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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워터 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이제 한번 남았다.’ 온 가족 출동!!


역대 최고의 폭염인 올해 여름.

그래서인지 올해 썸머 워터 펀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많았는데요.


썸머 워터 펀 축제도 이제 딱 한 번!!

바로 이번 주말이면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해 썸머 워터 펀만

한 10여 차례 즐겨본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릴까 해요.


올해 마지막 썸머 워터 펀 출발해볼까요?



일단 오늘 제가 추천하는

썸머 워터 펀 추천코스입니다.


정문에서 입장해서 글로벌페어 쪽으로 가는데요.

글로벌 페어 쪽에서 '휴먼스카이를 타시면 더 빨라요.

(사진상으로 7번 위치에 있어요~)



추천하는 시간대는 온 가족이 참여한다면

마지막 타임을 강력추천합니다.


이유는 바로 앞뒤로

다른 콘텐츠들이 연이어 있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어트랙션보다는

각종 체험이나 퍼레이드가 좋기 때문인데요.



슈팅 워터 펀이 열리는

카니발광장으로 가기 직전에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단 여기에서 한번 풀어놓고

물총 싸움 시키면서 더위를 식혀주면 좋은데요.



(물총컬링, 미로탈출, 사격, 볼링 등

물총으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아요~)


너프 워터배틀존은

아이들을 위한 물총 싸움만이 아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많더라고요.


이곳에서 가족끼리 물총 싸움을 해도 좋고

아니면 준비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해봐도 좋고요.


슈팅 워터 펀 본 공연이 끝난 뒤에 이후

프로그램의 동선이나 공연 뒤 옷을 갈아입을 장소 등을

고려해봤을 때도 너프 워터배틀존 이용은

슈팅 워터 펀 가기 전에 즐기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슈팅 워터 펀 공연 즐기기인데요.

마지막 타임은 특히나 관람객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라

서두르는 게 좋은데요. 만약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없다면 딱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사진상에 동그라미 쳐진부분에서 대기하면 되요)


바로 계단 상단에서 대기하는 것인데요.

이곳에서 밤밤맨 출입통로가 있고

밤밤맨이 입장하면 대기 중인 관객들이

내려가서 계단에 앉을 수 있습니다.


밤밤맨은 공연 시작 후 5분 후 입장하는데요.

계단 통로 쪽에 앉는 거라 물이 쏟아지거나

물 맞을 기회는 별로 없어요.


다만 앉아서 볼 수 있고

물총의 사거리가 닿는다는 거?



다음은 밤밤클럽의 팁인데요.

공연이 끝나고 모든 관객이 광장에 쏟아지면

이때부터 엄청난 물이 쏟아지는데요.


요게 또 명당이 있거든요.

연기자분들이 스테이지에 있어서

다들 스테이지쪽으로 붙을 텐데

사실 물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건

무대 바로 앞이 아니라 조금 뒤쪽이에요.



(물이 엄청나게 쏟아지기 때문에

아주 어린 꼬마 친구들은

부모님이 곁에서 함께 보호해주세요~)


내가 정말 물에 흠뻑 젖고 싶다.

앞을 못 볼 정도의 물벼락을 맞고 싶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뒤로 5m 정도만 가보세요.

이게 바로 썸머 워터 펀이라는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슈팅 워터 펀을 재밌게 즐겼다면 이후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20:30,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21:30에 열려서

슈팅워터펀이 끝난 뒤

약간의 시간이 있는데요.


저녁 식사를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동선과도 겹치고 이후

레니의 판타지 월드의 자리 선점을 위해서인데요.

시간대만 맞는다면 인디뮤직도 감상할 수 있다는~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분수대 근처 만석…)


특히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새롭게 바뀌면서

대형 구조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요걸 완벽하게 잘 보려면 포시즌스 가든의

분수대 주위가 가장 좋은 명당이에요.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 쪽 예약을 하거나

차이나문의 창가 쪽 자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올해만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에 참여한 게

벌써 10번 정도인데 둘이서, 

넷이서, 온 가족이 오는 등


함께 방문한 멤버가 달랐고

다양한 연령대랑 즐기다 보니

위에 알려드렸던 코스가 가장 좋더라고요.


안내하는 분이 좀만 꼼꼼하게 챙기고

시간만 잘 지킨다면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이번 주말이면 종료가 되는 썸머 워터 펀.

추천코스로 쾌적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3대장!


매일 매일 시원한 물놀이가 그리운 무더운 날씨!

에버랜드에 가시면 더위를 잊을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거랍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다양한 콘텐츠들 중에서도,


물의 요정과 밤밤맨의

시원~한 워터 배틀 쇼를 볼 수 있고

함께 물총을 쏘며 참여 할 수 있는

‘슈팅 워터 펀’!


그리고 강력한 물벼락과 함께

EDM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며

물총 싸움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


에버랜드 곳곳에서 펼쳐지는

밤밤맨과의 물총 배틀!

‘밤밤 어택’ 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잠깐!!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조금 덜 젖게 만들어주는 튼튼한 우비,

우비를 입어도 옷이 젖기 때문에 갈아입을 여벌 옷,

밤밤맨과 물의 요정들과의 배틀을 위한 물총,

생생한 페스티벌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싶다면

방수가 되는 카메라나 방수 커버를 가져오세요.

 저는 방수가 되는 가방까지 챙겼어요 ㅎㅎ


#1 슈팅 워터 펀 



8월 26일까지 열리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매일 카니발 광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락스빌 지역의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리프트

‘스카이웨이’를 탑승하면

카니발 광장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답니다.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평일과 주말, 각각 다른 시간에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관람 시간은 30분입니다!


* 에버랜드 운영시간 체크하기(클릭)*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올 때

거대한 T익스프레스를 마주보며

카니발 광장을 내려다 보는 뷰도

상당히 멋진데요.


이미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

서로 명당을 찾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어요.

역시 평일 오후에도 인기가 많은!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우비와 물총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슈핑 워터 펀’ 워터 배틀 쇼!!

물의 요정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며

물대포가 하늘을 향해 터지면서

앉아있는 자리까지 물방울이 떨어져

흠뻑 젖을 수 있어요.



이때 물대포에서 나오는 물들을

온 몸으로 맞으면 더위가 싹~ 없어져요.


특히 우비를 입고 있으면

방수로 인해 통기성이 떨어져 

더위를 더 많이 탈 수밖에 없는데,


공연 중간에 순간순간 떨어지는 물대포와

밤밤맨의 폭탄 폭포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요정들과 함께 물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들썩이게 만드는 노래와 함께

멋진 춤으로 등장하는 밤밤맨들!!

물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 노래 너무 중독성 있지 않나요?

한 번 다녀오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ㅎㅎ



우리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이

이렇게 관람석까지 다가와

스스럼 없이 장난을 쳐주고

물총 배틀을 만끽한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밤밤맨들에게

물총을 쏘며 재밌게 즐깁니다.



이렇게 우비를 입고, 미리 물을 가득 채운

물총으로 밤밤맨과 워터 배틀을 합니다!


관람객들과 물의 요정이 힘을 합해

밤밤맨을 쫓아냈지만,



더 강력한 무기로 돌아온 밤밤맨들!

커다란 폭탄을 가져와 터트리려고 합니다.



이때 다시 한번 요정들과 관람객들이

물의 주문을 외쳐 물의 파워를 모았어요.



그리고 밤밤맨 폭탄의 열기를 싹~ 식혀주게 됩니다.

워터 배틀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물의 요정들과 밤밤맨들은 화해를 하고

다 함께 물의 축제를 즐깁니다.

이때 가장 신나는 무대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밤밤 클럽이 시작됩니다.


#2 밤밤 클럽



밤밤 클럽은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져요.



관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이동을 하고



요정들과 밤밤맨들이 모두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상상보다 더 강력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어요.



방수되는 액션캠을 들고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가보았어요.

이렇게 가깝게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고, 함께 춤을 추며 물벼락을 맞아요!



무대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밤밤 클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즐겁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엄청나게 시원해 보이죠?



심지어 ㅎㅎ 하늘에서 떨어지는 강력한 물줄기의

물벼락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그 정도로 정말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밤밤 어택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수 있는 ‘밤밤 어택’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뿅~ 하고

밤밤맨들이 나타난답니다.


글로벌 페어, 카니발 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 가든!

이렇게 총 4곳에서 시간에 따라 밤밤맨들이

기습 공격을 하러 나타나는데요~


제가 밤밤 어택에 참여한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었어요!



밤밤맨들이 나타날 때는

이렇게 밤밤맨 송과 함께 재밌는 댄스를 춥니다.

댄스 타임이 끝나면 바로 물총으로

워터 배틀을 할 수 있어요.



밤밤맨들과 물총 놀이를 하며

모두 함께 즐겁게 밤밤어택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는

얼굴에는 물총을 쏘면 안 돼요.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

꼭 명심해 주세요! ^^



그럼 이제 우리 다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출발해 볼까요?

자, 어서 물총과 우비를 챙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유례 없는 더위에 높아져만 가는 스트레스 지수를

마음껏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시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여름나기!!

조금 더 특별해진 썸머 워터 펀이 돌아왔습니다>_<



본격적으로 물을 맡기에 앞서

에버랜드 곳곳에 꾸며진 여름 한정 핫플레이스

비 내리는 이솝 빌리지 우산길을 지나



썬더폴스도 타고

에버랜드 전매특허 터키 레그로

든든하게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셨다면!



썸머 워터 펀을 즐길 준비 끝!!


매일 2회 혹은 3회의 썸머 워터 펀이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밤밤클럽’이 추가되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머리 위로 쏟아지는 물도 맞고



밤밤맨의 현란한 군무와



화려한 무대의 공연을

시원하게 즐기고 나면

이번엔 저희가 직접 들어갈 차례!!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젖기 때문에

호다닥 우비를 꼭꼭 챙겨 입고

내려가면



밤밤맨이 물을 다스리고 있어요!!

정말 힙한 노래인

Fitz&The Tantrums의 'hand clap'에 맞춰

밤밤클럽이 열리는데요~



처음에는 부끄럽다며 소심하게

손만 흔들던 제 친구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물과



흥 넘치는 춤사위를 지켜보더니!!



같이 덩실덩실

완전 밤밤클럽의 매력에 빠졌다는 거 >_<



다른 물총 페스티벌과는 달리

썸머 워터 펀&밤밤클럽은

캐스트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물총도 쏴주시고



사진도 찍고 귀여운 장난도 쳐주시기 때문에

훨씬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다 보면

무지개가 같이 찍히는 것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친구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원함!!


만약 물에 젖는 게 너무 싫으시다면

매직 타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물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

물에 젖지 않고도



화려한 무대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매직타임에서 구경할 때도

밤밤맨이 찾아와 하이파이브도 하고

같이 즐길 수 있어요 >_<


우비를 썼음에도

축축하게 옷이 젖었지만



청량미 낭낭하게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금방 마른다는 사실☆


짧은 대기 시간의 어트랙션도 즐기고

엄청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에버랜드는 그야말로 사랑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더욱 강력해진 워터 페스티벌, 에버랜드 슈팅워터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낮엔 외출할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 안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심심해하고

실내에선 즐길 거리가 제한되어 있어 난감하시다면

주저 말고 에버랜드 슈팅워터펀으로 Go! Go!


물 맞는 재미, 물총 놀이하는 재미에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만의 여름 축제!

올해엔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답니다.


여덟 살 아이와 지난 주말에 즐기고 온

슈팅워터펀 현장을 소개할게요.


# 밤밤어택


‘슈팅워터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지구를 더위로 폭발시키려는 밤밤맨들의 기습 공격이 진행되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 글로벌 페어!



입장하자마자 물총을 든 밤밤밴들이 방문객들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쏘고, 또 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팁 하나!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챙겨입고 간다!

입장하기 전에 물총에 물을 빵빵하게 채운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밤밤맨들 덕분에

아이는 벌써 신이 납니다.



일부러 밤밤맨이 출몰하는

시간에 맞춰서 입장한 건 안 비밀!

(*밤밤 어택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그리고 '밤밤클럽'


밤밤어택을 무사히 막아내고

어트랙션 몇 가지를 타고난 후

본격적으로 슈팅워터펀을 즐기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향합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2~3회,

더위로 지구를 폭발시키려는 밤밤맨과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플래닛을

지키기 위한 요정들의 이야기가

스펙타클한 쇼로 펼쳐져요.



중독성 있는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를 부르는 재미,

밤밤맨을 향해 함께 물총을 쏘는 재미,

관객석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밤밤맨을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



중간중간 객석으로 쏟아지는

물세례 덕분에 시원하기까지 하고요.


워터쇼가 끝나면 연기자도, 관람객들도 모두

카니발광장으로 내려와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밤밤클럽’이 이어져요.



여기서부턴 엄마, 아빠, 친구,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네버엔딩 물총 싸움!



무대 위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물줄기가 쏟아지는데요,

작년 ‘썸머 스플래쉬’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이

더욱 오~랫동안 쏟아지는 듯 했어요.



보이시나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요.



밤밤클럽 DJ들이 무대 뒤로 사라져도

꼬맹이들의 물총 싸움은

끝나지 않아요.



#너프워터배틀존


밤밤클럽이 끝나니 아쉽다고요?

전혀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올해 새로 마련된 너프워터배틀존이 있거든요.



예전 동물가족동산 자리에

넓게 자리한 너프워터배틀존!



이곳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 게임 등을 할 수 있고

너프로 사격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물총 놀이도 에버랜드에서 하면

스케일이 남달라요~



오늘은 내가 사격 선수!



과녁 뒤에 숨은 엄마 얼굴 맞히면서 깔깔깔~

지상 최고의 물놀이 놀이터가 바로 여기에요~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면

밤밤맨 워터프루프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승부욕은 활활~ 타오릅니다.


이렇게 너프워터배틀존에서 놀다 보면

금세 다음 슈팅워터펀 공연 타임이 다가오는데요,


“한 번 더!!!”를 외치는 아이와 함께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찾아가

네버엔딩 물총 놀이를 즐겼답니다.


어때요?

‘슈팅워터펀’과 함께라면 한낮의 무더위도 끄떡없겠죠?

여름방학,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도

에버랜드와 함께하세요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여름 늦캉스 떠나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한 물놀이부터 오싹한 공포체험, 한 여름밤 힐링 공연까지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2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련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하루에 즐기기 좋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짜릿! '물놀이 코스' 】


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건 단연 '물놀이'다.


먼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강력한 수압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이보드쇼 공연이 파도풀에서 하루 2회 진행되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환상적인 야외 풀파티 분위기의 디제잉쇼도 펼쳐진다.



또한 와일드리버풀에는 징검다리, 허들,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튜브 장애물이 설치된 '워터플레이그라운드'가 조성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등이 함께 시원한 수상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썸머 워터 펀' 축제가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 3종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연기자와 관객이 미션을 해결하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초대형 물폭탄이 터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경을 연출한다.



또한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연기자와 관객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 놀이를 즐기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이 약 15분간 이어진다.


이외에도 시원한 물이 분사되는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볼링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기 좋다.



【 등골이 서늘, 머리가 쭈뼛! '공포체험 코스' 】


여름 더위를 이색 체험으로 날려 버리고 싶다면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추천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고문실·감옥 등으로 이루어진 미로형 공포체험 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미로가 더 복잡해지고 시각,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업그레이드 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게 체험자들의 평가다.



【 시원한 감성충전! '여름밤 힐링 코스' 】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늦캉스족에게는 여름밤 힐링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오는 26일까지 홀랜드 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직 페스타'에서는 뷰티핸섬, 엔분의 일 등 인디밴드가 출연해 여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이는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인디뮤직 페스타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등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힐링될 것만 같은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8.

무더위는 가라! 에버랜드의 여름 제대로 즐기기~

대학생에겐 만병통치약과 같은

‘종강’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으니

바로 에버랜드로 달려가야겠죠?

 

출발하기 전 일기예보에서

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으나

이게 웬걸!

 

해도 없고 적당히 선선해서

놀기에 딱 좋았어요.

 

보 덕분인지

사람도 많이 없어서

본격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들어갔답니다 >_< 



위의 사진은 비가 아니라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 사진인데요!

 

갈아 입을 옷도 안 가지고 갔지만

워터밤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뛰어들고 말았답니다^^



지금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기간이어서

 '쿨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귀여운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해양수산부 느낌으로 사진도 찍어주고ㅎㅎ



후다닥

알파인 빌리지로

이동했어요.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

'T 익스프레스'

여러 번 탈 수 있었답니다!! 

 

한낮이 되니 날이 더워져서

'아마존 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를 즐기기에도

딱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정신없이 어트랙션을 즐기다가

한 템포 쉬어갈 겸

유러피안 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실내 어트랙션들을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저와 제 친구는

장안의 화제인 ‘프로듀스 101’처럼

‘에버랜드 101’으로

각자의 실내 어트랙션 고정픽을

정해보았는데요~

 

저의 고정픽은 바로~!!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미스테리 맨션은

실내 어트랙션 위에서

레이저총으로 과녁을 맞혀

점수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어트랙션이에요.



110cm 미만의 어린이 친구들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아쉽지만

조금 더 커서

도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름처럼

입구부터 굉장히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저희를 맞아주었는데요!

 


열심히 문워크를 하고 계신

좀비 집사님을 지나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좌석에 앉아서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안타깝게도

내부는 촬영 할 수 없었어요ㅜㅜ

 


이용이 끝난 후에

출구에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는 무려

2000점 차이로 지고 말았답니다...

ㅠㅠㅠㅠ

 


내기에서 진 대가로

친구에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줬지만

재밌는 게임이어서 아깝지 않았어요 >_< 


재미있게 즐길 뿐 아니라

이런 내기도 할 수 있는 어트랙션인

‘미스터리 맨션’이 저의 고정픽!

 

여러분도 꼭 한번 해보세요~


‘미스터리 맨션’ 옆에는

‘로테이팅 하우스’, ’스페이스 투어’라는

실내 어트랙션이 있는데요. 



흑마법사와 백마법사의 대결이라는

주제의 ‘로테이팅 하우스’는

 착시현상을 이용

어트랙션이에요.

 

그래서인지

대기하는 공간 곳곳에

착시를 일으키는 거울,

그림들이 걸려있었어요.

 


저는

이 어트랙션을 세 번이나 타봤지만

아직도 원리를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인지

자꾸자꾸 타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투어’에서는

4D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요~!


이번 영화의 제목은

‘해피패밀리’로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스페이스 투어 역시

110cm 미만의 친구들은

이용할 수 없어요ㅠㅠ

 

과거 ‘RIO’ 등

다른 내용의 스페이스 투어를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훨씬 더 탄탄해진 내용의

이번 영상에 만족하실 것 같아요 


많은 분이

에버랜드를 여름에 방문하는 건

너무 더울 것 같다고 생각하시지만,

실내 어트랙션과

다이나믹한 여름축제와 함께라면

캐리비안 베이 못지않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답니다ㅎㅎ

 

여러분도 에버랜드로 오셔서

나만의 어트랙션 고정픽을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처럼 눈치게임도 성공하시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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