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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2. 30.

에버랜드는 겨울이 꿀이야!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에버랜드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의 겨울은 춥고 재미없다.’

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겨울이 제~일~ 꿀이라는 사실!

오늘은 에버랜드의 겨울을 즐기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에버랜드 겨울 준비물 ☆



에버랜드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서는

꼭! 준비해 가셔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 방한용품입니다!


에버랜드는 높은 산에 위치해 있어

다른 곳보다 다소 추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외투와

목도리, 장갑, 핫팩은 필수입니다.


멋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따뜻하게 준비해 오시길 정말! 추천드려요.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한 기프트샵에서는

디자인과 기능을 살린

다양한 방한용품이 준비되어 있어요.


아까 준비물 사진에서 보셨던 곰 장갑도

제가 정말 어렸을 적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거예요!

따뜻하고 튼튼해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방한용품 외에도 겨울 분위기

물씬 낼 수 있는

머리띠와



따뜻함과 깜찍함을 모두 잡은

빅헤드 모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놀기도 바쁜데

물건은 언제 사!” 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미리 구경하고 가시거나

미리 구매하고 가셔도 좋아요! :)

다만 오프라인 기프트샵이 종류가 훨씬 많다는 점!

유의하시고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everland



☆ 겨울 풍경과 함께 사진 촬영 ☆



에버랜드의 겨울은

사람이 정말! 없어서

놀기에 너무 좋습니다.




에버랜드 시그니처 포토 스팟인

매직 트리에서 사진 찍기도 수월한데요.



매직 트리 옆에 위치한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도

예쁘게 꾸며 놨네요*^^*




지붕 위 하얗게 쌓인 눈과 겨울나무는 

겨울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겨울을 맞이하여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매직 가든을 꾸며 놓았는데요.



가득한 금빛 물결과



트리를 지키는 루돌프들



오뚝이를 닮은

눈사람들



알록달록한 트리와

금빛 트리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갈 듯한 열기구



두 손 모아 소원을 빌고 싶은 달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든 듯한

나무 루돌프



키다리 금빛 트리



하늘을 향해 고개를 내민

금빛 루돌프



집 앞 어딘가 세워 있을 듯한

빨간 자동차



금빛으로 빛나는

에버랜드



사랑이 피어날 듯한

알록달록한 하트



오두막을 지키고 있는 루돌프



썰매를 끌고 있는 루돌프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레서 판다



로스트 밸리의 얼룩말,

사파리 월드의 백호





그 외에도 알록달록하고 반짝이는

다양한 포토 스팟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중간에 위치한

웅장한 로맨틱 타워 트리도

참 예쁘죠?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매직 가든은

2021년 3월 1일까지 운영되오니

이점 유의하여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꽁꽁 언 몸을 달래는 따뜻한 음식 ☆


정신없이 놀다 보면

배가 꼬르륵~ 고파오는데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죠.


에버랜드에서는 12월 동안

홀랜드 빌리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는

장미원의 맞은편에 위치한 입구



포시즌스 가든 옆쪽에 위치한 입구

두 입구로 입장하실 수 있는데요.



따뜻한 실내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공연이 이루어지는 무대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진 부스들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마켓은

2020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이 있죠!


차이나문에서 칼칼한 짬뽕을

한가람에서 얼큰 뜨끈한 김치찌개를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따뜻한 쌀국수와 라멘을

스낵 버스터에서 모둠 꼬치 어묵을!


이외에도 다양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실 수 있어요.

뜨끈한 음식으로 몸을 데우고 다시 놀아볼까요?



☆ 몸을 녹이는 따뜻한 공간 ☆



에버랜드는 주로 야외 어트랙션이 많아

곳곳에 따뜻한 장소를 마련해 두었는데요.



얼핏 보면 캠핑 텐트 같은 곳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면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의자와 난로로 이루어진

따뜻한 공간입니다.



그 외에도 곳곳에 위치한

난로들도 몸을 녹이기 딱이네요!



☆ 공연, 동물원, 어트랙션 즐기기 ☆



카니발 광장에서는

환상적인 퍼레이드와 공연들이

겨울에도 이어지구요~





뿌빠타운과 판다 월드,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등

겨울에도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도

물론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는

2월 말까지 동계 운휴 예정인 점 참고해 주세요! )



겨울 에버랜드가 참~ 좋은 이유!

바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동물원도! 어트랙션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1월~2월 즈음엔 타고 싶은 어트랙션은

모두 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흰 눈 사이로~♪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 ☆



의외로 에버랜드에

눈썰매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T 익스프레스 맞은편에

다양한 코스의 눈썰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눈썰매까지 즐길 수 있다니!

겨울 에버랜드 정말 꿀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특별 방역 대책으로

스노우 버스터 운영을 중단했는데요.


하루빨리 스노우 버스터를

마음껏 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겨울의 에버랜드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한적 그 자체인데요.


매년 방문해 본 결과

특히 1월~2월은

늘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겨울 에버랜드는

맛과 멋, 즐거움까지 모두 완벽한데요.

오늘 보여드린

에버랜드 겨울 꿀팁을 참고하시어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


※ 본 기사는 12월 초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취재한 기사로서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취재하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2. 11.

에버랜드에서 에버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Step 3.

연말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다른 듯 꼭! 닮아있는 모습이더군요.


좀 더 의미있는 일과 좀 더 기억에 남는 일로

그렇게 조금만..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기에 여행만한 것이 있나요?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떠나는 에버랜드 여행!


에버랜드에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Step 3를 소개해드릴게요.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에버랜드는 윈터 위시!

우리들의 바람을 담뿍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 일년 동안 기다려온 날을

에버~ 메리~ 크리스마스로!


마법처럼 바뀌줄 것만 같은

설렘이 느껴지는 입구입니다.



에버랜드는 스마트 입장에 이어

스마트 줄서기를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줄서기란?

에버랜드 어플에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직접 줄을 서는 일 없이~ 스마트하게 어플로

줄 서기를 한다는 사실! 이용에 참고하세요~



적용 어트랙션은?

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스마트 줄서기 시작”을 클릭해

신청하고 난 뒤, 예약된 시간에 가서

기다림 없이 스마트하게 이용하세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습을 바꾼
매직 트리는~ 골드 트리입니다.

이렇게 예쁜 매직 트리 아래에서
뭔가 바쁜 아이와 아빠를 보고는… 으응??
도대체 뭘하고 있는 건지, 궁금했는데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하죠..

아빠가 하는 장난을 보고 난 뒤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한 신이 난 딸램입니다.


거울 놀이(?)가

너무 재미있대요 하하하.


그럼 이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Step By Step!

함께 밟아보실까요?



Step 1.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만나요!


방과 후 에버랜드!

학교가 끝나고 난 뒤 에버랜드에 갔더니

마침 퍼레이드하는 시간, 오후 2시입니다.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기간 : 2020. 12. 1 ~ 2021. 1. 3.

장소 : 퍼레이드 길, 카니발 광장



스카이 크루즈가 내리는 곳이자

중식당 “차이나문” 앞이야말로

바로~~~ 퍼레이드 명당이죠.


퍼레이드는 이곳에서 잠시 멈추어

한바탕 멋진 공연을 펼칩니다.




공기마저 상쾌한 겨울 하늘 아래

레니와 라라! 산타와 엘프 친구들!


이렇게 많은 산타 할아버지들을

한자리에서는 보는 건 난생 처음인 아이!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해진 모습은

공연만큼 재밌었답니다 하하하.




공연은 드넓은 카니발 광장에서

앵콜! 앵콜! 한 번 더 볼 수 있어요.


아쉬워 하는 아이의 손을 잡고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퍼레이드 외에도

흥겨운 크리스마스 공연이 또! 있다는 사실!!


산타마을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보내기 대소동을

보고 난 뒤에는 기념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답니다.


<Very Merry 산타빌리지>

기간 : 2020. 12. 1 ~ 2021. 1. 3.

장소 : 카니발 광장



원 모어~ 투 모어~ 이번 소식은

아이들에게 정말 기쁜 소식일 텐데요.

X-MAX 한정 공연이 또! 더! 있어요.


레니의 대모험 크리스마스 싱어롱쇼는

“드래곤 성을 찾아서”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이솝빌리지의 크리스마스 얘기가 이어집니다.



매일 오후 5시에 공연이 있으니까

아이와 함께라면 캐롤까지 즐겨보세요!


<레니의 대모험 – 드래곤 성을 찾아서>

크리스마스 싱어롱 쇼 17:00 1회 공연




흔들리는 겨울 바람 속에서~

맛있는 냄새가~ 느껴진다면?

그때가 바로~~~ 간식 타임!!!


사실 놀이공원을 즐기는 맛이란

길거리 간식 맛이 아닐까 해요.



따뜻하게~ 편안하게~ 간식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장소는 회전목마를 지나

“로즈 기프트샵 뒷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셀프 위생 코너부터 따끈한 난로까지!!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갔더니

우리끼리 아늑한 식당이 되었어요.


도시락을 준비해가는 분들이라면

피크닉 에어리어를 기억해주세요.



세상에~ 치킨이 맛이 없을 수가 있나요~

에버랜드에는 BHC 치킨도 있다는 사실!

위치는 가든테라스 맞은편입니다.


주문하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우와 앗!

뜨거운 치킨을 맛 볼 수 있답니다.

치즈까지 뿌려져있어 든든하지요.



피크닉존에서 타워 트리까지는 단 1분 거리!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타워 트리를

이 겨울에 만나니까~ 제 옷을 입은 듯

제 모습을 찾은 듯이 멋진 모습입니다.



안으로도~ 들어가 보세요~~


안과 밖! 겉과 속! 분위기가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르더군요.

찍어두면 더 예쁜 포토존이랍니다.



Step 2. 홀랜드 빌리지와 매직 가든을 즐겨요!


겨울을 맞아 <홀랜드 빌리지>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짝짝짝 짝짝!!


유럽, 북미, 아시아의 대표 음식이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드래프트 비어가 있고~

크리스마스 감성의 플리마켓과 버스킹 등

이계절에만 볼 수 있는 행운을 만나보세요.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 2020. 12. 1 ~ 2021. 12. 27.

장소 : 홀랜드 빌리지

시간 : 12:30 ~ 19:30


<크리스마스 버스킹>

기간 :  2020. 12. 1 ~ 2021. 12. 27.

장소 : 홀랜드 빌리지 스테이지

시간 : 15:30 / 18:10


상황에 따라 조정되거나 미운영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에서 일정을 확인하세요.



홀랜드 빌리지는 매직 가든과 그대로 이어집니다.

겨울은 춥긴 하지만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자신있게 맑은 하늘이~ 참 예쁜 계절이에요.


그러니 딸 바보 아빠가 바쁠 수밖에 없지요~~



매직 가든은 황금빛과 알록달록 팝 컬러가

한데 어우러져서 크레파스 속 세상 같아요.


“오늘이 바로 크리스마스다!”하고

우리 가족의 미리 크리스마스를

부지런히 추억으로 담았습니다.



문득,

아까 Jingle Baam!! 퍼레이드에서

나온 노래의 가사가 생각났어요.


“매년 오는 크리스마스지만

한 번 뿐인 오늘~

각자 가장 신나는 방식으로

각자 가장 행복한 방식으로

오늘의 크리스마스를 즐겨요”



매직 가든에 들어섰을 때부터

배경 음악처럼 귓가에 맴돌더군요.


오늘이 바로 그 날! 한 번 뿐인 오늘을

우리 가족의 에버 크리스마스로!!

소원이 이루어진 셈입니다 하하.



엄마랑 찰칵! 아빠랑 찰칵! 했으니까

드디어 단체 사진을 찍을 차례지요.


매직가든 가운데에 있는 팰리스 가든으로!!

거울 셀카가 동화 속으로 데려가는 듯 해요.



그러고 보니 이곳은 크리스마스 마을 같아요.

트리에~ 선물꾸러미에~ 메리한 이 기분이

똑똑! 크리스마스 감성을 깨우니 말이에요.




연말이라면 역시 이벤트의 계절이죠~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시간입니다.


에버랜드 어디에서든 두 손 모아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며 “크리스마스 인생샷”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끝!


<크리스마스 인증샷 이벤트>

기간  : 2020. 12. 1 ~ 12. 27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2020소원을말해봐



Step 3. 어트랙션을 코스처럼 이용하세요!


아까 간식 먹던 피크닉 존~으로 돌아와

다시다시! 로얄쥬빌리캐로셀 앞으로!!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매직랜드 어트랙션>입니다.



잠깐! 어트랙션 코스로 출발하기에 앞서

먼저! 방한 준비를 단단히~ 꼼꼼히 해야~

몸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비닐막, 방한용 텐트, 난로를 적절하게 이용하고

놀이공원의 꽃인 헤어밴드는 겨울용도 있으니까

방한과 패션을 한 번에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로얄 쥬빌리 캐로셀”은 첫 코스로 손색이 없죠!

아래쪽에 있는 목마는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

말을 타는 듯한 기분을, 잠시 잠깐 느낄 수 있어요.


공중에서 빙빙 돌아가는 “스카이 댄싱”과

스릴 넘치는 “매직 스윙”까지 연달아 즐기고~





신나는 레이싱은 “범퍼카”를 타고!

“피터팬”의 모험은 해적선을 타고!


아이가 잠깐만~ 쉬겠다고 하더니

옆에 있는 “매직 쿠키 하우스”로 가네요.


맙소사! 쉬는 게 놀이터에서 노는 거라니~!!

역시 아이들은 노는 게 제일 좋은가 봅니다.




본래 코스대로라면 다음은 “썬더폴스”인데요.

에버랜드 근처에 사는 야생 공작이

이솝 빌리지에 놀러온 모양이네요.


물 아래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배, 썬더폴스는

동계 휴장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이곳을 지나~

뮤직 가든을 지나 이솝빌리지로 뿅! 이동했어요.



예쁜 연꽃을 타고 빙글빙글~ 도는

“릴리댄스”는 아이만큼 남편도 좋아해요.

한껏! 힘껏! 신이 난 남편의 얼굴을 보니까

꿈과 모험의 나라에 있단 실감이 났어요 하하.



아이들도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라서 온가족이

즐기는 가족형 놀이기구 “레이싱 코스터”가

매직 랜드의 끝! 마지막 코스입니다.

 

매직 랜드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에 있는

어트랙션을 대부분 즐긴 셈인데요.


어트랙션을 좀 더 즐기고 싶다면?

관람차를 향해 이동하면 된답니다.




우리는~ 오늘은~ 여기까지!!


정문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

걷는 이 길에~ 밤이 내려오네요.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은

다른 예쁨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시간은

바로 이 시간! 낮과 밤이 모두 느껴지는

해질녁~ 일몰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역시 집에 가기 아쉬워 하는

아이를 달래기 위한... 최후의 수단!!


“진짜~ 마지막으로 바이킹 탈까?”하고

콜럼버스 대탐험까지 오고야 말았네요.


에버랜드의 야경을 하늘에서 만나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고 백프로! 일백배! 즐긴 셈입니다.



“하늘매화길” 다음으로 가장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이곳은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찾게 되는

일몰 맛집! 하늘 맛집! 이기도 해요.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끼기에도

더없이 따뜻한 장소였고요~



Step 1.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만나요!

Step 2. 홀랜드 빌리지와 매직 가든을 즐겨요!

Step 3. 어트랙션을 코스처럼 이용하세요!


에버 크리스마스를 충분히 즐기셨나요?

따뜻함과 즐거움이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족의 소원을~ 두 손 모아 비는 동안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만났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2. 9.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매년 연말이 되면 하는 말이긴 하지만

유독 올해는 뭐 한 것 하나 없이 한해가

훅 지나가 버린 느낌입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이맘때쯤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들떠 있을테지만

올해는 조용하게 연말을 맞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랜선으로나마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 보시라고 준비해봤습니다!!^_^




에버랜드는 지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에요. 물론 거리두기를 하면서

예년에 비해서는 보다 차분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끼기엔 충분하답니다.


올 연말을 아무래도 직접 방문이 어려운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 저랑 같이 에버랜드로 크리스마스

랜선나들이 다녀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하면 포시즌스 가든의

데코레이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올해 포시즌스 가든은 반짝반짝 골드와

알록달록 팝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매직가든으로 변신했어요.



사계절 언제나 한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로 변신한 매직가든과 함께

바라보는 타워트리는 더욱 멋지답니다.



또 에버랜드하면 다양하고 멋진 공연과

퍼레이드를 놓칠 수 없지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즐겁고 흥겨운 공연은

이어지는데요.




먼저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지는

 Very Merry 산타빌리지 공연입니다.


새롭게 바뀐 시대에 맞게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주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며

산타마을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데요.


흥겨운 음악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만한 스토리로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공연의 꽃! 퍼레이드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바로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예요~





흥이 넘치는 산타 할아버지들과

엘프 요정들의 신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꼭 챙겨봐야합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짧은 영상으로도 준비해봤는데요.


영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_^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늦은 오후 시간이 됩니다.


이쯤되면 슬슬 출출해지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그럴땐 홀랜드 빌리지로 가보면 좋아요!




올 한해는 운영을 안하는 기간이 많았던

홀랜드 빌리지가 이번 겨울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유럽 어딘가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와있는 느낌이랍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여러가지 종류의 유럽, 북미, 아시아의

대표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바비큐는 바로바로 구워 주셔서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옆에 지나가면 냄새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바비큐 외에도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국물 음식들도 많고 뱅쇼 같은 겨울음료와

디저트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무인으로 하시고 해당 부스에서 음식을

받아와서 먹을 수 있었어요.



이날 저희 가족은 따뜻한 어묵과 쌀국수

그리고 아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컵케이크를

골라봤어요. 바비큐 냄새가 너무 좋아서

먹고 싶었지만 이날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바비큐는 자신이 없더라구요.


얼마나 아쉽던지 ㅠㅠ 담번에는 꼭 바베큐에

도전해보려구요!!


참, 어묵과 쌀국수도 뜨끈한게 맛있었어요.


컵케이크도 안에 딸기도 많이 들어있고

많이 달지 않아 아이 먹이기에 좋았답니다.





홀랜드 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에버랜드 MD 상품들도 판매 중에 있는데요.


장갑, 모자, 망토 등 겨울시즌엔 필수인

귀여운 MD들과 요즘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자이언트 판다 굿즈도 만나볼 수 있어요.



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매일 특별한

이벤트들도 펼쳐져요.


12월 1일(화)부터 12월 27일(일)까지

매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토타임과

크리스마스 버스킹이 열린답니다.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혹시 가시게 되면

미리 시간 체크해보시는게 좋겠구요~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있노라니

크리스마스 버스킹이 시작되었어요.


공연장 가는 것도 참 쉽지 않았던 한해였는데

이렇게라도 좋은 음악 듣고 있으니

힐링 되고 좋았답니다. 또 반짝반짝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에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함께하니 몽글몽글 갬성도 돋구요!!




버스킹 공연 보고 한껏 충만해진 감성으로

그냥 돌아가긴 아쉽지요~~


그래서 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다시 와봅니다.

겨울시즌은 아무래도 깜깜해진 밤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아니겠어요~?!^_^




낮에도 예쁘지만 확실히 밤이 되니 더더욱

빛을 발하는 매직가든이에요.


동물친구들도 붉을 밝히고 크리스마스를

함께 축하하고 있답니다.





멋지게 불 밝힌 매직가든에서는

따뜻한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건 필수지요!


아이의 6살 크리스마스의 추억도 이렇게

남겨봅니다~~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본 크리스마스!

아쉽지만 돌아갈 시간인데요.


아쉬운 맘은

나가기 전 MD샵에서 풀어줍니다 ㅋㅋ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동안 아이가

가지고 싶어했던 변신로봇 장난감과

꼭 먹어보고 싶어했던 캔디케인을 사줬어요.


에버랜드에서도 충분히 즐거운 하루였지만

이렇게 선물로 마무리하는 하루는 아이에게는

최고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즐거운 랜선나들이 되셨나요?


사진과 영상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흠뻑 느끼셨길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 7.

에버랜드 겨울엔 뭐입지? 준비물은? Get Ready With Me!



에버랜드의 꽃은 겨울!

겨울 에버랜드 Get Ready With Me!



이번 겨울은 비가 많이 내리는

따뜻한 겨울이지만

야경이 끝내주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예쁜 복장은 필수!



오늘은 에버랜드 가기 전 준비할 것들을

살펴보는 Get Ready with Me를

시작해볼게요!



추운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한 겹 입는 것 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고 활동적이에요!


아무리 얇다고 해도,

내의를 입고 안 입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옷 속에 입는 것은 필수중의 필수!



붙이는 핫팩과 손난로는 필수!

손난로마다 표기되어 있는

사용시간 확인은 아주아주 중요해요!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 MD샵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걱정은 No!



놀이기구를 탈 때도 마찬가지지만

길을 걸을 때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넘어지기 쉬워요! 


장갑이 있다면 더 따뜻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어요




사람의 체온이 목과 머리로 빠져나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추울 때는 머리와 목을 보호해야해요!


에버랜드에 가면 너무나 예쁜 MD 상품을 팔지만

집에 있는 목도리와 모자를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멋보다 추위 VS 추위보다 멋!

멋보다는 추위가 더 무섭다!

그런분들에게는 롱패딩을 추천해 드려요!


다리까지 따뜻한 롱패딩은

패션은 조금 아쉽지만!

밤늦게까지 놀아도 추위 걱정 없어요!




추위보다 멋 VS 멋보다 추위

그렇다면 숏패딩?!

나는 추운거보단 사진이 중요해!

패션이 조금 더 드러나는 숏패딩은

“내가 에버랜드의 패션왕”



따뜻한 발에 포인트는 필수!

더운 여름과 달리

양말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겨울

알록달록한 양말은 필수랍니다~!






건조한 겨울!

촉촉한 피부로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휴대용 미스트!


아찔한 놀이기구에 번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지우기 위해 필요한 면봉!


그리고 눈물과 함께 지워진

아이라이너를 되살려줄

휴대용 아이라이너!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을 남길 때는 셀카봉은 필수!

삼각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셀카봉이라면

1석 2조겠죠??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건 뭐다?

보조배터리!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으면

속상하니까!!

완전하게 충전되어 있는 배터리도 필수에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면?!
에버랜드로 떠나볼 시간!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놀자!



매년 겨울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만의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개장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는데요!



마침 에버랜드 정문에서도

스키복 스키용품 기획전이

열려 스리슬쩍 구경해보았답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스키복까지~!



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귀여운 방한용품도

한가득 준비돼있더라고요~



특히 가장 유용해 보였던

‘스키 장갑’도 저렴하게

만원에 판매 중이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날씨가

좋아 따로 구매하진 않았는데

날씨가 추운 한겨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리셔서

스노우버스터를

단단히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정확한 위치는

에버랜드 입장 전 왼쪽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답니다~



오늘 저의 가장 큰 목적은

스노우 버스터였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스노우 버스터’를

먼저 타러 갔는데요!



익스프레스/레이싱/패밀리

이렇게 세 가지 코스 중

제가 간 날은 ‘레이싱’과 ‘패밀리’ 코스만

운영 중이더라고요!


작년에 둘 다 타 본 경험상

스릴 넘치는 저에게는

레이싱 코스가 더 재밌을 것 같아

‘레이싱 코스’로 향했는데요.



“저 높은 경사를 설마....

걸어서 이동해야 하나-_-?”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무빙워크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튜브도 아래에서 받아

들고 이동하는 게 아니라

탑승 직전에 받더라고요.



튜브에 달린 손잡이를 보며

끌고 이동하는 줄 알고

튜브를 끌면서 이동했는데


다른 사람이 끈에 걸려 넘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말에

바로 들고 이동했어요!


다행히 크게 무겁지 않기도 하고

이동노선이 짧아

따로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탑승 전 근무자의 안내와 함께

안전 수칙도 읽어보고!!



드디어 타 본

올해 첫 스노우 버스터~~~


무서운 거 못 타는

제 동생도 재밌다며 한 번

더 타자고 졸랐답니다 ! ㅎㅎ



이곳은 ‘패밀리 코스’인데

레이싱 코스보다

좀 더 완만한 편이라

확실히 아기가 있는 가족 단위

손님분들이 많이 타시더라고요 :)



아!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를

저녁 늦게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도

신나게 탔겠다!


몸을 좀 녹이려

알파인 근처에 난로가 가득~한

웜존으로 향했는데요.




바로 옆에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라고

겨울 시즌을 맞아

재밌어 보이는 실외 놀이터가

운영 중이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겨울을 배경으로 한

조형물들이 매우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미로처럼 된 공간도 있어

술래잡기하며

노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키 때문에

술래잡기는 안 되겠다며




사람들이 모여 있는

트리 앞으로 가봤는데요.



트리에 볼을 던지면

별을 밝힐 수 있는

‘대형 트리 게임’이

준비돼있더라고요!



설명만 봤을 땐 쉬운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워

불 밝히기는 게 어찌나 힘든지..!!

승부욕이 마구 생기더라고요 ㅋㅋ



2번째로 해 본 게임은

‘스노우 던지기 게임’




이것 역시

공을 많이 넣을수록

눈사람과 이글루에

불이 들어오는 게임인데요.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한테 공을 열심히 쥐어주시던

한 아버님도 승부욕이 발동하셨는지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ㅋㅋ



네 번째 게임은

‘너프슈팅’ 게임!


여름에 너프워터배틀존에서 했던

너프슈팅존이 생각나는 게임이었는데요,



화살을 동그랗게 구멍이 뚫린

과녁 안에 넣으면 득점인데



역시....

생각보다 어렵더라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해본 게임은

동계스포츠 대표 게임

바로 ‘컬링’입니다!



컬링은 어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기들이 더 즐겁게 놀더라고요! ㅋㅋ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아

손도 대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ㅎㅎ



이색 포토존과

다양한 게임이 구비돼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3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겨울 지나기 전에

얼른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추울땐 에버랜드지! 추울때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GO!!

이제 진짜 겨울이 오나봅니다. 

아침에 밖에 나오면 어느덧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에버랜드 내공을 발휘해

여러분께 추운계절에 딱 어울리는

‘추울땐 에버랜드지’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손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코스로 준비해봤어요!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1. 헬로 터닝 어드벤쳐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실내코스!

아이들이 좋아할 '헬로 터닝 어드벤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요기는 초등 저학년 이나

유치원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소피루비와

관련된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초등 고학년 이상에게는

조금 시시하게 느낄 수도 있어서

저학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상에서도 적극적으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는데

고학년들에게는 좀 안먹히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헬로터닝 어드벤쳐 장점이

바로 상영횟수와 시간대인데요.

다른 공연시간보다 훨씬 많고 늦게까지 진행되므로

입장 후, 퇴장 전 가볍게 한 판 보고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키즈커버리



키즈커버리!

네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철저하게 어른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는 걸 어필해 보고 싶네요.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부모님들이 두 다리 쭉뻗고 

편하게 실내에서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바로 키즈커버리입니다.



조카 및 친구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가면

저는 무조건 키즈커버리부터

예약해놓고 돌아다니는데요. 


키즈커버리는 시설도 안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인데다

부모님이 쉴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좋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아이들 데리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너무 힘들잖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만이라도

잠깐 쉬고나면 정말 개운하거든요 ㅎㅎ



3. 러바오의 모험



러바오의 모험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너무 많이 소개해서 내용소개나

느낌은 큰 의미 없을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거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볼만한 실내 공연이라는거! 

'에버랜드 가면 이것만은 봐야한다'

중의 하나라는거. 


참고로 요즘은 일일 공연횟수가

적기 때문에 꼭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야해요.



지난 주말 찍은 공연시간표인데요.


요것도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당일 방문 전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4. 유러피언 어드벤처

실내 3종 어트랙션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실내 3종 어트랙션입니다. 


역시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로테이팅 하우스 강추!!입니다. 


3종 어트랙션중에 가장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입니다. 

그래서인지 대기줄도 가장 길고요. 


다음 추천은 몬스터패밀리 입니다.

4D 영상체험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영상자체도 퀄리티가 높고 입체영상으로는

잘만들어져서 볼만합니다.


게다가 회차당 탑승인원이 많아서

대기시간도 짧고요.


슈팅고스트는 가장 최근에 리뉴얼되어서

체험 자체는 재미있지만 회차당 탑승 가능인원이

적은 편이라 대기시간이 조금은 발생합니다.ㅎㅎ 



5. VR 어드벤쳐



T 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있는 VR 어드벤쳐입니다.

삼성기어 VR과 4D 체어로

환상적인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곳인데요.


요즘은 17시 이전에는 다이나믹 에버랜드를,

17시 이후에는 호러메이즈를 상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나믹 에버랜드가

좀 더 속도감이나 입체감이 뛰어난 것 같아요.



6. 판다월드



판다월드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판다월드는 단순히 판다만 보는 것외에

판다월드 안에 소소하게 즐길거리가 많거든요.

 

각종 IT 기기를 활용한 체험은 물론이고

레서판다, 타마린 원숭이 등등 볼거리도 많고 

운이 좋으면 판다가 열심히 먹방을 찍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실내코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려드린 것들 모두 하루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함께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의 일정을 고려해서

위 코스중에 몇 개만 관람하셔도 좋구요. 

결론은 눈이오나 비가와도 에버랜드는 갈만하다!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0.

에버랜드, 겨울에도 아이와 따뜻하게 즐기는 법!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가 

그렇게 예쁘다는데 날씨가 추워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있으시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바람에

행여나 감기 걸릴까 봐 혹은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나누어보려고 해요. 


보온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봄, 가을보다 훨씬 여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머리부터 발 끝까지

따뜻한 옷차림은 기본! 


아무래도 겨울에 바깥에서

활동을 하려면 두터운 복장은 기본이겠죠?

 

전 최근 유행인 롱 패딩을,

아이는 활동성도 보온성도 좋은

두꺼운 점퍼를 챙겨 입었어요.


사실 오랜 시간 동안 바깥에 머물다 보면

몸보단 머리와 발끝이 시릴 경우가 많은데요,

틈새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털부츠, 장갑도 챙겼어요. 



감기가 가장 잘 걸리는 순간이

신나게 뛰며 땀 흘린 직후이니만큼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마다

보온용품을 하나씩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한

따뜻한 쉼터


에버랜드 내에 걸어 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긴 옥외 난방기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주로 어트랙션 앞이나

광장, 가든 근처에 있는데요,

잠시만 머물러 있어도 머리 위에서

내리 쬐는 열기 덕분에

추위에 얼었던 몸도 금세 따뜻해져요. 



카니발 광장과 사파리월드 앞에는

대형 천막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요.


벤치도 놓여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어준답니다. 



퍼레이드 때 플로트가 내려오는

카니발 광장 입구!



그리고 어트랙션을 기다리는

대기열 옆에도 찬 바람을 막아주는

비닐 장막이 설치된 곳이 많아서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도

그리 춥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죠.



아이도 전혀 추운 기색 없이

어트랙션을 신나게 즐겼어요.


▮ 에버랜드 겨울 MD도 굿굿!


집에서 미리 보온용품을

충분히 준비해오지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에버랜드 기념품숍에는 디자인도,

보온기능도 뛰어난 상품들이

다양하게 갖쳐줘 있답니다.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쥐고 있을 수 있는

포켓용 핫팩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판다의 모습으로 짜잔!


이 외에도 신발에

넣을 수 있는 핫팩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나 내의를 입은 후에, 

등 윗쪽에 붙이는 핫팩을 붙이면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에서 핫팩을 놓지 않는 일곱 살 아이.

아무리 추워도 겨울 에버랜드를

포기할 순 없다고 하네요ㅎㅎ



다양한 캐릭터 모자와 귀마개도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들이죠. 



올겨울 MD 상품 모자 중

최강히트 예감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빅헤드 모자! 



뒷모습도 시선강탈!

오동통통 너무 귀엽죠?



뒷모습도 귀엽고, 

앞모습은 더 귀여운 레서판다랍니다. 


▮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식과 크리스마스 음료들


종일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배도 출출하고 따뜻한 음식도 떠오르는데요.


전 이 맘때면 항상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들을 즐겨요. 


이번엔 가든테라스에서 

트윙클 트리 볶음밥 세트와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솔티드 버터라떼를 맛보았어요. 



따뜻한 커피와 퐁당 눈사람 핫초코

한 모금으로 언 몸을 녹이고 



립 강정과 금방 튀긴 후렌치 후라이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면

다시 에너지 충전! 


이외에도 눈사람 어묵꼬치

(뉴욕센트럴스낵, 스카이크루즈 스낵),

빵 속의 골든볼 스프(알프스쿠체), 

스노우맨 양송이스프(정글캠프) 등 


어른도, 아이도 즐기기 좋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가 가득하답니다. 


▮ 실내 어트랙션 코스도 추천!


종일 바깥에서 실외 어트랙션을 즐기기엔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부담스럽다면

에버랜드 속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글로벌 페어에는

헬로터닝 어드밴처와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는

프라이드인코리아와 키즈커버리가,


매직랜드에는 레니의 안전체험관,

키즈빌리지, 스푸키 펀 하우스 등이 있어 

에버랜드 내를 이동하는 도중에

언제든 이용하기 편리해요.


저희 가족은 이 날 마지막 코스로

키즈커버리를 방문했어요. 



스스로 동화 속 캐릭터를

탐색해보기도 하고

엄마, 아빠와 숨바꼭질도 하고요. 



“이제 집에 갈 시간“이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네요~ 


어때요?

단단히 준비하고 오면 추운 날씨에도

에버랜드 즐기기 거뜬하겠죠?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와

신나는 어트랙션을 포기할 순 없지요!


여러분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에버랜드의 겨울을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8.

에버랜드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관람명당 대공개!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에버랜드를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모습으로 단장을 했답니다.



어찌나 낭만 가득하고 아름다운지,

날씨가 추워도 크리스마스는

제대로 즐겨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 에버랜드로 향했죠!


올해 12월 31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블링블링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밤이 되면 더욱 찬란하게

빛을 발하며 아름다움을 더하는

겨울의 에버랜드!


여기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강력추천 컨텐츠가 있는데요.


거의 매일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놀라운 규모감으로

볼 때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에버랜드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매직 인 더 스카이'입니다!



 지인들이 에버랜드에 올 때도

꼭 보고 가라고 추천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이기도 하지요.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겨울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불꽃이

펑펑 터지면서 마법 같은 쇼가

펼쳐지는데요.


이 아름다운 불꽃쇼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어요~


이 불꽃쇼는 어디에서 보는 게

가장 좋은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속닥속닥)



매직 가든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명당은 바로!

매직가든입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계절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겨울의 포시즌스 가든을

매직가든이라고 불러요.


계절마다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지는 이 곳은

언제나 인생샷 스팟천지!


같이 간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 찍느라 바빴네요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가든에서의

'매직 인 더 스카이' 명당은

사진 속 빨간 빛이 내리쬐고 있는

따뜻한 난로 아래입니다.



오래 서서 관람하다보면

추울까봐 난로 주변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지만,


겨울이 아닐 때도

난로가 서 있는 저 위치는

불꽃들이 한 눈에 담기는 명당이라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난로 아래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스피커가 가까이 있어

캐롤도 더 풍성하게 들려오고


화려한 불꽃들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이 곳으로

몰리는 거 같아요 ㅎㅎ



홀랜드 빌리지


에버랜드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홀랜드 빌리지에 있으면

정말 외국에 온 기분이 들어요.


이국적이기도 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저도 에버랜드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인데요.



매직가든과 홀랜드 빌리지 사이,

축제 기차가 지나는 곳,

사진에서 보이는 기찻길 위!

 

저 곳에서 불꽃쇼를 보셔도

굉장히 새롭고 좋습니다.


다만 공간이 협소하기도 하고

천장이 있다는 것!

관람 시 참고하세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잠시 공사 중이라

들어가지는 못했는데요.


여름에 찍은 저 사진처럼

로티서리 치킨이나 모듬 소세지를 곁들여

시원한 독일 밀맥주 한 잔 하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실내 공간도 있고 난로도

잘 갖춰져 있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쿠치나 마리오


로맨틱 타워트리 바로 아래,

피자, 파스타를 판매하는

이탈리아 음식점

쿠치나 마리오를 아시나요?


공간도 넓고 테이블 서비스도 해서

음식을 직접 수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지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즐겨 찾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쿠치나 마리오!

이 곳도 불꽃쇼 명당이랍니다.


'건물 안에서 불꽃쇼가 잘 보일까?'

걱정하셨나요? ㅎㅎ

이 곳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어요.



쿠치나 마리오의 숨은 비밀!

바로 테라스석이 있다는 것이죠.

이름 하여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아직 많은 분들이

이용방법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제가 소개해 보려고 해요~


쿠치나 마리오에는 테라스석이 있어

스마트 예약으로 좌석을 지정하고,

식사를 주문해 두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식사를 하면서 정면에 황홀하게

터지는 불꽃쇼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지요!



제가 앉았던

제일 앞쪽 자리였는데요.


보이시나요? 앉은 자리에서

블링블링한 가든이 한 눈에 담겨요!


게다가 지정 좌석인 만큼,

앞쪽처럼 붐비지도 않구요.



자리에 가면 의자마다 도톰한

무릎담요도 비치되어 있답니다.

세심한 배려심에 감동!


난로도 자리마다 설치되어있어

따뜻하지만 무릎담요가 있어서

마음까지 따뜻했답니다 ㅎㅎ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저녁 6시 이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주말에 예약하려면

1주일 전에만 들어가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명당이니,


테라스에서의 불꽃구경을 원하신다면

방문일이 정해지는 대로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스마트 예약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스마트 예약 방법은

하단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에서 본

매직 인 더 스카이입니다.


뷰가 장난 아니죠??

영상도 함께 보고 가세요!ㅎㅎ




가든 테라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명당은

가든 테라스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난로의

빨간 불빛들이 있는 곳인데요.


이름처럼, 가든 테라스도

널찍한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가든 테라스는

에버랜드의 회전목마죠~

'로얄 쥬빌리 캐로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가든 테라스에서는

피자, 치킨도리아, 볶음밥, 

그라탕, 소시지 등을 판매하고 있고


커피, 맥주를 비롯한

음료도 드실 수 있습니다.



매장 내부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테라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이 테라스 이용 문의를 하시던데,

가든 테라스도 스마트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요.



바깥 테라스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난로도 잘 설치되어있고

무대도 잘 보입니다.



매직가든의 옆 모습도 보이네요!

테라스 위쪽에서 바라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스마트 예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만

받다 보니 시야를 가리는 사람도 적고

뷰가 탁 트여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멀리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모습도 보여서 좋더라고요. 



가든 테라스 입구 바로 앞이

퍼레이드 동선이기 때문에

저도 얼른 뛰어나가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가 가든테라스에서 주문한

치킨텐더&포테이토와 에딩거 생맥주!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불꽃쇼를

보며 즐기니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가든 테라스에서 본

매직 인 더 스카이 입니다~


정말이지 명당이라고

할 만 하지 않나요?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 쿠치나 마리오 & 가든 테라스

스마트예약 하는 법★



먼저 모바일 앱으로

스마트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 앱 실행 후

좌측 상단의 스마트 예약

탭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에버랜드를 눌러주시고

방문 예정일을 선택해주세요.


그 후에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시면

레스토랑 예약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하시는

테이블 위치를 확인 후

테이블을 골라주세요.


테이블에 따라 인원이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메뉴를 정하면

결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넘어가시기 전에 취소 관련 규정도

함께 안내되니 찬찬히 읽어보세요!


마지막으로 결제를 진행하면

손쉽게 예약 완료~~



이번엔 온라인으로

스마트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측 상단 주황색으로 된

'스마트 예약' 글자를 클릭!


로그인을 하면

오른쪽 화면이 보일텐데요~

주황색 '에버랜드 예약하기'

눌러서 예약을 진행합니다.




앱과 방법은 비슷합니다.


방문 예정일을 정한 후에

레스토랑을 지정합니다.

(가든테라스, 쿠치나 마리오 등)


이후에 똑같이 테이블과 인원,

메뉴를 정한 후 결제하면 끝!


막상 해보시면 생각보다

굉장히 쉽다고 느끼실 거예요!



겨울의 에버랜드는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다워요.

특히 야경이 백만불 야경이랍니다~


그렇게 구석구석 구경하고

사진 찍으며 즐기다보면,

마냥 춥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물론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게 좋긴 하겠죠?)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순간순간도 참 많고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겨울철 에버랜드에

놀러 오신다면

비교적 따뜻한 낮에는

짜릿한 어트랙션을!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는 저녁에는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의

에버랜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소개해 드린 불꽃쇼 명당을

예약하셔서 함께 즐겨 보세요.

센스 만점이라고 칭찬이 자자할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2. 7.

이.한.치.한! 한겨울 에버랜드 야외시설 즐기기 ♬

지금은 세상이 얼어붙는 추운 겨울~ 혹시 따뜻한 곳만 찾아서 콕! 박혀 계신가요? 하지만 너무 따뜻한 실내에서만 있다 보면 활동량이 부족해지고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날씨가 추울수록 가끔은 바깥으로 나와서 활동을 해야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 겨울에…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고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짧은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찬바람에 맞서 추위를 이겨내는 이성섭 기자의 모습, 방금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다들 알아채셨나요? 모두 알아내셨다면 당신은 바로 에버랜드 마니아!


지금 보신 영상은 한겨울 에버랜드에서의 활기찬 하루 경험기를 짧게 보여드린 것이랍니다. 그럼 다 같이 한번 돌아 볼까요?





먼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옷차림이 중요하겠죠? 완.전.무.장!!


두꺼운 옷을 한두 겹 껴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서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답니다. 그리고 체온의 70% 이상이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따뜻한 털모자와 목도리는 필수! 그리고 나를 표현해 줄 수 있는 독특한 장갑까지 갖추면 준비 완료!





이성섭기자가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눈 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겨울철 최고의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는 뮌히, 융프라우, 아이거 썰매로 나뉘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답니다. 눈밭 위에서 추위를 이겨내기에는 제격이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때부터 엘비스 프레슬리의 록큰롤 시대인 1960년대 까지 미국의 500년 역사를 테마로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콜럼버스 대탐험(일명 바이킹이라고 하죠?ㅎㅎ)으로 향했습니다. 콜럼버스 대탐험은 겨울에도 멈추지 않는다!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서 신대륙을 함께 발견할 자는 그 누구?!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에는 어트랙션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깜찍발랄한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춤추기, 훌라후프 돌리기, 림보게임, 박터트리기 등 게임을 하면서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안녕~!!



(※ 공연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윈터 플레이 타임'이 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방문하신 분들은 필수 코스! 야외라도 뛰어 놀다 보면 어느새 땀까지 삐질삐질^0^;;





에버랜드에 최고령 어트랙션! 한 바퀴도 아니고 무려 두 바퀴를 돌아 주시는 비룡열차와 함께 씽씽 달려 보세요!

※ 주의: 어린이용이라고 무시하면 큰코다친답니다!^^





마지막으로 통째로 움직이는 원형 열차를 타고 하늘에서 춤을 추는 스카이댄싱! 손을 뻗어 하늘 높이 힘껏 뛰어봐~♪ 저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수도 있어~♬ 흥겨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기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고 말 거에요!


이렇게 에버랜드에서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영상에 등장하지 않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고, ‘이한치한’ 방법으로 여러분 모두 겨울을 슬기롭고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9.

에버랜드의 겨울, 따뜻하고 신나게!!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겨울엔 춥다고 따뜻한 집에 웅크려있으면서 에버랜드로 놀러가는 걸 망설이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성섭, 이연희 기자가 날씨는 추워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시설들을 모아모아 보았습니다 ^_^


'아~ 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싫어~~!'하시는 분들!

요 시설들만 골라서 다니면 절대 춥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사실~!





가장 먼저 알아볼 시설은 어린이 친구들의 신나는 자연탐험, ‘키즈커버리’입니다.





따뜻한 실내 놀이터에서 곳곳에 배치된 동물모형들과 신나게 놀다보면, 아이들이 어느 새 땀에 흠뻑 젖곤 한다고 해요~ 부모님들도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맘스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훈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키즈커버리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미리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들어갈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입장하신 후에 발빠르게 예약부터 하는 것 잊지 마세요!!





그 다음으로 가볼 곳은 주토피아에 위치한 ‘Go! 아프리카’ 전시장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따뜻한 곳일 것 같죠?





따뜻한 건물 안에는 새, 거북이, 도마뱀, 뱀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데요’, 현재 이 전시장에서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생일에 따라서 나의 별자리와 그에 해당되는 동물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이 곳은 여러 원숭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랍니다! 프랜들리 몽키밸리 안에 저 수상해보이는 건물 안에 들어가면!!





원숭이들을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나온답니다 ^^ 이 곳에는 여러 원숭이들의 정보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데요...





진짜_이성섭_기자를_찾아라.jpg

#읭?닮았다 #형제지간?


이렇게 오랑우탄과 팔씨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ㅎㅎㅎ 따뜻하다고 신난 이성섭기자가 오랑우탄을 따라 포즈를 취했답니다~





몽키밸리에서 조금 더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물개쇼를 볼 수 있는 극장이 나왔어요. ^^


※ 달타냥과 물개삼총사 공연은 현재 시설 리뉴얼로 인해 공연하지 않습니다.





이 곳에서는 달타냥과 삼총사를 주제로 한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시간 맞춰서 보세요!!


에버랜드 공연시간 자세히 보기





다음으로 에버랜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사파리월드'로 향했습니다.

'사파리월드는 야외 아니야?' 하시는 분들...사나운 맹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월드’는 사.파.리.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라 춥지 않습니다.ㅎㅎ 이렇게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언제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기다리는 중에도 춥지 않게 대기동선에도 전열기구가 마련되어있답니다 ^^





커다란 호랑이 모습을 한 사파리 버스를 타고 따뜻하게 이동하면서 사자와 호랑이, 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곰과_교감을_시도하는_이성섭기자.jpg





마지막으로 들러볼 곳은 매직랜드에 위치한 ‘지구마을’입니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놀이시설 중 하나인 지구마을은 실내에서 보트를 타고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인형들이 각각 어느 나라인지 맞춰보세요~





저희 기자들도 어느 나라의 인형들인지 열심히 맞추면서 지구마을을 즐겼답니다 ^_^





이 곳은 어느 나라인지 아시겠죠?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실내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있고, 핫존과 같이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장소도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제 더 이상 에버랜드는 추운 곳이 아니라는 점~! (※ 에버랜드 따뜻한 곳! ☞  http://www.witheverland.com/496)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올 겨울, 따뜻하고 재미있는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잊고 신나게 즐겨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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