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31건)

STORY/히든스토리툰 2020. 11. 10.

안성 베네스트 8경 이야기



에버랜드의 숨은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다! 


히든 스토리툰을 소개합니다 :)


[아기판다 푸바오 성장사진] (사진으로 몰아보기) 아기판다 성장과정, 그 순간의 기록♥ (7/20~)

< 아기판다 탄생 D-DAY (7/20) >

 

< 생후 1일차 (7/21) >

 

< 생후 5일차 (7/25) >

 

 

< 생후 10일차 (7/30) >

 

< 생후 15일차 (8/4) >

 

< 생후 20일차 (8/9) >

 

< 생후 25일차 (8/14) >

 

< 생후 30일차 (8/19 >

 

< 생후 40일차 (8/29) >

 

< 생후 50일차 (9/9) >

 

<생후 60일차 (9/17) >

 

< 생후 70일차 (9/28) >

 

< 생후 80일차 (10/8) >

 

< 생후 90일차 (10/18) >

 

< 생후 100일차 (10/28) >

 

< 생후 105일차 (11/2) >

.

.

 

아기판다 푸바오

커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이 곳에 차곡차곡 기록해 둘 예정입니다!

 

사랑스러운 아기 판다 푸바오 보며

맘껏 힐링 하시고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9.

에버랜드 주토피아존을 제대로 즐기는 찐꿀팁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추워서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엊그제 반팔을 입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다닌 것 같은데 이제

두툼한 외투를 입고

에버랜드를 가야 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

있는 동물들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겨울은 여름처럼 많은

동물을 보기 어렵잖아요.



에버랜드 정문에 올 때마다

늘 마음이 설레죠.


하늘까지 맑고

단풍도 알록달록해서 기분도 좋네요.



주말에는 붐비는 편이라 평일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네요.

요즘 나들이 하기 참 좋잖아요.


아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가

저는 제일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아내와 행복 찾으러 출발~!



입장 후 매직트리 쪽으로 가는데

오잉? 이게 뭐죠?

판다는 판다월드에 있는데

왜 찾으라는 거지요?


아항~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네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매직트리 주변에 나타난 아기판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기간 10.30~11.30, 11:00~17:00)



유모차를 끌고 온 아이 엄마도

앉아서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있습니다.


판다 찾기 스탬프 랠리 참여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쉽고 편합니다.


물론 아이폰 등도 되지만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는 대신

QR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

(카카오 로그인 필수)



스탬프 랠리 안내를 읽어보더니

제 아내도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아내는 갤럭시 폰이라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요.



첫번째 미션은 너무 쉽죠?

매직트리 옆 자이언트 판다를

찾고 스탬프를 받고 나니

아내의 자신감이 뿜뿜~ 입니다.



두번째는 미니판다인데요,

아기판다의 실제만큼 작아진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세번째는 아기판다 탄생 100일을

기념하는 헬로우 아기판다입니다.

사람도 100일이면 반지 등 선물을 받잖아요.


100일을 맞은

아기판다가 선물을 많이 받았네요.

요기서 인증샷 남기기 좋습니다.



아내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고

스탬프 3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포토카드를

선물로 받게 됐습니다.




그럼 선물은 어디서 받을까요?

헬로우 터닝 어드벤처 앞에

상품 교환처가 있습니다.


요기서 아기판다 포토카드

1종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헤어밴드, 헤어핀

그리고 레니찬스 때 유용하게 쓰는

 보너스포인트(BP) 등이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선

젊은 연인도 참여하고 있네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니까

에버랜드에 오시면 꼭 아기판다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세요.




아기판다 대국민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았으니까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야겠죠?


판다월드는 스카이크루즈 옆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옵니다.

(가이드맵 215번)


내려가는 길 단풍이 넘 아름답죠?




판다월드에 가니 아기판다가

벌써 100일이 넘었네요.


처음 태어났을 때 무게가

197g이었는데요, 무럭무럭 자라서

6210g이 됐습니다.


아고~ 정말 튼튼하게 잘 크는군!



아기판다는 더 커야

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엄마 아이바오는

지금도 산후조리 중(?)이라

푹 쉬는 중입니다.


그럼 아빠라도 보고 가야겠죠.



아빠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으며

어디를 가는 걸까요?


이 아기도

아기판다가 보고 싶겠죠?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아이판다처럼 귀엽습니다.




아직 아기판다를 보지 못하지만

태어난 후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아기판다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커플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귀여운 아기판다가 태어나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100일이라니요.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아기판다와 엄마 아이바오는 못보지만

아빠 러바오는 볼 수 있습니다.


러바오는 뭐하고 있을까요?

한낮의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판다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실시간 영상이 나오는데요,


아내가 혹시라도 아기판다나 엄마

아이바오를 볼 수 있을까 눌러봤지만

아빠 러바오만 볼 수 있습니다.



얘는 누구인지 아시죠?

이름이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를 갖고 있습니다.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정면 얼굴

한번 보기 힘든데요, 오랜만에 잘생긴

얼굴을 자신있게 보여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금원숭이!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모델입니다.

세계적인 희귀 보호 동물입니다.


중국이 아닌 곳에서 황금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은 단 두 곳뿐인데요,

그 중의 한 곳이 에버랜드예요.


황금원숭이 가족 네 명이 모여서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황금원숭이를 보고 나가는 길에 보니

아기판다가 태어난 후 100일을

맞기까지 사진이 전시되고 있네요.

솜털이 뽀송뽀송하던 판다가 이제

엄마, 아빠를 꼭 빼닮았어요.



힙합 아줌마인가요? 하하하~

아내가 판다월드샵에서 판다모자를

삐뚤하게 쓰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잘 어울리나요?



아기판다는 만나지 못했지만요,

아기판다 인형은 만날 수 있어요.


너구리 한 마리가 아니라

판다 한 마리 몰고 가세요~




판다월드에서 나와

주토피아 존으로 내려가는데요,

단풍이 참 곱네요.



주토피아 존의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가이드맵 213번)


여기서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죠.

다 소개하진 못하고 살짝 볼까요?



줌으로 당겨서 찍은 홍 따오기입니다.

자랄수록 붉은 색이 선명해집니다.

홍학과 마찬가지로 먹이에 있는

카로틴으로 인해 붉은색을 띕니다.



얘는 누구일까요? 고니입니다.

해안, 내륙호수, 저수지나 하구가

발달된 해안에서 삽니다.


부리는 앞 끝이 검고요, 노란색을

띄며 다리는 검정색입니다.



유럽홍학입니다. 다리가 길어서

얕은 물가에 살기 편하고 물갈퀴가

있기 때문에 헤엄도 잘 친답니다.


얘네들도 새우와

플랑크톤 등을 먹는데요,


카로틴 성분이 많아서

깃털이 분홍색을 띄는 겁니다.


왜 이렇게 잘 아느냐고요?

아직 모르셨나요?

비대면 애니멀 톡 덕분입니다.



요즘 언택트(Untact) 시대잖아요.

주토피아 존 곳곳에 스마트폰 NFC 터치로

애니멀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육사가 들려주는 애니멀톡을

들으려면 특정 시간에 가야 하죠.



사람이 많이 모이기 힘든 요즘에

비대면 애니멀톡이 딱이죠.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사육사가 마법사처럼 쑹~하고

나와서 설명을 해줍니다.

아내도 참 스마트하게 잘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애니멀톡을 들으면

보너스파워도 준다는 꿀팁 아시나요?


이 보너스파워를 모으면 레니찬스

이용할 때 유용하답니다.


에니멀톡을 이용한 후 아래에

있는 보물찾기를 누릅니다.



그럼 스마트 보물찾기 화면이

나오고 아래 이벤트 참여를 클릭!


그럼 보너스파워가 생깁니다.

어때요? 참 쉽죠 잉?



버드파라다이스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타이거밸리인데요, 여기 무슨

좋은 구경거리가 있나봐요. 뭘까요?

(가이드맵 211번)



오랜만에 보는 태범이와 무궁이!

늠름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소동(?)이 벌어집니다.




아기호랑이 태범이가 엄마호랑이와

다정하게 놀고 있는데요,


이를 본 무궁이의 심술기 대 발동!




‘재네들 또 싸우네 또 사워~”


무궁이가 태범이를 못살게 굽니다.

아이고~ 태범이 살려~


이를 지켜보는 엄마 호랑이는

애들은 싸우며 크는 거라며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사실 싸우는 게 아니라 재롱이죠.



타이거밸리에도

비대면 애니멀톡이 있습니다.


삼성갤럭시프렌즈가

자동실행되어 영상을 볼 수 있죠.

물론 안내판으로 보셔도 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카스 펭귄!

펭귄 중에 사람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종이라고 합니다.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아프리카 남부 해안에서 살죠.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요, 관객들을

위해 물속에서 힘차게 유영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아이가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달라고 해서

자카스 펭귄이 수영하는 모습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다시 보려나요?




이제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가실까요?

(가이드맵 214번)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국내

최초 유인원 마을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곳이죠.



알락꼬리여우원숭이입니다.

나무 위에서 뭐하고 있나요?


얘네들은 햇볕을 좋아해서 땅이나

나무 위에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아 태양을 숭배하듯이

일광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몽키밸리 건물 안에도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따뜻한 곳이라

겨울에는 이곳이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



다람쥐야? 원숭이야?

아, 다람쥐원숭이입니다.

아마존 지역의 원시림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 지어 사는

다람쥐처럼 작고 귀여운 동물이죠.



침팬지 가족이 피곤한지

잠을 자고 있습니다.

가운데서 자고 있는 아기침팬지

팔을 베고 자고 있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원숭아 내가 너를 보호해줄게”


에버랜드 동물사랑단 아이들이

남기고 간 그림과 글들이

건물 안에 가득 걸려 있습니다.



여보, 지금 뭐 하는 건가요?

오랑우탄과 팔씨름 중입니다.


수컷 오랑우탄의 팔 힘은

무려 1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내가 팔씨름 하다가 팔이

부러질까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뿌빠타운으로 Go!

(가이드맵 208번)

카피바라 등 동물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뿌빠타운에도 신기한 동물들이

참 많은데요, 몇 가지만 소개하죠.

다 하려면 밤 새야 해요. 흐흐~



모습도 이름도 특이한 토코투칸!

남아메리카 열대 숲에서 사는데요,

수명은 10~15년이라고 합니다.




오메~ 무셔라!

이건 버마비단구렁이입니다.

피부가 부드럽고 독이 없습니다.


큰 덩치지만 온순한 성격이래요.

그래서 무서워하지 마세요.



얘는 라쿤인데요, 

뭐가 삐졌는지 얼굴을 보려해도

보여주지 않네요. 흥찟뿡~!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나무를 잘 오르고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아주 잘한답니다.



바위너구리는 얌전히 얼굴을

보여주네요. 아이~ 착해라.


유전자 분석 결과 코끼리와 유사한

점이 많아 코끼리 친척이라고

하는데요, 코끼리와 닮았나요?



뿌빠타운의 인기 동물은 여기 있죠.

카피바라, 붉은목왈라비와

붉은코코아티 등이 있습니다.




뿌빠타운의 귀염둥이 카피바라!

특유의 사회성과 친화력으로

다른 동물은 물론 사람이 가까이

가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무척 많은 아이예요.



알파카입니다. 사육사의 손짓에

귀여운 표정을 짓네요.


뿌빠타운에 9월 6일

아기 알파카가 태어났대요.


에버랜드 터가 좋은지 동물들이

아이를 많이 낳네요.

아이 낳아서 키우기 좋은가봐요.




주토피아 존 동물들은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게 많습니다.


오늘 소개 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놀이터죠.




오전에 입장해서 해가 뉘엿뉘

질 때까지 주토피아 존에서만

놀아도 하루 해가 짧기만 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아기판다 푸바오 100일간의 여정 몰아보기 | 에버랜드 (Baby Panda 'FuBao')




갓 태어난 순간부터 판린이 라이프까지🐼

100일간의 성장 기록을 한번에!

푸바오의 몸무게와 귀여움은 정비례인 거 인정💕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에버랜드론] 울긋불긋 단풍이 나를 감싸네🍁 | 에버랜드 가을 단풍 스카이뷰 랜선 드론투어(Sky View Drone)




몰랐는데 나 에버랜드 단풍 좋아하네..😯

짙은 붉은색으로 물든🖌

에버랜드의 가을 풍경 보고 가세요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가을단풍 



 

엄마 껌딱지 아기판다 푸바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푸바오야 엄마가 그렇게 좋아?ㅎㅎ

판다 모녀의 귀여움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눈 떠보니 금요일!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야😘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푸바오 #BabyPanda


 

에버랜드 놀이기구 평소보다 오래타는 꿀팁!? | 탑승시간 1.5배 연장된 어트랙션 랜선투어




어? 이제 끝날 때가 됐는데..?🤔

평소보다 1.5배 더 돌고 도는

놀이기구들이 있다?!🤪


#에버랜드 #랜선투어 #1.5배어트랙션


 

[속보] 에버랜드 아기판다 이름발표 현장 대공개!(Baby Panda)




| 드디어 아기판다 이름 大공개! |

 ̄ ̄ ̄ ̄ ̄ ̄ ̄∨ ̄ ̄ ̄ ̄ ̄ ̄

∧_,,∧

(`・ω・´)

U θ U

/ ̄ ̄| ̄ ̄\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 담긴

'푸바오(福寶)'가 아기판다의 이름으로 정해졌어요(짝짝)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에버랜드, 국내 첫 아기판다 이름은 '푸바오(福寶)'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4일 발표했다.


에버랜드에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나, 지난 달 28일 생후 100일을 맞이했다.



【 아기 판다 이름은 '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 의미 】


에버랜드가 9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일간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름 투표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이름은 '푸바오(福寶)'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푸바오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 투표 이벤트에 약 5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결과,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아 최종 이름으로 선정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귀엽고 둥글둥글한 느낌이 아기 판다와 잘 어울린다", "힘든 시기에 복덩이처럼 굴러 온 판다에게 딱이다", "무한한 복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 등 SNS 댓글을 통해 푸바오 선택 이유를 밝혔다.


통상 판다는 몸무게 200g 미만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아기의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중국어로 된 이름을 지어주는 게 국제 관례이다.


에버랜드도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좋은 의미를 가진 후보를 4개 선정하고 이 중에서 고객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아기 판다 이름을 지어줬다.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 생후 100일이 일주일 지난 4일, 동물원 임직원과 동물사랑단 어린이들, 그리고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판다 이름을 발표했다.



【 몸무게 약 30배, 몸길이 약 3.6배… 100일간 폭풍 성장! 】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는 지난 100일간 그야말로 폭풍 성장했다.


태어날 당시 어미 몸무게의 600분의 1 정도로 몸무게 197g, 몸길이 16.5cm에 불과했지만, 생후 100일이 지난 현재는 몸무게 5.8kg, 몸길이 58.5cm로 각각 약 30배, 3.6배나 성장했다.



핑크빛 피부만 보여 우리가 흔히 알던 판다와 거리가 있었던 겉모습은 생후 10일경 검은털이 자라날 모낭 속 검은 무늬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20일 경부터는 흰털과 검은털이 특징인 판다의 모습을 완연하게 띄기 시작했다.



초산이었던 엄마 아이바오도 출산 초기에는 잠 잘 때나 먹을 때도 항상 푸바오를 품 안에서 놓지 못했는데, 생후 한 달 경부터는 푸바오를 옆에 잠깐 떼어놓고도 식사, 배변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육아 스킬이 점점 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왔다.



아기 판다 푸바오도 생후 40여 일부터 꼼지락 꼼지락 뒤집기와 배밀이를 시작해 이제는 어미가 옆에 떨어져 있어도 혼자 기어가 어미젖을 찾아 먹고, 잠도 혼자 자는 등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0일을 앞두고는 이빨이 나기 시작하고, 아기 판다 혼자 앉기까지 하는 등 앞으로의 성장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육사, 수의사 등 에버랜드 동물원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도 아기 판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푸바오는 어미 아이바오가 대부분 자연포육으로 기르고 있는데, 아기 판다의 발육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 사육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정기적으로 어미에게서 새끼를 잠시 분리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장 발육이 집중되는 생후 보름부터는 아기 판다에게 영양보충 시간을 갖게 하고, 어미에게는 산후 휴식 시간을 주기 위해 담당 사육사가 매일 하루 3시간씩 푸바오를 대신 보살펴 주는 육아 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지난 100일간 건강하게 성장해준 푸바오와 잘 키워준 아이바오 모두 정말 고맙다"며 에버랜드 고객들에게도 "앞으로 네발로 걷고 대나무도 먹는 등 아기 판다가 무럭무럭 성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기 판다 푸바오가 혼자 걸어다닐 정도로 조금 더 성장하면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일반 공개를 검토할 예정이다.



【 판다를 찾아라!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 100일을 기념해 11월말까지 '판다를 찾아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판다월드로 향하는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및 전문 아티스트 노준 작가와 함께 만든 '판다야 놀자' 아기 판다 캐릭터 포토존이 새롭게 조성됐다.



높이 2.5미터 크기의 거대한 아기 판다 캐릭터는 물론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판다 조형물들이 곳곳에 들어서고, 에버랜드 30미터 상공에는 지름 7미터 크기의 아기 판다 캐릭터 벌룬이 떠있어 어디에서나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아기 판다 포토스팟을 찾아 QR코드로 태그하는 모바일 스탬프랠리 현장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11월말까지 진행돼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야광봉, 포토카드, 미니카 등 캐릭터 상품 7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도 특별 제작돼 프로모션 및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기 판다 푸바오의 100일 간 폭풍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게시한 영상 조회수 합산이 2천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판다 100일간의 성장기록 공개 | 에버랜드 판다월드 (The first 100 days of Baby Panda)




오구오구 100일 동안 이렇게 쑥쑥 자랐쪄?

기특하고 대견한 판다공주 100일간의 기록

랜선이모 랜선삼촌 다같이 봐요🎉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판다야놀자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