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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에버랜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겨울 MD!


추운 겨울~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나서도

집에 가기는 뭔가 아쉬움!


집으로 돌아가기 전

반드시 들르는 곳은 어디?

바로바로~ 



귀엽고 예쁜 기념품을

구경하는 재미를 놓칠 순 없죠!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MD들과 더불어 

겨울 에버랜드와 어울리는

MD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는 에버랜드=판다 가 되어버린

에버랜드의 상징! 판다와 레서판다도 

모두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것 같네요!



이와 더불어,

도톰하고 앙증맞은 망토까지!!

요즘 망토가 패션의 완성이라는데,

에버랜드 옷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내도 괜찮겠어요!



커다란 베개로도,

귀여운 인형으로도 쓸 수 있는

판다 인형도 크리스마스에 맞춰

빨간 모자를 썼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 커다란 인형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말이죠.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총집합!

어때요, 여러분은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이 무엇인가요?


이번 연말,

주위의 소중한 분들에게

줄 선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 외에도,

겨울에 딱인 상품들도 많은데요~



추운 겨울바람에 맞서,

따뜻하게 귀를 보호할 수 있

귀마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각자 좋아하는 동물 친구를 골라

귀에 올리기만 하면!

너무너무 따뜻해서 지름신이

강림할 것만 같아요 ㅠ.ㅠ!!



어린 친구들을 위한

아기 옷부터,



그 옷과 아주 커플인

동물 장갑과 모자+귀마개!

아무리 춥더라도 이것들과 함께라면

겨울의 에버랜드도 신나게~~



마지막으로,

에버랜드의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보들보들

수면 잠옷이에요!


동생에게 사줬더니,

정말 편안하고 따뜻하다고

무지무지 좋아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 착용감도 최고!

다들 에버랜드 들르실 일 있으면

MD샵도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1도 춥지 않은 에버랜드 최고의 액티비티 '팝핑 점핑'!


드디어

긴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이맘때쯤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이 시작되죠ㅎㅎ


"춥고도 긴 겨울방학,

우리 아이와 어딜 가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따끈한 소식!! 

 

제가 준비했지요~^^


추운 겨울,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아이를 위해

엄마의 마음 듬뿍~담긴

에버랜드 키즈 트램펄린

'팝핑 점핑'!


어여오세요~

환영합니다~~~


빰빠밤~~♬♪ ^^



에버랜드 팝핑 점핑은 

알파인 종합식당에 있어요^^


실내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 춥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은

 NO NO~ ^^


그럼 이쯤에서

에버랜드 팝핑 점핑 이용팁

알려드릴게요!! ^^


1. 이용방법

당일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회차별 선착순 티켓 구매


2. 이용시간

매시 정각 입장 40분 이용

(11시~ 17시)


3. 이용대상

키 100cm~ 150cm 이하 어린이


4. 이용요금

1인 4,000원 (입장+그립삭스+음료)

1인 2,000원 (입장+음료) *그립삭스 지참 시



음료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


음료 2,000원

생수 1,000원


우리 아이들 팝핑 점핑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무척 목말라하니

음료와 물은 꼬옥 챙겨주세요^^


 


어린이 전용 시설이기에

보호자들은 대기 공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해주셔야 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에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미리미리 사전예약 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팝핑점핑 트램펄린 그립삭스는

과연 어떤 디자인일까? 

 

무척 궁금하셨죠?^^


사이즈는 110부터 130,150,170,190, 210....

20mm단위씩 나오며 240까지 나온답니다^^



아이의 발에 잘 맞는 사이즈의

그립삭스 선택! ^^

 

어디 한번 신어볼까요? ^^


 

꺄아~

알록달록 넘넘 이쁘네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바닥에 미끄럼 방지처리 되어있어서

우리 아이들 팝핑점핑 트램펄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겠죠? ㅎㅎ


그립삭스 착용을 완료했다면

회차별로 다른 색깔의 팔찌도

멋지게 착용 후 질서 있게 입장해주세요~^^



그런데!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아우터, 모자, 장갑, 가방까지

짐이 한가득이죠? 

ㅎㅎㅎ

 

걱정은 NO!!

 

팝핑 점핑 안에는 보관함이 있어서

귀중품은 제외한 짐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1인 1 보관함 사용이니 참고해주세요~



우리 아이 키가

100cm 이상, 150cm 이하라면!

 

이번 겨울 절대 놓칠 수 없는 신나는

팝핑 점핑으로 출발~~~!!!

 


우와~~!!!


널찍 널찍한 트램펄린이

쫘아악~ 펼쳐지며 점핑점핑~!!!

 

물 만난 물고기처럼

우리 아이들 완전 신이 났네요 ㅋㅋㅋ



혹시나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되시나요? 

걱정과 염려는 훠이훠이 날려버리세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재미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테스트를 통해

꼼꼼히 점검된 안전한 트램펄린이랍니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팝핑 점핑!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막 놀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거 있죠? ㅋㅋㅋ


하지만 참아야 해요!

성인은 아니 되어요~~ ㅋㅋㅋ



우리 꼬꼬마 어린 친구들

행여나 언니 오빠들에게 치일까 염려되었는데

역쉬역쉬~ 에버랜드는 철저해요! 


꼬꼬마 어린동생들을 위한

알록달록 미니 트램펄린~

팝핑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 동생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답니다 ㅎㅎㅎ



자! 이제 팝핑점핑 소개를 마쳤으니

어디 한 번 제대로 놀아볼까나?ㅋㅋ


옷을 맞춰 입고

준비운동으로 스톼~트! ㅋㅋㅋ



일단 김연아처럼 우아하게 몸을 풀어보아요~

내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를

모아 모아~ 끌어모아~♬ 

팝핑타임!


두둥! ㅋㅋㅋ


 

꺄아아아악~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어찌나 무한 에너지 충만인지..

 

쏟아지는 에너지의 원천은

어디일까요? ㅋㅋㅋ



방전 없이 40분 내내

뛰고 또 뛰고,

날고 또 날고! ㅋㅋㅋㅋ



아이들이 신나게 팝핑 점핑!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는 사진만 찍었을 뿐인데

마치 제가 뛰어논 것마냥 에너지방전.....

정신이 한 개도 없더라고요 ㅋㅋㅋㅋ


너희 그렇게 재밌니?ㅎㅎ



아이들이 팝핑 점핑에서

하늘 높이 뛰어놀 수 있도록

기분을 한층 UP!

시켜주는 신나는 음악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묘미~ ㅎㅎ


음악에 맞춰

한 댄스 하는 녀석들의 모습도

감상해보세요!

 


40분 내내

쉬지 않고 뛰어놀았더니

 

우리 아이들

이 추운 겨울에도

땀이 줄줄줄... ㅎㅎㅎ


" 엄마! 팝핑점핑 한 번 더~! "

를 외치는 공주님!

 

미안하지만

다음 타임 예약은 벌써 마감이란다ㅠ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기짱! 이거든!!!

 


팝핑점핑에서 뛰고, 뛰고, 또 뛰고 나면

어느덧 배고픔이 사르르~ 밀려와요

알파인식당에서 재빨리 맛난 음식들로

우리 아이들의 배를 마구마구 채워주는걸로

 마무~리 ㅎㅎㅎㅎ


긴긴 겨울방학! 

우리 아이들과 어디 가실 건가요? ^^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팝핑! 건강을 점핑!

기분을 업! 시켜줄 

에버랜드 팝핑 점핑으로

여러분을 마구마구 초대합니다!


빨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스파, 슬라이드, 풀, 겨울 캐비 성공적!


넘나리 추운 겨울,

따뜻한 스파도 가고 싶고, 

여름의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캐리비안 베이!’

지금부터 겨울 캐비의 즐거움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몸은 따뜻~ 머리는 시~원!

야외 유수풀과 노천탕!


365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이라고

야외시설을 모두 닫지 않는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야외 유수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이런 노천탕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온도를

유지한답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한 바퀴 돌다 보면,

엄청 편하고 힐링이 된답니다~


요 위 사진은 바로

너무 편해서 해탈한 제 모습

ㅎㅎㅎ


한 가지 더!

유수풀을 돌다 보면,

야외 노천탕들이 몇 개 있어요!



열탕, 온탕, 바데풀까지!

유수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노천탕에 푹 빠져 쉬고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천탕에서 힐링하시면

저 표정이 나온답니다…

행복한 표정이요 ㅎㅎㅎ


 

2.

야외도 좋지만

실내 힐링코스도 있다구요!


실내 파도풀의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 중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가시면,

각종 사우나와 실내 스파가 있어요!



야외 노천탕보다 다양한 스파가 있어서 

더 인기 만점인데요!


5층 스파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 살고 싶어지니까요~~ 깔깔~~



스파 옆에는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습식 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답니다!

 

저는 습식사우나보단

건식사우나를 애용하는데요~

 

몸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건식사우나에 들어가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3.

어린아이도, 연인도,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캐비의

거대한 파도풀이 그 상징일 것 같은데요,


겨울 캐비도 여름 캐비 못지 않은

파도풀이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에요!


파도풀도 좋지만,

더 어린아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찾으시나요?



아까 한껏 힐링을 했던

실내 스파에서 조금만 돌아오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안전요원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니,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슬라이드를 꼭 타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싶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총 5개의 슬라이드가 있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퀵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 두 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총 4 종류가 있습니다~



1인용 튜브와 2인용 튜브는 

1층에서 튜브를 받아,

들고 올라가셔야 해요!

 

바디 슬라이드는

그냥 올라가시면 되지만, 

래쉬가드, 수영복 이외의 옷은

벗고 이용해야 한다는 거!



어린이 친구들의

용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어린이 다이빙풀이에요!


용기 있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답니다~



이런 신나고 멋지고 재미난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캐비!

 

가격은 여름 캐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휴카드, 그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는 건 센스겠죠?!



여름 캐비보다 따뜻해서 좋고,

한가해서 좋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겨울 캐비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겨울 에버랜드를 아이와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물?!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정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혹자는 시베리아보다 대한민국이

더 추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따뜻해지나 싶다가도

곧 다시 추워지니 야외놀이를

나가기가 꺼려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에버랜드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 맘때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또 있거든요.


그러니 우리는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에버랜드 고수가 알려주는,

이것만은 꼬옥 챙겨가자 BEST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5


1. 핫팩

 


주머니,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등과 배 등에 (맨살에는 안돼요!)

붙일 수도 있는 잇템, 핫팩.


집에서 깜빡하고 안 가져오셨다고

할지라도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매장에서

얼마든지 구매 가능하거든요.


가격이 비싸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노노~


포켓용 핫팩 3천원

찜질용 2천원

발 전용 1천원


이렇게 착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발 시릴까 걱정된다면

발 전용 핫팩을~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괜시리 포장지를 소장 하고 싶은

욕망이 들끓게 하는데요.


손이 시리고 발이 시려서

핫팩이 필요하시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매장에서 얼마든지 요 뜨끈뜨끈

핫팩 아이템을 사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4


마스크 & 장갑



요즘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잊지 않고 챙겨야 할 마스크!


하지만 찬 바람이 부는 날

얼굴의 피부 자극을 막아주는 데도 

이만한 게 없답니다.


코가 시려서 빨갛게 변하고 있다면

예쁜 마스크 한번 착용해보세요.


이 날은 마스크를 집에서 챙겨갔지만,

잊으셨다고 해도 에버랜드 곳곳의

MD샵에서 마스크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캐릭터 마스크까지 말이죠!


핫팩만으론 손이 안 따뜻하다 하신다면,

장갑도 있는 게 훨씬 좋겠죠?!



어라 내가 오늘 깜빡하고

마스크도 장갑도 안 챙겨왔네~ 

하신다면!


없는 게 없는 에버랜드 MD샵을

구석구석 둘러봐 주세요.

밖에서는 보기 힘든 귀엽고 깜찍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한번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그거 먼저 보여드리고 싶으니

추위 방어 필수템 3위로

한 번 가볼까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3

모자와 귀마개



예쁜 게 너무 많아서

뭐를 사야 할지 모르겠는 순간!

제가 바로 며칠 전

에버랜드에서 겪었는데요.ㅎㅎ


정말 다 귀엽고 깜찍해서

어떤 거로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겨울 에버랜드.



특히 이 레서판다 모자는

폭신폭신 귀엽고 따뜻해서 

비주얼 효과가 짱!


귀마개의 역할도 하니

1석2조에요! 


사이즈도 Free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는데요.


요거랑 토끼가 양대산맥이어서

커플분들이 같이 쓰고

다니기도 하시더라고요. 

(커플템이라니 완전 부럽다.)



아이들은 집에 모자 다 하나쯤은 있죠.

에버랜드 올 때 저는 아이에게

동물 모자를 주로 씌우는데요.


이렇게 별빛동물원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귀여움이 업업 된답니다.

에버랜드 사진촬영 꿀팁!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2

맨투맨 티셔츠와 망토

 


여기저기 둘러보면 

은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내 놀이시설이 많이 있는 에버랜드. 


여기만 돌아도 겨울을 즐기기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는 키즈커버리랍니다.

이런 실내시설은 외투를 벗고 편하게

뛰어 놀아야 하기 때문에

맨투맨 티셔츠를 추천해요.


저는 다른 곳에 갈 때는

얇은 것 여러 겹을 겹쳐 입히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그렇게 되면 


엄마가 들어야 하는 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ㅎㅎ

도톰하고 활동이 편한 맨투맨을

주로 입히고 있답니다.


 

그래도 살짝 아쉽다면

이런 망토아이템을 추천합니다.


목과 어깨만 한 번 더 감싸주어도

충분히 따뜻하다는 사실!


특히나 겨울에 빨간 망토는

시선 집중템 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렇게 판다월드 실내에서는

충분히 망토템만 입힐 수도 있는데요.


사실 가디건이나 목도리 등

한 번 더 따뜻함을 업!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은

많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껴입히면

아이들이 불편해해서 저는

이 망토를 즐겨 입히는 편이에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1

스키바지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는

가장 신나는 방법!


바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하는 거죠. 


이용권 외에는 별도 추가 과금이

없어서 더욱 좋은 것이 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인데요.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부츠와 스키바지를

챙겨오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의 키에 따라 단계별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눈썰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요.


스키바지 안 챙겨오시면 정말 후회하실 거에요.

옷이 젖어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옷 걱정 안하고 타면 재미가 두 배거든요!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한 번도

안 탄 사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번만 탄 사람은 없다는 사실!!


올해는 국내 최초 4인 아이거 썰매도

개장을 앞두고 있고, 안전을 위해 더욱 더 준비를

철저히 하는 등의 준비를 했다고 하니,

스키바지 챙겨 오셔서 꼬옥

두 번 세 번 타 보시길 바라요.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한

방한용품 준비! 별 거 없죠? 


다들 집에 웬만하면 다 가지고 계실

아이템들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몇 가지만 부지런히

준비를 해온다면 더욱더 따뜻하고 즐겁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집에 놓고 왔다고 '어떻게 하지?' 하지 마시고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제품으로 구매 가능하니

이번 기회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들도 질러보세요.


지금까지 좋은 정보와 함께

지름신을 부르는 위드 에버랜드의

최유정 기자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알차게 보내기!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당일이 아님에도,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gogo 해 볼까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12월 31일까지니까요!

 

자, 그럼 행복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현장으로 초대해 드릴까요~?

 

1. 크리스마스 위시 

 

오후 두 차례 카니발 광장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돼요!


앗,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라가

공연 전 빼꼼! 관객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어요~ 너무 귀엽죠!! 



크리스마스 위시는 경쾌한 캐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 캐릭터 등

신나는 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100%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퍼포먼스입니다.

  

 

어른이(?)인 저도 뭔가 신나서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게 만드는 공연이었는데요!

 

 

덩실덩실!

신나는 캐롤과 함께

춤도 출 수 있답니다.

 

이 날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바로 앞에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춤을 볼 수 있었어요! 


2.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윽고 진행된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 날 포토타임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또한 하루에 두 번,

산타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포토 타임 전에,

산타와 친구들이 캐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반가운 산타 할아버지~

 

 

이 날 에버랜드에 함께 간

친구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와의 셀카를

맘껏 찍어보았어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다니~

어린 시절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특히 언니들이 너무 이뻐서ㅠㅠ

따로 사진 찍어달라고 했어요! 

드디어 대망의 산타하우스! 



산타하우스에 있는 캐스트 덕에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넘넘 잘 나와서 대만족~


마치 가족사진 같이 나왔어용ㅎㅎ

아직도 친구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에요!



우리끼리도 실컷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짜잔!

  


산타하우스에서 산타 할아버지께

귀여운 츄파춥스

사탕 선물도 받았어요~!!



이 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기념품은 비밀> <!



산타하우스 안의 산타할아버지!

그 외 감성 사진들을

몇 장 찍었어요! 



너무 예쁜 산타하우스 소품! 

 


밤이 오기 전, 가로등과 전등들.

 


밤이 온 뒤 반짝거리는 전등!

 


트리를 보며 다가오는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를 기다렸어요~!


3.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 인 더 스카이 시작 전,

‘너를 위한 메시지’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저렇게 이벤트로 신청해서 보여줬으면

좋은 추억이 되었을텐데!

미리 신청하고 갈 걸 후회했어요ㅎㅎ 

  


예쁜 크리스마스 밤이 펼쳐지고,

곧이어 불꽃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메라로 담아낼 수 없는

황홀한 에버랜드의 밤이었어요. 


12월 31일 밤 11시 40분에

평소의 3배에 가깝게 폭죽이 터지는

연말 카운트다운 대형 불꽃쇼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저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연말 카운트다운을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에버랜드 속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에버랜드에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 속 영웅을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가 있다는 사실,

이젠 모르는 분들 없으시겠죠?


이번에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하는 

창경궁 역사탐방 콘텐츠가

새로이 오픈했다고 해서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키즈커버리 건물 2층에 있어요.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하여 이용하는

전시체험시설이랍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는 듯한

타임 터널을 지나면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된

체험존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기는 건

‘Brilliant Light in Korea'의 대형 스크린!


세종대왕, 광개토대왕, 첨성대, 

거북선, 한글 등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유·무형 유산을 소개하는 콘셉트 영상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영상관람을 마친 후 입구로 들어서면

‘Korea DNA'로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와 이를 대표하는

역사 속 영웅을 소개하고 있어요.


장영실(창조 정신), 선덕여왕(글로벌정신),

이순신(도전정신), 세종대왕(인본주의),

광개토대왕(개척정신) 등의 업적을 읽어보며


이들이 만들어나가고자 한 나라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봅니다. 



세 번째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Korea Split -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체험존이에요.


이 곳에서는 1597년 13척의 배로

왜나라의 133척 배를 물리친

명량해전 현장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어요. 



명량해전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당시 사용했던 조선의 신무기

‘지자총통(우리나라 고유의 대포)’과

‘비격진천뢰(포탄)’에 대해 알아보아요.


그리고 스크린 속에서 조선 수군으로 변신한

내 아바타가 등장하면 이제부턴

왜군과의 전쟁 시작!



이얏!!! 무찌르자!!



일곱 살 아이도 자신이

마치 이순신 장군이 된 마냥

격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작은 움직임에도

센서가 반응해서인지

아이도, 엄마아빠도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다음은 퀴즈를 통해 15세기 조선의

창조 정신과 과학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Korean Renaissance'입니다. 



'조선의 과거시험에 응모하라'는

미션 아래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고


무과(무기 활용), 천문학, 음악 3가지

부문의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게임처럼 참여할 수 있는 문제에서부터

한국사 지식을 요하는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어

온 가족이 함께 풀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이어 우리나라 전통의상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Korean Costume'을

체험해 보았는데요. 



이 곳에선 신라, 백제, 조선의 궁중의상 중

하나를 골라내 얼굴과 합성한 사진을

촬영, 편집할 수 있어요.


시대별 의상을 입고 촬영한 내 사진을

배경과 소품 꾸미기 등으로 편집해

문자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어

‘프라이드 인 코리아’ 방문 기념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아요.



여섯 번째는 가상현실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VR 체험기기를 받고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은 후 의자에 앉아

자유롭게 즐기면 되는데요,


이번에 독도, 경주 가상투어에 이어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하는 창경궁

탐방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였다고 해서

그걸로 체험해보았어요. 



먼 미래 폐허가 되어버린 창경궁.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창경궁의 원래 모습을

찾아가기 위한 미션,


‘창경궁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라’를

하나씩 해결하며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경춘재, 영춘헌 등에 얽힌 배경을

하나씩 짚어보는데요,


단순히 궁궐 배치도나 명칭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360도 영상으로

마치 그 자리에 있는 듯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고


창경궁 곳곳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어 30분여간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들른 곳은

‘Bright Future of Korea' 구역에 있는

4D 상영관이에요. 



이 곳에서는 392년 거란과 왜의

침입을 막아낸 광개토 대왕, 

828년 완도 앞바다에서 해적을 소탕한

장보고의 활약상을 그린 

‘활의 전설’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상영 중에는 카메라 촬영이 금지되어

사진으로 그 현장을 담진 못했지만

광활한 대륙을 가로 지르는

기수들의 뛰어난 활솜씨,


해상전투에 참여한 수군의 활약상을

바람과 흔들림, 바닷물 등의

효과를 통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상영관 맞은 편에는

전통활도 전시되어 있어

눈으로 직접 실제 활을 확인해보니

재미가 배가 되었어요.


이외에도 퇴장로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유산,

한류와 관련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에버랜드에서도 디지털 디바이스와

콘텐츠로 역사 속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놀이하듯, 게임을 하듯

역사를 접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까지

가득가득~ 


이번 겨울방학,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역사체험의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일본 온천 부럽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데이트♨

겨울이 되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시베리아보다 춥다는 올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가 추워서 망설여지신다면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워터파크??!!!!!!

0_0

 

추울 것 같지만,

실상은 에버랜드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사실!



여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한산해서 좋더라구요>_<


겨울엔 야외 탈의실은 운영하지 않구요, 

실내 탈의실에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예쁘게 트리 장식도 되어있어요!!


자, 이제 수영복도 갈아입었겠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실외로 이동할 때는

주로 유수풀을 이용했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온 저에게

유수풀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어요



이 때까지는 저와 제 남자친구

둘 다 멀쩡했는데요~

 

곧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건 안 비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엄청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김이 모락모락 수준이 아니라

화산에 온 것처럼 압도적!!



사실,

물 밖에 오래 있으면

추운 건 사실이지만

튜브에 올라타 발장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물 온도가 딱 좋았어요!!

 

겨울에는 모든 풀이

30도 이상의 온도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열 어트랙션 안 부러운

마성의 유수풀♡


재미도 있고 따뜻하기도 하고

날씨까지 완벽해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파닥파닥 거리면서 놀다가도 



남자친구가 나무늘보 닮았다고 놀려서

세상삐짐,,,ㅠ

 

저는 이번에 모자를 깜빡하고 안 가져왔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모자는 필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머리숱이 적은 남자친구는

두피가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허허



유수풀을 쭉 따라서 흘러가다 보면

야외 바데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바데풀로 가는 3초 정도는 춥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천국☆

 

샤라랄라라라라~

 

 

제가 간 날 날씨도 정말 좋았고

정말로 사진처럼 김이 모락모락~나서

비주얼 끝판왕!!

 

온천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로요!!

 

(너네 행복했구나...)


 


남자친구는 거의 반쯤 자다시피

세상 편안하게 있었어요ㅎㅎ

 

‘두한족열’을 몸소 실천하며

반신욕을 즐기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야외 바데풀은

정말 완벽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최고였답니다.

 

엄지척!!


폐장 시간도 6시라

너무 춥지 않은 시간에 돌아갈 수 있어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올겨울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

겨울철 에버랜드의 낮과 밤 비교!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날씨가 춥다 보니 겨울에

에버랜드 간다 하면

물음표를 던지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만큼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매직트리의 낮 모습!



그리고 매직트리의 밤 모습.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포토스팟!

매직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 축제에 알맞게 변신한

매직트리는 낮이나 밤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합니다!



여기는 별빛동물원~

낮 시간에는 좀 더 알록달록한

느낌이 있죠?



그런 별빛동물원도 밤이 되면,

반짝이는 전구들과 함께

한 층 더 화려해진답니다.



별빛동물원 끝에는

기린들과 함께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겨울 인생샷 건져갑니다!ㅎㅎ


이 밖에도 별빛동물원에서는

치타, 얼룩말, 북극곰 등 귀엽고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매직랜드에서 범퍼카 근처로 가시면

이와 같은 프레임이 설치된

포토 스팟이 있어요!!



낮에는 티익스프레스도 보이고

홀랜드 빌리지와 대관람차도 보여

예쁜 전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예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의 에버랜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매직가든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이 곳은 산타하우스 앞에 있는

루돌프를 닮은 빨간 차 포토스팟인데요~

사진을 찍을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겠죠?



낮에는 그냥 의자 같이 보여서

많은 분이 그냥 지나쳐가시곤 하는데

밤이 되면 세상 특별한

의자 포토스팟으로 변신합니다!



이 곳은 매직가든 중앙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기도 예쁜 포토스팟이다보니

줄 서서 사진을 찍는 곳이랍니다.


별 모양 안에

산타하우스와 로맨틱 타워트리를

쏘~옥 넣어주면

완성도가 더 높아집니다!ㅎㅎ



빨간 자동차와 초록색 트리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포토 스팟입니다.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본다면

제일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지요~



이 곳은 예쁜 조명 조형물과 함께

매직가든의 상징인 풍차, 그리고 

대관람차까지 사진에 한 번에

담아 낼 수 있는 곳이에요!



사슴들도 곳곳에 많이 있는데

밤이 되면 더욱 눈에 띄게

반짝이는 사슴들, 아름다워요~



마지막으로 겨울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로맨틱 타워트리'입니다!


가장 눈에 띄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여 포토스팟으로

낮이나 밤이나 인기 많은 곳이죠.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겨울 에버랜드에서는

낮에는 어트랙션이나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시고


밤에는 함께 에버랜드에 간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신다면

겨울 최고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의 에버랜드도

꼭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9.

대설주의보 발령된 날 에버랜드 다녀온 후기(feat.판다)

눈이 많이 오면

온 세상이 하얗게 되어서

신나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펼쳐질 빙판길과

질척질척한 느낌이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많이 내린 눈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은

완전 오산이었어요!

 

5002번을 타기 위해 늘어선 긴 줄이

에버랜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차가 조금 막히더라고요ㅠㅠ

 

공연이나 기타 스케줄을 위해서라면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막상 에버랜드에 도착하고 나니

눈은 어느 정도 그쳤지만, 

아침과 새벽에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위에서 본 에버랜드는

마치 눈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눈이 조금씩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던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 살짝 어둑어둑했지만



곧 해가 나기 시작하자

그 어느 때보다도 예쁘더라고요~



정말 가짜 눈이라도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루돌프와 각종 장식 위에

뽀얗게 내려앉은 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실감나게 해주었답니다♡



실제로 눈을 뭉쳐서

레니와 눈싸움하듯이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공연시간이 되었어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갔는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에버랜드 내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었어요!



테마파크에서 하는 공연이라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요~

 

에버랜드의 공연은

규모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무대장치부터 굉장히 화려해

30분간의 공연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노래도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완전 추천!!

 

겨울엔 놀이기구를 타기엔

너무 추워 심심할 때 제격이에요!!


#진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자



뮤지컬을 보고 난 후,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추운 것 같기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에

뮤지컬의 주인공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어요!!



판다뮤지컬에서 아이바오는

굉장히 귀여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는데요!

 

머리에 상큼한 꽃을 꽂고

애교를 부리는 역할이었어요!!

 

실제 아이바오 역시

조용히 햇살을 즐기며

낮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뮤지컬에서 히어로로 나온 러바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확실히 활발한 수컷 러바오는

춥지도 않은지 

야외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간만에 눈을 만나서 신났는지

굉장히 활동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호응이 좋은 걸 확인하곤

뿌듯했는지

주인공 히어로 역할을 맡은 친구답게 

쇼맨십까지 확실하게 보여주더라고요!!



아니 이 모습은

흡사 전기장판에서 

꾸역꾸역 빠져나와 학교에 가는

우리의 모습 같지 않나요?!



마치

‘에구구구...’라고 말하는 것 같은

판다의 행동에 

많은 분들이 엄마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렇게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을 보고 난 뒤,

판다월드로 이동해서

실제 판다를 만나는 것도 

겨울철 즐기기 좋은

하나의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눈이 펑펑 오는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에버랜드에서

연말연시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_<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9.

겨울 속에서 점프! 에버랜드 실내 트램펄린존, '팝핑점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에 새로 생긴

실내 트램펄린존, '팝핑점핑'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시겠지만, 이미 에버랜드에는

많은 실내시설이 있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키즈커버리에요.


그 외에도 레니의 안전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시설이 정문에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렇다 보니 저 아래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게 되면,

실내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윗쪽으로

올라가기 번거로운 순간도 있긴 한데요~


그런 우리에게 실내 트램펄린존인

팝핑점핑 개장은 정말이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파리월드 옆, 동물타기 매표소 사이에

위치한 알파인 종합식당 안입니다!

티익스프레스로 가는 길에 있는 식당인데요.


원래 입구로 들어가면

양 옆으로 두 개의 홀로 나뉘는데

왼쪽 홀을 실내 트램펄린존으로

개조해 운영하는 것이라고 해요.


여기는 겨울 에버랜드를 만끽할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와도 아주 가까워요.


그래서 미리 오후 시간으로

예약을 해두었다가 눈썰매를 실컷 즐기고

실내시설을 즐기는 코스도

꽤 괜찮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예약방법_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이 곳 역시 안전을 감안해

정원을 제한하는

현장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제가 13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17시 빼고는 매진이었으니

인기를 실감하실 수 있겠죠?!


팝핑점핑은 매시 정각에 시작되고,

입장은 3분 전 부터 가능해요.


하지만 대기 줄은 실내에 설 수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문제없답니다.


이용시간

40분 입니다!


처음에 저는 이게 좀 아쉬웠어요.

1시간도 아니고 40분이라니!

너무 짧은 기분이잖아요?!


하지만 이용해보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아이들에게 40분은 정말정말

충분한 시간이더라고요!

(자세한 후기는 하단에...)



이용요


입장 + 그립삭스 + 음료 = 4,000

입장 + 음료 = 2,000

그립삭스 = 2,500원


입장기준


100cm이상 150cm이하 어린이


팝핑점핑은 이용권 외에

별도 과금이 필요한 유료시설이에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40분 이용 가격인 2천원에

Free Drink 한 잔까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곳을 이용하려면

아이들은 그립삭스 착용이 필수랍니다.


미리 집에서 준비해오셨다면

구매하지 않아도 되지만

소지하고 계신 게 없다면

현장에서 구매하셔야 입장이 가능해요.



바로 이렇게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그립삭스!


에버랜드 팝핑점핑

약하는 곳에서 바로

구매가가능한데요.


사이즈별로 갖춰져 있어서

챙겨오지 못했다고 하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말 별도 구매 가격은 2500원이지만,

입장권과 음료수 그리고 그립삭스까지

패키지로 예약하게 되면

4000원에 할 수 있어요.

 


시간이 되면 예약할 때 받았던

팔찌를 차고 기다리면 됩니다.

몇 회차 입장인지 적혀 있는데요.


꼭 자신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오셔야 한답니다.


팝핑점핑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1회 50명으로

제한 입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립삭스가 필수 착용인 것과

마찬가지로 안전은 중요한 거지요!



자, 이제 입장할 시간이네요.

사물함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무거운 가방과 거추장스러운 겨울 아우터를

이 곳에 잠시 보관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 곳에 짐을 보관하고

캐스트들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몸풀기 준비운동까지 하게 되는데요.


어찌나 진지하게 따라하던지

아주 귀여웠어요.



아, 그런데 팝핑점핑을 이용하실 때

유의하실 점이 하나 더 있네요. 


150cm이상 아이들과 부모님께서는

알록달록 매트 쪽, 즉 트램펄린이 있는

안쪽으로의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외곽에 회색 매트에는 있을 수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뛰어 노실 수는 없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이제 신나게 즐길 시간!


 

거추장스러운 부츠,

무거운 겨울잠바를 벗어 던지고

에버랜드에서 점프점프,

신나게 날아다닐 시간이 왔네요!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타고 와서 아이의

신발과 바지가 젖어 있었는데요.


여기 들어오면서 알파인 식당

내부에 있는 화장실에서 싹~

갈아 입힐 수 있었답니다. 


좀 더 어린아이들과 방문하셨다면

사파리월드 옆의 베이비센터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정민이는 거의 날아다녔어요 ㅎㅎ

처음 팝핑점핑 예약하면서는

40분이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저희의 크나큰 착각이었답니다.


15분에서 20분이 지나자

여기저기 앉아있는 아이들이

생기기 시작했거든요.


점프점프하는 것이 생각보다

아이들의 체력 소모를

크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7살 전후 아이들이나 키즈커버리를

이미 많이 가본 아이들이라면

팝핑점핑을 훨씬

재미있어 할 거예요.


150cm이상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은

트램펄린 쪽에 들어갈 수 없기에

중간중간 캐스트들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매의 눈으로 살펴보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듬직해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그립삭스 덕분인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립삭스가 없는 분들은 

이 참에 여기서 구매하셔도 좋을 게

나중에 다른 트램펄린 실내 놀이터에

갈 때나 키즈카페에 갈 때 신겨

좋은 아이템일 것 같아요!



아, 이 곳에는 신장 100~120cm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답니다.


아이가 어려서 손을 잡아줘야 한다거나,

예의주시해야 한다면 팝핑점핑 안쪽에 있는

이 공간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이런 트램펄린 시설은

키 큰 아이들과 작은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게 위험하기도 한데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공간을 나눠준 것을 보고

참 세심하다 싶고, 고마웠어요.



120cm에서 정말 쪼오금

부족한 덕분에 정민이도

여기서 놀 수 있었답니다.


팝핑점핑에서는 음식물 취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간 자체가

매우 깨끗하더라고요.


그리고 40분 이용시간이 끝나니

캐스트들이 분주하게 신속하게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 점프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뭔가가 떨어지기 마련ㅎㅎ

그런 부분에서 위생에 신경 쓰는

에버랜드의 모습이 부모로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40분 이용 후,

정민이의 모습.


두 볼은 붉게 상기되고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이 추운 겨울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땀 나게 놀 수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항상 이런 실내놀이시설에서 놀면,

나갈 때 "아쉽다"고 하거든요.


근데 팝핑점핑에서는

얼마나 영혼을 불사르며 뛰어놀았는지

아주 가뿐하게 나가더라고요.

여기 예약 못 했으면 어쩔 뻔했니!



겨울방학에 에버랜드

많이들 가실 거죠? 


이번에 가신다면 스노우 버스터

타러 가는 길에 알파인 키즈 트램펄린존

팝핑점핑에 들러

예약 먼저 하고 가셔요.


팝핑점핑에서는 엄마아빠는

아이들 눈썰매 태워주며

지친 몸을 잠시 쉴 수 있고,


아이들은 스노우 버스터에서

꽁꽁 언 몸도 녹이고 신나게 뛰어놀며

체력을 불태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물론, 아이들의 성장판

자극에도 도움이 되겠죠?!

키야 커져라 쑥쑥!


저도 겨울방학 때 지난번에 구입해둔

그립삭스 가지고 에버랜드 팝핑점핑에

또 다시 갈 예정이랍니다~


운동도 되고 놀이도 되는

에버랜드 실내 트램펄린존,

팝핑점핑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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