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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귀엽고 애교 많고 똑똑하고 못하는게 뭐야 | 물개섬에 간 지명이&아림이 Ep.2



육지 강아지 하나도 안부러워요😛

물개 박수 하나에 사르르 녹는 내 마음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물개



물에서만 사는 댕댕이가 있다?! | 물개섬에 간 지명이&아림이



세상 귀여운 물개들을 만나러 간 지명이&아림이!

똘망똘망 눈망울에 반해버렸습니다❣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물개 



에버랜드 바다사자 생태설명회 리얼 후기

에버랜드에 가족들과 함께 가면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

바로 '동물원' 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최근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를

개최했는데요.


'물개와 바다사자는 어떻게 생활할까?'

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체험형 생태 설명회라

더욱 도움될 것 같은데요.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

한번 구경해볼까요~~~



오늘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에는

바다사자뿐만 아니라

물범과 오타리아 친구도 출연합니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이 녀석들이 나름

개성이 강하더라고요. ㅎㅎ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물범'과 '오타리아'도 함께 만나 봅니다. 

 

1. 바다사자



무대에 나오자마자 '컹~컹~컹~' 하면서

사육사에게 애교를 부리는 녀석.


ㅎㅎ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워집니다.


매끈한 피부에 착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운데요.


생태설명회는 이렇게 관람석 바로 앞에서

이루어지는 시간도 있어서

바다사자를 더욱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람석 바로 앞에서 애교를 부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녀석!


사육사님의 설명으로

바다사자의 생태 습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사자의 이빨이 검정색이란 거 아셨나요?ㅎㅎ


실제로 보니 정말 까맣고

칫솔로 이빨을 닦아주었더니

진짜로 새까매집니다.ㅎㅎ


퀴즈를 통해서 바다사자의 습성을 알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설명회가 끝난 후

바다사자와 직접 사진촬영도 가능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알게 된 또 다른 사실!


바다사자는 온도체크를 엉덩이로 한다는 거.ㅎㅎ


사람은 귀나 입안쪽 겨드랑이 등에서

온도를 측정하지만

바다사자는 엉덩이로 한다네요.


보는 것처럼 '온도체크 하자~' 했더니

엉덩이를 하늘 높이 올려줍니다. 



바다사자가 수영의 달인이란 건 아시죠?


먹이를 잡을 때 보여주는

수영 실력은 정말 엄청난데요.


빠르기도 빠르지만

헤엄치면서 점프까지 하는

고난도 기술까지 보여주는 게

역시 물 만난 사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2. 물범

 


이날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에서

가장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던 녀석!


바로 '물범'입니다.


이녀석 진짜 완전 귀욤인데요.


등장하자마자 바로

'어머~~너무 귀여워~'

'와~~진짜 귀엽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오동통한 모습이

바다사자와는 또 다른 모습인데요.


물범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눈망울입니다.


눈이 너무 착해요....


동그란 눈을 뜨고

관람객들에게 인사하는데

진짜 귀염폭발입니다.



물범은 수영하는 모습도 특이한데요.


보는 것처럼 바로 배영의 달인입니다.ㅋㅋ 


어린친구가 공을 멀리 던지면

물범이 빠르게 가서 공을 집어오는데

올 때는 배영으로 옵니다. 



앙증맞은 손으로

공을 잡고 있는 모습 보이나요?ㅋㅋ


공이 떨어지지 않게

꼬~옥 붙잡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3. 오타리아



오늘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의

마지막은 '오타리아' 친구입니다.


오타리아?


무슨 악기인가? 했는데

물개과의 한 종류더군요.


이녀석의 특징은

바로 엄청난 크기입니다.


물개류 중 헤비급에 속하는데요. 



바다사자와 비교 모습을 보면

더 잘 이해가 됩니다.


자자~ 보이시나요?ㅋㅋ

오타리아가 엄마고

바다사자가 새끼인 것처럼

두 녀석의 크기 차이가 엄청난데요.


크기 덕분인지 우는 소리도 엄청납니다.



한번 들어보면 확실히 틀리죠?


완전 무슨 괴물들이 낮게 우는 것처럼

으르릉거리는 게 대형견 같기도 하고

전혀 물개 같지가 않죠. 

 

 


오타리아가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왔는데

가까이서 보니

진짜 크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저는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바로 앞에서 보니까

진짜 크기가 너무 커서

무섭기까지 하더라고요.


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녀석이라

메롱 하는 모습은 귀엽습니다. ㅎㅎ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는

기존 물개 퍼포먼스와 달리

바다사자 친구들의 생활과 습성을

스토리에 따라 설명하고

퀴즈를 통해서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체험할 수도 있어서

어린친구들에게는 교육용으로도

더없이 좋은 설명회였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는

이미 종료가 되었고

다가오는 6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엔 자녀와 함께

에버랜드 바다사자 생태 설명회

한번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3.

에버랜드에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만 있는 건 아니라구~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바로 동물원이죠?

 

사랑스런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있는 '판다월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초식동물들을 만나는 '로스트밸리',

 

맹수들이 살고 있는 '사파리월드'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스팟이기도 합니다. 

 

사실 에버랜드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잘 몰랐던 보석 같은 장소들을 하나씩 소개할게요~



1. 프렌들리 몽키밸리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위치한 '프렌들리 몽키밸리'.

 

이 곳에서는 그 이름처럼 다양한 원숭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장 처음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일본원숭이들이었어요.

 

일본원숭이 무리는 강한 수컷 지도자를 중심으로 서열이 있는 사회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현재 무리를 이끄는 왕은 누구일까?’ 생각하며 한참을 서서 일본원숭이들의 움직임을 관찰해보기도 했어요.

 

이 곳에서는 원숭이 먹이를 구입해서 사료로 주는 체험도 가능한데요.

 

먹이를 아작아작 씹어먹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아이가 좋아했어요. 

 


실내 방사장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스트라이프 무늬 꼬리가 인상적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고요~

 

실내에선 높은 천장을 자유자재로 옮겨 다니는 붉은 원숭이와 나른하게 오후 낮잠을 즐기는 침팬지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관람 동선 중간중간에는 원숭이들의 먹이, 습성, 무리 특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물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는데요. 

 

 

자신의 키가 어떤 원숭이와 가장 비슷한지 재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2. 프렌들리 랜치에서 만난 아기동물들

 


'로스트밸리'에서 '사파리월드'로 내려가다 보면 우측에 '프렌들리 랜치'가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귀여운 아기동물들과 사막여우, 다람쥐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프렌들리 랜치에 들어서기 전, 눈길을 사로잡은 이 귀여운 동물은 프레리독이에요.

 

아프리카 초원 땅속에 미로처럼 생긴 도시를 만들어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작은 개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초원의 개라고 불리기도 한대요. 

 


프렌들리 랜치 입구에서 만난 사막여우.

 

얼굴만큼 큰 귀는 뜨거운 몸의 열기를 밖으로 내뿜는 역할을 하지요. 

 

이 곳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아무래도 아기 동물들이 아닐까 해요. 

 

어때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 친구들이 정말 다양하죠? 

 

올 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면 재미있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시원하게 여유롭게~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데 더위가 걱정된다면? 


날씨 노상관! 아주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


에버랜드 입장 하시면, 어트랙션을 먼저 타야 되나 아니면 동물원을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데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




판다월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한 장소인데요. 


이 곳에 비밀은 빵빵 한 에어컨디셔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 ~ 


판다가 더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판다들이 지내는 곳은 24도 정도로 항상 유지하고 있거든요~  





판다월드 밖에는 그늘진 쉴곳을 찾아 다니지만, 


이 곳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레서판다의 귀여운 재롱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춥게 느껴질 정도~





특히 얼음 바위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가 가장 부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주토피아 지역으로 이동 하시면 되는데,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새들 만나 볼 수 있는 장소 이자 시원한 인공폭포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느낄 수 있죠!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하는 펭귄 모습 보고 있으니 저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네요..




또 다른 장소는 주토피아 가장 인기가 좋은 물개 공연장 !




공연 기다리면서 시원한 의자에 앉아 간단하게 음식도 먹고,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 멋진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로스트 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죠 ^^




또한, 더운 날 에버랜드 곳곳에는 냉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는데, 


너무 가까이 가시면 얼굴에 물광으로 빛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






이제 다양한 동물들 구경 했다면, 시원짜릿한 어트랙션 타러 가봐야겠죠? 




제대로 심쿵 느끼고 싶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 탑승 !




3분 동안 정말 제대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T익스프레스 타기 전에는 더웠는데 타고 내려오니 더위는 안뇽 ~~




혹시나 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VR 어드벤처를 추천니다.


VR 기기 몸에 장착하고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을 타고 있는 간접 체험 할수 있답니다.  




이걸로도 더위를 느낀다면 간담 오싹해지는 호러메이즈


온몸으로 느끼는 극강의 공포 체험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어트랙션 썬더폴스 !


앞으로 뒤로 낙하하면서 떨어지면 물벼락은 덤~ 온몸으로 물 맞고 싶은 분들에게 강츄 !




이렇게 어트랙션 타도 아직 덥다고 느낀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참여해보세요 ~~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9월 4일까지 계속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즐기고, 가족과 친구들끼리 물총 싸움 고고 ~~


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누릴 수 있습니다.


물놀이(?) 끝나면, 물 맞은 생쥐(?) 볼 수 있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는 생각에 기분은 UP UP !






시원하고 여유롭게!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에버랜드 주토피아 겨울나기

 

 

 

에버랜드에 놀러 오시는 분들 중에는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즐기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지만,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단연 인기 있는 코스는 뭐니뭐니해도 '주토피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주토피아'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꼭! 방문해야 할 필수코스 중 하나인데요. 

 

 

 

 


 

겨울시즌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매우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놀이기구는 뒤로 하고 주토피아로 가장 먼저 향했습니다!(결단)*_* 주토피아에 보다 편하게 가는 방법은 '휴먼 스카이'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한번에 슝~~~ 데려다 드려요. 

 

 

저는 먼저 펭귄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귀욤귀욤 귀요미 카스펭귄 구경 하기 위해 모여 있었습니다.

 

 

 

 

자카스펭귄들은 겨울에도 여유롭게 일광욕 하고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너희들의 계절인거니?) 

 

 

 

 

바다사자와 백령도가 고향인 천연기념물 잔점박이 물범 옆 우리 보고 있는데, 잔점박이 물범 물 속을 빠르게 지나 갑니다.

 

 

 


잠깐 숨을 고르더니 다시 슝 ~ 

 

 

 

 

여러겹으로 옷을 꽁꽁 껴입은 저를 비웃기라도 하듯 바다사자는 쌩쌩~ 신나게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물 만난 바다사자네요! 

 

 

 

 

 

겨울에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물들을 부러움의 눈길로 감상하다가 저는 따뜻한 난로가 있는 인디언 텐트로 왔습니다. 겨울철 에버랜드 곳곳에는 인디언 텐트가 있는데요, 이 곳에 가시면 몸 따뜻~하게 녹일 수 있어요. 인디언 텐트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크~  

 

 

 

 

 

이번에는 다양한 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이동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몽키스파에서 따뜻한 온천욕 하고 휴식하는 일본원숭이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저 따뜻한 물 속에서 몸을 녹이고 싶네요~ 이 참에 캐리비안 베이나 갈까@.@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옹기종기 잘 모여 있습니다. 본래 동료들을 좋아해서 무리생활을 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오손도손 참 정다운 모습이죠?^^ 나무가 있는 곳, 건조하고 바위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고 하니 지금 이 공간이 딱이네요!  

 

 

 

 

몽키밸리는 야외와 실내 시설로 나뉘어져 있는데, 실내로 들어 오니 따뜻해서 추운 바람을 피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예요ㅎㅎ

 

 

 

 

 

 

 

아구아구 귀여워라~ 실내 시설에는 귀여운 다람쥐원숭이, 오랑우탄 외 인간의 영원한 친구 침팬지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손에 닿을 듯 생생하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예쁜 아기 침팬지가 얼마 전에 탄생 했다고 해요. 귀엽고 깜찍한 아기 침팬지 찾아 보세요 ~

 

 

 

 

 

목화머리타마린 원숭이 등 조그마한 원숭이들도 실내 전시구역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에서 마지막으로 만나 볼 동물친구는 바로 사막여우 입니다.

 

 

 

 

 

 

정말 핵귀요미 얼굴을 한 요 녀석들이 옹기종이 모여 자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놀이기구 타는 것도 좋지만, 귀여운 동물친구들 먼저 만나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동물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걸 만나 보실 수 있거든요. 요즘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모든 것을 즐기기에 좋지만,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주토피아 실내 전시장에서 몸을 녹이면서 동물 친구들의 생생하고 멋진 모습을 구경하고 재미있는 사진도 남겨보세요~ 겨울에 더욱 즐거운 에버랜드 주토피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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