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TORY/생생체험기 2014. 2. 28.

"희망의 소리를 전합니다" '희망의 소리 합창단' 다섯번째 이야기

'희망의 소리'를 전합니다.


삼성에버랜드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의 다섯번째 정기공연 이야기



'희귀·난치성질환'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희귀·난치성질환'은 같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2만명 이하로 희귀하고 치료법이 없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희귀·난치성질환'은 높은 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정부의 지원도 부족해 저소득가정에게는 경제적·심리적으로 부담이 큰 질환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러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환아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환아 가족을 에버랜드로 초청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환아들의 회복을 기원하기 위한 홍보대사로

2007년부터 세계 최초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월 27일 목요일밤 마포아트센터에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의 다섯번째 정기공연이 있었습니다.



올해로 다섯번째 실시되는 이번 정기 공연은 '희망, 나눔, 평화, 사랑'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동요, OST, 오페라'의 일부분을 메들리로 구성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삼성에버랜드 신입사원들'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착한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삶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망토, 햇님달님'를 짧은 연극으로 꾸며 선보였구요~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무대에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연 관람을 위해 찾아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포토존, 메지시존'의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신입사원들과 함께 희귀·난치성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의 소리'를 전한 하루!!


앞으로도 '희망의 소리 합창단'은 희귀·난치성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하고,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삼성에버랜드는 든든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