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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익스프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1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8.

에버랜드 할로윈🎃 현장 엿보기!


해피 할로윈!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맑고 높은 하늘 덕에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가을을 

한껏 즐기고 있는 요즘인데요!


사실 저도 할로윈 시즌의 에버랜드는

즐겨본 적이 없어서

꽤나 많이 기대 중이었답니다ㅎㅎ


부지런한 새가..

할로윈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다죠..! (근거없음)

10월, 본격적인 할로윈을 맞이하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한 에버랜드를 둘러볼까요!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레니와 라라도

잭-오-랜턴 호박들과

유령이면서 굉장히 사람 좋게 웃고 있는

유령 캐릭터들과 함께 꾸며져 있네요!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면서

가장 많이 본 건 호박인 것 같아요ㅎㅎ

주토피아에서도,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곳곳에서 호박 장식품을 볼 수 있었거든요!



매직 트리의 포토존 역시

할로윈 감성이 뿜뿜한 걸 볼 수 있죠!


자세히 보니 정말 작은 장식품까지

하나하나 조화롭게 잘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작은 디테일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ㅎㅎ


이 많은 호박들은 다 어디서 온 건지..



장식뿐만 아니라

어트랙션 역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어요


마침 제가 도착한 시간에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주간 입장을 마감하고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준비하기 시작했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OCN 방영 예정 드라마

써치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어요!


비무장 지대의 정체불명 괴생명체와

맞서 싸우는 드라마 내용대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고 괴생명체와 맞선다는 컨셉!



다양한 소품들 덕분에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근무하시는 분들도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때는

의상을 군복으로 갈아입고 오시더라구요.


확실히 낮의 밝고 활동적인 아마존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어요ㅎㅎ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일몰 이후에 즐길 수 있답니다.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과 제작물들’

때문에 어린이 손님들의 탑승은 권하지 않는다고 하니..

대체 내부에 어떤 것을 숨겨놨는지

궁금증을 한껏 유발하는데요..!


알고 가면 재미 없으니

직접 가서 즐겨보시길;)



다음은 할로윈 시즌의

메인 이벤트라고 볼 수 있죠!

나만의 부캐를 찾을 수 있는

부캐 살롱을 찾아보았어요!


요즘 지미유부터 린다G까지,

다양한 부캐가 유명세를 타고 있죠ㅎㅎ



부캐살롱은 이런 트렌드에 맞게,

자신만의 부캐로 변신할 수 있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할로윈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할로윈 분장을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궁금했었는데요.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요즘 같은 때에

이렇게 그림이 그려진 마스크를 통해 분장을 표현한 것이

굉장히 참신하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분장을 하신 분들을 봤는데,

그냥 얼굴에 분장을 하는 것 보다

더 실감이 나더라구요;)



부캐의 완성은 분장!

부캐살롱에서 고를 수 있는 부캐만 해도

30종류에 달했어요!



안쪽에서는 바로 분장을 받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구요.


모든 분장 상품에는

마스크가 포함되어있다고 하네요!



내부에 자신의 부캐를 상담할 수 있는

상담소도 마련되어 있어요.

약간 타로 보는 느낌…!


상당히 본격적이구나 싶었답니다..ㅎㅎ




부캐로 변신하는 만큼,

그 캐릭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들도 역시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이 날 하루만은 내가 아닌 부캐로 변신해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참, 그리고 부캐살롱 가운데에는

편히 앉아(거의 누워서..ㅎ)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나저나 하늘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맑고 예뻐서

무슨 사진을 찍어도 다 인생샷이었답니다ㅠ

얼른 에버랜드로..! 지금이에요 여러분..!!



그리고 여기는!

벌써부터 존재감이 장난 아닌,

티익스프레스로 향하는 알파인 빌리지의 입구에요.


이번 할로윈의 컨셉은

다크 서커스더라구요!


그리고 저 삐에로는…



밤에 보면

이래 무섭답니다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삐에로를 무서워하는 쫄보라

밤에는..못가겠네요..ㅎ



알파인 빌리지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있던 왕 큰 삐에로 만큼이나

왕 큰 사람들이 우릴 내려다본답니다.


처음 딱 봤을 때는 사이즈에 한 번 놀라고,

바람에 흔들리는 걸 보고

천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점에 한 번 더 놀랐답니다.



약간의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생동감을 더욱 극대화 시켜줘서

절로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컨셉에 맞게 서커스를 연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낮에 보면 안 무섭고 이렇게 참 예쁜데 그쵸ㅎㅎ


앞의 부캐살롱에서 분장을 받고 와서 찍으면

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아 그리고 해가 지면!

이 알파인 빌리지 입구를

더욱 할로윈스럽게 채워주는

거대 삐에로가 등장한다고 해요!


아쉽게도 전 타이밍이 안 좋아서

먼 발치서 얼핏..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만 봤답니다ㅠ


멀었지만 무서웠어요..★


대략적인 등장 시간대가

오후 7시-7시 20분 정도 같더라구요!

아주 짧은 시간이죠ㅠ 

멋진 인증샷을 향한 길은 멀고 험하네요~~



할로윈 미리보기의 마지막 코스는,

뭐니뭐니해도 매 시즌 신상 보는 재미가 있는

엠디샵이었어요!



여기도 호박, 저기도 호박!



매장 안에는 더 많은 호박들이!!

할로윈 시즌 방문은 처음이라,

할로윈 상품들도 거의 처음 봤는데

세상에 진짜 귀여운게 너무 많은거 있죠ㅠㅠ


지나가는 꼬맹이친구들 호박 머리띠 쓰고,

꼬마 마녀처럼 꾸미고 다니는 것도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EVER Circus!

전체적으로 매장 분위기가 주황주황하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뭔가 따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머리 전체를 덮는 빅헤드부터

모자, 키링, 가방까지…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엠디샵 구경이었답니다ㅎ



호박 관련 상품만 가득 있는 건 또 아니구요~

할로윈에 맞춰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어요.


깨알같이 머리에 호박 올린 레서판다,

어찌나 귀엽던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코스튬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깜찍이 마녀모자에 망토라니ㅠㅠ


언니도..어릴 때 꿈이 꼬마마법사 레미였는데..

언니도 한번만 입어보면 안될까..(주책)



정말 작고 소중하네요

제 어깨에는 안 맞겠죠..? 휴..



코스튬 의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따로 준비 안 하고 와도

할로윈 풀 착장 쇼핑도 가능할 것 같았어요~!



이건 남자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의상들이네요!


아이들은 유독 펀치주먹이나

사진 속 해골 장갑 같은

손보다 큰 장갑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왜일까요..?



빠뜨리면 아쉬운

귀여운 인형들도 물론~~



확실히 레서판다가 

갈색계열이라 주황색 호박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니네요

펭귄도 너무 귀여운걸요


네,, 줏대 없는 편입니다ㅎ



똘똘이 안경까지 써놓고

더 댕청해 보이는 펭귄이ㅠㅠ



묘하게 해맑은 호박들을 뒤로하고

할로윈 엠디 상품 둘러보기까지

마무리했답니다!



고대 켈트족의 축제에서 유래된 할로윈은,

지금은 미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었죠~


이제는 한국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할로윈을 즐기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요~!


그리고 완벽하게 할로윈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바로 에버랜드랍니다!


미리 할로윈데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에버랜드,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보름달 뒤로 들어가 실루엣을 촬영하는 등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동남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태국식 돈목살구이&팟타이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인 학센&독일식 소시지 구이 등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특히 자이언트 폭립, 훈제 삼겹살,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미국식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식 부스에서는 직화 숯불갈비 구이와 언양식 불고기 컵밥 등도 선보인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낮에는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에서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즐기길 추천한다.

 

또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알파인 지역 일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찾아 거대좀비와 오싹한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을 방문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협업으로 더욱 스릴 넘쳐진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할로윈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해 어트랙션 타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7. 10.

여름이니까 딱 좋은 에버랜드 코스 추천!

드디어 여름이 왔어요.


제대로 여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중 하나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건데요.


그 이유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추천해드리는

에버랜드 여름 코스,

함께 가보실까요? ^^



날씨 맑은 날 찾은 에버랜드!

덕분에 기분도 함께 쨍합니다.


그러나 더위는

피해 갈 수 없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더위를 덜 탈 수 있는

저만의 여름 코스가 있거든요.




첫 번째 코스는

스카이 크루즈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바로 포시즌스 가든까지 

갈 수 있는 최적의 이동 수단이거든요.


은근 속도도 빠르고 타는 동안

에버랜드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놀이기구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죠.




두 번째 코스는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사실 어느 계절에 와도

참 매력적인 장소인데요.


하지만 여름에는

이국적인 매력이 있어서

놓치면 아쉬워요.



바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대 식물이 가득한 정원이에요.


여름에는 장미나 튤립이 없으니

에버랜드 정원을 기대 안 하고 오시는데요.


실제로 와보면

대형 열대 식물들로

꾸며놓은 정원이 매력적이에요.




바나나 나무, 야자나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보기 쉽지 않은

대형 열대 식물들이 가득 있습니다!


덕분에 휴양지 온 느낌도

낼 수 있죠.


여름 느낌 물씬

풍기기도 하고요.




곳곳에 포토존도

가득 있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장소는

빈백입니다.


색채가 강력한 빈백이

주변 초록색 색감이랑 잘 어우러져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정원을 구경하다가 덥다고 느껴지면

대형 선풍기 앞으로 가세요.


에버랜드 곳곳에는 이렇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형 선풍기가 있거든요.


물론 정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세 번째 코스는

페스티벌 트레인입니다.


정원 구경을 조금 더 편하게

구경 할 수 있는 놀이기구예요.


페스티벌 트레인을 타고

에버랜드 정원을 한 바퀴 돌아봐도 좋죠.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정원을 봤다면

이번에는 장미원으로 향해보세요.


시원한 분수대가 있는 곳을 지나면

또 하나의 에버랜드 정원이 나타나거든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정원과 다른

러블리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장미원입니다. ^^



네 번째 추천 코스는

회전목마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이라는

이름을 가진 놀이기구인데요.


동선상 정원을 보고 난 후

잠시 쉬어갈 겸

타고 가기 좋아요.


게다가 놀이동산에 왔으면

회전목마는 꼭 타고 가야

후회가 안 남더라고요~




다섯 번째 코스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에버랜드 여름은

물과 함께 하는데요.


슈팅 워터 펀이라고 해서

물과 함께 하는 공연이 펼쳐져요.


이곳에서 공연을 보거나 참여하면

더위가 한 번에 날아가죠.


참고로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매일 공연 일정이 변경되기 때문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공연 여부와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아요.



여섯 번째 코스는

슈팅 고스트입니다.


실내 놀이기구라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열차를 타면서 장난감 총으로

귀여운 유령을 쏘는 놀이기구인데요.


끝날 때 자기 점수를 볼 수 있어서

같이 간 친구와 점수 비교 하는 재미가 있죠.



일곱 번째 코스는

레니의 마법학교에요.


이 놀이기구 역시 실내 시설이라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빛의 마법봉을 들고

드레곤 군단을 물리치고

레니를 구하는 놀이기구에요.




여덟 번째 추천 코스는

몬스터 패밀리 4D예요.


실감 나는 4D 영화를

한 편 보고 나올 수 있는

매력적인 놀이기구죠.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만족도가 꽤 높은

실내 놀이기구랍니다.




실내 놀이시설에서

시원하게 시간을 보냈다면

이번엔 야외 놀이시설 하나를

공략해 볼게요.


바로 아홉 번째 추천코스인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서

보트를 타는 놀이 기구인데요.


물에 젖을 수도 있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신나게 놀다 보면

에버랜드에 어느새 저녁이 찾아와요.


이때 가보면 좋을 곳이

하늘 매화길인데요.


여름 에버랜드 마지막 코스로

선택하기에 괜찮은 장소랍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요.


이때 하늘 매화길에 있는

전망대에 가서 앉아 있으면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에버랜드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딱 좋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하늘 매화길의 야경도 멋집니다.




특히 반딧불을

조명으로 구현해 놓아서

몽환적인 야경도 만날 수 있어요.


여름의 낮과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던

에버랜드에서의 시간!


여름 에버랜드를 만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떠나세요. ^^




에버랜드, 진짜 '꿀잼' 내놨다!

△ '에버랜드 꿀잼' 스페셜 패키지 4인권 세트 실물 이미지


에버랜드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다가올 회복기를 응원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흔히 에버랜드하면 각종 놀이기구, 튤립과 장미 정원, 사파리와 동물원 등 타는 재미, 보는 재미, 노는 재미가 가득한 꿀잼이 떠오른다.


이런 에버랜드가 국내 벌꿀 브랜드의 자존심 '안상규벌꿀'과 손잡고 진짜 꿀잼을 선보이는 것이다.


'에버랜드 꿀잼'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는 3인권, 4인권 등 에버랜드 이용권과 100% 벌꿀 상품이 묶여져 단 하루 선착순 판매된다.


△ '에버랜드 꿀잼' 스페셜 패키지 3인권 세트 실물 이미지


지금은 벌꿀 먹고 에너지 보충과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한 모습으로 꿀잼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만나자는 컨셉이다.


특히 이번 '에버랜드 꿀잼' 한정판 패키지를 위해 특별 고안된 깜찍한 디자인의 벌꿀 포장과 에버랜드 이용권은 소장하고 싶은 욕구까지 자극한다.


또한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안상규벌꿀은 대한민국 대표 양봉인인 안상규 대표가 운영하는 천연 벌꿀 브랜드로 벌 수염 기네스북 기능 보유자로도 유명하다.


△ CJ오쇼핑 이민웅 쇼호스트가 방송에서 판매할 '에버랜드 꿀잼'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6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에버랜드 꿀잼' 스페셜 패키지 판매는 여느 홈쇼핑 방송과는 달리 에버랜드 답게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보듯 풍성한 재미로 채워질 예정이다.


실제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명물이 된 아마존익스프레스 캐스트들, 그리고 에버랜드와 많은 인연이 있는 깜짝 게스트들이 함께 해 그 자체가 많은 재미와 의미를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에버랜드 담당자는 "에버랜드가 늘 우리 가까이 있다는 친근감을 전하고 생활 속에서도 에버랜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꿀'이라는 상징을 통해 모두가 같이 힘을 내자는 에버랜드의 응원 메시지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모든 시설물 앞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소독과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8. 13.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투파크 즐기며 완전 뽕뽑았다!



여름의 절정입니다.

한 낮 땡볕이 너무 뜨겁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죠?

밖으로 외출하기도 힘들고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으시죠?

네 저도 그러니까요. ㅋㅋㅋ



그렇다고 이 좋은 여름날을 그냥

집에서만 보낼 수는 있겠습니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잖아요.

방콕보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하 캐리비안 베이는 캐비로 표기)

1+1 특별 이벤트로 한여름 더위를

이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캐비가면 에버랜드가 공짜라고!


저는 공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사람인데요, 캐비에 가면 에버랜드가

공짜라는 말에 구미가 확 당겼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비+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8월25일까지만 진행되는 한정판 세일!

에버랜드 입장권 56000원이 무료니

올 여름 캐비+에버 투파크로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즐기는 게 좋을까요?

캐비에서 메가스톰 등 어트랙션을 타고

오후 4시쯤 에버랜드로 넘어와서

이곳에서도 여름이니까 썬더폴스 등 

물놀이 어트랙션 위주로 노는 게 좋겠죠.

캐비&에버랜드 1+1 특별이벤트

완전 뽕 뽑은 하루를 공개하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어트랙션 스릴, 인기 등

별점도 매겨봤습니다. ㅎㅎㅎ

여러분의 별점과 어떤지 비교해보세요.


여기서 끝이면 뭔가 섭하죠.

요즘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등

환상의 볼거리가 많으니 야간까지

보고 온다면 말 그대로 뽕을 뽑는 겁니다.



캐비 인기 어트랙션 타봤어?


#여름엔캐비지



여름 하면 캐비가 생각나죠.

캐비하면 메가스톰 등 어트랙션이죠.

그래서 한여름 더위를 싹~ 날려버릴

캐비 인기 어트랙션 3가지를

직접 타봤습니다.



메가스톰



캐비에 입장 후 샤워와 수영복 환복 후

곧 바로 달려가는 곳이 어디일까요?


베이 슬라이드존에 있는 메가스톰!

아무리 기다림이 길어도 캐비에 온 이상

꼭 타봐야 할 버킷리스트 1위 어트랙션.


요즘 캐비가 아침 8시부터 개장하는데

손님들이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렸다가

메가스톰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메가스톰 줄서기Tip


캐비 이용은 역시 스피드가 생명!

자차를 이용해서 가실 때는 집에서

미리 래쉬가드를 입고 가는 게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팁입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도 많지만요,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모두들 메가스톰에 줄을 길게 섰네요.


다들 기다림도 즐거워 하시네요.

왜냐하면 심심해하지 말라고 스피커에서

신나는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거든요.

가끔 몸을 흔들며 춤추는 손님도 있어요.



탑승 대기라인을 따라 올라가면서

다른 손님들이 타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처럼

소리를 얼마나 질러 대는지 타는 사람보다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더 떨린답니다. ㅎㅎ


메가스톰은 6명 한 팀으로 탑승해요.

6명 총 중량이 480kg이 넘으면 안되니

넘 무거우면 튜브가 펑크 나려나요?



“힘들 땐… 뒤를 봐★”


대기줄을 따라 올라가는데요,

이런 문구가 보이네요. 그래서 뒤를 봤죠.

그랬더니 어마어마한 대기줄에 위안을

받고 기다림조차 즐기게 된답니다.


기다린 자에게 복이 있나니!

드디어 메가스톰 탑승할 차례입니다.

6인승 튜브에 몸을 싣고 출발선에 서니

가슴이 콩당콩당~~!



“시방 나 떨고 있는 거냐?”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이 얼마인데

이까짓 거 못 탈줄 아냐?

호기롭게 탑승을 했지만 그래도

떨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되네요.

아흐~ 우황청심환 먹고 올걸…ㅋㅋ


캐스트의 출발 신호에 따라 순식간에

밑으로 곤두박질! 튜브에 탄 손님들

모두 비명 지르고 난리 부르스에요.


360도 회전하며 얼굴에 물벼락도 맞아가며

약 1분간 정신없이 내려옵니다.

더위요? 한방에 날라 가더라구요.

이래서 메가스톰을 타나봅니다.

기다림만 아니라면 계속 타고 싶네요.



캐비에 와서 메가스톰 안 타면

앙꼬없는 찐빵을 먹은 기분이죠.

거대한 통속에 빨려 들어갈 때는 비명이

절로 나오지만요, 그 짜릿함에

한 여름 더위가 싹 가셔 버립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캐비에 와서 메가스톰 안타면 섭하징~!”



메가스톰 Q-Pass 찬스



참, 장시간 대기없이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는 Q-Pass 타임워프 찬스!

메가스톰 입구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에서

스톱워치로 제시된 시간을 정확히

맞추면 Q-Pass 2매를 줍니다.

(8월18일까지 열립니다)


탑승대기선을 따라 기다리다가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행운의 이벤트에

당첨돼 Q-Pass를 얻어 기쁨에 찬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도 합니다.



<N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있는데요, 캐비 곳곳의 N로고를 찾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고 하니 응모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N캐비지 #벨로스터N 

#현대캐비띵조합



아쿠아 루프



“복장이 준비된 자 용기를 증명하세요!”


캐비의 모든 어트랙션들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요, ‘짧고 강렬하다!’에요.

그 중 아쿠아 루프가 딱 그래요.


Three! Two! One!

카운트다운 후 바닥이 꺼지면서

갑자기 푹 꺼지는 기분!

18m 아래로 급 추락합니다.


이 때 기분이요? 뭐 지옥이죠. ㅋㅋㅋ




다들 겁을 먹은 걸까요?

메가스톰 등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예상외로 대기줄이 아주 짧았어요.


이번 여름 기억될만한 추억을 남기려면

안탈 수 없죠? 아내와 함께 용기있게

저 위에 섰는데요, 심장이 쫄깃쫄깃!



추락 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360도 회전과 역상승!

체감속도가 얼마인 줄 아세요?


무료 시속 90km!

애버랜드 T익스프레스 최고 시속이

104km인데 그와 맞먹네요.


아쿠아 루프는 무한도전, 런닝맨 등

예능 프로에서 많이 등장한 어트랙션!





아쿠아 튜브는 액세서리도 걸칠 수 없고

레시가드도 입을 수 없어요.

남자는 수영복 바지,

여자는 원피스, 비키니수영복만 가능해요.



안경, 선글라스, 시계, 모자, 자켓, 

평상복, 신발도 절대 안됩니다.

지정된 복장을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이 제한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손님들 안전을 위한 거죠.


남자들도 무서운데 여성들은

더 무섭죠. 그래서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장점도 있답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지옥을 맛보고 싶다면 한 번 타봐~!”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캐비에 무서운 스릴이 있는

어트랙션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지요.

대표적인 게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말 그대로 수상 튜브 놀이터에요.


예전 TV에서 보던 <출발 드림팀>처럼

직접 도전할 수 있는 기회죠.


물 위에서 각종 장애물을 넘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물속으로 추락하면 아웃~!


직접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요,

그냥 옆에서 보는 것도 꿀잼이지요.



아빠가 뒤에서 밀고 엄마가 앞에서

끌고 가족끼리 합심해서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제일 많이 빠진다는 마의 구간!

엄마가 아들 다리를 붙잡고 조심조심

건너도록 모성애를 발휘하고 있네요.

엄마의 지원 덕분에 아들은 무사히

마의 구간을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뒤에 있는 딸은 어떻게 됐을까요?

엄마한테 혼자 건너보겠다고 하고

꼬르륵~ 빠진 건 안비밀~ ㅋㅋㅋ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가족 단위로

도전하는 것을 보니 그 표정들이

아주 진지하고 행복해 보였어요.

무엇보다 대기시간이 짧아서 좋네요.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목적지까지 도전 실패해도 꿀잼~”



캐비에 왔는데 야외파도풀에

몸을 안 담그면 섭하죠?


뿌우~ 뿌우~ 하는 뱃고동 같은 소리가

난 후 폭 120미터, 길이 130미터 

세계 최대 수준의 파도가 밀려오는 곳!


사실 바다보다 더 바다 같 은 파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야외파도풀에서 열린 메가 풀 파티!

사람들이 어깨를 흔들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있네요. ㅋㅋㅋ


8월 10일 레게강 같은 평화 스컬&하하

8월 17일은 제시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여름 어트랙션 타봤어?


오전부터 캐비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실컷 놀다가 오후 4시쯤 에버랜드로

넘어왔습니다. 여름이지만 에버랜드는

가족단위 휴가 손님들이 참 많았습니다.

캐비+에버랜드 1+1 이벤트때문일까요?




요즘 에버랜드는요,

진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인기 어트랙션에

긴 줄이 없어서 ‘이때다!’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버랜드도 캐비 못지 않은

여름 물놀이 어트랙션이 많잖아요.

캐비 분위기 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타러 한 번 가보실까요?



썬더폴스




에버랜드 3대 놀이기구 하면 보통

T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

썬더폴스는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죠.


T익스프레스처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빅드롭도 있고요,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도 있어요.

백드롭은 썬더폴스만의 묘미죠.



썬더폴스는 8인승입니다.

20m의 높이에서 45도 각도로

떨어질 때는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하늘 높이 물살을 가를 때는

옷이 다 젓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돌발퀴즈~~!!


맨 앞자리에 앉으면 옷이 안 젖을까요?

아니면 맨 뒤에 앉으면 괜찮을까요?

그건 옆 집 며느리도 몰라요. ㅎㅎ



타는 것도 좋지만 썬더폴스 전망대가

따로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을

볼 수도 있어요.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내려오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남이 물벼락 맞는 것을 보면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탑승 전에 우비를 착용하면

좋은데요, 탑승게이트 우측에

우비 등을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귀중품은 보관함에 보관 후 타시고요.

특히 스마트폰 갖고 타셨다가 놓치면

물에 다 젖으니 절대 휴대 금지해야겠죠.



소지품이 젖거나 파손시 절대

책임지지 않는 점 유의하셔야 해요.

뭐 옷, 신발이 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안 타시면 됩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옷 젖지 않으려고 용쓰면 더 젖어요~ ㅎㅎㅎ”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여름 물놀이 하이라이트!

역시 아마존 익스프레스죠.

빠르게 흐르는 급류를 따라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요, 580m 구간을

가는 동안 아마존 정글 속에서 강을

건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갔던 날이 8월1일

장마가 끝나고 한 여름 땡볕이 쨍쨍~!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네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은

다른 어트랙션과 달리 그늘이 져서

대기하는 동안 덥지 않았습니다.

아마존 정글 입구라 그런가요? ㅋㅋㅋ




우거진 수풀을 헤치며 빠르게 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옷이

젖지 않으려 하지만 물벼락은 복불복!




“필사즉생 필생즉사”

이순신장군님이 하신 말씀이시죠.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죽기를 각오하면 아니 물벼락 맞을

각오를 하면 절대 안맞을 겁니다. ㅎㅎ




옷이 젖어도 사람들 표정은 싱글벙글!

10인승 보트에 몸을 싣고 아마존 정글의

급류를 타면 더위는 싹 날라가겠죠.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아마존 급류 타고 여름 더위 날렸어요~!”



더블락스핀



“적셔 적셔 쫄딱 적셔!!”



더블락스핀은 T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스릴 어트랙션으로 꼽히죠.


여름을 맞아 더블락스핀이 달라졌어요.

전에는 360도 회전 등 스릴 위주였는데

여름을 맞아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야외 샤워장(?)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이른바 더불락스핀 스플래쉬!

매년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죠.



타는 사람은 물벼락을 맞으며 비명을

지르지만 이를 지켜보는 것도 꿈잼!


약 10미터 높이까지 분수처럼 물줄기가

솟아 올라 더블 락스핀을 타는 손님들은

옷 입은 채 샤워를 각오하셔야 합니다.



360도 회전은 물론 손님들을 앞으로

돌리고 뒤로 돌리고~

물벼락 퍼부으며 사정없이 돌립니다.


물론 이를 알고 타신 것이기 때문에

옷이 젖는다고 해서 캐스트에게 

세탁비를 물어달라고 하면 곤란해요.


옷이 다 젖어도 한여름 땡볕이

뽀송뽀송하게 말려줄 테니 걱정 마세요.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옷 입은 채 샤워 하고 싶은 분 타세요!”



어차피 옷이 다 젖었다면 슈팅워터펀,

밤밤클럽, 밤밤솔져, 밤밤어텍,

너프 워터 배틀존 등에서 신나는

물싸움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죠.




물총이 없으시다고요?

걱정 마세요. 물총은 에버랜드에서

다 준비해뒀으니까요.


홀딱 젖을 것에 대비해 방수팩,

우의, 타월, 여벌옷만 준비해주세요.

우의나 여벌옷을 준비하지 않았다 해도

걱정은 뚝~ 하세요.

에버랜드 MD숍에서 다 파니까요.


요즘 에버랜드는 썸머 워터 펀 시즌이라

밤밤맨들로부터 언제 물총 공격을 받을지

모르니 긴장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캐비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았더니

넘 피곤하네요. 뮤직가든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데요,


오잉~? 나무에

로스트밸리에 있는 기린이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일부러 깎아 놓은 건지 우연인지 몰라도

참 신기하네요. 여러분도 뮤직가든에

가시면 기린 한 번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예요. ㅋㅋㅋ


환상의 여름밤 타임 오디세이



캐비/에버랜드 투파크 마무~~으리!

환상적인 타임 오디세이입니다.




밤 9시 30분이 되자

대신전에서 무희들이 나와 춤을 추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릅니다. 


동시에 우주관람차에서 펼쳐지는

환타스틱한 일루미네이션 공연!



조명, 음향, 특수효과, 랩핑영상에

수천 발의 불꽃까지 함께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쇼입니다.


한마디로 대형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공연(?) 필이 나네요.

지금까지의 불꽃쇼와는 완전히 달라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마지막 불꽃쇼를 하기 전에

나오는 메시지인데요, 왠지 아내와

함께 온 저희 부부를 위한 말 같네요.



다 좋은데 잘 설명이 잘 안되네요. ㅎㅎ

직접 보시는 게 제일 좋겠지요.


에버랜드의 매력이 올 때마다

다르다는 거 아니겠어요?




휴~ 지금까지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놀았던 신나는 캐비+에버랜드 투파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힘들겠다고요? 네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그치만 투파크로 원없이 놀았답니다.


덥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심심하죠.

캐비+에버랜드 투 파크에서

여름을 화끈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3.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Before&After! 당신의 선택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개구쟁이 유령들과 무서운 좀비들로

새단장한 에버랜드에는

‘블러드 시티’라는 익스트림 호러존이 있는데요!



블러드 시티는

T 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로 유명한

‘알파인 빌리지’와

사파리 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구역입니다.

 

해가 지면 블러드 시티에서 진짜 파티가 시작됩니다!

 

그럼

블러드 시티의 호러 파티가 시작되기 전과 후,

Before & After를 소개할게요~

먼저, 블러드 시티를 지나게 되면

바로 앞에 좀비들에게 습격을 당한

버스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기념촬영 명소~!


오후 7시가 되면 이 곳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라는 공연이 시작된답니다~


분위기가 얼마나 바뀌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하는

블러드 시티!

 

곧 있으면

좀비들의 공연이 시작돼요!!


*7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자리가 빨리 마감되니,

어서어서 자리를 잡아 놔야 해요!



블러드 시티 입구도

음산한 불빛과 조명으로

이렇게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된답니다~~

 

이곳에서는

저희 같은 좀비를 만날 수 있어용~~!!

(발연기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경우, 

늦은 오후가 되기 전에는 보통 '아마존 익스프레스',

 늦은 오후 이후에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180도 분위기를 바꿔서 운행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Before&After 샷이에요~~

어떤가요,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나요?



아마존의 신나는 급류를 타고 떠나는

낮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Vs.

돌연변이 괴물들이 이미 습격해버린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당신의 선택은…?



한가지 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가시면

이렇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도 틀어준답니다~

긴장하세요~!~!



다음은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입니다!!

 


평소와 같으면 해맑은 캐스트들과 함께

두근두근~ 신나는 기차여행을 하는

T 익스프레스와 달리,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시작하기 전,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출발해요!

 

출발 영상 함께 보시죠!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소리 위주로 담았습니다)



어떤 영상을 시청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호러 T 익스프레스’!!



마지막으로 만나볼

호러 어트랙션!


바로, 아침에는 용감한 맹수들의 공간,

‘사파리 월드’,

밤에는 잔혹한 좀비들의 공간,

‘호러 사파리’!!



낮에는 호랑이, 백호, 사자, 곰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면,

 


밤이 되면

이렇게 원래 있었던 벽화도 무서워 보일만큼

섬뜩~~ 한 사파리가 된답니다.


특히 이 호러 사파리가 재밌는 이유는,

바로 조사팀 대장 역할을 해주시는 캐스트분들의

뛰어난 입담! 덕분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어떤가요?

 

사파리 월드

Vs.

호러 사파리


여러분의 선택은???


*앞서 소개한 모든 어트랙션 중,

호러 사파리만 유료 어트랙션입니다~

개인당 5,000원인 티켓을 별도로 구입하셔야 해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야외라 더울거 같다고? 에버랜드 더위탈출 어트랙션 BEST 5


입추가 지났건만... 

말복도 지났건만... 

아직도 푹푹 찌는 날씨!


에버랜드는 야외에 있어서

덥기만 할 것 같나요~? 

절대 덥지 않아요!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에버랜드에도 더위를 식힐 만한

시원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이 있답니다.


제가 뽑아 본 에버랜드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5를

소개해 드릴게요!


BEST 5위.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키가 작은

100~110cm 어린이도

보호자만 동반하면 탈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보트를 타고 물길을 따라

이동하다 뒤로 하강 앞으로 하강~

튀는 물살을 막아줄 창은 있지만

 

물살을 전부 막아주진 못하기에,

살짝 젖어도 된다~하시는 분들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탑승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 난 무서워~ 한다면... 

옆쪽에 썬스 관람대가

있어 구경을 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일행만 태우고 타지 못한다면

바로 이 곳에서 탑승한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지요. 

 

떨어지는 모습과

시원한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시원~




물살을 가르는 배를 타고

살짝 젖어 보는 건 어떨까요~?

 

물에 조금 젖으면 어때요~ 

지금은 여름~! 

젖은 옷도 금방 마른답니다.
 

Best 4위. 아마존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타기 좋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짱인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어른들은 좀 시시할 것 같은데

이게 BEST 4냐구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원형보트는

한 번에 10명이

탑승할 수 있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물세례를 맞을 수 있지요. 

 

사람도 줄지어 서 있는데

빈 채로 그냥 우리 앞을 지나가는 듯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 

 

'엥 저건 왜 빈 채로 지나가지?'

궁금하신 분들 안 계신가요?



이유는 바로 이것! 

이것 때문에

BEST 4에 뽑아봤네요.

 

 바로,

스플래쉬 보트라는

물막이 커버가 없는 보트가

중간에 껴있더라구요!


 

물막이 커버를

목 아래까지 바짝 당겨도

물이 튀어 들어오는데....

물막이 커버가 아예 없..다...고?



이유는 에버랜드에는

스플래쉬 존이라는 게 있는데요. 

 

1시에서 5시 사이에 운영!

이용 중 많은 양의 물이 튀어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그러니 원하는 사람만 이용 가능! 

옷이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스마트폰, 카메라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저는 아이랑 둘이서 타 본 적이 있는데

신랑은 타본 적이 없어요. 

 

저희 둘의 꼬드김에 탑승 완료! 

그런데 우비도 없이 탔네~?

ㅎㅎㅎ


아마존 익스프레스

캐스트 특유의 빠른 말투로

웃음 섞인 걱정의 말을 건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요~? 기분 탓인가?

더욱 과격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신랑의 "내가 미쳤지~" 소리를 들으며ㅋㅋ

눈알 굴려 어디서 물이 튈지 

끊임 없이 두리번거리며 즐겨봤어요!


꺄~ 쿵~ 촤~ 

동영상으로 담기지 않은

하반신 쪽엔 더 많은 물들이!



자리에 따라 어느 자리는

물이 잘 튀지 않기도 하고,

 

어느 자리는 물막이가 있어도

물세례를 맞아 왕창 젖기도 한답니다.

 

출구 쪽엔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는 대형 선풍기가 있어요.

모두들 뒤로 돌아 엉덩이 들이밀어~!



 

Best3. 렛츠 트위스트



키 140cm 이상 195cm 미만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하늘을 가르며 빙글빙글 돌아돌아~ 

앞으로 가다 뒤로 가다 아이쿠야~

 

그렇게 공중에서 돌다 보면

아무리 더워도 시원한 바람을

맞다보면 더위가 싹~가시죠.

 

하지만! 이 곳도 여름을 맞아

스플래쉬 존으로 변신!




하늘을 가르는 시원함과 더불어

물을 맞는 시원함~ 

시원함이 배가 된답니다.



Best 2.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명실상부 대표

어트랙션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T 익스프레스


최고속도 : 104km/h

체감속도 : 200km/h

하강 각도 : 77도

최고 높이 : 56m

최고 낙하 높이 : 46m

길이 : 1.640.8m

최대 중력 가속도 : 4.5G


대한민국 유일의 목재 코스터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언제 봐도 아찔한 각도, 77도!

거의 수직 하강을 하는 거죠~

 

T 익스프레스의 시그니처 사운드

촤~~~~

꺄아아아아아~~~~

 

저 아찔한 높이에서

하강할 때 들리는 소리~



제가 요즘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주로

에버랜드를 방문했었는데요.

 

그럼에도 T익스프레스의 인기는

날씨에 굴하지 않더라구요~

 

안타깝게도 130cm 이상

195cm 미만의 손님만 탑승 가능해

아직 어린 아이들은 탑승 못한답니다.

도전할 어린이가 있을까 싶지만요.



요즘은 신랑도

T 익스프레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탑승 인원이 많을수록! 

탑승한 인원의 몸무게가

무거울수록 속력이 더 난다는 사실!

 

제대로 느끼시려면

빈 자리 없이

꽉꽉 들어찼을 때 타보시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수 있겠죠~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아래로 떨어졌다가 오른쪽에서 보였다

왼쪽에서 보였다 하강을 반복하고...

 

꺄~ 요 어트랙션의 경우

주로 20대의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 곳에서도 들을 수 있었던

신랑의 중얼거림...

"내가 미쳤지~" ㅎㅎㅎ


T익스프레스는

어깨를 눌러주는 안전바가 없어요! 

오롯이 허리 벨트와

무릎을 눌러주는 안전바만 있을 뿐!!


빠른 속도와 함께

떨어지기 직전에 느껴지는

짜릿한 희열과 공포감까지!! 

 

T익스프레스가 바로

제가 뽑아 본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2에 뽑혔답니다.


아니 T 익스프레스가 BEST 2라고?? 

그럼 도대체 BEST 1은

무어란 말이냐~

하셨던 분들 눈을 크게 떠주세요!



Best1. 더블 락스핀



제가 뽑아 본 Best Of Best는

바로 더블 락스핀 입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들의 필수 코스!

요 어트랙션도 인기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번 기사가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5를

소개하는 거였지요~? 

 

네! 그렇습니다~

더블락스핀도 마찬가지로

아주 시원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아래와 같이!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돌리는 어트랙션

더블락스핀

 

그것 하나만으로는

더위 탈출 어트랙션으로

뽑지 않았겠죠~?


꺄~~ 이 곳도

바로 스플래쉬 존!

그 중 가장

강력하지 않나 싶네요. 

 

조금씩 물이 튀는

다른 곳과는 달리

아주 시원하게!

 흠뻑! 젖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 돌리다

물에 가까이 오면 속도가 천천히....

꺄~~ 다 젖는다~~~


물론 순식간에 지나갈 때도 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피할 수 있는 물줄기가 아니겠죠?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올라오는 물줄기도

높이가 오르락내리락! 

 

이왕 더위를 피하고자

흠뻑 젖기로 작정을 하셨다면

끝자리가 아닌 중앙 자리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뒤쪽에도 자리가 있는데요. 

앞뒤 골고루 젖으니 걱정 마세요~


그래도 혹 일행이

더블락스핀 밖에서

구경하고 있다면

인증샷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올 여름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BEST 5에 넣진 않았지만

실내 어트랙션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요.

 

공포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호러메이즈도 인기! 

썸머 워터 펀도 빼놓을 수 없는

더위 탈출 코스 중 하나이지요~


"난 기다리는 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곳곳에 이렇게

미스트처럼 물을 뿜어내는

대형 물풍기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더울 땐 이 앞에서 잠시 멈춰서

더위를 식혀보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찾은 곳은

매직랜드 안 분수대가 있는 곳과 

더블 스핀 옆쪽에 위치한

스카이웨이 옆!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가다 보니

아래쪽에도 보이네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쪽에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정글캠프 앞쪽에도 위치해 있고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들어가다 보면

바로 보이고 T 익스프레스를 지나

호러메이즈 옆쪽에도 있네요.


우리의 여름은 진행 중!


여름 끝무렵, 에버랜드에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을 즐기며

땀을 식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봄맞이 인기 어트랙션 재가동

성큼 다가온 봄을 앞두고 '티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 폴스' 등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급류 어트랙션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 가동된다.





먼저 에버랜드 최고 인기시설인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가 지난 18일 문을 연데 이어, 25일에는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 폴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로써 겨울 휴식을 취하던 놀이시설들이 모두 운행되면서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게 된다.


 

 

단, 어트랙션 오픈 일정 및 운영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겨울 운휴 기간 동안 각 어트랙션별 철저한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완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한편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겨울 시즌을 마친 캐리비안 베이는 3월 2일부터 50여 일간 손님 편의시설 등을 재단장하고, 따뜻한 봄이 한창인 4월말 재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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