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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9. 4.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7.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는 꿀팁 대공개!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 매우 좋은 환경과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은 물론이고,

사람이 예쁘게 나오는 인물사진,

그리고 멋스러운 공연 사진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마치 야외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이번에는 공연 사진과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에 놀러 가시는 분은

꼭꼭 써먹어 보기! :D



#1.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기



당연한 소리 같지만,

예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에서 촬영하기' 입니다.


우리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부분은,

 

값비싼 카메라 장비나

전문가 스러운 구도가 아니라

 "어디서 찍느냐" 이거든요.

 

찍는 장소가

예쁜 사진을 만들어 내는

조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에버랜드는

그에 걸맞은 장소들이 정말 많을뿐더러,

수많은 공연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으로는

슈팅 워터 펀,

라이트 퍼레이드,

주크박스 렛츠댄스, 

홀랜드 치얼스 밴드 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 가까이 다가가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내가 찍을 피사체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모습이

잘 나타날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필요 없는 장면들이

함께 촬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과,



가까이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

 

위 두 사진,

뭔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역동적인 것 같은데요.


아 참,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어있는 공연이나 놀이시설은

 

꼭 에버랜드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제일 앞에서 촬영한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놀이는 구도상 가운데

정중앙에서 촬영하는게 좋은데요.

 

사람이 너무 많은 날에는

자리 잡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큽니다.

 

때문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3. 높은 위치를 찾아라!



예쁜 사진의

불변의 법칙이죠?!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선 다 예쁘다!

 

높은 장소를 찾아서 촬영해보면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더 예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입구.


여기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 곳에 올라 반대쪽을 바라보면

에버랜드의 중심부가 한 눈에 모두 보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요 :D



해질 무렵 사진을 찍으면

예쁜 노을과 함께 담겨

더욱 아름답겠네요!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우주관람차가 사진에 함께 나타나면

느낌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슈팅 워터 펀도,

한눈에 담기 위해서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 수직&수평 맞춰주기


눈에 보이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똑바로 맞춰주세요.

 

수직 수평만 잘 맞추어도

구도는 굉장히 예뻐진답니다.

 

아마 사진 찍어보면서

비교해보시면

확 티가 날 거예요.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



수직 수평이 제대로 잘 맞춰진 사진!



#5.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 :D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게 좋아요.

 

'슈팅 워터 펀'처럼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는 공연이 있다면, 

 

함께 동반한 아이나 친구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살짝 살짝 찍어주세요. 


재밌으면서도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이에요.




한 번에 한 장만 찍지 말고

연사를 날려서 여러 장 중에

골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주크박스 렛츠댄스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공연들은 모든 순간들이 멋져서, 

연사로 촬영한 후에 괜찮은 사진들을

골라내보기도 합니다.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시 연사로

여러 장을 촬영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동물과 사람의 교감하는 모습들은

순식간에 놓쳐 버리기 일쑤니까요.


 

 

이처럼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하나씩 천천히

따라 찍어보시면 기존보다 더욱 멋진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으실 겁니다~


DSLR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가득

남겨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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