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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에버랜드, 5대 테마정원에서 '특별한 경험' 함께 해요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어디론가 꽃구경 가고 싶은 요즘, 봄꽃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튤립, 매화, 장미 등 봄꽃 축제는 물론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하늘정원길 등 다채로운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형형색색 꽃구경과 함께 판다, 호랑이, 기린 등 동물들을 만나 보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까지 즐길 수 있는 건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봄 나들이 종합선물세트다.

【 포스트 코로나 숲·정원 수요 증가… 식물이 주는 힐링 효과 주목 】

 

코로나 이후 자연 속에서 건강, 휴식, 힐링 등을 경험하려는 여가문화 수요가 높아지며 숲이나 정원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숲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숲캉스'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다.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 나라 성인 인구 중 78%인 3229만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숲길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진행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는 7개월간 980여만명이 방문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비단 중장년 등 일부 연령층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잘 조성된 숲이 인기 포토스팟으로 떠오르면서 전국 유명 숲이나 정원은 주말에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층이 많이 몰리고 있다.

전체 면적의 절반 가량을 정원, 인공폭포 등 실내 조경이나 고객 휴식공간 등으로 꾸미며 자연친화형 백화점을 표방한 더현대서울도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기 배경에 코로나 이후 건강 관리, 웰니스 등에 높아진 관심과 함께 숲, 정원 등 식물이 가진 치유와 힐링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 해외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 지수가 60%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정원을 감상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도시경관을 감상하는 것보다 불안감은 20%, 부정적인 기분은 11%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초록 잎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며 꽃은 긍정적인 감정을 일으켜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이다.

【 '정원' 콘텐츠 강화… 5대 정원 통해 다채로운 경험 선사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국내 여가문화와 인구구조의 변화 트렌드 속에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콘텐츠 중 하나로 '정원(Garden)'을 더욱 강화해가고 있다.

에버랜드 개장 초기부터 이어 온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의 헤리티지 정원부터 뮤직가든(2016년), 하늘정원길(2019년), 포레스트캠프(2019년) 등 저마다의 테마와 스토리를 가진 5대 정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트랙션, 동물, 공연 등 콘텐츠는 물론 계절마다 다른 컨셉과 테마로 연출되는 다채로운 정원들을 한 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에버랜드 정원 투어만의 특징이다.

 

또한 정원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발굴도 확대해가고 있다.

올해 에버랜드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정원 활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첫 순서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대규모 야외 테마정원을 지난 달 오픈했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특별 조성된 테마정원에서는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등 다양한 오감 콘텐츠를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인기 캐릭터들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올 봄 새롭게 선보인 하늘정원길 단독 체험 기회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정원 문화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처음 출시했다. 기존에는 에버랜드를 입장해야 하늘정원길을 관람할 수 있었다.

 

지난달 15일부터 보름여간 약 1만명이 이번 단독 상품을 이용해 하늘정원길을 경험했으며, 매화가 절정이었던 3월말 진행된 고객조사에서는 이용자 중 약 90%가 만족한다고 대답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늘정원길을 다녀간 고객들은 "에버랜드를 이용하지 않고도 정원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이색적이다", "수도권에서 가깝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해서 매우 만족했다", "풍경이 너무 좋았고 산책하며 힐링이 되는 예쁜 공간이라 좋았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삼성물산 배택영 리조트사업부장(부사장)은 "여가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 변화에 맞춰 에버랜드 리조트도 지속적으로 변신해갈 것"이라며 "특히 우리가 가진 정원 인프라들이 연계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버랜드, 봄시즌 앞두고 급류 어트랙션 재가동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동계 운휴에 들어갔던 아마존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등 에버랜드 대표 급류 어트랙션들을 재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아마존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의 재가동으로 본격적인 봄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캐스트들이 대기동선에서 특유의 흥겨운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연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마존익스프레스의 재가동으로 에버랜드는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아마존익스프레스는 10인승 원형보트를 타고 58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거친 물살을 즐길 수 있는 워터라이드 어트랙션이다.

썬더폴스는 급류 어트랙션 중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어트랙션으로 보트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며 급류타기와 급강하를 즐길 수 있다.

유속이 수시로 변하는 구불구불 수로를 따라 약 6분간 래프팅 체험을 할 수 있는 썬더폴스는 20미터 아찔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빅드롭(Big-drop)과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Back-drop)까지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겨울 운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트랙션별 시설 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신학기를 맞아 다음달 4일부터 키즈와 중·고·대학생 대상 패키지를 구매하면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솜사탕'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5,000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달간 급류 어트랙션과 허리케인, 콜럼버스대탐험 등 스릴 어트랙션을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와 어트랙션 운영 여부는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썬더폴스, 에버랜드 급류 어트랙션 본격 운행

에버랜드 썬더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아마존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등 에버랜드 대표 급류 어트랙션들을 순차 가동한다.

 

막바지 겨울 한파가 물러가고 이번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탑승한 인기 놀이시설인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아마존익스프레스는 10인승 원형보트를 타고 58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거친 물살을 즐길 수 있는 워터라이드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특히 아마존 캐스트들이 대기동선에서 특유의 흥겨운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연출 서비스로 유명세를 타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존익스프레스에 이어서 썬더폴스는 하루 뒤인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썬더폴스는 보트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며 급류타기와 급강하를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어트랙션이다.

 

약 6분간의 전체 탑승시간 동안 유속이 수시로 변하는 구불구불 수로를 따라 래프팅 체험을 할 수 있고, 20미터 아찔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빅드롭(Big-drop)과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Back-drop)까지 총 2번의 급강하 구간을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가 오픈함으로써 지난 1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나무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와 함께 겨우내 운행을 중단했던 시설들이 모두 운행하면서 에버랜드의 모든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겨울 운휴 기간 동안 어트랙션별 안전 및 시설 점검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을 제공한다.

 

어트랙션 오픈 일정 및 운영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확인하는 게 좋다.

 

장미향 뿜뿜! 힐링 뿜뿜! 우리 로즈길만 걸어요 | 에버랜드 로즈가든 랜선투어




화사한 장미들과 꽃향기로 가득한

로즈가든에서 누리는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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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타고 360도 돌아본 사람?!| 온라인 자연농원 7탄! 샤크




무자비한 360도 회전 릴레이

스릴 넘치는 추억의 놀이기구 샤크!(1988~2007)


👇딱 떠오르는 추억 속 놀이기구들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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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어디까지 타봤니?

놀이동산은 역시 어트랙션을 타는 재미!

오늘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매달 다른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취향에 따라,

그날의 코스가 달라지더라고요.


물론 그날 타게 되는 어트랙션 종류도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에버랜드 가기 전에,

어떤 어트랙션이 내게 맞을지~

한 번씩 생각해 보고 방문하면 좋아요!




어트랙션1. 허리케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19미터 높이까지 올라가서 회전하는 회오리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에버랜드 초입부터 스릴을 살짝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일단 타보고 보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2. 챔피언쉽 로데오

난이도 ★★☆☆☆


그다음으로 나타나는 어트랙션은 바로,

챔피언쉽 로데오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이건 지붕도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3. VR 체험기구

난이도 ★★☆☆☆


에버랜드 안에서도 VR 체험기구를 만날 수 있어요.

자이로 VR, 로봇 VR, VR 어드벤처

이렇게 3가지의 VR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중 자이로 VR과 로봇 VR은 유료시설이에요.

가격 : 5천 원

대신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해서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실제로 아주 높은 곳을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닌 만큼, 

놀이기구 초급자도 충분히 탈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어트랙션 4. 콜럼버스 대탐험

난이도 ★★☆☆☆


언젠가는 놀이동산의 상징으로 느껴졌던,

어트랙션 중 하나죠. 

바로 바이킹입니다~

워낙 클래식하나 그래도,

뻔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5. 썬더폴스

난이도 ★★★☆☆


20미터, 45도 경사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무려 뒤로 한번 떨어지는 백드롭을 선하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물과 함께 이용하는 어트랙션이라,

물에 젖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짧지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만약 물에 젖는 게 싫으시다면,

우의를 따로 준비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리에 따라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는 복불복의 재미!

만약 우의를 가져오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렇게 나오면 바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어트랙션 6. 플래쉬 팡팡 & 피터팬

난이도 ★★☆☆☆


아이들이 즐겨 타는 어트랙션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 것! 

은근 어른도 타면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물론 아이들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재미가 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어트랙션이 있는 매직랜드 지역에는,

플래쉬 팡팡과 피터팬 이외에도~

시크릿쥬쥬 비행기, 자동차 왕국, 나는 코끼리 등

비슷한 수준의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어트랙션 7. 매직 쿠키하우스

난이도 ★☆☆☆☆


그중에 따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어트랙션은,

매직 쿠키하우스입니다.

동화 속에 꼭 들어온 것 같은 곳으로,

과자 집 안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6.5미터의 대형 네트 터널이 있는 쿠키 코스와,

와이어 터널이 있는 캔디 코스에는~

무려 17개의 놀이 코스가 있답니다.



어트랙션 8. 범퍼

난이도 ★☆☆☆☆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거운 곳.

바로 범퍼카인데요.

이리저리 부딪치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는 어트랙션이죠. 

가족끼리도 타기 좋은 곳이에요.



어트랙션 9. 슈팅 고스트

난이도 ★☆☆☆☆


오락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어트랙션입니다.

바로 슈팅 고스트인데요.


어트랙션을 타며 총 게임을 할 수 있어요. 

날아다니는 유령들을 맞춰보는 총 게임입니다.

누가 점수가 높은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트랙션 10. 로얄 쥬빌리 캐로셀

난이도 ★☆☆☆☆


놀이동산의 낭만은 회전목마죠.

낮에도 타기 좋지만, 

추천드리는 건 밤인 것 같아요.


보통은 직접 타는 것보다는,

야간에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죠.


물론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 사진 찍으며,

놀아도 좋을 곳이에요.




어트랙션 11. 사파리월드

난이도 ★☆☆☆☆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에는 초식 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와,

육식 동물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가 있어요.




자유롭게 지내는 동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죠.

호랑이와 사자를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갈 때마다 신기한 곳이에요.




버스에서 열심히 동물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굉장히 열정적이지 않나요? 

에버랜드에 오면 사파리는 꼭 들러야 해요!




어트랙션 12. 아마존 익스프레스

난이도 ★★☆☆☆


급류 타기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물에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자,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에요.


아마존 정글의 느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어트랙션 13. T 익스프레스

난이도 ★★★★★


에버랜드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직접 타보고 느껴보세요. 

나무가 덜덜 떨리는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14. 롤링 X 트레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는 2개의 롤러코스터가 있죠. 

T 익스프레스야 워낙 유명하지만, 


360도 연속회전의 스릴을 선사하는

클래식한 롤러코스터도 잊지 마세요.

바로 롤링 X 트레인이랍니다. 


360도로 도는 그 느낌,

롤러코스터 다운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면 이곳으로!




어트랙션 14. 렛츠 트위스트

난이도 ★★★★☆


상하좌우 마구 온몸을 흔드는 재미!

공중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롤링 X 트레인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같이 타기 좋아요. 


이렇게 알아 본 에버랜드 어트랙션!

제가 소개한 코스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쭉~

돌면서 어트랙션들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코스에요. 


어트랙션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5.

에버랜드 튤립축제 환상적인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그 외 즐길거리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축제로 한창이지요~

지난번에는 튤립과 함께 인생 사진 찍고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늘은?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특별공연과

퍼레이드를 감상하러 왔지요~


오후에 있을 비 소식에 하늘이 우중충하여

사진이 생각만큼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화창한 봄날이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공연과 퍼레이드! 무엇이 있을까요?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

화가 몬드리안의 튤립정원에서

꽃의 요정들과 잊지 못할 추억사진을

남기시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가든으로 오세요~

(오후 2:10, 2:40, 3:30, 4:00)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팁이 있다면 정해진 포토타임 5분 전쯤

미리 도착하여 요정이 오기를 기다리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요정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아니야~ 아니야~

나는 좀 더 많은 요정들과 사진 찍기를 원해!!!

거기에 공연도 보면 좋겠어!!!!

그러시다면 페어리 인 아트를 보셔야지요~



페어리 인 아트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과 같은 장소인

포시즌스 가든에서 20분간 펼쳐지는 공연!!!

(오후 12:40, 13:40, 16:40, 17:40)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사뿐사뿐 꽃 요정들의 우아한 발레로 시작하여~



피어라~ 피어라~♪♬

중독성 있는 노래에

칼군무로 매력 뿜뿜!!!

며칠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

우짜면 좋나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에 나왔던 꽃 요정들과 에버랜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찰칵!!!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있답니다~

저희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와 사진을 찍고요~





나비, 달팽이, 몬드리안 요정들과 함께 찰칵!!!

이외에도 많은 요정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포시즌스 가든으로 페어리 인 아트보러 출동하세요~출동!!!



에버랜드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퍼레이드죠!!

에버랜드 연간회원으로 2년동안 다녔지만

퍼레이드는 볼 때마다 감탄하며 봅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오후 3:00)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30분간 펼쳐지는 환상적인 퍼레이드!

이건 꼭 보셔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만 하니 시간 잘 챙기셔야 해요~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전 세계의 축제가 한자리에 모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봄을 맞아 확~ 달라진 세계의

축제로 변신하였어요~



퍼레이드 광장에서도 볼 수 있지만

광장까지 퍼레이드 대열이 도착하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고 

앞자리 맡기도 치열하기에


성격 급한 저희 가족은

항상 중식당인 차이나 문 앞에서

자리 잡고 관람합니다~ㅎ




퍼레이드 끝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 타러 이동하기도 좋기 때문에

이 스팟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은

퍼레이드 길을 건너갈 수 없으니

퍼레이드 관람 후 어느 곳으로 이동할 지


(예를 들어 가든 쪽으로 이동할지,

매직가든으로 이동할지 등)을

정하신 후에 자리를 잡으시면 더 좋습니다.



눈을 맞추며 손도 흔들어주고,

운이 좋으면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라 강추! 강추!

저녁까지 에버랜드에서 시간을 보내신다면

오후 7:30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꼭 챙겨서 관람하세요^^


여기까지는 공연과 퍼레이드에 대한 소개였고요~




평소 인형뽑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거나

경품을 좋아하시거나 공던지기를 잘하시는 분들...


소소한 재밋거리를 알려드리자면

카니발 게임장으로 고고씽~ 하세요~



농구공 던지기 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잘하게 몇 개씩 넣어야 하는 거 아니죠!!!

딱 한 골만 넣으시면 됩니다요~ 딱 한 골!!


도전 가격은 1구에 3천 원,

4구에 만원! 그래서 ㅎㅎㅎ


에버랜드를 다니다보면 이 거대한

바나나 인형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꽤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성공하시면 이렇게 커~~다란

초대형 바나나 인형이 내 품에!!!!!


평소 운동실력 제로라 놀림당하는

저희 신랑도 성공했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날 어깨에

뽕 좀 들어갔다는 소문이~ㅋㅋ




농구공 게임에 재미 붙여서

그다음 도전한 곳은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앞에 있는 랍스터 팟!


농구는 아니고 바닥에 있는 원통에

공을 던지는 게임인데

5천 원으로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딸 한번, 아들 한번 도전했는데

이번엔 7살 아들이 성공했네요~ㅎㅎ



만 오천 원의 행복^^

이날 로또를 샀어야 했나요~

가볍지만 크기가 커서 에버랜드 안에서

들고 다니느라 고생하긴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집까지 무사히 데려왔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소식!!!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입고 예쁜 튤립 속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4월 20일 에버랜드에 꼭 가셔야 합니다~



오전부터 가셔서 

절 원망하시면 아니 되고요~


오후 1시에서 5시!

포시즌스가든 풍차무대에서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체험하실 수 있어요~



아이, 어른, 남자, 여자 모두 의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 찍을 행복한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ㅎㅎ




여기는 에버랜드가 아닙니다~~

뉴질랜드에요~ㅎㅎ

마치 플란다스의 개 아로아처럼

예쁘게~ 예쁘게~



체험료는 무료~무료~무료~이니

에버랜드의 네로와 아로아가 한번 되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1.

가족 나들이로 좋은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강추!


에버랜드는 단순히 어트랙션만 즐기고

가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자주 가다보니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면 조금 둘러보고

천천히 걷게 되고, 삶의 여유를 찾을 만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어요.


시간이 여의치않아 멀리 꽃놀이를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매화꽃을 만날 수가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5 6일까지 운영중인 테마정원으로

다음달 초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하늘매화길 가보시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위치는 콜롬버스대탐험 바로 옆에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있을 거구요.


10~18시까지 있으니

시간에 가셔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제가 방문한 날은 하늘이 흐렸는데

신기하게도 하늘매화길에 도착하니

하늘이 파란 예쁘더라고요.


매화를 보러 남쪽으로 많이들 가시는데

이제는 수도권에서도 수가 있다니….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하늘매화길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마중뜰' 입니다.

분재원의 이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분재를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이런 분재들을 어디에 가서 쉽게 있을까요?


우리 남매는 신기한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나이를 보더니 신기해하네요.


어떤 750년이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나 나이가 많냐며 놀라는 있죠?



분재원에서 나오면 하늘매화길 이라는

이정표시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친구들이

인생샷을 찍느라 한참을 있더라고요.


찍는 모습을 보니 상큼함과 너무 어울려서

곳에서도 SNS 사진 찍으면 예쁠 같아요.


처음에는 별거 없는데 여기서 찍나? 싶었는데

역시 저도 이젠 녹슬었나봐요;;; ㅋㅋㅋㅋ

찍는 모습을 보니 SNS용으로 딱이다 싶었어요.



대나무길을 걷고 있는 신랑과 아들,딸의 뒷모습도

이날따라 여유로워 보였어요.


길이 너무 예뻐서 중간중간

기념으로 남을 사진도 여러장 찍어두었지요.


푸른 대나무숲길을 배경으로 찍으니,

안하면 이곳이 에버랜드인 모르시겠죠?^^




이번에 하늘매화길을 가기전에

살짝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어요.


산책하기 너무나도 좋은 곳이라고 하지만

평소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과연 있을까 싶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괜히 걱정을 했다 싶을 정도로

경사가 그리 가파르거나 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여유롭게 걷고 왔어요.


저희처럼 아이들과 손잡고

가족나들이로도 손색없을 같고,


커플, 부부, 친구들끼리 가기에도

좋은 핫스팟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쯤에는 물가가 있어서 잠시 쉬어서 바라보았어요.

바로 오리 쌍이 여유롭게 쉬고 있었거든요.


(저희 신랑은 물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역시나 물만 보면 물고기가 있는지부터 봤지만 ㅋㅋ)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오리를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대나무숲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니

꽃잔디언덕과 함께 예쁜 매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을 열어 꽃을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도 없죠~

가져간 카메라에 영혼을 담아 찍어봅니다.




삶이 바쁘다보니 요즘은

어디론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러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꽃이라는 존재가 이렇게 기분좋게 만들어줄수 있나?

싶을 정도로 꽃을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웃을 일이 많지 않았던 저였는데

보고 있으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느낌..



핑크 덕후인 우리 딸은 그냥 지나칠 없죠?

이번에는 자기가 먼저 찍어달라고 하네요.

꽃이 너무 예쁘다며^^


사실 벚꽃만 매번 봤지 매화를 이렇게 가까이서

많이 것도 우리 인생 10년만에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꽃을 보면서 올라가다보니 이정표가 나와요.

왼쪽은 탐매길, 오른쪽은 하늘길….

어디를 먼저 가볼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하늘길에 먼저 가보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도 천천히 거닐며

산책하시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날이 좋을 때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주 싸우는 남매인데

역시 분위기에 취했는지 알콩달콩한 모습도

보여주며 이야기 꽃을 제대로 피우네요.


덕분에 엄마도 흐뭇한 순간이었어요.



이곳은 달마당인데요.

가슴이 뚫리는 곳이었습니다.


홀로 서 있는 커다란 홍매화가 예뻐서

이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들 찍더라고요.


예쁜 포토존이라고 다들 줄까지 서서

사진을 담는 모습을 보니

예쁜 사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다 같나 봅니다^^



하늘매화길은 3 29 오픈을 하여

저희는 3 31일에 다녀왔거든요.


꽃샘추위에 날이 살짝 추웠지만,

추운 날씨에도 봄을 알리며 예쁘게 피어나는

매화를 보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탐매길을 걷다보니

매화나무 안에 파스텔톤 빈백이 놓여있고

손님들이 기대어 앉아 쉬며 사진도 찍더라고요.


예쁘기도 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싶었어요.

저희처럼 가족나들이를 왔나봐요.


연인, 친구끼리 와서 편하게 앉아

파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향설대에서도 사진 찍기 예쁘게 꾸며놓아서

친구들끼리 연인도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을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 매화향에 취해보기도 하고요.




이곳은 가봐야할 해마루입니다.


여기에서 내려다보면 에버랜드를 눈에

내려다 있는데 정말 가슴이 !


마침 롤링 엑스트레인의 짜릿한 모습도,

저~멀리 티익스프레스의 모습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감정이 느껴져요^^


날이 추워서 아직은 벚꽃을 보고 없었지만

이곳에서 보는 최고의 뷰라고 들었어요.


다음번에 다시 하늘매화길에 방문하면

예쁜 경관을 눈에 담아와야겠습니다.



뒤쪽으로는 팝업키친도 있어서

간단한 먹거리도 구매해서 드실 수가 있는데요.


스낵, 음료, 커피 등을 파니 자연을 벗삼아

맛있는 시간 보내셔도 좋을 같습니다.





하늘매화길의 경사는 8 정도를 기준으로 설계했다고 해요.

어린 친구들과 손잡고 가족나들이를 하기에도

전혀 부담없이 거닐 있는 곳이에요.


그런 만큼 어트랙션도 좋지만 중간중간

이렇게 하늘매화길을 걸으며 봄바람도 만끽하고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싶습니다.

 

운영시간은 10~18시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변경이 있으니 방문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하여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2.

추위 비켜!!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

겨울 한파에도 개의치 않고 언제나

"에버랜드! 에버랜드!!"를 외치는

어린이들을 위해!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코스는!


삼성생명 라이프 밸리 

→ 볼하우스

베네치아 피자

키즈커버리 순입니다. 


1.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


에버랜드엔

저만 알고 싶을 만큼 좋은

휴식 공간이 있어요!

바로 로스트 밸리 외부 출입구를 지나

대기동선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입니다.


지상 1층은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핫초코나

커피 등 무료 음료를 마시며

(* 매일 선착순 700명 한정!)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은 곳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고, 이름을 입력하면~

화면에서 탐험가 인증서가 뚝딱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이~~ 활짝 웃으며 찰칵!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로서

뿌듯한 순간이 될 수 있겠죠?



인증서가 만들어지는 중이예요~



설레는 마음 가득~

언제 나오나 궁금궁금!



카드가 나오는 곳에서 기다리면

이렇게 멋진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나오네요! 


자 이제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어떤 재밌는 체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확인해볼까요?


라이프 밸리의 지하 1층 공간에서는

내가 그린 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기한 스케치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간도 좁지 않아 쾌적해요~



사뭇 진지한 얼굴로

마음에 드는 동물 색칠 중인

우진이와 친구!



같은 토코투칸인데도

각자의 개성이 한껏 묻어나죠?ㅎㅎ



윤곽선만 그려져 있는 그림에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칠한 후,


가위 모양을 눌러 잘라내고,

화살표 방향으로 보내주면 대형 스크린에

방금 색칠한 그림이 나타납니다.


직접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더더욱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2. 볼 하우스


우리가 걸음을 옮겨

솝빌리지 쪽으로 간 까닭은?!

바로 볼 하우스에 들르기 위해서예요.


105cm 이상, 125cm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볼하우스에서 놀 수 있답니다!




알록달록 스폰지 공을

주워 담아 대포로 뻥!! 하고

발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지런히 스폰지 공을 모아 모아~

대포에 넣고 조준! 발사!!!!! 



뭔가 동화 속에 나오는

박사님의 실험실처럼

생기지 않았나요?ㅎㅎ


 

 

3. 베네치아 피자


이틀에 걸쳐 즐긴 에버랜드!

신나게 놀려면 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요~ 


"엄마~ 꿀 찍어먹는

피자 먹으러 가요." 


요즘 새롭게 6살 어린이들의 입맛

사로잡은 곳은 바로 바로

화덕피자 전문점 베네치아 피자입니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



내부도 매우 깔끔하고 쾌적해요~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그 때부터 피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저 420℃ 화덕에 들어가서

150초면 완!성!  




오늘의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까지! 4인 세트입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키득키득~



피자를 먹은 후에는

맛있는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 키즈커버리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커버리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이 곳은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을 소지했더라도

별도 요금이 과금되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인데요.


2개월 미만은 무료, 

12개월 이상 ~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5,000원의 입장료가 필요해요.


키즈커버리에서

신나게 뛰어놀고픈 아이들을 데리고,

탑승예약을 하러 갑니다. 


정원 제한이 있어

선착순 예매가 이루어지거든요!

이용 가능 키는 125cm까지입니다.


글로벌 페어와 매직트리를 지나면

작은 광장이 나오는데,

그 쪽에 있는 키즈커버리입니다!


위치가 이 쪽이다보니,

키즈커버리 이용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발권부터 해두시는 게 좋아요.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펜스가 설치된 곳은

12개월 미만의 아기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실감나는 상어 조형물~~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푹신푹신~

 물렁물렁한 소재로 되어있답니다.



키즈커버리 바닷속 탐험~~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기에도

좋은 귀여운 조형물들!

꽤 괜찮은 포토스팟이 되어줍니다.



놀 거리가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천국, 키즈커버리!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실컷 땀 흘리고 뛰노는 아이들~~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브이~포즈도 취해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놀이.

술래가 2명이네요. ^^ 


 

 

맨발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45분간의 놀이시간이 끝나면,


잠깐의 쉬는 시간 동안

캐스트들이 시설들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청결에 신경써주니

더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요~

세심한 에버랜드.^^ 



"어흥~ 이거 보세요!
뒤에 친구랑 똑같죠?" 


45분의 시간이 즐거웠는지
얼싸안고 좋아하는 6살 친구들. 



열심히 뛰어놀았더니

한겨울에 땀이 흠뻑~

 

겨울이라 집에만 있으면

활동량이 줄어 걱정이었는데

 

신나고 따뜻하게 잘 놀다 올 수 있었어요!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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