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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인더스카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고퀄 그 자체! 에버랜드 겨울 공연 한방에 모아보기


에버랜드에는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공연들이 많죠. 

다른 계절에도 구경할 수 있는 공연도 있지만

겨울에는 더욱 멋있고~ 더 감성가득한 공연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퀄리티 높은 겨울 공연들 한번 살펴볼까요~



1.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댄스 파티와 포토타임!!

 

관객들 코 앞에서 춤과 노래가 펼쳐져

추위를 싸~악 달아나게 하는

무지 신나는 공연인데요.


장소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스테이지입니다.



캐릭터들이 나와서 하는 공연이라고

성인이 보기엔 유치하겠지 라고

생각하셨다면 NO!


개인기와 관객유도 난타까지 어른이 봐도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진짜 저도 넋놓고 봤네요. ㅎㅎ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의 백미는 역시 포토타임이죠. 

다른 계절의 포토타임보다는 훨씬 덜 붐비고

가까이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도 좋습니다.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는

12:30 단 한차례만 진행되니 서둘러주세요. 

매주 화요일은 휴연이니까 꼭 기억하시고요~



2.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의 대표 뮤지컬 공연이자

에버랜드 공연의 시작과 끝.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고 저도 기사로 정말

많이 소개했던 러바오의 모험.


그런데 이런 러바오의 모험이 달라졌습니다.



러바오가 생명의 지팡이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큰 줄거리는 같지만,

공연 시작 전 사전 퍼포먼스가 강화되었습니다.


연기자들이 이렇게 관객석으로 내려와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어요.



그리고 레이저 프로젝터가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러바오의 모험이 춤과 노래, 연기로 이루어진

정통 뮤지컬에 기반을 둔 공연이었다면 이제는


레이저 프로젝터의 등장으로 러바오의 모험이

또 한번 변화를 주었네요.


레이저 광선의 등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임팩트가 강했고 와~라는 탄성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풍성한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문라이트 포토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겨울을 맞아

일 년 중 유일하게 연기자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로 돌아왔습니다.



실제 문라이트 포토파티를 봤는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공연을 하는 시간은

10분도 채 안되는 것 같아요.


역시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메인은 포토타임! 

카니발광장에서 바로 등장해서

공연과 포토파티까지 하게 되는데요.



포토파티에 참여하는 캐릭터들의 수가 많아서

사진 촬영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화려한 LED 복장의 캐릭터들과 촬영을 하니까

사진도 더욱 멋지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4.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에버랜드 공연의 피날레는

바로 불꽃쇼 아니겠습니까?

겨울 이 맘때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죠.



그 동안은 포시즌스 가든에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관람했는데

오늘은 가든 테라스를 예약해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좌석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와~~다들 왜 그렇게 가든 테라스에서

불꽃쇼를 관람하는지 대번 알 것 같더라고요.



매직 가든에서 보는거랑은

확실히 퀄리티가 달라요.


앞자리 관객 때문에

고개를 들 필요도 없고

편한 자리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불꽃쇼를 보는 재미.


이런 게 힐링 아닐까요? ㅎㅎ



오늘은 에버랜드 겨울 공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최근에 황금돼지 해를 맞아 또 하나의

인증샷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황금돼지 "찍으면 돼지" 이벤트인데요. 

카니발 광장의 황금돼지 삼형제를 배경으로 찍은

미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완료!!


경품은 무려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라고 합니다~

그것도 3명에게 준다고 하네요!


자, 이번 주말엔 겨울공연도 즐기고

황금돼지 삼형제와 사진도 찍으러

에버랜드 가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어린이를 위한 에버랜드 겨울밤 공연 두 가지!

오늘은 어린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에버랜드 겨울밤 공연 2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함께하는 포토파티입니다.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들~

 

 

 

 

신나는 공연이 끝나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은 배우 앞으로 가서 

줄을 서고 차례대로 포토타임을 가지면 끝!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앞으로 쏟아져 나오시니

 어떤 배우와 찍고 싶은지 빠르게 확인하고

바로 줄을 서야 오래 기다리지 않아요! ) 

 


우진이도 즐거운 포토타임 중입니다!!


 

2. 로맨스 인 더 스카이

 

큐피트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사랑의 이야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기 위해

시작 전 매직가든 쿠치나마리오 식당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다리면서 바라보는 산타하우스의 모습!

동화 속 마을 같네요!

 

"엄마, 오늘 불꽃놀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팡팡 소리는 오늘 얼마나 멋질까요?"  

 

처음, 애버랜드 새내기였던

2살의 우진이는 하늘에서 

팡팡 소리와 함께 터지는 불꽃놀이를 보고

팡팡 울었던 아가였는데

에버랜드 5년차가 된 지금

7살 우진이는 눈과 귀, 그리고 가슴으로 

불꽃놀이를 즐기는 어린이가 됐어요. ^^   

 

두둥! 드디어 시작합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는

7살 어린이의 가슴도~

 아빠, 엄마의 가슴도

두근두근하게 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선물이네요~ ^^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 방문하신다면 

문라이트 포토파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

놓치지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8.

에버랜드 겨울 공연만 봐도 하루가 부족해~

유난히도 추웠던

작년과 올해 겨울.

 

이제 추위가 조금씩 물러가는 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시기에 에버랜드에서

즐길거리 없을까 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


바로

에버랜드 겨울 공연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이 어려워서

공연만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오전 11시쯤에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가 열립니다.

 

매일 오전 20분간 펼쳐지고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되는데요.



공연도 신나고 재미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캐릭터와 포토타임이

진짜 꿀잼이죠!

 

어떤 캐릭터에게 다가가도

아이들을 반겨주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데요.



역시 카메라만 보이면

예쁜 포즈를 지어주는 센스~~ 



짧은 공연이지만

포토타임은 제법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이른 시간 방문한다면

아이들을 위해서

꼭 한번 방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2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 방문객 중에

아직도 이 공연을

안 보신 분이 있을까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따뜻한 실내 공연장에서 이뤄지는 공연이라

겨울에 즐기면 더욱 좋은데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공연됩니다.



저야 뭐

러바오의 모험을

10번도 넘게 봐서

이제 대충 어느대목에서

어떤 춤과 노래가 나올지 알지만

그래도 공연을 볼 때면

눈을 떼지 못하고 보는데요.

 


저와 같은 성인도 그러는데

하물며 처음 보는 어린이들에게는

얼마나 신기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까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라이브 뮤지컬쇼라

어린이들이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에버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판다월드의 '러바오'가 주인공이라

공연을 보고 자연스럽게 판다월드로 이동하면

교육적으로도 더욱 의미가 있을 테고요.


러바오의 모험은 약 30분간 진행되는데요.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관람한다면 인기가 많기 때문에

예약 발권은 필수에요~~



#3

문라이트 포토파티

 


러바오의 모험이 끝나면

이제 '문라이트 포토파티'

기다리고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진행한답니다.

 

저녁 먹고

오후 7시쯤이면 시작하는데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꽃은

역시 환상적인 LED 불빛의 향연이죠.

 

온통 어두운 공간에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의 율동과

거대한 LED 기구들의 움직임은

정말 환상적인데요.



특히 겨울에는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이 있는데요.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겨울철에 꼭 봐야할 공연인 거죠.



제가 사계절의 문라이트 공연들을

모두 봐왔는데

제일 재미있고 즐겁게 본 게

바로 겨울철 문라이트 포토파티입니다.


봄이나 여름처럼

사람이 몰리지 않아서

정말 가까운 곳에서 캐릭터들을 만나고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

 

오직 겨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입니다.


 

#4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역시나 에버랜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불꽃쇼로 불리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입니다.


흔한 불꽃놀이가 아닌

멀티미디어 불꽃쇼인데요.

 

이저와 특수효과

그리고 불꽃쇼가 어우러진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도

정말 많이 봐왔지만,

겨울만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계절도 드물죠.

 

겨울이라 

공연장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는데

역시 가까이서 보니 엄청나더라고요.



끝나고 나서

와이프가 하는 말이

‘와~~

금까지 본건 아무것도 아니네….’

였어요ㅎㅎ

 

그만큼 가까이서 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의 감동은

최고입니다.

 

겨울철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10분간 진행되므로

시간 체크를 잘 해야 해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겨울이라 야외활동이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늘 알려 드린 대표공연만 봐도

하루가 후딱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특히 겨울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좀 더 여유 있고 한가롭게 즐길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럭셔리한 공연

한 번 보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겨울축제 'Big 3' 특별 공연!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또한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매일 2회씩 공연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4인용 가족 썰매부터

유아전용 썰매까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의

흥겨운 댄스 공연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매일 오전에 약 20분간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페스티벌'

더 알아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2. 1.

'겨울밤'이 매력적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겨울은 다른 계절들 보다는 여유롭죠.

 

그래서 시간대만 잘 맞추면 정말 여유롭게 그리고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맘 때쯤 즐길 수 있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문라이트 포토파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문라이트 포토파티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

 

지금 시즌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문라이트 포토파티'로 운영되는데요.

 

에버랜드 팬들에겐 이 기회가 에버랜드 문라이트 캐릭터와 가까이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이벤트였다면,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퍼레이드보다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긴 이벤트입니다. 



바로 눈 앞에서 캐릭터들의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레니'와 하이파이브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공연이 마무리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포토타임 시간이 꽤 넉넉해서 좋았는데요.

 

꿀팁이라고 하면 '레니'와 '라라'가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포토타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레니와 라라에게 달려야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통 행사에서 레니와 라라가 가운데 쯤에 서기 때문에 '카니발 광장' 가운데 계단 옆 가장 아래쪽에 앉아 있으면 사진찍기 제일 명당입니다ㅋㅋㅋ

 

저는 그냥 그 자리 비어있길래 앉았는데 사진 찍기 시작하자마자 레니한테 달려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2.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겨울철에는 해가 짧다보니,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다른 계절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하죠.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끝나면 한 오후 7시 30분쯤 되는데, 끝나면 바로 유러피언 어드벤쳐로 이동해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관람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후 8시에 시작하지만 미리 좋은 앞자리를 잡아야 하거든요. 

 


겨울철 야간에 가면 좋은 게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정말 앞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자리에서 감상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한번 볼까요~



지난번 연말 카운트다운쇼하고는 또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지금까지 계속 멀리서 불꽃놀이만 봐왔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의 스토리까지 함께 보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노래와 함께 멀티미디어쇼. 그리고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오늘도 마지막에 쏟아지는 폭죽을 보면 엄지 척에 감탄만 할 뿐입니다.


불꽃놀이는 역시 에버랜드가 진리라는~~ ㅋㅋ



3.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끝나고 바로 퇴장을 하면 사람도 많고 줄도 길어서 좀 불편한데요.

 

이때 잠깐만 시간을 내서 장미성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는 길에 운이 좋으면 이렇게 멋진 사진을 건질 수도 있고요. 

 


장미성에서는 익숙한 노래와 함께 뮤직 라이팅쇼가 한참인데요.

 

이런 게 바로 빛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아니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에버랜드에서의 하루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아직도 불꽃놀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어트랙션보다는 보는 것을 더 즐긴다면 에버랜드의 야간 방문 어떨까요?

 

요즘 에버랜드 야간에 가면 정말 대박이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1.

"늦잠자도 괜찮아!" 에버랜드 오후 공연 알차게 즐기기!

주중에 열심히 일한 당신,

 

주말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지만 어트랙션 대기 시간이 어마어마할까봐 차마 갈 용기가 나지 않으신가요?

 

또는 늦잠의 유혹 때문에 도저히 아침 일찍 에버랜드에 갈 엄두가 안 나시나요?

 

그렇다면 걱정 마세요! 늦잠 자고 천천히 가도 어트랙션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즐길 거리들이 넘쳐나니까요! 

 

오늘은 저처럼 늦잠을 좋아하고 어트랙션 대기 시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알찬 에버랜드 오후 공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팔로 팔로미~

 


1.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의 새로운 마스코트!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가 주인공인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 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발급받으셔야 러바오를 만나실 수 있어요!



'러바오의 모험' 공연은 보통 오후에 2~3회 진행되기 때문에 늦잠자고 천천히 가셔도 무방하답니다.

(공연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보통 다르니까 에버랜드 앱 및 홈페이지 확인 필수!)

 

저는 오후 5시 공연을 보러 갔는데요, 관람권을 늦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맨 앞자리면 제일 좋겠지만, 굳이 앞자리가 아니어도 이렇게 동물 친구들이 공연장 이곳저곳을 다니기 때문에 바로 코 앞에서 원숭이 분장을 한 배우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맛보기로 러바오의 모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어느 숲속 마을,

 

 

포악한 원숭이 군대가 쳐들어와 판다의 친구들을 노예로 끌고 갑니다.

 

 

그저 착하고 순수하기만 했던 판다 러바오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원숭이 소굴에 쳐들어가는데요.


 

사진만 봐도 누가 이겼을지 감이 오시죠?

 


결과는 예상한 대로지만 러바오가 친구를 구하러 가는 과정과 싸우는 장면 등이 정말 돈 주고 보는 뮤지컬 뺨칠 정도로 웅장하고 재미 있어서 저와 부모님 모두 빠져들어서 관람했어요ㅋㅋ


 


팬서비스 정신 투철한 우리의 '러바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 꼬마 친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해줍니다.


나이 지긋하신 저희 어머니와 꼬마 친구들의 마음을 홀딱 사로잡은 러바오,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놓치시면 안되겠죠? 

 

판다 '러바오의 모험'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절정이므로 오후에 에버랜드 가시면 바로 관람권부터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2.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약 30여 분간 펼쳐진 '러바오의 모험'을 보고 나와 산책할 겸 '장미원'을 걷다 보니 저 멀리 '장미성'이 보입니다.

 


앗~ 나이스 타이밍!! 이 장미성에서도 오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환상적인 불빛 쇼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음악과 조명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한 번 감상해보시죠!


사랑하는 사람과 장미성 앞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 앉아 반짝이는 장미성을 바라보고 있으면 사랑이 더 빛날 것만 같습니다♥♥ 



3.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를 보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나면 에버랜드의 최종병기이자 하이라이트 공연!

 

바로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직가든에서 펼쳐집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쉽게 말해 불꽃놀이와 레이져 쇼가 합쳐진 것인데요, 에버랜드 하루를 마무리 짓는 공연인 만큼 그 스케일과 화려함이 정말 장난 아니랍니다!



공연은 보통 오후 8시부터인데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에버랜드가 저녁 9시 이후에 끝나는날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통 금, 토요일이나 설날 같은 공휴일이 해당되더라고요~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요!!


공연시간 30분 전부터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잘 보이는 명당을 잡기 위해 사람들이 매직가든, 포시즌스 가든 등에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저도 에버랜드 여러 번 갔지만 항상 일찍 나왔기 때문에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관람은 처음이었는데요,


이걸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얼마나 멋질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우와~~ 처음 본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은 제 예상보다 더 멋있고 화려하고 웅장했습니다.

 

 

바로 코앞에서 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여의도 세계 서울 불꽃축제보다 더 임팩트가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_<

 

 

 

 

게다가 불꽃과 더불어 에버랜드 곳곳을 비추는 레이저 쇼까지 더해져서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밀당을 잘하시던지 끝나는 줄 알고 아쉬워하려던 차에 다시 팡팡 터져주고…


정말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밀당의 고수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솔직히 에버랜드 와서 이것만 보고 가도 본전은 뽑겠다 싶더라구요ㅎㅎ 

 

주말에 여유롭게 늦잠 주무시고 천천히 와서 에버랜드 오후 입장권 구매하신 뒤, 시간 잘 맞춰서 공연들만 다 보셔도 정말 아깝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은 덤으로 볼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에버랜드 오후를 알차게 보냈다 말할 수 있겠죠?

 

어트랙션을 못 타서 또는 늦게 일어났다고 에버랜드 포기하지 마시고 에버랜드의 오후를 행복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2. 6.

에버랜드에서의 사랑의 불꽃놀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사시사철 에버랜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조금은 특별한 모습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로맨스 인더 스카이’.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불꽃놀이라고 해서! 저 또한 싸~랑하는 막내 동생과 함께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는 밤 8시. 밝게 빛났던 전등들의 불빛들이 모두 소등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두컴컴해졌습니다.

 

스토리는 신전부대를 스크린 삼아 거대하게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쇼와, 그에 알맞은 음악들, 그리고 불꽃쇼가 어우러져 표현됩니다.


밝은 불빛과 함께 등장한 꼬마 요정! 아름다운 하늘 나라의 모습에서 평화롭게 지냈지만…


 



하트가 깨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ㅠ.ㅠ 하트의 모습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

 


하트를 원상복귀 시켜놓기 위해 꼬마 요정은 회오리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사랑에 빠지기 전, 한 여자는 어두컴컴한 회색빛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오고 둘은 사랑에 빠졌답니다. 둘이 사랑에 빠지면서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밝게 빛이 납니다.


 

그리고 둘의 사랑을 축복하듯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그렇게 그 둘의 사랑은 밤 하늘의 어둠처럼 점점 깊어져 갑니다. 


그리고 Blink가 부른 달달한 노래 Kiss me darlking의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왔답니다~ 주변의 수많은 커플들이 서로를 향해 진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볼 때 저와 동생도 서로를 향해 진~~한 눈빛을 주고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한 남자는 그녀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했고, 그녀는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의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포즈가 끝나고 아름다운 불꽃이가 또 한 번 에버랜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답니다. 동영상을 한 번 찍어보았는데요. 불꽃놀이의 배경음악으로 Bruno Mars의 Marry you가 흘러나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더욱 더 달달하고 아름다웠답니다! *_*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가 태어났고 유치원 버스에서 아이를 바래다 주고 버스가 지나가 부부는 노년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황혼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 둘의 사랑은 점점 더 짙어져갔습니다.


 

그렇게 이 노년 커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불꽃놀이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함께 달달한 사랑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장식을 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이렇게 사진과 영상으로는 느낄 수 없는 불꽃놀이의 감동.

음악과 스토리가 어우러지니 더욱 와닿는...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심장 뛰는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다면 에버랜드 겨울밤 ‘로맨스 인 더 스카이’와 함께 하세요~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캐릭터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땀'나는 겨울 즐기기

 어메이징 토이클럽, 판타스틱 밴드 등 다양한 참여형 공연


환상적인 빛 축제에 맞춰 화려한 야간 공연도 펼쳐져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로맨틱 포토타임,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익사이팅 겨울 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신나고 즐거운 실내외 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3월 1일까지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 댄스 갈라쇼 '어메이징 토이 클럽' 매일 3회씩 진행됩니다.




'어메이징 토이 클럽'에서는 레니, 라라, 에버베어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들과 장난감들이 등장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힙합,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와 군무를 펼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이 함께 관람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공연 전 프리쇼를 통해 손님들에게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작과 노래를 미리 가르쳐 줘 공연 중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마지막에는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손님들과 함께 댄스 타임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며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매회 공연마다 춤을 잘 따라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 손님 1명에게는 '레니 라이팅 팔찌'도 선물합니다.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치는데, 공연 중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추억의 놀이를 손님들과 진행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습니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는데요.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전식(電飾) 의상을 입은 이솝 빌리지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함께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로맨틱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또, 매직 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1일까지 금요일, 토요일 및 설 연휴에 진행됩니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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