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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10. 13.

Trick or Treat?!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살았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시원한 혹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어요! 가을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는 11월 2일까지!]


이번 에버랜드 할로윈은 ‘Real Horror & the dark side of Everland’으로 정말 제대로 공포스러운 좀비 컨셉이랍니다! 호러메이즈, 좀비스퀘어, 좀비 T라이드와 호러사파리 등으로 제대로 오싹한 할로윈을 에버랜드에 즐기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할로윈 축제의 또 다른 분위기!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꼬마유령 캐스퍼와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꼭 카메라를 챙겨주는 센스♡)


할로윈 축제 인증샷은 입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꼬마 유령들이 만나니 정말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신나는 발걸음으로 가을을 만끽하면서 걸어 내려오다 보면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시언과 라이라가 마법사 망토를 입고 마법의 약을 만들고 있는 포토스팟이 있답니다^^



이곳은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아요!! 귀여운 어린친구들에게 이쁜 사진 꼭 찍어주세요^^

 

여러분께 더 이쁜 포토 스팟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에버랜드의 축제 메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답니다^^ 역시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잘 나타내주는 볼거리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할로윈하면 빠질 수 없는 호박!!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에는 잭오랜턴 조형물들과 함께 300kg 국내 초대형 호박과 허수아비 호박,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1천여개의 다양한 호박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호박 귀신속에서 사진찍는거 잊지마세요! 포시즌 가든 최고의 인기 포토 스팟이랍니다^^ (줄 한참 섰어요 ;;)



포시즌스 가든 속의 또 하나의 ‘시크릿 가든’ 

   




포시즌스 가든과는 다른 비밀을 가지고 있어서 시크릿 가든일까요?^^ 포시즌스 가든에 호박과 꼬마 유령 캐스터와 친구들이 있다면, 시크릿 가든에는 으스스한 해골 귀신들이 있답니다.


해골 귀신들이 밤만 되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시크릿 가든에서도 해골 귀신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이 되었어요..



더욱 더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밤




할로윈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야경은 그 어느 곳의 할로윈 축제보다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달빛 아래에 시크릿 가든 해골 귀신들,불 밝혀진 잭오랜턴과 에버랜드 곳곳의 모든 붉은 조명들이 에버랜드를 음산한 분위기로 연출해주고 있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서 야경을 둘러보니 오늘도 역시나 집에 가는 시간이 아쉬웠어요.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로 놀러가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할로윈 축제와 더불어 제대로 음산한, 공포스러운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의 모습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