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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안전관리 전문가 '호평'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및 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난 7∼8일 양일간 에버랜드에서는

세계테마파크협회

(IAAP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

   주관하는 '2017 안전 컨퍼런스'

진행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된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테마파크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매년 IAAPA에서 꼽은

안전관리 우수 파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 해에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AAPA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렉 헤일(Greg Hale)

월트 디즈니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지의 

테마파크 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 자리에서

테마파크 안전관리를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발표자로 나선

에버랜드 안전담당 유인종 상무는

안전관리 인프라, 어트랙션 관리 시스템,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국제 안전인증 획득 등

에버랜드의 철저한 안전관리 전반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사내 모든 회의에서

안전부문 발표 순서를 제일 먼저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된 투자나

프로세스 개선이 있을 경우

최우선 순위로 반영하는

에버랜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어스 리(Matthias Li) CEO는

"40여 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평가하며

 

"에버랜드와는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합운영본부, 티익스프레스 통제실 등

에버랜드의 안전 인프라와

어트랙션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렉 헤일 IAAPA 회장은

"IAAPA는 안전한 테마파크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에버랜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발표된 모범 사례들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에

빠르게 전파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모든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정기적인 비상훈련 실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OHSAS 18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에버랜드! 우진이의 6살 방학을 부탁해~~

6살 우진이의

유치원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위해

더운 여름날! 에버랜드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 우리 가족!


오늘의 에버랜드 여름방학 체험학습 코스는

 

“판다월드>판타스틱윙스>

키즈빌리지>안전체험관순서로

정해 보았습니다.

 

우진이가 매우 좋아한

체험학습 코~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판다월드 



운영시간 : 10:00 ~18:30  

위치 : 주토피아 


국내 유일!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로 먼저 출발해봤어요.

누가 누가 더 잘 웃나?

힐링배틀~ <스마일배틀> 

오늘은 꼭 1등 할 테야! 

 

 


VR로 만나는 스페셜투어!

<VR 텔레스코프>로

사파리 스페셜투어 or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를

간접 체험해 봅니다. 


아이바오&러바오

진짜 판다 만나기 


 


실내온도는 20도 초반으로

매우 시원하게 조성된 판다월드!

 

그래도 판다는 더

시원하고 싶은가봐요~

시원한 얼음 침대에 누워~

시원하다~~ 


 

 

여름엔 역시 물놀이!!!

물놀이 중인 러바오를

만나볼까요? 



판다월드 속 다른 동물.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에서 온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입니다. 


 

 

2. 판타스틱윙스  




운영시간 : 11:30 / 13:30 / 15:30 

위치 : 판타스틱 윙스 광장


더운 날씨에도 절대

놓칠 수 없는 매,

독수리, 앵무새 등과 함께 하는

최고의 야외 새 퍼포먼스! 

“판타스틱 윙스”입니다. 


 

 

 

 

새들의 자유로운 비행!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야외공연이 좀 더웠나요?

시원한 물풍기 바람

잠시 쐬고 가겠습니다~~




 

물풍기 옆 아이스크림은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 



3. 키즈빌리지 



운영시간 : 11:00~19:00 

위치 : 자동차 왕국 옆 에듀센터 1층 

 

탐색하며 감각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시키는 탐험 공간인

“키즈빌리지”입니다.

 

이용권만 있으면 무료 입장이지만,

정원 제한이 있어서

무인티켓 발권기에서 이용 시간대,

인원을 선택해 사전발권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퐁퐁 방울 그림”

주황, 파랑 동그라미로

나만의 기차를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흔들흔들 꽃잎”

돌리고 또 돌려보아요.


“노래하는 옹달샘”에 앉아

동물 자전거 페달을

돌리고 돌리면~

 

동물 오르골이

뱅글 뱅글 돌며

연주가 나와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세상 편한 자세로 책 읽기!  

 

6살 꼬맹이의 자세가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4. 레니의 안전체험관 


 

 

운영시간 : 10:30~17:30 

위치 : 에듀센터 2층 

 

레니의 안전 체험관,

아이들에게 일상 속

안전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체험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교육 어트랙션!

 

이 곳도 키즈 빌리지와

마찬가지로 티켓 사전 발권이

필요하니 참고해 주세요!

 


4가지 테마를

순서대로 체험했어요. 


탈출 시뮬레이션 체험 >

지진 체험 >

화재 대피체험 >

응급구조체험  



가상게임을 이용해서

탈출체험을 하는

모습을 잠시 살펴볼까요?




지진이 났을 때

행동요령입니다. 



흔들흔들~~

움직임에

깜짝 놀랐습니다. 



화재대피 체험 모습도

잠시 보실게요~~ 



마지막은 응급구조체험. 



고사리 손으로 준비!


 


45분의 체험이 끝나고

안전교육수료증까지!! 


 


다양한 에버랜드의

체험학습이 무척~~

즐거웠던 6살입니다. 

 

에버랜드야~

앞으로도 쭉~ 우진이의

여름방학을 부탁해~~~~~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6.

우리 아이 안전교육, 레니의 안전체험관이라면 문제없어요!!

최근 몇 년 우리나라에 발생한 큰 사건사고들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어요. 실제로 학교에서는 재난, 응급처치, 교통, 생활안전 등에 대한 교육이 의무화되기도 했죠. 지진이나 화재, 생활 속 각종 위험상황들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한 안전교육이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겐 선생님이 말로만 하는 일방적인 설명보다는 직접 위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방법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효과적인데요. 에버랜드에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바로  <레니의 안전체험관>!!!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매직랜드의 자동차왕국 옆에 위치한 에듀센터에 있는데요. 입구에 마련된 무인 발권기에서 사전에 희망 체험시간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해요. 이용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지만, 시간대별로 선착순 예약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에버랜드 에듀센터 1층은 교육기업 웅진씽크빅과 함께 만든 어린이 체험 교육 시설 '키즈빌리지'가 있고, 2층이 '레니의 안전체험관' 이거든요. 약 1시간 동안 화재 대피, 응급구조, 위험 상황 탈출 시뮬레이션, 지진 등 총 4개 테마를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먼저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공간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안전사고들에 대한 뉴스와 사진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실제 사고현장을 담은 사진을 보며 아이와 함께 왜 안전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위험은 항상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어요.



첫 번째 체험은 바로 화재 대피체험이에요. 

먼저 건물 내부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취해야 할 비상대피 요령에 대한 영상을 함께 시청했어요. 이어 건물에 화재가 나서 정전된 상황을 실제와 같이 꾸며둔 체험실에 입장, 직접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탈출해보는 체험을 진행합니다. 이 체험은 어린이와 성인용이 구분되어 있는데요, 성인의 경우 실제 연기가 나기도 하고 미로도 조금 더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해요. 



저는 아이와 함께 어린이용을 체험했는데요, 한 손으론 입과 코를 가리고 한 손으론 벽을 따라 비상구를 찾아가려고 노력했어요. 아이가 어두컴컴한 미로를 조금 무서워하긴 했지만 선생님께 배운 대로 벽을 잡고 천천히 움직이며 장애물을 피할 수 있었고 비상구를 열 때에도 손잡이가 뜨겁지 않은지 확인하기도 했답니다. 



화재현장을 안전하게 대피한 체험자들에게는 서로 박수를 쳐주며 응원해주기도 했어요. 


두 번째로는 심폐소생술 체험입니다. 길을 가다 의식을 잃은 사람을 발견했을 때 응급구조대가 오기 전 심폐소생술만 제대로 시행해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심폐소생술 보급률이 낮아 이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해요.



전문가로부터 의식을 잃었는지 확인하는 법, 응급구조대에 신고하는 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2인 1조가 되어 그 상황을 재연해보았어요. 



교육용 마네킹에는 LED 센서가 부착되어 있고 모니터를 통해 처치횟수가 표시되기 때문에 자신이 제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1분에 100회 이상 빠르게, 5cm 이상 힘 있게 처치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기 때문에 7살짜리 아들이 하기엔 다소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위험에 처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경험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탈출 시뮬레이션 체험관’에서 가상 재난 체험을 진행했어요. 아파트, 노래방, 지하철, 골목길 등 우리가 평소 생활하는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의 경우 실제 수원역과 똑같이 공간을 만들어두고 화재가 났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지하철 문을 비상 개폐하는 방법과 화재경보기를 울리는 법, 신속하게 대피하는 법에 대해 짚어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지진체험이에요. 최근 경주에서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발생해서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는데요. 흔치 않은 상황이라 그만큼 대비하기도 어려워요. 하지만 레니의 안전체험관과 함께라면 문제없답니다. 



일반 가정집의 부엌과 거실처럼 꾸며진 시뮬레이터의 모습, 어떤가요?



이곳에서는 진도3, 진도5, 진도7 규모의 지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지진 발생 직후 위험할 수 있는 가스렌지를 끄고 벨브를 잠근 후 방석으로 머리를 보호한 채 테이블 아래로 대피해보았어요. 탈출로를 확보하여 야외로 이동하는 법까지~ 지진 대피방법과 순서를 완벽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진도 5의 지진에 아이가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이내 선생님께 배운 대로 차례차례 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이와 함께 체험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육을 마친 기념으로 받은 ‘안전교육 이수증’을 손에 들고 찰칵! 

언제 어디서 처할지 모르는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실제와 같이 대피해본 체험이 실제 우리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주겠죠? 레니의 안전체험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겐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6.

레니의 안전체험관에서 배우는 재난 대응방법!

에버랜드에서 지진, 화재, 응급처치, 생활 안전까지 안전상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레니의 안전체험관'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픈 소식을 듣고 온몸으로 재난 대응방법을 체험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답니다!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말 그대로 체험형식으로 진행되는 시설인데요.

 

한 시간 동안 화재대피체험, 응급구조체험, 탈출 시뮬레이션, 지진체험이라는 4가지의 테마 공간을 돌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와~~



'자동차 왕국' 옆 '에듀센터'로 가시면 입구에 티켓 발권기가 있어요!

 

에버랜드 이용권 소지자는 무료이지만 티켓 발권기로 미리 이용 시간대를 예약해야 한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큰 사고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사고를 예방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대처법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 의식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응급구조체험

 


가장 먼저 응급구조체험을 해보았어요!

 

이 곳은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용 마네킹이 있어서 실제로 연습을 해볼 수 있답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제세동기가 주변에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야 하는데요!

 

빠른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여섯 단계의 심폐소생 방법을 확실히 숙지하고 있다면 좋겠죠?!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인기 만점인데요!

 

심폐소생술의 경우, 생각보다 굉장히 강하고 일정하게 눌러야 해서 어른에게도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응급조치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2. 탈출 시뮬레이션

 


다음으로는 탈출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러 옆 방으로 이동했답니다~

 

이 곳은 컴퓨터를 통해 집, 지하철, 노래방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탈출하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시뮬레이션 시작 전에 캐스트 분이 조작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요~

 

살짝 어려울 수도 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어요!

 

모르는 것이 있다면 손을 번쩍 들어주세요~! ^0^



시뮬레이션은 15분 동안 진행되는데요.

 

처음에는 어린이 모드로 연습하고, 연습이 끝나면 자유 모드로 다양한 상황에 대한 탈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두 안전한 탈출을 위해 화이팅~!

 

 

3. 화재 대피체험

 


화재 대피체험관에서는 화재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

 

먼저 화재 발생 상황 시 해야 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동영상으로 시청합니다!



동영상을 시청하고 난 후 실제로 화재대피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연기나 뜨거운 문 손잡이 등 다양한 효과로 화재 상황이 디테일하게 재현되어 있어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체험시설 안은 실제 화재와 정전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어둡고, 장애물도 있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밖에서 안내를 해준답니다.

 

 

4. 지진체험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진을 체험하기 위해 지진체험관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일어난 만큼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지진 대처 요령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레니의 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을 체험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지진 체험은 실제 가정과 같은 세트장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지진이 시작되면

 

1. 먼저 가스 불을 끄고,

 

2. 탈출구를 확보한 다음!

 

3. 머리를 보호한 상태로 안전한 식탁 밑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실제로 지진을 체험해보니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면서 무서웠는데요.

 

이제는 지진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한 시간 동안 4개의 안전체험관을 성공적으로 완주한 보상으로 과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안전 상식도 배우고 과자도 받고 우와~~ 너무 좋아요!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가족 단위의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예약증 발권은 필수입니다!

 

이 날도 오전 중에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매진 되었어요!

 

그만큼 안전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기 때문이겠죠?!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레니의 안전 체험관에 들러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 상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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