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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0.

알록달록 벚꽃 놀이 명소, 에버랜드 벚꽃축제 소개!

 

봄이 찾아오면

멋진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유명한 벚꽃축제 장소를

찾아 다니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 주변에서

풍성한 벚꽃 길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특히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그 첫 번째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입니다.

 

멋진 벚꽃 드라이브 코스인데요. 





벚꽃 드라이브를 하면서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호암호수 앞산'의 벚꽃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매년 봄에

이 곳에서는

'용인에버 벚꽃축제'펼쳐집니다.


 


올해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벚꽃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은

관람료를 내야 하는 유료 시설이지만,

당일 자유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한 점

참고하세요 ~~


 


마지막으로는

'호암미술관 입구'에 있는

벚꽃 길 입니다.

 


바람이 불면

벚꽃 잎이 꽃비처럼 내리기 때문에

그냥 찍어도 멋진 인생샷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호암호수 주변에서

멋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지만,

 

에버랜드 안에서도

벚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멋진 벚꽃 명소로는

'판다월드' 입구가 있습니다.


 

 

대기 동선에

다양한 벚꽃과 함께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어서

잠깐의 기다림 동안

봄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에서 나와

주토피아 가는 길로 내려가시면

활짝 핀 벚꽃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잠자고 있는 사막여우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

 

 

 

에버랜드 안 곳곳에서

멋진 벚꽃나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근처에도

벚꽃나무가 있는데

아마 놀이기구를 타느라

벚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못 보시는 분도 많을 듯 싶네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멋진 벚꽃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썬더폴스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

펼쳐진 벚꽃 길입니다.


 


 


정문으로 향하는 길!

 

곳곳에 펼쳐진 벚꽃을 보고 있으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다리가 아팠던 기억은 사라지고

벚꽃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을 꺼라 생각됩니다ㅎㅎ



멋지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따사로운 햇살이 있는 4-5시쯤

무빙워크 근처에 있는 벚꽃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정말 멋진 사진을

득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벚꽃시즌 이후에는

에버랜드에서 유채축제도 시작되니,

가족과 함께 꽃놀이하러

에버랜드 방문해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4. 19.

벚꽃놀이 가기 좋은 곳, 에버랜드 ‘용인에버 벚꽃축제’

하얗게 하얗게 물든

벚꽃이 활짝 핀 봄입니다~



‘2017 Ever Lasting Blossom 용인에버 벚꽃 축제'

2017.04.13~16 동안 열린다고 해서

 

6살 아들에게

최고의 봄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축제 첫 날 에버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먼저,

차 안에서 즐기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

엄지 척!!! 코스

 

마성톨게이트를 지나

에버랜드로 가는

'벚꽃 가로수 길‘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벚꽃 길을 지나며

 

“우와~~ 너무 예쁘다”

 

를 연발하는 6살입니다.



벚꽃 드라이브를 마치고

에버랜드 정문으로 올라가니

 

무료셔틀버스가

딱!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줍니다. 


호암호수 길.

활짝 핀 벚꽃을 보기 위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으로

활기찬 이 곳!

 

 

벚꽃을 보자마자

얼굴에 꽃받침 포즈를 하는

아들입니다^^ 

 



벚꽃을 따라 걷다 보니

대관람차, 러브링, 열기구 등의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어

벚꽃놀이의 즐거움을

 UP UP 시켜주네요~ 




 




벚꽃과 함께 우리 아이 인생 사진 하나 추가요!! 


호암호수 앞산에 벚꽃이 보이시나요?

 

 

보는 순간!

 

“캬~~~~~”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손에 다을 듯 말 듯 한

벚꽃. 

 

“엄마, 꽃을 만지면 꽃이 아파요.” 

 

예쁘지만 만지지는 않고

손만 뻗어보는 걸로!! 





"엄마,

봄바람에 벚꽃이 떨어졌어요"

 

떨어진 벚꽃을 주어

예쁜 벚꽃 반지를 만들었네요~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호암미술관 안으로 들어오니

미술관과 어우러진 벚꽃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키보다 높은 벚꽃을 잡기 위해

뛰어보자 폴짝! 

 



 

벚꽃이 예뻐요 예뻐~~~ 



호암호수와 호암미술관을 지나

다시 에버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안에도

멋진 벚꽃이 가득하네요~ 




기차를 타며 보는

벚꽃의 모습은 어떨까요?? 






벚꽃도 보고 싶고~

신나는 모험도 떠나고 싶다면!!

 

바로 바로~~

하얗게 하얗게 물든

벚꽃이 가득한

에버랜드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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