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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코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2.

추울 때도 문제없죠! 초등학생과 즐기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날이부쩍 더 추워진 느낌이에요.

올해는 덜 춥다고는 하지만 

저는 벌써부터 왜 이리 춥죠 ㅎㅎㅎㅎ


날이 좋을 때면 정말 사람이 많은 에버랜드지만,

추울 때는 그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여전히 에버랜드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추울 때도 당연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죠

한파가 와도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소개해볼게요.



초등학생 둘과 함께 고고 했어요.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들이

더욱 재미있고 춥지 않게

보낼 수가 있는 실내코스입니다.


제가 어디를 먼저 갈지 에버랜드앱을 보고 있는 사이,

우리 딸은 이렇게 맵을 보고 있어요.



매직트리에서의 인증샷은 빠질 수 없죠.

남매는 햇빛에 눈이 부셔서

이렇게밖에 사진을 남길 수 없었지만요 ㅎㅎ


반대쪽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기에 이렇게 찍었더니^^

그래도 이 도치맘 눈에는

초딩 남매가 귀엽기만 하네요.


낮에 보아도 예쁜 매직트리이지만,

밤에 보아도 더없이 예쁜 매직트리라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실내코스를 돌아보기로 해요.



* 헬로터닝 어드벤처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헬로 터닝 어드벤쳐’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좀 크다보니

이곳은 이제 가지는 않지만,

이곳은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랍니다.


헬로카봇, 공룡메카드, 터닝메카드 이렇게 3가지를

시간대별로 다르게 보여주니

아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상이 있다면

시간 체크 하셔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키즈커버리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실내놀이터,

키즈커버리 랍니다.

항상 여유있게 미리 예약을 해두셔야

이용하실 수 있다는 거 기억해두세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부모님이 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 신나게 놀게하고

힘든 부모님의 두 다리는

이 곳에서 쉬어가면 어떨까요?



* 판다월드



귀여운 외모를 뿜뿜하고 있는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입니다.

판다만 볼 수 있느냐~~~ 아닙니다.


즐거운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실내코스로도 손색없어요.



각종 IT기기를 활용한 체험도 할 수 있고,

레서판다, 타마린 원숭이 등

볼거리도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제가 갔더니만 친구들이 모두 낮잠중이라

사진으로는 말고 눈으로만 담아왔어요 :)



* 스카이크루즈



날이 좋을 때는 스카이웨이를 타고

에버랜드 경치를 보면서 이동을 하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는데요.


추울 때는 바람이 통하지 않는.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이동을 해보세요.

도착지는 ‘쥬빌리게임 메모리얼샵’에 내리게 되는데요.


포시즌스 가든도 가깝고,

카니발 광장, 그리고 다양한 실내코스들을

즐기기에 이동하는데 더없이 좋습니다.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에서 볼만한

규모가 큰 실내 공연장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일일 공연 횟수가 하루 2회 정도인데요.


공연 시간은 방문 전 어플 또는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확인하시고 가시는 게 좋아요.


공연 시간 미리 인원수 만큼 발권을 하고,

시간 맞춰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슈팅고스트



아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해줄

슈팅 고스트!!!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좋아해요.

귀여운 유령들을 건으로 쏴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는 사람이 

높은 점수를 받아요.

항상 나올 때마다 아빠가 1등을 한다는? ㅎㅎㅎ

좀 져줘야지 ㅋㅋㅋㅋ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승부욕은

누를 수가 없나봅니다.



* 레니의 마법학교



새롭게 재탄생 된 레니의 마법학교입니다.

최근 IT 기술과 그래픽으로 완성된

마법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보을 활용한 실감나는 슈팅게임!



* 몬스터 패밀리



4D 영상체험을 할 수 있는 몬스터패밀리예요.


영상도 퀄리티가 높을 뿐만 아니라

4D 안경을 쓰고 보는 건데

입체적인 영상, 영상에 맞는

바람과 소리가 리얼해서

탑승 하는 분들의 리얼한 소리도 들으실 수 있어요.

참고로 재밌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잠시 쉬는 타임을 가져볼게요.

추울 때 제대로 맛있는 게 바로 아이스크림.

초코 덕후인 남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초코 맛을 골랐어요.


혼합, 바닐라, 초코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골고루 주문해서

맛있게 나눠서 먹었어요 .

캬~ 맛있다요. 역시~



*VR 어드벤쳐



VR 어드벤쳐는 저랑 둘째랑 gogo~


참고로 겁 많은 저는 T 익스프레스 한 번 타보고

더는 못타겠고^^

딸내미도 아직 용기를 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항상 아빠랑 아들이 T를 탈 동안

저랑 딸내미는 VR 어드벤쳐에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삼성기어 VR과 4D 체어로

환상적인 VR 영상을 체험하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를 실감나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스푸키 펀 하우스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는 실내코스는

스푸키 펀 하우스입니다.

대기 시간도 없어서 한 번씩 들어가서

아이들과 체험하기 좋아요.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들이 가득하거든요.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덧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조명이 들어오니,

연말 느낌도 물씬나고 더 분위기 있어지는 걸요.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에버랜드입니다~



곳곳의 실내 코스는 모두 돌아보았던 하루!

알려드린 것들 모두 하루 안에 돌아볼 수 있지만

이 중에서 골라서만 가도 되고요^^


제가 추울 때도 끄떡없는

에버랜드 실내코스는 모두 넣어두었으니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계시지말고,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로 떠나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0.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끄떡없어! 아이와 함께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안녕하세요. 

40개월 된 딸과 이제 막

7개월에 들어선 아들을 키우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 인사드려요.


화창한 봄 날씨, 

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하러 갈 생각에 들떠있던 차에


마침 방문하고자 했던 날

미세먼지 수치가 그닥 좋지 않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요.


아이와 에버랜드에 가기로 약속한 날이라..

오매불망 이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아이가 실망할까 싶어 가기로 결정!


대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코스 위주로 코스를 계획하여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기분좋게 다녀왔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에버랜드 실내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 오늘의 코스 ]


① 헬로 터닝 어드벤처 (11시 헬로 카봇)

② 판다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12시)

③ 슈퍼버드를 찾아서 (1시 30분)

④ 볼하우스 (2시)

⑤ 키즈커버리 (3시)

⑥ 헬로 터닝 어드벤처 (4시 소피루비)


꺄~~ 에버랜드다!!

이게 얼마 만에 도착한 에버랜드인지..

아이들뿐 아니라 저도 신이 나

소리치며 달려나갔는데요..


첫 번째 코스로 정문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 앞에 위치한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택해보았습니다.



헬로 터닝 어드벤처



우선 계획하였던 대로

헬로 터닝 어드벤처로

빠르게 이동하였어요.


이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소피루비 등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요.


입구 옆 무인 티켓 발권기에서

원하는 콘텐츠의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선택하고 예매 후 입장하면 된답니다.



안쪽으로 입장하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주한 우리 아이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기 바쁜데요.


과연 이곳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까?

궁금증이 생겨 수치를 확인해보았어요.



어머나~ 반가운 초록 불!!

초미세먼지는 19로 보통으로 나타났지만,

미세먼지 같은 경우 20으로

좋음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극장은 어떠할지..

사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모두 좋음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놀랐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들과 재미난

애니메이션 관람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날 11시 헬로 카봇 관람을 시작으로

4시 소피루비 관람까지 처음과 끝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는데요.


선착순 발권으로 예약 정원 초과 시

희망 시간대 조기 매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회차별 운영 시간 확인하시어

미리 발권하시면 좋아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관람객 참여형 애니메이션이라,


이제 다섯 살 된 저희 딸도

아주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극장가기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에서 첫 시작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다음은 화려한 퍼포먼스의

판다 뮤지컬을 보러 출발!!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보고 나와

우측으로 향하면 스카이 크루즈라고


아메리칸 어드벤처 (키즈커버리 앞)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로

이동하는 곤돌라가 있어요.


이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판다 뮤지컬을

보러 갈 수가 있어요.



에버랜드에 와서

곤돌라는 처음 타는 우리 딸..

두근두근 긴장도 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8인승이어서 유모차, 웨건 등도

함께 가지고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님들이나


휠체어를 타시는 노약자분들도

활용하시면 좋은 이동수단입니다.


 에버랜드의

경치를 바라보며 편하게

이동할 수가 있답니다.



판다 뮤지컬 같은 경우 12시, 4시 30분

하루 총 두 번의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여기서 또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공연장에 들어가셔도

핫도그, 츄러스와 같은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가 있어요.


자유석 입장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일찌감치 입장해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12시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자면

배가 살짝 고파오는 시간이잖아요.


바로 옆 매점에서 간단한 간식을 구입하여

맛있게 먹으며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저도 판다 뮤지컬 공연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아직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에버랜드 가시면 꼭 한번 보세요~


놀이공원에서 하는 뮤지컬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퀄리티 높은 공연이에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하여
살짝 움짤로 남겨보아요.

연기자분들이 관람석까지 내려와
아이들과 하이파이브 등
인사를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해요.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고 싶으시다면 강추!


공연 관람 후 이제 7개월 된

둘째 아이 수유를 위해

베이비 서비스에 있는 수유실도

이용해 보았는데요.


분유가 떨어져도 걱정은 No!

분유도 판매하고 있고,

칸막이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답니다.



슈퍼버드를 찾아서



이번엔 '슈퍼버드를 찾아서'

새들을 만나기 위해 출발했어요.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4시 30분 총 4회의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판다 뮤지컬을 보고

'슈퍼버드를 찾아서' 

공연을 보러 가는 길.


타이라, 너구리 등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야행관이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길에 한 번 들러 살펴보셔도 좋아요.



많은 동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올라가는 길,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면서 가면 더 즐겁겠죠?^^



슈퍼버드를 찾아서 공연은

동물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진정한 슈퍼버드의 자격을 갖춘 새를 찾아


비밀의 숲으로 떠나는 모험의 내용으로

다양한 새 친구들을 만나볼 수가 있어요.


알록달록 색이 예쁜 앵무새들과

 가면올빼미도 볼 수 있고 펠리컨 등

커다란 새의 비행도 볼 수 있어

흥미진진하답니다.


운이 좋으면 손바닥 위에 새가

잠시 앉았다 가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어요.


공연이 끝나고 난 후엔

기념사진도 찍을 수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보세요~


저희 딸도 저보고 빨리 “저요! 저요!”라고

손들라고 재촉하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는 시간이랍니다.



볼하우스



이 곳은 매직랜드에 위치한

알록달록 스펀지 공을 대포로

팡팡 발사할 수 있는 재미난 볼하우스..!



유아 전용 시설이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125cm 미만의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실 어른인 제가 보기엔

그저 공만 가득한 곳으로 별 재미가 없어 보였는데

정작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고요.


빨강, 노랑, 파랑 색색의 공을 쏘아 올리며

꺄르르르~ 너무나 신났어요.



키즈커버리



자, 이번에는 우리 아이가 그토록

기다리던 키즈커버리로 출발하였어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에겐

아마도 필수 코스인 에버랜드표 키즈카페!



이 곳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겐 꿈과 환상의 나라!!



너무나도 신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앗! 악어다!! 악어가 나타났어요!!! ㅋㅋ

생후 7개월인 우리 아들은 어리둥절~


여기가 어딘가~ 그저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키즈커버리는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나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로

실내 키즈카페와 같은 곳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볼하우스와 마찬가지로

키 125cm 미만의 아이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이용권, 연간이용권 소지자,

12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입장,


12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5천원의 별도 입장료가 있어요.


이용 시간은 45분으로

회차마다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입장하실 때 바로

예약 발권을 해두시는 게 좋아요.



일반 키즈카페처럼 다양한 놀이기구는 없지만

사자, 코끼리 등 동물 모형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모형들은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을

물렁물렁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12개월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토들러존도 따로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저처럼 어린 아기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도

잠시 쉬어가기에 좋답니다.


엇! 그런데 우리 아이들

뒤로 보이는 저것은…

에어컨???



언뜻 보면 에어컨 같이 보이는

저것의 정체는 바로 공기청정기에요.


아,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 키즈커버리가

얼마 전 맘카페 사이에서 엄청

화제가 되었었던거 아시나요?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 키즈커버리의

우수한 공기 질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고 즐길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도 안심이 되는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실제로 키즈커버리 안에는

4대의 공기청정기가 동시에

열심히 가동되고 있었는데요.



저도 미세먼지 측정을 해보았더니

아주 놀라운 결과가…!!


초미세먼지 6 / 미세먼지 7로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이건 뭐.. 저희 집보다도 수치가 적게 나오는걸요?


키즈커버리 안은 확실히 공기가 쾌적한 게

공기 질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는 듯했어요.


저 공기청정기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는 듯하여

모델명도 찍어왔다니까요? 하하하.



45분 동안 아이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녔으니

미세먼지 수치도 올라가지 않았을까 하고

다시 측정해보았지만,


여기저기 다니며

몇 번을 측정해보아도

수치가 10 이상으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오~ 이제 정말 미세먼지 걱정 없이

언제든 올 수 있겠어요.



아이들과 퇴장할 때 보니까

직원분께서 재빨리 청소기로

바닥 청소부터 시작하시더라고요.


매 시간 아이들이 놀고 나면,

클리닝 타임이라고 청소하는 시간이 있어요.


이 시간동안 바닥청소는 물론,

조형물도 닦고 일일이 소독까지 한답니다.


짝짝짝! 그러니 공기가

이렇게 깨끗할 수밖에요.

직접 수치를 재어보니 그만큼 안심이 되네요.


계속되는 미세먼지 나쁨 지수 때문에

외출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버랜드 실내 코스로

 계획하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추울땐 에버랜드지! 추울때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GO!!

이제 진짜 겨울이 오나봅니다. 

아침에 밖에 나오면 어느덧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에버랜드 내공을 발휘해

여러분께 추운계절에 딱 어울리는

‘추울땐 에버랜드지’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손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코스로 준비해봤어요!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1. 헬로 터닝 어드벤쳐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실내코스!

아이들이 좋아할 '헬로 터닝 어드벤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요기는 초등 저학년 이나

유치원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소피루비와

관련된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초등 고학년 이상에게는

조금 시시하게 느낄 수도 있어서

저학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상에서도 적극적으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는데

고학년들에게는 좀 안먹히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헬로터닝 어드벤쳐 장점이

바로 상영횟수와 시간대인데요.

다른 공연시간보다 훨씬 많고 늦게까지 진행되므로

입장 후, 퇴장 전 가볍게 한 판 보고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키즈커버리



키즈커버리!

네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철저하게 어른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는 걸 어필해 보고 싶네요.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부모님들이 두 다리 쭉뻗고 

편하게 실내에서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바로 키즈커버리입니다.



조카 및 친구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가면

저는 무조건 키즈커버리부터

예약해놓고 돌아다니는데요. 


키즈커버리는 시설도 안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인데다

부모님이 쉴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좋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아이들 데리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너무 힘들잖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만이라도

잠깐 쉬고나면 정말 개운하거든요 ㅎㅎ



3. 러바오의 모험



러바오의 모험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너무 많이 소개해서 내용소개나

느낌은 큰 의미 없을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거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볼만한 실내 공연이라는거! 

'에버랜드 가면 이것만은 봐야한다'

중의 하나라는거. 


참고로 요즘은 일일 공연횟수가

적기 때문에 꼭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야해요.



지난 주말 찍은 공연시간표인데요.


요것도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당일 방문 전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4. 유러피언 어드벤처

실내 3종 어트랙션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실내 3종 어트랙션입니다. 


역시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로테이팅 하우스 강추!!입니다. 


3종 어트랙션중에 가장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입니다. 

그래서인지 대기줄도 가장 길고요. 


다음 추천은 몬스터패밀리 입니다.

4D 영상체험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영상자체도 퀄리티가 높고 입체영상으로는

잘만들어져서 볼만합니다.


게다가 회차당 탑승인원이 많아서

대기시간도 짧고요.


슈팅고스트는 가장 최근에 리뉴얼되어서

체험 자체는 재미있지만 회차당 탑승 가능인원이

적은 편이라 대기시간이 조금은 발생합니다.ㅎㅎ 



5. VR 어드벤쳐



T 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있는 VR 어드벤쳐입니다.

삼성기어 VR과 4D 체어로

환상적인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곳인데요.


요즘은 17시 이전에는 다이나믹 에버랜드를,

17시 이후에는 호러메이즈를 상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나믹 에버랜드가

좀 더 속도감이나 입체감이 뛰어난 것 같아요.



6. 판다월드



판다월드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판다월드는 단순히 판다만 보는 것외에

판다월드 안에 소소하게 즐길거리가 많거든요.

 

각종 IT 기기를 활용한 체험은 물론이고

레서판다, 타마린 원숭이 등등 볼거리도 많고 

운이 좋으면 판다가 열심히 먹방을 찍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실내코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려드린 것들 모두 하루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함께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의 일정을 고려해서

위 코스중에 몇 개만 관람하셔도 좋구요. 

결론은 눈이오나 비가와도 에버랜드는 갈만하다!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폭염에도, 비가와도 끄떡없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나만의 실내코스!


더워도 너무나 더웠던 올여름!

 

푹푹 찌던 무더위가 물러가니

이제는 하늘에서 쉴 새 없이

폭우가 몰아칩니다ㅠㅠ


에버랜드에 방문했을 때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태풍이 오거나 폭염이 와도 끄떡없는

나만의 에버랜드 즐기기 팁!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스릴만점! 실내 어트랙션 즐기기

 

① 몬스터 패밀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어트랙션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패밀리 4D인데요.


3D도 아니고 무려 4D!!

 

오락적인 시스템과 함께

신체적 효과를 추가한 몬스터 패밀리 4D는

4차원 속을 경험하는 특별 어트랙션입니다~



드라큘라의 저주로

온 가족이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지루한 일상 속에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위시본’ 가족이 드라큘라의 저주로 인해

몬스터가 되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인데요~



현실감 넘치는 입체 안경에

의자 등판에서 바람까지 나오는 생동감까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즐겼던 어트랙션인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던

재미 만점 어트랙션이었습니다!



② 슈팅! 고스트



두 번째 실내 코스 어트랙션은 '슈팅! 고스트'입니다~


에버랜드가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만든

IT 어트랙션 슈팅! 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모험하면서,

유령들이 전후좌우 360도 화면에 나타나면

레이저 총을 쏴 무찌르는

슈팅형 라이드 어트랙션인데요~



미스테리우스 가문의 대저택을 점거한 유령들을

무찌르기 위해 고스트 헌터가 되어

2분 30초 동안 박진감 넘치게 싸워야 합니다!



슈팅 고스트는 한 번에 4명이 이용할 수 있고

각자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박진감과 더불어 승부욕도 불타오르는데요~


1cm 단위까지 정밀한 슈팅 판별 능력을 갖추고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의 사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은

진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배우고 즐기고 경험하다!


①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실내 어트랙션을 신나게 타고

방문한 곳은 반딧불이 체험존입니다!


체험 존 설명 전에

반딧불이에 대해 간단한 설명해 드리자면

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의 곤충으로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데요~

현재는 천연기념물 322호 지정된

무지무지 귀한 곤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가

에버랜드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운 일입니다!


체험 존에서는 반딧불이뿐만 아니라

반딧불의 번데기 방이나 알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반딧불이!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신기했는데요!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것은

루시페린(생물체가 빛을 내는 데에 관여하는 물질)이

루시페라아제(생물체가 빛을 내는 데에 관여하는 효소)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② 프라이드 인 코리아



신기한 반딧불이 체험 후에 방문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에버랜드를 자주 오시는 분들조차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을 경험하시면 정말 에버랜드는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춘 테마파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곳인데요~


재밌는 체험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교육적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디지털 역사 체험관입니다!



역동적이고 현실감 있는 전시 물품들~

오래전 우리 선조들이 국방을 지키기 위해

사용했던 활과 무기입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4D 영상 ‘활의 전설’은

한국의 긍지를 보여주는 위대한 영웅 광개토대왕과

장보고의 애민정신을 담고 있으니

꼭 시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 위인들의 DNA를 보면서

자긍심도 얻고 역사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사와 재미가 공존하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천연기념물 반딧불이를 만나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그리고 다양한 실내 어트랙션까지!


폭염이 아니었다면

무심코 지나칠 뻔한 코스들을

지금이라도 이렇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추운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라면 문제없어!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않고

에.버.랜.드를 외치는 아이들!

추운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봐,


혹여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가족은 항상

판다월드에서부터 시작,


주토피아를 둘러보고 

카니발 광장과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한 후 

매직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다

올라가는 동선을 선호하는데요, 


겨울에도 이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추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먼저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판다 친구들을 보러 Go!


판다월드는 실내인데다

판다들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덕분에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는 동안 

전혀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특히 지금은 판다월드 입구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미리봄 나비정원’ 체험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싱그러운 식물들,

화려한 꽃들 사이로

수백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계절을 잊은 것만 같아요. 



로스트 밸리를 보러 내려가는 길,

먼저 몽키밸리에 잠시 들러

오랑우탄, 침팬지, 원숭이들을 만나봅니다.


바다사자의 생태설명이 진행되는

씨라이언 스타디움, 보물섬 공연이 진행되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도 모두모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문당일 미리 홈페이지에서

공연시간을 확인하고

챙겨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하는 로스트 밸리


아이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만큼은 

꼭 타야한다고 조르는데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만큼 대기시간이 

짧고 대기 공간도 따뜻해서

저는 오히려 이용하기 더 편리한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도 활발히 움직이는 동물들, 

그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탐험대장님 덕분에 오늘도

로스트밸리 탐험은 성.공.적!입니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동물원을 다녀온 후에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몸을 녹이고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어요.


동절기에는 퍼레이드가

없는 날이 많기 때문에

판다뮤지컬을 꼭 챙겨보거든요.  



아이들에게 용기와

우정의 가치를 일깨우는

스토리는 물론이거니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화려한 무대연출까지~

30분간 펼쳐지는 공연에

눈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판다 뮤지컬을 관람하고

유아전용 어트랙션을 이용하러

부지런히 걸어 올라가다보면 

레니의 안전체험관과

키즈빌리지가 위치하고 있어요.


미리 예약증을 발권한 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헛걸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건 꿀팁!



키즈빌리지는 총 4가지 테마인

탐험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감성의 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구리가 되어 연꽃잎 사이를 뛰어보고 

예쁜 색깔의 소프트폼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아, 대형오르골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동요를

연주해보기도 했어요.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만나며

신체활동과 감성활동을 하다보면 

어느 새 45분이 훌쩍 흘러간답니다.


참, 키즈빌리지 2층에는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재난사태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들르신다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집에 가기 아쉬워

다시 들른 키즈커버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더니 벌써 늦은 오후가 되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운 아이를 위해

마지막으로 키즈커버리를 들렀어요.


키즈커버리 역시 예약증이 있어야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미리 발권해두었답니다. 



아이는 먼저 동화 속

캐릭터들을 둘러보고 오더니 

쪼르르 달려와

‘숨바꼭질 하자’고 조릅니다.


시설 전체가 소프트폼으로

되어 있어 구석구석 숨거나 

찾으러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따뜻하고 깨끗한 실내공기 때문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게다가 매 쉬는 시간마다

캐스트들이 부지런히 시설들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예요.



오늘 우리 가족이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어떤가요?


동물원부터 공연, 교육적인 체험까지~

추운 날씨 떄문에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죠?

이제 추위 걱정은 No!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겨울추억 만드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6.

추위가 뭔가요? 따뜻하게 즐기는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겨울...

너무 추울까봐~

그게 걱정이신가요~?


겨울이야 당연히 춥지만

추위 피해 즐기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얼마나 많게요~


저희 식구가 즐겨 찾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알려드립니다!

 

#1

주토피아 씨라이언 퍼포먼스


 

 

입장해서 휴먼 스카이를 타고

내려오면 가깝답니다.

 

만약 줄이 길다면

걸어 내려오는게 더 빨라요~

내려오면서 판다월드를 들러도 GOOD!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제한되고요.

공연 시간은 약 20분!



매끈매끈 잘 빠진 몸매의 소유자

씨라이언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멋진 수영실력은 기본으로

점프와 춤에 개인기까지!


저희는 몇 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재미있고

박수가 절로 나온답니다.



퍼포먼스가 마무리될 때

보물섬 퍼포먼스를 안내해주신답니다.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보신 많은 분들이

보물섬 퍼포먼스도 함께 보시지요.

 

 

#2

주토피아 보물섬

 

 

씨라이언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보물섬 퍼포먼스

하는 곳이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공연 시간은 20분간!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물섬을 먼저 보고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봐도 되고요.

씨라이언 퍼포먼스를 보고

보물섬 공연을 봐도 된답니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 없이

이어서 볼 수 있도록

시간이 짜 있어 좋아요.



짐과 실버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답니다.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펠리컨 등

다 적진 않았지만 엄청난 수의 동물이

등장하는데요.


그냥 동물들이 단순히 나오는 게 아닌

스토리가 있어서 아이들도 푹 빠져 보지요.

 

 

#3

라이프 밸리

 

 

혹 주토피아에서 동물들을 만나다

추위를 피하고 싶다면

이곳 라이프 밸리에 들러보세요.


로스트 밸리 입장하는 곳에서

좌측에 위치한 이곳!



매일 700잔

선착순 음료를 제공한답니다.

 

아메리카노, 초코, 홍차

HOT / ICE

 골라서 마실 수 있어요.


음료는 조기 마감될 수 있고요.

외부로 반출은 금지!

 

라이프 밸리 내에서만 마실 수 있답니다.



골고루 시켜봤네요.

저는 핫초코, 신랑은 아메리카노

아이는 아이스티


테이블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자리를 잡고 앉아

편안히 음료를 마실 수 있고요.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탐험단 증명 카드도 만들 수 있답니다.

 

또 큰 화면에 있는 

코끼리, 사자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핸드폰이나 메일로 전송도 가능하지요.



지하에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화면으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잠시 들러 음료를 즐기는 어른부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이지요.


음료 한 잔과 함께

잠시 부모님의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4

스페이스 투어

 

 

얼마 전 영화로도 개봉한 해피 패밀리!

저희 아이도 에버랜드에서 요걸 보고선

영화 예고편을 보자 흥분했었다지요.


아이들만 볼 것 같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나 연인들도 많이 보더라고요.

 

4D 안경을 끼고

바람도 슉슉 맞으며 실감 나게!

 

 

#5

VR 어드벤처


 

 

T 익스프레스를 타고 싶지만

무섭다거나 기상 등의 이유로

T 익스프레스가 운행을 하지 않는다면

살짝 간접 체험해 볼 수도 있어요.


의자에 앉아 기어를 착용하면

T 익스프레스를 타며 내려오다

화창한 날씨의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이곳!


의자의 움직임이 격하다 보니

임신을 하신 분은 입장을 하실 수 없어요.


또한 밤이 되면 상영되는 화면이

호러로 변하다 보니 아이들은 입장 불가!

 

 

 

#6

히팅존

 

 

 

꼭 어딘가를 들어가야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난로가 있는 텐트 안에는

벤치도 마련되어

앉아 있을 수 있기도 하고요.

 


 

야외에도 난방기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몸을 녹이곤 한답니다.

 

 

#7

 

러바오의 모험

@그랜드 스테이지 

 


 

에버랜드 공연 중 빠질 수 없는 이것!

 

바로 러바오의 모험이 아닌가 싶네요.


이용권 등의 확인 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대신 미리 티켓 발권을 해야지만

입장 가능하단 것!



지난번 맨 앞줄에 앉지 못 했다고 찡찡~

 

앞에선 좀 더 생생하게...

뒤쪽에선 좀 더 무대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앞쪽을 선호하네요.


갓 튀긴 따끈한 츄러스 냠냠 먹으며

아이를 위해 일찌감치 줄을 서봅니다.



맨 앞자리 성공! ㅎ

몇 번이나 봤지만 그래도 즐겨보지요~


스케일이나 퀄리티가 좋기에

에버랜드 방문이 처음이라면

꼭 들러서 보라고 추천하곤 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뮤지컬이나 극장을 찾다 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 정도 퀄리티의 공연을

 별도의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으니까요.


에버랜드는 부지가 넓다 보니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되는데

공연도 관람하며

추위도 피하고

잠시 쉬기도 하고요.


일석삼조!

 

 

#8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만 유명한 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만날 수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지요.

 

사파리는 버스로 이동하니

추위도 피하고 여러 동물도 만날 수 있어요!

 


#9

프라이드 인 코리아

 

 

저희 가족이 퇴장하기 전에 들르는 곳!

 

저희 아이는 놀이처럼 즐기기도 하는데요.

 

큰 화면 앞에 서서 팔을 휘두르면

화면 속에서 적군에게 포탄을 던지고

배를 건너오는 적을 물리치며

명량해전 AR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


전통의상을 화면에 띄워

사진을 찍기도 하고

 

VR 기기를 착용하고

독도를 보기도 하고

 

4D로 즐기는

활의 전설을 관람할 수도 있고

 

 

화면을 터치하며

문제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역사 체험관이랍니다.

 


마냥 어렵기만 할 것 같은 역사를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지 않나 싶네요.


아이와 하도 들르다 보니

저희 신랑은 이제

장원급제는 껌이네요 ㅎ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위해서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 밖에도 로테이팅 하우스

미스테리 맨션 등이 있고

아이가 어리다면 키즈커버리,

레니의 안전체험관

빼놓을 수 없지요.


추위 걱정 마시고

실내코스 적절히 섞어

실내와 실외를 적절히 오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이렇게 많은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 구경해보실래요?

요즘 들어 부쩍 날씨가 추워졌죠.

에버랜드 매니아인 저도 이런 날씨엔

저도 모르게 '이불 밖은 위험해' 하고

되뇌이며 주말 외출 하기가

살짝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위가 와도 실내코스라면

얼마든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렇게나 많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번

출발해볼까요~?


# 키즈커버리

 


아이가 있어도 강추!

없어도 강추! 인 키즈커버리입니다.


아이들은 여기에 풀어놓으면

정말! 진짜! 알아서 잘 놉니다.


1시간 여의 짧은 시간이지만

임팩트있게 놀기 편하게

잘 꾸며져 있는데요.


시설마다 물렁물렁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매시간 한 텀 끝날 때마다

직원들이 청소를 하면서

소독까지 하기 때문에 청결걱정은 No!


마음껏 떠들면서

뛰어놀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키즈커버리는 어른들에게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이들은 놀게 놔두고

어른들은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어른들은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다니려면

정말 피곤하거든요ㅎㅎ


# 프라이드 인 코리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체험을 즐기는 곳입니다.

 

개장 초기에 갔다가 이번에

간만에 재방문해봤는데

체험 기기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리얼해졌더라고요. 



4D 영상, 기어 VR, 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


전쟁에 참가한 군사가 되어 화살도 던져보고

또는 과거시험에 응시도 해보는 등

아이들의 교육에 유용한 실내코스입니다.


# 판다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매번 보는 것 같은데

이게 볼 때마다 조금씩

내용이 달라지더라고요.


큼지막한 줄거리는

크게 변함이 없지만,

대사나 춤, 각종 소품이 조금씩 달라져서

매번 봐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러바오의 모험은 

별도 발권을 해야 하는데요.


공연장 바로 앞의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 후

공연을 보면 됩니다.


제 생각에~ 추천자리는

가운데 통로 자리 좌우측인데요.

공연 초반과 후반에 이 통로로 

연기자들이 이동을 하거든요. 


맨 앞쪽블럭보다는 가운데 블록의

통로 좌우측이 연기자들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 레니의 안전체험관



최근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실내코스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 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경주 지진에 이어 

최근 포항에서의 지진까지,

점점 빈도가 잦아진 대한민국의 지진!


그로 인해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에 대한

사전 지식이 중요해졌죠.


그래서 레니의 안전체험관이

더더욱 아이들 교육 컨텐츠로

사랑 받는 곳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진,화재,응급처치,생활안전까지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용한 안전 상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탑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매 입장 인원과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이 필요해요.(무료)


레니의 안전체험관을

이용하고 싶다면

입장 후 먼저 발권을 해두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엔

가족 단위체험이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내코스입니다. 


# VR 체험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VR 관련 어트랙션이나

체험관이 있는데요.


 중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은

'VR 어드벤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VR 어드벤처는

실내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이렇게 외부 사진만 보여드릴 수 있는데요.


최근에 내부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VR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러메이즈 영상은

은근 무서우니 꼭 체험해보시길ㅎ



오늘은 에버랜드 실내코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실외코스처럼 다이나믹하고

비명이 난무(?)하는 어트랙션이나

체험관은 아니지만


실내코스만의 아기자기하면서

교육적인 코스도 많습니다.


실내코스와 함께

각종 MD 숍만 함께 돌아도

아마 하루가 훌쩍 지날 것 같네요.


다음 주에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 번

떠나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17.

아이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이렇게나 많아요~

에버랜드에 대해 잘 몰랐던 시절엔, 에버랜드는 '날씨 좋을 때', '따뜻할 때' 가는 곳으로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최근 에버랜드를 자주 가면서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실내코스가 정말 많더라고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추우나, 더우나... 걱정하지 마시라고 제가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는 늘 열려 있답니다 :D




1.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



이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정문으로 입장해서 조금만 걸으면 오른편에 보이는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요.

 

보통은 정문에서 입장 후 대부분은 바쁘게 '주토피아'나 어트랙션으로 내려가시느라 지나치셨을 수도 있습니다.

 

마침 오늘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제가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아이도 자기가 아는 캐릭터라며 신나서 달려가더라고요 ^0^~

 

지금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서는 '번개맨과 먼지 괴물'을 볼 수 있답니다.

 

30분 단위로 상영을 하고 있어요.

 

요금은 아이 1명당 5,000원이고, 아이 동반 성인 2명까지 무료입장인데요.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이다 보니 다른 곳보다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사진이 나올 수 있으니 꼭 찍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양 옆으로 오늘 등장할 번개맨, 뿡뿡이, 뿡순이 얼굴 위로 사진 찍은 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보통은 아이들 사진만 찍는데 평일이라 여유로웠기 때문에 신랑, 저, 아이까지 사진을 찍어 영상으로 재미있게 보았고요.

 

공연 중간에 번개맨과 친구들이 함께 나오는데요. 거기 친구들 얼굴에도 꾸준히 제 얼굴이 나왔습니다 > <

 

은근히 참여형 공연이었어요~ㅎㅎ



홀로그램 공연이다 보니, 3D로 실제 번개맨과 먼지 괴물이 무대 위에 있는 것처럼 보여 생생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진짜인 줄 알고 말 걸고 대답하고 그러더라고요(신기)

 

이런 공연은 저도 처음이라 신선하게 보았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공연 주제가 바뀌면 다시 한 번 또 보러 와야겠어요 :D

 

 


2. 프라이드 인 코리아

 


키즈커버리 뒤편 건물 2층에 위치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내부에 들어오니 오히려 엄청 미래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과거와 미래 기술의 조합이라니... 뭔가 신선했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체험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아이와 자연스럽게 역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안에 있는 VR 가상현실 체험관에서 VR 체험기기를 머리에 쓰고 독도 투어를 했어요.

 

독도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떤 모습인지 360도 영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이도 재미있는지 영상이 끝날 때까지 꼭 쓰고 보고 있더라고요.

 

독도는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지만 직접 영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3. 사파리월드


 

'사파리월드'가 왜 실내냐?

 

신랑과 의견이 분분했는데ㅋㅋ 개인적로는 '사파리월드'가 실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스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잖아요. 그렇지 않나요?ㅎㅎ

 


일단 안전을 위해 창문을 꼭 닫고 운행을 하니까,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버스 안이니깐 내부에서는 편하게 즐기고!

 

이렇게 즐기면서 제 의견을 말하니까 신랑도 동의해주더라고요~

 

덕분에 마음 편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육식동물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호랑이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자는 경우도 있는데, 날은 호랑이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반겨주어서 더욱 재미있었네요.


저처럼 기분 좋은 날인가봐요 *^^*


 


4. 로스트밸리 '라이프밸리'



에버랜드 동물원의 인기 코스인 '로스트밸리'!

 

'로스트밸리' 들어가기 전에 있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를 아시나요??

 

요기 아시는 순간 꿀 정보 얻어 가시는 거예요~~



이렇게 넓고 안락한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커피를 선착순으로 하루 700잔까지 무료로 제공하는데 평일에는 거의 모두 받으실 수 있고, 주말에는 일찍 가야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 핫초코, 아이스티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정말 나만 알고 싶은 꿀 같은 혜택이죠~:D


 

지하에 내려가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요.

 


영상을 통해서 원하는 동물을 자유롭게 색칠하고, 커다란 스크린으로 내가 그린 동물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엄마는 흐뭇하게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아이도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편하게 그림 그리며 좋아하더라고요ㅎㅎ



 

5. 스페이스 투어 

 

 

아들이 좋아하는 3D 안경을 끼고 즐기는 입체 영상이에요.

 

아마 10번 이상은 본 듯 ㅋㅋ

 

 

'앵무새 블루, 쥬엘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랍니다.

 


3D 영상뿐 아니라 영상에 맞추어 특수효과가 느껴지는 좌석까지~

 

두근두근 리얼한 시간 놓치지 마세요!!

 

 


6. 스푸키 펀 하우스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벌써 어둑어둑해진 밤~

 

마지막 코스로 '스푸키 펀 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글램핑힐 바로 옆에 있어요!


 

어른들에게 '호러메이즈'가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스푸키 펀 하우스'가 있다 +_+!!!

 


겁이 많은 아들이지만 여긴 재미있어 하네요.

 

입구가 어두워서 처음에만 조금 무섭지 막상 들어가 보면 귀여운 꼬마 유령 스푸키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비밀이 가득한 스푸키의 집에 놀러 오세요~♬



지금까지 아이와 함께 즐긴 실내코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소개한 코스 이외에도 'VR어드벤처 체험관', '키즈커버리', '이솝빌리지 볼하우스', '프렌들리 몽키밸리', '판다 뮤지컬' 등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셀 수 없이 많아요!!!!

 

이번 주말도 날씨 상관없이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2. 2.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천

겨울입니다. "찬바람이 불어와도 저는 에버랜드에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어쩌죠?!*_*" "우리 아이가 자꾸만 스노우 버스터 타러 가자고 하는데 추울까봐 망설여 져요~"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겨울 에버랜드도 아주아주 따숩게 즐길 수 있는 꿀팁! 바로바로 에버랜드 실내코스인데요. 에버랜드는 자연과 함께 야외에서 즐길거리가 훨씬 다양한 테마파크 이지만,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실내에서 즐길거리도 아주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1. 키즈커버리, 뽀로로 3D 어드벤처 & 프라이드 인 코리아


어린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키즈커버리'만큼 좋은 곳이 없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부모님은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그리고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를 만나러 가면 되겠네요! 두 시설 모두 실내시설이라 추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우리는 어린이가 아닌데요~' 하는 학생과 어른들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 로 들어가 보세요! 우리나라 역사를 최첨단 과학기술이 결합된 게임, VR, 4D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놀이, 교육시설인 ‘프라이드 인 코리아’ 또한 실내시설이랍니다~ 정문 가까이에 있는 어트랙션들 (허리케인, 챔피언십로데오, 콜럼버스 대탐험, 락스빌)을 이용하고 “실내에서 좀 쉬어 볼까~ ?!” 하실 때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 공부도 하며 쉬어가는 것도 좋겠네요!! 세 시설 모두 정문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요. ^^ 







2. 로테이팅 하우스, 미스터리 맨션, 스페이스 투어


요 세 가지는 모두 실내 놀이기구입니다~ 그런데 더 좋은 점은 세 어트랙션이 서로 붙어 있다는 점~  건물이 나란히 있어서 미스터리 맨션 갔다가~ 바로 로테이팅 하우스 갔다가~ 바로 스페이스 투어로 가면 야외의 간식을 사러 가지 않는 이상 아주 따땃~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지요! 

 




3. 사파리 월드



사파리 월드는 버스를 타고 호랑이, 사자, 곰 등 동물들을 만나는 놀이시설인 것은 모두 알고 계시죠? 야외에 시선이 고정되는 구조라서 실내시설이라고 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호랑이 버스는 에버랜드 그 어느 곳 보다도 따뜻하답니다~ 온풍기 빵빵한 버스에 앉아서 겨울왕국이 된 스노우 사파리리 구경하는 것! 따뜻한 이불 속에서 정말 실감나는 4D 영화보는 느낌이랄까요~ 완전 1석 2조 입니다!! ^^






4. 물개 퍼포먼스



물개 퍼포먼스는 주토피아의 펭귄과 바다사자 우리 옆에 위치한 공연장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공연이예요.  물개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 게다가 따뜻한 실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인기 공연이예요. 하지만 다 큰 어른이 봐도 정말 재밌어요. 제가 그랬거든요.ㅋㅋㅋㅋ씨 라이언 스타디움의 물개 퍼포먼스, 꼭 구경하러 가보세요! 



5. 그랜드 엠포리엄



그랜드 엠포리엄은 매직트리에서 시작하는, 말 그대로 ‘거대한’ 상점이에요~ 5개의 큰 상점이 통로를 통해 이어져 있는 구조랍니다. 요즘에는 예쁜 판다 상품이 가득가득 하네요~♥


 

퇴장하실 때에 정문 바로 앞까지 길게 늘어져있는 이 상점을 통해 나가시면 따뜻하겠죠? 귀엽고 예쁜 MD상품들을 구경하면서 나갈 수 있답니다! 구경하며 나가다가 지름신이 오셔서 선물을 잔뜩 사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은 안비밀! 여기에 에버랜드의 다른 상점들의 상품들이 모두 있거든요~ 사서 들고 다니면 불편할까 걱정이신 분은 퇴장하기 전에 이 곳에서 선물 사시면 무겁지도 않고 보관하지 않아도 되고 좋아용♡



# 플러스코스. 난로 텐트



난로 텐트라니! 찬바람 들어오지 못하게 꽁꽁 싸맨 텐트 안에 난로가 있어요! 그것도 아주 빠방하게요~  텐트를 열고 들어가면 후끈한 열기가 가득하답니다. 이 난로 텐트는 에버랜드 이 곳, 저 곳에 여러 개 있답니다. 이동 중에 '아 추워요~’ 할 때쯤 짠~ 하고 나타나는 필요의 방 같은 친구에요. 난로 찾으면서 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ㅋㅋ



겨울, 참 춥죠. 집 앞에 슈퍼만 나가도 추워요. 물론 에버랜드도 절대 안 춥다고는 할 수 없어요.. 하지만 따뜻하게 몸 녹일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과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 가득한 음식점, 길거리에는 몸을 녹일 수 있는 난로가 빠방한 텐트까지 설치되어 있답니다. 스노우 버스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구경하러 오셔서 따땃하게 몸 녹이시면서 맘껏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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