙제로 여행 기록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 아이의 사진을 붙여서 제출하기로 했어요.



I 에버랜드에서 학습까지?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고,

주 어드벤처까지 돌았더니

덥기도 하고 한숨 돌릴 곳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향해봤습니다.

 

여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마치 미래로 온 듯한

실내 인테리어에 눈이 번뜩하지 않나요?

 

4D 영화관, 기어 VR,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것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


- 위치: 아메리칸 어드벤처

- 운영시간: 10:30~20:00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VR 사용권장연령 : 14세 이상

- 4D영화관 : 120cm이상

/ 100~120cm는 보호자 동승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워볼 수 있는 시간.

 


여기가 제일 인기폭발인 곳이었어요.

 

 어린 동생들부터 초등학생 형아들까지.

 

AR 인식률이 좋아서

아이들이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터치패널로 진행되는 과거시험.

 


여러 명이서 대결하듯 해볼 수 있는데요.

 

친구들과 다 함께 와서

일렬로 서서 시험을 보는

진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한국의 역사에 대한 것도 있고,

편경을 울려본다던지,

신기전을 쏴 보는 재미있는 시험과목도 있어서

저희도 여러 번 했어요.



에버랜드에 VR 체험 공간이

많다는 것 아시나요?

 

트랙션 간접 체험이나

로봇 VR 체험 등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키 제한이 걸리는 우리 아들은

아직 아무것도 해볼 수가 없거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만 14세 이상 권장이긴 하지만

보호자의 관찰 아래 체험이 가능해요.

 

독도와 경주 중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볼 수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까지 가능한

 에버랜드는 어떠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시고

 다양한 체험학습과

우리나라를 알아가는 기회도 가져보세요.

 

이렇게 엄마는

놀면서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까지 마무리했다는

훈훈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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