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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유치원 끝나고 가도 충분!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엄마! 오늘은 유치원 끝나고

에버랜드에 가면 안돼요?

지난번에 할로윈 사탕 못 받았잖아요!"


지난번 스푸키 주토피아를 갔다가

BOO STREET에 들렀는데,

미처 사탕을 못 받은 생각이 나는지

아들이 에버랜드 고고를 외치네요! 


오늘은,

유치원 하원 후에 가도 충분한

할로윈 반나절 어린이 코스!

 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BOO STREET

문라이트 퍼레이드

 

JUKEBOX : The Cinema 


순으로 소개를 해볼까 해요! ^^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할로윈 분위기에 설렘설렘~~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공연 기간 : ~11/5

공연 장소 : 퍼레이드길 & 카니발광장


참고로 공연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앱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기 전, 

할로윈 보라색 풍선을 나눠주고~ 

"Trick or Treat" 주문과 함께

멋진 손동작을 알려주시네요! 

드디어 시작합니다! 



공연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할로윈 파티 준비 중 유령세계의 꼬마유령이

사탕을 모두 먹어 사탕이 없어져버려

인간세계로 사탕을 구하러 간

큐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사탕을 구하러 갔다가 인간들이

모두 유령세계로 빨려들어가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공연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마세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즐거운 포토타임이 있어요.

 

원하는 배우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누구와 찍을지 

생각해 두시면 더 좋답니다~

고민하는 순간 마감될지도 모르니까요! ^^ 


공연이 끝나고 잠시 들린

우진이의 방앗간! 



할로윈 상품으로 가득하네요! 

모자를 좋아하는 우진이는

할로윈 모자들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할로윈 유령들을 퇴치하라!

BOO STREET~


장소는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 분수 쪽이예요~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뺏으러

짓궂은 유령들이 

BOO STREET에 나타났어요! 


주사위 던지기, 몬스터 볼링,

유령 슈팅 게임,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4가지 미션을 통해 유령들을

퇴치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어요.

 

우진이가 오늘 에버랜드에 온 이유!

이기도 하지요 ^^ 


먼저, 유령슈팅게임. 

시간 안에 공을 던져 

3개를 맞추면 성공! 



도전!! 



WOW!! 연속 3연타 성공!! 

사탕은 받자마자 

입 속으로 호로록~



냠냠~

다음은 주사위 던지기!



주사위를 던져 

하얀 유령이 나오면 

성공이에요!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속상해 하다보니

부모님들이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하시는 때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다 보면

다른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 우리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기분 좋게 참여해 보기로 해요~~ 



또, 성공 사탕 하나 추가요! 


세 번째 도전은 볼링!



나이마다 쓰러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수가 달라요.

 

6살은 3개 이상 쓰러뜨리면

성공입니다!! 



또, 성공!! 


저희가 간 날은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미션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부 스트리트 곳곳의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멋진 사진도 놓칠 수 없네요! 



신이 난다~

할로윈 유령들아 물럿거라~

야호!!



아이스크림 먹으며

인형 구경하기! 

좋아하는 래서판다가 

몇마리있나 찾아보는 중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는

바로 바로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퍼레이드 보기 전 

오늘의 저녁은 에버랜드의

숨겨진 맛집 중의 맛집!!

"한가람" 식당 입니다! 



아빠, 엄마, 6살 아들 

3명의 메뉴로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 (2인분)+

고등어구이반상을 선택했습니다!


6살 아들도 공기밥 한 그릇을

뚝딱!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메뉴!

오늘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뱃속이 든든해졌으니 

퍼레이드 보러 출발~ ^^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연 장소 :퍼레이드길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만나는

화려한 LED조명과 함께

화려한 춤도 너무 멋지지만!

 

6살 아들에게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바로~

배우들과의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를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그 날의 퍼레이드 만족도가 

달라지는 6살입니다. ^^



레니와 라라의

"사랑해요" 손동작에 

"나도 사랑해요!" 하는 우진이.



JUKEBOX : The Cinema


공연 장소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 무대 입니다!



오늘은 쿠치나 마리오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 앞으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정원 앞 호수에 비친

불꽃까지 멋져요 멋져! 



할아버지의 어릴 적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화려한 불빛과 함께 

펑펑펑 터지는 불꽃소리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늘 얼만큼 즐거웠나요? 질문에 

"이만큼~~~" 하고 손을 쭉 뻗어

큰 원을 만드는 6살입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 하원 후 즐기는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어떠셨나요? 


오늘도 우리 우진이는

해피해피 할로윈 이었답니다!


로윈 축제가 끝나기 전,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좀비분장부터 호러 어트랙션까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유령들로 꾸며진 에버랜드!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의

에버랜드에서는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 매직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은 필수죠!!

사람들 사이에서 '아바타 나무'로도 

불리우는 매직트리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할로윈 옷을 입었어요~


저희는 이번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분장실이 있다기에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그 소문의 실체를 밝히러

가보았습니다~~



짜잔~
“마담좀비 분장살롱”
이름부터 뭔가 떨리는 느낌인데요.

이 분장실은 현재 블러드 시티로 가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유후~ 좀비가 되기 전
씬난 춤을 춰봐요~~


너무 무서운 분장밖에 없을까
걱정이신가요? 혹은 너무 시시한 
분장밖에 없을까 염려되시나요?

아이들을 위한 호러 키즈 분장,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호러 시티즌 분장,

이왕 할거면 블러드 시티 좀비들도
놀라 달아날만큼 강력한
호러 홀릭 분장까지!

선택지가 크게 세 개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한번, 직접 체험해볼까요? 


분장사님의 엄청난 솜씨로
순식간에 좀비 바이러스가
몸 속 곳곳으로~~
좀비가 탄생했어요!! 


저도 분장을 받았는데요,
어떤가요?? 좀비처럼 보이나요??
좀비가 되었으니 다시 한번
좀비 댄~스!


멋있고 예쁘고 

무서~운 분장을 했다면,

BEFORE & AFTER 사진도

필수겠죠??



이제,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를 즐길 준비 모두 완료!


에버랜드의 좀비 출몰 지역인
블러드 시티 안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소름 끼치는 소품들이
많이 놓여 있어요!!

할로윈 시즌에는
'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변신을 합니다!

오후 7시 무렵,
해 질 녘부터 블러드시티로
전환되면서 호러 컨텐츠로 
단장을 하는데요.

저희는 '호러 T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저희 모습을 촬영해보고 싶어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했어요!


"T 익스프레스 에디션"을 구매하시면,
대기시간이 100분이든 200분이든 
아무 상관 없!이! 바로 Q-PASS를 이용해,

기다림 없이 T 익스프레스의 
명당 중 명당인 맨 뒷자리에 탑승해
스릴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좀비 분장과 함께 T 익스프레스를~~
영상 함께 보시죠!


그 외에도 에버랜드는 
다양한 소품들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들을 몇 장 찍어봤어요~


아니 이건!!

에버랜드에 놀러온

다리 다친 일본귀신?!!



단체 좀비 샷!

색감이 참 이쁘게 나왔죠?



좀비에게 습격 당한 차량 앞에
쓰러져 있는 좀비샷! (열연 ing)

을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에버랜드는 추석도 특별하다!

긴긴 연휴 어떻게 지내셨나요? 

아이들과 송편 만들고 제사를 지내고, 

추석다운 추석을 보내셨나요? 


요즈음은 일상 속에서

민속놀이 라는 걸 

접하기도 어려운 것 같은데,


에버랜드 덕분에 아이와 함께

민속놀이 체험도 해보면서

옛 것을 배워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갖고

재미있는 미션도 해 보았는데요. 


덕분에 더욱 특별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볼까요~?



<아이와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

  

기간 : 2017년 10월 9일

장소 : 카니발 광장



에버랜드는 민속놀이도 

스케일이 다르더라고요. 


윷놀이의 윷이 아이 키만 했다는! 

영차~ 들어서 던지는 재미에 

이 곳은 금세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윷판과 말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과 

게임을 할 수도 있었어요~



사물놀이를 봐도 

구경만 할 수 있었던 

상모 돌리기도 직접 해보았어요. 


허리까지 힘껏 돌려도 

좀처럼 동그랗게 돌아가지 않는 

이 상모놀이에 아이의 승부욕이 

불타오릅니다.(화르르!)


훌라우프보다 더 힘들다고 

헉헉 거리면서도 한참을 해보더라고요.



팽이 돌리기도 해봅니다. 

요즘은 정말 슈팅이 쉽게 나오는 

팽이 장난감이 많죠. 


그래서인지 이거는 

아이가 잘 못 돌리더라고요. 


그래도 옛날 엄마아빠 어릴 적엔 

다 이런 걸로 놀았다고 했더니 

자기도 한번 해 보겠다며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에버랜드 추석 민속놀이 한마당 

장소에는 일단 놀거리도 많았고 

준비된 것들도 풍부해서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함 없이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민속놀이 하면 

빠질 수 없는 북도 쳐봐야죠. 


한창 장구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굿거리 장단이며 자진모리 장단을 

북으로 치면서 놀더라고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건 북만이 아니었어요. 

소고도 있었고 엄청나게 큰 북도 있었는데요.

 

가장 큰 북은 

평소 쳐볼 기회가 없기 때문인지

 정말 인기 만점이었어요.


<조선 명탐정,

사라진 한글을 찾아서~>



이 곳 카니발 광장에서 

민속놀이를 즐기다보면 

에버랜드 추석을 특별하게 꾸며줄 

재미있는 이벤트가 

하루 두 번! 진행됩니다. 


이름하여 

'조선 명탐정, 사라진 한글을 찾아라!'인데요.

이렇게 미리 방송이 나오면서 

연기자분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제 우리는 본격적으로 달려야 합니다.



이 주머니에 있는 

문제의 힌트와 엽전을 

모아야 하거든요. 


에버랜드 추석 민속놀이를 

즐기는 곳에 출몰한 

완장을 찬 사람들을 찾아가서

 민속놀이 대결을 이기면

힌트나 엽전 등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때 주의 할 점. 

미리 낱말퀴즈 종이를 받아서 

대결에 참가해야합니다. 

그래야 선물을 받을 수 있거든요!



한쪽에 마련된 부스에서 

종이 미션지를 수령할 수 있었는데요.


모든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늦으면 말짱 꽝이었어요~

인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또한 엽전을 모아도

문제를 못 풀면 안되고,

문제만 풀고 

엽전이 없어도 안된다는 것! 


저희도 바로 낱말 퀴즈판을 받아

대결에 뛰어 들었지요!



먼저 투호 던지기. 

두 개 이상 성공하면 엽전 두개.

(실패하면 받지 못해요!)


이런 식으로 룰이 있는데요. 

다들 열정 가득~~ 

불타올라서 참여하기 때문에 

카니발 광장에 인파가 꽤 몰려들었어요.


저희도 부지런히 힌트와

엽전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온가족이 다함께 합심해

대결에 참가하니까 

엽전을 모으기가 쉽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명절 느낌~


온가족이 화합한다는 추석답게

다같이 마음을 모아 열심히 도전했어요.


30개를 모으면 텀블러, 

10개를 모으면 반짝이는 머리띠인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ㅎㅎㅎ

할머니까지 동원됐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대결을 
성공해서 엽전 열개를 다 모았어요. 

물론 힌트를 얻어서 
낱말퀴즈도 
미리 다 풀어놓았지요. 

이제 사은품을 교환하러 갈 시간! 
까아 신난다!


카니발 광장 위쪽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선물 교환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낱말퀴즈판과 엽전 10개를 내고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받을 수 있었어요.
 
건 전원버튼을 켜면 빛도 나는데요. 
이걸 쓴 채로 러바오의 모험을 보면 
공연장 내의 시스템과 연동되어서
빛의 패턴이 아름답게 변화한답니다.


뿌듯하게 에버랜드 추석 민속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 

그런데 갑자기 눈을 빛내더니 
빨리 내려가자고 성화더라고요. 

무슨 일인가 하고 내려가봤더니,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레니, 라라와 함께 하는 
한가위 포토타임!>


“까아, 라라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라라가 
고운 한복을 입고 나왔더라고요. 
얼른 따라가서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런 기회는 추석하고 설날, 
이렇게 일년에 두 번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고운 자태에 끌려
외국인 관광객들도 촬영줄에
분주하게 합류하더라고요.


더욱더 인기가 많았던 레니와도 찍었어요.
사진 촬영 전에, 아들이 갑자기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쓰고 찍겠다고
하더니 지금 보니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번 추석 에버랜드를 방문해 민속놀이도 하고, 
재미있는 대결에 선물까지 받으니 
생각지도 못한 추석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명절마다 이런 행사가 
진행되는 것 같던데, 
설날에는 또 어떤 재미가 있을지 
기대되는 하루였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상상 그 이상의 공포를 체험하라! 에버랜드 '헌티드 하우스'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T익스프레스를 지나

융프라우 쪽 건물에서 들리는

정체 모를 비명 소리는?!?!


바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실감형 미디어와 공포가 결합 된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에서

들리는 소리인데요.


10월 할로윈을 주제로 한 '유령의 집'을

AR·VR로 재현하여 긴장감 넘치고

현실감 있는 공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800㎡(약 240평) 규모의 

'헌티드 하우스'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이색 공포 체험!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헌티드 하우스'는 좀비들에 점령 당한
블러드 시티를 장기 탐사하다가
지친 조사팀이 휴식과 식량을 찾아 
버려진 대저택에 방문하며 맞닥뜨리는
다양한 공포의 위협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해요.

'헌티드 하우스'에 들어서니
보기만 해도 괴기스러운 조형물과
소품들이 반겨줍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기엔 딱이라,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더라구요!

공포의 끝판왕!
어둠의 방 & 저주받은 인형



'헌티드 하우스'내부에는 
유난히 줄이 긴 체험관이 있습니다.
바로 '어둠의 방' 그리고
'저주 받은 인형'!

'헌티드 하우스'에서 제일
공포스럽고 소름끼친다는 두 곳...

공포를 극도로 무서워하는 저도
궁금함을 못 이겨 결국
참여해보았습니다.



VR 다크니스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방에서 
오직 VR안경과 손전등을 통해

별장에서 홀연히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습니다.. 

*아래 사진 공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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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어두운 방 속에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
무서운 귀신들 때문에 
저와 일행은 아비규환!!!!

혼란 속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후레쉬를 비출 때마다 
공습해오는 악령들 속에서
벌벌 떨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분명 VR체험이라
실제로 악령들이 저를 
공격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너무너무 무서운 거 있죠?



다음은 '저주 받은 인형' 방으로! 



어둠 속에서 눈을 가리고,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이용해
저주받은 인형 '이사벨'을 찾는
신개념 호러 VR체험인데요.

'헌티드 하우스'에서 
제일 무섭기로 
악명 높은 체험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게 없다보니
그것만으로도 
공포가 배가되는 느낌!!!

여러분께 인형의 정체와 
공포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체험 도중 너무 무서워 
카메라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중도에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만큼 무서웠거든요..!ㅠㅠ

스트레스 해소에도 만점!
'좀비 슬래셔' & '마녀 비행


눈 앞에 달려드는 좀비와 박쥐들을
물리치면 점수를 획득하는 
VR 게임 '좀비 슬래셔'입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깜짝 놀래키는 것도 없고 
귀신도 없어서인지

호러에 취약한 저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었는데요!

전기톱의 실감나는 소리와
VR 입체감은 대단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이외에 마법빗자루를 타고

괴물을 피하며 곡예 비행을 

펼치는 '마녀 비행',


해골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좀비와 마녀를 피해 돌아다니는 

VR 드라이브 '데들리 러쉬'

 

그리고 하늘을 나는 마녀 컨셉으로

여러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는 

'점핑 브롬스틱'이 있는데요. 


이 날 저는 아쉽게도 

너무 늦게 도착하여 타지 못했습니다ㅠㅠ 

다음에는 제일 먼저 타 보는 걸로!



'헌티드 하우스' 체험을 끝내고 나오니

눈 앞에 펼쳐진 할로윈 락밴드,

'데블스 락' 공연이 한창이더군요.


훈남훈녀 가수들의 

열정 가득한 멋진 공연을 보며

'블러드 시티'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였는데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헌티드 하우스'에서 못 해본 

VR 체험과 호러 어트랙션을 

마저 타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11월 5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던

'헌티드 하우스'가 19일까지 

운영을 연장했다는 희소식!!!


'헌티드 하우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릴만점 재미만점 에버랜드에 

놀러 와서 많은 할로윈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다이나믹 자이로 VR부터 숲속 산책로까지!! 팔색조 에버랜드☆

지난 3월,

에버랜드에 로봇 VR이 오픈한 데 이어 

로봇 VR의 친구 격인

자이로 VR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로봇 VR은

지금까지 10만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자이로 VR도 기대를 안고 탑승하러 갔어요 >_<



자이로 VR은

스카이 크루즈 건물 내에 위치해있어요



무엇보다 외관이 정말 화려해서

지나가다가도 돌아볼 정도였습니다.

 

우주선 같이 생겨서 신기했어요!

 

꼼꼼하게 안전 점검도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



저녁이 되어 조명이 켜지면

더 멋있다진다는 사실!!


  


로봇 VR에선

로봇에 탑승해서 적과 싸워보았다면,

이번 자이로 VR은 우주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협곡과 비행선 사이를 지나다닐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VR 기기를 착용하고 탑승했는데요.

 

이번엔 캐스트 분들이 직접 씌워주시고 벨트까지!!



정말 감동했던건

그 날 약간 짧은 치마바지를 입었는데

 

캐스트 분이 친절하게 담요도

직접 덮어주셔서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ㅠㅅㅠ

세상 감동


훨씬 생동감 있는

영상과 모션을 느낄 수 있는

자이로 VR은 유료 컨텐츠로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체험 가능하답니다♡

 

 

다이나믹한 자이로 VR을 타봤으니

이제 힐링을 하러 가볼까요?

 


여유있게 에버랜드를 돌아보다가 
의외의 꿀잼 포인트인 숲속 산책로를 발견!!  

일반에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숲속 산책로는

사실 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는데 드디어>_<



에버랜드에는

자이로 VR처럼 화려한 콘텐츠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편안한 산책로가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아름드리 나무들도 많았고♣


잘하면 야생동물도 만날 수 있고(?!)


적당히 운동도 되는 길이어서

운동을 좋아하는 저에겐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어르신들 모시고 에버랜드를 올 때 
놀이기구를 즐겨 타지 않으시니까

늘 걱정이었는데 

이 산책로라면 찬찬히 산보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방문했을 땐

여름의 끝자락이었지만 10월 중순쯤 되어 단풍이 지고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하면 

정말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되는 길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가을 힐링의 나라, 에버랜드로☆

학생들은 마냥 쉴 것만 같지만

엄청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연휴!



이제 곧 시작되는 중간고사와 

팀플의 콤비플레이에 대비하는

대학생의 에버랜드 힐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기프트샵 투어!

 

에버랜드 기프트샵의 규모와

퀄리티는 정말 뛰어나기로 유명하죠!!

 

이번엔 특별히 힐링 MD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목베개 & 바디필로우

 

힐링 MD의 끝판왕은

당연히 목베개와 바디필로우!!



디자인도 이쁘고 실용성도 좋아서

하나씩은 꼭 챙겨야 하는

잇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꿀잠 보장하는

토끼 바디필로우는 정말 ㅠ 

두고 올 수 없어서 데리고 왔어요!!>_<



목베개는 여행을 할 때,

쉬는 시간에 꿀잠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템이죠!!

 

목베개는 앞으로 하는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열린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사용하는 것이 맞다는 사실!!


 

두피마사지기  

 

입구에서부터 많은 꼬마 친구들이

이 두피마사지기를 사용하며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문어발처럼 생겨서

처음엔 용도를 잘 몰랐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간질간질한게 은근 시원 >_<



표정 관리가 1도 안되지만

스트레스 빠이 짜이찌엔☆

 

 

안마기

 

힐링 MD의 터줏대감 격인 안마기!!



에버랜드엔 전동 안마기,

망치형 안마기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는 망치형 안마기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2

바람의 숲길

 

에버랜드는 워낙 넓어서

이동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런 이동시간도 아깝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들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 중 바람의 숲길은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친구랑 왔으니까...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고 8ㅅ8



에버랜드는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가을의 에버랜드는 파란 하늘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몽키 밸리에 살고 있는

원숭이 친구들도 간간히

프리뷰로 볼 수 있답니다!!


 

#3

뮤직 가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뮤직 가든 역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힐링 장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과거 지구마을이 있던 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에요!!



다양한 종류의 꽃이 있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장소마다 꽃들의 분위기가 달라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_<



밤이 되면

또 다른 느낌으로 변하는 뮤직 가든!!

 

하모니 트리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에버랜드의 회전 관람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햇살 좋은 가을의 에버랜드에선

마음껏 힐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 



글로벌 페어 지역에 있는

베네치아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도 있는 에버랜드!!



이번 가을,

친구랑 에버랜드로 떠나세요!!

지금 바로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가을가을한 에버랜드 레드앤그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들이를 가기엔

최적의 날씨인 요즘, 가을! 

에버랜드를 빼놓을 수 없겠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버랜드엔 긴 연휴, 명절 때면 으레

'언제쯤 사람이 적게 올까~' 하는

'대국민 눈치게임'이 시작되지요.



길었던 이번 연휴의 

막바지 에버랜드는

가족 단위로 방문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죠~


어트랙션을 많이 타지 못했지만

하루를 알차게 파티처럼

즐길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제가 방문한 이 때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펼쳐지는 시즌이었기 때문이예요♡


✿전 세계의 바비큐가 

에버랜드에 총 집합!!✿



바비큐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나라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었어요.



이용권은 3000원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며

만약 9000원 상당의 메뉴를 

구매하려면 3장의 이용권을 구매하신 후, 

해당 부스로 가서 결제하는 시스템이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메뉴들과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국가 별로 다양한 그릴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눈 앞에서 바로바로 

구워주시니까 세상 행복☆



또 인상적이었던 건, 

캐스트 분들이 너무나도 흥겹게

손님들을 맞아주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_<



사실, 바비큐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바로~ 맥주 아니겠나요!!


독일 밀맥주부터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까지

맥주도 글로벌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메뉴가 정말 많아서 

뭐부터 즐겨야할지 고민하다가



맥주로 유명한 독일식 바비큐, 

그 중에서도 ‘숯불 맛 구운 학센’으로 시작!!!



학센은 독일식 족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유의 쫀독쫀독한 콜라겐이 가득한

식감도 너무 좋았고 간도 딱 맞게, 

센스 넘치는 홀그레인 소스까지!!

맥주 안주로 제격이었어요~



제가 먹은 맥주는 

에딩거 헤페바이젠 생맥주와

칼스버그 생맥주였는데요, 


에딩거 헤페바이젠의 경우 

바이젠 특유의 진~한 맛이 강했다면 

칼스버그는 향이 풍부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에요!!


하지만, 맥주 is 뭔들♡



이대로 끝낼 수는 없어서

 지중해식 바비큐 부스에서

‘마드리드 무화과 비프 스테이크’와

써머스비 맥주도!!


이름처럼 무화과가 톡톡 씹히는 맛이

정말 매력적이었던 요리와 

탄산음료같이 달달한 

써머스비도 궁합이 잘 맞았어요.


연휴동안 할머니댁에서 먹은 

음식들만큼이나 맛있는 바비큐와

맥주 덕분에 명절 막바지 뱃살이 또... 


그렇지만 연휴니까 

'맛있게 먹으면 0kcal'

라는 말을 믿어봅니다☺ 


✿눈 앞에서 직접 요리를?!?!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제가 방문한 날은 

바베큐와 맥주 외에도

다양한 볼 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장미성에 마련된 무대 앞에서

음식을 먹으며 공연과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두 가지 쿠킹쇼를 진행했어요.



'신영철 셰프의 쿠킹쇼'에선 

전국 각지, 심지어는 저 멀리 

브라질, 칠레에서 오신 분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고


관객들도 피자를 먹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고로 신영철 쉐프님은

에버랜드 쿠치나 마리오에서

이태리 음식만을 전문으로 담당하시는

내공이 어마어마하신 쉐프님이라고 해요!



줄을 열심히 서서 

마르게리따 피자 한 조각 획득!!


공짜로 주는데 

피클까지 챙겨주는 세심함,,,

이 매력에 에버랜드 옵니다 정말☆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라는 

이태리 피자의 특징과 

마르게리따 피자의 재밌는 역사까지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_<



다음으로 제가 가장 기대했던

이성준 파티쉐의 베이커리 클래스에선 

100인분에 달하는 초대형 생크림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나누어 먹는 시간이 있었어요!!



수줍어 하시면서도 

끝까지 열심히 만들어주시던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케이크를 받기 위해 줄을 섰는데요, 

저 역시 그 중에 1인으로 ㅎㅎ



받으면서 모양은 살짝 망가졌지만

그래도 진~~짜 맛있었어요!!


쿠킹쇼를 들으면서 

정말 경력있고 대단한 분들이 

에버랜드에서 요리를 하신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이성준 파티쉐의 경우

국가대표였다는 사실!!

역시 에버랜드는 

스케일이 다르죠?!?!!


✿ 커피라도 다 똑같은 커피가 아니다!!

커피이야기✿



쿠킹쇼가 끝난 후에는 

커피산업학 박사인 

박정희 박사님과 함께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케이크도 먹었는데

마무리로 커피향까지 은은하게

장미원에서 한꺼번에 즐기고



강연 및 시연이 끝난 후 

웅진 키즈 빌리지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시음권도 GET!!


✿눈과 귀가 즐거운 버스킹✿



이제는 많이 짧아진 해가 지고

LED 장미에 불이 들어올 무렵,

장미원 한 켠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가 진행되었어요.



사이 사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도 

함께 즐길 수 있었구요~



낮에는 시원한 맥주였다면, 저녁엔? 

분위기 있게 와인을 즐겨야겠죠?!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무려 8종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거!!


레드부터 로제, 화이트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그냥 봐도 예쁜 장미원의 야경을 

와인과 함께하니 더 예쁘게 느껴졌어요.



제가 방문한 날 공연해주신 가수 분은

MBC '듀엣가요제'에도 꽤 오래 나오셨었던 

최상엽님이었는데요,


텔레비전에서 본 것 보다 

훨씬 잘생기셨어요♡_♡



이 날 무대도 감성 넘치게 ‘젊은 연인들’,

‘fly to the moon’과 같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꾸며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이 ‘fly to the moon’은 

정말 듣고 있는 모든 분들이 

마법에 걸린 것처럼 

집중하게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이런 곡 뿐만 아니라

‘호랑나비’와 같은 의외의 곡들도 

너무나 매력적으로 

리메이크 해주셔서 

정말 분위기에 취할 정도!!


원래 에버랜드 장미원의 음악 선곡도

훌륭하고 좋지만 


뭔가 평소와 다르게

라이브 음악을 들으니 

더 분위기가 살아나고~

연휴기간동안 쌓인 

여독이 풀리는 것 같은 기분♡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을

두 배로 즐기는 꿀팁!!✿


#1. 신라면세점 회원가입하고 

혜택 받아가세요!!



이 날은 장미원에 자그마한

신라 인터넷 면세점 

스가 꾸려져 있었는데요.


회원가입을 새로 하시는 분에 한해

정문과 장미원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추첨을 통해 Q패스 또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이용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3천원 이용권,

친구는 6천원 이용권을 받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2. 화장실 위치!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화장실이 조금 멀어서 

찾기 쉽지 않은데요,



타워 트리에서 장미원을 보고

좌측으로 쭉 내려가시면 

홀랜드 빌리지 입구 앞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어요♡


날씨 좋은 가을날,

눈치게임에 실패했어도 

속상해 하지 마세요!!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이 여러분에게

T-익스프레스만큼이나 

황홀한 맛을 선물해줄거에요☺ 




STORY/이벤트 2017. 10. 13.

에버랜드 SNS 이벤트 당첨자 발표 (10월)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 스토리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는 공간입니다. 이벤트 별로 SNS에서 사전 공지된 날짜를 기준으로 월별 이벤트 당첨자 명단을 누적 발표합니다.


※ 당첨자 발표는 마감일 기준 오후 시간대에 발표드리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공간에서 참여 이벤트의 제목과 당첨자 명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아이디가 있을 수 있어,

- 페이스북과 트위터 당첨자분들께는 개별 메시지를,

- 카카오스토리 당첨자분들께는 게시물 댓글을 통해 별도로 개별 연락도 드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방식은 이용권 등의 경품을 자택으로 직접 배송해드리는 경우에 한하며, 이벤트 성격에 따라 당첨자 발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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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이벤트 (10/30)


<페북>

임예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694523950&fref=ufi&r***

김혜주 https://www.facebook.com/hatzoo?fref=ufi&r***

최민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923066327&fref=ufi&r***


스피드웨이 슈퍼레이스 이벤트 (10/26)



<페북>

서진실 https://www.facebook.com/jinsil.seo?fref=ufi&r***

강소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795448107&fref=ufi&r***

가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862329928&fref=ufi&r***

이윤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30517016&fref=ufi&r***

Taehun Jung https://www.facebook.com/taehun.jung.16?fref=ufi&r***

왕시온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536551551&fref=ufi&r***

박주승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474044074&fref=ufi&r***

임윤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57406720&fref=ufi&r***

김문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2465785938&fref=ufi&r***

정산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103438613&fref=ufi&r***


할로윈 코스튬 이벤트 (10/23)



<페북>

김연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2327070878&fref=ufi&r***

이지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532790104&fref=ufi&r***

박가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711505303&fref=ufi&r***

최윤정 https://www.facebook.com/yoonjung.choi.58173?fref=ufi&r***

이지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086762467&fref=ufi&r***


수능 D-30 이벤트 (10/23)



<페북>

이현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70663085&fref=ufi&r***

이혜빈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409984782&fref=ufi&r***

서유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87010751&fref=ufi&r***

황희정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756822623&fref=ufi&r***

김서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214001396&fref=ufi&r***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스타 이벤트 (10/18)



<인스타>

forest_45 https://www.instagram.com/p/BZp8PjKh***


가을은 천고뚜니의 계절 이벤트 (10/16)



<페북>

김진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213381276&fref=ufi&r***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스타 이벤트 (10/13)



<인스타>

viki_happystory https://www.instagram.com/p/BaAevaHBb***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3.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특별함,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이번 가을 에버랜드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걸을 수 있다는

레드카펫과

가을에 딱 어울리는

레드플라워의 만남. 

 

거기에 10월 15일까지만

즐길 수 있는 한정이벤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이런 기회는 놓치면 섭하다는 거.

 

그래서 저희 가족, 레드카펫 위를 달려서

빠르게 다녀왔어요.


RED & Grill BBQ Festival




위치: 장미원

10월 10일~13일 15:00~20:30

10월 14일~15일 12:00~20:30


세계 각지의

맛있고 특별한 바베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

 

먹고 싶은 메뉴를

마음대로 골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 축제는 

10월 15일까지만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됩니다.

 



각 나라별 부스에서 메뉴를 주문 후

원하는 자리 어디에나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캠핑장처럼 꾸며진 장소는

대 인기였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니, 

글램핑 장에서만 가능하던 것이

장미원으로 옮겨왔어요.

 

저희는 오픈전인 11시에 도착해서

이렇게 한가했지만

바베큐파티 시작 시간인 12시가 되자 

곧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었어요.


자, 그럼 주문하러 가볼까?


주문 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티켓이에요.

 

3천원 단위로 판매되는

이 식음이용권을

미리 판매부스에서 사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미리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를 돌면서 

어떤 메뉴를 시킬지를 정하고

가격을 계산 한 후

한꺼번에 티켓을 구입하면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저희도 미리 서칭 후,

메뉴를 세가지 정했는데요. 

 

한군데서 모두 주문 하는 것 보다, 
여러가지 나라의 각기 다른 특색이 담긴

바베큐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한국, 중국식은 좀 익숙하지만 
멕시코나 지중해식은

정말 독특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소스의 스테이크를

지중해식 바베큐 코너에서

구입했는데요.

 

그 맛의 후기는

 잠시 후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만 다른 게 아니라

굽는 방식도 다릅니다. 

 

 

삼겹살이 회전식 그릴에서

구워지는 모습은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부엌안에 꽁꽁 숨겨둔채

조리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밖에서, 

정말 바베큐장처럼

모두에게 보여지면서

조리가 되고 있으니, 

맛있는 냄새는 물론

먹음직스러운 외향까지.

 

제가 굽지는 않았지만

캠핑와서 저녁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조리는

에버랜드 조리사님들께서 해주십니다.

 

캠핑 바베큐 분위기는

마음껏 즐기면서, 

 

내가 준비하고 굽고 치우고

하지 않아도 된다니.

 

이렇게 편할 수가! 

 

우리는 그냥 가서 눈으로 보고,

코로 맛있는 냄새도 맡고, 

 

입으로는 끝내주는 바베큐까지 맛보니

정말 너무 특별한 시간 아닌가요?

 


자 이제 먹방타임~!

 


이제 맛있게 먹을 시간입니다!

아들은 벌써 터키 구이를 집어 드셨군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에는

위생장갑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이런 바베큐를 즐기기 더 좋더라고요. 

역시 칠면조 다리는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독일식 소시지구이와 한국식 마늘 치킨,

그리고 지중해식 무화과 스테이크도

사왔어요.

 

정말 불맛은 물론이고

각 나라의 독특한 특색까지

제대로 살렸더라고요. 

 

무화과 소스 스테이크는

정말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먹어보기 힘든 맛인데

정말 엄지척이에요!



한국식도 당연히 맛나지요. 

 

닭봉을 그대로 들고 냠냠하는

그 사진을 순간포착해서

남편님이 남겨주셨더라고요.

 

굴욕이지만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못하고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것! 

 

향긋한 마늘에,

달달한 소스까지.

 

안 먹으시면 후회하십니다.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을 놓칠 수 없죠~



이 레드앤그릴 바배큐 페스티벌에서는

맛있는 메뉴만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고

14일에는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보지 못했지만 

특별한 분위기 아래에서

이 기간중에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특별한 시간을 저희는

온가족이 다함께 즐겼어요.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에 오기

좋은 계절이거든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은

올해가 처음이기도 하고해서 

엄마도 모시고 왔는데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표정이 너무 좋죠.

 

이렇게 만족스러워하시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내가 요리한 것도 아닌데!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캠핑장.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월 1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특별한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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