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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하우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1월에도 인생샷 행진은 계속! 에버랜드 포토스팟 구석구석~


1월에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스팟!


즐거운 방학이 시작 된 1월! 

따뜻하게 입고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어트랙션과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가시면 어떨까요?


더불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스팟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화려하고 멋진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 인생샷 스팟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멋지게 담아주세요!



낮에도 밤에도 매력적인

별빛 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에서 걸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에서는 

실제 크기와 비슷한 크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쭉쭉 긴 다리와 목을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기린들과

멋진 포즈를 하고 있는 코끼리까지~


알록달록 다른 빛으로 빛나는 

낮과 밤 모습이 모두 멋지기 때문에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예요!



매직트리 뒤편에는

이렇게 멋쟁이 백호들도 있답니다.



거대한 매직트리를 지나면 이렇게

황금빛 트리로 꾸며진 아름다운

별빛 동물원을 만날 수 있어요.

황금빛으로 반짝 반짝!!



 


가장 먼저 만난 동물 친구는

무늬가 인상적인 얼룩말!!


조카가 엄청 좋아하면서

먼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 정도!


그리고 저녁에는 얼룩말의 얼룩 무늬가

더욱 멋지게 빛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별빛 동물원에서

제가 제일 좋아 했던건

바로 늠름한 모습의 순록이예요.

 

꽃사슴들 사이에 있는 멋진 순록!

뿔이 정말 멋졌어요. 

밤에는 더욱 찬란하게 빛났답니다.



특별히 해가 지고 나면 더 예쁜 홍학들~

핑크색으로 반짝반짝 빛나요!


 

 


그리고 귀여운 펭귄과

백곰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멋진 황금빛 트리와 기린 앞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산타 하우스 & 루돌프 빌리지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

더 인기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는 없지만

산타 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는

지금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아늑하게 꾸며진 산타 하우스는

정말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장소예요.


더불어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꾸며진

포토스팟들과 황금빛으로 빛나는

조형물들은 역대급으로 멋지답니다.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려 매직가든 쪽을

내려다 보는 뷰에요~ 정말 멋지죠?


낮에도 밤에도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



황금 조형물들 앞에서 멋진 포즈를 하고

귀염둥이 조카들을 찰칵 찍어주었어요!

줄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포토스팟들.




산타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 주변으로는

더 예쁜 장식들과 루돌프를 만날 수 있어요.


눈사람들과 대형 리스,

대형 달 조형물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커다란 별과 황금 트리와 멋진 의자도 있고,

산타 하우스 옆에 있는 루돌프 차 앞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쭉 있는 산책 길에서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못내 아쉬웠던 크리스마스

추억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올 겨울,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계획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아름다운 포토스팟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0.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즐겨요!

2018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다가왔어요.


12월에는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어

더욱 설레는 달이기도 한데요.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단장을 끝내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이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반짝반짝 글로벌 페어의

별빛동물원


초겨울 에버랜드의 아침은

나지막이 깔린 안개 덕분에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가 펼쳐져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여

안개 속을 걸어가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매직트리!




트리 위의 오너먼트도,

앞쪽 동물친구들도 

모두 금빛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올 해에는 별빛 동물원을 찾은

동물 친구들이 더욱 많아졌는데요.


대형 골드 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 중앙뿐만 아니라

매직트리 아래, MD샵 입구도

많은 동물 친구들이 찾아주었기 때문이에요. 



엄마 펭귄을 향해 입을 벌린 아기 펭귄부터

반짝반짝 빛을 품은 북극곰, 

에메랄드빛 눈을 가진 백호가족까지~



글로벌 페어 구석구석에
숨은 동물들을 찾는 재미, 
저절로 카메라를 들게 하는 포토스팟들이 가득해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느껴져 설렌 우리~ 

커다란 골드 볼 오너먼트 앞에서도 찰칵 ^^

기념사진을 남겼어요. 



# 이브날 산타마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엄마, 산타할아버지는 어떻게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에게

그 많은 선물을 전해줘요?“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등장하는

우리 아이의 단골 질문!

우리 같이 크리스마스 공연을 보면서

궁금증을 풀어볼까? 


매일 2회, 카니발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벌어져요.




어린이들을 위해 한창 선물을

준비하던 산타마을 친구들~


열심히 선물을 포장하던 친구들은

정작 자신들은 크리스마스에 놀지 못한다고

뾰루퉁 해졌는데요.


이 사실을 안 산타할아버지는 

산타마을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자고 제안합니다.




관객들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무대,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 

아이들이 직접 무대로 나아가

함께 즐길 수도 있어 더욱 즐거웠어요.





여덟 살 아이와 함께 보며

'내 소원만 챙기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하고 다짐하기도 했어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과의

포토타임도 주어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하우스에서

산타마을을 구경해요!


크리스마스 공연 관람 후

동물원, 어트랙션을 실컷 즐기고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바로 

 산타마을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가 있기 때문이에요. 


포시즌즈 가든 구석구석

포토스팟들도 놓치기 아쉬우니까 

찰칵~ 하고요. 



저 멀리 산타하우스가 보입니다. 



'산타마을이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일까?'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냅니다. 



금빛 억새를 지나 아기자기한 

산타 하우스에 입장하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에 

포근한 분위기의 서재와 소파,

아이들에게 나눠줄 선물로 가득한 산타하우스!

마치 산타하우스의 주인이 된 듯 포즈도 취해봅니다.



12월 3일부터는 이 곳 산타 하우스에서

산타할아버지와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라요~ 


이외에도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산타마을 친구들이 출몰하는 포토타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하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었는데요.

12월,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사랑 가득한 연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알차게 보내기!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당일이 아님에도,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gogo 해 볼까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12월 31일까지니까요!

 

자, 그럼 행복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현장으로 초대해 드릴까요~?

 

1. 크리스마스 위시 

 

오후 두 차례 카니발 광장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돼요!


앗,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라가

공연 전 빼꼼! 관객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어요~ 너무 귀엽죠!! 



크리스마스 위시는 경쾌한 캐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 캐릭터 등

신나는 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100%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퍼포먼스입니다.

  

 

어른이(?)인 저도 뭔가 신나서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게 만드는 공연이었는데요!

 

 

덩실덩실!

신나는 캐롤과 함께

춤도 출 수 있답니다.

 

이 날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바로 앞에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춤을 볼 수 있었어요! 


2.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윽고 진행된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 날 포토타임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또한 하루에 두 번,

산타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포토 타임 전에,

산타와 친구들이 캐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반가운 산타 할아버지~

 

 

이 날 에버랜드에 함께 간

친구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와의 셀카를

맘껏 찍어보았어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다니~

어린 시절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특히 언니들이 너무 이뻐서ㅠㅠ

따로 사진 찍어달라고 했어요! 

드디어 대망의 산타하우스! 



산타하우스에 있는 캐스트 덕에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넘넘 잘 나와서 대만족~


마치 가족사진 같이 나왔어용ㅎㅎ

아직도 친구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에요!



우리끼리도 실컷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짜잔!

  


산타하우스에서 산타 할아버지께

귀여운 츄파춥스

사탕 선물도 받았어요~!!



이 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기념품은 비밀> <!



산타하우스 안의 산타할아버지!

그 외 감성 사진들을

몇 장 찍었어요! 



너무 예쁜 산타하우스 소품! 

 


밤이 오기 전, 가로등과 전등들.

 


밤이 온 뒤 반짝거리는 전등!

 


트리를 보며 다가오는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를 기다렸어요~!


3.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 인 더 스카이 시작 전,

‘너를 위한 메시지’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저렇게 이벤트로 신청해서 보여줬으면

좋은 추억이 되었을텐데!

미리 신청하고 갈 걸 후회했어요ㅎㅎ 

  


예쁜 크리스마스 밤이 펼쳐지고,

곧이어 불꽃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메라로 담아낼 수 없는

황홀한 에버랜드의 밤이었어요. 


12월 31일 밤 11시 40분에

평소의 3배에 가깝게 폭죽이 터지는

연말 카운트다운 대형 불꽃쇼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저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연말 카운트다운을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2.

에버랜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와 산타 포토타임♡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내음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장!


루돌프 빌리지,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조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 날!


바로 매직가든에서의

스탬프랠리 체험인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스탬프랠리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은 물론,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낮과 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계절이 한 눈에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겨울 이름이랍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축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팟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하는 장소예요.


아침에 내린 흰 눈 덕분일까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는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트리가

루돌프 빌리지 바로 옆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꾸며져 있어요.


바로 26,000개의 실제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5m 높이의 대형 트리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매직가든의 다양한 포토존!!

여기서라면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은

다 찍을 수 있겠죠?



★ 즐길거리 하나! ★

재미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제가 간 날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여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신이 난 조카들과 함께

분주히 산타 하우스로 Gp~



이렇게 멋진 황금빛

별 게이트를 지나면

산타 하우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루돌프야 안녕~~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스탭이 친절하게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참여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지도를 보고 루돌프 빌리지에 있는

황금코 루돌프를 열심히 찾아서

루돌프 옆에 있는 도장을

이 종이에 꾹~ 찍으면 미션 종료!


참고로 스탬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종이에 찍으면 돼요.



오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황금코 루돌프를 찾았어요.



비치 되어있는 스탬프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가던

우리 귀염둥이 조카!



이렇게 황금코 루돌프 옆에

스탬프를 내 미션지 위에 꾸욱~


이제 남은 2마리의 황금

루돌프를 찾으러 더 돌아볼까요?



반짝 반짝!! 

황금코가 빛나는

두 번째 루돌프를 찾았어요!



사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션지에 지도도 그려져 있고


황금코 루돌프가

몇 마리 없기 때문에

찾기는 굉장히 쉬워요.ㅎㅎ


음 마치 정답지를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귀여운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덕분에, 어린 조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속전속결

2번째 스탬프 찍기 완성!

마지막 스탬프 하나를 더 찍기 위한

조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신나는 두 남매의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탐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은

아이들 키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최고의 배경이예요.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예쁜 포토스팟들이라,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찰칵!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_^



뿌듯 뿌듯!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모두 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아이들이 신이 나서 루돌프 빌리지를

뛰어다니며 황금코 루돌프를 찾은 덕분에

3개의 스탬프를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이제 선물을 받으러

메모리얼 샵으로 가 볼까요?



메모리얼 샵은 매직가든으로

내려가는 차이나문 계단 맞은편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있어요.



샵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경품 수령처' 라는

사인물이 보여요. (두근)


루돌프 스탬프를 다 찍은

미션지를 내니, 직원 분께서

LED 향초와 산타 할아버지 반지,


그리고 눈사람 반지 중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우리는 모두 멋진 반지를 골랐어요.


저는 눈사람 반지,

조카들은 산타반지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LED 반지였어요.


저희 조카들은

다시 생각해도 재밌는지,

"황금코 스탬프를 찍으러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미션,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었어요!


자, 이번엔

산타 하우스를 들를 차례~


★ 즐길거리 둘! ★

일 년 내내 손 꼽아 기다려온

 산타 할아버지와의 포토타임!



산타 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12:10 / 16:10 이렇게 두 타임!

'산타 포토타임' 이

진행되었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뛰어놀다보니(?)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하우스 앞에 가서

아이들과 다같이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어요~


4시 10분에 나타나신 산타 할아버지!!

여러분이 오시는 때에도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오 바로 저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하우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인기가 최고였던

산타 할아버지~



아늑한 산타 할아버지의 집!

바로 이 안에서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산타 하우스 문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은

올 한 해 착한 일을 열심히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며 뛸 듯이 기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산타 츄파춥스 막대사탕~!

너무 귀여운 사탕이죠?



해가 지면

반짝 반짝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꿈 속 같은 매직가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이 왜 유명한지 아시겠죠?

아름답게 꾸며진 반짝이는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의자에 앉아 찰칵!



멀리 보이는

로맨틱 타워트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트리가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

조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그 곳, 기억하시나요?

 

산타 하우스로 올라가는 이 길은

블링블링 황금빛 X-MAS 트리가

양 옆으로 쭉~이어져 있습니다.

너무 로맨틱하죠?



밤이 되니 산타 하우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니,

산타 하우스가 꼭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산타 하우스에는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는

산타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타 의상을 활용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어딜 봐도 반짝반짝,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듯한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순간~



겨울임에도,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것 같아요.


들려오는 음악 소리,

반짝이는 불빛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체험과

아름다운 모습들, 어떠셨나요?


직접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데,

보여 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이죠!


더불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엔 낮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인 별빛 동물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멀티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까지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쉴새없이

볼 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른 따뜻하게 챙겨입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생샷과 행복한 추억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1.

여섯살 친구들의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추워진 날씨도 우리에겐 문제 없다!"

에너지 넘치는 6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신이 난

여섯살 친구들의 브이~~~

 


#별빛동물원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이 글로벌페어로~

외출을 했네요! 

 


안녕? 반가워!



"엄마 여기서 사진 한 장이요!"

보는 듯, 보지 않는 듯

살포시 포즈 잡는 에버랜드

포즈 전문가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는 길~

신나게 달려가다 엄마를 보고 브이~~~

 


#매직가든


이번엔 우리 매직가든으로 가서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해 볼까요?



26,000개의 츄파춥스로 만든

대형 트리도 새로 생기고

온통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정원 한 가운데 생긴 산타하우스!

아이들의 호기심이 반짝반짝~



산타 하우스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산타 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너무 사랑스러운 집이에요!"



집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의젓하고 깜찍하게 찰칵~ 인증샷!



"엄마, 진짜 따뜻해요!"

난로 앞에서 살포시 불 좀 쬐고 갈게요~

실제로 틀어져 있는 따뜻한 온풍기로!

산타하우스를 더 따뜻하게 해주네요~^^

 

아무렇게나 눌러도

아이의 크리스마스 인생샷이 척척

나오는 마법 같은 "산타하우스"


밖으로 나와보니 

요렇게 의자가 딱!!!



오늘 브이 V~~~ 

풍년이네요~ ^^

 

루돌프 빌리지를 둘러보며~~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기가 힘들었어요!



"엄마! 이게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평소에 타는

눈썰매인가봐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여섯살 동갑내기 친구들!


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여기서 끝이냐구요?!


아니죠~ 아직 더 많은 

즐길 거리가 가득 남아 있는걸요!

자리를 옮겨 이번엔니발 광장으로 Go!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캐롤소리~

재치 넘치는 춤사위로 우리를

방긋 웃게 만들어주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공연 시간은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의

홈페이지/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름답고 멋진 연기자들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플로트들이 줄지어 움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플로트~~



미소가 아름다운 호두까기 병정이네요~!



루돌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거꾸로 한

!!!!!!를 이용한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주문을 외치니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했어요~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엄마도 아이도 

온 몸을 들썩들썩!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친구와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 즐거운 우진이의 모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죠?



공연이 끝난 후,

산타로 변신한 베이글과

멋쟁이 형아 누나들과의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시간!



퍼레이드가 끝난 후?

쌀쌀한 날씨에 추웠던 몸을 녹일 겸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사이 좋게 어린이 셋트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

 

#루돌프빌리지 &

산타 하우스의 밤

 

낮과는 또 다른! 밤의 매력을 느끼러

다시 루돌프빌리지&

산타 하우스로 출발!


정문 근처에 계셨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보세요!

위에서도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매직가든,

사진만 보아도 귓가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환상적인 빛의 향연~



훗날 이 아이들이 이 사진을 보면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건 확실해 보이죠?



양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멋진 포토스팟에서 찰칵!


낮에 갔던 산타 하우스,

밤이 되니 더 아늑한 느낌~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겨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인생샷의 BEST OF BEST!!

바로 이솝우산길입니다.


#이솝우산길



"우와! 머리 위에 황금빛 우산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요~"



밤이 되니 더욱 아름다운

황금빛 '이솝우산길'이예요~



황금빛 우산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곳에서 6살 아이들의

인생 사진으로 오늘의 에버랜드를

샤방샤방하게 마무리!!

 

에너지 넘치는 6살 친구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곧 있음 돌아오는 겨울방학!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2.

에버랜드에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다! 에버랜드 '산타하우스 선물패키지'

여러분~

12월 하면 생각나는 게

어떤 게 있으신가요?


저는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에버랜드도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12월 25일은

아이들이 일 년 내내 기다리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는 바로 그 날! 


#.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어째서인지 너무너무 신난

우리 집 어린이.

입이 귀에 걸렸는데요~

판다 쿠션은 과연 어디서 났을까요?!


일 년 동안 산타할아버지께

선물을 받겠다며 열심히

착한 일들을 해왔는데~


바로 오늘!

에버랜드에 왔더니 글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서

칭찬과 함께 무려 선물까지

받은 거 있죠?!


어떻게 이런 일이?


.

.

.


사실 이건 다 제가 미리

아이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


바로, 에버랜드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산타하우스 선물패키지'

덕분이었다는 사실은 안 비밀~


이 날의 즐거운 추억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오늘의 목적지는

매직가든에 있는 '산타 하우스'.

 

커다란 별 너머 언덕 위에 있는

저 집 안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계셔요.

 "쉿! 아이들에겐 비밀이에요!"



아이와 단 둘이 에버랜드를 찾은 저.

예약 시간에 맞추어 최대한 자연스럽게(?)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한

매직 가든을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둘러보았어요.


마음 같아서는

"지금 바로 산타하우스로 가면

놀라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하고 알려주고 싶었지만!

일단 꾹 참고 비밀로 해봅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시작한 후

에버랜드를 처음 방문한 아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반짝반짝

블링블링 포토스팟들을 보고

두 눈이 휘둥그레!


지나가는 포토 스팟마다

사진을 찍다보니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자, 자연스럽게

산타하우스로 향해봅니다.

엄마 마음은 이미 두근두근~ 



예약한 체험시간이

아직 되질 않았는데,


'아이가 다른 데로 

놀러가자고 하면

무슨 핑계를 대지?'

하고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 스팟들이

몽땅 마음에 들었나봐요.


지나가는 루트마다 이렇게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시간이 

순식간에 훌쩍 흘러서~

미리 예약해둔 시간이 되었어요!



두근두근,

이제 산타하우스로

아이와 함께 들어갈 시간!


에버랜드에 오면

산타할아버지가 누구에게나

선물을 주시냐고요?


음, 그건 아니예요!

매년 아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을 준비해 왔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작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라고나 할까요?


바로 에버랜드에서 올해 처음 출시한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를

구매해 본 것!

 


짠, 이건 미리 선물 패키지를

스마트예약으로 구매하고 받은

이벤트 교환권 입니다.


스카이크루즈 출구에 있는

메모리얼 샵에서,

미리 SMS로 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이 교환권을 수령할 수 있어요.


여기에 아이 몰래,

아이의 이름과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산타하우스 캐스트에게 전달하면 끝!


(아무래도 부모들은 아이와

떨어져 있을 시간이 많지 않으니,

아주 은밀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지요!)



마침내, 

저희 아이 차례가 되었어요!

"○아, 어서 들어오렴!"


산타하우스 안에서 누군가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걸 듣고는

깜짝 놀라 두리번거리더니,


이내 예쁜 누나의 손을 잡고

쭈뼛쭈뼛 산타하우스로 들어갑니다.


뒤이어 따라 들어가는 제 마음도

아이만큼이나 두근거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침내 만난

산타 할아버지!


아이에게 제가 몰래

건넨 메시지를 읽어 주셨어요.


"우리 ○○이가 올 한 해 엄마아빠

말씀 잘 듣고 씩씩하게 착한 일을

아주 많~이 했으니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줄게요! 허허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시즌에 꾸며진

산타하우스는 내부도

정말 멋지답니다.


벽난로부터 시작해서

아기자기한 트리와

아이들에게 주기 위해 준비한

선물 꾸러미까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게다가 산타 할아버지가

자기 이름을 알고 있다니!

아들이 정말 깜짝 놀라더라고요.



이렇게 기념사진을 남기는

아이의 표정이 싱글벙글합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나봐요.


이번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에 포함된

종이액자에 들어갈 사진은

산타 할아버지와 둘이 찍은 사진으로

아이가 직접 골랐어요.



사진이 인화될 동안

산타하우스 내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배경이 정말 예뻐서

뭘 찍어도 크리스마스 화

느낌으로 찍을 수 있었거든요!


사실 그냥 들어가게 되면

다른 손님들과 겹쳐서

촬영해야 하는 만큼,


이래저래 사진 배경마다

다른 사람이 나왔을것 같은데,


잠시나마 저희에게 할당되는

자유 시간이 있어서 이 시간 동안은

저희만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러고 보니 아이가

정말 기분이 좋았나봐요.


사진마다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서

엄마 마음도 좋네요♡



그냥 가기 아쉬우니,

 다각도로 촬영해봅니다.


아이가 7살이 되다보니,

'이제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 않을 나이이려나?'

싶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자기 이름도 불러주시고

선물도 주시니까 진짜

산타할아버지를 만났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는 아이인가봐요 ^^

선물에 이어 예쁜 사진까지!



드디어 사진이 인화되어

아이에게로 전달~



두고두고 아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순간을

사진으로 바로 인화해 주시니

기분이 좋았어요~



너무너무 신난 아들은,

산타 할아버지께서 주신 판다쿠션을

던졌다 받았다 하면서

매직 가든 곳곳을 누볐답니다.


집에 와서 아빠에게

"오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왔어요!!!" 하고

자랑한 건 당연한 일이었고요.


그렇다면, 이 '산타하우스 선물패키지'

이용방법이 궁금하시죠?

제가 찬찬히 알려드릴게요!


※ '산타하우스 선물패키지'
예약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미리 살펴보실 수 있어요.

그 중에 이 '산타하우스 선물패키지'가 있답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보니,
매주 진행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올해는 진행날짜가
12/15(금), 12/16(토),
12/22(금), 12/23(토),
딱 4일로 정해져 있어요.


스마트 예약에 들어가 보시면

2가지 타입의 패키지가 있다는 걸

확인하 수 있는데요.


★ 패키지 01 : 이용권 포함 ★


이 패키지에는,

① 대인 1매 + 소인 1매 이용권

② 산타 할아버지한테서 선물로 받을 MD상품

③ 산타와 함께 찍는 포토카드


이렇게 3가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가격은 77,000원입니다.!




에버랜드를 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2장에 선물, 그리고

사진까지 합하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가 둘 이상이라면

잠시 고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선물을

받게 할 순 없으니까요!


또한, 연간 이용권으로

입장하는 분들께도 이는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유용할

패키지 02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 02: 이용권 미포함 ★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 2번!

이건 이용권을 제외하고,

선물과 사진 촬영권만 포함된 패키지예요.

가격은 25,000원.


제가 왜 가격이 좋다고 하는지는 

이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들의

평소 가격을 보시면 아마

고개가 끄덕여지실 거예요.


2가지 패키지 모두

시간대를 미리 지정해서

예약하셔야 하고요.


물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점~


그런 만큼 조금이라도

지각을 하게 되면 뒷시간을 예약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지각은 절대 금지랍니다! 



저처럼, 자녀에게

엄마아빠가 아닌 산타 할아버지에게

직접 선물을 받는 놀랍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더 늦기 전에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에서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로 준비해 보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퍼레이드 주인공 될까? 로맨틱 프로포즈 해볼까? 에버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겨울 나들이나 이색 데이트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루돌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스탬프랠리부터 퍼레이드 참여,

로맨틱 프로포즈 등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합니다.

 

먼저 매직가든에 새롭게 조성된

루돌프빌리지에서는 '황금코 루돌프 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펼쳐집니다.

 


루돌프빌리지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테마 가든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데,


각각 호프(Hope), 러브(Love),

하트(Heart) 등으로 이름 붙여진

3미터 크기의 대형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찾아 근처에 비치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으면 스탬프랠리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3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미션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패션을 더욱 완성시켜주는

LED 산타 반지 또는 향초를

선물로 증정하는데,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매일 7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루돌프빌리지에는 츄파춥스와 협업해

26,000개의 막대사탕으로 만든

대형 트리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루돌프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산타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는데,


포토타임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귀여운 산타와 루돌프가 장식된

츄파춥스 사탕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특히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요.

 

이번 체험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에서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버랜드 2인 이용권(대인+소인)과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포토타임과

포토카드까지 7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권이 포함되지 않은

선물 패키지만도 구입 가능해,


선물과 함께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메시지로 작성해 산타할아버지에게 전달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대신 그 메시지를 

읽어주기에, 맑고 맑은 아이들의 동심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

예약하러 가기 ☞ 클릭!



이 외에도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의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습니다.


 한편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하는 '너를 위한 메시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실제 방문 날짜에 맞춰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매주 20여 개의

프로포즈 사연을 선정해

불꽃쇼 직전 20분 동안 상영합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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