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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정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5건)

#나비부화 이렇게 자세히 본적 있어?😉 | #입춘 맞이 에버랜드 #나비정원

 

 

꼬물꼬물 작은 애벌레가🐛 살랑살랑 화려한 나비로!🦋
나비는 어떻게 성장하는 걸까?🤔

입춘맞이! 마법같은 나비 성장과정 초근접 공개🧐

#에버랜드 #나비정원 #성장과정

에버랜드, "20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호(虎)"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2년 호랑이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랑이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해 콘텐츠는 물론, 봄을 미리 느껴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을 오픈하고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와 눈놀이터 스노우야드를 풀가동하는 등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한국호랑이 가족

 

【 호랑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虎 】

 

먼저 에버랜드는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호호(虎好) 패밀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거밸리와 사파리월드에서 호랑이를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연구캠프에서 호랑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야생에서 멸종위기종에 놓인 한국호랑이의 중요성을 돌아보고 호랑이의 힘찬 기운도 얻어 갈 수 있다.

 

또한 포토존, 만들기, 게임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이 가능한 '호호 패밀리 하우스'에서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진다.

 

2월 2일까지 호호 패밀리 하우스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일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총 22명을 추첨해 귀여운 호랑이 굿즈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에버랜드 한복 입은 캐릭터 포토타임

특히 오는 29일부터 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카니발 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진행된다.

 

또한 지름 40미터 규모 우주관람차 스크린에는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가 전하는 새해 인사와 건강 기원 메시지 등을 담은 스페셜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따뜻함이 넘치는 희망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면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희망의 버스킹' 현장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 나비정원에서 미리 봄 느껴보세虎 】

 

따뜻한 봄의 기운을 미리 느껴 볼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나비정원이 오픈한다.

 

에버랜드 나비정원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 옆 프렌시아존에 마련된 나비정원에서는 3월초까지 호랑나비, 제비나비, 남방오색나비 등 나비 6종이 매일 약 1천 마리씩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나비정원에서는 나비가 알을 낳는 모습은 물론,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예쁜 꽃종이에 꿀을 묻혀 나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고, 특수 마이크로 렌즈로 촬영한 나비의 날개, 눈, 입 등 초접사 사진과 성장과정 영상도 전시돼 있어 겨울방학 자연학습장으로 그만이다.

 

【 눈썰매와 눈놀이터에서 겨울 만끽하세虎 】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는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등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3개 코스가 풀가동한다.

 

스노우버스터는 모든 코스에 자동출발대는 물론, 튜브를 상단까지 운반해주는 튜브이송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돼 있어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스노우버스터 앞 광장에는 눈썰매 탑승 전 몸풀기를 하며 눈과 놀 수 있는 눈놀이터 스노우야드가 새롭게 오픈했다.

 

에버랜드 눈놀이터 스노우야드

스노우야드에서는 눈 쌓인 넓은 광장에서 눈썰매를 자유롭게 타 볼 수 있으며, 눈사람과 눈오리도 만들고 이글루에서 멋진 겨울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보드게임 테이블도 마련돼 있어 펭귄룰렛, 얼음깨기, 젠가 등의 보드게임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다.

 

군고구마, 호빵, 어묵 등 따뜻한 겨울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핫푸드존도 스노우야드 옆에 마련돼 있다.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2/2 밤 7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21. 1. 9.

호호 추워도 괜찮아요~♬ 겨울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4가지 방법!

오늘은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바로 첫 번째부터 살펴보시죠!

 


1. 나비정원에서 따뜻한 봄 기운 미리 받기!

 

지금 판다월드에서는
한겨울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나비정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공기가 몸을 녹여주어요.

 

나비정원 내부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나비들이 눈앞에서
나풀거리며 날아다니는 장면은
그야말로 동화의 한 장면 같은데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답니다.

 

한가로이 꽃과 잎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나비들도 있어요.

 

어떤 나비는 제 옷에 앉았는데요.
신기해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폭신해서 마음에 들었던 걸까요?ㅎㅎ

 

흰나비들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늬가 아름다운
호랑나비도 볼 수 있답니다.

 

나비 애벌레도 만나보았는데요.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는데
작고 통통하니 귀엽더라고요…!

 

나비가 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번데기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번데기가 되는 장소에 따라서
번데기 색이 달라지는 게 신기했어요.

 

부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직 날개를 다 펴지 않았던
긴꼬리제비나비도 있었는데요.
날개 펴는 속도가 꽤 빠르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잠깐 안 보는 사이마다
날개가 쑥쑥 길어지더라고요!
그 장면도 너무 신기했어요.

 

위 사진의 나비가 날개를 다 펴면
이렇게 멋진 나비가 된다고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나비들과 함께
나비의 부화도 살펴볼 수 있는 나비정원에서
따뜻한 봄 기운 미리 만끽하시길 바라요!

 


2. 따뜻하고 신나게! 실내 어트랙션 즐기기!

 

찬 바람 쌩쌩 불어도 두렵지 않은
첫 번째 추천 실내 어트랙션은
바로바로~사파리월드 입니다.

 

현재 사파리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을 한 뒤 이용할 수 있어서
추위 속에서 미리 줄 설 필요 없이
더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두 번째 실내 어트랙션으로는
스페이스투어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3D 영상, 좌석의 움직임, 특수효과로
생생하게 즐기는 4D 어트랙션이에요.

 

재미있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실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과 현실감이 상상이상이랍니다.

T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가
동계 운휴에 들어가는 겨울철,
실내에서 스페이스투어를 타면서
스릴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 번째 추천 실내 어트랙션은
레니의 마법학교 인데요.
슈팅 어트랙션이지만 개인적으로
처음에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 즐기는
여러 영상과 효과도 귀엽고 재미있어요.

 

사방에 마법 같은 공간이 펼쳐지고,
갑자기 아기 별이 날아오기도 한답니다.

 

마법의 힘을 모아 암호를 풀기도 하는데요.
이때 아이들 사이에서 제가 제일 신났었네요.

 

마지막에는 빛의 마법봉으로
열심히 드래곤을 무찌르고
레니와 라라를 구해내면서 마무리!
모두가 마법사가 되어볼 수 있는
레니의 마법학교 어트랙션이랍니다.

 

마지막 추천 실내 어트랙션은
슈팅고스트 입니다.
멋진 총으로 몬스터를 물리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보세요!
열심히 총을 쏘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어버린 지 오래랍니다.

 

함께 간 가족, 친구들과
점수 내기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어요.
이번에 가족들 중에선 제가 1등이었는데
오늘의 최고 기록에는 한참 부족했네요.
다음에는 10등 안을 목표로 해봅니다.

 


3.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휴식 공간 이용하기!

 

겨울 시즌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몸을 녹일 수 있는 난방기가 준비된
휴식 공간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 공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이렇게 카니발 광장에서도
휴식 공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연을 기다릴 때나, 지나가는 길에
몸을 따뜻하게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안에는 난방기와 함께
의자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랩터레인저(가이드맵 201번) 앞에도
휴식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요.

 

마찬가지로 안에는 난방기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잠시 몸을 녹이기에 딱 좋아요.

 

포시즌스 가든의 경우 이렇게
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난방기 가까이에 잠시 있으면
금세 몸이 따뜻해져요.

 

그래서 저도 이날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난방기와 함께 한다면
겨울날의 예쁜 포시즌스 가든을
더 오래 따뜻하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4. 겨울 MD로 따뜻함에 귀여움까지 챙겨 보기!

 

마지막으로는 따뜻한데 귀엽기까지 한
에버랜드의 겨울 MD를 소개해드리려
그랜드 엠포리엄에 찾아왔습니다.

 

문 앞부터 겨울 분위기가 느껴졌는데요.
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푸바오를 떠오르게 하는
아기 판다 캐릭터였답니다!
겨울 MD와 상관없지만 너무 귀여워서
사심 가득 담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들어가니 겨울 시즌 MD로 가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손을 넣을 수 있는 펭귄인형이었는데요.

 

푹신하고 따뜻하니 이 기분이라면
어디서든 잘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계속해서 둘러보는데 겨울 MD 중에는

귀마개 종류의 상품이 정말 다양했어요.

 

실제로 써보니 되게 따뜻한 데다
귀여운 귀까지 달려있으니까
막 소장욕구가 샘솟더라고요!

 

동그랗게 귀를 감싸는 형태도 있는데
복슬복슬해서 엄청 포근했어요.

 

물범 인형이 달린 귀마개도 있답니다.
…제가 써서 그렇지 진짜 귀여워요.

 

개인적으로 귀마개 MD 중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상품은
바로 귀가 움직이는 귀마개인데요.
멍하니 계속 누르고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ㅎㅎ

 

머리띠 상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이 트리 모양 머리띠는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판다 옷도 마음에 들었는데
제 사이즈는…없더라고요…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이랍니다.

 

제가 독특하다고 느꼈던 또 다른 MD,
바로 이 유니콘 모자였는데요.
모자 끝에 장갑이 달려있는데
잘하면 목도리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은,
‘일석삼조’의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두르기 좋은
목도리 상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목도리 상품 중에서 저는
앙증맞은 레서판다 자수가 들어간
이 흰색 목도리가 제일 예뻤어요.

 

그리고 어릴 때 겨울에 자주 꼈던
동물 캐릭터 장갑도 보았는데
무척 반가운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번에 겨울 MD를 살펴보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상품이 많았는데요.
사실 그 중에서 1위를 선택하자면
저는 이 레서판다 후드워머랍니다.
올해 겨울 새로 나온 상품인 것 같은데
되게 편한데다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

 

이건 또 다른 상품인데 아무래도
이렇게 목까지 덮어주는 모자 종류는
머리부터 목을 한 번에 감싸서 좋은 것 같네요.

 

이건 아동용 후드워머 상품인데,
아동용이 훨씬 더 귀엽더라고요.
리본까지 달려있어서 심쿵했네요.

 

에버랜드에서 빅 헤드 모자도
되게 많이 쓰시는 것 같았는데요.
겨울 버전으로도 나왔더라고요!
은은한 미소가 귀여운 눈사람 모자와,

 

루돌프 사슴코 노래가 생각나는
빨간 코 루돌프 모자가 있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린 상품 외에도
정말 다양한 겨울 MD가 있는데요.
따뜻하고 귀여운 에버랜드 겨울 MD로
좋은 추억 가득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무엇보다도 따뜻한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이번 겨울, 위 방법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2. 28.

에버랜드에서 사계절을 만끽하며 아내와 데이트 하기

1년 중 가장 춥다는 동지섣달!

겨울답게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벌써 따뜻한 봄이 그립습니다.

이제 겨울다운 겨울이 시작됐는데요,

봄은 언제 오려나요? 하하하~



따뜻한 봄을 느끼고 싶죠?

걱정마세요. 에버랜드 나비정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 에버랜드는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엥? 그럼 여름, 가을, 겨울은

어디서 느낄 수 있을까요?


저희 부부의 에버랜드 사계절

데이트 코스로 함께 가보실까요?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 갔던 날은

전날 새벽에 눈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설경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X-Mas 시즌답게 매직트리는

루돌프사슴, 크고 작은 오너먼트로

거대한 트리로 변했습니다.



주토피아 타이거밸리에서

태범이와 무궁이가 엄마와 함께

간밤에 내린 설경을 즐기며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폭포와 설경 그리고 호랑이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네요.



무궁이와 태범이 재롱도 마다하고

주토피아 존을 지나 냅다 달려온

곳은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왜 때문일까요?

T익스프레스 타려는 게 아니고,

스노우 버스터를 타려고요.



한겨울 Snow Buster 타기



Snow Buster

알파인 빌리지(가이드맵 190)

패밀리코스 12.12 오픈

레이싱코스 12.19 오픈

익스프레스 코스 추후 오픈


패밀리코스는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레이싱코스는 가파른 경사에서

무한 질주 하며 스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익스프레스 코스는 같이 타는

만큼 재미도 두 배로 느낄 수 있죠.


※ 취재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방역 지침으로

스노우 버스터는 잠정 close 한 상태입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마트 줄서기를

해야 하는데요, 줄서기 후 정해진

시간에 가서 QR코드를 직원에게

제시한 후 입장하면 됩니다.


저희 부부가 갔던 날 레이싱코스는

마감이라 패밀리코스를 예약했어요.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이용정보, 운영시간 확인하세요.



입장 후 튜브 대여하는 곳에서

자신에게 맞는 튜브를 받는데요,

어른용, 아이용 크게 2가지입니다.


아내가 튜브를 들고 벌써부터

설레고 있네요. 아이처럼요.




스마트 줄서기를 해서 기다림 없이

바로 튜브를 받고 탔습니다.



아내도 출발선에서 튜브를 타고

잔뜩 긴장한 채 기다립니다.


튜브를 타고 있으면 무빙워크처럼

자동으로 튜브가 이동이 되서

경사진 눈길을 빠르게 내려갑니다.



아이가 어려서 무서워한다면 

이렇게 부모가 함께 타도 됩니다.

이게 패밀리 코스의 장점이죠.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가능합니다.



출발 신호에 따라 짜릿한 스릴을

즐기며 신나게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동안 똑바로 앞만 보고

내려가는 게 아니라 튜브가

360도 회전하며 내려갑니다.


저는 옛날에 시골에서 비료 푸대로

눈썰매를 타기도 했는데요,

그때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하하~



패밀리코스는 레인이 4개입니다.

아내도 안정적인 자세로 내려갑니다.

마치 여덟짤~ 아이처럼 말이죠.



밑에는 안전요원이 지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섭지만, 내려오면

한 번 더 타고 싶은 생각이 들죠.


동영상으로 스노우 버스터를

한 번 실감해보시기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마트 줄서기

한번으로 한번만 탈 수 있습니다.

한번 더 타려면 스마트 줄서기를

다시 해야 합니다. 이는

많은 손님들에게 스노우 버스터를

체험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탄 후

알파인 식당 B홀(가이드맵 187)에

마련된 라운지로 갔습니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운영 시간

2020.12.18~12.31 12:00~17:00

2021.1.1 이후는 11:00~17:00



안전한 이용을 위해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입장 시 QR코드 확인 및

손 소독 등을 해야 합니다.




라운지는 카페처럼 아늑하고

따뜻해서 잠시 쉬기 딱 좋습니다.

단, 음식 취식은 금지입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도 필수고요.



눈썰매를 타느라 긴장하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와서 그런지

아내가 라운지에서 살짝 졸더라고요.



아내의 졸음을 깨는 명약은

사진찍기 놀이입니다. ㅋㅋㅋ


라운지에서 아내와 부부샷을

몇 장 찍었습니다. 마치 사진관에서

찍는 듯 멋지게 잘 나오네요.




젊은 연인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에버랜드에 온다면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포토 스튜디오에서 찍는 듯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니까요.



알파인 리조트 입구 레드 천이

있는 곳도 사진 찍기 좋습니다.


전날 새벽에 눈이 내려서 화이트와

레드가 어우러져 멋진 배경이 돼

아내의 단독샷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아내 입이 귀에

걸리는 모습 보니 저도 좋네요.


한겨울 눈썰매를 탔으니 이제

따뜻한 나비정원으로 가볼까요?



나비정원에서 봄, 여름 만나기



나비정원은 판다월드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비뿐만 아니라

귀요미 판다도 같이 볼 수 있죠.


나비정원

장소 : 판다월드(가이드맵 215)

기간 : 2020.12.4~2021.3.7



나비정원 운영시간은 판다월드

운영시간과 동일합니다.


오전 10시~오후 16시

자세한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앱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그럼 봄을 만나러 들어가볼까요?




짠~! 여기가 나비정원입니다.

한겨울에 나비를 보다니요~!


사진을 클릭해 확대해보면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나비 알 낳는 곳이 있는데요,

어디에 낳는지 아시나요?

나비는 몸을 활처럼 구부려 잎의

뒷면에 알을 낳아요.


나비는 종류에 따라 알을 낳는

식물이 다른데요, 제비나비 등이

알을 낳는 곳을 설명해서

아이들 자연공부에 좋습니다.




나비가 잎, 줄기, 가지 등에

알을 낳아 애벌레가 된 후

번데기 안에서 날개와 더듬이가

생기면서 몸이 만들어집니다.


번데기에서 약 2주가 지나면

나비가 되어 밖으로 나옵니다.

이런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참 흥미롭게 보네요.



나비가 손 등에 앉았습니다.

아내가 아이처럼 좋아하는데요,

아이들 손에 나비가 않는다면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잉? 저는 가만히 있는데

나비가 마스크를 쓴 제 콧등에

살포시 내려와 앉았습니다.


제 코에 꿀을 발라놓은 것도 아닌데

나비가 앉으니 2021년 봄에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나비정원은 실내 온도가

약 30도씨를 유지하기 때문에

조금만 있어도 땀이 납니다.

거의 한 여름 수준입니다.



“앗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한여름 무성한 잎 사이로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나비정원에서 봄과 여름을

느끼며 아내와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나왔습니다.


아내와 군청색 패딩으로 깔맞춤

하고 갔는데요, 패딩 속으로 땀이

삐질삐질~ 한여름 같았습니다.



지금 한 겨울 추위가 맹위지만요,

에버랜드 나비정원은 봄과 여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나비정원에서 나오면 바로

판다월드로 이어집니다.

판다월드 포토존에는 판다가족

3명과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아빠는 러바오(기쁨을 주는 보물),

엄마는 아이바오(사랑스런 보물),

딸은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 등

바오 자 돌림의 세 가족입니다.



이게 누구인지 아시나요?

오 예~! 아이바오를 보다니!

지난 7월 푸바오를 낳은 후에

출산휴가(?) 갔던 아이바오입니다.



제가 갔던 날에 출산 후 적응을

위해 잠깐 나왔던 것인데요,

그 시간에 제가 갔던 겁니다.


사육사님께 물어보니 12월 16일부터

낮에 한 번씩 적응을 위해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저희 부부처럼

3대가 덕을 쌓은 손님들만

당분간 아이바오를 볼 수 있겠네요.



아이바오는 폭풍 대나무 먹방을

보여준 후 우리 부부에게 기념사진

한 장을 찍게 해준 후 다시

우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짧은 찰나에 저희 부부가

아이바오를 만난 것은 2020년이

가기 전 만난 행운입니다.


참, 판다공주 푸바오는 내년

1월초쯤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아이바오와 판다공주 푸바오 인기에

시샘이 난 걸까요? 동작이 넘 빨라

얼굴 보기 힘든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오랜만에 정면으로 얼굴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황금원숭이 가족입니다.

춥다고 우리 안에만 웅크리지 않고

밖으로 나와 신나게 놀고 있네요.

이렇게 지내야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지요.



나오는 길에 들르는 판다월드샵!

“판다 한마리 몰고 가세요~”


아이들이 판다인형에 꽂혀 엄마를

조르면 한 마리 몰고 가야겠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입니다.



뮤직가든에서 가을, 겨울 만나기


판다월드 나비정원에 있다 보니

너무 더워서 밖으로 나와

아내가 좋아하는 뮤직가든으로

갔습니다.(가이드맵 128)



그 푸르름을 자랑하던 느티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긴 채 서 있네요.




갈대와 눈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가을과 겨울이 함께 있네요.

전날 새벽에 눈이 와서 그런지

뮤직가든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날씨는 좀 춥지만 공기가 어찌나

맑은지 아내가 모처럼 마스크를

벗고 숨을 크게 들이셨습니다.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벗음)



뮤직가든 전망대에 올라보니

한 눈에 설경이 들어옵니다.

짚으로 꽁꽁 싸맨 나무들을 보니

이 겨울이 춥지는 않을듯합니다.


오전 11시 30분쯤 입장해서

눈썰매부터 시작해서 나비정원,

판다월드, 뮤직가든 등으로

아내와 다니며 놀았더니 어느새

해가 지려 합니다.



나오는 길에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러서 MD상품을 구경했습니다.



“내가 선물이야~”


입구 오른쪽에 있는 문구를

보니 아내가 곧 선물이네요.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서면

좌측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굿즈들을

구입한 후 이렇게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인기 짱~입니다.




X-Mas를 앞두고 귀엽고 깜찍한

굿즈들이 입고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하실 필요 없겠네요.



아내가 마음에 드는 모자를 쓰고

신나하는데요, 무슨 모자일까요?

이게 체크귀달이 모자입니다.

옛날 군밤장사가 쓰던 모자죠.

레트로 감성을 뿜뿜~ 풍깁니다.




에버랜드 MD샵에는 목도리, 모자는

물론 장갑 등 추위와 패션을 겸비한

굿즈들이 많으니 한 번 들러서

크리스마스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저희 부부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등 

사계절을 즐긴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지금은 분명 겨울이지만요, 에버랜드는

봄, 여름과 가을도 있습니다.



요즘 많이 춥지만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두터운 옷 입고

나오시면 하나도 춥지 않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사계절을 만나면서

데이트하시면 아내로부터

‘난 니꺼야~’ 하는 수줍은

고백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하하~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사계절을 느끼면서 연말 마무리까지

소중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 6.

에버랜드에서 2020 봄을 미리 만나 봄~

어느새 2020년 경자년이 밝았네요.

저 또 한 살 먹은 거 실화입니꽈~?

가는 세월 아무도 막을 수 없죠.


올해는 쥐띠 해라고 합니다.

특히 쥐 중에서도 하얀 쥐의 해죠.

쥐는 재산과 재물은 물론 자손번식의

의미를 가진 동물이라고 합니다.

2020년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에버랜드 입장 후 참새방앗간처럼

들르는 MD샵 그랜드엠포리엄입니다.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쥐를 닮은

따끈따끈한 신상이 가득하네요.




쥐띠인 제 아내가 귀여움 뿜뿜~

풍기는 상품을 보고 자기 닮았다며

구경하기 여념이 없습니다.





귀여운 쥐들이 많으니 쥐띠 해를

맞아 MD샵 그랜드엠포리엄에 들러

행운의 쥐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새해가 밝았는데 춥다고 방안에만

웅크리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한겨울 속 봄을 느낄 수 있는 곳

제가 안내해 드릴까요?


요즘 에버랜드에서 핫한 곳이

한 겨울에 나비체험을 할 수 있는

나비정원입니다. 여기는 에버랜드에서 

제일 따뜻한 곳인데요, 실내 온도가

30도 가까이 돼서 완존 여름입니다.





나비정원을 가려면 스카이크루즈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요,

판다월드가 나오는데요, 이 안에서

앗싸~ 나비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가이드맵 215번)



나비정원은 판다월드 안에

있기 때문에 나비뿐만 아니라 판다,

주토피아 펭귄 아일랜드 등 한꺼번에

여러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실내 나들이 코스로 짱이겠죠?


오늘은 나비정원, 판다월드는 물론

주토피아 펭귄 아일랜드 등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코스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중 나비정원을 좀 더 자세하게,

사진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나비정원으로 가보실까요?



미리 봄 나비정원

“어머~ 나비정원은 꼭 봐야 해!”

판다월드 입장 통로에 가보니 나비를
보러 온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갑니다.
매년 겨울에 운영하는 나비정원!
올해는 판다월드 실내 존에
좀 더 넓고 크게 바뀌었습니다.


한꺼번에 손님들이 입장하면

나비들이 깜짝 놀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손님들이 너무 많이 몰리면

1회당 30명씩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유 있게 나비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손님들이 적당해서

저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했죠.



나비정원에 입장하면 넓고 둥그런

타원형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장하자 마자 핑크핑크~ 합니다.



“우왕~ 넘흐넘흐 이쁘당~!”


아내는 입장하자마자 입을 벌리고

감탄사를 마구마구 연발하네요.



중앙에는 천장을 향해 나비떼가

날아가는 모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요, 꽃과 함께

수 백마리 나비가 팔랑팔랑 합니다.



Spring Begin!


당신의 봄은 어디서 시작될까요?

저는 에버랜드로부터 시작됩니다.


여긴 벌써 봄이 시작되었네요.

정원 안에는 수많은 나비들이

꽃을 찾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나비는 꿀을 좋아하잖아요.

꿀을 담아 놓은 곳에 나비가 앉아

꿀을 쭉쭉~ 빨고 있습니다.


나비정원 안에서는 캐스트가

나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나비는 꽃과 꿀을 좋아해요”


나비는 여러 꽃을 날아다니며

꽃을 통해 영양분인 꿀을 얻고

손님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나비가 알을 200개나 낳는다는

설명을 듣고 처음 알았답니다.




도심에서 나비를 보기 힘든데요,

한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나비를 보다니!

어디 나비뿐인가요? 나비가 꽃과

꿀을 찾아 다니기 때문에 나비 덕분에

벌써 봄 꽃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아내가 머리에 화관을 쓰고 손에

꽃을 들고 있으면 어느새 나비들이

살포시 날아와 아내 앞에 앉습니다.

아내 입이 귀에 걸린 거 보이시죠?




나비가 날아오자 아이들은 혹시라도

나비가 날아 갈까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나비가 되어 보세요~!!”


나비정원에는 선글라스, 머리띠, 

날개 등 SNS용 아이템들이 많아요.

아이들은 몸에 착용을 하고

잠깐 나비가 되어 봅니다.



캐스트들이 나비 착용도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한껏 멋을 낼 수 있죠.





등에 나비 날개를 단 아이는 마치

나비가 된 것처럼 날아보려 하는데요,

왜 날아오르지 못할까요? ㅋㅋㅋ

날지는 못해도 나비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면 나비와 똑같습니다.



꽃에 앉은 나비가 날개를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모습만 봐도

아이들은 신기하기만 할 겁니다.




꽃막대를 들고 나비가 꽃에 앉으면

정말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죠.

꽃막대에 꿀을 발라 놓아서

나비들이 달려 드는 게 아닐까요?




아내 손에 꿀이 있나요?

호랑나비가 아내 손에 앉았습니다.

우왕~ 신기방기해요.

아내가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나비정원 가운데 가장 밝은 곳은

나비가 알을 낳는 곳입니다.


나비가 알을 낳는 곳이다 보니

내부가 엄청 따뜻~ 아니 더워요.

겨울에 추위 피하기 딱입니다.




나비 종류도 참 많죠?

저는 앗싸~ 호랑나비밖에 모르지만

나비정원에는 5종류의 나비가 있어요.


큰줄횐나비 등 종류에 따라

자세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자연학습장으로도 좋겠네요.


나비 알 받기, 나비 날리기 체험 등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있습니다.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들도 화관을

쓰고 나비와 함께 시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있습니다.

새해는 나비처럼 꿈을 찾아 훨훨~

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체험 중 제가 가장 정성을 다해
한 체험이 뭔지 아세요?
소원을 빌고 나비를 날리면 소원이
이뤄진다는데요, 저는 큰 소원을
빌며 나비를 휘리릭~ 날렸어요.
그 소원이 뭐냐고요?
로또 1등 당첨이요. ㅎㅎㅎ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아요”


나비정원을 나가기 전에도 소원을

적어서 나무에 붙이는 곳이 있어요.

아내는 로또가 아니라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답니다. 소박하쥬?



나비정원은 하루 600마리씩 방사를

해서 3월8일까지 무려 5만 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비는 꽃을 찾아 날아다니지만요,

정원 안에서 바닥에 앉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잘못하면 나비를 발로

밟을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관람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비가

안타깝게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미리 봄 나비정원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합니다.

나비정원에서 사진도 남기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나비정원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끝!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참여기간 : ~2020.03.08

경품 : 에버랜드 이용권(4명, 각 2매)

당첨자 발표 : 2020.3.12(목),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나비정원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개장~17시까지입니다.



인기 좔좔~ 판다월드




나비정원에서 나오면 곧바로

판다월드로 자동 입장하죠.

판다월드 입구에 있는 스마일배틀!

친구, 가족과 함께 스마일랭킹에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에버랜드에 행복하게 웃는

여러분의 얼굴도 남겨보시고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많이

웃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엄마! 기린, 사자가 보여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를

VR 텔레스코프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눈에는 신기하게 보일 겁니다.




판다가 하루에 먹는 대나무가

무려 15kg이라고 합니다.


판다는 먹은 양의 20%만 소화되고

나머지는 배설물로 나오기 때문에

그 양도 엄청납니다. ㅋㅋㅋ



2019년 4월 판다월드가 3주년을

맞이했네요. 판다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라는 축하메시지가 많습니다.



자 그럼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판다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낮추고 관람해야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오후였는데요,

판다는 하루에 한 번씩 야외로 나가

운동을 하는데요, 운동은 안하고

앉아서 먹이만 먹고 있습니다.




아이바오(암컷, 2013년 7월생)입니다.

나이 6살, 몸무게 120kg입니다.

대나무를 실컷 먹더니 운동을 하네요.


그래 많이 먹는 만큼 운동도

해야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라~




러바오(수컷, 2012년 7월생)입니다.

나이 7살, 몸무게는 124kg입니다.


판다는 날씨가 좋으면 실외로

산책을 나가기도 하는데요,


아이바오와 달리 러바오는 산책도

안하고 벌렁 누워서 먹기만 하네요.


그래도 너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판다는 이렇게 먹고 자고 하는데요,

하루 10시간 이상 잔다고 합니다.

우왕~ 판다 팔자가 왕 부럽네요.


이제 판다월드에 있는 다른

친구들을 한 번 만나 볼까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이름이 길고 참 특이하죠?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죠.


평균 5~6마리가 그룹을 지어 지내는데,

여왕벌처럼 암컷 한 마리만 번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친구들도 멸종위기종이라고 하네요.





황금원숭이 가족들입니다.

2019년 3월 2세 왕자님이 태어나서

지금은 다섯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황금원숭이는 레서판다, 자이언트 판다와

함께 중국의 3대 보호동물입니다.


중국 내 번식률이 15%밖에 되지 않는데요,

에버랜드에서 2세가 태어난 걸 보니 지내기 아주 편한가봐요.



판다월드 나오는 길에 있는

MD샵에는 귀요미 판다 인형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네요.




“아빠 나 이거 사주대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새해 선물로

판다인형 하나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선물 사줄테니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ㅎㅎㅎ



판다월드를 관람한 후 나오니

시원한 겨울바람이 상쾌합니다.


펭귄아일랜드로 내려가는 길에

타이거밸리가 있는데요,

아이들이 호랑이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가까이에서 보고 있네요.


“얘들아! 호랑이 안 무섭니?”

동화책에서 보던 호랑이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귀요미 펭귄 아일랜드



판다월드에 조금 내려오면

귀요미 펭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이드맵 210번)


펭귄들은 물속에서 수영도 하고

손님들을 향해 귀여움 대방출!

펭귄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사는 자카스펭귄입니다.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곳에서

사는데요, 펭귄 중에서 사람들이 처음

발견한 종이라고 합니다.


펭귄들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6가지 다른 소리로

상호간에 의사소통을 한다네요.

짝을 찾았을 때는 당나귀 울음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아빠! 펭귄이 저보다 더 귀여워요!

아니야 아빠는 네가 훨씬 더 귀여워

그렇구나~ 휴 다행이다.


날씨는 좀 춥지만 가족들이 함께

펭귄을 구경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이죠?



한쪽에는 아기펭귄이 살고 있어요.

병아리보다 조금 큰 아기펭귄들이

따뜻한 실내에서 놀고 있네요.




날씨는 좀 춥지만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한껏 재롱을 떠는

펭귄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에버랜드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산 밑이라 밤에는  좀 춥습니다.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핫팩, 목도리,

장갑 등 추위 채비를 단단히 하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나비정원, 판다월드와

펭귄 아일랜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방에서만 있으면 너무 답답해하겠죠.



에버랜드 나비정원은 한 여름을

방불케 할 만큼 따뜻합니다.


나비정원에서 나비를 보며 봄을

미리 만난 후 판다와 펭귄까지

본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겁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행복한

새해맞이 추억 만드시는 건 어떨까요?











EVERLAND TV/ZOO뗌므 2019. 12. 24.

한겨울에 나비 체험?! |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마법🦋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봄을 미리 만나요💕


#에버랜드 #zoo뗌므 #미리봄나비정원 #나비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9.

미리, 또 다시 만난 봄과 나비 이야기.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엄마~ 작년 겨울방학 때

우리 에버랜드에서 나비 만났잖아요~

이번 겨울방학에도 나비 만나러가요~"


지난 겨울방학 때 에버랜드에서 만났던

나비를 기억하는 아들은~

겨울방학이 시작하자마자 나비를 찾네요!



귀요미 판다들이 사는 곳~

판다월드로 가면 나비들을 만날 수 있어요~

 


판다월드 내 스마일 배틀 바로 옆!

그곳이 바로 미리봄 나비정원입니다.

나비들을 위해서 실내를 따뜻하게 해두었어요.

 

 Butterfly Exhibition

#미리봄 나비정원

운영기간 : 12 21 ~ 3 3

운영시간 : 10:00 ~ 16:30

운영장소 : 판다월드 내 '미리봄 나비전시장'




입장! 두둥~~~



크기는 크지 않지만

아름답고 아늑한 정원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나비를 좀 더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곳.

예쁜 화환머리띠를 쓰거나

나비 날개를 달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예쁜~ 화환머리띠를 골랐습니다.



머리에 화환머리띠 올리기 완성



나비꿀주기 체험 꽃다발을 들고

살포시 기다리니~ 와아

나비가 날아오네요~~



분홍색 꽃에 살포시 앉은 나비입니다.

 

여기서 잠깐의 꿀팁 하나!

내가 든 꽃다발에

더 많은 나비가 날아왔으면 싶은가요?


그렇다면!!

전시장 안에 계시는 사육사선생님께 살짝~

제 꽃에 꿀물을 뿌려주세요!!"라고 말해보세요



요렇게 분무기에 든 꿀물을

꽃다발에 살살~~ 뿌려주십니다



꿀물 가득 먹은~

꽃다발 완성



나비 기다리기 다시 시작입니다



더 많이 날아오는 나비의 모습에 아들의 기분도 울라울라~ UP UP!!



꿀팁 둘!



"나비는 보라빛깔의 꽃을 좋아해요!"

보라빛 꽃을 들고있으면 더 많은 나비들이

날아온다는 꿀팁을 알려주신 멋진 사육사 선생님!! 



사육사님 말처럼 보랏빛 꽃에

나비가 살포시 앉아있네요



나비의 한살이

-> 애벌레 -> 번데기 -> 성체 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친절한 나비설명까지!!

이 곳 나비정원에는 호랑나비가

아주~ 아주~ 많이 살고있어요



지금까지 정원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만났다면,

이번엔 나비에 소원을 적어볼께요~ ^^ 



알록달록 나비모양의 스티커입니다.

진짜 나비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 



정성껏 소원을 적어보는 아들입니다



소원을 적어~ 이 대형 나비 모양 판에 붙이면 끝



야구선수가 되고싶은 아이의 소원이 붙었습니다



이번엔 나비의 한살이 모습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육사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있네요



돋보기를 들고 좀 더 자세히 자세히~

들여다보는 중입니다



번데기 보이시나요?

내일이면 나비가 된다는

번데기의 모습입니다



실제 나비를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사육사님이 손에 올려서 보여주셨어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설문조사에 답을 하니

이렇게 멋진 판다 뱃지도 선물로 주시네요!

 

작년의 나비전시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미리봄 나비전시.


쌀쌀한 겨울에~ 살짝~

다가올 봄을 미리 만나보는 따뜻한 느낌!

미리봄 나비전시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9.

겨울 맞은 판다월드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귀여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에

변화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에버랜드 판다월드

 

슝슝~

 

 

판다월드 입장 대기중~

 

항상 이 방에 들어오면

판다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렌답니다~

 


안녕~

 

우리 러바오는

항상 저런 자세로 자는걸

좋아해요!

 

넘나 편해보이는것

 

잠깐,

아이바오는 어디에 있죠?

 


저 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고있었네요!!

ㅋㅋㅋㅋ

 

어쩜 저리 졸고 있는 모습도

귀여울까요~

 

판다월드는

이번 겨울을 맞아

판다 친구들이 밖에 나와

눈과 함께 놀 수 있도록

야외를 특별히 눈으로 꾸며놨어요!

 


제가 갔을 땐

아쉽게도 눈과 놀고 있는

판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새하얀 눈 위에서 노는

새하얀 판다야말로

아마 세젤귀가 아닐지

 


판다월드에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왔는데,

한번 보지 않을래??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판다ㅎㅎ 

 

이번 판다월드의 새로운 친구..?

 

과연 누굴지,

한번 만나보러 갈까요!!



!

그러고보니 원래는 없었던

새로운 통로가!!

 

여긴 뭐지…?

하고 들어가는 그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동화 속 같은 장면!!

 


이건 정말이지

영화속에서나 보던 장면!?!

 

정말 눈으로 보면서도 CG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답니다 ㅠㅠ

 

카메라로 담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 느껴보시죠!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나눠주는

커다란 모형 꽃을 들고 있기만 하면

나비들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나비봐서 신남)

 


가까이서 보니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나비를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 한켠에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학습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요즘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나비도 실컷,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고

겨울을 맞은 귀여운 판다 보러

판다월드에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7.

겨울방학 끝,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조금씩 봄이 찾아오는 거 같죠!?

 

이제 겨울방학도 곧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될 텐데,

 

오늘은 제가,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 에버랜드에 와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을 유혹해보겠습니다 +______+ V

 

  

1.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끝, 봄 축제 준비~! 



에버랜드 겨울 대표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3월 1일부로 종료되고,

 

봄 축제 준비기간을 갖게 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겨울 시즌이 끝나고, 봄 축제가 온다고 하니 벌써 설레지만!

 

로맨틱 일루미네이션만의 화려한 포토스팟들이 아직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구요 ㅠㅇㅠ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던,

 

'로맨틱 타워 트리'와 '별빛 동물원'도 3월 1일까지만 볼 수 있고, 

 

3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재단장으로 이 지역에 입장이 어렵다고 하니까 서두르셔야겠죠!?

 

(3/10~3/12에는 임시로 오픈한다고 하네요~ 다행이에요^^)

 

 

2. 겨울잠 자고 다시 일어난 에버랜드 Best 어트랙션 3 


 


여러분~!

 

에버랜드의 봄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소식 중 하나는~

 

바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티 익스프레스'의 재운행 소식입니다!

 

1~2월 추운 날씨로 인해 운행이 어렵던 티 익스프레스가 재운행을 한다는 건 그만큼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뜻이겠죠!

 

2월 18일부터 시원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운행 중이랍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는 2월 25일부터 재운행 예정으로 지금 새 단장 중이에요~ 

 

성수기에 비해 입장객이 많지 않고,

 

스릴 어트랙션 풀가동 중이니 방학이 끝나기 전에 와서 즐기면 딱!

 

다양한 할인도 받고,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무제한으로 전세내듯 즐겨요~ 

  

 

3. 미리 만나보는 봄! 미리 봄 나비 전시~ 


 


'판다 월드'에 오시면 귀여운 '아이바오&러바오'도 만나실 수 있지만,

 

'미리 봄 나비정원'이란 곳에서 다양한 나비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입장하면 정말 정말 포근한 공기가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온 몸이 정화되는 느낌~

 

어린아이들에게는 눈으로 직접 나비가 되는 모습들을 관찰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나비가 정말 많아서 머리 위에도 앉아서 쉬기도 하니까 조심...! 

 



전문 사육사님이 옆에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저절로 귀가 쫑긋! 

 

제일 큰 나비도 보여주며 설명해주시는 게 아니고, 아예 손위에 올려주십니다!

 

손바닥만 한 나비는 정말 압도적으로 크더라고요...!  

 

미리 봄 나비전시도 2월 28일까지만 운영되니,

 

살아있는 나비가 포토스팟이 되어 주는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GO GO ! 

 


4. 전 세계 오직 에버랜드에만 있는 겨울상품 할인! 


 


현재 에버랜드 모든 상품점 동시세일!

 

최대 50%의 엄청난 할인을 진행 중입니다~

 

할인 소식 기다리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지금이 바로 절호의 찬스! 

 

 


저 넓고 넓은 운동장 같은 크기의 매장 대부분의 품목이 할인 상품입니다~

 

유아용 의상들이 너무 귀엽게 잘 나와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그 외에도 3월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어트랙션 체험시설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만약 2월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라면~

 

연중무휴인 에버랜드는 365일 언제든 문은 열려있으니!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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