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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식당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겨울 에버랜드, 좀 추우면 어때? 추위를 피하는 꿀팁이 있는데!

수능도 끝나고, 

시험도 끝나고…

방학은 다가오고!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 나오는 에버랜드에 가고 싶지만,

너무 추울까 걱정이시라고요?


걱정 마세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피하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에버랜드에 방문하실 때,

“오늘은 어떤 놀이기구를 꼭 타야지!”

“오늘은 어떤 동물을 꼭 봐야지!”도

당연히 좋은 계획이지만,

 

“오늘은 어떤 음식을 꼭 먹어봐야지!”도

굉장히 좋은 계획이 될 수 있어요!

추운 날 따뜻~한 음식이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식당은,



에버랜드의 명소! 

매직트리를 정면에 두고,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자가제면

국수 전문점, 오리엔탈 누들입니다.

 


저는 이 날 얼큰한

육개장 칼국수를 시켰는데요!

육개장 칼국수와 함께라면

꽁꽁 얼어붙어 있던 몸도

사르르~ 녹는답니다!


만약 면보다는 밥 종류를

먹고 싶다, 하실 때는

김치찌개를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김치찌개 맛집 에버랜드!!!

개인적으로는 제가 가본 어떤 김치찌개집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놀이공원까지 와서 김치찌개를?"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 번 맛보시면 푸짐한 양과 훌륭한 맛에

깜짝 놀라시게 될 거예요~

 


카니발 광장 바로 옆,

‘매직타임’의 

‘돼지고기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로 유명한

한가람 식당이 잠시 공사 중이지만,

아쉬워 마세요~ 비법이 같아 그런지

김치찌개의 맛은 같아요 ㅎㅎ

 

2인 세트에 18,800원~

사이드 메뉴로 맛있는 떡갈비까지!

이거야말로 혜자로운

추위타파 메뉴 아닐까요??

 

# 따뜻한 MD상품

골라보기!


추워진 날씨에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다! 하시는 분?


하긴 에버랜드까지 왔는데,

인증샷을 빼면 서운하겠죠?


그럴 땐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MD샵에 들러 보세요!

귀엽고 따뜻한 방한상품들이

총출동 해있으니까요!



여름에는 머리띠였지만,

겨울에는 더 진화된

머리띠+귀마개 상품!


귀마개를 평소에 할 일이 없는데,

에버랜드에 오면 귀마개를 한 사람이

많아서 부끄럽지 않아요!

이게 의외로 굉장히 따뜻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따뜻한 동물 모자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서판다 모자 착용 샷이에요~

귀엽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에버랜드 MD샵에서는

핫팩을 팔고 있는데요.


아무리 두껍게 껴입어도

으슬으슬할 땐 요게 답이죠! 


등에 핫팩을 붙이고 다니면

저렴한 비용으로 추위에도 끄떡없이

에버랜드를 활보할 수 있답니다!

(신발용도 따로 팔아요!)


물론 맨 살에 붙이면 안되고

안에 입은 이너웨어에

붙여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곳곳에 마련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들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물론, 실내 어트랙션과 실내 코스도

다양하지만 오늘은 에버랜드의

"따뜻한 쉼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추운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야외 쉼터의 모습입니다!  

사진 속의 '프랜들리 몽키밸리' 등

에버랜드 곳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따뜻한 난로 밑에 있다 보면…

오늘이 겨울인지…봄인지… 

잠이 스르르 올 것만 같은 따뜻함~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웬만한 에버랜드의 달인! 이

아니면 잘 모르는 장소인데요,



바로,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

라이프 밸리는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 입구로 조금만 들어오시면,

바로 좌측에서 보실 수 있어요~

 


뚜둥!! 라이프밸리의 최고 장점은, 

별도의 티켓 필요 없이

방문하시기만 하면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답니다!


요거 모르는 분 많으시죠?

여기서는 따뜻한 음료도 음료지만,

시설이 굉장히 쾌적하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도

군데군데 마련되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스마트폰 충전

스팟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곳에 마련된 충전기를 활용해

잠시 충전을 맡겨둘 수 있어요!


물론, 워낙 많은 사람이 다니는만큼

분실 위험이 있으니

시선이 닿는 곳에 앉아서

충전되기를 기다려야겠죠?


각자의 물건은

각자가 책임지고 챙기는 것~

분실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세요! 

 


따뜻한 라이프 밸리에서

음료를 주문해 봅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 핫 초콜릿!

핫 초콜릿을 먹으면 당이 100% 충전~

정말 힐링 제대로 하는 느낌이예요!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음료는 하루당 700잔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답니다!

 

자, 제가 소개해 드리는

에버랜드에서 추위 피하는 꿀팁!

잘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아름다운

울 에버랜드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가세요!!





에버랜드, 신규 레스토랑 ‘매직타임’ 오픈

27일 오픈 … 우리나라를 비롯한 5개국 12개 메뉴 선보여


  환상의 시계 마을을 테마로 19세기 유럽풍으로 조성


  야외 테라스석 운영, 에버랜드만의 정취 감상하며 이색 식사


봄맞이 메뉴 대폭 업그레이드… ‘맛있는 에버랜드’ 선사


  톡톡요거트 청포도빙수, 냉이짬뽕 등 봄 내음 가득한 총 454개 메뉴 첫 선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환상의 시계 마을’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매직타임’을 27일 오픈합니다.



 ‘환상의 시계 마을’을 테마로 5개국 12개 메뉴 운영


매직타임은 한 시계 장인이 에버랜드 시계탑 마을로 손님들을 초대해 어린 시절부터 전세계를 두루 여행하며 맛보았던 각 나라의 맛있는 음식들을 대접한다는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매직타임은 높이 솟은 시계탑을 중심으로 19세기 무렵 유럽의 번화한 저잣거리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입구에는 레스토랑과 함께 어우러진 오리지 연못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데요.




매직타임에서는 우리 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 대표 메뉴 2종씩과 어린이 메뉴 2종을 포함해 총 12개의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매직타임 오픈에 앞서 고객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들을 특별히 선발했으며, 각 나라별 특성에 맞게 모듬버섯 소고기 국밥, 돈가츠커리 벤또 세트, 쿵파오치킨&볶음밥, 루꼴라&고르곤졸라피자, 비프햄버그 스테이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세계 각지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에버랜드만의 정취 느껴


규모 면에서도 특별해서, 기존에 위치했던 ‘카페테리아’의 3배 크기로 500석 규모를 갖췄습니다. 외부 테라스에는 80석의 좌석이 별도 마련돼 카니발 광장과 유로피안 어드벤처 지역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만의 정취를 느끼며 이색적인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매직타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문을 열며, 하루 2회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매직타임은 음식 코너에서 원하는 메뉴를 먼저 받은 후 식당에 입장하면서 가격을 지불하는 ‘스크램블’ 방식을 채택해 손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



봄맞이 메뉴 454종 공개, ‘맛있는 에버랜드’ 선사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오픈을 맞아 봄맞이 메뉴 개편과 함께 일부 레스토랑 운영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1월 열린 요리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냉이짬뽕’, '톡톡요거트 청포도빙수' 등을 포함해 총 454종의 봄 내음 가득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맛있는 에버랜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대표적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를 전면 테이블 서비스로 변경 운영해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

주토피아 모험 전 든든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café정글캠프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주토피아는 로스트 밸리, 아마존 정글 그리고 사파리 월드 등 다양한 모험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모험을 떠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데요. 바로 ‘café정글캠프’입니다~ 이 곳에서는 커피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료 및 파니니,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는데요! 주토피아로 모험을 떠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우러 café정글캠프로 가볼게요*_*



 

café정글캠프는 주토피아 내 정글캠프스낵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afé정글캠프의 외관입니다. 주토피아 내에 있는 카페인 만큼 정글에 온 듯한 외관이에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당!


 

안에는 커다란 나무가 카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더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테이블 및 의자도 같은 나무 색과 같은 계열로 통일 시켜 놓으니 여기가 정글인지 아닌지 헷갈릴정도였답니다!@_@


 

café정글캠프는 오픈키친이여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믿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café정글캠프의 인테리어를 살펴보았으니 메뉴들을 주문하러 카운터에 갔습니다. café정글캠프는 커피 이외에 여러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었습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메뉴는 샌드위치와 파니니입니다! café정글캠프의 주 메뉴답게 가장 윗자리에서 우리들을 반겨주고 있었어요.


 

샌드위치는 얇게 썬 2쪽의 빵 사이에 육류나 달걀·채소류를 끼워서 먹는 간편한 대용식 빵이고, 파니니(panini)는 빵 사이에 치즈, 야채, 햄 등의 재료를 간단하게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랍니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듯한 샌드위치와 파니니인데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불고기 파니니와 허니&까망베르 파니니를 음료와 함께 주문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인데도 모형과 사진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고요 ㅠ_ㅠ



주문한 허니&까망베르 파니니와 불고기 파니니 그리고 커피 두잔이 나왔습니당!


 

먼저 허니&까망베르 파니니입니다. 치즈가 들어가서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피클과 오렌지 그리고 감자튀김이 잡아주어 더욱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으로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조금 더 자세히 찍어보았어요.


 

파니니는 차갑게 먹기도 하고 따뜻하게 먹기도 하는데 café정글캠프에서의 파니니는 그릴에 구워져 따뜻하게 나온답니다. 


 

또한 허니&까망베르 파니니는 이름처럼 달달한 시럽과 까망베르 치즈 그리고 아몬드가 곁들어져서 나와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어요. (아 올리는 이 순간에도 배고파;;;)


 

그 다음은 불고기 파니니입니다. 불고기 파니니 또한 그릴에 구워져 나왔어요.


 

불고기 파니니 또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_+ 빵 사이에 불고기와 치즈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져서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해 저와 함께 간 엄마도 맛있게 드신 파니니였답니다! 


파니니와 함께 커피를 마시니 배가 든든해서 이후 주토피아 모험을 하고도 또 하였다는 후문이…은근히 많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이런 레스토랑이??라는 물음표를 갖고 계셨어요.


주토피아 모험 전, café정글캠프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아래는 미처 다 올리지 못한 근접샷... 에잇, 나만 배고플 수 없지!! :p








STORY/생생체험기 2014. 11. 6.

에버랜드 먹방 가이드





먹는 재미마저 있는 에버랜드... 

아아... 다이어트는 하루 더 미루란 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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