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아쿠아틱센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6.

엄마&아들의 캐비 데이트 일등공신, 'Help&Care Shower Room'!

아이가 크면서 가장 고민되는 순간은

캐리비안 베이 같은 워터파크를

아빠 없이 방문할 때 인 거 같아요.

 

특히나

만 5세 이상 성별이 다른 아이는

보호자랑 같이 탈의실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덕분에 일명 케어 서비스라고

직원 분께서 아이 옷 갈아 입혀 주시고

씻겨주는 서비스가 어딜 가나 꼭 있지요.

 

하지만, 아이가 처음 보는 사람을

꺼려해 입장이 힘들었던 경험,  

 

혹은 서비스를 맡기고도

아이가 걱정되어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후다닥~씻고

나와야 했던 경험 없으신가요?




캐리비안 베이에만 있다.
H
elp & Care Shower Room!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는 그런 고민 없이

아이와 즐겁게 갈 수 있는데요.

 

그건 다 요런 시설!이 있는

덕분이지요.



바로,

'Help&Care Shower Room'

(헬프 앤 케어 샤워룸) 입니다!

 

예전에는 '가족 샤워실'로 불렸지만,

이제 'Help&Care Shower Room'

이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물론,

아무나 이 곳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이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 대상>


최초 입장 시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장애인과 동반 보호자

 

임산부 본인


이렇게 대상이 제한되어,

 

'꼭 필요한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이용 방법을

보다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먼저 입장하시면

3층에 있는

아쿠아틱 센터로 갑니다.

 

혹시 캐리비안 베이

첫 방문이라 잘 모르시겠다면,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3층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3층에는 안내데스크, 상품점 나비오와

바하마 중식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우리가 가야 하는 곳은

바로 분실물, 귀중품 보관,

그리고 미아 보호 등의 일을

도와주시는 안내데스크입니다.



이렇게 딱 보여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여기서 먼저 일행 확인을 합니다.

 

'Help&Care Shower Room'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맞는지

확인을 한 후 대여 절차에 들어가는데요.

 

혹여 동성인 보호자가 있다면

사용이 거부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만약 아무나 다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요.

 

이렇게 확실하게 확인하고

샤워룸을 빌려주는 절차가

저는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Help&Care Shower Room' 이용법

 


이용 가능 대상인지 확인 후,

직원 분의 안내를 받아

샤워룸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같은 3층에 있고

안내데스크에서 가까워서

동선이 길어지거나 힘들지는 않아요.

 

이 곳을 방문 할 때

우리가 챙겨와야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준비물>


갈아입을 옷(수영복, 혹은 일상복)

젖은 옷을 넣을 비닐이나 아쿠아백

세면도구, 수건(★★★)


정말 잊지 말고

꼭 챙겨 가야 하는 건

수건과 갈아입을 옷이에요.

 

옷 다 벗었는데 입을 옷이 없고,

수건도 없으면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겠죠? ^^

꼭 챙겨서 입장해주세요~

 


'Help&Care Shower Room'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샤워실과 세면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넓은 편이에요.

 

저랑 아이 둘이서

충분히 씻을 수 있는 크기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동반 보호자가

이용 대상인 만큼 공간 여유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쪽에 짐을 올려두고

샤워를 한답니다.

 

위 쪽에 작은 선반이 있어

젖으면 안 되는 물건을

올려 두기에 좋아요.

 

문은 자동으로 잠기니까

걱정 않고 씻으셔도 돼요!



이렇게 이용 안내가 있어서

참고 차 보여 드리려

찍어와 봤습니다.

 

샤워실 이용 시간은

20~30분으로 제한되는데요.

 

이 또한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함이니

서로 배려하고 지켜주면

그만큼 나의 대기 시간도 짧아지겠죠? 

 

또한

'Help&Care Shower Room'

3개여서 이용객이 붐비는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기억해 두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입장할 때

아이 수영복은 집에서 입혀오고요.

퇴장은 4시쯤 미리 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면 좀 한가하더라고요~

(저만의 꿀팁이랄까^^)



얼른 나가 놀고 싶어

안달이 난 영혼 ㅎㅎ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샤워가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혹시 아이 제품은 따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집에서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시간!

 


아빠가 함께 오지 못했지만

아들과 엄마 단 둘이서도

나는 캐비 데이트!

 

(아 참, 샤워룸에 보관함이 없기 때문에

저는 주로 샤워룸과 같은 3층에 있는

실외 락카를 이용합니다. )

 



 


이 더위를 타파 할 수 있는

신나는 물놀이.

 

아이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서

포기할 순 없겠죠? ㅎㅎ

 

 혹은 엄마가 바빠서

아빠랑 딸만 방문 시에도

아주 편안하게

'Help&Care Shower Room'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요건 이용해 보신 분만이

아실 거에요. 얼마나 편안한지.



즐거운 파도타기.

둥둥 떠서 즐기는 파도타기는

정말 캐리비안 베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아이들도 구명조끼만 있으면

꺄르르 웃으며 함께 안전하게

파도를 탈 수 있으니까요.

 

구명조끼가 없으시다면

렌탈해서 함께 즐겨보세요!



신나게 놀다 보니

금세 하루가 다 갔네요.

 

집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 덥고

애랑 짜증내고 싸우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 와서

놀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니까요.


너무 붐비기 전에 다시 한번 더

Help&care shower room을 찾아갑니다.

 

여기서 다시 강조하는 준비물!

갈아입을 옷과 수건입니다.



파우더 룸도 있어요!

  


다 씻고 나와서

아이들 머리는 어디서 말리나~

 

걱정 마세요!

이렇게 파우더룸이 있답니다.

 

Help&care shower room 사용 후

내데스크에 사용이 끝났음을

알려주고 나서

 

다시 샤워룸 쪽으로 오면

1번 룸 바로 옆에 파우더룸이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샤워실에 있는 비품이

이곳에도 똑같이 비치되어 있어요.

 

드라이기도 두 개 있어서

아이랑 각자 하나씩 빠르게 말려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이용 가능한 여유 넘치는 서비스.

 

이제 아이와 단 둘이

물놀이 오는 게 하나도 두렵지 않아요~

 


아들과 함께 단둘이

워터파크 오시는 엄마들,

 

그리고 딸과 함께 오붓하게

워터파크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아빠들!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Help & care shower room이 있으니까요!

 

이용 대상과 이용방법,

그리고 준비물만 잊지 않고

챙겨가신다면 더 쉽게,

 

그리고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긴 겨울을 마치고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

널 기다렸다!


드.디.어.

긴 겨울을 마치고

캐리비안 베이가 재개장을 했는데요!


누구보다 먼저 재개장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지난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에도 오픈하고

완전 클로즈하는 기간은 짧지만,


이번 재개장은 지난 가을부터

운행을 안했던 야외파도풀을 비롯한

외부시설도 다시 오픈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야외 워터 어트랙션이

단계적으로 더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 일정에 주목하셔서

누구보다 빠르고 여유롭게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캐리비안베이를 입장하고 나서

실외 락커동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겨울에는 실내 락커만 사용이 가능해서

선택권이 없었는데

재개장을 하면서

실외 파도풀과 가깝고

탁 트인 실외락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유수풀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봄을 맞은 유수풀도

본격 가동!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고 싶어서

유수풀부터 찾았습니다! 하하



날씨가 부쩍 따뜻해져서

선글라스 끼고 튜브에 몸을 맡기니까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실외 대여소도 오픈하면서

이 곳에서 못다챙긴 타월도 빌릴 수 있고

자켓도 빌릴 수 있답니다!


실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이 필수겠죠?! 



정말 오랜만이다!

실외 파도풀! 


뿌우~웅 뱃고동 소리와 함께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실외 파도풀이 오픈했는데요!


파도에 둥둥 몸을 맡기고 있자니

정말 여름이 부쩍 찾아 온 것 같아

너무 신났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혹시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고,

일정 시간마다

이렇게 공표를 해줘서 안심이에요!


전체 풀의 물은 하루 10회 이상

여과기를 통해 순환되고 있다고 하니

걱정 없겠죠?!



재개장을 하면서

야외 선베드 역시

빌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며

휴식을 취하려면

선베드는 필수겠죠?!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좀 더 여유롭게

가족과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빌리지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사진의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요!


비어있는 동이 없을 정도로

빌리지도 인기가 많았어요!


카바나 빌리지 외에도

아쿠아틱 센터의 스파 빌리지나

아쿠아틱 카바나도 인기만점이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워터슬라이드 어트랙션은

아직 실내 아쿠아틱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데요!


5월과 6월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야외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오랜만에 실외 파도풀도 이용하니

정말 여름이 온 것같아서 설레네요!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누구보다 빨리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러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22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6.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핫한 이유?

저는 겨울하면 따끈따끈한 스파와 온천이 생각나는데요!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파와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물놀이를 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아주 핫~~~한 이유! 알려드릴께요!



눈이 쌓인 캐리비안 베이 정문의 모습인데요, 여름에 비해 정말 한산하죠?!

 

이 날 저는 오후에 방문을 해서 조금 더 한산하게 보이는데요!

 

이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후권'은 1430분부터, '커플패키지 실속형'을 구매하시면 13시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



저는 입장하기 전에 캐리비안베이 어플을 통해 모바일 베이코인을 구매해 놓았는데요!

 

스마트 예약으로 만원부터 충전이 가능하고 에버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바로 카드 취소처리가 되기 때문에 정산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캐리비안베이 정문을 지나 바로 정면의 엘리베이터를 타면 4층과 5층에 실내락커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곳에서 락커키를 받고 입장~~ 필요한 경우 타월을 빌릴 수도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안으로 들어오면 짜잔~~~!!

 

동계에는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를 중심으로 운영이 된답니다!

 

때문에 아쿠아틱센터의 층별 시설을 사전에 숙지하신다면 길을 잃어버릴 일도 없고 이용하시는데 훨씬 편리할 거예요!

 


실내 파도풀 역시 매 시간 정각에서 20, 30분에서 50분까지 파도타임이 있기 때문에 파도에 몸을 맡기고 두둥실 떠 있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실외 파도풀 보다 얕은 수심에 아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 시각 50분부터 정각까지는 클린타임으로 수질 관리를 위해 파도풀 이용에 제한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또한 매 시간마다 이렇게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해주어서 캐리비안 베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

 

따뜻한 물과 차가운 공기의 온도차이로 인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유수풀이 여름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_+



유수풀을 한 바퀴 돌면서 눈이 내려앉은 캐리비안베이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어느 노천 온천 부럽지 않은 뷰는 겨울 캐리비안베이에서만 만나실 수 있다는 점!

 

유수풀 완전 강추합니다!



다시 아쿠아틱센터로 들어와서 실내 어트랙션인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러 왔는데요~!

 

1인용, 2인용, 바디슬라이드 세 가지의 슬라이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이용하기 전에 가지고 탈 수 없는 것들은 계단을 올라가기 전 무료 보관함에 넣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함이 있어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했네요~ 작은 배려에 감동 ㅠ.



워터 슬라이드는 밑에서 직접 튜브를 가지고 올라와서 탑승하는 방식이랍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슝슝~~ 겨울에도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건식 사우나인데요!

 

온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나무의 향과 한방 약재의 향이 은은하게 나서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어디서 한약 냄새가 나나 했더니 이렇게 직접 약재를 그릇에 담아서 향을 내는 것이었어요!

 

건식 사우나와 실내 스파는 6층에서 만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캐리비안베이 이용 중간중간에 6층을 들려서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다시 내려가서 다른 시설을 이용하니까 지치지 않고 좋더라구요~



겨울 캐리비안베이는 따뜻한 실내에서 놀다가 시원한 실외로 나가서 즐기는 재미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퇴장시간이 되어 나갈 때에는 마치 온천을 하고 나온 것처럼 노곤노곤함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캐리비안베이에 스파하러 오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