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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31건)

멍때리기 좋은 에버랜드 힐링 풍경+음악 10분 영상😍




정신없이 흘러가는 오늘,

잠시 쉬고 싶을 때

가만히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영상😌


#에버랜드 #힐링 #랜선투어




STORY/생생체험기 2020. 6. 22.

에버랜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가든 에서의 데이트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역대 최고의 더위가 예상되는

2020년 여름입니다.



바쁘더라도

휴가는 꼭 가려고 했던 저로서는

올해는 휴가를 가야할지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여기 에버랜드에 휴양지를

대신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짝꿍과 저는 주말 아침부터 일찍이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SUMMER HOLIDAY 6월 19일부터

시원하게 쿨링타임!


인포메이션의 문구를 보니

심장이 두근두근

빨리 입장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입장하자마자

에버랜드의 마스코트들과 인증샷!


마스코트 아래 벤치는

여름이 왔음을 알리려는지

너무나도 뜨거워 앉자마자

신고식을 호되게 당했답니다.



저희는 우선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메인 광장의 매직트리부터

찾게 되는데요.


바로 계절에 따라,

시즌에 따라 다채롭게 바뀌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매직트리

확인하기 위해서죠.


이번달은 역시 뜨거운 여름에

잠시나마 시원한 느낌의

돌고래 데코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저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휴양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이 곳 포시즌스 가든,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

가기 위해서 였는데요.



가는 길 곳곳에 배치된 쿨링존에서

잠시나마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쿨링존에서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포즈를 취해주어야 한다네요.

하핫



에버랜드를 즐기는 중간중간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문구가

붙어있어서인지


예전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

줄서기 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있을 때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인 것 아시죠?



매직랜드를 따라

내려가는 곳에 있는

대형 포토스팟 프레임!


사진구도를 잡아보니

꽤 멋있는 뷰가 탄생합니다.





한달 만에 찾은

에버랜드의 장미원은

눈에 띄게 더 화려해졌습니다.




다채로운 컬러의 장미꽃과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간 아름답게 피어난 꽃으로

만들어진 아치터널까지.





장미원 옆 운영중이던

로즈가든 쉘터에서

예쁘게 핀 장미를 바라보며

잠시 힐링의 시간을 보내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장미원을 잠시 둘러보고,


오늘의 메인인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튤립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궁금하기도 했었죠.



짜잔! 정말 휴양지를 온 듯한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이네요.




늘 신선한 컨셉으로

눈이 정말 즐거웠던 순간이었는데요.


입장하자마자 눈에 띄었던

핑크핑크 플라밍고 튜브 또한

이곳 휴양지 컨셉에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겠죠?




올 2020년 S/S

트렌드 키워드이기도 한

형형색색의 트로피컬!





그래서인지

화려한 색채덕분에

어디서 찍어도

선명하게 잘 나오는 듯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메인 광장을 구경하고

잠시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곳곳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들도

너무 예쁜 컬러와 편안함은 덤으로

앉기가 아까울 정도였어요.



편안한 의자에 잠시 앉아 바라본

파라다이스 가든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곳곳에 설치 된 해먹을 보며

과연 누울 수 있을까?


시도해봤지만 저희는

눈으로만 구경해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냈던

바라만 봐도 힐링할 수 있었던 이곳.


화려한 색채를 뽐내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 보고

랜선 힐링 하세요!



슬라이드 세계 최강자 메가스톰 랜선체험 full ver.




이게 말로만 듣던 무중력이구나😱

시원한 회오리 속으로 빙글🌪

메가스톰 랜선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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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랜선투어 #랜선체험 #메가스톰

#캐리비안베이 #캐비 #슬라이드 #여름 #워터파크




하늘에서 본 로즈가든 야경🌹 | 에버랜드 해질녘 로즈가든 스카이뷰 랜선 드론투어(Sky View Drone)




해가 지면 더 반짝이는

매혹적인 장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로즈가든 랜선 드론투어🌹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로즈가든야경




EVERLAND TV 2020. 6. 18.

청량한 파도 소리 가득~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 현장 속으로! |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나팔소리와 함께 밀려오는 시원함!

청량함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캐리비안베이 #파도풀 #워터파크




STORY/생생체험기 2020. 6. 18.

눈 깜짝할 새에 하루가 훌쩍! 에버랜드 동물원

귀여운 동물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명소!

바로 에버랜드 동물원인데요.


평소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매력적인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오늘 한번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제일 먼저 찾아갈 장소는

판다월드입니다.


에버랜드에는 국내 유일하게

2마리의 판다가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먹거나 자는데요.


귀여운 잠버릇마저

사랑스러워요.



꼬리가 슉!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동물의 정체는??




바로 레서판다인데요.


얼굴을 잘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마주치면 ‘귀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여운 동물이랍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새가 있는데요.




바로 홍학이에요.


핑크빛의 털도 윤기가 도는데

가느다란 자태도 우아합니다.


동선 자체도 판다월드 갔다가

버드파라다이스를 지나니까

지나가다가 들르기 좋아요.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물개도 살아요.


바다표범과 물개가 공존해서

살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헤엄도 곧잘 치면서

잘 놀더라고요.


관람객의 얼굴이 궁금한지

빼꼼 고개를 들기도 한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아기 호랑이 남매가

태어난 것이죠.





타이거밸리에 가면

엄마 호랑이와 아이 호랑이 남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엄마 근처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지금 에버랜드에 간다면 꼭

아기호랑이 남매와 인사하고 오세요!



오동통한 귀여움을 가진 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아시나요?



바로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카피바라입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울타리가 없는 곳에서

카피바라를 만날 수 있어요.


느릿느릿 걷는 모습부터

오물오물 먹이를 먹는 모습까지

엄청 귀여운 동물입니다.




뿌빠타운에는 카피바라뿐만 아니라

알파카와 왈라비도 살고 있어요.




여기에 햇살 쬐며 여유를 부리는

코아티 무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으른 모습에 왠지 하품이

나는 것 같은 나른함이 전해지네요.





사막 여우도 만나보세요.


엄청 활발하게 움직일 정도로

발랄한 동물 친구인데요.


귀여운 외모 덕분에 항상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죠.




참고로 카피바라가 사는

뿌빠타운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수족관도 있어요.


물속 세상을 잠시 엿볼 수 있으니

잠깐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는 몽키밸리라고

원숭이 친구들이 사는 마을도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야외에서 뛰노는 원숭이부터

실내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작은 원숭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뿌빠타운 다음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동물원 핫플레이스는 패럿하우스 입니다.


앵무새집이라고

보시면 돼요.




귀여운 앵무새들이

가득 있는 곳인데요.


먹이를 주면 사람 손까지 날라와서

먹고 갈 정도로 친화력이 좋아요.



새 먹이는 자판기에서 살 수 있어요.



패럿하우스에는 작은 앵무새들만

사는 게 아닙니다.


오색찬란한 깃털을 뽐내는

덩치가 큰 앵무새도 있어요.




울음소리도 씩씩해서 깜짝

놀라게 되는 친구들인데요.


깃털 색깔이 화려해서

절로 눈이 가더라고요.


가까이 다가가서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면 따라 추기도 해요.




조금 더 야생의 동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밸리와

육식동물 사파리인 타이거밸리로

놀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 지역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인기있는 에버랜드 놀이기구이거든요.



이렇게 둘러본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친구들만 하나씩

만나보면 하루가 지나갈 정도로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이에요.


동물을 좋아한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을

차근차근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즐거운 에버랜드 동물원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가평 베네스트에 숨은 이야기!



에버랜드의 숨은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다! 


히든 스토리툰을 소개합니다 :)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던 그때 그시절 힙스터 놀이기구| 온라인 자연농원 10탄! 디스코라운드




번쩍 번쩍 불빛 속에서 빙글빙글!

의자가 위로 아래로! 현란 그 자체✨

디스코라운드!(1988~2007)


#에버랜드 #온라인자연농원 #디스코라운드




EVERLAND TV/ZOO뗌므 2020. 6. 16.

아빠는 왜 못날아요? | 에버랜드 갓 태어난 천연기념물 아기 큰고니 가족 감동 사연




굴러다니는 솜뭉치인줄🦢

귀여움 한도 초과 아기 큰고니와

아픔을 이겨낸 엄빠 큰고니의 하루


#에버랜드 #동물극장 #아기큰고니




에버랜드 동물원 천연기념물 큰고니 커플 '늦깎이 부모' 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동물원이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큰고니 커플이 새끼 부화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빠 '날개'와 엄마 '낙동' 사이에서 지난 5월 28일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 큰고니에게 아름다운 오리가 되라는 의미가 담긴 '미오(美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큰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흔히 백조로 불리며 순백색 몸에 노란색 부리가 특징인 '큰고니'는 야생에서 매년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돼 있다.



사실 큰고니 가족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숨겨져 있다.


아빠 '날개'와 엄마 '낙동'이는 지난 1996년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리 부근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채로 조류보호협회에 구조돼 에버랜드 동물원에 긴급 후송됐었다.


특히 우측 날개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된 아빠 '날개'는 다행히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생명은 구했지만, 날개 일부를 절단할 수 밖에 없었고 더는 하늘을 날지 못했다.


에버랜드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장애를 가지게 된 큰고니 커플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물원에 서식 공간을 조성해줬지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지금까지 새끼 부화에는 성공하지 못해 왔다.


보통 큰고니는 이른 봄 교미 후 4∼5월경에 알을 산란하고 약 40일 정도 암컷이 알을 품은 후 새끼가 부화하게 된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큰고니 커플이 올해에는 꼭 2세를 가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해주고 아늑한 집 구조물도 마련해줬으며 낙엽, 억새풀, 나뭇가지와 같은 둥지 재료를 인근 야산에서 직접 공수해와 크기별로 준비해주는 등 지난 겨울부터 각별히 신경 써왔다.



특히 임신, 산란기에는 큰고니 커플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타민, 칼슘 등이 포함된 영양식 공급에도 많은 정성을 쏟아 왔다.


그 결과 20여 년간 이어져 온 큰고니 커플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정성이 더해져 드디어 아기 큰고니 '미오'가 지난 5월 태어나게 됐고, '날개'와 '낙동'이는 그렇게 늦깎이 부모가 됐다.


비록 야생에서는 수명이 약 25년 정도로 사람으로 치면 70대 전후에 해당하는 늦은 나이에 부모가 된 큰고니 커플이지만, 아빠 '날개'와 엄마 '낙동'이 모두 열심히 새끼를 보살피며 가족애를 뽐내고 있다고 에버랜드 동물원 측은 밝혔다.


큰고니 가족을 보살피고 있는 이지연 사육사는 "엄마는 아기를 따뜻하게 품어 주고 아빠는 불편한 몸에도 아기를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큰고니 가족을 보고 있으면 새삼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동물원 버드 파라다이스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아기 큰고니 '미오'는 현재 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회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지만, 약 5∼6개월 후에는 엄마와 아빠처럼 화려한 흰색 털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종보전 기관'으로 지정된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큰고니 뿐만 아니라 두루미, 혹고니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동물 10종 54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호랑이 남매와 포큐파인, 얼룩말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새생명으로 잇달아 태어나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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